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토 남친과 야한 여친 2
네토 남친과 야한 여친 2
“형…. 노래 안 부르실 거면 좀 출출한데 먹을 것 좀 사주세요. 요 앞에 편의점 있던데…”
여친도 동조를 구하는 표정으로 나를 쳐다봐서 도저히 안 갈 수가 없더군…
노래방 건물에서 나와서 편의점으로 가기 전에 화장실에 들르려고 했는데 내 물건이 커져 있는 상태여서 화장실 근처에서 좀 죽인 다음에 소변을 보고 계단으로 나와서 편의점으로 갔음.
편의점에서 이것저것 사서 다시 노래방으로 왔는데, 방에 아무도 없는 것임.
'이게 뭐지? 둘 다 화장실 갔나?'
10분이 지나고서야 둘이 같이 나가버렸다는 사실을 깨달았음…
'이게 무슨 상황이지?'
그때 여친 폰에서 나한테 카톡이 왔음.
“띠링~”
카톡을 보니 사진이 있는데 벗지 않은 남자 바지 아래로 자지가 한껏 커져 있어서 부풀어 오른 모양이었고 나는 그게 동생 바지라는 걸 깨달았음.
정신 차리고 본 배경은 누가 봐도 모텔방이었고…
내가 화장실을 거쳐서 편의점을 들러서 왔을 때 시간이 15분 정도 지나있었고 방에서 기다린 시간도 10분 정도였는데 사실 그건 여친과 그놈에게는 빨리 행동하면 자리 옮기기 충분한 시간이었음.
여친이 나중에 말하기로는 자기는 이미 춤추는 동안 계속 터치를 당하면서 아래가 흥건해질 정도로 싸지르고 있었다는…. 그리고 내가 나가자마자 동생이 엉덩이를 움켜쥐고 주물러댔고 정신이 아득해져서 잠시 후 여친 손 부여잡고 노래방 밖으로 나가는데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고 함.
그리고 다시 카톡이 울리고 다음 사진…
이번엔 남자 바지가 내려가 있고 검은색 팬티 아래로 역시 커져 있는 물건. 그리고 누가 봐도 확실한 여친의 손이 그 위를 만지고 있었음.
남자 팬티에는 쿠퍼액 자국이 선명…
잠시 후 다시 카톡이 울리고 이번엔 동영상…
남자 팬티도 내려가고 한껏 솟은 자지가 완전히 드러났는데 여친의 손이 천천히 기둥을 위아래로 애무하고 있는 짧은 영상이었어.
그놈이 여친 핸드폰으로 이 광경을 찍어서 나한테 보내고 있었던 것임.
나중에 여친에게 물어보니 자기 핸드폰으로 찍으면 기록이 자기 폰에만 남아서 안심했다나…
그리고 그놈이 영상 안에서 뭐라고 얘기를 했는데 잘 안 들려서 볼륨을 키우고 다시 들어보니….
“누나 제 것이 형 거보다 크죠?”
그 질문 이후 잠시 침묵이 흐르고 여친의 멋쩍은 웃음소리가 들린 후 영상이 끝났음.
아까는 나도 슬쩍 본 것에 지나지 않았지만 실제로 보니 길이, 굵기 둘 다 대단하긴 했음. 걱정하던 걸 실제로 확인한 순간이었음.
사실 처음 만나서 술 마실 때만 해도 분위기 좋았는데 2시간 지난 사이 이런 식으로 도발이 들어올 줄은 꿈에도 몰랐음.
하지만 혼란이 좀 진정되면서 다시 내 바지 아래서 내 물건이 솟아오르기 시작했어… 이놈의 네토기질 때문에…
나는 노래방 시간이 많이 남아서 반주를 길게 튼 다음에 사진과 영상을 보면서 내 물건을 바지 위로 위로해 주기 시작했음.
조금 시간이 지나고 다시 사진…
이번엔 아직 청바지를 벗지 않은 여친의 엉덩이에 그놈 손이 올라가 있는 거…
그다음은 청바지가 내려지고 팬티가 드러난 여친 엉덩이가 만져지는 모습…
그놈은 카톡에서 1이 사라진 후에도 나에게서 아무 반응이 없는 걸 보고 속으로 쾌재를 부르며 계속 사진을 보낸 것임.
사실 내가 뭐 할 수 있는 게 없었지… 전화할 수도 없고, 어디 모텔인지 알 수도 없고….
난 그때 바지 지퍼를 내리고 자지를 위로해 주고 있었는데 좀 불편해서 바지와 팬티를 내려버렸음.
이제 완전히 발기돼서 전부 드러난 내 자지와 카톡의 사진을 비교해 보니, 확실히 차이가 나긴 났음. ㅠㅠㅠ
그다음 사진은 이제 팬티도 어디론가 가버린 여친의 보지가 벌려져 있고, 그놈 자지가 한껏 커져 있는 사진…
'네 여친 이제 뚫린다… 뭐 이런 건가?'
여친 보지는 벌써 푹 젖은 채 그놈 걸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었음.
그 다음엔 5분 정도 있다가 영상이 하나 왔는데 여친의 얼굴은 안 보이고 뒤치기로 박히고 있는 모습이었음.
그리고 그놈이 여친한테….
“누나…. 나랑 하면 이제 남친이랑 안 해도 되잖아요. 나, X 대여자랑 너무 해보고 싶었어요.”
무슨 정복감 같은 게 있나?
여친은 그냥 박히면서 신음만 내고 있었음.
그다음은 여친이 정상위로 박히는 영상. 동생은 과장되게 신음을 크게 내면서 박다가 갑자기 몸을 부르르 떨더라고…
질내사정이라니… 물론 여친은 피임약 복용을 하고 있어서 문제는 없었지만…
동생 자지가 빠져나가고 (길이가 길어서 빠져나가는데도 나보다 시간이 더 걸림) 동생이 여친 클리를 찾아 손가락으로 문지르자 여친이 소리를 지르면서 정액과 애액이 여친 깊숙한 곳에서 꿀렁꿀렁 나오기 시작했음.
계속 내 자지를 위로하던 나도 그걸 보자 한계에 이르렀고 절정과 동시에 내 자지가 정액을 뿜어내기 시작했음.
그놈 정액이 여친 옹달샘을 더럽히는 동안 내 정액은 속절없이 허공으로….
여기저기 뿌려진 정액을 닦아내는 동안 엄청난 현타가 나를 덮쳤고 다시 내 자지는 당당한 모습을 잃고 작아지고 말았음.
그날 상황은 이렇게 끝났음.
내가 여친과 연락이 다시 된 건 다음 날이었어. 그리고 만나서 어떻게 된 건지 이야기를 들었지.
그리고 그놈이 여친 핸드폰으로 찍으면서 번호까지 따버린 것도 다음 날 알았음.
원래는 그냥 술자리였는데 초대남 이벤트가 되어버렸고, 그렇더라도 나의 통제하에 섹스하고, 연락도 나를 통해서 해야 하는 건데, 이건 내가 없는 사이 여친이 그놈이랑 붙어먹어 버렸고, 이제 여친과 직접 연락도 할 수 있게 돼서 뭔가 흥분되면서도 불안감이 생기기 시작했어.
여친이 얼굴에 색기가 넘친다고 얘기는 했는데, 좀 심하게 얘기하면 ‘싼 티’가 좀 난다고나 할까? 다른 친구들도 여친을 보고 쟤가 정말 우리 학교 다니는 거 맞냐고 할 정도였으니까…
섹시하면 됐지, 무슨…
여친이랑은 평범한 섹스 이외에도 다른 이벤트(?) 같은 걸 많이 시도했는데 우리 학교 말고 다른 대학교에 가서 시도한 게 하나 있어.
우리 학교에서 하면 소문날지도 모르니까…
일단 다른 학교에 가서 근처에 사람이 없고 여대생만 한두 명 있는 곳을 찾음,
근데 사실 쉽지는 않았어. 어느 학교나 쓸데없이 남자 놈들이 많아서 말이야. 여대는 아예 못 들어가고…
한 30분 찾았나? 그냥 좀 괜찮게 생긴 여대생 둘이 서로 얘기하고 있었고, 주변에는 아무도 없었던 곳을 찾았어.
'바로 여기다!'
난 여친을 일단 다른 곳으로 보내고 내가 그 두 명 여대생 근처에 가서 앉았음. 그리고 내 자지를 발기시키기 시작했지.
좀 시간이 지난 후 여친에게 전화를 걸고 여친이 좀 떨어진 곳에서 다시 나한테 오는 사이 내 자지는 완전히 커졌고, 여친이 내가 있는 곳으로 거의 오자 내가 바지 밑으로 불끈 솟아오른 자지를 강조하면서 자리에서 일어섰음.
2명의 여대생 대화가 바로 멈춰버렸어.
슬쩍 쳐다보니 둘 다 넋이 나간 표정으로 바지를 뚫을세라 커진 내 자지만 쳐다보고 있고….
여자 친구가 오자 난 여친 허리에 손을 두르고 자리를 뜨면서 짧은 테니스 스커트를 입고 있던 여친 치마 속으로 손을 넣어 엉덩이를 만져주면서 치마를 살짝 올리고 자연스럽게 여친 팬티 노출…. 그 2명의 여대생 성감만 자극한 게 아닌가 해서 미안했지만…
뭐 남친이 있다면 알아서 박아줬겠지~
여친과 나는 평범한 섹스에서 벗어나 이렇게 다른 사람의 존재가 개입되는 노출 같은 걸 자주 시도했음.
우리 학교에서 했던 것 중 제일 스릴 넘쳤던 건 시험기간에 아침 일찍 비어 있는 강의실을 찾아 들어간 다음에 여친 옷을 속옷까지 전부 벗겨버린 거…
정말 누가 언제 들어올지 모르는 상황이었는데 그때는 우리가 좀 미쳤던 거 같음. 다행히 여친이 옷 다시 전부 입을 때까지 아무도 안 들어왔지만…
학교 근처에 3층으로 된 카페가 있었고 3층에 커플이 나란히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있었는데, 거기서도 여친이 정말 많이 빼준 거 같음…
어떤 때는 여친 수업 시작하기 15분 전에 내 걸 빨아주기 시작해서 싸고 나서 여친 청바지에 묻은 정액 겨우 닦아주고 여친은 바로 수업 들어가고…
이렇게 모텔에서 하는 섹스 이외에 이런저런 변태적인 상황을 시도하면서 여친과 나는 즐겁게 성생활을 하고 있었어. 그 동생 놈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말이야.
내가 좀 네토끼가 있긴 했지만 이렇게 여친과 다른 남자의 섹스가 빨리 손쉽게 이루어지리라고는 전혀 생각 못 했고, 그렇다고 하더라도 일회성으로 끝난다면 나의 섹스 판타지만 만족시켰겠지만, 상황은 그렇지 못했음.
여친과 나는 그날 일에 대해서는 서로 말을 삼가고 나는 최선을 다해서 여친 보지에 내 자지를 박아주고 있었는데 얼마 후 동생이 나한테 사진을 하나 보냈음.
그 사진은 그놈이 자기 학교 강의실 의자에 앉은 채 바지를 내리고 자지를 한껏 발기시킨 클로즈업 사진이 있었고, 여친은 답장으로 하트 3개를…
그걸 보니 다시 정신이 아득해졌음. 이건 정면으로 나에 대한 도발이었음.
길이나, 굵기나, 핏줄이 불거져 있는 모습이나 부러워서 위축되다가도 여친의 메시지를 보고 다시 흥분이 올라왔음.
그리고 또 한 장의 사진…
그 사진에는 어떤 여자가 강의실 의자에 앉아서 하의를 전부 벗은 채 푹 젖은 보지를 벌려 보이는 사진이었는데, 입술까지 나오게만 찍은 그 사진은 100% 내 여친이었음. 여친 옆에는 여친이 벗어놓은 청바지가 널브러져 있고…
'서로 이렇게 사진 보내면서 놀고 있는 건가?'
여친은 아직 나한테 아무 얘기도 안 했는데, 왜 다른 놈을 통해서 알아야 하는 건지….
이어서 이어진 쪽지 내용이 더 충격적이었다.
“누나…. 학교 티 입어줘서 고마워요….”
그리고 여친의 답장은 하트 3개…
학교 티에는 학교 마크와 학교 이름이 나와 있는데…
이건 지난번에 대충 짐작했던 그놈의 변태적인 정복욕? 그리고 여친은 거기에 맞춰주고?
긴장감이 쫙 목뒤로 올라옴과 동시에 흥분이 겹쳐서 내 자지가 커지기 시작했음…
마음속에 이런 의문을 가진 채 한 주가 지났는데 나는 자존심 때문에 그놈한테서 이런 사진을 받았다는 사실을 여친한테 말하지 않고, 하던 대로 여친과 섹스만 계속했음.
근데 어느 날 여친이 나한테 그놈이 다시 한번 3명이 같이 보자고 한다는 걸 나한테 얘기했어.
근데 왜 나한테 먼저 얘기 안 하고 여친을 통해서?
“언제 볼 거야?”
볼지 안 볼지 그걸 먼저 물어봐야 하는 거 아닌가? 왜 본다는 걸 기정사실화하고 묻지??
난 여친에게 그놈과 같이 볼 생각 없다고 말해야 했는데 당시에는 그러지 못했음.
일단 내가 여친과 그놈이 따로 연락하는 걸 막을 방법이 없었고, 언젠가는 정면 승부를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