엄마! 숙모 첫 남자가 나래!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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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숙모 첫 남자가 나래! - 2부
아직까지 자신의 상황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는 은선은 지금 자신의 일이 한창 자라고 있는 현수를 위한 일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일까? 이 일에 대한 별 거부감 없이 한손에는 돗자리를 들고 한손에는 후래쉬를 들고 대나무 숲으로 향하고 있었다.
현수랑 같이 가도 되지않겠냐? 라는 부분도 적잖아 있지만 아무래도 둘이 같이 나가다가 들키면 사태를 수습하기가 더욱더 어려울 것 같았기 때문이다.
"하아.. 하아.. 대나무 숲이 이 근처였는데. 아! 저기있다."
달빛이 오묘하게 그녀의 겉옷속의 가슴을 비추고 있었다. 그녀의 황금빛 가슴이 적나라게 드러나 있었다. 노브라인 듯 하게 보이는 그녀의 모습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흥분을 감출수 없게 만들고 있었다. 본인은 그 사실을 몰랐지만..
"수, 숙모! 정말로 오신거예요?"
은선이 정말로 올까? 아니 안올꺼야! 이런 생각을 하며 반신반의 하던 현수는 약속시간보다 30분이나 먼저와서 추위와 싸우고 있었다. 그렇지만 설마 자신의 숙모가 진짜로 올줄은 모른 듯, 적지않게 놀라고 있었다.
"헤헤.. 그럼! 숙모는 약속은 지킨다구."
"......"
"현수야! 숙모가 가슴만지게 해주는 대신 약속하나만 하자! 알았지?"
"드, 들어보구요.."
아까와는 다르게 대담한 모습이 사라져버린 현수는 말을 연신 더듬고 있었다. 그에 반해 은선은 이 일을 너무나도 쉽게 생각하고 있었다.
"현수야, 사춘기인건 이해하는데.. 이런식으로 궁금해하면 안되는 거야. 그러니깐 이번 한번만 봐주는 대신.."
은선이 뚱한 표정을 지으며, 끝말을 흐렸다. 그러자 현수가 바짝긴장하며 물었다.
"대, 대신?"
"앞으로 공부 열심히하기!"
"네? 아, 네!"
활짝 웃으며 은선이 외치자 바짝 쫄은 현수가 가슴을 쓸어내리며 한숨을 쉬었다. 그리고 둘사이에 정적이 흘렀다. 현수의 눈빛이 반짝반짝 거렸고 그 눈을 마주친 그녀는 기대에 찬 눈빛에 부담감을 느끼고 있었다.
"저.."
"응? 아, 현수야. 말해봐."
"저, 저기.. 이제.. 그러니깐.."
"아! 알았어. 이번 한번만이야!"
그제서야 알아챈 그녀가 얇은 겉옷에 갇혀있는 가슴을 드러냈다. 그녀의 옷차림은 봄나들이가는 차림이였다. 너무 당황한 상황이기도 했고 목욕한 직후였기에, 별생각없이 얇은 셔츠에 짧은 치마를 입고 온 것이다. 그녀가 현수에게 옷 따뜻하게 입고 오라고 한말과는 영 떨어진 차림이였다.
하지만 그녀는 모르고 있었다. 처음으로 자신의 나신을 본 남자에 대한 흥분이.. 그 옷 차림에는 녹아있다는 것을..
은선이 셔츠를 벗자, 적당히 부풀은 그녀의 가슴이 들어났고 그 밑으로는 군데기 살 하나 없는 옆구리와 배가 나타났다. 현수에게는 심지어 그녀의 배꼽마져 아름답게 보였다.
허억.. 허억! 내가 저, 저걸 만질 수...
"현수야, 날이 차가워. 어서 끝내고 들어가자."
자신의 가슴을 뚫어지라 보고 있는 현수를 보며 재촉하는 그녀의 음성에는 떨림이 숨어있었다. 자신도 적지않게 흥분하고 있는 것이다. 면도날 같은 바람이 그녀의 가슴을 스치고 지나가자 그 흥분은 배가 되어버렸다.
"어, 어서.."
"아, 알겠어요.. 흐헉!"
알겠다면서 그녀의 가슴에 손을 가져다댄 현수는 놀라고 말았다. 욕실에서는 경황이 없어 몰랐지만 그녀의 가슴이 너무나도 부드러운 것이다. 또한 아직 젊음을 알려주는 쳐지지않고 탱글탱글한 가슴은 아직 어린 현수에게 너무나도 큰 충격이였다. 지금 당장이라고 자신의 자지를 빼들고 공격하고 싶은 느낌이랄까?
"이럴수가.. 너, 너무 부드러워요!"
흥분에 겨운 현수가 황홀한듯한 표정을 지으며 외쳤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현수의 손길이 거칠고 바빠졌다. 조금이라도 더 이 느낌을 간직하고 싶은 것일까? 현수의 그러한 손길이 은선에게는 너무나도 부담스러웠다.
그녀는 이미 무의식적으로 현수를 남자로 인정하고 있었다. 그래서 그런 짧은 미니스커트같은 치마에 얇은 셔츠를 입고 오지않았는가? 거기에 자신의 가슴을 주무르는 느낌이란 자위도 해보지 못한 그녀가 참기엔 너무나도 큰 고통이였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그녀의 호흡도 빨라졌다.
"하아, 하아.. 흐흑! 혀, 현수야.. 그만해!"
현수는 손길을 거둘수가 없었다. 아까와같이 이미 현수는 용감무쌍해져있었다. 거기에 막내숙모인 은선이 자신의 손길에 흥분하고 신음소리를 내고있다는 사실이 너무나도 좋았다. 그래서 더 멈출 수가 없었다.
"하아악! 현수야. 하아.. 하아.. 흐흑!"
현수는 자신의 숙모가 가슴을 쓰다듬는 손길하나만으로도 이렇게 고통스러워 할줄을 몰랐다. 그리고 은선 자신도 일이 틀어져가고 있음을 인지했다. 더 이상 현수를 통제할 수가 없을 것같았다. 그리고 마음속 깊은 곳에서도 더! 라며 외치고 있었다.
아아.. 아아아! 내가 왜 이러지..? 조, 조카한테 이런 추한꼴을.. 흐흑
은선의 꽃잎에서 애액이 자꾸 자꾸 흘렀다. 그와 더불어 현수의 자지는 커질때로 커져있었다. 왠만한 성 상식을 다 알고 있고, 그렇기에 숙모가 내 밑에 깔려 신음소리를 낼수도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현수였지만 이성의 끈이 있었기에 그 이상 진도는 나가질 못했다.
으으흐흣! 하아아..
그녀는 더 이상 버틸 재간이 없었다. 그리고 자신의 몸을 지탱하고 있던 두 팔에 힘이 스르륵 빠져나가는 것 또한 느꼈다. 돗자리를 가져와서 누워도 아무이상이 없었지만 이미 오르가즘의 고지에 거의 다가온 그녀에게는 돗자리가 있던 없던 상관이 없을 터였다.
현수는 그녀가 뒤로 누워버리자, 너무 당황했다. 수많은 포르노 비디오를 보아왔지만 이러한 현상은 오르가즘에 다가왔을때의 현상이 아닌가? 고작 가슴애무 하나로 이렇게 되다니.. 그렇다고 자신이 애무를 잘하는 것도 아니였다. 현수도 여자가 처음이였기에 거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하지만 그러한 생각도 잠시다.
현수에게는 그러한 생각보다 지금 이 상황이 중요했다. 숙모는 이미 힘이 빠져버려 두다리를 모으고 양쪽팔은 벌려져 있었고, 그녀의 가슴은 달빛을 정면으로 받아 황금빛으로 반짝거렸다. 다른 어른이라면 지금당장 바지지퍼를 내리고 자지를 드러내놓고 허겁지겁 그녀의 치마까지 벗겼겠지만 현수는 어른이 아니였다.
이제 갓 중학교에 입학한 현수가 아무리 성지식이 많다고 한들 순진한건 어쩔 수 없었다. 평소에 그렇게 원하던.. 자신의 자지를 보통 여자도 아닌 숙모의 꽃잎에 박을 수 있는 기회였지만 현수는 그것까지는 생각지 못했다. 그리고 여느 또래와 같이 쓰러져있는 그녀의 꽃잎을 보고 싶었다. 청순가련하게 쓰러져있는 그녀의 모습이 현수를 자극했고, 행동은 순식간에 이루어졌다.
스윽
현수가 은선의 치맛자락을 조심스레 붙잡고는 내렸다. 주변에 아무도 없다는 안도감이 과감하다면 하다고 할 수 있는 행동을 스스럼없이 하게 만들었다. 아직까지 그녀는 처음느껴보는 오르가즘의 흥분을 이기지 못하고 있었다. 그리고 현수의 좆은 시간이 가면 갈수록 더욱더 커졌다. 숙모를 유린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자 현수는 짜릿한 쾌감에 몸둘바를 몰랐다.
꿀꺽
치마를 저 멀리 내동갱이친 현수가 침을 삼켰다. 눈앞에 있다. 눈앞에.. 그렇게 보고싶던 여성의 꽃잎이 눈앞에 있는 것이다. 이제 꽃무늬가 새겨진 분홍색 팬티만이 장애물일 뿐이였다. 그 장애물마저 현수의 떨리는 손에 무너져버리는 순간이였다.
"허억!"
현수가 팬티를 그녀의 무릅근처까지 내리자 애액으로 질펀한 꽃잎이 보였다. 자연스럽게 모아져있던 은선의 다리 또한 치마와 팬티를 벗기는 과정에서 벌어져있었다. 현수는 침을 꿀꺽 삼키고는 숙모의 허벅지를 스윽 쓰다듬었다. 보드라운 살결만으로도 현수를 사정하게 만들 것 같았다. 여성의 성감대인 허벅지를 현수가 무의식 중 쓰다듬자 은선이 움찔거렸다. 또한번의 새로운 느낌이 자신의 몸을 강타한 것이다.
"수, 숙모!"
그 모습을 본 현수가 꽃잎을 향하던 손을 멈추고 외쳤다. 그러자 은선이 나지막하게 말했다.
"하아.. 하아앙.. 현수야.."
허억,, 어떻게! 숙모가 기절한게 아니었나? 어쩌지?
현수는 놀랄대로 놀라버렸다. 이 상황을 어찌 수습할 것인가? 하지만 그것도 잠시 눈앞에 고지를 놓칠 수는 없었다. 그런 생각이 들자 현수의 손길이 급하게 움직였다.
허벅지를 쓰다듬던 손이 바로 올라가 그녀의 꽃잎 근처에 다가갔다. 그리곤 한쪽팔로 몸을 지탱한 후 얼굴을 가까이했다. 조금이라도 더 보고 싶었다. 음모가 무성한 꽃잎이 현수를 더욱더 자극했다. 현수가 꽃잎을 유심히 관찰하자 자세가 이상해졌다. 조그마한 돗자리에 둘이 함께 앉아있을 때는 괜찮았지만, 은선이 눕고 현수가 엉덩이를 쭉빼고 얼굴을 꽃잎에 드리밀자 자연스럽게 현수의 무릅은 좁은 돗자리를 넘어섰고, 대나무 숲의 뾰족한 잎과 돌들이 현수의 무릅을 공격했다.
"아앗!"
"아아아악!"
현수의 무릅이 돌을 피해서 다른 곳으로 급하게 이동하자 무릅에 지탱하던 몸이 자연스럽게 쓰러졌고 그러자, 현수의 얼굴이 은선의 꽃잎에 닿은 것이다. 그리고 현수도 업드린 자세가 되는 것은 당연했다. 그러자 은선이 엄청난 쾌감에 소리를 지른 것이다.
은선이 돗자리 위쪽에서 누워있었고, 현수는 몸의 반은 돗자리에, 반은 땅에 닿았다. 그리고 현수의 두손은 순식간에 그녀의 옆구리를 꼭 붙잡게 되었고 얼굴은 꽃잎에 닿게 된 것이다. 그러자 은선은 흥분에 겨워 몸을 활처럼 구부렸다.
"아하아앙.. 흐흑.. 아아!"
"으읍, 읍읍흡!!"
그녀의 신음소리가 적나라게 들려왔다. 뒤이어 현수의 입에서 숨막히는 듯한 소리가 들려온 것도 순식간이였다. 그러자 현수가 읍읍 거리는 것과 동시에 현수의 혀와 입술이 그녀의 꽃잎을 자극했다. 뜻하지않게 애무를 한 것이다.
"아아아앙!"
태어나서 처음으로 누군가가 자신의 꽃잎을 애무하니 그녀로써는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다. 원래부터 자신의 몸을 남이 조금만 건드려도 흥분했던 그녀는 바로 쉽게 오르가즘을 느낀다는 명기와 닮아있었다. 거기에 신음소리가 듣는 이로하여금 심장을 콩닥콩닥 뛰게 만들었다.
평소에 자위나 여러 가지 등을 격어보지 못한 은선에게 이러한 쾌감은 너무나도 큰 충격이였다. 이미 오르가즘의 한도를 2번이나 지나쳤고 그러자 그녀 또한 더 이상 참지 못했다. 안된다, 안된다라는 생각이 없어지자 그녀의 몸은 빠르게 움직였다. 누운 자세에서 어서 일어나 현수를 지그시 쳐다보았다.
윽! 숙모가 화났나봐.. 하긴 내가 그곳까지 빨았으니.. 하으.. 죄송해요!
현수가 그녀의 모습을 보곤 잔뜩 쫄아서 생각했다. 그러면서도 또 하나의 생각이 스쳐지나가니 바로 은선의 아름다움이였다. 그녀가 일어나자 현수는 업드린 자세에서 한바퀴 돌아 눕게 되었고, 그러자 달빛에 비친.. 긴 생머리를 풀어해치고 셔츠의 단추가 다 풀려서 가슴이 다보이게 된건 어쩌면 우연이 아니였다. 그리고 현수의 몸은 자연스럽게 반응했다. 자지가 바지를 뚫을려고 했고 다리는 그녀의 꽃잎을 보기위해 자신도 모르게 돗자리의 중앙으로 몸을 밀고 있었다.
"수, 숙모! 죄송.... 우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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