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님과 딜도 -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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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님과 딜도 - 3부
정사씬이 어김없이 나왔고, 그 전까지 영화의 이야기를 소근
소근 대시던 장모님은 그때만큼은 조용히 계셨습니다.
영화가 중반부로 갈수록 공포 영화답게 깜짝 놀라게 하는 장면과 잔인한 장면들이 나왔고, 한 번은 심하
게 놀라시는 것 같아 팔걸이를 꽉 잡고 계신 장모님 손위로 제 손을 가볍게 올려놨습니다.
영화에 빠지셨는지 처음에 는 그대로 계시다가 화면에서 무서운 장면이 나오자 제 손을 꽉 잡으셨습니
다.
그렇게 손을 잡고 영화가 끝날 때까지 있다 보니 영화가 끝나고 엔딩이 올라가자 그제서야 서로잡고 있
던 손의 땀을 의식 하셨는지, 손을 빼시며 정말 오랜만에 제대로 무서운 영화를 보셨다며 좋아하셨습니
다. 사무실로 전화를 해서 오늘은 이대로 퇴근한다고 이야기를 하고는 집사람에게 전화를 하니 조금 있
으면 출발한다는 이야기에 아직 여유가 있는 것 같아 차 한잔 마시고 가자는 제 물음에 동의를 하신 장
모님을 모시고 식사를 했던 맞은편 커피숍으로 들어갔습니다. 마치 십대 소녀처럼 영화에서 이런 장면
저런 장면에서는 정말 놀랬다며 이야기를 하시는 장모님을 보며, 앞으로 이런 시간을 자주 가질 수 있게
해드린다는 제 말에, 장모님은 집사람한테 더 신경 쓰시라는 투로 말씀 하셨습니다. 본인은 다 늙었고
이제 외 손녀딸 이나 보면서 사신다는 말씀하셨습니다. 장모님의 말씀에 동의를 하며 좋은 남편, 좋은
아빠, 좋은 사위뿐만 아니라 장인어르신의 몫까지 제가 더 신경 써드린다는 말씀에 한 없이 인자하신 표
정으로 받아 들이셨습니다.
몇 해가 지났습니다.
그 사이 정말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첫 번째는 처제가 시집을 가서 지금은 미국에 있고, 두 번째는 차량
운행을 해주던 학교가 의과대학 신설로 인해 새로운 부지에 건물을 짓고 그 전에 그 정보를 학교 내에서
입수하게 되어서 학교부지로 선정된 주변의 땅들을 미리 구입해서 많은 재미를 보았습니다.
소위 말하는 땅 장사로 통해 십 년간 관광버스회사로 벌어도 못 만질 돈을 불과 2~3년 사
이에 벌게 되었습니다.
한번 땅 장사에 재미를 붙이다 보니 계속 그런 건수를 찾게 되었고, 법원에서 경매 붙은 고가 건물 중에
하나를 낙찰 받아 새로이 건물을 꾸미고 새로 임대 사업을 시작 하다 보니 재산은 금방 곱에서 곱으로
늘어만 갔습니다. 딸아이도 이제는 유치원을 다니기 시작하였고, 집사람 역시 많아진 재산 덕에 높은 콧
대를 더 뽐내고 다녔고, 그러다 보니 허영기만 늘어나 장모님이나 저에게 종종 싫은 소리를 하게 만들기
도 했습니다.
장모님과는 종종 영화도 보고, 외식도 하고, 유치원을 다니는 딸아이의 학부모 모임으로 바쁜 김여사(제
집사람) 대신 술 한잔을 하기도 하고, 전에 선물을 한 뒤로도 집사람 몰래 장모님 것도 선물을 주고는 했
습니다.
그때마다 얼굴이 발개지셔서 됐다고 하시지만 싫은 내색은 아닌 것 같아 늘 속옷선물을 살 때면 두 개씩
포장을 했습니다.
그런 선물을 드린 후에는 어김없이 그 속옷들을 입고 자위 하시는 장모님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수입이 많아 지다 보니 거래처에 기름칠을 하게 될 때면 거래처 사람들에게 아쉬움 없이 접대를 하다 보
니 이곳 저곳 같은 값이면 저희 회사로 일이 몰리게 되고, 그럴수록 차량도 많아지다 보니 처음에는 유
한회사로 시작하던 일이 이제는 주식회사로 업태 변경을 했습니다. 그 만큼 수입도 많아지면 많아 질 수
록 법원에 열심히 다니면서 기름칠을 했고, 언제고 한번은 큰 건수 하나 물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열심
히 기름칠 하러 다녔습니다.
한번은 정말 큰 대형 상가빌딩을 낙찰 받아 관광버스 회사를 팔고 기존의 갖고 있던 조그마한 상가 건물
도 처분을 해서 비용을 마련했습니다.
워낙에, 큰 건수이다 보니 주위에서 우려도 있었지만 그 우려는 그 해가 가기도 전에 감쪽
같이 사라졌습니다.
될 놈은 된다라는 말이 있듯이 저에게 딱 맞는 말이 그 말이었습니다. 한 달 수입이 기존의 년간 수입보
다 좋았습니다.
어찌됐든 정말 남 부럽지 않게 지낼 수 있는 재산이 생기게 되었고 월말이면 꼬박꼬박 입주자들에게 들
어오는 월세로 통장의 돈은 점점 쌓여만 갔습니다.
갑자기 늘어난 재산만큼이나 집사람의 허영기도 커져갔습니다. 오죽하면 장모님이 먼저 미국에 잇는 처
제를 핑계 삼아 손녀딸 유학을 보내시면서 함께 자신의 큰딸을 함께 보내시려고 하셨으니, 그 허영기가
어느 정도인지는 말을 굳이 안 해도 될 정도였습니다. 미국에 가서도 그 버릇을 못 고치면 돌아오지 말
라는 장모님의 엄포에 일단 1년간 가 있기로 했습니다. 집사람과 딸아이를 공항에서 배웅 해주고 돌아
오는 길에 장모님은 못난 딸을 둬서 미안하시며 이야길 하셨습니다. 어려서부터 지 애비가 그렇게 곱게
곱게 키워놔서 애가 아직 철이 없어서 그러니 이해해 달라는 장모님의 말씀, 이번에는 지 동생 내 부부
외에는 아는 사람도 없고 말도 안 통할테니 그 버릇 꼭 고쳐질 거라며 조금만 고생하라는 이야기에 저는
충분히 이해한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집에 돌아와 몇 일은 왠지 어색했습니다. 늘 딸아이와 집사람이 있
던 집이라 그런지 장모님이나 저나 너무나 조용해진 집 분위기에 저는 저대로 장모님은 장모님대로 시
간을 때울만한 일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생각한 것이 운동입니다. 사업을 한다고는 하지만 임대
업 이다 보니 특별히 건물에 이상이 생기지 않는 이상 신경 쓸 일이 없으니 하루 종일 말 그대로 백수처
럼 놀고먹어도 월말이면 월세들이 꼬박꼬박 들어오다 보니 운동을 핑계 삼아 장모님과 시간을 같이 보
냈습니다.
오전에 일어나 차려주신 밥을 먹고 함께 수영장을 다녀온 후 오후에는 골프연습장으로 가서 장모님을
레슨시키고 그러다 보면 늦은 오후 경에 돌아오는 길에 시간이 되면 영화나 아니면 쇼핑 또는 간단한 차
한잔씩 하고 돌아 오는게 일과가 되었습니다. 수영과 골프는 초보 수준이시다 보니 수영장에서는 자세
를 잡아주면서 가슴과 복부를 거침없이 주무르고, 골프 연습장에서는 뒤에서 안아 제 물건을 엉덩이에
노골적으로 문지르며 타격 자세를 잡아줘도 별말이 없으셨습니다. 그러다 주말이면 술 한잔씩 하며 집
에 서 영화를 같이 보는게 일과가 되었습니다. 한번은 골프연습장에서 자세를 앞서 말한 것처럼 뒤에서
안아 엉덩이에 제 물건을 문지르다 자극이 되어 사정을 한적도 있었습니다. 오히려 둘만 집에만 남게 되
다 보니 서재에서 보내는 시간도 줄었고 장모님 역시 제가 잠이 들어야 자위를 하시는지 저와 같이 계시
는 시간이 많다 보니 더 자극적인 그런 영상을 볼 기회는 없었습니다.
한번은 인터넷을 보다가 팬티 형으로 되어 착용하면 팬티를 벗기 전까지는 여성의 음부에 딜도가 박혀
있고 리모컨으로 기능제어가 가능한 팬티를 구입해 전처럼 장모님에게 택배로 보냈습니다.
★ 3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