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고종사촌누나에게 - 단편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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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고종사촌누나에게 - 단편1장
이 글이 자신의 맘을 상하게 했다고 욕을 갈겨놓고 가지 않으면 성질이 안풀린다고 생각되는 님은 아예 읽지 말고 지금 나가십시요. 괜히 다 읽고 스트레스 받으면 안 읽었는 것 보다 못 합니다.
"읽어보나마나 말도 안 될 것 같다고요?
"맞아요. 말도 안 되요."
이 말도 안 되는 소설 얘기 내가 쓴 것 맞냐고요?"
"아씨는 속고만 살았어요? 내가 쓴 것 맞거든요."
"그럼 진짜 있은 일이냐고요?"
"그런 걸 왜 물어요? 그럼, 진짜다, 아니다 하면 믿을 건가요? 진짜 있은 일 맞아요."
"유치할 것 같다고요?"
"맞아요. 유치해요. 고상한 건 없으니 그리 알아요."
"나 몇 학년이냐고요?"
"소설 속에서 고2라 했다가 어떤 아찌한테 혼 났어요. 사실대로 고쳤어요. 근데 나 왠만한 고2 보다 언어, 수리, 외국어 더 잘 해요."
지난 여름방학 때 생긴 일인데 누구에게 말 하고 싶어서 입이 간지러워 죽을 지경이었는데, 수학 정석 책을 잠시 덮어놓고 소라에 이 글을 올려요.
“나 공부하느라 무지 바빠요. 그러니 길게는 못 써요. 모두 이해해 주십사.”
나는 학원도 없는 지방의 어느 면소재지 시골 중학교에 다니고 있는데 그래도 고등학교는 특목고 가고 싶어 공부를 무지 열심히 합니다. 그래도 성적표를 받아 들면 성적 잘 나와요. 민사고는 좀 어렵지만 그러나 난 열심히 하면 서울 소재 특목고는 갈 수 있다는 희망에 사로 잡혀 있고 우리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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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는 제가 전교 1등을 달려요. 전교생이라 봐야 우리 학년은 한 반이지만. 그리고 우리학교 선생님들은 모두 다 저 보다 공부를 못 합니다.
그래서 내가 모르는 문제를 가지고 교무실 찾아가면 가르쳐 줄 선생님들이 없어요. 지금 중학교 2학년이며 지난 여름방학을 맞았습니다. 나는 어떻게 하면 이번 여름 방학을 활용하여 성적을 향상 시켜 볼까 궁리하면서 아무 생각 없이 어른들이 보는 엄마 보지 빨고, 아들 자지가 좋다고 “아흥~” 하는 소라 소설들을 건성으로 읽다가 더디어 좋은 생각이 떠올랐어요.
“뭐? 미성년자가 이 사이트 들어 올 수 있냐고요?”
“아~ 씨! 아씨도 둔하시긴... 우리 엄마도 미성년자요? 내가 주민등록 번호를 아는데.”
나는 서울에 우리 고모부님이 살고 있는 것이 생각났고 우리 고종사촌 누나는 xx대 x대에 수석으로 졸업하여 xx 합격하고 xx연수원에 다녀요. 아무튼 우리 고종사촌누나가 공부를 무지 잘 해요. 난 여름방학 동안 누나에게 배우면 되겠다는 생각이 스쳤어요.
“공부나 하지 학생이 왜 이 사이트에 들어 왔냐고요?”
“아~ 씨! 말 좀 시키지 말아요. 나도 공부하러 가야 되요. 조금만 써놓고 갈게요.”
그래서 난 우리 동내 면사무소 앞에 공중전화가 있어요. 동전 몇 개를 들고 숨을 헐떡이며 쫓아가서는 고모 집에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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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했어요. 예의를 차려가면서. 고모부가 받았어요.
“고모부님! 저 동식이입니다.”
“어. 동식이 웬 일이냐? 엄마 아버지 잘 계시지?”
“예. 잘 계셔요. 근데 고모부님 저 부탁이 하나 있습니다.”
“뭔데. 말 해 봐.”
“이번 여름 방학에 학원도 좀 다니며 혜정이 누나에게 공부 좀 배우고 싶습니다. 방학 동안만 서울 고모부님 댁에 좀 있도록 허락 해 주셔요.”
고모부는 촌에 있으면서 악착같이 공부하려는 조카 동식의 용기가 가상하여
“어. 그래. 동식이 올라오너라. 네 누나도 요샌 좀 조용한가 보더라.”
“고맙습니다. 고모부님!”
이리 하여 난 책 몇 가지를 챙겨 청운의 꿈을 안고 상경하였어요.
각설하고요, 난 강남구청 역 근처 모 아파트 고모부님 댁에서 기거하며 낮엔 학원에 나가고 밤엔 고종사촌누나 혜정에게 수리 영역나(선행학습) 정석으로 개인교습 받았습니다. 고종사촌누나는 저보다 9살 많았어요.
밤이 되어도 보통 집에는 아무도 없었지요. 고모부님은 사업상 늘 늦고, 고모는 무슨 모임이 그리 많은지 내가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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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 매일 밤 10시가 넘어서 들어오는 것 같았어요. 고종사촌누나 바로 밑에 동생 즉 내게는 고종사촌 형인데 그 형은 공부를 못하데요. 그래서 대학 휴학하고 호주로 1년짜리 영어 토킹 연수 교육이랍시고 가고 없었어요.
하루는 널따란 거실에 자게 식탁을 펴 놓고 책상 대용으로 사용하며 마주 보고 앉아 공부하고 있었어요. 그날따라 무척 더워 에어컨을 켜 놔도 땀이 온 몸에 끈적였어요.
고종사촌누나가 허리를 구부려 저를 향해 앉으니 내 눈엔 누나의 탐스런 유방이 볼록하게 위에 옷 사이로 보이는 거에요. 난 그날따라 왠지 공부도 잘 안 되고 자꾸 누나의 가슴에만 눈길이 갔어요. 고종사촌누나는 내 눈길을 보고도 그냥 모르는 채 하며 더 몸을 앞으로 숙여 수학 문제를 풀어주며 열심히 설명했어요.
그러더니 고종사촌누나가
“아~ 더워. 동식아! 덮지 않니?”
“더워요. 누나!”
“우리 동식이 공부 잘 하네!”
하며 칭찬을 해 주더니
“우리 동식이 앞에서 뭐 어때. 옷 좀 벗어도 되겠지?”
하더니, 내가 허락도 안 했는데 위 블라우스 단추를 2개 풀데요. 다 벗지는 안 하고. 난 눈을 드니 바로 고종사촌누나의 탐스런 젖가슴 양 사이로 브래지어의 레이스가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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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차마 바로 볼 수가 없어서 시선을 책에만 고정하였습니다. 바지 사이에서 내 자지가 꿈틀거리는 것을 애써 감추긴 했으나 그만 그때부터는 고종사촌누나의 문제풀이 설명은 계속되었으나 더 이상 공부가 머리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문제풀이 하다가 내가 멍하니 있으니
“동식아! 왜? 잘 모르겠어? 누나가 이 문제 다시 설명해 줄까?”
고종사촌누나가 이 문제를 100번을 반복 설명해 줘도 난 더 이상 모를 지경이었어요. 그래서 나는 나도 모르게 입에서 욕 섞인 말이 툭 튀어 나왔습니다.
“아~ 씨발! 누나 가슴 보니 열 받아 공부가 안 된다.”
내가 그 말을 나도 모르게 불쑥 해 버리니 고종사촌누나가 아무 말도 없이 나를 빤히 쳐다 보대요. 그래서 난 속으로
‘좆 같이 누나 앞에서 이게 뭔 말이야. 난 꾸중 들어도 싸다.’
하며 가슴을 졸이고 고개도 못 들고 있는데, 누나의 담 반응이 황당했어요. 아니 황당하다기 보단 쪼라 있는 나를 안심시켜 주었어요.
“어쿠~ 우리 동식이 어른 다 되었네? 호호호~”
고종사촌누나의 반응이 완전 내 예상을 빗나갔습니다. 난 이제 안심이 되어 그제야 고개를 들고 누나의 가슴을 다시 보았습니다. 봉긋한 가슴 두 개가 큰 고무풍선에 물을 잔뜩 넣고 쬐끔한 브래지어로 받혀 놓은 듯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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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의 젖가슴이 거의 브래지어 윗부분으로 밀려나와 있었어요. 난 공부고 뭐고, 누나고 뭐고 간에 그 순간 아무 생각도 안 났습니다. 여자 젖가슴을 그렇게 가까이서 보기는 첨이었어요. 그래서 난 입을 헤 벌리고 누나의 터질 듯 한 유방 두 쪽을 아무 말 없이 눈이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니 고종사촌누나는 엘리트의 길을 거침없이 달리며 1년만 지나면 모두가 부러워할 듯한 xx사는 따 놓은 당상이었어요. 어린, 그것도 촌에 있는 외사촌 동생을 통하여 일상을 탈출하여 한 번 묘한 경험을 해 보고 싶었나 봅니다.
고종사촌누나는 잔잔히 흥분해 가는 것 같았고 어쩜 동생인 나를 가지고 놀려는 의도된 계획인지 난 지금 생각해도 모르겠어요. 어쨌던 난 좋았어요.
누나가
“동식아~”
아주 조용히 그러나 약간 떨리는 듯한 목소리로 나를 불렀습니다. 난 아무 대답도 못하고 있는데
“동식아~ 누나 가슴, 아니 여자 가슴 못 만져 봤지?”
난 사실 여자 가슴 만져보지 못했어요. 인터넷에서 보긴 많이 했어도.
“여자를… 가슴을… 내가 볼 수…. 만져 볼 수는 없었….”
나는 말을 더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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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식아! 자~ 누나 가슴 함 만져 봐.”
누나는 자신의 블라우스를 한 손으로 약간 벌리며 몸을 나에게 좀 더 가까이 붙혔어요.
“누나! 누나를 어떻게……?”
“아냐! 동식아~ 괜찮아. 만져 봐. 자아~.”
내 마음은 누나 품으로 달려 가고 있었지만 여전히 몸과 말은 아니었어요.
“누나! 난 그렇게 못 해.”
“괜찮아. 동식아! 제발….”
누나는 순간 애가 타는 듯 간절했습니다. 얼굴이 붉어지며 어린 동생으로만 봐 주던 그런 눈빛이 아닌 것 같았어요. 누나는 망설이는 내 손을 잡았어요. 내 손가락 사이에 끼였던 볼펜이 툭 빠져나가며 나도 모르게 내 손은 누나의 손이 이끄는 대로 힘없이 딸려갔습니다.
내 손은 누나의 풀려진 블라우스 사이로 들어가 손바닥은 브래지어 위에 손가락 다섯 개는 볼록이 튀어나온 유방의 위쪽에 닿여 있었습니다. 난 찌릿한 느낌에 몸이 잠시 굳어지는 것 같더니 뭉클한 그리고 보드라운 느낌이 내 전신을 향해 쳐들어오고 있었어요.
“어때? 동식아?”
“ 좋아. 누나.”
고종사촌누나는 내 손등에 더 힘을 주어 눌렀어요. 나도 모르게 손가락이 움직이더니 누나 젖가슴을 움켜 쥐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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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누나는 두 눈을 똑 바로 떠서 나를 보더니
“그렇게 하는 거야. 동식아! 그렇게….”
“동식아! 누나가 시키는 대로 할 수 있지? 으응? 대답 해.”
나는 망설이다가는 나도 흥분하는지 용기가 어디서 나왔는지.
“응. 누나. “
라고 대답하고 말았습니다.
“아이~ 착해 우리 동식이. 고마워.”
“누나 이래도 되는 거야?”
“그래. 괜찮아. 누나가 허락하는 것이야.
“그럼, 누나….”
나는 저쪽 손을 가져가 두 손으로 누나의 유방을 브래지어 밖으로 양쪽을 감싸 움켜 쥐었습니다. 그 때 기분을 지금 무슨 말로 표현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요. 나는 두 눈을 지그시 감고 몰랑몰랑한, 덩실덩실한, 출렁출렁한 뭐 이런 느낌에 사로잡혀 있는데 누나가
“동식이 아까 누나에게 욕했지?”
난 그만 깜짝 놀라 두 손을 급히 누나 가슴에서 떼어 내 무릎 위에 갖다 놓고는
“누나! 아까는 미안했어. 나도 모르게 말이 헛 나왔어.”
“아냐. 동식아~ 그런 게 아니라. 아까 누나가 시키면 시키는 대로 한다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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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누나가 자기에게 욕했다고 나무랄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 것 같아 냉큼
“응.”
또 대답해 버렸습니다.
“그럼 아까 처럼 아무 욕이나 하면서 누나에게 명령해. 시키는 대로 할게. 뭐든지.
난 어안이 벙벙하고 무슨 해괴한 말을 하는지 누나를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었어요. 그래도 난 누나의 집요한 요구에 약간씩 대담해 지기 시작하더군요. 그리고 말도 제법 나오고
“누나. 그 건 좀 심하다. 그걸 어떻게….”
“괜찮아. 동식아. 그렇게 해 줘.”
“정말 아무 욕이나 하고 내 맘대로 해도 누나 화 안 낼 거야?”
“그럼! 누난 지금부턴 동식이가 시키는 대로 할거야. 그렇게 해 줘,”
난 햐~ 뭐 이런 횡재가 있냐 싶어도 또 그래도 망설여 지더군요.
“뭐요? 냉큼 시작하지 않고 뜸들이나구요?”
“아씨도 당해 봐요. 누난데 그게 금방 될 것 같아요?”
내가 잠시 머뭇거리니 고종사촌누나가
“동식아. 욕 할 줄 알지? 아까 처럼 그렇게?”
“누난 욕 못하는 요즘 애들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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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됐어. 시작 해.”
“누나! 그럼, 내가 뭐라 해도 나중에 꾸중 안 할거지?”
“그래. 동식아! 안심해. 빨리 시작 해 줘.”
누나는 애타게 내 욕설을 들으며 시키는 대로 할 마음의 준비를 하는지 침을 꼴깍 삼키더군요. 긴 목줄의 움직임이 내 눈에 보였어요.
“그럼, 시작 한다. 누나!”
일단 시작한다 말 했어요. 나도 소라에서 읽은 것들이 있어 하면 하는 게지요. 그래도 또 용기가 쑥 들어가 겨우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가시나! 블라우스 벗어!”
어라! 용기 내어 말 했는데 우리 누나가 내 말에 따르지는 않고 나를 쳐다보며 씩 웃는 거 아닙니까?
“어? 누나! 시키는 대로 한다면서?”
“호호호~ 동식아! 네 명령이 들리지도 않는다. 좀 크게 진짜 화난 것처럼. 이 누나가 겁에 질릴 만큼 그렇게 해 봐. 거게 뭐냐?”
누나의 핀잔을 들으니 나는 엄청 부끄러웠습니다. 순간 얼굴이 확 달아오르고 모욕감을 느꼈어요. 신경질도 나고 나를 그렇게 가지고 놀아도 되냐 싶기도 하고.. 말도 안 되는 것 동생에게 시켜놓고 웃고 놀리다니.
누나는 다시 정색을 하며 꾸짖듯
“다시 해 봐. 동식이! 사내 짜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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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난 그 소리를 듣고 화가 울컥 치밀어 오르더군요,
“좋아 이젠 진짜 할 거야. 누나! 후회 하지마!”
화난 내 말이 누나에겐 또 장난 삼아 들린 거여요.
“호호호~ 그래. 해 봐!”
요렇게 또 비꼬듯 놀리며 나를 약 올리는 거 아닙니까? 지금 생각하니 그 때 누나가 내가 잘 못하니 나를 격분시키려고 일부러 그렇게 나를 취급한 것 같았어요. 그렇거나 말거나 그 순간에 나도 신경질 났어요.
누나는 조용히 기다리는 듯 했어요. 그러나 별 기대는 안 했는가 봅니다. 씩씩거리며 울컥 내가 고함을 지르니 누나가 순간 움찔 놀라더군요.
“야! 씹할 가시나야!”
누나는 나를 쳐다보더니 웃는 듯 하다가는 웃음이 쑥 들어가더군요. 누난들 자기가 원해 동생을 꼬드겼지만 언제 그런 욕 들어 본적 있나요?
“씹할 년 웃어? 이 가시나가 내 성질을 모르구먼. 고렇게 날 가지고 놀면 재밋냐?”
“동식아! 그게 아니라….”
“아니긴 뭐가 아냐? 좆 같은 가시나 옷 안 벗어!”
고종사촌누나도 내 시킨 대로 하마 해 놓고도 실재 당하니 황당할 것 아녀요? 그래서 빨랑 옷 안 벗고 머뭇거리데요. 순간 따라 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생각 중인 모양이었어요. 난 어차피 누나가 시작해 준 놀이이니 이젠 그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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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싶지 않았어요. 언제 그만하자 하며 벌떡 일어날지 모르거든요.
“왜 안 벗어? 씹할 년아!”
내가 첨에 용기 안 났듯 누나도 지금 용기가 안 나는가 봐요. 망설이는 누나 곁으로 가서 귀싸대기를 한 방 올려 붙혔어요. 아무리 누나지만 내가 중2인데 힘으로야 내가 지겠어요? 나 비록 중2 지만 떡대 좋아요. 떡대가 무슨 말인지 몰라요? 우린 잘 써요. 몰라도 그냥 넘어가요. 긴 생 머리칼이 얼굴을 휘감더니 거실 바닥에 획 쓰러지는 거에요.
“아아악! 아파. 동식아! 왜 때려!”
“씹할 년아 말 안 들으니 때리는 거지.”
“때리며 하자 고는 안 했지. 그냥 말로 하라 했지!”
“씹 년아! 말 안 들으면 맞는 거지. 뭐 이래 말이 많아? 시키는 대로 안하고.”
“알았어. 알았어. 할게. 때리지는 마.”
누나는 나에게 맞은 볼을 한 손으로 감싸 쥐며 바닥에서 천천히 일어나데요. 그때까지 아직 블라우스도 벗지 않고요. 그냥 풀어헤쳐진 사이로 동그러니 큰 유방만이 출렁일 뿐 아직 브래지어 밖으로 나오지도 않았어요.
일어나 앉으려는 누나 옆에서 저쪽 귀싸대기도 한번 후려 갈겼어요. 내 손바닥이 얼얼할 정도로,
“아아악! 동식아! 제발.”
“빨리 안 벗어? 뭐 하는 게야? 오냐. 그렇게 개기면서 맞고 싶은가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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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냐. 아냐! 동식아! 벗을게.”
누나는 양 볼을 정신 못 차린 새 두 방 맞고 보니 이젠 안되겠다 싶었던가 봐요. 재빨리 일어나 앉더니 블라우스를 벗었어요. 가녀린 허리 위로 눈이 부실 만큼 하얀 속살이 넓은 거실을 가득 메우더군요. 하얀 브래지어도 맘에 들고요. 누난 이젠 얼굴엔 웃음, 장난끼의 표정 그런 것은 없었어요.
누나는 다리를 꼬고 앉아 있었고 나를 쳐다 보는듯 하다가는 고개 숙이고 가만히 앉아 있었어요.
“누나도 벗으니 그냥 인터넷에서 벗은 가시나지 별 것 아니구나. 브라는 안 벗어?”
“벗을게.”
누나는 내 앞에서 브래지어 어깨 끈을 내리더니 큰 두 유방을 꺼내놓고는 브래지어를 돌리더군요. 난 그때 여자의 젖가슴을 첨 봤어요. 인터넷에서 사진으로 보는 거하곤 비교가 안 되요. 나는 침을 꼴깍 삼켰어요.
앉아 있는 누나 뒤로 가서 두 유방을 움켜 쥐었어요.
“아~ 아~.”
누난 별 말이 없이 내 손안에서 자신의 유방이 꿈틀거리자 두 마디 신음을 토하더군요. 난 다시 책상대용 자개 상 맞은 편에 와서 앉았습니다.
“야이! 씹 년아 젖 내놨으면 잘 보이게 일어서야지.”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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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며 누난 마지 못해 일어나더군요. 느릿느릿하게. 그리고는 또 아무 것도 안하고 서 있는 거에요. 아래는 청바지 차림이었어요.
“씹할 년 몸 예쁘네.”
나는 누나의 상반신 알몸을 감상하며 서는 내 자지를 억지로 꾹꾹 눌렀습니다.
“다음 행동!”
누난 눈만 멀뚱거리며 두 손으론 가슴을 감싸고 그렇게 서 있데요.
“동식아! 여기 까지만 해.”
“어? 이 가시나 미쳤나? 바지 벗어?”
“아냐. 여기까지.”
“씹할 년아! 시작은 니 맘대로 했지만 끝은 내 맘이야.”
“못 해. 그만해. 이제.”
누나는 그 자리에 앉아 버리더군요. 그렇다고 다시 브래지어 블라우스 찾아 입을 생각은 안 하데요.
“가시나! 뭐 이런 게 다 있어? 시작하다 말아? 그럼 맞아야지.”
나는 일어나 안방 거실 여기 저기를 살폈어요.
“모해? 동식아. 제발.”
나는 누나를 팰 무슨 도구나 연장이 없나 싶어 두리번거리고 있던 중 안방 옷걸이에 평소 고모부님이 사용하던 효자손을 발견하고는 들고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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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식아! 그건? 왜? 아악! 아!”
누나는 바닥에 다시 푹 쓰러졌어요. 내가 효자손으로 알몸 등을 내려쳤어요. 빨간 줄이 등에 대각선으로 굵게 표시가 생기더군요.
“가시나! 말 안 들으면 맞는 거지. 누가 이기나 함 해 보자.”
누나는 또 얻어 맞고 보니 얼마나 아프겠어요. 내가 힘껏 때렸는데 그것도 맨 살에. 누나는 울기 시작 하데요.
“흑, 흐흑~ 흑. 동식아! 제발.”
“일어나!”
누나는 울면서 내 말을 듣데요. 일어나는 것 보니. 내가 무서워 일어나는지 누나 자신이 설정해 놓은 각본대로 진행되니 일어나는지 난 모르겠어요.
“좆 같은 가시나야! 일어났으면 바지 벗어야지.”
누나 자신이 자청한 놀이여도 차마 바지는 벗기 싫었던가 봐요. 나는 이제 말이 필요 없다고 생각했어요.
“씹 년! 너 맘대로 해라. 난 이제 말은 이 효자손이 대신 할거다.”
나는 허리를 구부려 서 있는 누나의 양 허벅지를 청바지 밖으로 힘껏 때렸습니다.
“퍽!”
둔탁한 소리와 함께 누난 두 발을 동동 구르며
“알았어. 때리지 마. 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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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작 그렇게 해야지. 맞고 할 건지 안 맞고 할 건지 그렇게 대가리가 안 돌아가? 그 대가리 어디 다 써먹을 건데?”
나는 그렇게 욕하고 보니 우습대요. 우리 누난 머리 정말 좋은데 정작 대가리 나쁜 건 난데 말입니다. 내가 그렇게 욕해도 우리 고종사촌누난 웃지 안던데요. 내 말에 벌벌 싸던데요..
누난 약간 돌아서더니 몸에 꽉 쪼인 청바지를 겨우 벗겨 엉덩이 아래로 밀어 내리더군요. 난 담 명령이고 뭐고 아무 생각도 없이 하얀 삼각 팬티에 싸여 드러나는 궁둥이를 보며 정신이 나가고 있었어요..
“나를 보고서! 옆으로 몸 돌리지 말고.”
“알았어.”
누난 약하게 대답하곤 내 앞으로 서서 청바지를 무릎 아래로 내려 이 다리 저 다리를 빼며 벗겨진 청바지를 바닥에 던지며 두 손으로 하얀 팬티 앞을 가리고 그렇게 섰어요.
“손 치워라. 가시나야!”
“동식아! 이렇게 까진 하고 싶지 않았어.”
“그럼 뭐까지 하고 싶었는데?”
“그냥 동식이 너가 욕하는 것이 귀엽게 들려 그것 몇 번 더 들어보고 그냥 마주 앉아 누나 가슴 정도 보여 줄려 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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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지 마라. 그럴 것 같으면 난 시작도 안 했다. 씹할 년아!”
“팬티 벗어라!”
“동식아! 제발. 이것만은…. 여기서 끝내.”
“가시나 이거 진짜 되게 머리 나쁘네. 또라이 아냐? 니 꼬라지를 봐라. 이미 씹할 년아 팬티 하나 달랑 걸치고 다 벗었는데 거기서 멈춘들 더 한들 뭐가 다르냐?”
“그래도. 동식아!”
“아직 더 맞아야 되겠구나. 엎드려.”
누나는 냉큼 엎드리지 않았다.
“좋아. 맘대로 해 가시나! 알몸뚱이에 무차별적으로 아무 대나 맞을래? 아님 엉덩이만 맞을래? 빨리 결정해. 셋 헤아릴 때까지.”
누나는 안절부절 못하고, 난 거침없이 숫자를 셌다.
“하나! …. 둘!....”
“알았어. 동식아! 살살….”
누나는 애원하듯 하며 엎드렸다. 난 엎드린 누나 옆에 앉아서 알몸 등과 옆구리를 쓰다 듬다가 팬티 밖으로 엉덩이를 애무했다. 누난 그 벌 받는 자세를 유지하며 잔잔한 신음을 흘린다.
“아~ 아~ 아흐흥~”
“그래도 씹할 년 입에서 좋아요 소리는 안 나오네?”
나는 반듯하게 등을 바닥에 붙이고 누워서 얼굴을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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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가슴 아래로 밀어 넣었습니다. 누나의 커다란 두 젖통이 아래로 드리워져 있었으나 하나도 쳐졌다는 느낌이 없었어요. 입을 벌리니 마치 나무에 달린 포도송이를 고개를 뒤로 졌어 하나씩 따먹는 모습이 되더군요. 그렇게 나는 주렁주렁 달린 포도송이를 많이도 따 먹었습니다.
“아… 아… 아…. 동식아! 누나 팔 아파.”
나는 그제야 정신이 들었습니다. 누나를 패려고 엎드려 시켜 놓았거던요. 난 누나의 가슴 아래서 겨우 나와 엉덩이 옆에 앉아 효자손으로 힘껏 한방 쳤습니다.
“짝~”
“아악!”
누나는 푹 쓰러지더군요.
“씹할 년! 한 방 맞고 펴져? 자세 안 잡아!”
누나는 이제 내가 무서운가 봤어요. 말 잘 듣기 시작하데요. 다시 쿠삽 자세를 취하데요. 또 한방 내리쳤어요.
“쫙!”
“악! 동식아! 으흐흐흑 으흐흐흑~”
누나는 울기 시작했고 눈물이 바닥에 뚝뚝 떨어지데요. 그때 난 아마 인간도 아닌 모양이었어요. 그렇게 누나를 패면서도 미안한 생각도 그만 둘 생각도 나지 않았어요.
“너도 이년아! 정말 맹한 인간이구나. 어차피 벗을 팬티 ‘응! 팬티 벗을게.’하고 벗었으면 그만이지. 이렇게 두들겨 맞고는 결국 벗을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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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누나에게 욕을 하며 말한 것이 내 솔직한 마음이었어요. 그리고 나도 발가벗고 있는 몸뚱이에 겨우 하나 걸쳐져 있는 팬티를 내 완력으로 못 벗겼겠어요? 서로가 벗기던지 벗을 수 있는 충분한 상황인데도 패고 맞고 울고 서로 그랬어요.
한 참을 엉덩이 맞더니
“흑흑흐흑 흑흑흐흑~ 동식아. 그만 때려. 벗을게.”
난 때리는 걸 그만두고 누나는 앉아 그 마지막 하나 남은 팬티를 벗어 던졌습니다.
“벗었으면 일어서야지.”
누나는 이제 별 저항 없이 내가 시키는 대로 일어나더군요. 이젠 더 저항할 것이 없었습니다. 그렇게 맞고 발가벗겨 있는데 말입니다.
누나는 서서는 이제 손으로 보지도 젖가슴도 가리지 않더군요. 까만 보지가 배꼽 아래 갈라지는 두 발사이의 시작점을 알려주며 까맣게 불빛을 받아 반짝반짝 빛이 나고 있었습니다.
“다리 벌리고 두 손 옆으로 벌려 서봐!”
누나는 내 시키는 대로 잘도 했어요. 난 그때부터 신이 났어요. 이젠 뭐든지 시키면 하는 고분고분한 년으로 만들어 놨거든요..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놀이에 들어 간다.”
누나가 대답이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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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대답 안 해? 가시나야!”
“알았어. 동식이 시키는 대로 할게.”
“그럼 그래야지. 지금 와서 어쩌겠냐? 넌 그냥 빨가벗은 니 몸뚱아리 하나 지키지 못하는 주제에. 안 그러냐?”
“맞아. 동식아! 근데 넘 부끄러워.”
누나는 어릴 때부터 공부 잘 한다고 온 집안 그리고 친척들의 귀여움을 독차지 해 왔고 금지옥엽으로 자란 구중궁궐 같이 안전할 자신의 집안 깊숙이서 지금 이런 치욕을 당하고 있었어요.
“놀이가 뭐냐고 물어야지? 그것도 하고 싶어 못살아 안달 난 것처럼 궁금해 하며.”
“그게 뭐예요? 빨리 해 줘요.”
“가시나 이제 맛 갔구나. ‘예대’하는 것 보니. 진작 그랬어야지.”
“맘대로 하셔요? 그게 뭔데요?’
“차차 알게 될 거야. 너무 궁금해 하지 말아.”
“예…”
“지금 오줌 누고 와!”
“오줌은 왜?”
“이 씹할 년 말에 토 달 거야. 넌 이미 인간이 아냐. 암캐야. 그냥 시킨 대로하면 돼.”
그제야 누나는 아무 말이 없었어요.
“오줌 누고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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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는 토달지 말라 했으나 그래도 할 수 없는 듯
“지금 오줌 마렵지 않아요.”
“응. 그러냐? 그럼 주방에 가서 큰 국그릇에 수돗물 가득 담아 와.”
누나는 더 이상 궁금해 하지 않으며 옆으로 벌리고 있던 양 손을 내리고 발가벗을 알몸을 이리저리 움직여 걸으며 물 한 그릇을 받아왔어요.
“그것 지금 다 마셔!”
누나는 뭐에 쓰는 줄도 모르고 그냥 시키니 시키는 대로 국그릇에 물을 가득 받아오니 마셔라 하는 게 아닌가?
“이 많은 물을 어떻게 다 마셔요? 그리고 우린 수돗물 그냥 안 먹어요.”
“어찌 이 씹할 년은 그렇게 맞고도 토 달지 마라 했는데 어찌 이리 말이 많냐?”
누나는 할 수 없는 듯 영문도 모르고 그 많은 물을 사력을 다 하여 마시대요. 마시다가는 좀 쉬고 또 마시고 빨가벗고 서서 그 많은 물을 뭐 하는지도 모르고 마시라니 마시는 꼴이 우스웠어요.
난 전에 일본 사이트 어디 보니 가시나를 공공장소에서 개 목줄에 걸어 끌고 다니더니 전봇대에 다리 하나 위로 걸치고 오줌 누이던데 그 가시나가 오줌을 엄청 많이 누대요.
그래서 어떻게 저렇게 아무 시간에나 오줌을 많이 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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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다가 아하 촬영 전에 물을 많이 먹이면 좀 촬영하며 시간 지나면 오줌 누러워 지겠지 생각이 들어 나도 비록 집안이지만 누나에게 오줌 싸는 것을 조금 있다 시키려고 강제로 물을 많이 먹인 거여요..
누나는 그 많은 물을 억지로 꾸역꾸역 다 마시고는 다시 그 자리에 서 있었어요.
“넌 이제부터 개 보지가 될 거야. 따라 해봐 ‘개보지’”
누난 따라 했어요
“개보지!”
‘그래 닌 개보지야. 가시나! 야! 개보지 이리 와 봐!”
누나는 빈 그릇을 든 채 내 옆에 걸어와 섰습니다. 난 누나의 알몸 배를 만져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상했습니다.
“어? 그렇게 물을 마시고도 배에 표가 없어? 더 마셔야 되겠네?”
사실은 물을 좀 많이 먹었다고 배가 금방 불러오는 것이 표가 나겠어요? 그런데도 누난 기분상 배가 물로 채워져 터질 것 같았을텐데 내가 더 마셔야 되겠다 하니 또 물을 가지러 주방으로 가데요.
수돗물을 틀어 받는 것을 보고는
“됐어. 그냥 와. 개보지 이젠 말 잘 들어 좋아.”
누난 다시 내 앞에 와서 섰습니다.
“개보지 네 방에 가서 머리 빗는 손잡이가 가늘고 긴 불러쉬 하나 갖고 와!”
누난 이젠 더 이상 ‘뭐하려고?’라고 묻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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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가 다시 가지러 가려 하는데 현관문 초인종 소리가 들렸습니다. 인터폰 모니터에 불이켜지더니 고모가 서 있는거에요. 누나와 난 갑자기 놀랐어요. 나는 급히
“뭐 하나? 씹할년아! 빨리 내방 옷장에 숨어.”
“동식아 그건 안돼.”
나도 그 순간 사리분별이 없었습니다. 너무 급하여
“옷 입을 새 없어. 빨리 빨가벗은 채 옷 장에 숨어 고모에겐 오늘 누나 안 들어 왔다 할게.”
‘안돼 동식아! 난 집에 안 들어온 적 아직 하루도 없어 그리고 옷장에 숨어 있다가는 오줌 싸. 벌서 오줌 누러운 기분이야.”
다시 초인종 소리가 들린다.
“옷장에 안 숨으려면 내일 저녁 오늘 한 다음부터 여기서 다시 시작한다 아직 끝을 못 봤는데….”
“안돼 오늘로 끝이야.”
“그럼 빨가벗고 매 맞은 몸으로 고모 맞이해 씨발년아!”
나는 누나의 옷을 움켜쥐고 주지 않았습니다. 집안에 그 옷 밖에 없겠냐 만은요 벌써 나에게 길들려 져 있고 그렇게 발가벗겨 혹독하게 치욕을 당하다가 갑자기 본정신으로 돌아오려니 경황이 없는 건 당연하겠지요.
누나는 급히 말했어요.
“알았어. 낼 딱 하루. 다시.”
누나의 승낙을 받고 옷을 던져주니 누난 급히 브래지어 팬티 입을 겨를도 없이 겉옷만 입는 중에 난 현관문을 열었고 문 바깥 쪽에서 “철거덕” 하는 소리가 들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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