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 제 1화
아르바이트 제 1화
"하아.. 알바하기 싫은데 시발..."
한 학생같이 생긴 아이가 컴퓨터로 알바사이트를 뒤지고 있따.
그 학생이름은 박회성 엊그제 수능을 마친 19살 소년이다... 지금 그 아이가 하는 짓은 어머니의 잔소리를 못이기고 열심히 알바를
찾고 있다.
"아씨 지금 뒤지면 뭐해.. 대학생들이 이미 다 차지하고 있는데.."
하고 얼마나 뒤졌을까.. 구석에서 한 좋은 것을 발견하고는 클릭해본다.
"으음.. 보자 아르바이트 시간은 부르면 오는거고.. 시급은 뭐..뭐라고?? 한 건당 4..400?"
하고 회성이는 바로 그곳에 전화를 했다.
"여보세요."
한 남성의 중저음으로 말을 했다. 순간 쫄았지만 알바를 구해야 하는 회성이는.
"저..저기 알..알바구하신다고 하시던데.."
"으..음..그렇지 몇살이냐?"
"1..19입니다.."
그러더니 잠시 -음~ 거리더니
"이 알바 꼭 하고 싶냐? 후회는 없지?"
회성이는 생각했다.
'씨발.. 한건당 400이면 대박이지..'
"ㄴ..네 후..후회없어요"
"좋아 그럼 집이 어디냐 차를 보내 줄테니"
'집? 이상한데?'
"여기 xx아파트 xx동이예요"
"전화하면 내려오너라."
하고 먼저 전화를 끊고는 회성은 TV를 보면서 기다렸다. 그리고 몇시간 후 전화가 울리자 회성은 전화를 받고 내려갔다.
회성이 내려가니 한 고급 외제차가 떡하니 서있고 안경쓴 남자가 회성이를 기다리고 있었다.
"박회성씨?"
"ㄴ..네..제가 박회성인데.."
"일단 저차에 타십시오."
하고 회성이는 차에 올라탔다. 한 백발인 중년의 남자가 검은 선글라스를 쓰고는 회성이를 쳐다본다
"자네가 박회성인가?"
"네..제가 박회성인데요."
그러더니 고개를 돌려 회성이의 몸을 훑었다. 회성이는 키가 183cm에다가 마르지도않고 뚱뚱하지 않는 중간의 몸이었다.
"흐음..일단 몸은 합격일세."
하고 회성이에게 갑자기 계약서를 건냈다.
"이..이건 뭐죠?"
"글을 못읽는가 계약서 아닌가?"
회성이는 다시 계약서를 쳐다보았다.
계 약 서
나 박회성은 무슨일이 있더라도 조직에 대한 일을 외부에 퍼붓지 않으며
이 일에 대한 책임을 묻지 않겠다. 설령 죽는다고 해도..
그리고 배신을 하게 된다면 조직에 대한 처벌을 달게 받겠다.
를 보고 회성이는 다시 그 남성을 쳐다보았다.
"할 꺼면 거기다가 싸인하게"
하고는 회성이는 잠시 머뭇거리다가 뭐 죽기라도 하겠냐는 식으로 회성이는 싸인을 하고 손도장을 찍었다.
그리고 계약서를 주고 남성을 보니까 썩소를 날리며
"조직에 들어온 걸 축하하네 만약 배신하게 된다면 나도 어떻게 될줄 모르네."
회성이는 뭔지 몰라서 그냥 악수만 나누었다. 그러더니 갑자기 차 밖에 서있던 남성을 부르더니 차에 타라고 하고 어딘가로 향했다.
"저..저기 어..어디로 가는거에요??"
"어디긴 지금부터 훈련을 해야지."
"저..저희 부..부모님도 계셔서 다시..와야"
"아 자네 부모님이라면 아까 자네가 해외 연수 당첨되었다고 오늘 간다고 했네 조금이따가 자네 짐을 싣고 올걸세"
하고는 회성이는 아무말 없이 끌려갔다. 차는 갑자기 산으로 갔다. 그러더니 어느 큰 집에 멈추어서 회성이와 중성남성은 내려서
집안으로 들어갔다. 집안으로 들어가니 어느 수련원 같이 근육질의 남성들이 훈련을 받고있었다. 회성이는 두리번거리다가 중성남
성이 들어간 방으로 들어갔다. 중성남성은 자리를 앉더니 안경을 벗었다.
"난 김지환이라고 하네.. 앞으로 잘해보세.."
"ㄴ..네..저도..잘부탁드립니다.."
그러더니 외부 창문을 보면서
"아까 오면서 훈련하는 사람들 보았지?"
"아..네 모두 몸이 좋던데요?"
그러더니 회성이를 다시 보고는
"자네도 몇일 후면 저렇게 될걸세.."
"아.. 그런데 무슨 아르바이튼데 저를 데리고.."
다시 자리를 앉은 남성이 계약서를 하나 더 꺼냈다.
"아까 차에서 계약한건 목숨증거고 이건 너와 나의 계약이야"
하면서 회성이에게 던져 주었다. 회성이는 잡아서 보았다.
한 건 처리당 : 4000만원. 차와 숙식은 제공
도망갈 시엔 바로 사살. 어느 정도 계급이 될시엔 자유 행동가능
'4..4000?'
"저..저기 이거 돈 잘못된거 아니죠? 4000원인데 모르고 만을 붙인.."
"크하하하.. 우린 돈을 잘못 쓰진 않네.."
"그..그럼 이..이건 무슨 아르바이트 길래.."
하더니 회성이를 보며 한손을 턱에 갔다대고는
"킬러라고 들어는 보았나?"
그 때 회성이는 심장에서 쿵 하는 소리가 들렸다.
'영화 드라마에서만 나올 것 같던.. 그 킬..킬러'
"설..설마 제..아르..바이트가??"
"눈치는 빠르군.. 맞네 한 건당은 사람 한명당 일세 원래 좀 중년을 구하려다 젊은 인재도 구할겸 해서 너를 뽑았지"
그러더니 회성이의 눈동자가 심히 흔들렸다.
"저..저기 저는 이 일을.."
'찰칵'
뒤에 있던 남성이 권총으로 회성이의 머리를 겨누고 있었다. 중년의 남성의 얼굴이 변하면서
"아까 계약서에 싸인한거 잊지 않았겠지? 우리 조직은 약속은 필히 지키는 거야. 만약 지키지 않을시에는 처치하지.."
하고는 중성의 남성은 갑자기 TV리모컨으로 TV를 튼다 그러더니 손 발 이 묶이고 안대를 낀 사람이 보였다.
"헉...헉...헉...살...살려줘"
"저 사람보이나 회성군?"
지환이가 하는 말이 들리자 회성은 끄덕거렸다.
"저 놈은 우리 약속을 어기고 훈련을 받다가 도망친 놈이야.. 그리고 오른 쪽 놈은 우리 조직을 발설하려던 녀석이지"
그러더니 화면에서 갑자기 두명의 건장한 남자가 틀어왔다. 그 두사람은 총을 겨누고 있었다.
"잘 보게 회성군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저렇게 되네"
TV에 있던 사람들은 갑자기 살려달라고 외치다고 총소리와 함께 쓰러졌다. 회성은 손을 떨고 있었다.
"자..우리와 약속한 걸 지키 겠나? 아님 저들과 같이 가겠나?"
하자 회성은 고민 할 시간도 없었다. 저사람들과 똑같이 될바엔 차라리 어떻게든 사는게 문제였기 때문이다.
"하...하겠습니다."
"하하하 잘 선택했군 자 오늘부터 훈련을 들어갈걸세 다소 빡시더라도 열심히 하길 바라네 죽이지 않을만큼만 돌리니 뭐."
하고 근육질의 남성이 들어와서는 회성을 끌고 훈련소를 들어갔다. 회성은 그곳에서 여러 훈련을 받았다. 총 훈련, 무술, 호신술,
등등 사람이 하루 운동 할 양의 3~4배를 했다. 많이 지쳤지만 회성은 죽지 않겠다는 신념으로 열심히 훈련을 받았다. 그리고 어느덧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지환이는 담배를 피면서 인터폰으로 회성이를 불렀다.
"부르셨습니까?"
"으음.. 빨리 오는군 어때 이제 훈련은?"
하더니 회성은 씨익 웃으면서
"이제 훈련이 너무 싱겁습니다. 그동안 가르치던 선생님들도 제발 쉬다가 하자면서 부탁을 할정도 입니다 하하"
하고는 지환이는 갑자기 버튼을 누르더니 엄청난 거리를 두고 끝에 있는 사과를 맞추라고 했다 단 권총으로
회성은 권총을 잡고 살짝 보더니 총을 쏘았다. 명중이었다. 그러더니 지환은 박수를 치면서
"잘햇네 역시 우린 볼 줄알아 크크 이제 자넨 자유네 앞으로 내가 임무를 줄테니 자유롭게 다니게 그동안 수고했네"
"아닙니다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솔직히 여기 올때는 살고자 하고 훈련을 햇는데 하다보니 즐기게 되었습니다. 그간 감사했습니다."
하고 회성에게 차와 통장을 주면서
"이건 선물일세 잘 받게나"
"감사합니다."
인사하고 나왔다. 그간 가르쳐준 선생님들에게 인사를 하고 방에 잇는 권총을 차고 나왔다. 회성은 지환이 준 차를 보러 갓다.
"오올~ 페~라리~ㅋㅋㅋ 볼줄아시네 크크 거맙게 "
하고 인사를 하고 다시 자기 집으로 갔다. 회성이 없는 동안 엄청 큰 집으로 이사를 해서 회성은 바로 그곳으로 갔다.
"다녀왔습니다"
하자 부모님이 반겨주었다. 그동안 돈을 어찌 이리 많이 보냈냐 하면서
'하아 지환보스님이 그동안 보내 주셨구나 하.. 나중에 감사인사를 드려야겠네..'
하고는 방에 들어갔다. 오랜만의 휴식이라 익숙치 않아서 근처 산에 올라가서 훈련을 하고 있었다.
"후욱 후우~ 하아.. 오랜만에 공기를 쐬니 기분 좋네 ㅎㅎ"
하고 집으로 내려와서 샤워를 하고 컴퓨터를 켰다. 하아.. 요즘 사건이 많긴 하구나 ㅎㅎ
그러더니 갑자기 핸드폰이 울렸다. 문자가 온듯 해서 문자를 보니 장소가 적혀있길래 회성은 밖으로 나가서
차를 타고 장소에 갔다. 장소에 가니 어떤 한 남성이 가방을 건내주면서
"첫 작전이군 훗 떨리진 않는가?"
"떨리긴요 크크 재밌을 듯 보이는데요?"
하고 남성은 회성이의 어깨를 탁 한번 쳐주고 차를 타고 갔다. 이번 작전은 한 대부 업자를 살해 하는 거였다. 하지만 장소가 너무
힘들었다. 한 파티장안에서 그 대부업자 살해.. 걸리면 그대로 끝나는 거였다. 회성은 시간에 맞춰서 그 호텔에 먼저 그 대부업자
옆방에 예약 해두고는 그곳에 기다리고 있었다. 대기를 하고 있다가 옆방 문앞에서 소리가 들렸다.
"하하하 이런 어린년을 주다니 이수만사장 너무 분에 넘치는거 주는거 아닌지 몰라?하하"
"하하 앞으로 좀 많이 봐주십시오 하하 시카야 잘 해드려야 한다."
"ㄴ..네..사..사장님"
"그럼 즐거운 시간 보내십시오."
하고 문이 닫히는 소리가 들리면서 이수만이라는 새끼는 계속 쳐웃으면서 내려갔다. 옆방에 카메라를 설치했는 터라 그곳의 상황
을 보고 있었다. 어떤 여자 아이가 손을 벌벌 떨면서 대부업체 앞으로 가더니 대부업체는 자기 가방에선 무언가를 꺼내서 그 여자를
붙잡고는 주사를 놓기 시작했다.
"이...이게 뭐...뭐에요!!!"
"가만히 있어 너도 곧 좋아질꺼야 이건 미국에서 가지고 온 건데 아직 써보지 않았지 크크"
하더니 갑자기 여자아이는 몸을 부르르 떨더니 쓰러졌다.
"크크..아 이야기 안했군 이 약은 정신을 잃게 하는 약인데 그냥 정신이 잃는게 아니야.. 성적쾌락을 느끼게 해주는 희귀한 약이야
아마도 조금 있으면 일어나서 내껄 달라고 할껄 크하하하"
회성은 카메라를 보다가
"크크크 얼마나 웃는지 보자"
하고 베란다를 타고 옆방으로 건너갔다. 그러면서 옷을 벗고 준비하고 있는 돼지 대부업체 뒤로 살금 가서 총을 겨누면서
"크크크 잘가라 돼지야."
"살..살려줘..."
하고 손을 들면서 살려달라고 했다. 회성은 쓰러진 여자를 한번 쳐다보고는
"크크크 저 여자애는 고맙게 받으마 잘가라"
'타앙'
하고 머리가 뚫린채로 돼지대부업체는 쓰러졌다. 그리고 회성은 시카를 업고 자기 방으로 와서 시카를 자신이 가져온 큰 가방에
숨겨두고 유유히 호텔을 빠져나갔다. 그리고 차에 타서 임무완수라는 문자를 보낸 후 유유히 집으로 향했다. 집으로 가서 가방을
자기 방에 두고 자신의 부모님을 찾으니 식탁에 부모님은 몇달간 여행을 간다고 했다. 회성은 집을 짓기전에 부모님에게 큰 지하를
만들어 달라고 해서 회성은 시카가 있는 가방을 들고 지하로 갔다. 지하로 내려가는 중에 가방에서 치는 소리가 나자 얼른 지하로
내려와서 가방을 열었다. 시카는 가방에서 나와서 회성을 보면서 한번 씨익 웃더니 그대로 키스를 해버렸다.
"저..저기!! 흡.."
회성은 시카의 눈을 보니 촛점이 없는 걸 느끼고는 시카를 자신의 입에서 떼어냈다. 원래 시카를 데리고 온 목적은 이수만의 정체를
알고 지환과 말을 한 후 죽이려는 목적으로 데려왔었다. 그런데 갑자기 일이 이상하게 되었다. 아까 약기운이 나왔는지 시카는 계속
옷을 벗으며 회성에게 다가 오고 있었다.
"저..하아..좀...하아하아..먹어...주세요...하아.."
시카는 자꾸 회성에게 다가 오면서 자기를 먹어달라고 했다. 회성은 갑작스러운 상황에 뒷걸음치다가 넘어졌다. 시카는 넘어진
회성에게 달려들어 급하게 바지를 벗기고는 회성이를 쳐다보고는
"하아..하아...제발...절...가지고..놀아...주세요..하아.."
회성은 시카의 행동이 어의가 없어서 그냥 가만히 시카를 쳐다 보고잇었다.
시카는 넘어진 회성에게 달려들어 급하게 바지를 벗기고는 회성이를 쳐다보고는
"하아..하아...제발...절...가지고..놀아...주세요..하아.."
회성은 시카의 행동이 어의가 없어서 그냥 가만히 시카를 쳐다 보고잇었다.
'그..그 돼지새끼가 멀 쳐 넣었길래 이 년이 왜이래...'
회성은 시카를 잠시 밀쳐두고 돼지 새끼를 쳐치하고 몰래 그 돼지가 가지고 있던 가방을 가지고 온 것을 풀어 보고는 확인 해 보았다.
"뭐..뭐야.. 이건 한번도 본 적도 없는데.."
하고 주사기를 보는데 갑자기 시카가 뒤에서 회성이의 어깨를 잡으면서
"하...하아..날...밀...쳐??...하아..니..가??..하아.."
하더니 회성이를 휙돌리면서 다시 키스를 퍼부었다.
"저..저기 당..당신 지금 야..약!! 흡"
하고 몇마디를 하려는 회성이의 입을 다시 막는 시카 그리고는 뭐가 그리 급한지 회성이의 바지를 내려놓고 바로 회성이의 자지를
시카는 자기의 보지에 박았다.
"하..하앙..이..이거야..하앙"
그런데 회성은 자신의 자지가 따뜻한 것을 느끼고는 시카를 쳐다보았다.
'뭐..뭐야 이 따뜻한건.. 설..설마 처..처녀??'
여전히 시카는 초점이 없었지만 쾌락의 얼굴을 짓고 있었다.
"하앙...오빠..기분..너무 좋아...흐응...하아...아..."
회성은 당황했다. 원래 처녀가 깨지면 아픈게 정상인데.. 아마도 그약에 약간의 마약이 있는 듯 보였다. 그러자 갑자기 시카가
부르르 떨더니 허리가 활 처럼 굽어지더니 애액을 뿜었다. 회성은 끝난줄 알고 숨을 고르고 있는데. 갑나기 시카가 자지를 빼서
갑자기 뒷치기 자세를 취하면서
"하아...오빠..넣어주세요...시카의...보지에...넣어주세요....하아..."
라면서 엉덩이를 흔든다. 마치 시카의 모습을 보면 색기있는 고양이가 다른 수컷 고양이한테 애교를 부리는 듯 몸을 베베 꼬고
회성을 유혹하고 있었다.
'하아..어...어떻하지.. 들킬리는 없지만...'
하고 시카를 쳐다보았더니 색기있는 얼굴로 계속 엉덩이를 흔들고 있었다. 회성은 시카의 엉덩이를 잡으며
'눈 딱 감고..한..한번 해볼까?'
라고 생각하는 회성이를 보는 시카는 고개를 돌려 회성이를 쳐다보면서
"하앙~넣어주세요~오빠의 큰 자지를 시카의 보지를 범해주세요 아앙~"
하자 회성은 시카의 보지에 자신의 자지를 비비다가 그대로 넣었다.
'크윽...아..아까와 다르게 조..조임이 장난아니야..'
하고 회성은 피스톤 질을 했다. 시카의 물 때문에 그들의 살소리는 강렬하게 들렸다.
'질컥질컥질컥'
'척척척척'
"흐응..하앙..너..너무..좋아요...하앙..시카...오빠..자지..좋아요..하앙..흐응"
하면서 시카는 침을 뚝뚝흘리면서 회성이의 자지를 즐기고 있었다. 회성은 절정감을 느끼고 그대로 시카의 보지 안에 자신의
정액을 뿌렸다. 시카도 회성의 정액을 받고 같이 절정감을 느꼇는지 다시 허리가 활처럼 굽어지고 그대로 회성이의 자지를
끼운채로 다시 정신을 잃었다. 회성이는 시카의 보지에서 자신의 자지를 빼자 피와 정액이 흘러나왔다.
"하아..하아.. "
회성은 처음 정사인지 많이 힘들어 보였다.
'잠..잠깐만 이아이는 연예인이잖아.. 나중에 그 기획사에서 나를 보복한다면?? 안되겟어'
하면서 창고를 뒤지다가 카메라 하나를 가지고 와서 정신을 잃은 시카를 찍기 시작했다.
"미안하다.. 니가 정신을 차리면.. 아마도 니가 무슨 일 버릴지 몰라서 그러니.. 이해해줘.."
하고는 시카보지에서 흘러나온 정액과 피를 닦고 옷을 다시 입혀주고는 자신의 침대에 눕히고 회성은 TV를 보았다.
그러다 TV를 보다가 잠이 들었는데 갑자기 집에서 삐그덕 하는 소리가 들리길래 회성은 눈을 떳다. 눈을 뜨니 자기방에서
빼곰 문을 열고 시카가 회성이를 쳐다 보고 있었다. 눈을 마주치자 시카는 다시 방의 문을 닫고 들어갔다. 회성은 시카를 보러
방에 들어가니 책상에 있던 칼을 들고 회성이에게 휘두르고 있었다.
"당..당신 누..누구야...!!"
"자..잠시만요..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시카를 안정시키고 있는데 갑자기 시카 눈에서 눈물이 흐르면서
"너..너가 내...처..처녀를 흑..흑.."
우는 것을 보고 회성은 재빨리 시카의 손을 쳐서 칼을 버리했고 호신술을 약하게 써서 시카의 손에 수갑을 차게 했다.
"이..이거 안 풀어!!! 니가 나한테 무슨 짓을 한지 알긴 알아!!!"
"하아.. 수갑 채웠어요 내가 했으니 내가 알죠"
"내..내가 누군지 알긴알고 그래??"
"누구신데요?"
하자 허탈한 표정을 짓는 시카
"나 소녀시대 제시카야! 이거 안풀어 너 내가 신고하면 너 그날로 끝장이야 알아?!"
자꾸 쫑알쫑알 대는 시카가 시끄러웠는지 짜증의 게이지가 다다른 회성
"아씨발.. 자꾸 쫑알쫑알 대면 너 찍은 사진 퍼트릴꺼야 조용히 입닥치고 있어"
하자 시카는 회성이의 얼굴이 무서웠던지 말을 줄이면서
"무..무슨 사진!"
하길래 성준은 자신이 찍은 사진을 보여주니 시카는 눈이 휘둥그래 지면서 회성을 쳐다보았다.
"기억안나? 아.. 기억안날 수도 있겠다. 보니까 촛점도 없더만. 니가 나한테 달려들면서 제발 해주세요 제발 넣어주세요 하는걸"
그제서야 시카는
"제..제가 그..그랬다구요?"
"어 니가 미친 개 처럼 달려들면서 넣어주세요 하길래 난 니가 창년인줄알았다. 그런데 니가 내껄 넣고나니 처녀더라? 나도 하기
싫었는데 니가 암고양이 처럼 엉덩이를 흔들흔들 거리길래 나도 모르게 이성을 놓았지 처음 시작은 너때문이였어."
하자 고개를 숙이며 훌쩍이는 시카
"울지마라 난 여자 우는거 세상에서 제일 싫으니까."
"흑..흑..제..제발 그..그사진 지워주세요..흑흑"
"왜? 내가 왜 그래야하는데?"
하면서 회성이를 쳐다보면서 수갑 찬 손으로 비는 시카
"저 연예인 이잖아요 흑흑..그 사진 퍼뜨리면 전..흑흑..끝이에요 흑흑."
'하아 미안한데..하지만 안되... 회성아 넌 킬러야 차가운 인간 킬러!'
"크크..그건 내가 알바가 아니잖아.. 너 내가 누군지 모르지?"
"흑흑...네.."
그러면서 시카의 턱을 자신의 얼굴에 맞추고는 시카의 귀에 속삭였다.
"나..킬러야.. 한 순간 니 목숨이든 니가 좋아하는 사람 등등 여러사람 죽이는 킬러."
라고 말하고 시카의 얼굴을 탁 하고 놓으니 시카는 놀랜 얼굴로 회성이를 쳐다보았다.
"내가 너 접대 있는 그 돼지있잖아.. 내 제거리스트에 있어서 내가 죽였어. 그때 너 쓰러져있길래 데려왔지 크크 원래 그냥 보내려고
했는데 크크 안되겠어 크"
하면서 회성이는 침대에 걸터앉아서 시카의 허벅지를 쓰다듬었다.
"놓...놓으세요 어딜 만..만져요.."
"크크.. 왜? 아직 약 있던데 한번 더 놓아 줘야지 정신 차리니? 니가 아까 한 행동 비디오 찍어서 보여줄까?"
라고 하자 시카는 가만히 있었다. 회성이는 시카의 허벅지를 만지다가 손을 떼고 밖으로 나갔다.
"넌 당분간 여기서 지내야겠다."
"왜..왜요.."
그러자 시카를 뒤돌아보면서
"돼지 새끼 죽였는데 너 없어진걸 알면 아마 널 범인으로 알껄?"
말을 하고 문을 나가려다 회성은 다시 들어와서 시카의 주머니를 뒤졌다.
"뭐..뭐하세요."
"찾았다. 핸드폰은 위험해. 너 위치추적할 수도 있으니 흐음.. 너 소녀시대라고 했지?"
"ㄴ..네.."
라고 하자 핸드폰에 있는 소녀시대 8명의 핸드폰 번호를 다쓰고
"잠시만 나갔다 올테니 잠자코 있어라 만약 너 없어지면 가차없이 너도 죽일거니까.."
말을 하고 회성은 차를 타고 집에서 떨어진 멀리 산에 가서 마지막으로 아무 곳에 통화를 하고 핸드폰을 부수고 다시 집으로 돌아
왔다. 집으로 돌아오자 마자 TV를 켜고 보고있는데 시카가 방에서 빼곰 쳐다 보았다. TV의 시선을 둔채로 회성은
"왜 자꾸 빼곰 쳐다보는데?"
라고 하자 개미 들어가는 목소리로 시카는
"저.. 화..화장실좀 쓰게 해주세요."
라고 하자 회성은 시카의 손을 풀어주고 화장실을 가르쳐 주고 다시 TV를 보았다. 그러자 갑자기 현관에서 드르륵 소리가 들리더니
뭔가 나가는 소리가 들렸다.
"풋.. 도망갈려는 구나?"
하고 회성은 자리를 털고 옆에 두었던 권총하나를 들고는 서서히 걸어갔다. 마당을 나서는 제시카 뒤를 보고는 현관에 기대어
"크크.. 도망가봐"
하자 시카는 회성이를 잠시 보더니
"왜..왜 절 잡는 거죠?"
그러더니 고개를 좌우로 흔드는 회성
"크크크 안 잡을게 도망가봐 그 돼지새끼들 꼬봉한테 잡혀서 죽을때 날 원망하지마라"
하고 다시 집으로 들어갔다. 시카는 잠시 머뭇거리다가 다시 집으로 들어갔다. 집으로 들어가니 회성은 다시 TV를 보면서
"왜 왔냐? 그냥 가던길 가시죠? 시.카.아.가.씨"
하자 시카는 회성이를 멍하게 쳐다보더니
"ㅈ..저..여기..있음..살..살수 있는거에요?"
그러더니 자리에 일어나서 회성은 와인 잔을 뒤적거리면서
"그걸 나한테 물으시면 어쩌자는 겁니까? 저두 킬러인데 제 목숨 보장하기 힘든 세상 남 목숨 보장하기도 귀찮습니다. 아 여깄다."
하며 와인 하나를 꺼내면서 자리에 앉아서 와인을 마시고 있었다.
"사..살려주세요..."
하더니 눈을 감고 와인을 마시던 회성은 눈을 도끼눈으로 변하면서 시카를 쳐다보면서
"크크.. 내가 왜?"
"ㅈ...저..살..살고 싶어요 이렇게 부탁드릴게요.."
입에서 와인잔을 때고 와인잔을 돌리면서
"크크.. 살고는 싶어 하는건 누구나 똑같아 누구는 죽고 싶어서 죽나?"
"....."
"대신 조건이 있어."
그러자 시카는 고개를 들고 회성을 쳐다본다.
"내 노예가 되야해.. 무슨 말이든 복종해야하는 노예."
"그...그런 조건이라면......"
"크크.. 살고는 싶어 하는건 누구나 똑같아 누구는 죽고 싶어서 죽나?"
"....."
"대신 조건이 있어."
그러자 시카는 고개를 들고 회성을 쳐다본다.
"내 노예가 되야해.. 무슨 말이든 복종해야하는 노예."
"그...그런 조건이라면......"
"그..그런 조건이라면 하..할게요..."
라고 하자 회성은 자신이 들고있던 와인잔을 식탁에 내려놓고 시카에게 점점 다가갔다. 시카는 갑자기 다가오는 회성을 보고 뒷걸음 치다가 넘어졌다.
"뭐..뭐하시는."
하고 시카가 가드자세를 취하자 회성은 쭈그려 앉아서 시카를 보면서
"너 안 잡아 먹어. 흐음.. 그럼 앞으로 주인님이라고 하면서 존댓말을 해야해 알았지?"
라고 말하자 시카는 가드 자세를 풀고 고개를 끄덕거렸다. 회성은 자리를 일어나 소파에 가서 TV를 보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핸드폰 진동이 울렷다.
'지환보스님.'
"예 회성입니다."
"음 첫 임무는 잘 해결했더군 첫 임무 잘 완성해서 보너스하고 두둑히 넣어두었다."
"아 감사합니다. 그런데 무슨 일로."
지환은 잠시 헛기침을 하더니 목소리를 중저음으로 내리면서
"그 대부업체 졸개들이 움직이기 시작했어. 다행히 너란걸 모르더군"
"아..그럼 제가 쓸어버릴까요?"
"그럴 필요 없어 이미 손을 다 써놨거든 그냥 너는 쉬어라 첫임무도 잘햇으니 하하"
"감사합니다. 아 죄송한데 이수만에 대한 리스트 좀 보내주시면 안될까요?"
그러자 갑자기 지환보스는 응? 하는 말투로 회성에게 물었다.
"갑자기 이수만은 왜그렇냐?"
"아..그냥 한번 알아볼게 있어서요"
"알았다. 팩스로 넣어주마 쉬어라"
'뚝'
핸드폰을 끊고 TV를 보는데 시카가 아직도 저기서 멍하니 회성이를 쳐다보고 있었다. 회성이 시카한테 눈길을 돌리더니 시카는 눈을 내리 깔며 밑을
보고 있었다.
"어이. 뭐해 여기 와서 앉아 바닥 차울거 같으니."
그제서야 고개를 들고 회성을 바라보는 시카
"ㅇ..아..네 알..알겠습니다 주인님.."
하고 회성이의 옆에서 조금 떨어진곳으로 앉는 시카 회성은 시카를 한번 보더니 옆으로 팡팡 치더니
"옆으로 와라 기댈게 없다."
라고 하자 시카는 회성의 옆으로 다가왔다. 그러더니 시카의 무릎에 누워서 회성은 TV를 보았다. TV를 보다가 갑자기 소녀시대 아이들이 나왔다.
"쟤네가 니네 맴버냐?"
"ㄴ..네.."
"뭘그리 긴장하냐.. 난 너 안죽여.. 킬러도 죄없는 사람은 안 죽이거든? 긴장 풀어라"
"ㄴ..네 알겠습니다."
라고 한 후 TV를 보는데 아이들 얼굴이 왠지 다 밝지 않는걸 느낀 회성은
"쟤네 왜이리 어둡냐 표정이?"
라고 하자 시카는 고개를 숙이며
"그..그건 스케줄이 많아서 많이 쉬지 못해서 피곤해서 그래요.."
라고 하자 회성은 시카의 턱을 잡고는 한번 씨익 웃으며
"아..ㅎㅎ 그래? 스케줄이 많다? 그러면 죽고싶다는 생각 해봤겠네? 요즘 연예인 보니까 자살도 많이 하더만"
하자 시카가 끄덕끄덕 거렸다.
"그래? 그럼 내가 이수만 죽여줄까? 이수만 잡는거는 누워서 떡먹는 것 보다 쉬워서 말이야 크크"
라고 하자 시카는 절래절래 흔들었다.
"사..사장님이 없으면 우리 활동에 많이 폐가 되..요"
하면서 시카는 다시 고개를 숙였다. 회성은 자리에 일어나서 TV를 보면서
"너 그 접대 너 말고 다른 애들 몇몇 갔었지?"
라고 하자 시카는 회성을 보면서
"아..아뇨 제가 처음이였어요.. 다른 애들은 한번도 가보지 않았어요..사장님이 너 하나 희생으로 끝낸다고 하셔서.."
"그래? 이수만이 너의 첫경험을 그런 쓰레기한테 보낸다고 했다면 앞으로 계속 보낼것 같은데?"
라고 하자 시카는 울먹거리면서.
"흑...그..그럼..다른..애들도.. 접..접대 계속 한다는 거에요?"
"쯧쯧 그런 인간들이 한둘이냐? 그 말을 듣고 간 니가 멍청하다 쯧"
하자 울음을 터뜨리는 시카 그러자 당황하는 회성은 시카를 다독여주었다. 몇분동안 다독여 주더니 배가 고파
"야 노예 밥 좀해라.. "
"네..? 밥이요?"
"응..밥 ..Rice 할줄 몰라?"
라고 하자 시카는 자리를 털고 일어섰다. 그러더니 주방으로 가서 밥을 하기 시작했다. 회성은 시카의 뒷모습을 보자 옷이 좀 많이 더러워 진걸 느끼곤
시카를 자기 방으로 데려 왔다.
"주..주인님 이..이거 무슨.."
"가만히 있어 너 옷 더러워."
하더니 큰 와이셔츠 하나 꺼내가지고 시카에게 건내주면서
"입어봐. 그거 하나 입어도 너한테 맞을꺼야."
"저..저기 나가 주시면.."
"볼거 못볼거 다본사이에 그냥 입으시죠? 안 맞으면 다른 거 줘야하니."
하더니 시카는 옷을 다 벗더니 와이셔츠를 입었다.
"흐음..맞네 자 계속 밥하러가 "
하고 회성은 나가고 시카는 주방으로 갓다. 밥이 다되자
"주인님..밥 다됐습니다.."
"아 그래? 알았어 "
라더니 회성이의 밥만 놓고 시카는 가만히 서있었다.
"응? 넌 안먹어?"
"전..괜..찮습"
'꼬르륵..'
시카의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더니 회성은 밥하나를 더 퍼고 숫가락 젓가락 하나 더 놓은 후
"빨리와라 난 굶어 죽은 시체 치우기 싫으니.."
라더니 시카는 회성의 옆에서 밥을 먹기시작했다. 밥을 다먹고 시카는 설거지를 하고잇었다. 회성이 컴퓨터를 하고있는데 갑자기 폰에서
진동이 울렸다. 회성은 핸드폰을 보고는 웃는 얼굴로
"여어 연재야 왠일이냐?ㅋㅋㅋ"
"ㅋㅋ 형 유학 다녀왔다면서 크크 술 한잔 해야쥐~"
이연재.. 내가 알바 하기전 알던 친한 동생이다 지금은 대학을 잘가서 연봉이 나보다 훨씬 적지만 돈은 잘버는 편이다.
"한잔 쏘냐?ㅋㅋ"
"콜~ 형이 왓는데 이 동생이 쏴야죠 ㅋ"
"어디 만날까?"
"음 xx호프 알지 거기루 컴컴"
"알따 지금 갈게"
라고 한 후 회성은 옷을 입고 나갈 채비를 했다.
"주인님 어디 가세요?"
"응 잠깐 만나러 갈 사람이 있어서 근데 왜?"
"아.. 그게 저..그..."
라고 하면서 고개를 푹 숙이는 시카
"말해.. 빨리 가야하니깐."
"그..생..생리대좀.."
라고 하자 더 빨개지는 시카 얼굴 회성은 시카의 턱을 잡고 올려서 자기의 눈에 맞춰서
"크크 알았어 어떤걸로."
"좋..좋은느낌이라고.."
"알았어. 나 늦을 줄 모르니깐 내 방에서 자라 알았지?"
"네..다녀 오세요."
라고 하고 회성은 자기 차를 타고 연재를 보러갔다. 호프 집 주차장에 차를 대고 호프집에 들어가서 주변을 두리번 거리고 잇는데
"여어 형!!!여기 여기 ㅋㅋ"
"여어 응? 근데 옆에 누구?"
옆을 보니 연재 옆에 여자 한명이 있는 것을 보았다. 이쁘장하면서 어려 보이는데..
"아.. 인사해 내 여친 ㅎㅎ"
"아..안녕하세요 박회성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지은입니다."
라고 인사를 하고 앉는데 술을 잔뜩 시킨 연재..
"저기 이거 좀 많지 안냐?ㅋㅋ"
"아냐 ㅋㅋ 이것도 적당한데?ㅋ"
"그래 지은씨는 술 괜찮으세요? 어려보이는데."
그러더니 서로 얼굴을 보는 지은이와 연재
"형 얘 몰라?"
"내가 어찌 아냐 유학판데.."
"아 그렇구나 얘 가수야 아이유라고 ㅋㅋ"
'ㅋㅋ 아이유? 반대는 유유? (퍽!)"
"아..그렇구나 죄송해요 제가 가수는 관심이 없어서요."
"괜찮아요 ㅎㅎ 이제부터 아시면 되죠 ^^"
하고 술을 마시는데 여기저기서 애정행각을 벌이는 다른 좌석들. 생각해보니 이 호프집은 애정행각을 하기 유명한 호프집..
화장실에 가면 누구나 부끄러워 할 것없이 그 짓을 하기 바빳다.
'젠장 가게를 잘못 잡았어..'
라고 하더니 술을 마시고 눈을 떠 연재를 보니 지은이와 키스를 하고 잇는게 아니던가..
'크..음..괜,..괜찮아 연재는 이제 나이도 다 됏으니..'
그러더니 자리에 일어서서
"형 잠시 지은이가 화장실 가고 싶다네?ㅎㅎ 갔다 올게 아.. 좀 늦을 거야 큰거래..ㅎㅎ"
라더니 지은이는 연재를 탁 치고는 웃으면서 화장실 쪽으로 갔다. 회성이도 조금 빡쳐서 술을 많이 마셔서 취기가 올랐다.
"딸꾹 에이 이자식은.. 왜이리 딸꾹 안와 씨이.."
하고 연재가 오지 않자 계산을 하고 회성은 집으로 향했다. 물론 시카가 부탁한 것을 사고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