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날 여자 만나 떡친이야기
수능날 여자 만나 떡친이야기
10년전
내가 고3일때
수능날 여자를 만났음..
나보다 2살연상이었고..
그당시 채팅으로 만났음..
우리집이랑 그여자 집이랑 걸어서 5분정도 거리였고...
그날 만나고 이야기 하다 헤어짐..
다음날 연락오더라??
난 그때 학교 안나갔고..
집에 혼자있다고 하니
우리집에 온다고 하더라..
그여자랑 집에서 탕수육 시켜먹고
내방에 있었는데 갑자기 달라붙더라구...
그래서 내가 용기 내서
사귀자고 했어
ok하더라
그러자 바로 그여자가 내 가슴 몸 더듬더니
심지어 내 ㅈㅈ까지 조물락 거리는거여..
난 그때까지 여자랑 손한번 안잡아보고...키스나 포옹도 해본적이 없음..
너무 기분이상해서 ...그여자애가 하는대로 가만히 있었는데
나도 남자인지라 야동에서 본것처럼
여자옷을 벗겼음....그리고 여자가 내온몸 애무해주고..
난 그당시 애무나 그런거 몰라서 ...
그냥 꽂을려고 구멍찾는데 안들어 가는겨 ㅡㅡ;;
여자애가 웃으면서 내 ㅈㅈ손으로 잡더니 넣어주더라...
암튼 이렇게 첫ㅅㅅ를 하고
다음날 중학교때 제일친했던 친구한테
나 여친생겼다 함만나자고 해서 그날 호프집서 만났음
나랑 여자 같이 앉고
내친구는 건너편에 앉고
게임을 했어....게임에 지는 사람이 소주 한잔 마시기
난 인생 태어나서 술을 2번째로 마셔서...술에 엄청 약했지..
결국은 내가 몸이 안움직여서 뻗어버렸고...
쇼파에 기대서 계속 가만히 있었음 시체처럼
근데 신기한게 몸이 아예 안움직이는데 정신은 멀쩡하더라구????
그렇게 취해서 있는데 여친이 일어나는 소리 들리더니 ...건너편 내친구옆에 앉는 소리가 들리는거야(쇼파 소리 ㅇㅇ)
그러더니 쪽쪽 소리가 나더라고 이때 난 내귀를 의심했지
'아 내가 술에 취해서 잘못듣고 있는걸꺼야' 하면서
그러더니 둘이 나가더라구....그리고 둘이 6분정도?? 후에 왔어..
그렇게 술마시고 친구랑 헤어지고
난 여친이랑 같이 외박했어...
물론 방잡고 서로 씻고
속옷만 입은 상태에서 우린 또 ㅅㅅ를 했지..
ㅅㅅ를 하면서 내가 물어봤어....
"아까 내친구랑 키스하는것 같더만 둘이 나가서 머했어?"
여친 : "너 취한거 아니었어? 사실니친구랑 화장실가서 너친구 ㅈㅈ 빨았다" 고 말하는겨..
와 나 진짜 그때 엄청 충격 먹었음.. 거짓없이 솔직하게 다말하더라구...
그래서 속으로 생각했지 아 이여자는 깊게 만나면 안되고 그냥 서로 엔조이로 만나야겠구나 하구...
우린 ㅅㅅ를 하면서 그친구이야기를 하면서 피스톤질을 했고
그이후 친구한테 물어보니 자기가 잘못했다고 하더라구...
여자가 먼저 달려들어서 자기도 모르게 했다고 말하더라..
(그이후 그친구랑 연락안했어....지금 그친구 찾고싶을정도임)
암튼 100%실화고
그이후 이여자랑 여러사건이 있었는데
나 지금 퇴근해서 ...좀 피곤함...이따 적을게 반응 좋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