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가정의 몰락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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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정의 몰락 - 1부
2019년을 맞이한 내 나이는 지금 45세이며 대 일본 제국 후생성의 과장으로 재직 중이다.
본래는 의사가 되기로 마음을 먹고 의대를 나와 의사 생활을 하였으나 도저히 적성에 안 맞아
다른 직업을 택하려하다가 누가 고시 공부를 해 보라고 하여 하고는 고시를 봤는데 다행히 합격을 하였고
의대를 나와 의사면허증을 가진 덕에 난 손쉽게 후생성으로(우리나라의 보건복지부)발령을 받았고
적성에 맞아 착실하게 근무를 한 덕에 과장 자리까지 올라왔는데 난 이제 정치적인 야욕이 생겨서
아내에게 나의 뜻을 말하였더니 아내 역시 적극적으로 찬성을 하며 후생성 장관이자 중의원이며
자민당 내에서도 무시를 못 할 엄청난 세력을 가졌으며 언젠가는 수상 자리에 도전을 할 나카무라 장관의 부인이 운영을 하는 모임에
적극적으로 동참을 하여 부인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받아 준다고 하며 열심히 모임에 동참을 하였다.
그러나 이내의 외출은 잦아졌다.
하긴 아내가 장관 부인이 운영을 하는 모임에 적극적으로 찬성하는 것은 내가 일을 하는 후생성의 일이기도 하였다.
세계 곳곳이 비슷한 현상이었지만 우리 일본은 2000년 이후로 점점 고령화 사회가 되었다.
60세 이상의 인구가 절반을 넘었고 젊은 여자들의 결혼 기피 현상은 눈에 뛸 만큼 많아졌다.
설령 결혼을 한다고 하여도 임신은 안 한다는 조건하에 결혼을 하기에 이르렀다.
그래서 의회는 정부(우리 후생성이 주도 함)주도하에 입법고시를 한 것이 어떤 이유이던 간에
임신중절수술을 자행한 의사는 살인과 같은 죄목으로 최고 무기징역에 처 할 수가 있게 되었고
의사면허도 자동으로 취소를 할 수 있게 하였더니 그래도 아이들 소리를 간간히 들을 수가 있는 기틀을 마련하였다.
그러자 의사들이 임신중절수술을 기피하자 이번에는 산부인과 간호사 출신의 돌팔이들이 어깨 너머로
배운 것을 이용하여 임신중절수술을 자행하는 행위가 생기자 우리는 그런 돌팔이들이 임신중절을 행 할 경우
최고로 살인죄로 처벌을 하기로 하여 최고 사형에 까지 이르게 하는 법안을 통과시켰고 내친 김에
출산율을 높이기 위하여 아예 피임약은 물론 콘돔의 생산 판매까지 불법으로 다스리자 처음에는
많은 혼란이 생겼으나 임신을 기피하는 사람들은 생리를 기준으로 주기법을 이용하여 피임을 하기에 이르렀고
그 것은 젊은이는 물론 모든 사람들에게 성 문란을 자제하게 이르는 효과까지 덤으로 주었다.
그런 일련의 법을 제안을 한 나는 후생성 장관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유능한 참모가 되었다.
나는 이런 일을 대비한다고 생각을 안 하였지만 내 나이또래에서는 생각도 못 할 아이들을 두고 있다.
한 가정에 자식 하나도 겨우 있는 마당에 난 아들 하나와 딸 둘을 가지고 있다.
아들은 가토는 17살이며 고등학교에 다니고 딸아이는 15살인 사라는 중학교에 다니며 막내인 마리 역시 중학교에 입학을 하였다.
그러니 누가 봐도 화목한 가정이라고들 하며 부러워 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아이를 낳는 것을 기피하는 현상이 안타깝기 그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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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부터는 이들 가정의 식솔들과 나카무라 후생성 장관 아내의 일기를 올리겠다: 필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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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무라 후생성 장관 아내의 일기)
2019년 4월 13일
어제부터 우리 모임은 동경 근처에 위치한 사이타마(埼玉)현 이루마로 가서 임신을 장려하는 행사를 하기로 하였다.
여기에는 후생성에 근무를 하는 각 부처 국장 차장 및 실장들 부인들이 주축이 된 것으로 그 중에는 이번에 출산을 장려하기 위하여
임신중절 금지법과 피임약 및 콘돔 제조 판매 금지법을 주도한 가와자마 국장의 아내도 포함이 되어있다.
우리는 이루마에 도착을 하자 시민들을 상대로 강연회 전단지를 뿌렸고 강연회 장에는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참석을 하자 우리는 힘이 솟았다.
처음으로 내가 연단에 올라가 아이를 많이 출산을 해야 하는 이유를 나열하고 호소를 하였다.
열기는 예상 외로 좋았다.
이어 초빙을 한 전문가가 임신을 안 하며 자궁암이나 유방암을 비롯한 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것을
전문가답게 강연을 하자 반응은 그 열기를 더 하여 우리 일행들은 최고의 자부심을 가지고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
그런데 문제는 그 다음에 생기고 말았다.
우리를 초대를 하여 강연회를 하게 한 사이타마 현 이루마 시 시장 부인이 뒤풀이를 해야 한다며 한 클럽으로 우리 일행을 초대하였다.
제법 규모가 큰 그 클럽은 제일 미군 공군이 주둔을 하고 있는 도시라 그런지 미국 사람으로 보이는 외국인이 다수 있었다.
우리는 개의치 않고 커다란 룸에서 술을 마셨다.
그러던 도중에 일부 회원들은 미리 잡아 둔 숙소로 피곤하다며 갔으나 가와자마 국장의 아내는 시종일관
내 옆에서 자리를 지키는 것이 고맙기만 하였고 또 내가 한 잔을 마시면 따라서 같이 마셔주는 고마움도 보였다.
술이 몇 순배 돌아가자 누가 먼저 제안을 하였는지는 모르지만 우리 일행은 스테이지로 나가 춤을 췄다.
모두가 실 국장 차장들의 아내들인지라 사교성이 좋아 춤을 곧잘 추었다.
평소에 남에게 지기 싫어하던 나라고 춤을 안 출수는 없었다.
공군기지에 있는 것으로 추측이 되는 외국인들이 우리 주위에 빙 둘러서서 같이 춤을 추자 흥은 극으로 올랐다.
그리고 우리들은 그들과 자연스럽게 합석을 하였고 거나하게 마셨는데 그 이후로는 도무지 기억이 없었다.
그러나 정신을 차렸을 때는 하복부가 시원한 느낌과 함께 무척 아픈 느낌이 들었다.
놀라 눈을 떴더니 내 옆에는 벌거숭이의 외국인이 같이 누워 있었다.
놀라서 일어나자 옆에 나란히 누웠던 그 외국인이 내 가슴을 잡고 다시 눕히며 달링이라고 말하며 올라타려고 하였다.
난 놀라며 그 외국인의 아랫도리를 봤다.
남편의 물건은 비교도 안 될 정도의 크기였다.
마치 말의 그 것을 보는 느낌이 들었다.
놀라서 손을 내 거기에 살며시 대어봤다.
축축하고 미끄러운 느낌이 손가락 끝으로 전하여 졌다.
간밤에 그 외국인이 나의 거기를 공fir을 하였고 그 결정체를 내 몸에 뿌린 것이 틀림이 없었다.
나라 일에 바빠 남편 구실을 못 해준 남편이 얄미운 생각이 드는데 다시 그 외국인이 키스를 하며 내 몸 위에 올라탔다.
한 번 당한 몸이란 생각을 하자 거부를 할 힘도 없었다.
삽입이 되자 정말이지 뿌듯한 느낌이 들었다.
솔직하게 말하여 그런 느낌은 처녀시정 나의 첫 순결을 가져간 그 남자(이름 기억 안 남)이후론 처음이었다.
남편은 더 하였다.
솔직히 말하여 유명 정치인의 자식이고 명예와 부를 가진 사람이라 결혼은 하였지만 지금까지 살면서 성적으로
한 번도 만족을 못 준 것이 우리 남편이었지만 그 외국인의 물건이 내 몸으로 들어오자마자 난 만족을 얻을 수가 있었다.
꽉 찬 느낌만으로도 난 흥분이 되었고 나도 모르게 그 외국인의 목을 끌어안고 엉덩이를 흔들었다.
흔들면 흔들수록 빡빡한 느낌과 포만감은 겹쳤다.
아무 생각도 없었다.
남편도 아이도.........
그저 현실에 만족을 하고 싶었다.
격렬한 폭풍이 내 거기에 몰아쳤다.
외국인도 흡족한 표정을 지었다.
자세히 얼굴을 보니 우리 아들 나이또래는 되었지 싶었다.
외국인이고 다시는 얼굴을 마주 할 일이 없을 것이란 생각을 하며 현실에 만족을 하였다.
폭풍이 점점 잦아들더니 그 외국인의 거기에서 뜨거운 내 거기를 식혀 줄 물을 뿜었다.
뜨겁고 좋았다.
그 외국인은 내 몸에 자신의 결정체를 뿌리자마자 일어나더니 윙크를 하고는 그 거대한 물건을 덜렁덜렁 대며
욕실로 갔고 난 닦을 생각도 안 하고 그 빡빡하였던 느낌을 간직하고 그대로 눈을 감고 누워 있었더니
그 외국인이 물건을 덜렁이며 나와서는 나의 입에 가벼운 키스를 해 주고는 옷을 입고 나가자 정신을 차리고 나도 샤워를 하였다.
아차!
큰 문제다. 큰 문제!
할 당시에는 아무런 생각도 안 하였는데 샤워를 하면서 생각이 났다.
아주 위험한 가임 기간이었다.
때 늦은 후회였지만 이미 사후약방문이었다.
물줄기를 아주 세게 하여 안 깊숙이까지 손가락을 넣어 씻었다.
그리고 옷을 입고 밖으로 나왔더니 호텔도 아닌 여관 수준의 건물이었는데 거기서 난 놀라운 광경을 목격을 하고 말았다.
바로 나의 추종자인 가와자마 국장의 아내가 검둥이 목에 매달려 복도에서 키스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는 나를 발견을 하고는 얼굴을 붉히며 외면을 하더니 흑인이 먼저 가자 나에게 목례를 하였고
우리는 아무 말도 안 하고 일행이 있을 숙소로 와서는 아침을 먹으면서도 가와자마 국장의 아내와 난
나란히 앉아 있으면서 말을 한 마디 하기는커녕 시선도 한 번 마주 하지 않고 묵묵히 밥만 먹어야 하였다.
그리고 동경으로 오는 동안에도 우리는 서로 아무 말도 안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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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자마 국장의 아내 일기)
2019년 4월 13일
남편의 출세를 위하여 후생성 장관의 부인을 따라 사이타마(埼玉)현 이루마에 임신 잘려 홍보 차 갔다.
물론 그 일이 재미도 있는 일이기도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우리 남편이 후생성 국장에만 안주를 안 하고
중의원이 되는 것이 소망이라 하였기에 자민당 내에서 큰 세력을 가진 후생성 장관의 부인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받아 둔다면 의원 사모님 소리를 듣는 것을 누워서 식은 죽 먹기보다 더 손쉬운 일이기 때문이었다.
이 곳 사이타마(埼玉)현 이루마에의 강연회는 생각보다 훨씬 더 성황리에 끝이 났다.
그러자 간다고 하는 우리 일행을 이곳 이루마의 시장 부인께서 우리에게 뒤풀이를 해야 한다며 숙소를 잡아 주었고
숙소에서 간단하게 샤워를 한 후에 이 곳 시장 부인이 가자고 하는 클럽으로 우리 일행은 따라갔다.
미 공군기지가 이곳에 있다는 것은 평소에도 알았지만 클럽에는 많은 외국인이 있었고 시장 부인의 말로는 거의 대부분이 군인이거나 군속이라고 하였다.
고급 안주에 최고급 술을 마시기 시작을 하였는데 시장 부인께서 춤도 추자고 후생성 장관 부인께 말씀을 하자
술이 조금 취한(난 평소에도 후생성 장관 부인과 술을 자주 마셨지만 나에 비하여 술이 훨씬 약하였다)
후생성 장관의 부인은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비틀거리며 스테이지로 가서 마구 온몸을 미친 듯이
흔들기 시작을 하였으며 그리고 우리 일행을 보고 있던 외국인에게 눈웃음을 치더니 그들이 휘파람을 불자
장관 부인은 그들에게 오라고 손짓을 하였고 자연스럽게 우리는 그 외국인들과 합류를 하여 춤을 추고
또 마시기 시작을 하였는데 같이 간 일행 중에 일부는 이 핑계 저 핑계를 대며 자리를 떴으나
난 어떻게 하든 간에 확실한 눈도장을 찍어야 하였기에 장관 부인 옆에서 내내 자리를 함께하며 술도 마셔야 하였다.
그러더니 장관 부인은 젊은 백인에게 붙어서 춤을 추기 시작을 하자 난 장관 부인을 보호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노린내가 났지만 같은 일행으로 보이는 흑인의 품에 안겨 춤을 추면서 시선은 장관 부인에게서 때지 못 하였다.
얼마나 춤을 추었을까.
장관 부인이 자기 파트너에게 안겨 귓속말로 무슨 말을 하며 웃자 그녀의 파트너도 웃으며 장관 부인의
젖가슴을 터치 하였으나 계속 웃기만 하더니 나의 시선을 보고는 나에게 윙크를 하기에 나는
무슨 뜻인 줄도 모르고 웃으며 윙크를 하였더니 그녀는 손짓을 하며 그 백인 남자의 품에 안겨
밖으로 나가자 나는 그녀를 보호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뒤따라 나갔더니 나의 파트너였던
흑인 녀석도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내 옆에 바짝 붙어서 안고 뒤따라갔는데 놀랍게도 장관 부인이 간 곳은
우리가 갔던 그 클럽에서 얼마 안 떨어진 여관이었고 장관 부인은 자기의 방 값은 물론 우리의
방 값까지 지불을 하면서 혀 꼬부라지는 말투로 즐거운 시간으로 보내라고 하고는 그 백인의 품에 안겨 방으로 들어가자
내 파트너였던 흑인은 나를 데리고 방으로 들어가더니 번쩍 안고 키스를 하면서 침대 위에 눕혔다.
확실하게 장관 부인에게 눈도장을 찍겠다는 것이 그만 이름은커녕 처음 본 흑인 품에 까린 꼴이 되었으나
아랫도리를 자극하는 묵직한 그것 때문에 내 마음은 갈피를 못 잡고 당황해 하였는데 그 흑인은
내가 아무 저항을 안 하는 것을 보고 승낙을 한 것으로 알았던지 키스를 마구 퍼 부우며 하체를 들고
아랫도리를 벗더니 나의 치마를 들치고 팬티를 벗기자 전신을 차렸지만 내 거기에 닿은 묵직한 물건에 놀라
나도 모르게 그 흑인의 물건을 손에 쥐었으나 남편의 물건은 손에 쥐면 엄지와 검지로 쥐어도
손가락 끝이 닿았으나
놀랍게도 엄지와 검지로 쥐었더니 손가락 끝이 닿기는커녕 손바닥을 다 써서 쥐어도 손끈이
서로 닿지를 않아 그 흑인의 가슴을 밀치기 일어나 앉아 물건을 봤더니 정말이지 말의 물건과 같은 길이에 굵기였다.
그렇게 굵고 긴 것이 들어가서 놀다가 나오면 일주일에 평균 두세 차례는 내 몸에 올라오는
남편이 눈치를 차리지 않을지 걱정이 되었지만 장관 부인도 그렇게 생긴 큰 물건을 가진 백인하고
놀고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고 또한 나 혼자 도망을 쳐서 일행이 머물고 있는 숙소에서 기다리고 있다면
장관 부인이 나를 경계를 할 것이란 생각을 하자 오로지 남편을 위한 일이라고 생각을 하고는 도로 누워
외면을 하고 있었더니 흑인은 다시 내 몸 위로 올라와 키스를 하면서 블라우스와 브래지어를 벗기며
그 큼직한 물건으로 나의 연약한 거기를 마구 비비자 나도 모르게 흥분이 되어 흑인의 목에 매달리며 키스를 하였다.
드디어 그 묵직한 물건이 내 거기의 중앙을 공략을 하려고 하였다.
아팠다.
무서웠다.
이를 앙다물고 참으려다가 너무나 고통스러워 흑인의 가슴을 밀치는 순간 내 거시기 안에 꽉 찬 느낌과 함께 아랫배에서 포만감이 느껴졌다.
밑을 봤다.
놀랍게도 그 굵고 긴 흑인의 물건은 내 서기기 안에 거의 전부는 아니었지만 대부분이 들어간 상태였다.
흑인은 내 얼굴과 밑을 번갈아보며 뭐라고 혼잣말을 하였지만 나 그 말을 해석을 하여 답을 할 생각은 안하고
임신에 대한 두려움을 생각을 하였더니 마침 전날 생리가 끝이 난 사실을 생각을 하고 안심을 해도 된다는
마음과 또 장관 부인이 훌륭한 바람막이 역할을 해 줄것이란 생각이 겹치자 난 마음껏 즐기기로 작정을 해 버렸다.
정말이지 대단한 물건이었었다.
내 짧은 생애이지만 그렇게 흥분을 해보며 오르가즘은 느끼기는 처음이었다.
흑인은 원더풀만 연발을 하며 펌프질을 하였고 난 그에 보답이라도 하듯이 흑인 목에 매달려 아우성을 쳐야 하였다.
한 바탕의 폭풍이 지나가자 흑인은 맥주를 찾았고 난 그에 보답을 하는 의미로 맥주를 시켜서 몇 잔 마시자
흑인은 닦지도 않은 내 거시기를 슬며시 만지더니 손가락에 물을 묻히고는 그 손가락을 내 후장에 슬며시 밀어 넣었다.
후장섹스를 한다는 말은 들었지만 해 보진 않았던 난 흥미가 생겼다.
그런 마음이 생기자 난 흑인을 바라보고 웃으며 물건을 쥐었더니 흑인이 웃으며 탁자를 짚고
엎드리는 시늉을 하기에 그렇게 하라는 것으로 알고 탁자를 짚고 엎드리자 흑인은 내 뒤러 가더니
엉덩이를 한 손으로 잡고 다시 내 물건에 넣고 흔들더니 빼고는 다시 그 물건을 손에 쥐고
후장에 대기에 기대 반 걱정 반으로 웃었더니 엉덩이를 두 손으로 잡고 힘주어 당기며 아주 강력하게 밀었다.
눈물이 주르르 흘렀다.
처음으로 남편에게 처녀를 주었을 때의 처녀막이 찢어지는 그 고통 이상의 고통이었다.
그러나 흑인은 나의 그런 마음은 신경도 안 쓰고 마구 펌프질을 하였다.
빨리 끝냈으며 하는 마음뿐이었다.
그런데 이게 웬 일이란 말인가.
얼마의 시간이 지나자 아프기는커녕 정상적인 섹스인 거기에 넣고 하는 것에 비교도 낭 될 정도의 오르가즘이 느껴지기 시작을 하였다.
미칠 기분이었다.
난 마구 엉덩이를 흔들어야 하였다.
좀 전에 쑤셔서 얼얼하던 거기의 느낌도 아주 좋은 기분으로 변하였다.
가랑이로는 좀 전에 내 거시기 안으로 뿌렸던 물이 마치 지렁이가 기어가듯이 흐르는 느낌마저도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마 한 백 번은 오르가즘을 느꼈을 것이다.
그러자 그 흑인이 동작을 멈추었고 순간 내 후장 안으로 뜨거운 것이 밀려들어왔다.
그렇게 두 번의 흑인 물을 받고서야 난 노린내가 나는 흑인 품에 안겨서 벌거숭이로 잠을 잤다.
그리고 눈을 뜬 것은 몸이 무거운 것을 알았을 때였고 눈을 뜨자 내 몸 위에는 다시 흑인의 육중한 몸이
올라 온 상태였고 내 거시기는 전날 밤처럼 빡빡한 느낌과 포만감을 만끽하며 자연적으로 엉덩이를 들썩였다.
다시 그 흑인의 뜨거운 물을 거시기 안에 받고 아쉬운 마음으로 흑인과 나는 간단하게 샤워를 하기 위하여 욕실로 함께 들어갔다.
그러자 그 흑인은 자기 물건에 묻은 오물을 물로 씻더니 나에게 빨라는 듯이 앞으로 내밀기에
난 무릎을 꿇고 앉아 그 거대한 물건을 빨아주며 그 흑인이 용두질을 쳐 보이며 하라고 하는 시늉을 하자
내 스스로 용두질을 쳐 주었고 뜨겁고 쓰고 또 비릿한 물이 안 모금 나오기에 구토를 하며 빼려 하였으나
그 흑인이 머리를 잡고 있는 바람에 고스란히 그 흑인의 정액을 목구멍으로 삼킴으로서 나는 생전 처음 얼굴을 마주한
흑인에게서 구멍이란 구멍으로는 모조리 그 흑인의 정액을 받은 셈이라고 생각을 하니 그렇게 한 번도 못 해준
남편에게는 미안하고 송구스러운 생각은 들었지만 그 기분은 내 생애에 최고의 하룻밤이란 생각을 하였다.
샤워를 하면서 흑인 몰래 손가락을 거기에 넣어 봤다.
난 흠칫 놀라고 말았다.
전에도 간혹 샤워를 하면서 손가락을 넣어 봤지만 정말이지 내가 넣어 봐도 확연하게 표가 날 정도로 구멍은 커져 있었다.
지금은 의사 노릇을 안 하지만 그래도 왕년에 의사였고 우리 가족의 간단한 병은 손수 처방을 해 줄 정도인
남편이라면 분명히 구멍이 커 진 것을 알 것인데 문제는 그리 간단한 and제가 아니란 생각을 하자 겁이 덜컥 났다.
방 밖으로 나가서 이별을 아쉬워하며 난 흑인 품에 안겨 아주 깊은 키스를 하였다.
그 키스는 물론 아쉬운 마음도 있었지만 먼저 백인을 유혹하여 여관으로 온 장관 부인이 자기가 술에 취하여 한
행동을 부끄러워 할 것을 내가 너무나 잘 알았기에 장관 부인에게 부끄러운 마음이 없도록 하기 위한 배려이기도 하였다.
내 예상은 적중하였다.
나와 흑인 남자가 포옹을 하고 키스를 하는 모습을 팔짱을 끼고 나오던 장관 부인은 봤고 난 아주 부끄러워하였더니
흑인과 백인이 어깨동무를 하고 먼저 나가며 손을 흔들자 나도 같이 손을 흔들어 주었지만 장관 부인은 외면을 하였다.
이루마 시장 부인의 주관으로 아침을 먹으면서도 장관 부인은 나에게 말을 걸기는커녕 시선도 마주치지 않았다.
그리고 동경으로 오는 동안에도 역시.
하여간 난 남편의 출세를 위한 눈도장 하나만은 정말 확실하게 잘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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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자마 국장의 일기)
2019년 4월 15일
평소 같으며 우리 부부가 섹스를 하는 말이면 나이트드레스도 안 입고 알몸으로 자는데 옷을 입고 자려고 한다.
예정대로라면 아래가 아내와 잠자리를 하는 날이지만 이루마에 장관 부인하고 강연회에 다녀왔기에
아내가 피곤 할 것 같아 하루를 참고 어제 밤에 아내를 슬며시 당기자 아내는 피곤하가도 하며 돌아눕더니
자꾸 하자고 하자 아예 베개를 들고 딸아이 방으로 도망을 치듯이 도망을 쳐 버리자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나 때문에 그런 강연회에도 따라 다녀야 하는 아내에게 미안한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지금까지 살면서 아무리 피곤하여도 내 몸을 거부 안 한 아내였는데........
조신하기로 소문이 난 아내를 의심을 할 일은 없다.
그렇지만 아내의 그런 처사는 조금 실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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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자마 국장의 일기)
2019년 4월 23일
이상하다.
아내가 이 핑계 저 핑계 대며 나를 피하였다.
아내의 몸에 무슨 변고가 생긴 것은 아니지 모르겠다.
아무리 물어도 대답은 안 하고 피하기만 한다.
자꾸 피하면 우리 후생성에 새로 들어온 아가씨 하나를 꼬드겨 자는 수가 있는데 말이다.
그러는 사이에 가임 기간에 접어들었다고 아내는 내 몸을 거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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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자마 국장의 일기)
2019년 5월 7일
드디어 아내가 잠자리에 들려는 시간이 되자 나이트가운을 벗어 던지고 마치 새색시처럼 얼굴을 붉히고 알몸으로 참대에 누웠다.
얼마 만에 함께 하는 잠자리인가.
난 정성을 다하여 애무를 하였다.
그러나 아내의 반응은 신통하지 않았다.
마치 마루타처럼 눈만 멀뚱하게 뜨고 천장만 봤다.
그러나 난 계속 애무를 하다가 드디어 아내와 한 몸이 되었다.
!!!!!!!!!!!!!!!!!!!!!!!!!!!!!!!!!!!!!!!!!
이상하다.
분명히 이상하였다.
종전에 내가 나의 물건을 넣었던 곳이 아니었다.
뿐만 아니라 내 물건이 들어가자 아내의 얼굴은 바뀌었다.
평소 같으면 내의 목에 매달리며 좋아하였을 것인데 이상하게 미간을 찌푸렸다.
아니다.
내 물건이 들어가던 아내의 거기가 아니었다.
하지만 나는 아내의 표정을 살피며 펌프질을 해야 하였다.
빡빡한 느낌은 마치 아내와 첫날밤을 할 때의 그 기분과 비슷하였다.
분명히 아내는 나 모르게 수술을 한 것이 분명하다.
그러나 왕년에 의사 노릇을 한 내가 보기에는 예쁜이수술을 한 것은 아니다.
예쁜이수술 같으며 안에도 수술을 하여 나의 물건을 자극하게 만들겠지만 아내의 거기는 오직 입구만 줄어들었지 거기 안은 손을 안 대었다.
분명히 무슨 일이 있음이 틀림이 없지만 증거가 없고 또한 무슨 일이 있다고 한들 나의 출세를 위한 일이라 생각하자.
하지만 미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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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자마 국장 아내의 일기)
2019년 5월 7일
어지 모처럼 남편과 잠자리를 하였다.
이루마에서 그런 일이 있고는 도저히 그대로 남편을 받아들이면 눈치를 차릴 것이기에 아는 산부인과에
가서 구멍을 줄이는 수술을 하였고 상처가 아무는 동안은 받아들일 수가 없어서 피하였다가 하려고 하였으나
남편이 제안을 한 임신중절 금지법 때문에 상처가 아물어도 피하다가 어제 가능 할 날이라 잠자리를 하였다.
그런데 산부인과에서 구멍을 너무 줄였던지 남편의 그것이 들어오자 아팠다.
마치 이루마에서 흑인의 거대한 물건이 들어 올 때처럼...........
하지만 그다지 기분은 안 좋았다.
남편도 이상 하다는 듯이 고개를 갸우뚱 하기도 하였지만 시치미를 때야 하였다.
그런데 이걸 어쩌나!
남편에게서 분명히 느끼던 쾌감이 전혀 안 느껴진다.
오로지 그 흑인의 생각이 눈에 삼삼 할 뿐........
아~잊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면서도 잊지 못 하는 나는 정녕 더러운 피를 가진 년이란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