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거나 말거나-7
믿거나 말거나-7
보통 이 정도면 얼마의 시간이 흐른걸까?
내 경험으로 일반적이고 보편적인 섹타임과
저런 식의 거친 섹스는 거의 두배 차이가 난다
정신 없고 이리 저리 돌려지고 스팽하고 물고빨고
쑤시고 박고 핥고 또 스팽 물리고 박고 싸고 또 박고
그 한타임은 족히 2시간은 넘을듯(케바케지만)
한타임에 대해 부연하자면 한번 사정하는 시간을 의미하고
보편적 섹스를 그것보다 더 오래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으나
일반적으로 1시간 내외면 사정까지 이르게 된다고 계산했을
때의 2시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하. 하...하아...
가뿐 숨을 몰아쉬는 그녀
언제 잠든 여자였나 싶을 만큼
갑자기 적극적인 요물로 변신한다
내 허릴 긴 다리로 꽉 조이더니
내가 박아댈때마다 다리로 날 더 보지에 깊히 땡기고 있다
하아...으응...으으...핡핡
이젠 본격적으로 스스로 느낀다
하..오빠...하아...하...
푹푹퍽퍽...찍찍쩍쩍....
보지에서 요상한 소리가 들려온다
좆물과 씹물의 절묘한 앙상블
으허...으허....
20대녀에게선 나올수 없는 절정으로 치닫는
자기 자신도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쾌락의 막바지에 튀어 나오는
궁극의 헐떡임이 터져나온다
으허헉!! 으으으!!!
아아아....하아...으헉....으헉....
나라구 참을 수 있나 그 상황까지 갔으니
그녀의 신음은 내좆물을 부르는 피리부는 사나이
아니 피리부는 음탕녀
흐으으..흐억...흐으...흐으....
핡핡...하아악...으윽 으윽 으윽...
둘은 동시에 서로의 파트에 맞춰 내지르는
뜌엣처럼 헐떡거리며 절정으로 가버린다
으억 으으억...흐으억....으으으으으으으!!!!!
아..아...아아아아아...하아아핡할...하아윽!!!!!!!!!
그렇게 우리의 1차전이 끝이 났다
물론 난 아직도 해줄게 많이 남아 있지만
그 극도의 긴장감과
서로 모른다는 뭔가 변태스런 상황과
어둠속에 발가벗고 태초의 아담과 이브처럼
부끄럼 없이 서로를 탐하고 탐했다는게
우리 둘에겐 한없는 만족감과 행복감으로 다가왔다
어떻게 아냐고?
얘가 날 잡고 안놔주자네
을마나 꽉 안고 안놔주는지 등짝에 손자국이 선명할 정도였거덩
오빠 나 잠만 물 한 잔 마시구요
그래
오빠도 드실래요?
아냐 괜찮아
나 담배 한대 필게 화장실에서
네
화장실 가려고 일어나는 찰나
그녀가 뒤이어 일어나 냉장고 문을 여는데
와우~~
길쭉한 라인과 하얀 피부 그리고 거의 허리? 그건 좀 심하고
암튼 허리 부근까지 내려오는 긴 생머리
내가 오프 경력 화려하지만 일케 모델 몸매는 또 첨일쎄
다만 좀 말라서 앞뒤가 쩜 빈약하다는게 살짝콩 아쉬움이지만
뒤 돌아서서 냉장고를 열어서 그때까지도 얼굴은 확인 불가
다시 둘은 침대 위
어둠속에 나란히 누워
누구랄거 없이 서로의 보지 자지를 만지작댄다
거칠게 1차전을 치뤘으니 이번엔 좀 부드럽게 가볼까 싶다
옆으로 내가 돌아누웠다
그녀도 살짝 옆으로 몸과 얼굴을 비튼다
그 순간 난 그녀의 입속으로 혀를 쑤욱~
그녀도 질세라 내혀를 자기 혀로 감는다
축축하고 부드러운 혀끼리 엉켜 두마리 뱀이
또아리를 틀며 장난치듯 서로의 혀를 탐닉한다
후릅..쭈우웁..쫍..쭙...쭈우웁....쭈왑...쭙....
그리고 딥키스
쭈와아아압!
진공 상태처럼 서로의 입을 빨아당겨 미친듯이
서로를 탐한다
둘의 손은 보지와 자지를 자극하며
아래 위로 떨어질 줄을 모른다
보지에선 또 다시 씹물이 질질 흘러나오고
내좆은 잠시 고갤 숙이는듯 하더니 이내
뭐라도 뜷을듯 발딱 서서 공격적으로 한껏 화를 낸다
하아...입을 떼고 숨을 가뿌게 쉬다가
다시 서롤 핥고 또 붙이고 떼고 빨고
키스만 아마 1시간 정도를 하지 않았을까?
물론 서로의 보지와 자지도 자극해주며
하...오빠...너무 조아....
응 오빠두....
한번 말문이 트이자 이젠 스스럼 없이 표현하는 그녀
하...오빠...또 박아조....
그래
서로 마주보며 돌아 누운 김에
난 걍 그녀의 가랑이 사이로 다리를 집어 넣고
보지구멍에 그대로 쑤셔 박았다
흐읏!!
첨벙대던 아까 그 보지보단 약간의 빡빡함이
느껴지기도 잠시 이내 씹물에 젖어 부드럽게 미끌댄다
하아...핡...하...하...
하체만 꿈틀대며 서로를 마주보는 자세
하지만 아직까지 어둠에 윤곽만 대략 보일 뿐
명확한 그녀의 눈코입은 보이지 않는다
하아..뜨거운 보지의 쪼임
질 근육을 수축했다 이완하며
내좆의 구석구석을 음미하듯 보지로 쪼아댄다
한참을 그러던 중
그녀가 말한다
아!! 오빠!! 아!! 거기 거기 잠깐!
응?? 왜?
나 거기 지금 오빠 멈춘 거기!
지금 이상태?
응...지금 이상태 그냥 가만히 있어줘....
왜?
하아...느낌이 완전 너무 남달라...
하아...하...
뭔 소린지 모르겠지만
급 난 일시 정지
오빠
응?
이 상태로 살짝씩만 움직여조
일케?
하체를 아주 미세하게 살짝 비비적 댄다
응!! 하아....아..너무조아...하아....
그렇게 얼마를 있었냐고?
내가 섹스 무수히 해봤지만
그 한 자세로 가만히 자지만 살짝씩 움직여가며
눠서 박아본게 그때가 첨이였다 니미
대략 1시간 이상을 딱 그 자세로 좆을 쑤셔박고
미세한 움직임만 깔짝대며 눠 있다니
뒤엔 거짓말 아니구 자다박다 자다박다
비몽사몽이였지 알랑가 모르겠지만 걔가
암튼 2차전은 약간 희안하게 그녀가 느끼는 바람에
자는지 박는지 쑤시는지 뺐는지 기억이 가물거리며
끝이 난듯
동이 트고 날이 밝아 올때쯤
흐트러지지 않고 바로 딱 그 자세로 깼다
좆이 박혀 있었냐고?
내가 뭔 물개도 아니굽
당근 자지가 꼬추 돼 있었지
자세만 그 자세란거시지 내 말은
그건 글코
마주 누운 그녀의 얼굴이 햇살에 환히 보인다
하...참...나....
뭐가 일케 이뻐? 시발!!!!
일케 이쁜 애가 지난 밤새 나랑 글케 놀았던거야?
그런거야? 레알?
할 말이 읍다
왜냐고?
좋긴 좋지 근데마랴
난 글케 생각함
이 늘씬하고 이쁜 여인네가
혼자서 끙끙댈때 딸랑이 달린
뭇 젊은 남성들은 뭘 했길래
얘가 나랑 이러구 있냐 이말이지
미안함도 있고 성향이 좀 글타니 말해 뭣하냐만
주변 남자들은 반성을 좀 했음 한다
낵아 아무리 섹 좋아하지만
세상에 이런 여자들 죄다 커버 치지를 못하자네
제발 용기있는 멋진 남자들 만나 즐기길 기도했음 레알!
아침에 물어보니 키가 172
나랑은 차이가....대꼬 어물쩡 넘어가고
앞뒤가 쩜 빈약할 뿐 몸매도 괜찮고
얼굴도 상급이고 참...나...
암튼 이쁘다 ㅎ
모닝섹 또 해야쥐 ㅋ
요기까지가 첫만남에 대한 스토리 라인이랍니다
출장 끝날때까지 약 한달 가까이
일주일에 두어번은 만나서 즐겼던 야기는
첫만남 같은 임팩트가 그닥 없기에
그럭저럭 섹스하고 그럭저럭 같이 먹을거 사먹고
그럭저럭 지내다가 빠이 하고 끝이 난 그런 스토리
허접하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곧 다른 경험담 또 올려볼께요
아직은 썰이 꽤 남아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