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능향록 10-2장
도시능향록 10-2장
숙련된 동작으로 총기의 다섯 부품을 분해한 후 다시 쾌속하게 조립을 하는 것이었다. 막룡은 눈을 가리고 있던 안대를 풀었다.
“이분 이십육초! 이건 내가 알고 있는 최고 빠른 속도입니다! “
옆에서 시간을 재던 특경 한 명이 휘파람을 불었다. 막룡이 인질협박사건을 해결한 연유로 특경대는 막룡이 시간 날 때 그들의 사격장을 사용할 수 있게 결정했다. 총과 총알은 무상제공이었다. 회복한 이후 막룡은 그들에게 실전쾌속 사격기술을 가르쳐 주었다. 실내 사격장에서 실용보법도 가르쳐 주었다. 방금은 95 저격용총을 한 자루 들고 조립을 한 것이었다. 사백 미터 밖의 표적을 조준하고 막룡은 세 발을 연속해 쐈다. 전부 명중했는데 거의 하나의 탄착점을 형성하고 있었다.
“사격기술이 끝내주네! 막선생 장려금은 받았어? “
손옥려가 몇몇 형경대원들을 데리고 사격장 길을 따라 왔다. 냉정히 말해서 막룡의 사격솜씨에 대해 그녀는 대단히 탄복하는 것이었다.
“보잘 것 없는 재주로소이다! 장려금은 어제 수령했어. 정부에 감사 드리는 바입니다! “
막룡은 그녀의 면전에서 하기 힘든 겸손을 한바탕 떠는 것이었다.
“언니가 하루 종일 널 식사 대접해야 하겠다고 잔소리야. 하지만 네가 워낙 바쁘신 분이니… “
“나 오늘 저녁 시간 되는데! “
“그럼 좋아! 일곱 시에 전당주점! “
손옥려는 부하들 앞에서 성질을 부리기가 곤란했다. 그에게 식사 대접을 하자는 언니를 불평한 것이었는데 누가 밥을 진짜 사겠다는 것인가? 게다가 넉살 좋게 받아 들이는 막룡을 속으로 욕할 수 밖에 없었다. 너 진짜로 여긴거야!
“막룡 오면 다시 주문해. 손님도 오기 전에 먼저 주문하는게 어딨어! “
손옥주는 주문하려는 손옥려를 제지하려 했다.
“그 때 가서 시키면 너무 늦잖아! 일곱시 까지 십분 밖에 안남았어! 빨리 시켜야지! “
손옥려는 주문을 하고 메뉴판을 종업원에게 주었다.
“좀 기다려봐! 막룡이 정시에 오는지 안오는지. “
“걱정마! 손님으로 초청이 되었으니 길에서 설사 칼산 불바다가 가로막더라도 그는 정시에 도착할 테니. “
“꼴을 보아하니 너 마치 그랑 밥을 먹은적 있는 것 같은데? “
동생의 표정이 손옥주의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다.
“말도 마! 지난 번 밥 한 번 먹자고 청했다가 온전히 대박 썼다니까. 난 그 사람이랑은 같이 젓가락을 못들겠어! 무슨 굶어 죽은 귀신이 들린 것 같더라니까. 이따가 그가 밥 먹는 모습보고 놀라지나 말아! “
손옥려는 한 편으로는 성토하며 또 한 편으로는 춤추는 듯한 획을 그었다.
“진짜야? “
손옥주는 잠시 웃음이 치솟는 것이었다.
“그런 나쁜 놈은 처음 본다니까! 술을 쳐먹으려고 택시를 잡아 타고 왔더라니까! 온전히 백주 두 병을 다 마셨어! “
“너 어째서 술은 안시켰어? 빨리 두 병 가져오라고 해! “
손옥주는 막룡이 술을 마신다는 소리를 듣고 연망히 동생에게 제의하는 것이었다.
“언니 술냄새 싫어하잖아? “
“이건 우리가 손님을 청한거잖아. 당연히 손님을 대접해 줘야지. “
“됐어! 그가 오면 다시 이야기해! “
“기왕에 막룡이 그렇게 잘 먹는다면 내 보기에 네가 시킨 걸로 부족할 것 같아. 조금 있다가 다시 시키자고. 사람 배고프게 하지 말고! “
“아름다운 여성으로 실컷 눈요기한다는 말이 있잖아! 언니가 이렇게 아름다우니 그가 언니를 바라보기만 해도 배가 부르지 않겠어! “
“쓸데 없는 소리 말고 이야기나 계속해! “
“그가 배불리 다 먹은 후에 나를 또 놀렸어! “
“어떻게 널 놀렸는데? “
“그가 다 먹고 바로 도망을 가버렸어. 내가 계산을 하러 가니까 식당에서 나에게 이야기하길 그가 이미 몰래 계산을 다했대. “
“네가 그럼 공짜로 먹은거네. 그는 다만 너에게 장난 친거네. “
“그게 돈이 이만 위엔이 나왔어! 나 다시는 초대하기 싫어! “
“이만 위엔이면 정말 적은게 아니네! 그렇다는 이야기는 네가 번거네. “
이 때 시킨 요리가 끊임없이 나와 차려지기 시작했다. 손옥려 자매가 웃고 떠들고 있을 때 막룡이 정시에 도착했다.
“막룡! 어서와. 빨리 앉아! “
손옥주가 일어나며 맞이했다. 동시에 의자에 앉아 있는 손옥려를 잡아챘다.
“정말 고마워요! 괜히 두 분께 돈을 쓰게 해서! “
의자에 앉은 후 막룡은 먼저 감사를 표했다.
“지난번 이야기하다 스페인어 공부를 한다고 한 것 같아서 ‘돈키호테’ 원문을 한 권 가져 왔어요. “
다시 가방에서 책을 한 권 꺼내 손옥주에게 건넸다.
“너무 고마워! 나 세르반테스의 이 소설을 가장 좋아하거든. 이 책은 보니까 연대가 꽤 된 것 같아. 여기 이 주석들은 네가 쓴거야? “
손옥주는 기쁜 마음으로 뒤적이며 보다가 누렇게 바랜 페이지에 적지 않은 주석이 있는 것을 본 것이었다. 게다가 모두 스페인어로 쓰여 있었다. “
“책은 제일차세계대전 이전에 출판된거예요. 그 주석은 내가 손가는대로 낙서를 한 것이라 보고 웃지마요. “
“다 보면 반드시 돌려줄께. “
“천천히! “
“이 책나부랑이는 그만 이야기하시고 빨리 먼저 밥부터 먹읍시다. 배고파 죽겠어! “
손옥려가 보니 막룡이 언니와 이야기를 열띠게 하고 있으니 초대는 자기가 했는데 거들떠도 보지 않으니 화가 나는 것이었다.
“옥려! 무슨 말을 그렇게 해! 너 이러면 너무 실례야! 막룡 미안해! 내 동생이… “
손옥주가 연망히 막룡에게 사과를 했다.
“괜찮아요. 그녀의 이런 시원시원한 면이 좋거든요. “
막룡의 그 단아하고 문인스러운 미소가 걸려 있었다.
“막룡! 너 무슨 술 마실래? 좋아하는 음식 있으면 주문해. 사양 말고! “
손옥주는 계속 막룡의 기질에 대단히 만족해했다.
“차를 몰고 와서 술은 못 들어요. 자! 요리를 듭시다! 이 정도면 아주 풍성하니 더 시킬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
막룡은 손을 내젓는 것이었다.
손옥려는 먹는게 돌을 씹는 듯 했다. 막룡 만을 노려보고 있었다. 지난 번 같이 밥을 먹을 때는 그가 굶주린 이리와 같아 우걱 우걱 접시 채 뜯어 먹는 것과 다름 없었다. 현재는 그런데 점잖고 고상하니 조목조목이 얌전하게 먹고 있었다. 막룡과 손옥주는 대화를 하는데 르네상스 시절부터 시작해서 세계의 양식에 대해 흥미를 가지는 것이 아주 의기투합하는 것이었다. 다시 이야기는 스타니슬랍스키, 브레이트, 매란방 등 세계 삼대 공연 체계로 넘어갔다.
손옥려는 근본적으로 끼어들 수가 없었다. 그녀의 심정은 뭐라고 말할 수가 없었다. 본래 생각은 언니에게 막룡의 게눈에 마파람 감추듯이 게걸스런 모습을 보여주려는 것이었는데 현재 보아하니 허사가 된 것 같았다. 만일 그의 모습을 보지 않고 목소리만 듣는다면 막룡의 목소리는 정말 듣기 좋은 저음에 자성이 풍부했다. 다시 언니를 보니 미목이 그림과 같고 웃음 소리와 말소리가 매혹적이었다. 손옥려는 갑자기 하나의 중대한 문제를 의식했다. 막룡이 언니에게 이렇게 좋게 대하는 것은 무슨 의도가 있기 때문이 아닐까? 자신에게는 함부로 희롱을 하던 생각을 했다. 어쨌든 언니는 이토록 절세의 미인이었다. 언니는 확실히 자신보다 훨씬 아름다웠다. 막룡 이런 깡패와 같은 놈이 마음이 움직이지 않을 리 없었다. 손옥려는 더욱 자신의 추측에 확신을 가졌다. 마음 속으로 막룡에게 얼마나 욕을 해야 할지 모르는 것이었다.
마침내 밥을 다 먹고 밖으로 나왔다. 막룡은 재삼 손옥주에게 극진한 대우에 대해 감사를 표시했다. 손옥려는 보면 볼수록 화가 치미는 것이었다. 기회를 봐서 그에게 따끔한 교훈을 주기로 결심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막룡의 솜씨에 그녀의 심지는 자명한 것이니 자신 위에 올려 놓고 노는 것이었다.
“막선생! 신상의 상처는 괜찮아? “
손옥려는 먼저 허실을 떠보는 것이었다.
“아직! 다리도 아직은 완전치가 않고. 자주 무기력하고 음식량도 줄은 것 같아! “
손옥려는 듣고 뜻밖의 성과에 대단히 기뻐했다. 너의 병을 틈타야지 다 낫고나면 어찌 좋은 기회가 있겠는가?
“언니 먼저 가! 난 약간 문제가 있어 막선생께 잠시 의논 좀 할께. “
손옥주는 비록 약간 의문이 들었지만 자신의 차를 몰고 떠나갔다.
“너 정말 겉멋만 부리는군! 이 차는 전 성에서도 몇 대 안될텐데. “
손옥려는 마이바흐 조수석에 앉아 차 내부 장식을 살폈다.
“그냥 탈 것에 불과하옵니다. 손국장님 어디로 모실까요? “
손옥려가 주의를 못하는 사이 막룡은 다시 그녀의 코를 살짝 건드렸다. 손옥려는 결코 발작을 하지 않았다. 그리고 미소를 띠우며 방향을 지시했다. 하지만 속으로는 반드시 이 개새끼를 절단내 놓으리라고 결심하는 것이었다.
막룡이 주변을 돌아보고 있을 때 손옥려는 은밀히 대문을 잠궜다.
“뭐하려고 날 헬스장에 데려온거야? “
막룡은 안쪽에 적지 않은 헬스 기기가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 헬스장 사장이 내 오랜 친구야. 아직 개장을 안했어. 걔하고 남편이 여행을 떠났거든. 나보고 좀 봐달라고 하고. “
다시 막룡을 커다란 방으로 안내했다. 족히 삼백 평방미터는 되어 보였다. 전면에는 거대한 거울이 있고 바닥에는 매트리스가 깔려 있었다.
“딸칵! “
손옥려는 다시 이 방의 문 열쇠를 잠궜다. 보아하니 손옥려는 만면에 고양이가 쥐를 잡아 먹는 듯한 웃음꽃이 피어 있었다. 막룡은 그녀의 목적을 분명히 깨닫는 것이었다.
“내가 왜 이곳으로 데려 왔는지 알겠어? “
손옥려는 이미 근골활동을 시작하고 있었다.
“절대로 나에게 에어로빅 댄스를 추자고 할 리는 없을텐데! “
막룡은 그녀의 지능지수로 어떻게 국장이 된 것인지 의심하기 시작했다.
“우리 언니에게 무슨 생각도 품지말아! 두꺼비가 감히 백조고기를 먹으려 들다니! “
“백조고기를 먹을 생각을 하지 않는 두꺼비는 좋은 두꺼비가 아니지! “
“이것은 네 스스로 자초한거야! “
“나를 패시려고? “
“꽤 똑똑하군! “
“내가 보기에 그 옷은 싸우기에는 불편해 보이는데. “
“아! “
손옥려는 자신이 치마를 입고 있었다는 것을 비로서 깨달았다. 어찌됐든 상관 없었다. 주먹을 한 번 휘두르며 다리를 내딛어 막룡에게 다가갔다. 막룡은 고의로 다리가 무거운 것처럼 가장했다. 양 손을 무력한 모양을 하며 고의로 그녀에게 두어번을 맞았다. 어쨌든 할 일도 없으니 그녀를 데리고 놀아주는 것이었다.
손옥려는 이런 모양을 보고 더욱 흥분했다. 공격이 더욱 맹렬해졌다. 오늘 반드시 막룡을 두들겨 패 굴복 시킬 것을 결심하는 것이었다.
길고 견실한 다리가 높이 높이 들어올려졌다. 치마자락이 들어 올려지며 눈부신 피부가 드러나는 것이었다. 막룡은 노출된 백색 팬티에 잠시 한 눈을 팔다 높게 쳐들린 다리에 혹독하게 목 위를 맞았다.
막룡은 이때서야 반응을 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다리를 거두어 들이는 것을 기다리지 않고 손을 뒤집으며 어깨를 껴안았다. 손옥려는 다른쪽 다리를 맹렬히 바닥을 짚으며 허공을 가르며 막룡의 목 옆쪽을 찼다. 막룡은 이번에는 요령을 터득해 차오는 긴 다리를 움켜 잡았다. 양 손을 앞쪽으로 세차게 잡아 당겼다. 머리를 아래쪽으로 해 손옥려의 대퇴부로 미끄러트렸다. 동시에 양 손을 놓으며 그녀의 양쪽 팔목을 움켜 잡았다.
이렇게 하자 손옥려는 막룡의 어깨 위에 무등을 타고 앉은 꼴이 되었다. 막룡의 머리가 그녀의 아랫배에 닿은 채 손옥려를 어깨 위에 짊어지고 있는 것이었다.
그녀의 허벅지에 갑자기 힘이 가해지는 것이 느껴졌다. 그녀가 자신의 목을 조여 쓰러 뜨리려 신체에 힘을 가한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막룡의 본래 생각은 직접 그녀를 어깨 위에서 아래로 내다 꽂을 생각이었다. 하지만 손옥려가 부상을 당할 것이었다. 따라서 바닥에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 그녀를 바닥으로 둘러치며 상반신을 아래로 해 단단히 눌렀다.
이렇게 하자 손옥려는 내동댕이 쳐지며 머리가 아찔하고 눈에는 별이 왔다갔다 했다. 정신을 차리니 자신의 어깨가 바닥에 닿아 있고 대퇴부는 막룡의 어깨에 의해 받쳐치고 있었다. 온전히 몸이 웅크리고 있었다. 막룡은 바닥에 무릎을 꿇고 앉아 있고 자신의 엉덩이가 그의 앞에 들린 채 허리까지 허공에 떠 있었다. 치마는 이미 허리 아래까지 미끄러뜨러져 내려 있었다. 팬티로 가려진 낭탕한 보지가 막룡의 코 에서 단지 이삼 센티 떨어진 거리에 위치해 있었다.
“너 이 깡패 새끼! 빨리 안 일어나! “
그녀는 심지어 막룡이 내뿜는 숨결의 열기가 낭탕한 보지 위로 뿜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네가 날 속이고도 아직 날 깡패새끼라고? 내가 깡패새끼가 뭔지 너한테 한 번 보여주지! “
막룡은 얼굴을 손옥려의 부드러운 허벅지 피부 위에 꼭 잇대었다. 눈을 똑바로 뜨고 그녀의 백색 팬티를 바라보았다. 또한 팬티 아래로 볼록하니 튀어나온 부분의 윤곽을 바라봤다. 격렬한 운동으로 손옥려는 적지않은 땀이 나온 상태였다. 팬티 아랫쪽으로부터 발산되는 여성의 냄새와 혼합되어 일종의 독톡한 분위기를 형성해 막룡의 신경을 자극했다. 사타구니 사이 육봉이 갑자기 발기했다. 최근 그의 성욕은 너무나 지나치게 강해 날이 가면 갈수록 억제하기가 힘들어지고 있었다. 자신도 모르게 혀를 내밀어 팬티로 뒤덮힌 보지 구멍이 있는 위치를 핥기 시작했다.
“개자식! 빨리 안치워! “
손옥려는 마치 전기충격을 맞은 것 같았다. 막룡의 팔에서 벗어나려 했으나 그가 단단히 붙잡고 있었다. 단지 그를 허벅지에서 떼어낼 생각으로 필사적으로 엉덩이를 흔들 뿐이었다. 막룡은 손옥려의 보지를 가리고 있는 팬티가 자신의 코 위를 비벼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혀를 사용하여 팬티 가장자리를 고개를 옆으로 해 한쪽 편으로 밀었다. 입술로 낭탕한 보지의 음순을 누르고 혀끝을 보지 구멍 속으로 밀어 넣었다. 손옥려의 목소리가 뚝 멈췄다. 부드럽고 날렵한 혀가 자신의 보지 구멍 사이를 헤집고 다니는 것이 느껴졌다. 약간은 도돌한 혀의 맛봉우리가 보지 구멍 속의 여린 살점을 마찰하며 자극하고 있었다.
고개를 옆으로 돌리니 전면에 있는 거울을 통해 보였다. 막룡이 고개를 자신의 사타구니 사이에 파묻고 있는 것이. 손옥려는 부끄러움에 눈을 감았다. 이전에 음란물 근절 때 수거한 음란물 CD를 몰래 본 적이 있었다. 막룡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깨달았다. 몸이 일순간 무너져 내렸다. 막룡이 누르며 그녀의 신상으로 올라타며 향그러운 입술을 덮으며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손옥려는 막룡의 혀끝이 자신의 치아 틈을 여는 것을 느꼈다. 구강 안으로 들어 와서는 자신의 혀를 도발하는 것이었다. 그의 혀를 깨물지 못하는 것이 한스러웠다. 또 그의 혀를 깨물면 자신의 입 안도 온통 피투성이가 될 것이 아닌가? 그건 더 혐오스러웠다.
손옥려가 막룡의 혀를 깨물어 버릴 것인가 말 것인가를 고민하고 있을 때 막룡은 이미 고개를 들어 그녀의 옷단추를 풀고 있었다. 손옥려는 자신이 움직이기만 하면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 그런데 평상시의 힘이 도대체 모두 어디로 간 것인지 정말 모를 일이었다.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다. 막룡은 몇 번 주섬이다 옷섶을 열었다. 브래지어를 한 번에 풀고는 젖을 입 안에 머금었다.
손옥려의 젖은 풍만하지는 않았다. 양이동과 진몽흔에 비해 약간 작았다. 하지만 대단히 단단하니 견실했다. 다른 사람들에 비해 탄성이 있었다. 한 손은 사타구니 사이로 미끄러져 내려가 팬티를 들추고 낭탕한 보지 위를 어루만졌다.
손옥려의 양 손은 가면 갈수록 무력해졌다. 최종적으로는 다만 막룡의 등을 무력하게 두들길 뿐이었다. 그가 자신의 유두를 빨고 자신의 보지 구멍을 후비는 대로 놔둘 뿐이었다.
“들고양이! 너 정말 민감해! “
막룡은 유두를 놔주며 음액으로 흠뻑 적셔진 손가락을 빼내 손옥려의 눈 앞으로 가져갔다. 보아하니 손가락 위에는 투명한 점액으로 빛나고 있었다. 손옥려는 그것이 자신의 음액이라는 것을 알고 부끄러움에 잠시간 눈을 감았다. 자신의 다리가 잡혀져 활짝 벌리는 것을 느꼈다. 손옥려는 황급히 양 눈을 떴다. 막룡이 언제 이미 신상의 의복을 다 벗어 던진 것인지 모를 일이었다. 자신의 양 다리를 가르고 있었다.
동글동글하니 단단한 물건이 자신의 보지 구멍 위에 놓여 있었다. 느낌이 마치 후끈후끈한 것이 자신의 보지구멍을 따라 파고들어왔다.
막룡은 손옥려의 보지구멍이 이렇게 빡빡할 줄은 생각치 못했다. 막 귀두가 들어가자마자 보지구멍 사방의 살점들이 죽을 듯이 조여오는 것이었다. 자신의 몸 아래 있는 것은 여경찰관이었다. 게다가 국장의 신분이었다. 욕화가 더욱 뜨겁게 불타 올랐다. 엉덩이에 힘을 바짝 주었다. 굵고 긴 육봉이 보지 구멍 속으로 진입했다.
“아! “
손옥려가 일성 참혹한 비명을 내질렀다. 신체가 순간 찢어지는 듯한 느낌이었다. 낭창한 보지는 통증으로 인해 경련이 일기 시작했다. 온 몸이 부들 부들 떨려왔다. 육봉을 보지가 조여대는 탓에 은은히 아팠다. 지금까지 보지구멍이 이렇게 힘이 있는 여인은 만난 적이 없었다.
손옥려의 발목을 풀어 주고는 그녀의 잔뜩 긴장해 팽팽해져있는 엉덩이를 받친 채 소폭으로 좆질을 시작했다.
손옥려는 자신이 이미 이 깡패 같은 놈에게 폭행을 당한 것을 깨달았다. 하지만 기이한 것이 마음 속에 폭행을 당한 고통이 느껴지지가 않았다. 신체의 고통은 천천히 흩어져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낭탕한 보지 속이 천천히 뜨거워지기 시작했다. 질 끝에 이미 귀두가 닿아 있었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더 깊은 곳으로 들어가려는 듯 움직이고 있었다. 정말 짐승 새끼야! 손옥려는 마음 속으로 욕을 했다. 그녀가 이미 적응하기 시작하는 것을 보고 계속 그녀를 누른 채 막룡은 씹질의 속도를 더욱 빠르게 하기 시작했다.
손옥려는 신체가 뜻밖에도 서서히 전신이 시큼해지며 훈훈해져가기 시작한다는 것을 느꼈다. 쾌감의 전류가 육봉이 매번 씹질해 들어올 때 마다 생성되어 전신으로 퍼지고 있었다. 손옥려는 크게 소리를 지르고 싶은 충동을 애써 억누르고 있었다. 자신은 지금 이 깡패놈에게 성폭행을 당하고 있다고 늘 일깨우고 있었다. 저 놈이 웃으며 떠들게 할 수 없었다. 누적된 쾌감이 마침내 또 폭발했다. 그렇게 강렬했다. 손옥려는 마치 몸이 구름 위에 둥둥 떠 있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쾌감의 파도가 마치 해일처럼 체내를 넘실거렸다. 일순간 영혼이 마치 신체를 이탈한 것 같았다. 자신의 감상을 크게 외치고 싶었다. 막룡의 목을 끌어 안고 그의 어깨 위를 깨물었다. 그리고 무력하게 바닥에 누워 있었다. 육봉이 보지 구멍의 연한 살점들에 의해 꽈악 조여져 있었다. 그에 따라 일진 극렬한 압박이 느껴졌다. 막룡이 참는 것도 극한에 달했다. 크게 일성을 부르짖으며 뜨거운 정액을 맹렬히 분출했다.
손옥려는 절정의 구름 속으로부터 정신을 회복했다. 낭탕한 보지에 무엇인가로 살살 닦는 느낌이 났다. 몸을 일으켜 보니 막룡이 자신의 이미 갈가리 찢어진 팬티로 보지 위의 점액을 닦아주고 있었다. 몸을 일으킬 때 또 한 줄기 열류가 보지 구멍에서 유출 된 것이 느껴졌다. 팬티는 이미 온통 적셔져 있었다. 이런 깡패 새끼한테 이렇게 실신하다니. 손옥려는 그에게 폭행을 당한 여인 마냥 일장 울어버릴까 고민을 했다. 하지만 그녀는 지금 축늘어져 나른하기만 했다. 실제 눈물도 안나왔다.
갑자기 음액을 닦은 팬티 위에 핏자국이 없는 것을 발견했다. 손옥려는 팬티를 집어들고 살폈다. 유백색의 음액 외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내가 정말 처음이었나? 어째서 처녀혈이 없지? “
손옥려는 뭐라고 해명을 하려는 듯 했다.
“너 이전에 그렇게 심한 군사훈련을 받았으니 처녀막이 이미 극렬한 운동으로 찢어진거야. 걱정마! 난 널 믿으니까! “
막룡이 그녀를 가슴 속으로 끌어 안았다.
“누가 너보고 믿으래? 너 이 깡패같은 놈! “
손옥려는 막룡을 밀며 옷을 입으러 갈 생각이었다. 사타구니에서 일진 통증이 전해져와 다시 바닥에 주저 앉았다. 막룡은 처음으로 성경험을 한 것 때문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녀의 보지는 약간 벌겋게 부어 있었다. 앞으로 다가가 그녀에게 옷을 잘 입혀 주었다. 팬티는 이미 찢어졌으므로 그냥 호주머니 안에 넣었다. 이번에는 손옥려 역시 거절을 하지 않고 그가 하는대로 놔두는 것이었다.
막룡이 재차 손옥려의 적나라한 육체를 보게 된 것은 이미 그녀의 기숙사 안이었다. 사정이 발생한 이후 막룡의 마음 속은 대단히 마음이 불안했다. 손옥려가 떨쳐버리지 못할까 걱정했지만 그녀의 정서는 대단히 안정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고 마음을 놓는 것이었다.
위치를 물어 막룡은 손옥려를 기숙사로 데려다 주었다. 가는 길에 두 사람은 한 마디 말도 없었다. 단지 이따금 눈만 서로 마주쳤다. 기숙사 건물 아래에 당도 했는데 손옥려는 어물어물하며 그대로 차 안에 앉아 있었다. 막룡은 할 수 없이 그녀를 안고 기숙사로 들어갔다. 다행히 중간에 다른 사람을 만나지 않았다. 손옥려를 침상에 내려 놓고서야 막룡은 비로서 커다란 잘못을 저지른 것을 의식했다.
“그럼… 난 갈께! “
막룡은 일시지간에 그녀를 어떻게 호칭할까 망설이다 다만 빨리 떠날 생각이었다.
“깡패! 사람을 능욕해놓고 꽁무니를 뺄 생각인거야! “
손옥려가 보로퉁하니 막룡을 노려봤다.
“너… 좀 괜찮아… “
“이제 무서운 것 알았어. 네 방금 그 자체로! “
막룡이 잠시 우물쭈물하는 모습을 보며 손옥려는 갑자기 웃음이 치솟았다.
“결코 너 때문이 아냐! “
어쨌든 일은 발생한 것이었다. 막룡은 지나치게 소심한 사람은 아니었다. 노력하면 결국은 해결책은 있는 법이라는게 막룡의 좌우명이었다. 침상에 누으며 손옥려를 품 속에 끌어 안았다.
“너… “
손옥려는 막룡의 표현이 잠시간에 이렇게 크게 대비될 줄은 생각치 못했던 것이다. 약간 황당하여 어찌할 바를 몰랐다.
보아하니 평시에 야성이 충만한 손옥려가 이토록 마치 가련한 어린 토끼 같은 모습이니 막룡은 어여쁜 마음이 갑자기 일어나는 것이었다.
그녀의 머리를 안으며 앵도 같은 입술에 키스를 했다. 손옥려는 막룡의 강제 키스에 벗어날 생각이었다. 하지만 그녀의 침대는 싱글이었다. 동작을 크게 하다가는 두 사람 다 떨어질까 걱정되는 것이엇다. 따라서 다만 신체를 가볍게 흔들 뿐이었다. 막룡은 향그러니 매끄런 혀를 맛보며 따듯한 육체를 품 안에 안은 채 마찰했다. 가라앉았던 욕화가 다시 슬금슬금 기어오르고 있었다. 손을 내려 의식적으로 손옥려의 등과 엉덩이를 어루만졌다.
“막룡… 넌 날 능욕했어… 우리 언니에게 관심이 있는 것 아니었어… “
손옥려는 막룡을 밀어 버리려 노력했다.
“바보! 난 그냥 너네 언니를 감상할 뿐이야. 분수에 맞지 않는 것을 넘보지는 않아. “
“귀신을 속이라지! “
“너 못 믿어! “
“당연하지! 우리 언니 그렇게 아름다운데 너 같은 깡패 놈이 마음이 동하지 않을 리 있겠어? 아… 깡패! “
손옥려가 말을 하는데 신경을 쓰는 동안 막룡은 이미 그녀의 옷섶을 풀어 헤치고 있었다. 막룡은 그녀가 거절할 수 있는 기회를 주지 않았다. 또 다시 손옥려의 옷을 벗기는 것이었다.
이번에는 손옥려 그렇게 몸부림을 치지 않았다. 계속 일종의 색다른 시선으로 막룡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를 꿰뚫어 보려는 듯이 표정을 보고 있었다. 손옥려의 육체는 확실히 양이동의 풍성하니 윤택한 육체에 미치지는 못했다. 피부 또한 눈처럼 하얗고 수정같이 매끄런 것에도 모자랐다. 또한 장혜방이나 심람의 청순한 맛도 없었다. 하지만 손옥려는 일종의 색다른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었다. 피부가 팽팽하니 근육의 선이 뚜렷했다.
“너네 언니의 용모는 국색천향하고 분위기는 고귀하고 단아하지. 확실히 나 마음이 동했어. 하지만 마음이 움직였다고 반드시 소유를 하길 원하는거는 분명히 아냐. 그냥 두고 다만 감상을 하는거야. 그녀는 정말 대단히 완미해서 만일 정말 그녀와 함께 있게 된다면 난 분명 대단한 압력을 느끼게 될거야. 하지만 너랑 함께 있으면 난 계속 마음이 대단히 편안해. 그거 알아? 신장에서 제일 처음 너를 보았을 때, 나 너에게 일종의 독특한 느낌을 받았어. 그건 네가 나를 쫓아와 체포할거라는 두려움이었지! “
막룡은 엎드린 채 손옥려의 귓가에 대고 속삭이듯 말했다. 자성이 충만한 목소리가 손옥려로 하여금 잠시 평정을 갖도록 하는 것이었다.
양 손이 그녀의 봉긋한 젖 위를 주물렀다. 손옥려의 젖은 탄성이 사람을 놀라게 하기 충분했다. 주무르니 일종의 뚜렷한 저항이 있었다. 한 알 유두를 머금고 한 동안 빨다가 다시 키스를 해가며 그녀의 평탄한 아랫배 쪽으로 미끄러져 내려갔다. 손옥려의 아랫배에는 한 점의 군살도 없었다. 견실한 근육이 뚜렷한 윤곽을 드러내고 있었다. 혀 끝으로 근육선을 따라 핥아 내려가 최종적으로 도돔하니 낭탕한 보지 위에 닿았다. 손옥려의 보지털은 드문드문하니 매력이 있었다. 한산하니 보지 둔덕까지 나있었다. 도돔한 음순이 둔덕을 이루고 있었다. 비록 방금 전 격렬한 씹질을 겪은 것 이었지만 보지 구멍은 여전히 꼬옥 함께 닫혀 있었다.
“너의 피부는 사실은 하얗네! “
손가락을 보지 구멍을 따라 살살 미끄러뜨렸다. 이미 축축히 적셔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손옥려는 막룡의 입술과 혀가 자신의 신상을 주유하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숨을 내쉴 때 마다 열기가 자신의 피부 위에 뿜어졌다. 그를 밀어 버리려 했지만 현재 몸에 힘이 하나도 느껴지지가 않았다. 한 줄기 뜨거운 파랑이 일며 또 다시 자신의 체내를 흐르기 시작했다. 특히 보지 구멍을 막룡이 희롱하자 일종의 좀이 쑤시는 감각이 무럭무럭 피어 올라 급히 두 눈을 감았다. 갑자기 막룡의 동작이 멈췄다는 것을 느끼고 눈을 떠 보니 막룡이 이미 옷을 다 벗고 있었다. 자신의 사타구니 사이에 무릎을 꿇고 거대하고 웅건한 육봉을 높이 건들거리며 자신의 낭탕한 보지 위에서 꺼덕 꺼덕 하는 것이 마치 시위라도 하는 것 같았다. 손옥려는 눈을 막 감으려 했다.
“너 어깨 왜그래? “
막룡의 어깨 위에 벌건 흔적이 보이자 손옥려는 급히 몸을 일으키며 살폈다.
“네가 깨물었잖아! “
“누가 날 강간하래? “
손옥려는 확실히 자신이 깨문 것이 기억났다. 상면에는 뚜렷하게 이빨 자국이 나 있었다.
“들고양이! “
막룡은 손옥려의 코를 가볍게 잡아 비틀었다. 손옥려는 이번에는 입을 치켜들며 피하지 않았다. 막룡이 자신을 강간한 것을 생각하자 손옥려는 분통이 터지는 것이었다. 이 복수는 반드시 갚아야 했다. 십 년을 기다릴 필요 없었다. 바로 지금이다.
금방 몸을 뒤집어 막룡을 침상에 억누르며 그의 신상에 올라탔다.
“너 뭐하는거야? “
막룡은 순간 긴장했다. 손옥려는 그의 신상에 기마를 탄 채 악독하게 그를 노려봤다.
“네가 놀랍게도 날 강간했으니 이제 이 고모할머니 역시 널 강간할거다! 아… 어째서 아직도 아프네… “
손옥려는 육봉을 잡고는 자신의 보지 구멍 속으로 집어 넣어갔다. 한 줄기 통증이 보지구멍으로부터 전해져 왔다. 걸리적 거리는게 이렇게 많았다. 손옥려는 육봉 위에서 엉덩이를 상하로 오르락 내리락 하기 시작했다.
“아… 너 좀 살살… “
막룡은 금방 마음의 꽃이 활짝 피었다. 단단한 육봉을 손옥려의 좁은 보지구멍 속 살점들이 꼬옥 아프게 조여왔다. 막룡이 좀 살살이라고 말하는 것을 듣자 손옥려는 더욱 힘을 주기 시작했다. 막룡은 당연히 손옥려가 계속해서 그의 몸 위에서 권세를 부리도록 놔두지 않았다. 매우 빠르게 반격을 하기 시작했다.
“정말 개자식이라니까! “
혹독하게 막룡에게 욕을 하며 손옥려는 사무실에 앉아 있었다. 종일토록 기운이 없었다. 막룡에 의해 밤새 들볶이다 아무 일도 없는 체 하며 출근한 것이었다. 어젯밤 정경을 생각하자 손옥려의 얼굴 위에는 온통 새빨간 구름이 몽글 피어 올랐다. 붓기가 가라 앉지 않은 보지 구멍에서 또 통증이 전해져 왔다. 방금 손거울을 가져가 화장실에서 남몰래 잠시 보고 왔다. 보지가 벌겋게 부어 있었다. 걸음을 옮길 때 마다 보지가 화끈 화끈거렸다. 막룡을 강간범으로 고소하러 갈까 생각도 했지만 공안국장 손옥려의 신분으로 실제 그러기도 뭐했다. 또 언니에게 이야기 할 수도 없었다. 계속 이후에 어찌할까를 고민했다.
막룡이 언니에게 마음을 안 쓴다고 이야기를 했지만 그녀는 믿지 않았다. 언니를 생각하자 손옥려는 다시 한번 다행이라 생각하는 것이었다.
자기가 이렇게 좋은 체격에도 막룡에게 유린당해 이렇게 만신창이가 된 것이었다. 만일 언니 손옥주로 바뀌었다면 그는 아마 간에 기별도 안되었을 것이었다.
이런 저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누구인가 문을 두들겼다. 열고 보니 뜻밖에도 양이동이었다.
“그녀가 왜 온거지? “
손옥려는 눈썹을 찌푸렸다. 그녀의 남자에게 막 강간을 당했는데 그녀가 또 귀찮게 찾아온 것이었다! 그녀는 일찍이 이미 양이동과 막룡의 관계를 잘 알고 있었다.
“손소저! 괜찮아요? 내가 이미 막룡에게 한바탕 혹독하게 야단을 쳤어요! “
양이동은 들어오자마자 손옥려의 손을 꼬옥 잡는 것이었다. 눈물이 흘러 내려왔다.
막룡은 아침 일찍 집으로 돌아가 주동적으로 양이동에게 일절 고백을 했다. 양이동은 당시 거의 까무러칠 뻔 했다. 그녀는 막룡에게 욕을 퍼부었지만 일이 일어난 사정을 상세히 들었다. 양이동은 손옥려가 최초에는 막룡에 의해 강간을 당한 것이지만 이후부터는 막룡에게 호감으로 발전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 일은 하지만 되도록 조기에 해결하는 것이 필요했다. 나쁜 일을 좋은 일로 바꾸어야 했다.
양이동의 특별히 뛰어난 의사소통 능력으로 매우 빠르게 손옥려와 함께 대화를 나누었다.
“막룡… 그는… “
막룡이 양이동에게 한바탕 야단을 맞았다는 말을 듣자 손옥려는 내심 그가 걱정되는 것이었다.
“노동봉사명령을 받고 지금 집에서 밥을 하고 있어요. 반드시 그에게 당신에게 사과를 하라 했어요. “
오후 퇴근 시간이 되자 양이동은 손옥려를 잡아 끌어 차에 태웠다.
막룡의 산장에 도착하자 이미 식탁에는 풍성한 만찬이 준비되어 있었다. 장혜방과 심람 역시 돌아와 대식구가 함께 식사를 했다. 손옥려는 아직 약간 어색했다. 더욱이 막룡을 볼 때 그랬다. 양이동 모녀와 심람은 모두 굉장히 입담이 좋고 명랑한 사람들이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금방 공동의 화제를 찾았다.
좌석 중에 양이동은 다시 막룡에게 자신의 행위에 대해 손옥려에게 사과를 시켰다. 저녁 식사 후 막룡은 주동적으로 그릇들을 치워 날랐다. 손옥려는 장혜방 심람과 거실에서 TV를 봤다. 그녀들은 매우 빠르게 친숙해졌다. 손옥려는 두 사람에 비해 나이차가 그리 많이 나지 않았다.
“들고양이를 갖고나니 느낌이 어때? “
양이동이 주방으로 들어오며 설거지를 하고 있는 막룡을 보며 말했다.
“누나! 누나는 나한테 정말 잘해줘! “
막룡은 양이동을 품 안에 안았다.
“너한테 이렇게 잘해주니까 네가 이렇게 방자하지! 말해봐 어떻게 이렇게 나쁜 짓을 저지를 담력이… “
푸른 쪽파와 같은 손가락은 이제 막룡의 이마를 두드리고 있지 않았다. 그에 의해 향그런 입술을 점령 당했다.
“들고양이를 잡아다 바쳤는데도 얌전히 못 있고! “
양이동은 막룡을 밀어 젖히고 그의 안달이 나있는 육봉 부분의 바지를 찰싹 두드렸다.
“오늘밤 손옥려를 머물게 할 생각이야! “
양이동은 떠나갈 때 슬쩍 이 한마디를 던지는 것이었다. 두려워진 막룡은 일순간 팬티 속이 조금 쪼그라드는 것을 느끼는 것이었다.
손옥려는 최종적으로 양이동 그녀들의 한사코 만류를 뿌리칠 수 없었다. 이 곳에서 살기로 한 것이었다. 손옥려는 계속 이것을 그녀 생애에 있어 가장 어리석은 결정 중 하나로 꼽게 되었다. 그녀는 결국 막룡이 얼마나 황음한 것인지 견문을 넓히게 되었다! 그의 안방 그토록 거대한 침상에서 양이동 그녀들의 부추김 하에서였다. 막룡은 다시 한 번 손옥려를 자신의 몸 아래 깔고 누른 것이었다.
손옥려는 양이동 그녀 세 명이 동시에 막룡과 사랑을 나눌지는 상상도 못했었다. 더욱이 양이동과 장혜방은 모녀관계였다. 손온려는 한이 되어 이를 부들 부들 갈고 있었다. 방금 밥을 먹을 때 막룡이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사과를 했었는데 현재는 반대로 자신의 엉덩이를 끌어 안고 죽을 듯이 씹질을 하고 있었다. 특히 그녀들 네 명이서 침상에 엉덩이를 높이 들고 일렬로 엎드리고 있는 것이었다. 막룡은 뒤에서 번갈아가며 육봉을 보지 구멍에 차례대로 박고 있었다. 손옥려는 나중에 이 생각만 하면 온몸이 달아오르는 것이었다.
다음날 막룡은 손옥려의 물건들을 이 곳으로 이사하는 것을 강행했다. 강제로 그녀는 이 곳에 들어와 살게됐다.
양이동과 손옥주가 비키니를 입은 채 수영장 옆 라운지 의자에 앉아 가볍게 교담을 나누고 있었다. 손옥려는 장혜방 심람과 더불어 수영장 안에서 물싸움을 하고 있었다.
오늘은 주말인데다 다른 일도 없어 양이동이 손옥주를 전래 없는 손님으로 초청한 것이었다.
손옥주는 이미 동생과 막룡의 사정을 알고 있었다. 또한 양이동 그녀들과 막룡의 관계도 이해하고 있었다.
손옥주는 뭐라고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는 것이었다. 멀리 북경에 있는 부모에게는 이런 일을 이야기 할 수도 없었다. 다만 일이 진행되는대로 지켜볼 뿐이었다.
그런데 손옥주와 양이동은 특별히 말이 잘 통했다. 두 사람은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미모 뿐만 아니라 고귀하고 단아한 기질이 닮아 서로를 아끼는 마음이 자연히 생기는 것을 피할 길이 없었다. 게다가 두 사람의 지식은 아주 해박해 공동의 흥미거리를 찾기가 아주 용이했다.
양이동은 손옥려에게 감격했다. 그녀가 이 대가정에 가입하게 됨에 따라 분위기가 훨씬 즐거워진 것이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