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능향록 5-3장
도시능향록 5-3장
“국장님 그러지 말고 제가 빨아 드릴께요! “
“닥치고 하란대로 해! “
그녀를 심영과 같은 모습으로 엎드리게 한 후, 한붕 역시 아들과 마찬가지로 위로 올라탔다. 방안에서는 다시 최나의 신음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안탕산에서 돌아온 심영은 휴가 신청도 없이 삼일 동안 출근을 하지 않았다. 한붕은 역시 대단히 근심을 했다.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상황에 대해 고심을 한 끝에 적지 않은 준비를 한 후 심영의 핸드폰에 전화를 걸었다.
“심영씨! 나 한붕입니다. 당신네 주임에게 들으니 삼일 동안 출근을 안했다고해서요? “
“한국장님! 집에 일이 바빠 휴가 신청을 잊었어요. 내일 바로 출근할겁니다. “
“무슨 곤란한 일이 있으면 이야기 해줘요. 내가 도울 수 있으면 바로 돕겠습니다! “
“괜찮습니다… “
한붕은 전화를 내려 놓고 자기 자신도 알아 차리기 힘든 미소를 지었다.
“이 자식이 하는 짓이 나쁘지 않군! 밀고 당길 줄을 알아! “
그는 심영이 자신의 가문에 들어올 날이 멀지 않았다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심영은 핸드폰을 내려 놓자 통곡을 했다. 이 일은 그녀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것이었다. 당일 아침에 일어 났을 때 머리가 어지럽고 허리가 시큼거리고 등이 아픈 것을 느꼈다. 자신의 방이 아닌 곳에 자신이 벌거벗은 채 누워 있었다. 젖 위로는 아직도 멍자국이 있었고 아랫도리에서는 은은한 아픔이 전해져 오고 있었다. 신변에는 아직 자고 있는 역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남자가 누워 있었다. 한건이 자신을 모욕한 것이었다.
“개잡놈! 깡패! “
손바닥으로 아직 자고 있는 한건을 때려 깨웠다. 이 때 한건 역시 문제가 엄중하다는 것을 의식했다. 그곳에 가만히 서서 심영이 때리고 발로 걷어차는대로 모두 맞았다.
“개새끼! 비열한 놈! 쌍놈! 경찰에 널 고발할거야! “
한건은 심영이 경찰을 들먹이자 즉시 손발이 바빠졌다. 심영의 면전에 무릎을 꿇으며 그녀의 허벅다리를 끌어 안았다.
“난 개새끼야! 사람이 아냐! 나쁜 놈이야! 당신이 취했을 때 당신을 범하다니! 내가 미쳤어! 하지만 나 진심으로 당신을 사랑해요! 총살을 당하든 감옥을 가든 나 모두 할께요! 하지만 이 일이 밖으로 알려지면 어쩌나 생각해봐요. 당신은 어쩌려고요? 당신 가족들은… “
심영은 이 순간 마음이 울컥하며 정말 어쩌면 좋을지를 모르는 것이었다. 그 자리에 주저 앉아 통곡하듯 울음을 터뜨렸다. 그녀 이전에는 이러한 커다란 풍랑을 전혀 만난 적이 없었던 것이다.
광활한 외몽고 초원은 이 순간 이미 겨울에 진입하고 있었다. 이 곳은 케룰렌강의 한 지류 옆에 위치해 있었다. 수면이 이미 얼어 붙었다. 멀지 않게 연이어 있는 산 위로 원시의 붉은 송림이 끝없이 펼쳐져 있었다. 몽골 유목민들의 주거 천막인 파오 하나가 그 사이에 자리잡고 있었다. 옆에는 초막이 쳐져 있어 그 아래 가축들을 눈보라로부터 가려주고 있었다. 국내에서 중요 지명수배자로 지목된 막룡 그들은 이미 서북쪽으로 빠져나와 동북 변경에 닿아 있었다.
가노비치와 관련있는 수흐바트르를 통과하며 한바탕 장을 봤다. 천막, 마필, 백여 마리의 양, 위성TV, 발전기, 잡동사니, 일용용품 등을 사서 삼마차에 실었다. 적당한 준비가 끝나자 길을 따라 이 곳까지 온 것이다. 막룡은 지형을 관찰하고 지점을 선택하는 것을 반복했다. 여기는 변경에서 삼십 키로 정도 떨어진 곳이다. 인적이 드문 곳에 속해 사람이 없는 지역이었다. 국경선에도 주둔군이나 검사소 같은 것이 없이 그냥 오래된 표지석만이 경계를 나타내고 있을 뿐이다. 중국경내의 변경지역 거주민 역시 절대 이 곳을 올 리가 없었다.
장혜방은 파오 밖에서 왔다 갔다 하다가 불시에 걸음을 멈추었다. 초원의 겨울은 진짜 너무 추웠다. 일진 북방에서 불어오는 바람에 날씨가 급변했다. 고개를 들어 하늘을 바라보니 방금 까지 보였던 달이며 뭇 별 들이 보이지 않았다.
장혜방은 손을 비벼대며 입 속 작은 소리로 중얼거렸다.
“하루 종일 목초를 자르고 있는건가 아니면 정력 좋게 그 일을 하고 있는건가? 정말 지구인이 아닌거 아냐? 기본적으로 매일 어떻게 그럴 수 있지? 우리 엄마는 정말 평생 남자를 만나본 적이 없는 것 같이 이제는 주동적으로 용오빠 품에 안겨 다니니. 부끄러운 말이지만 이젠 엄마가 오히려 한 술 더 뜨는 것 같아. 이전에는 그래도 일을 끝낸 후에는 돌아와 나를 껴안고 자더니 지금은 직접 용오빠와 천막에 들어가 나오질 않으니. 빨리 안 끝나나? 밖은 정말 춥네! “
장혜방은 측면에 있는 작은 창 입구로 다가갔다. 안쪽의 양모 융단으로 만든 발을 들어 올리자 빛이 쏟아짐과 동시에 한줄기 따스한 기운이 전해져 왔다. 파오는 겹겹이 두터운 양모 융단으로 만들어져 비바람을 막는데 적격이었다. 중간에는 일평방 미터 정도의 화로가 있어 장작이 타오르고 있었다. 밖은 그렇게 춥건만 안은 무척이나 따듯했다. 근본적으로 모피를 입을 필요도 없었다.
양이동은 두터운 양가죽이 깔린 낮은 침상 위에 무릎을 꿇고 엎드려 있었다. 풍만한 엉덩이를 높이 치켜들고 막룡에게 안겨 후배위 자세로 씹질을 당하고 있었다. 막룡의 동작은 맹렬하고 힘이 있었다. 손은 그녀의 가슴 앞으로 뻗어 흔들거리는 큰 젖을 주무르고 있었다. 양이동은 큰 소리로 신음성을 발하며 자신의 느낌을 불시에 뱉어내고 있었다.
장혜방은 잠시 훔쳐보다 발을 내렸다.
“흥! 엄마의 침상소리는 가면 갈수록 음탕해지니, 듣는 내가 다 부끄럽네! “
멀리 황야에서 전해오는 일성 이리의 울부짖음 소리에 악룡이 그녀에게 준 몽고도를 허리춤에 빼내 들었다. 소리가 들려 온 방향으로 한 발자국을 내딛었다.
“빌어먹을 개새끼가 아직도 불복하다니! 네가 감히 온걸 보니 능력이 있는 모양이구나! 네가 동반해온 가죽일랑 이 할미가 이불을 만들어 사용하마! 냉큼 이리 달려오거라! “
며칠 전부터 몇 마리 초원의 이리들이 양떼를 노리는 것이었다. 결과적으로는 막룡 일행에게 몇 마리 이리 가죽을 제공해 주었을 뿐 아니라 풍성한 이리 고기 식사를 제공해 준 것이었다.
눈꽃이 천지를 난무하기 시작했다. 장혜방은 잠시간 버텼으나 이 곳에 더 이상은 있을 수 없었다. 저번에도 그녀 감기에 걸렸던 것이다. 막룡이 산에서 약초를 캐와 며칠을 끓여 먹었다. 맛이 쓴게 죽을 지경이었었다. 그녀는 다시는 그 맛을 보고 싶지 않았다. 상상만 해도 입안이 쓴 것이었다.
이렇게 오래 있었으니 이제 상관 안해! 파오의 작은 문 천막 주렴을 들어 올리고 안으로 들어갔다. 막룡과 양이동은 아직 끝난 것이 아니었다. 현재는 막룡이 침상에 누워 있고 양이동의 그의 사타구니 위에 기마를 타고 앉아 있었다. 양 손으로 자신의 상하로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는 엉덩이를 부여잡고 낭탕한 보지 속의 육봉을 덮은 채 움직이고 있었다. 막룡의 육봉은 너무 굵고 길었으므로 전부를 삼킬 수 없어 양이동은 조심스럽게 떨어지는 폭을 조절하고 있었다. 장혜방은 가죽 저고리를 벗으며 두 사람에게 다가갔다.
“엄마! “
“혜방! 너 어째서 안에 들어온… 아… “
양이동은 딸의 목소리를 듣고 놀라 아래로 떨어지는 폭을 조절할 수 없었다. 자신의 중량을 전부 아래로 내리꽂자 단단한 육봉이 마치 뾰족한 장창처럼 보지 속을 깊이 찌르며 자궁까지 들어갔다. 찢어지는 듯한 고통이 아랫배로부터 전해져왔다. 양이동은 고통의 비명을 지르며 뒤로 몸이 쓰러져갔다. 장혜방은 무슨 일이 발생한지 모르는채 연망히 엄마의 신체를 붙잡아 그녀가 떨어지는 것을 막았다.
막룡은 육봉이 뿌리까지 낭탕한 보지 구멍으로 들어간 것을 느꼈다. 귀두가 자궁내부로 진입하여 바짝 조임을 당하고 있었다. 강렬한 쾌감이 마치 전류와 같이 느껴졌다. 이전에 이미 심영의 신상에서 한 번 체험 했던 것과 같은 느낌이었다.
자신을 통제할 길이 없었다. 장혜방이 바로 옆에 있다는 것을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 양 손으로 양이동의 옥으로 빚은 듯한 허벅지를 떠받치며 맹렬하게 육봉을 위로 쳐올렸다.
쳐대는 대로 극한까지 자궁에 닿았다. 사타구니 살과 엉덩이 살이 부딪치는 소리가 팍팍 거리며 울려퍼졌다. 몇 십번을 맹렬히 쳐대다 맹렬히 정액을 발사했다.
고통이 지나가자 양이동은 한줄기 미증유의 쾌감이 스물스물 올라오는 것을 느꼈다. 마치 화산이 용암을 분출하는 듯 싶었다. 일성 기다란 신음성 이후 딸의 신상에 기댄 채 두 눈 앞이 캄캄해졌다. 장혜방은 얼굴 가득 망연한 기색으로 일절 모든 것을 바라봤다. 몇 분 후 양이동은 정신이 돌아오자 자신이 아직 막룡의 몸 위에 앉아 있는 것을 깨달았다. 막룡은 큰 눈을 빤히 뜬 채 파오의 돔형 지붕을 쳐다보고 있었다.
막 사정을 한 육봉이 아직 빵빵한 채 자신의 낭탕한 보지 안에 박혀 있었다. 딸은 뒤쪽에서 자신을 부축이고 있었다. 부끄러움에 몸을 일으킬 생각이었다. 그러나 보지 구멍에 꽉 끼인 육봉이 마치 볼트가 너트에 끼인 마냥 박혀 있었다. 한 번의 시도로 바로 성공하지 못했다.
장혜방은 엄마가 무척이나 힘들어하는 모습을 봤다. 뒤로부터 엄마를 도와 힘껏 안아 올렸다. “뽁” 하는 소리와 함께 보지가 억지로 육봉에서 뽑혔다. 양이동은 순간 막룡의 옆으로 푹 쓰러졌다.
양이동은 침상 머리쪽에 있는 티슈를 잡으려 발버둥쳤다. 하지만 그녀의 전신이 무력했다. 장혜방이 엄마의 의사를 알아 차리고 티슈를 가져와 엄마를 닦았다. 엄마의 보지는 보기만해도 가련한 마음이 일어났다. 선홍의 보지구멍이 크게 벌려져 있었다. 육봉에 가로막혀 있던 안쪽 대량의 음액이 활짝 열려진 보지 구멍을 통해 밖으로 흘러 나왔다.
양이동은 딸의 동작을 저지할 생각이었다. 하지만 그녀의 전신은 무력하니 절정의 쾌감이 여전히 남아 있는 것이었다. 딸이 닦아 주는 보지살들이 미미하게 꿈틀대는 것을 분명히 느낄 수 있었다.
엄마를 잘 돌봐준 장혜방의 시선이 막룡을 향했다. 그의 육봉은 아직도 빠짝 곧추 서있었다. 불시에 머리를 절래 절래 흔들었다.
전에 장혜방과 여자친구들은 함께 음란CD를 몰래 훔쳐본 적이 있었다. 외국인들과 비교해도 컸고 소일본 놈들과 용오빠를 비교하는 것은 발육불량을 먼저 이야기 해야했다. 극소수의 흑인들 만이 비슷하게 비교 할만 했다. 상면에는 아직 엄마의 보지 속에서 묻어 나온 액체가 축축했다. 갑자기 엄마에게 탄복하는 것이었다. 이토록 큰 것을 받아들일 수 있다니, 만일 자신으로 바꾼다면 인명 사고가 발생할 것이었다.
이런 생각을 하자 장혜방의 얼굴이 붉어지기 시작했다. 이불을 적실 수는 없었다. 약간은 긴장한 채 또 약간은 흥분한 채 육봉을 잡고 깨끗이 닦기 시작했다. 동시에 몰래 막룡의 반응을 훔쳐봤다. 막룡은 여전히 그 곳에 멍하니 있었다.
막룡은 뜻밖에도 장혜방의 면전에서 이토록 방종하게 군 것에 대해 대단히 자책하고 있었다. 두 사람에게 이불을 잘 덮어준 장혜방은 자신의 침상으로 돌아가지 않았다. 엄마와 마찬가지로 막룡의 몸 옆으로 이불 속을 파고드는 것이었다. 양이동은 딸이 막룡의 옆에서 자려는 것을 보자 입을 열었다.
“혜방아! 네 침상으로 돌아가! “
“엄마는 나 얼어 죽이려고해! 지난 번에도 혼자 자다가 감기 걸렸잖아. 나 안갈래! “
“그럼 너 엄마 이쪽으로 건너와. 넌 이제 다 큰 처녀야. 용아저씨하고 같이 자는 거는 적절치 못해! “
딸이 자다가 이불을 걷어 차는 버릇이 있는 것을 아는 양이동은 일보 물러서는 것이었다.
“귀찮게 그러지마! 용오빠는 현재 우리 아빠인데 뭐가 부적절해! “
그 이후로 장혜방은 계속해서 막룡을 아빠라 불렀다. 양이동은 일시지간 뭐라고 말해야 할지 모르는 것이었다. 방금 전의 절정에 대다수의 체력을 소모한 탓에 잠시후 바로 잠이 들었다.
장혜방은 왜그런지 잠을 잘 수가 없었다. 방금 전의 정경이 불시에 뇌 속을 떠다니고 있었다. 엄마의 젖은 크기도 하거니와 또한 탄성이 있는 것 같았다. 엄마의 그 완미한 젖가슴은 계속해서 장혜방의 심중에 무형의 압력으로 작용했다. 반드시 아빠가 주물러줘서 커진 것 같았다. 다시 생각해보니 이전에 반 안에 남자친구가 있는 여자애들이 모두 자신보다 컸던 것 같았다. 장혜방은 자신의 판단에 더욱 확신을 갖게됐다. 이전에 인터넷에서 보았던 것이 있었는데 여인의 젖가슴은 늘상 남자에게 애무를 받으면 발육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었다. 아빠와 같이 이토록 강건한 남자라면 그 효과는 반드시 더 좋을 것 같았다. 이런 생각이 들자 장혜방은 막룡의 손 하나를 끌어다 자신의 가슴 위로 가져다 놓았다.
“혜방아! 너 뭐하는거야? “
막룡도 아직 자고 있지 않았다.
“그… 그게… 나 가슴이 아파. 아빠가 좀 주물러줘! “
장혜방이 어물 어물 대답했다.
“너 날 뭐라고 부르는거야? “
“오빠랑 우리 엄마랑 이런 사이인데 당연히 아빠라고 불러야지! “
막룡은 장혜방의 가슴을 주물러 주기 위해 몸을 옆으로 돌려 누었다. 소녀의 젖은 청신한 것이 탄성 또한 풍부했다. 사실 장혜방의 젖가슴은 같은 나이 또래 중에 절대 작은 것이 아니었다. 비록 그녀의 엄마만큼 커다란 것은 아니었지만 한 손에 딱 잡히는 것이 청춘의 숨결이 충만했다.
막룡은 그러나 즐기고 싶은 마음은 없었다. 다만 빨리 끝내려 했다.
“됐어! 이 쪽도. “
한참이 지난 후 장혜방은 막룡의 손을 다른 쪽으로 이끌었다. 그녀는 한쪽은 크고 한쪽은 작은 짝짝이로 만들고 싶은 생각은 없었다.
“됐어! 우리 이제 자자! “
“싫어! 이분만 더 ! 내가 조금 전 아빠 도와줬었잖아. 당연히 나한테 보답을 해줘야지. “
“네가 날 뭘 도와줘? “
막룡은 이해하지 못하고 물었다.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그걸 기억을 못하다니! 그… 그게… 내가 깨끗이 닦아 줬었잖아! “
장혜방은 막룡의 하체를 잠시 가볍게 두드렀다.
“아! 아빠 조금 단단해졌어! “
막룡은 머리가 터질 것 같았다.
그 날 이후 장혜방은 막룡, 양이동과 한 침상에서 잤다. 그녀의 작은 침상을 옮겨다 붙여서 커다란 침상을 만들었다. 막룡의 침상에서 장혜방은 계속 막룡을 아빠라 불렀다. 이 호칭으로 부르는 것을 그녀는 매우 좋아했다. 이러면서 그녀는 전혀 거리낌이 없이 막룡의 품 안에서 응석을 부리는 것이었다.
막룡과 양이동이 사랑을 나눌 때에도 장혜방은 밖으로 나가지 않았다. 기껏해야 그들에게 등을 돌릴 뿐이었다. 나중에는 혹은 호기심 때문에 중도에 몸을 다시 뒤집어 엄마와 막룡이 사랑을 나누는 것을 바라보기도 했다. 이전에 그녀는 또한 장홍군이 기타 여인들과 사랑을 나누는 것을 몰래 훔쳐본 적이 있었다. 그 때는 다만 구역질을 느꼈었다. 그러나 엄마와 막룡에 대해서는 대단히 아름답고 심지어 풍부한 예술적 정조마저 느끼는 것이었다. 두 사람의 완미한 육체가 일절 뒤엉키며 여성의 부드러움과 남성의 양강지기가 어우러지는 것이 유감없이 발휘되고 있었다. 화로 안에는 하루 종일 장작이 이글거리며 타올랐다. 저녁에도 방안이 환히 보이는 것이었다. 어찌됐든 막룡은 불이 켜진 채 사랑을 나누는 것을 좋아했다. 양이동의 육체를 그는 백번 보아도 물리지 않는 것이었다.
자신의 가슴 확장 계획에 대하여 장혜방은 효과가 괜찮다고 느끼고 있었다. 최소한 그녀 자신은 그렇게 여겼다. 매번 사랑을 나눈 후 양이동이 지쳐서 잠에 빠지면 장혜방은 막룡을 끌어 당겨 자신의 젖을 안마하도록 했다. 막룡 또한 천천히 배합하기 시작했다. 이미 이전의 부자연스러움이 없어져갔다. 이전에는 속옷 위로 안마를 하는 것이었지만 차차 직접 손을 속옷 안으로 집어 넣어 젖을 주무르는 것이었다.
치료효과의 증가를 위해 매번 장혜방은 막룡에게 더 주물러달라고 했다. 동시에 안마를 받을 때 그녀는 아주 기분이 좋았기 때문이다. 풍만하게 솟아 오르는 젖이 막룡의 손 안에서 각 종 모양으로 반죽이 빚어지는 것을 느끼면 호흡이 가빠왔다. 특히 자신의 작은 보지 구멍이 젖어오면서 쑤셔왔다. 장혜방은 몰래 손을 보지 위에 놓고 마찰을 했다. 손 끝으로 보지 구멍을 가볍게 미끄러 뜨렸다. 때로는 심지어 막룡의 한 쪽 다리를 자신의 사타구니 사이에 놓고 마찰을 했다. 장혜방의 이러한 작은 동작을 막룡은 다 알고 있었다. 양이동의 장점을 전부 계승한 이 미소녀에게 그 역시 강렬한 욕화를 느끼는 것이었다.
한 번은 몰래 엄마의 젖과 자신의 것을 비교해 본 적이 있는데, 장혜방은 또 다른 문제를 발견했다. 엄마의 유두는 동그랗고 화사한데다 살짝 돌출되어 있는 것이었는데 자신의 유두는 굉장히 적은데다 안으로 함몰되어 있었다. 이 순간 장혜방은 긴장하며 뇌 속이 어지러워지기 시작했다. 미관의 영향 뿐만 아니라 이후 아기를 낳았을 때 수유의 문제도 있으니 이것은 그냥 넘어갈 문제가 아니었다.
시간이 해결해줄 문제라고 마냥 기다릴 일이 아닌 것이었다. 그런 후 평시에 막룡과 엄마가 사랑을 나눌 때 세밀히 관찰하니 막룡이 엄마의 젖꼭지를 빠는 것을 좋아하는 것이었다. 혀끝으로 유두를 희롱하기도 하고 심지어 이빨을 이용하여 유두를 물고 밖으로 주욱 빼는 것이었다. 유두를 길게 잡아 당긴 후 갑자기 풀어 놓는 것이 마치 고무줄 놀이를 하는 것 같았다. 이전에 그녀는 막룡을 젖을 뗀 어린아기 같다고 놀리고 했는데 현재 보아하니 이것이 문제를 해결할 관건인 것 같았다.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속속들이 알아냈다. 장혜방은 갑자기 난처함에 얼굴이 붉어졌다. 자신이 막룡에게 젖을 안마하게 하는 것도 겨우 한 일인데 다시 자신의 유두를 빨아 달라는 것은 너무 과한 것 같았다. 장혜방은 계속 심사숙고하며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생각했다.
하루는 막룡과 양이동이 다시 사랑을 나누었다. 막룡은 승천하는 용과 같이 맹렬한 호랑이 같이 매 한 번 찌를 때 마다 자궁 끝 까지 찔러댔다. 양이동은 낮에 많은 일을 해서 지쳐서 일찍이 용서를 빌며 항복을 했다. 막룡은 사랑하는 여인이 자신의 사랑을 받아들일 힘이 없는 것을 보고 비록 한창 흥이 올라있긴 했지만 꾸욱 참으며 육봉을 빼냈다. 양이동은 이 시간 이미 혼절하듯 잠에 빠져 있었다. 막룡은 몸을 뒤집어 장혜방을 품에 끌어안고 젖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아빠가 자신을 안마할 때 편하게 하기 위하여 장혜방은 현재 모두 벗어 던지고 팬티만을 입고 있었다.
오늘은 이전과 달리 아빠가 주동적으로 자신의 젖을 주무르기 시작한 것이었다. 손동작도 크고 들리는 숨소리도 거칠었다.
방금 엿들은 바로 인해 장혜방은 아빠가 엄마의 보지 안에 사정을 못한 것을 알고 있었다.
아빠 반드시 참기 어려울 것이다. 장혜방은 즉시 이것이 절호의 기회라는 것을 인식했다. 어떠한 희생을 치르더라도 꼭 하리라 마음을 다잡았다. 하반신을 난로의 불빛 쪽으로 조정했다. 자신의 여린 젖을 아빠의 입 안으로 밀어 넣었다. 막룡은 이러는 것에 놀란 듯 잠시 흠칫하더니 젖을 입에 넣고 빨기 시작했다. 천천히 손을 장혜방의 둥그런 엉덩이 위로 가져가더니 주무르기 시작했다.
장혜방은 가슴을 내밀며 아빠의 머리를 안아 그가 편히 하도록 했다. 매번 아빠가 엄마의 젖을 빨 때면 엄마가 항상 작은 소리로 음음 거리기에 이상해 했었는데 원래 손으로 주무르는 것 보다 입으로 빨아주는게 훨씬 좋은거구나! 다리가 아빠의 사타구니에 무심코 접촉됐다. 그의 육봉은 여전히 빵빵하고 단단했다. 손을 밑으로 내밀어 가볍게 쥐고 흔들었다. 장혜방은 마음 속으로 그가 자신의 젖을 빠는 것을 돕고 있으니 자신은 육봉을 주물러 도와주므로써 복숭아를 선물 받고 자두를 답례 하는 것이니 아빠가 서운치 않게 하려는 것이었다. 장혜방의 신선하고 부드러운 젖과 매끄러운 작은 손은 막룡에게 강렬한 자극을 주었다. 십분 정도 후에 놀랍게도 절정에 달했다. 정액을 장혜방에 손 안에 쏴버린 것이었다.
그 날 이후 양이동이 잠들고 나면 막룡은 장혜방을 끌어안고 젖을 빨고 주무를 뿐만 아니라 쌍방의 신체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두 사람은 대단한 흥분과 자극을 느꼈다. 장혜방은 주동적으로 막룡에게 자신의 첫키스를 선사했다. 정도가 심해지자 막룡은 최종적으로 손을 장혜방의 어린 보지 위까지 손대기 시작했다. 막룡은 장혜방이 자기 손으로 하는 것에 비해 보다 높은 자극과 뚜렷한 고조를 주었다. 비록 감히 처녀막을 상하게 할까봐 보지 구멍 속을 파지는 못했지만 십분 기교를 발휘하여 음핵을 자극해 그녀로 하여금 평생 처음으로 맞이하는 첫번째 성의 절정을 맛보게 했다. 장혜방은 아예 팬티마저 입지 않는 것이었다. 막룡과 적나라한 알몸으로 서로 끌어 안는 것이었다.
그녀는 가르쳐주지 않아도 스스로 숙달을 해갔다. 위로는 아빠와 혀를 뒤엉켜 빨며 중간에는 아빠에게 젖을 주물라고 하고 아래쪽으로는 그의 커다란 육봉을 가지고 자신의 어린 보지 위를 마찰하는 기교까지 발휘하는 것이었다. 매번 두 사람은 모두 절정에 달했다. 양이동은 두 사람의 수작을 눈치챘다. 그러나 저지 시키지 않고 짐짓 모른 체 하는 것이었다. 자신이 또한 막룡을 철저히 만족을 못 시켜 주고 있으니 마음 속으로 다만 성기 결합만 아니면 괜찮다고 위로하는 것이었다. 이 인가를 찾아 볼 수 없는 황량한 초원 위에서는 일절의 윤리가 타파되기 쉬운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