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소영 6부
엄마 소영 6부
이틀 후, 진호가 학교에 가면서 말했다.
"엄마, 오늘 상호형이랑 같이 오기로 했는데?"
소영은 올 것이 왔다고 생각했다. 그 날 이후로 다시 상호에게 따로 연락은 없었지만, 이런 날이 오리라고 생각은 하고 있었다. 물론 상호는
평소에도 집에 잘 놀러오곤 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달랐다.
"으응.. 그래?"
"응, 아마 저녁 9시쯤 올거야. 학원 끝나고 만나서."
소영은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았다. 당연히 긴장과 흥분이 동시에 찾아왔다.
"음..엄만 뭐가 좋겠어? 아예 발가벗고 있는 게 좋겠어. 아님 뭐라도 입고?"
너무나 직설적인 진호의 말에 소영은 놀랐다. 머뭇거리는 사이에 진호가 다시 말했다.
"에이, 그냥 엄마 알아서 입어. 대신 속옷은 입지 마."
소영은 하루종일 고민했다. 상호가 오는 이유는 뻔한 것이었고 이미 볼 거 다 본 마당에 뭘 더 이상 숨기거나 해봤자 아무 의미도
없는 짓이었다. 소영은 속이 다 비치는 슬립을 골랐다. 거울 앞에 서보니 젖가슴뿐만 아니라 젖꼭지까지 선명하게 보였다.
아래는 더 가관이었다. 똑바로 서면 겨우 음부는 가리지만 역시나 까만 보지털이 그대로 다 보였다. 이 모습으로 아들과 조카 앞에
선다고 생각하니 소영의 수치심이 달아올랐다. 그리고 거기에 비례해서 흥분도 함께 따라왔다.
9시 조금 지나 진호와 상호가 같이 집에 왔다. 소영은 현관에서 그들을 맞았다. 뒤로 돌아서면 엉덩이가 그대로 비치고, 앞으로 마주하면
젖가슴과 음부의 털까지 생생하게 보이는 이모를 마주친 상호는 이미 얼굴이 벌겋게 달아올라 있었다.
"와, 이모, 정말 짱이야!"
진호도 소영의 옷차림이 맘에 드는 것 같았다. 소영이 소파에 앉자 둘은 맞은 편에 자리를 잡았다. 제대로 옷을 입고 있는 남자아이 둘이,
거의 발가벗고 있는 자신의 몸을 뚫어져라 쳐다보니 소영의 수치심과 흥분은 더 커져갔다.
"이모, 다리 좀 벌려봐"
상호가 능글맞게 말했다. 소영은 다리를 조금 벌려주었다. 이제는 보지털과 함께 보지의 갈라진 틈도 확실하게 보였다. 소영은 그 곳에
이미 작은 이슬들이 맺혀있는 것을 느꼈다. 보여진다는 것은 고통이 아니라 쾌감이었다.
둘은 소영의 옆으로 왔다. 동시에 한 쪽씩 슬립의 어깨끈을 팔에서 빼내었다. 탐스러운 유방이 환하게 드러났다. 둘은 미리 약속이라도
한 듯이 하나씩의 젖가슴을 만지기 시작했다. 소영의 젖꼭지는 두 아이의 애무에 조금씩 부풀어 오르기 시작하였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두 아이의 입은 소영의 젖꼭지를 빨기 시작하였고 소영의 눈에는 자신의 가슴을 빨고 있는 아들과 조카의 까만 머리카락만 보였다.
아래로 내려가던 손들은 소영의 슬립마저 완전히 벗겨버렸고 두 녀석의 손길은 소영의 허벅지 사이에 자리한 보지털로 향하였다.
둘의 손이 삼각지에서 부딪히는 순간, 갑자기 진호는 엄마의 가슴에서 입을 떼고 자리에서 물러나더니 옆의 소파에 가서 앉았다.
이제 소영의 발가벗은 나신은 온전히 상호의 몫이었다. 진호의 물러남이 상호를 위한 것인지, 엄마의 음탕함을 지켜보려고 하는 것인지는
더 이상 소영에게 중요하지 않았다.
상호는 소영을 번쩍 안아서 자기의 다리위에 앉혔다. 소영은 진호를 바라보면서 상호의 다리 위에 걸터앉은 자세가 되었다. 등 뒤에서
상호의 손이 몇번 가슴을 주무르더니 곧장 아래로 내려가 소영의 허벅지를 잡고서는 양쪽으로 활짝 벌렸다. 소영은 마치 상호에게 기대어
누운듯한 자세가 되어 자신의 보지가 벌어지는 것을 느끼면서 동시에 볼 수도 있었다. 상호는 마치 장난감처럼 소영의 다리를 잡고는
벌렸다 오무렸다를 반복하면서 소영의 보지를 아들인 진호 앞에 활짝 노출시켰다. 진호앞에서 자위를 하고, 진호에게 보지를 관통당하는
것과 이갓은 또 다른것이었다. 조카인 상호가 벌리는대로 자신의 보지가 아들인 진호에게 다 보여진다 생각하니 새로운 수치심이 소영의
몸을 전율시켰다.
상호는 소영의 한 쪽 허벅지를 놓더니 곧장 두 개의 손가락을 소영의 보지에 삽입하였다.
"이모, 벌써 많이 젖었네?"
상호의 짖궂은 말이 소영을 더윽 달뜨게 하였다. 이미 그 곳이 촉촉해 있다는 것을 소영이 모를리 없었다. 거기다가 상호의 손가락이
몇 번 들락날락하자 소영은 보짓물이 뚝뚝 떨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상호가 손가락 세 개를 소영의 보지에 집어넣고 더욱 심하게
움직이자 소영의 보지는 즉각 반응하였다. 마치 불량학생이 이빨 사이로 침을 틱틱 뱉듯이 소영의 보지에서는 보짓물이 툭툭 쏟아져나왔다.
진호가 엄마의 이 음란한 모습을 다보고 있었지만 이미 소영에게는 그런 건 상관없었다. 조카에게 유린당하고 아들에게 보여지고 있었지만,
이미 소영은 엄마도 이모도 아니었다. 다만 흥분으로 온 몸이 달궈진 하나의 여자일뿐이었다.
소영은 엉덩이쪽에서 진호의 바지속에 감춰진 성기가 성큼성큼 커지고 있는 것을 느꼈다. 그것은 마치 작은 풍선처럼 금세 부풀어 올랐고,
소영이 그것을 느끼는 순간 상호는 바지와 팬티를 동시에 내리고는 자신의 자지를 꺼내들었다. 잠시 소영의 몸을 곧추 세우더니 단 한번의
망설임없이 앉은 자세 그대로 소영의 음부에 자신의 자지를 쑤셔박았다.
"악!!아...."
소영은 작은 신음을 내지르면서 조카의 자지를 받아들였다. 상호가 소영의 허리를 잡고 위 아래로 움직일 때마다 마치 자궁에 박히는 듯한
느낌을 줄 정도로 강한삽입이었다. 이미 젖을대로 젖어버린 소영의 보지에서는 철벅대는 소리가 나고 있었다.
"아...상..호..넌 처음..아니구나.."
"이모도 참..내가 나이가 몇인데.."
상호는 그 말에 자극을 받은 듯 더욱 심하게 자신의 자지를 소영의 보지에 깊숙히 박아대었다. 소영의 몸이 위 아래로 흔들릴 때마다
젖가슴도 함꼐 요동쳤다. 순간적으로 소영과 진호의 눈이 마주쳤다. 빤히 보고 있는 진호의 눈에 순간 소영이 한없는 수치심을 느낄 때
다행히도 상호가 소영의 몸을 반대쪽으로 돌렸다. 분명 자지가 박혀있는 상태인데도 소영의 넘쳐흐르는 보짓물 때문인지 아무런 거북함없이
소영은 어느새 상호의 얼굴을 마주하고 있었다. 상호는 여전히 펌프질을 계속하면서 흔들거리는 소영의 유방을 움켜잡고는 강하게
주무르기 시작하였다.
"아..앗!..아...상호야..."
소영은 쾌락에 몸부림쳤다. 아들은 자신의 새하얀 엉덩이쪽에 박히고 있는 상호의 자지를 보고 있을 것이고, 조카는 자신의 가슴을 맘껏
주무르면서 절정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다. 금방 소영이 클라이막스에 다다르는 순간, 상호도 소영의 몸을 끌어당기면서 꽈악 안았다.
소영은 앞으로 쓰러지듯이 상호의 품에 안겨서는 자신의 보짓속을 상호의 정액이 채우는 것을 느꼈다.
소영은 상호의 품에 안겨 자신의 음부속에서 상호의 자지가 점차로 작아지는 것을 기분좋게 음미하고 있었다. 자신의 애액과 상호의
정액이 소영의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리는 따뜻함을 느낄 때, 갑자기 소영의 엉덩이를 진호가 세차게 때렸다.
"엄마, 좋았어?"
상호의 품에 얼굴을 묻은 소영은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았다.
"흐흐, 좋았나보네..그건 그렇고.."
무엇인가를 중얼거리면서 진호는 엄마의 엉덩이를 탐스럽게 만지기 시작하였다.
"엄마 엉덩이 끝내준다. 하얗고, 풍만하고..."
갑자기 진호가 소영의 양쪽 엉덩이를 잡고는 벌리더니 항문쪽을 가볍게 만지기 시작하였다.
"여긴...엄마 경험있어?"
아마도 항문섹스를 말하는 듯 하였다. 소영은 고래를 모로 저었다.
"그래? 엄만 똥꼬도 예쁜데?"
아직도 상호의 자지가 박혀있는 보지를 아들에게 보여지면서 그런 말을 들으니 소영의 창피함은 배가 되었다. 하지만 그것이 상호에게는
또 다른 자극이 된 것 같았다. 소영은 자신의 보지속에서 작아졌던 상호의 자지가 다시금 서서히 부풀어 오르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아무리 젊은 나이라 해도 믿을 수 없는 현상이었다. 금방 상호의 자지는 다시 소영의 보짓속을 꽉 채울만큼 커졌다.
상호는 천천히 소영의 몸을 다시 일으켜세우고는 역시 천천히 다시 펌프질을 시작하였다. 소영은 아래쪽에서 자신의 보지를 들락거리는
상호의 자지를 볼 수 있었다. 그것은 이미 상호의 정액으로 뒤범벅이 된 상태로 소영의 보지를 후벼 파고 있었다. 두 번째의 섹스는 길었다.
이미 한 번의 사정을 마친 상호의 자지는 좀처럼 정액을 뿜지 않았고 상호의 행동은 느긋하였다. 상호는 소영의 젖가슴을 잡고는 강하게
비틀어서 짧은 고통을 소영에게 안겨주었다.
"아..악..아.."
소영은 기분 나쁘지 않은 고통과 다시금 올라오는 오르가즘에 몸부림쳤다. 이번에는 진호도 가만히 앉아서 쳐다보고만 있지는 않았다.
소영의 엉덩이가 들썩거릴때마다 뒤에서 리드미컬하게 소영의 엉덩이를 찰싹찰싹 때렸다. 상호의 삽입과 젖가슴 주무르기, 그리고 아들의
엉덩이 자극으로 소영은 금세 클라이막스에 올랐다.
"아..상..호..야..아.."
소영이 몸을 비틀자 상호는 더욱 빠르게 펌프질을 하면서 음탕한 말을 내뱉었다.
"이모..어때..이모 똥꼬도 먹고 싶은데?"
"그래..아..맘대로...아악"
"이모 보지도 이렇게 쪼이는데 항문은 얼마나 더 쪼일까.."
소영은 상호의 음탕한 말을 들으며 다시 상호의 끈적한 액체가 자신의 보지에 채워지는 것을 느꼈다. 소영은 작은 떨림과 함께 상호의
품속으로 쓰러지듯이 파고 들었다.
- 엄마 소영 (4부) - End
며칠 후 저녁에 상호가 다시 찾아왔다. 진호의 요구로 소영은 이미 발가벗고 소파에 앉아있었다. 젖가슴과 아래의 보지털이
그대로 보였지만 별로 수치스럽게 느껴지지 않았다. 경험이란 무서운 것이라서 이미 살을 섞은 후라 상호랑 진호가 자신의
나체를 보는데도 별반 거부감이 없었다.
"형, 오늘 할거야?"
소영은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았다. 자신도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항문섹스를 뜻하는 것이 분명했다.
"그럼, 해야지."
"형도 아직 그건 해본적이 없다면서?"
"걱정은...해본적은 없어도 야동에서 많이 봤잖아."
둘의 대화를 들으면서 소영은 두렵기도 설레기도 하였다.
"이모, 우선 화장실로 가자고."
소영은 두 애들에 이끌려 욕실로 들어갔다.
"자, 우선 발목을 잡고 앞으로 몸을 숙여. 다리는 최대한 벌리고."
소영이 자세를 취하자 둘은 소영의 뒤로 가서 그 모습을 지켜보았다. 아마도 벌어진 보지와 항문까지 자세히 보인다고
생각했다. 왜 욕실에 왔는지 소영은 이해하지 못했다.
그 순간 '쏴아' 하는 물소리가 들렸다. 소영이 힘겹게 고개를 돌려보니 상호가 샤워기의 물을 틀고 있었다. 소영의 몸에 물을
뿌리면서 상호는 소영의 온 몸을 구석구석 만지기 시작하였다. 엉덩이부터 항문, 보지를 거쳐서 등목하듯이 물을 끼얹으면서
덜렁거리는 가슴도 주물럭거렸다. 소영은 몸이 시원하게 씻겨나가는 건 좋았지만 앞으로 몸을 숙인 상태라 머리가 젖고 코에도
물이 들어가고 있었다. 그래도 소영은 자세를 흐트리지 않고 최대한 유지했다.
어느정도 몸을 다 씻으면서 만지고는 상호는 샤워기의 꼭지를 떼어냈다. 흩뿌리던 물줄기가 호스에서 직선으로 쏟아져나왔다.
소영의 뒤에서 상호의 손가락이 항문을 만지는 게 느껴졌다. 조금 벌리는 듯 하더니 호스를 바로 소영의 항문에 살짝 집어넣었다.
물줄기가 소영의 항문을 지나 뱃속까지 차는 듯한 느낌이 전해져왔다. 어느정도 물이 찼다고 생각했는지 상호는 재빨리 소영을
변기에 앉게 하였다. 소영은 바로 물을 쏟아내었다. 약간의 분비물도 씻겨나가는 것 같았다.
다시 상호는 소영에게 자세를 취하게 하고 똑같이 물을 주입하고는 다시 변기에 앉게 하였다. 소영은 몇 번이나 똑같이
항문에서 물이 나왔고 뱃속이 시원해지는 느낌이었다.
"형, 씻어내는거구나?"
"맞아, 이젠 더 재밌는 구경일거야"
이번엔 달랐다. 호스로 항문에 물을 채운 다음 상호가 말했다.
"이모, 이제 그냥 아랫배에 힘줘 봐"
소영은 엉덩이를 높이 든 자세로 힘을 주었고 항문에서 세차게 물이 뿜어져나왔다. 제법 거리가 있는 욕실의 벽면을 바로
맞힐 정도로 세찬 물줄기였다. 소영은 혹시라도 더러운 게 나오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깨끗한 물이 나오는 게 너무
다행스러웠다. 애들 둘이 물이 쏟아져나오는 자신의 항문을 지켜보면서 좋아하고 있었다.
"이모, 이번엔 많이 넣어볼테니까 최대한 참다가 조금씩 싸"
상호의 말은 수치스러웠고, 항문에는 많은 물이 들어갔다. 아랫배가 묵직해지는 느낌이었다. 소영은 배에 힘을 주면서 최대한
참았다. 조금의 느슨함을 항문에 주자 바로 물이 나오고, 다시 몇 번을 되풀이하니 5번이나 물이 쏟아져나왔다. 애들은
깔깔대면서 좋아하였다.
진호와 상호가 젖은 소영의 몸을 깨끗하게 수건으로 닦아주었다. 소영은 마치 아기가 된 느낌이었다. 아이들의 손길이 가슴과 허벅지를
닦아줄 때마다 몸이 움찔거릴 정도로 기분이 좋았다. 하지만 욕실문을 나서는 순간, 소영은 비틀거리면서 쓰러질 뻔 하였다.
물주입과 배설, 또 주입과 배설에 이상하게도 몸이 지쳐버린 것 같았다. 상호가 그런 소영을 안아들고는 침실로 향하였다.
침대에 누워서 소영은 잠시 숨을 고를 수 있었다.
"형, 이제 하면 되는거야?"
"글쎼...그렇게 쉽진 않을거야. 하여간 네가 먼저 할래?"
"아니야. 형이 먼저 해."
둘의 대화를 들으면서 소영은 자신이 마치 하나의 상품이 된 것 같았다.
"이모, 아파도 참아. 아마 아플거야."
상호의 말에 소영은 고개를 끄덕여 대답했다.
"우리 이모, 착하기도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