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여관바리
광주지역 여관바리
타지에서 유학온 학생인데, 여자친구랑 관계가 그땐 많이 소원해서
젊음을 풀 마땅한 곳도 없었다. 그래서 빈둥빈둥 침대 위를 굴러다니다가.
친구새끼가 광주에 유명한 여관바리가 있다고 말했던 것이 기억이 딱 나더라.
그래서 곧바로 맛폰으로 구글링으로 광주지역 여관을 검색하니
마침 우리학교 앞에 남광주에 여관바리촌이 있다는 정보를 입수
게중에서 ㅎㅇㅈ과 ㅎㅌㅈ이 갑이라는 정보까지 입수했다.
또 가격도 그때 2만원이라는 초파격적인 가격이었음.
아무리 내상 가능성을 잡아도 2만원이면 정말 ㅅㅌㅊ라는 생각에 나는 곧바로 남광주역으로 향했지.
역시 맛폰을 이용해 ㅎㅇㅈ의 위치를 파악하고 가는데 웃긴게 그 여관이 바로 경찰소 앞에 있더라 ㅋㅋ
경찰소 앞에서 그런행위가 벌어지다니 참..
암튼 여관에 가서 익숙한 척 카운터에 2만원을 밀어넣으니
000호로 가라고 주인 아줌마가 말을 하더라.
커튼을 재끼고, 방에 입성해서 느긋하게 어떤 아줌마가 올지 기대를 했지.
여관바리이 묘미는 그게 아니겠노?
누가 들어올지 모르는 그 복권같은 그 느낌.
그걸 즐기면서 담배 좀 피고 티비에서 나오는 서양백마찡의 응딩이를 보고 있는데
한 20분즈음 지났을까?
문을 열고 한 50대로 보이는 아줌마가 입장하더라 -_-;
근데 2만원에 뭘 바라노.
빠꾸할 염치는 없어서. 일단 침대에 누웠지.
단발에 짙은 화장, 그리고 좀 후덕한 몸매. (근데 이상하게 가슴이 참 예뻤다. 유륜이 작고 이상하게 핑두였다.)
누워서 이빨 좀 털고, 누나라고 부르니 그 아줌마도 기분이 좋았는지.
입으로 츄릎츄릎 하더라고.
근데,너무 오랜만이라쌀 거 같아서. ㅅㅅ로 유도를 했지.
뭐 그 다음은 다들 알잖아?
막 흔드는데, 헤헤 아무리 아줌마라도 따스한 여자랑 ㅅㅅ하니 기분이 좋더라.
여자친구는 콘* 없으면 절대로 안 해주는데. 노콘으로 하니 기분도 좋고...
암튼흔들다가 끝나고 빠빠이 하고 집에 갔지.
여기서 끝나면 썰이 아니잖아?
한 이틀 지나니 몸살이 존나 심하게 오더라. 근데 시험 공부하는 과목이 성병이라서.
자꾸 포비아에 빠지는 거야.
아니나 다를까. 한 5일 있으니.
꼬추가 따끔. 다행인지 뭔지 고름은 안 나오더라.
그래서 시험공부하던 책으로.. 스스로 요도염을 진단하고
비뇨기과를 찾았지.
바로 학교병원으로 갔으면 되긴 하지만, 아는 사람한테 걸릴까 두려워서 개인 비뇨기과로 갔다.
그러니 바로 소변 검사하더니. 백혈구 수치가 높다고.
일주일 동안 주사랑 약으로 항생제로 내 몸을 폭격하더라.
문제는 치료가 한 달이 넘어도 안 나는 거야.
꼬추는 따끔을 넘어. 밤에 잠을 제대로 못 잘 정도로 뜨겁고 아프고. 환장하는 거야.
그래서 종합병원으로 가서 pcr검사를 받으니 균은 종범!
하지만 내 소중이는 따끔..
다행스럽게 방학이 시작되서 서울로 올라와서 서울에서 유명한 비뇨기과는 다 나녔다.
24종 pcr만 한 3번은 했고, 배양검사는 수시로 ^^ 그리고 혹 헤르페스성 요도염일까. 피검사에
아무리 검사를 해도. 원인은 안 나오는 거야.
결국 나는 전립선염 판정 받고.
약을 끊었다. 그떈 죽고 싶더라. 에이스 포비아도 빠졌는데. 에이즈는 3개월 넘어서 보건소 검사에서도 음성
또 4세대 항원항체에서도 음성이라 지금은 걱정 ㄴㄴ하지만 그땐 심각했다.
방학 때마다 돈 빠짝 벌어서. 학교 생활 윤택하게 하는데 그땐 알바는커녕, 학업도 내팽겨치고..
성병 치료에 전력투구를 다했다.
나중에는 포기하고,
의사샘이랑 상담끝에 항생제를 끊었다. 또 항바이러스제도 끊었고.
근데 시발 ㅋㅋㅋㅋㅋ
항생제 안 먹고, 자포자기 하고 한 2주 있으니.
따끔거리는 증상이 없어졌다.
내 생각으로는 소염제 끊으니. 요도손상 된 것이 자연치유 된 것 같은데.
pcr결과도 다시 죄다 음성이라 안심하고 이제 성매매는 커녕. 여자친구 아니면 다른여자랑은 말도 안 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