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시절 키스방 매니저 만난 썰
군시절 키스방 매니저 만난 썰
23살에 학교 선배와 섹파가 되고 24살에 헤어진뒤 25살에 졸업을 하게됩니다. 그리고 군대를 가려고 한국으로 넘어옵니다. 24살, 선배가 졸업하고... 섹스 없는 나날들이 지속됩니다... 클럽을 가봐도 아무도 저랑 자고싶어하지 않았습니다... 저도 클럽을 별로 좋아하진 않구요. 한국에와서 섹스를 하는 곳 오피도 가보고싶었으네 단속이 너무 무서웠습니다.
저는 지방사람입니다. 서울 올라오면 서울역으로 도착합니다. 당시만해도 서울역 3번출구였나 걸어서 3분정도 가면 키스방 두개가 있었습니다. 늘 지나가면서 언젠가는 가봐야지 했던 키스방이에요.
25살.. 한창 혈기왕성하고.. 군대는 가야하고... 물은 빼고싶고... 입대 한달 전 무작정 키스방에 들어갑니다. 4만원인가 주고 30분 코스를 끊었습니다. 매니저가 예약했냐고 물어봤는데 예약은 안했습니다. 무섭잖아요. ㅋㅋㅋ 첫키스방 경험은.... 그저그랬어요. 살짝 이쁜 저랑 동갑인 여자와 키스하다 대딸받고 끝.
그리고 한달 뒤 저는 입대를 합니다. 군대 얘기는 재미없으니까 이야기의 본론이 되는 9박10일의 1차 정기휴가로 넘어가겠습니다. 위에 말했듯이 저희집은 지방입니다. 서울역에서 기차타고 가야해요. 부대는 경기도권입니다. 서울역에서 지하철타고 한시간 15분정도의 거리에요. 9박 10일 휴가중 처음 이틀은 집에서지내고 고향에 친구가 별로 없는관계로 3일째 되는날 서울로 올라갑니다. 제 일정은 3일째부터 6일째까지 서울에있고 6일째에 집으로 내려와 9일째에 다시 서울로 올라가 하룻밤 자고 10일째에 복귀 하는 내용입니다.
근데 3일째 되는 날.. 너무 물이 빼고싶었습니다... 제 손으로 말고요. 꼭 섹스가 아니어도 되었습니다. 어쩌지 어쩌지 하다가 입대전에 간 키스방을 기억해냅니다. 예약은 부끄러우니 그냥 갑니다. 벨을 누릅니다. 실장이 나옵니다.
"예약 하셨어요?"
"아니요"
"몇타임 하실거에요?"
"한시간요"
"그럼 30분정도 기다리셔야해요."
"그럼 30분 뒤에 올게요."
30분동안 근처 카페에서 커피를 마십니다. 그리고 25분 정도 되었을때 키스방으로 갑니다.
"이빨 닦고 몇번 룸으로 가세요"
이빨 닦고 지정된 룸으로 갑니다. 7평되는 공간에 3평이 배드입니다. 노크 소리가 들리고 매니저갸 들어옵니다. 저는 눈을 비빕니다. 너무 이쁩니다. 키는 158정도. 가슴은 70b(매니저가 말해준 사이즈) 얼굴은 박보영과. 흰색의 달라붙는 원피스. 매니저가 환하게 웃습니다. 저는 굳습니다.
"와 오빠 덩치 크다. 난 덩치 큰 남자가 좋더라."
"그...그래요"
"왜 긴장해 ㅋㅋㅋㅋ"
"전..그냥 돼지인데요"
"뚱뚱하면 어때? 듬직해서 좋구만 뭘"
우리의 첫 대화입니다. 매니저가 나이를 묻습니다. 전 25라고 합니다. 매니저는 23이었습니다.
"25살인데 머리가 왜 그래? 직업군이이야?"
"군인은 맞는데 직업군인은 아니에요"
"아 그럼 병장?"
"아뇨 일병..."
"군대를 늦게 갔구나. 긴장 많이했네. 내가 긴장 풀어줄게"
매니저가 제 눈을 바라보며 천천히 얼굴을 들이밉니다. 그리고 키스를 합니다. 저도 키스를 받아줍니다. 매니저는 힐을 벗고 저는 신발을 벗고 소파에 눕습니다. 그리고 키스를 이어갑니다. 10분정도 키스만 했습니다.
"오빠 만져도돼 ㅋㅋ 진짜 키스만 하는곳 아냐 ㅋㅋㅋ"
"아 그래도 돼요?"
저는 매니저의 홀 복 가슴 위로 손을 얹습니다. 매니저가 홀 복을 들추고 브래지어를 풉니다. 저는 가슴을 만지며 키스를 합니다.
"키스방 처음인가보네"
"전에 와봤어요."
"어디 키스방 갔어?"
"여기요"
"아 정말? 어떤 언니?"
"기억이 안나요"
"그때도 키스만했어?"
"아뇨 그땐 여자가 대딸도 해줬어요"
"그래?"
매니저가 씨익 웃더니 제 아랫도리 위에 손을 얹습니다. 바지 위 아랫도리입니다.
"나 원래 대딸은 추가금 받는데 오빠가 군인이라 서비스야"
키스를하며 위 아래로 흔들다 지퍼를 열고 바지와 팬티를 한번에 내리려고합니다. 저는 허리를 들어줍니다. 손으로 제 고츄를 잡고 천천히 흔듭니다.
"오빠꺼 짧은데 진짜 굵다... 이런거 처음봐"
저는 가슴을 빨기 시작합니다. 너무 오랜만이어서 사정감이 금방 옵니다.
"저기요..."
"응?"
"입으로 해줄 수 있어요?"
"입은 추가금 받아야되는데"
"얼마요?"
"4만원, 입에 싸는건 안돼"
"제가 지금 현금이 없는데..."
"밑에 편의점에 atm 있어"
"지금 내려갔다와요?"
"아니 ㅋㅋ 나 오빠가 마지막 타임인데 다 끝나고 내려가서 돈 뽑고 기다리고 있을 수 있어?"
"아 네 당연하죠"
"도망가는거 아냐?"
"안도망가요"
"여기 씨씨티비 다있어서 잡으려면 잡을 수있어."
"진짜 안도망가요"
매니저가 쇼파 밑으로 내려갑니다. 쇼파 옆에서 사까시를 시작합니다. 매니저의 길고 부드러운 손가락은 제 상의를 들추고 제 오른쪽 젖꼭지를 부드럽게 만집니다. 와중 혀로 제 알과 기둥을 구석구석 핥다가 이윽고 한번에 입안에 넣습니다. 부드럽게 위아래로 머리를 흔듭니다. 매니저이 다른 손은 제 허벅지를 잡고있습니다. 저는 누운 상태로 매니저의 가슴을 만집니다. 매니저가 "오빠 쌀거같으면 말해"라고 합니다. 근데 10분정도 매니저가 사까시를해도... 기분은 좋은데 사정감이 올라오지 않습니다.
"오빠 아직도야?"
"죄송해요"
매니저가 사까시를 멈추고 다시 쇼파 위로 올라옵니다. 대딸을 시작합니다. 대딸을 하면서 제 꼭지를 빨다 말합니다.
"오빠 3만원만 줘도되니까 사까시는 그만할게. 나 힘들어."
"네"
매니저는 제 고츄를 흔들고 저는 매니저의 가슴을 빨고 그러며 겸사겸사 얘기도 합니다.
"매니저님(이땐 매니저 명으로 불렀습니다) 남친이 부러워요"
"왜요?"
"이렇게 이쁜 여자가 매일 이런거 해준다는 생각만해도 너무 부럽죠"
매니저가 웃습니다. "저 남친없어요"
"그래요?"
"그리고 남친한테도 이런거 잘 안해줘요 ㅋㅋ 남친한테도 안해주는걸 내가 오빠한테 해주네"
진짠지 아닌지 저는 모르지만 진짜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사정을 했습니다. 매니저가 물티슈로 정성스레 닦아줬습니다. 남은시간은 15분 정도였습니다. 우리는 누워서 키스를하며 이야기를 이어나갔습니다.
"오빠 다음 휴가 언제야?"
"음.. 모르겠어요. 외출이나 외박은 담달이나 다담달인데 휴가는 또 애매해서"
"그럼 다음에 나오면 또 나 봐줄수있어?"
"당연하죠. 근데 다음 나올때까지 매니저님이 또 있을지.."
"그러네 ㅋㅋ"
이런 대화를 하다 알람이 울립니다. 만족스러운 한시간이었습니다.
"오빠 밑에서 15분만 기다려. 내가 옷 갈아입고 갈게."
저는 키스방 밑에있는 atm에서 4만원을 뽑고 기다립니다. 10분뒤 매니저가 내려옵니다. 청바지에 흰색 티. 가슴이 도드라지게 보입니다. 평상복도 이쁩니다. 저는 4만원을 내밉니다.
"아 안줘도돼. 오빠가 너무 매너있어서 받고싶지 않아. 또 군인이잖아"
"아 이러면 제가 죄송한데..."
"그러면 다음에 와서 또 나 지명해줘"
"근데 다음에 왔을때 매니저님이 없으면 어떻게해요"
"음... 그건 그러네 핸드폰 줘봐"
매니저가 제 핸드폰을 받습니다. 카톡을 켜더니 자신의 아이디로 친구추가를 합니다. 매니저 이름이아닌 본명이 있습니다.
이름은 윤지입니다.
"이걸로 연락줘"
"가게 밖에서도 만나주시는건가요?"
"그건 아니고 ㅋㅋㅋ 만약 내가 다른 가게에서 일하거나 하면 말해줄게. 일 안하면 또 일 안한다고 말해주고."
그리고 매니저는 택시를 타고 떠났습니다. 저는 택시를 바라보며 카톡으로 "오늘 너무 좋았어요. 감사해요"라고 보냈습니다. 매니저는 "나도 매너남 오빠 익명으로 와서 너무 좋았어"라고 말합니다.
이게 호구 잡힌건가라는 생각도들지만... 일단 휴가 복귀 하루전날 서울에 올라오면 다시 연락하길 마음을 먹습니다.
그렇게 서울에서 휴가 6일째 되는날까지 놀다 고향으로 다시 내려갔습니다. 그리고 9일째 되던날 고향에서 점심을 먹고 다시 ktx를 타고 서울로 올라갑니다. 서울에 도착하면 네시정도입니다. 저는 윤지(매니저 본명)에게 카톡을 받은날 부터 다시 연락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엄청나게 고민했습니다. 서울로 올라가는 기차 안에서도 고민은 계속 이어졌습니다. 그래도 못먹는 감 찔러나보자 하는 마음에 카톡 메세지를 보냈습니다.
나: 안녕하세요 윤지씨. 며칠전에 가게에서 만났던 남자에요. 저 기억하시나요?
10분정도 1이 없어지지 않습니다. 저는 1을 계속 노려봅니다. 1이 사라지자마자 답장이 왔습니다.
윤지: 오빠 오랜만이야!! 어너제 연락주나했어! 잘지냈어? 아직 휴가중이야?
나: 전 잘지냈어요. 윤지씨도 잘 지냈죠? 저는 내일 복귀라 지금 서울 올라가서 하룻밤 자고 xx시(서울과 가까운 경기도권 도시)로 넘어가요.
윤지: 지금 서울올라와? 있다 가게 올래? 나 5시에 비어있어.
나: 정말 예약하고 싶은데 제가 군복이라 가게 가기 좀 부담스러워요.
윤지: 그럼 여섯시에 가게 밑에 xx카페에서 기다릴래? 나 여섯시 퇴근이야.
나: 그럴까요? 제가 저녁 사드릴께요
윤지: 앗싸!!
가슴이 쿵쾅쿵쾅 뜁니다. 이게 호구인가.. 라는 생각도 들지만 그런 생각보단 복귀전 이쁜 여자와 밥먹는다는 생각이 더 앞서고 성욕도 앞섭니다. 서울역에 도착하니 4시 20분. 가게 밑의 xx카페에 가서 기다립니다. 떨리고 설레고 무서웠습니다. 5시 15분이 되었을때 누가 오빠하고 절 부릅니다. 윤지입니다. 검은 정장바지에 파란 와이셔츠를 입었습니다. 묘하게 청순하고 섹시합니다. 6시도 되기전입니다. 제가 물었습니다.
"왜 이렇게 일찍왔어요?"
"아니 여섯시 퇴근인데 5시가되도 예약이 없잖아 익명도 없고. 실장오빠가 30분에도 익명 없을거같고 6시에 교대하는 언니가 일찍왔으니 먼저 퇴근하래. 그데 오빠가 더 빨리왔네??"
이렇게 간단한 스몰토크
"오빠, 내일 xx시로 갈때 뭐타고가?"
"지하철 타고가죠"
"그럼 신도림으로가?"
"네 신도림에서 갈아타요"
"아 그럼 나 자취방이 신도림에 있는데 그 근처에서 밥 먹을까?"
"좋아요"
그렇게 우리는 신도림으로 향합니다. 퇴근시간이되어 지하철이 번잡할까봐 택시를 타고 갔습니다. 신도림에 내려 윤지의 단골집이라는 보쌈집에서 보쌈과 소주 한잔을 합니다. 그녀가 말합니다.
"오빠, 오늘 가게 못와서 어떻게해"
"뭘 어떻게해요 ㅎㅎ 윤지씨 만나서 이렇게 밥먹으면 됐죠"
"그래도 가게오면 나랑 스킨쉽 할 수 있었잖아."
"그래도 뭐 어쩔수없죠. 전 지금도 좋아요"
"정말?"
"네"
윤지가 웃습니다. 밥을 먹고 나옵니다.
"오빠 어디서 자?"
"근처 모텔에서 자겠죠"
"그럼 모텔까지 데려다줄게."
신도림의 모텔까지 갑니다. 근데 프론트에서 결제를 하고 방으로 올라가는데도 따라옵니다. 방문을 엽니다.
"나 이 동네 살면서 모텔 처음와봐. 구경할래"
하고 들어옵니다. 깔끔한 모텔입니다. 저는 침대에 걸터앉습니다. 윤지가 화장실을 갔다 나오고 제 옆에 걸터앉습니다. 제 심장은 다시 두근두근. 발기되는 고츄가 느껴집니다.
"오빠 순진한거 같아"
"네?"
"오빠가 너무 하고싶어하는데.. 부끄러워하면서 말 못하는게 너무 귀여워 ㅋㅋㅋ 내가 이렇게 따라와야겠어?"
"아..."
그녀가 절 앉습니다. 제 귓가에 대고 속삽입니다.
"오빠 귀여워"
저는 쿵쾅거립니다. 그녀가 볼에 뽀뽀를 해줍니다. 그리고 입에 쪽하고 뽀뽀를 합니다. 그녀의 입에서 아까 먹은 보쌈집의 마늘 냄세가 납니다.제 입에서도 납니다. 우리는 화장실에서 같이 양치질을 했습니다. 화장실에서 나오니 어색했습니다. 저는 지갑에서 7만원을 꺼냅니다. 그녀에게 줍니다.
"키스방에서 한시간이면.. 7만원 이죠?"
윤지의 표정이 굳습니다.
"오빠 뭐야"
"아.. 아까 키스방 갔으면 그래도 드렸어야하는 돈인데.."
"와.. 이 오빠 웃긴다."
그녀가 만원만 가져갑니다.
"그럼 다음에 키스방에서 봐요 손님."
윤지가 문앞으로 가서 신발 신습니다. 저는 뭔가 잘못된 걸 깨닫습니다. 저는 바로 달려가서 그녀의 손을 잡고 죄송하다고 말합니다. 윤지가 절 쳐다봅니다.
"진짜 그런 의미 아니었어요"
"그런 의미가 아니더라도 기분나빠요"
그녀가 존댓말을 합니다.
"저 가게 밖에서 남자 만난거도 처음이에요. 오빠가 되게 매너남이나 좋은 사람으로 보였어요. 근데 오빠는 아니었나보네요"
"죄송해요"
저는 고개를 들지 못합니다. 그녀가 풉하고 웃습니다. 신발을 다시 벗습니다.
"화난건 맞는데 귀여우니까 봐줄게요"
제 손을 잡고 침대로 갑니다. 만원은 tv 선반위에 올려둡니다. 침대에 둘이 다시 걸터앉습니다.
"나 진짜 가게 밖에서 남자 만난건 처음이야. 사귄 남자 빼고 모텔온거도 처음이고"
"정말요? 거짓말"
"진짜야.. 원래 익명 안만나는게 내 철칙이야. 근데 오빠는 좀 다른거같았어"
"근데 왜 저랑.. 전 그냥 못생긴 돼진데"
"잘생기거나 평범한건 아닌데 뚱뚱하면 어때.(여기서 상처. 못생기진 않았다고 할 줄알았습니다) 그렇다고 못만나줄 정도로 못생긴건 아니잖아. 되게 선하게 생겼어. 그리고 키스방에서 2년정도 일해보니까 얼굴은 쓸데없더라."
"아..."
"근데 오빠, 키스 안할거야?"
저는 키스를 합니다. 그녀가 받아줍니다. 그렇게 키스를 하다 침대에 눕습니다. 그녀가 위로 올라와서 키스를하며 제 군복의 지퍼를 내립니다. 저는 군복을 벗습니다. 그녀가 군복 안의 티셔츠도 벗겨줍니다. 그녀가 제옆에 누워 키스를 합니다 저는 그녀의 와이셔츠 단추를 하나하나 풀면서 키스를 했습니다. 짜릿한 느낌. 와이셔츠를 벗기자 70b의 귀여운 가슴이 브라에 쌓인채 드러납니다. 저는 브라도 벗깁니다. 키스릃 하며 가슴을 만지다 바로 꼭지를 빱니다. 꼭지를 빨며 그녀의 바지도 벗깁니다. 그녀가 바지를 벗고 저는 팬티 속으로 손을 넣습니다. 젖어있습니다. 털이 많지는 않습니다. 팬티도 벗깁니다. 관리를 받은 털이 저를 반깁니다. 깔끔하고 이쁘게 털이 정돈되어 있습니다. 그녀에게 보빨을 해줍니다. 그녀의 허리가 원을 그리듯이 돕니다. 느끼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다시 키스해줘"
저는 보지에서부터 골반 배꼽 가슴 쇄골 목을 혓바닥으로 타고 올라가며 입술까지가서 키스합니다. 그녀가 군복의 혁띠를 풉니다. 저도 바지를 벗습니다. 이제 그녀가 제 젖꼭지를 빨아줍니다. 손으론 고츄를 잡습니다. 밑으로 내려가서 사까시를 하려고 머리칼을 넘깁니다.
"입으로 안해주셔도 돼요"
"응?"
"전에 남자친구한테도 입으로 안해준다고 하지 않았어요?"
"응"
"별로 안좋아한다고"
"기억하네 오빠. 감동이다. 감동받았으니 잘해줘야지"
그녀가 입으로 해줍니다. 전에 가게에서 해준 사까시와 느낌이 좀 다릅니다. 압이 더 들어간 기분입니다. 저는 사까시를 받으며 침대 옆 선반에 올려둔 욕실 세트를 깝니다. 하트 모양이 그려진 콘돔 곽이 나옵니다. 뜯습니다. 콘돔 여섯개가 들어있습니다. 저는 하나를 가져와 뜯습니다. 윤지가 사까시를 멈추고 다시 제 옆으로 와서 키스를 합니다. 저는 콘돔을 씌우려고 손을 내립니다. 윤지가 말합니다.
"나 모텔 콘돔 안쓰는데"
"왜요?"
"너무 싸구려잖아. 나도 느끼기 힘들고 오빠도 느끼기 힘들고"
"다른 콘돔 있어요?"
"없어 ㅋ"
"저도 없는데"
"오빠 준비성이 없네. 보통 남자들은 여자만나러가면 콘돔부터 챙기지않아?"
"부끄럽네요"
그녀가 웃으며 다시 키스를 해줍니다. 키스가 잠깐 멈추었을때 말합니다.
"지금 가서 사올까요"
"분위기 깨지게 뭘 지금가. 오빠 힘 쎄지?"
"네?"
저는 그녀가 노콘으로하다 질외사정을 하라고 할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다시 키스를 하며 대딸을 해줍니다. 대딸을 하며 제 꼭지도 빨고 귀도 빨고 목도 빱니다. 저도 대딸을 받으며 그녀의 가슴을 빱니다. 제가 대딸이나 사까시로는 쉽게 사정을 하지 않습니다. 10분정도 그녀가 손으로 해주는데 올듯말듯 오지않습니다.
"오빠 너무 오래 참는거 아냐?"
"죄송해요 힘들죠"
"아냐 괜찮아"
괜찮다고 하는데 그녀의 이마에 땀이 맺힙니다. 저는 이마를 혀로 핥아줍니다. 그녀가 꺄아하고 웃습니다. 그리고 몇분뒤 저는 사정을 합니다. 그녀가 휴지로 제 밑을 대충 닦아주고 제 팔을 베게 삼아 눕습니다.
"힘들었다. ㅋㅋ"
"팔아프죠?"
"조금?"
윤지보고 엎드리라고 한뒤 마사지를 간단한 마사지를 해줍니다
"손으로 해주고 팔아프냐고 묻는 남자는 처음인데 그 뒤에 마사지 해주는 남자도 처음이야"
"지금까지 어떤 남자를 만난거에요 ㅋㅋ"
"몰라"
간단하게 마사지를 하고 그녀가 씻자고 합니다. 같이 샤워실에서 바디워시로 서로의 몸을 씻겨줍니다. 다 씻고나와 각자 수건으로 몸을 닦고 헤어드라이기로 장난치며 머리를 말립니다.
"나갔다올까?"
"어딜요?"
"어디긴 편의점이지"
우리는 편의점으로 향했습니다. 간단하게 맥주와 안주를 고르는데 윤지가 절 부릅니다. 콘돔 진열대입니다.
"오빠는 어떤 콘돔써?"
'나 외국에서 살다와서 한국 콘돔은 잘 몰라요. 윤지씨가 좋아하는 걸로 고르세요"
윤지가 초박형 콘돔을 고릅니다. 안주와 콘돔을 들고 계산대로 갑니다. 제가 계산하려하니 그녀가 말립니다.
"오빠가 밥도사고 모텔비도 내고 이건 내가 낼게"
하고 계산합니다. 저는 한사코 괜찮다고하나 알바생한테 자신의 카드를 내밉니다. 저는 감사하다 말합니다. 남자 알바생은 저와 그녀의 얼굴을 힐끔 봅니다. 뭔가 뿌듯했습니다. 다시 모텔로 돌아가 맥주 한캔과 과자를 먹으며 대화를 합니다.
윤지가 초박형 콘돔을 고릅니다. 안주와 콘돔을 들고 계산대로 갑니다. 제가 계산하려하니 그녀가 말립니다.
"오빠가 밥도사고 모텔비도 내고 이건 내가 낼게"
하고 계산합니다. 저는 한사코 괜찮다고하나 알바생한테 자신의 카드를 내밉니다. 저는 감사하다 말합니다. 남자 알바생은 저와 그녀의 얼굴을 힐끔 봅니다. 뭔가 뿌듯했습니다. 다시 모텔로 돌아가 맥주 한캔과 과자를 먹으며 대화를 합니다. 저는 군복바지에 군대 티셔츠를 입고있었습니다. 윤지는 검은 점장바지에 파란 와이셔츠인데 편의점을 갔다와서 벗지는 않고 단추만 다 풀어놨습니다. 안에는 노브라인게 꼴릿 했습니다. 브라는 아까 열심히 애무하던 침대에 널부러져 있었습니다.
"오빠는 남들이랑 다른거같아"
"뭐가요?"
"보통 키스방 손님들은 내가 언제부터 이 일을하고, 왜 이일을 하는지, 아니면 막 야하거나 성희롱적인 질문이나 농담 많이하는데 오빠는 그런거 일절 안하잖아. 안궁금해?"
"궁금하긴한데 굳이 물어보기 좀 그렇잖아요. 예의도 아닌거같고"
그녀가 허엉하며 감동받은 표정을 오바해서 짓습니다.
"그리고 입으로 해주려는데 하지말라는 남자도 처음봤어. 입으로 해주는거 안좋아해? 손님으로 왔을땐 해달라고했었잖아"
"사실 엄청 좋아하죠. 근데 그때 윤지씨가 남자친구에게도 사까시나 대딸 잘 안해준다고 한게 생각나서요."
"엄청 좋아하는구나 ㅋㅋㅋ"
윤지가 캔의 남은 맥주를 털어마십니다. 그리고 모텔 테이블 밑으로 기어와 제 군복바지를 벗깁니다.
"엄청 좋아하면 해줄게. 내가 해주고싶어서 해주는 거니까 안된다고 하지마. 해주면 그냥 받으면돼"
윤지가 혓바닥으로 밑 불알부터 귀두까지 아이스크림 핥듯이 타고옵니다. 전의 학교 선배가 해주지 않았던 겁니다. 전의 학교선배는 그냥 입에 넣고 왔다갔다, 형식적인 사까시였습니다. 윤지는 혓바닥으로 핥으며 불알도 빨아주고 사타구니도 핥아주었습니다. 불알과 사타구니를 핥을때 한손은 제허벅지 다른 한손은 뿌리를 잡고 부드럽게 흔드는데 차가운 모텔 플라스틱 의자에 앉아 아래로 바라보는 그녀의 모습은 너무 섹시하고 야했습니다. 저는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었습니다. 불알을 빨던 윤지가 고개를 위로 들고 저를 봅니다. 저도 모르게 한마디가 튀어나옵니다. 진심어린 한마디었습니다.
"너무 이쁘다"
그녀가 히히 하며 환하게 미소지었습니다. 그리고 제 고츄를 입안에 목구멍 깁숙히 넣고 켁켁 거립니다.
"너무 힘들게 안하셔도돼요"
"한번은 해주고싶었어"
라고 말하고 원래대로의 사까시를 했습니다. 그녀가 무릎꿇고 사까시를 하며 와이셔츠를 벗었습니다. 저도 앉아서 티를 벗었습니다. 윤지가 아까 산 콘돔을 달라고합니다. 전 테이블 위 봉지에서 콘돔을 까서 주었습니다. 윤지가 손으로 제 고츄에 콘돔을 씌어주고 일어나더니 바지와 팬티를벗었습니다. 저 보고도 일어나라고하더니 입에 뽀뽀를 해준후 제 손을 끌고 침대로 가서 누웠습니다. 저는 서있었고 그녀는 다리를 벌리고 팔을 벌리고 오라는 손짓을 했습니다. 저는 삽입은 하지 않고 일단 그녀의 몸 위로 올라타 키스를 했습니다. 그녀가 제 귀에 속삭였습니다.
"넣어줘"
"애무는 안해줘도 돼요?"
"신기하게도 사까시하는데 나도 많이 젖었어"
그녀의 보지를 만져봅니다. 진짜로 젖었습니다.
"오빠 나 2년만의 섹스니까... . 잘해줘야돼 알았지?"
정말 2년만의 섹스인지는 알 수 없지만 아까 2년정도 키스방에서 일했다고(전편)말한게 사실이면 키스방 알바하며 한번도 섹스를 하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안그래도 세게 발기된 고추가 더 단단해졌습니다. 첫섹스할떄, 처음 사까시받을떄도 이정도까진 아니었습니다. 지금도 저정도까지 크고 단단해진 적은 없습니다. 아마 제 인생에서 제일 단단해진 순간이었을 겁니다.
저는 흥건해진 그녀의 보지를 제 귀두로 10초정도 쓰담쓰담 했습니다.
"오빠 천천히... 넣어줘"
"알았어요"
저는 귀두 끝에서부터 자지의 뿌리까지 아주아주 천천히 밀어 넣습니다. 그녀가 숨을 참는게 느껴집니다. 흐으으읍 하는 소리가 희미하게 들려옵니다. 이윽고 제 자지를 다 밀어 넣었을때 그녀는 하아아..고 숨을 뱉습니다. 저는 허리를 편상태로 천천히 피스톤질을 시작했습니다. 그녀가 안아달라고 했습니다.저는 허리를 눞여 오른팔로 그녀의 머리를 받치고 왼손으론 가슴을 만지며 피스톤질을 합니다. 그녀의 입에 키스를 합니다. 그녀의 거친 숨소리가 키스하면서도 그대로 느껴집니다. 그너는 오른손은 제 목 왼손은 제 허리를 잡고있었습니다. 피스톤질을 할때마다 그녀의 신음이 터집니다. 처음에는 참으려한거 같았는데 어느정도 밖으니 참지 않습니다.
"너무 좋아"
이 한마디에 저는 신이 납니다. 어느정도 정상위로 피스톤질을 하고 체위를 바꾸려고 오른팔 목베게를 풀려고하는데 윤지가 헐떡이며 제지합니다.
"그냥 이대로 해줘"
저는 그 말을 듣고 체위를 바꾸지 않았지만.. 슬슬 허리가 아파집니다. 살짝 속도를 늦춥니다. 위아래위아래가 아니라 허리를 원을 그리듯이 돌렸습니다. 그녀가 말했습니다.
"오빠 조금만 빨리해줘. 조금만"
저는 다시 힘을 모아 속도를 냅니다. 그녀가 조금만 더 조금만 더를 중얼거립니다. 그러다 "더 세게" "더 세게"라고 외칩니다. 저는 힘들었지만 그녀의 주문사항을 들어주려고 모든 힘을 다 짜냅니다. 어느저정도 제 힘이 절정에 다달았을떄 제 목과 등을 앉고었든 그녀의 손이 저를 더 쎄게 끌어안았습니다. 양 다리는 제 허리를 감쌌습니다. 윤지가 꺅! 하고 소리를 지릅니다. 저는 살짝 놀랐습니다(사실 살짝 무서웠음) 그러더니 엄청난 힘으로 저를 한번 쎄게 앉고 그녀의 힘이 축 빠지는게 느껴집니다. 그녀의 양 다리도 다시 바닥으로 축 처집니다. 그녀가 부르르 떱니다. 저는 아직 사정을 하지 않았기에 피스톤질을 멈추지않습니다. 그리고 몇분뒤 저도 사정을 했습니다. 사정을 후에 저는 콘돔을 빼지않고 그대로 그녀 위에 엎어졌습니다. 그녀의 몸은 여전히 부들부들 떨리고 있었고 하얗던 그녀의 얼굴은 홍조로 가득차있었습니다.
저는 그녀 옆에 누워서 헐떡댔습니다.
"나 오늘 엄청 느꼈어"
"다행이에요"
"오빤 느꼈어?"
"저도 느꼈어요"
그녀는 몸을 제 쪽으로 돌렸습니다. 저도 그녀 쪽으로 몸을 돌렸습니다. 서로 옆으로 마주보고있었습니다. 역시 윤지는 너무 이뻤습니다. 그녀가 다시 제 입에 뽀뽀를 했습니다. 콘돔을 벗기지않아 정액이 새고있었습니다. 제 고추는 다시 커졌습니다.
"안죽었어???"
"아직 살아있어요"
"나 방금 느낌이 너무좋아서... 바로는 못할거같아"
"괜찮아요. 전 윤지씨 하고싶을때 해도 돼요"
"고마워"
그리고 우리는 서로를 말없이 쳐다봤습니다.
"오빠 여기 거품목욕 가능하던데 같이할까?"
"좋죠"
우리는 꽁냥대며 모텔의 큰 욕조에서 거품목욕을 합니다. 섹스 후에 목욕이라 느낌이 더 좋습니다.
"진짜 2년만에 섹스에요?"
"응. 드디어 그런거 묻는거야"
"아까 그말 듣고 너무 흥분됐어요"
"아까도 말했잖아. 나 손님들 안만나. 키스방에서 일하는데 아무하고도 섹스안하고. 2년전 마지막 섹스도 헤어진 남친이야."
"그럼 저랑은 왜 한거에요?"
"나도 몰라. 그냥 늘 진상만 보다가 오빠같은 사람 보니까 끌렸나봐"
저는 헤헤하고 웃었습니다. 그녀는 귀엽다고했습니다. 그렇게 목욕이 끝나고 우리는 침대에 누워 조금 더 대화하다 잠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12시 퇴실전 한번더 섹스를 하고 퇴실했습니다. 모텔 근처에서 순대국을 먹었습니다.
"오늘도 일가요?"
"오늘은 안가. 오빠는 오늘 들어가면 또 언제나와?"
"나는 담달이나 다담달에 외출한번 외박 한번 나올수있어요. 뭐가 먼저인지 몰라요"
"외박 외출은 언제인데?"
"외박은 토,일, 외출은 토요일이나 일요일이에요"
"그럼 그때 우리 또 보자."
이런 대화를 했고, 복귀시간까지 시간이 꽤남아 그녀와 영화를 보고 저는 복귀했습니다.
그리고 한달 뒤, 토요일에 외박을 나왔습니다. 위병소를 나오고 핸드폰을 켰습니다. 카톡을 먼저 확인합니다. 윤지의 카톡만 와있습니다.
첫 카톡은 복귀날 밤에 온 카톡입니다 . 이틀간 너무 좋았다라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매주 금요일마다 내일 나오냐고 묻는 카톡과 중간중간 군대에서 잘있지 하는 카톡이있습니다.
하나씩 읽는데 메세지가 뜹니다.
윤지: 왜 1이 사라졌는데 말이없어?(화난 이모티콘)
나: 방금 하나하나 읽느라 이제 답하려고 했어요
윤지: 언제 복귀해?
나: 내일 저녁요
윤지: 어디서 자?
나: 찜질방??
윤지: 헐 힘들겠다. 오빠 나 오늘 일 여섯시에 끝나는데 볼래?
나: 좋지
윤지: 서울 올 수있어?
서울은 위수지역이 아닙니다. 하지만 아무도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지하철로 40분거리인데요 뭐
나: 가능해요
윤지: 그럼 오늘 여섯시반에 신도림 역에서 봐~~
여섯시 반, 신도림에서 그녀를 만났습니다. 그녀는 나풀거리는 파란 원피스를 입었는데 청순함의 끝판왕이었습니다. 윤지가 저를 보자마자 토라진척을 하며 말햇습니다.
"어떻게 한달동안 전화 한번이 없냐"
"번호를 안주셨잖아요"
"아 그런가?"
그녀는 머쓱해하며 제 핸드폰에 자신의 번호를 입력합니다. 저는 그녀에게 전화를 걸고 그녀는 그대로 제 번호를 저장합니다.
"오빠 우리 저녁먹자"
"좋아요 뭐먹을까요?"
"내가 밥 해줄게."
"네?"
"아 오빠 복귀하고 나서 손님들한테 물어보니까 군대 밥 맛없다며. 그래서 내가 맛있는 밥 해주고싶어서. 내 자취방으로 가자"
심장이 벌렁거렸습니다. 윤지가 이어 말했습니다.
"그리고 찜질방이나 모텔에 돈쓰지말고 우리집에서 편히 자다가"
이제 고츄도 벌렁거렸습니다. 그녀가 제 팔짱을 끼고 리드합니다. 저는 그렇게 그녀의 집으로 향했습니다.
"오빠 우리 저녁먹자"
"좋아요 뭐먹을까요?"
"내가 밥 해줄게."
"네?"
"아 오빠 복귀하고 나서 익명들한테 물어보니까 군대 밥 맛없다며. 그래서 내가 맛있는 밥 해주고싶어서. 내 자취방으로 가자"
심장이 벌렁 거렸습니다. 윤지가 이어 말했습니다.
"그리고 찜질방이나 모텔에 돈쓰지말고 우리집에서 편히 자다가"
이제 고츄도 벌렁거렸습니다. 그녀가 제 팔짱을 끼고 리드합니다. 그녀는 집에 들어가기전 마트부터 갔습니다. 저한테 무슨 음식을 좋아하냐고 묻고 이것저것 요리재료를 삽니다. 그리고 집으로 갔습니다.
10평남짓의 원룸, 신도림 구석에있는 노후된 오피스텔 층 노란색과 핑크색 계열로 꾸며진 좋은 향기가 나는 원룸이었습니다. 그녀는 저보고 의자나 침대에 편하게 앉아있으라고 한 뒤, 요리를 시작합니다.
"오빠가 진작 올 줄 알았으면 미리 맛난거 만들어 놓는데. 갑자기 만나게되어서 간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