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마누라는 글래머 상편
친구마누라는 글래머 상편
1장. 나와 가족
나 장대근(張大根)은 올해 42세로 SS 그룹의 총무부장으로 근무 중이다.
그리고 미모의 와이프 김소희(38세)와 아들 준호(18 고2) 딸 혜경이(16 중3) 이렇게 4식구가 살고 있다.
하지만 준혁이와 혜경이는 새벽같이 일어나서 밥을 먹고 학교에 가고 나면, 자율학습이다 뭐다 하다가 밤 11시가 넘어서야 귀가하게 되니 아이들 얼굴 볼 시간도 별로 없고 다 같이 모여 식사할 기회도 흔치 않았다.
휴일이라도 돌아오면 아이들은 점심때까지 늘어지게 자다가 일어나고, 나는 휴일에도 회사에 나갈 경우가 허다하니 더욱 그렇다.
어쩌다 집에서 함께 쉬는 날 아들 녀석과 마주하게 되면 준호 녀석은 어느새 콧수염과 턱수염이 꺼뭇꺼뭇하게 나고 딱 벌어진 어깨에 탄탄한 근육의 윤곽이 드러나고, 사타구니 부근에는 자지의 윤곽이 츄레이닝 위로 묵직하게 툭 불거져 보이는데 혹여 와이프와 딸 혜경이가 볼까 봐 염려되고 민망스럽다.
(이 녀석. 나를 닮아 물건 하나는 확실하군!).
16살인 딸 혜경이도 어느새 젖가슴이 제법 불룩하게 나오고, 엉덩이에 토실토실하게 살이 오르고 자기 엄마를 닮아서 얼굴 또한 어디에 내놔도 빠지지 않을 미모를 지녔다.
"우리 혜경이 누굴 닮아서 이렇게 예쁘고 멋지게 생겼을까? 남자애들이 보면 침깨나 흘리며 졸졸 따라다니겠다!"
살며시 혜경이를 안아주면서 엉덩이를 토닥거려 주면 혜경이는 기겁하며 도망쳐 버리고 와이프 소희가 눈을 훑기며 나의 옆구리를 꼬집는다.
"아니, 이이가 애들 앞에서 못 하는 말이 없어!"
"어어, 왜 이래? 그만큼 우리 딸이 그만큼 예쁘다는 건데..."
슬며시 소희의 귀에 대고 속삭인다.
"당신 젊을 때보다 더 섹시하게 생겼어! 딸만 아니라면 나도 어떻게 해보고 싶어질 정도로."
"이이가 보자 보자 하니 뭐야!"
주먹으로 나의 옆구리를 쥐어박는다.
"어이쿠! 이거 왜 이래? 샘이라도 나나 보지?"
나는 옆구리를 움켜쥐고 비명을 지르며 엄살을 부리고 소희와 혜경이가 그 모습을 보고 깔깔거리고 웃는다.
내가 이렇게라도 장난스레 우리 가족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놀아주지 않으면 언제 이야기를 나눌 시간이 없는 것이다.
2장. 친구와 부인들
나는 어릴 때부터 친하게 지내는 친구 세 명이 있다.
나와 영철이, 성만이, 영만이 4명이 마누라까지 포함하면 8명인데 모두가 각기 다른 직업과 성격을 지녔고 마누라들의 스타일과 성격도 모두 다르다.
나는 키 184에 80킬로의 탄탄한 몸매에 진한 농담도 잘하는 호탕한 성격이고, 나의 와이프 소희는 165에 50킬로로 균형 잡힌 몸매에 성격은 깔끔하고 허튼소리는 전혀 안 하는 새침데기에다 깍쟁이 스타일이다.
영철이 녀석은 건축업을 하는데 170에 84킬로나 되어 아랫배가 블록 나왔으며 성격은 괄괄한데 세심함이 좀 부족한 편이고, 그의 와이프는 키 162 정도에 68킬로 정도로 조금 살찐 비만형에 그저 그런 흔한 얼굴이지만 화끈한 성격을 지녔다.
성만이 녀석은 대학 농구팀 감독으로 종사하는데 키 197에 76킬로로 깡마른 편으로 날카롭고 예민한 성격이고, 와이프는 키 156 정도에 48킬로 정도로 아담하고 귀여운 몸매와 얼굴인데 성만이와는 달리 원만한 성격을 지녔고, 두 사람의 신장 차이가 커 우스꽝스러운 모습이지만 금슬은 좋은 편이다.
마지막으로 영만이 녀석은 C 시의 건설과장인데 키 167에 70킬로 정도의 작지만 단단한 체구에 괄괄하고 여자를 밝히는 호색한이고, 그의 와이프는 키 165에 50킬로 정도로 균형 잡힌 몸매에 얼굴도 수준급의 미모를 가졌으며 깔끔하고 샤프한 성격으로 주위 사람들로부터 호감을 사는 스타일인데 내 와이프 소희와는 친하게 지내면서도 은근히 시샘도 하는 라이벌 관계이다.
나와 세 친구는 가끔 부부가 함께 모여 식사도 하고, 술도 마시며 노래방에서 친구 마누라를 부둥켜안고 블루스를 추면서 야한 농담을 주고받기도 하는 격의 없는 사이이다.
해마다 봄, 가을에 한 번씩은 동해안으로 놀러 가서 회도 먹고 관광도 하면서 우리 회사 콘도에 투숙하여 밤새도록 노래하고 춤도 추면서 재미있게 놀다 오기도 한다.
3 장 육덕진 친구마누라
이렇게 친구 녀석들과 자주 어울리고 가끔 부부가 함께 어울리며 친구의 마누라를 끌어안고 블루스를 추기도 하고, 야한 농담도 스스럼없이 주고받으며 격의 없이 지내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나도 모르게 별로 그저 그런 흔한 얼굴에 뚱뚱한 몸매의 영철이 마누라에게 자꾸 끌린다.
그런데 이 여자가 자기 몸 뚱뚱한 생각은 안 하고 몸에 착 붙는 옷을 잘 입는 편이고 치마보다는 내의처럼 몸에 착 달라붙고 잘 늘어나는 레깅스를 잘 입는데. 그것이 빵빵한 엉덩이와 두툼한 보지 언덕의 윤곽이 그대로 드러나 보인다.
어떨 때는 갈라진 보지 계곡에 접히기도 하는 걸 보노라면 너무 흥분되고 좆이 꼴린다.
영철이 마누라도 내가 싫지는 않은 듯 야한 농담도 잘하고 몸을 툭툭 부딪치기도 하며 스스럼없이 가까이하는데 문제는 친한 친구 마누라란 사실.
요즘 흔히 친구 간에 마누라를 바꿔서 재미를 보는 스와핑이라는 것도 많이 한다고 하고, 아무리 내가 색을 좀 밝히는 편이라고는 하지만, 깍쟁이 소희에게 스와핑 얘기를 꺼냈다가는 얼굴에 오선지가 그려질 건 뻔한 일이고, 친구 영철이 녀석 몰래 그 마누라를 따먹을 정도의 철면피는 못되기에 가끔 만나면 반갑다고 가볍게 안아주거나 엉덩이를 툭툭 부딪치는 스킨십 정도가 다일 뿐인데, 그럴 때마다 내 좆은 꿈틀꿈틀 성을 내면서 위로 뻗쳐 올라와서 환장할 정도다.
어쩌다 가끔 영철이 마누라의 도톰해 보이는 보지를 상상하며 검고 곱슬곱슬한 보지 털을 빨아주고 감씨(클리토리스)를 잘근잘근 씹어주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 영철이 녀석은 살이 쪄서 덩치만 컸지, 물건은 내 것보다 아주 가늘고 짧던데, 굵고 긴 내 자지와 짧고 가는 영철 녀석의 자지로 영철이 마누라 보지 구멍은 쑤신다면 누구 걸 더 좋아할까? 등등, 말도 안 되는 상상을 하다가 너무 꼴려서 그녀의 보지에 좆을 박는 상상을 하며 뿌연 물을 찍찍 뿜어낼 때까지 똘똘이를 잡고 흔들어대 보는데 영 뒷맛이 개운치가 않고 아쉬움만 남는다.
눈 딱 감고 영철 녀석에게 스와핑해보지 않으려나 떠볼까? 얼굴이 찢기는 한이 있더라도 소희에게 졸라볼까? 아니면 친구 녀석들을 꼬여서 네 쌍 부부 모두 추첨으로 스와핑 해보자고 제안해볼까?
친구 마누라고 뭐고 꼬드겨서 한번 붙어볼까? 하지만 그러다가 쪽 나면 나만 병신 되고 매장되는 거 아냐? 와이프 소희와 한바탕 질풍노도같이 휘몰아치는 섹스를 하고 나서도 잠을 이루지 못하고 이런저런 상상을 하다 보니 어느새 페니스가 단단하게 꼴려서 끄떡거린다.
"으음. 여보 ~ 나 좀 안아줘. 너무 추운 거 같아!"
한바탕 질펀한 섹스를 끝내고 노곤해진 몸으로 잠에 빠져들었던 소희가 나의 가슴을 더듬다가 꼴려서 끄떡거리는 나의 페니스에 손이 닿았다.
그 바람에 녀석은 더욱 성이 나서 불끈거린다.
"아니. 여보. 아까 했는데 왜 이렇게 또 꼴려서 야단이야?"
소희는 불끈거리는 나의 자지에 손이 닿는 바람에 잠이 깨자 내게로 돌아누우며 좆 기둥을 감싸 잡고 위에서 아래로 훑어내린다.
가뜩이나 영철이 마누라 보지 생각하느라 꼴려있는 자지를 와이프가 훑어내리자 더욱더 신이 나서 하늘을 향해 위로 치뻗으시면서 끄떡대는 자지 끝에서는 쿠퍼액이 줄줄 흘러내린다.
- 찔꺽 ! 찔꺽! -
귀두와 귀두 밑으로 흘러내린 쿠퍼액이 소희의 손놀림에 음탕한 마찰음을 내기 시작했다.
나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소희를 끌어 않으며 잔뜩 성이 나서 불끈거리는 좆 대가리를 한 손으로 잡고서 소희의 보지에 대고 클리토리스와 보지 계곡을 문질러주자 금세 보지 물이 홍수를 이룬다.
소희가 흥분에 떨기 시작한다. 소희는 깔끔하고 흐트러짐이 없는 깍쟁이인데 잠자리에서만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색녀로 돌변한다.
"여보. 나 못 참겠어. 빨리 넣어 줘!"
"뭘 넣어 줘? 내 좆을 어디에 넣어 줘?"
"당신 말 좆을 내 씹보지에 박아달란 말이야. 새끼야! 아흑! "
"알았어! 내 말 좆을 소희의 씹보지에 박아줄게!"
"빨리 박아줘"
"세게 박는다! 보지가 찢어 저도 난 몰라?"
"말만 하지 말고 빨리 박아. 개새끼야! 씹보지가 찢어 저도 좋아."
평소의 새침데기 소희에게서 이렇게 음탕한 말이 나올 줄을 그 누가 상상이나 하겠는가?
소희는 흥분에 몸을 떨면서 내 좆을 보지 속으로 받아들이려고 허리를 들어 부딪쳐 온다.
얼마나 꼴렸는지 소희의 공알(클리토리스)이 땅콩만큼 커진 게 귀두 끝으로 느껴진다.
"소희야! 이제 내 말 좆이 들어간다. 기대하고 있어!"
"말만 하지 말고 빨리 박아! 네 좆을 내 씹보지에 박아줘. 아흑!, 아흑! "
나는 최대로 꼴려서 껄떡거리는 좆 대가리를 소희의 보지에 문지르면서 허리를 살짝 뒤로 뺐다가 빠르게 앞으로 내밀어서 보지 속으로 찔러나갔다.
갑작스레 강하게 좆을 박아 넣자 소희의 보지에서는 바람 빠지는 소리와 함께 홍수가 난 것처럼 흘러나오던 보지 물이 사방으로 튀면서 18센티미터나 되는 내 좆이 뿌리 끝까지 들어가 버렸다.
"너무 커! 정말 보지가 찢어지는 거 같아!"
"소희 네년이 원하는 거잖아! 소원대로 씹보지가 찢어지게 박아 줄게"
영철이 마누라의 육덕진 보지에 박는다고 상상하니 거대한 나의 좆은 더욱더 소희의 보지 속에서 크게 팽창되고 나는 미친 듯이 거칠게 허리를 흔들었다.
"아악! 여보~ 아악!"
"헉! 헉! 헉! 헉! "
한참을 말 타기 자세로 위에서 내리박아 대다가 소희를 일으켜 엎드리게 한 후 토실토실 탄력 있는 소희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잡고 벌겋게 부어오른 소희의 보지 속으로 쑤욱 좆을 박아넣으니 아직 끝까지 다 넣지도 않았는데 부드러운 자궁경부가 나의 좆 대가리를 마중 나온다.
이미 홍수가 나버린 소희의 보지 물에 좆 기둥이 번들거리고, 굵은 내 좆 기둥에 찢어질 듯이 늘어난 쫄깃한 소희의 보지 살이 좆 기둥을 물고 늘어나면서 안으로 딸려 들어갔다가 밖으로 딸려 나오기를 반복한다.
"아흑! 아흑! 너무 좋아! 아흑! 당신 좆이 내 보지 속 자궁을 건드리고 있어 아흑!"
"헉! 헉! 그래 이 쌍년아! 보지 맛이 죽여 주는구나! 헉! 헉!"
영철이 마누라 보지를 생각하며 더욱더 거세게 박아대자 소희는 몸을 떨면서 절정으로 치닫는다.
나도 소희의 절정에 맞춰 사정을 향해 허리에 움직이는 속도를 높여서 절정을 향해 치달린다.
"아아악! 여보! 아악! 나, 가요. 어허헝! 어헝!"
"헉! 헉! 그래 나도 싼다. 네년 보지에 좆 물을 싼다 어허헉! 어헉!"
대근이의 좆에서 뿜어대는 뜨거운 정액이 대여섯 차례나 소희의 보지 속 자궁을 때려대자, 소희의 보지에서도 뜨거운 물을 쏟아내며 허리를 활처럼 휘고 몸을 부두 부들 떨어댄다.
"여보 어땠어? 좋았어?"
"당신 웬일이야? 너무 과격해서 정말 보지가 찢어지는 줄 알았어. 하지만 너무 좋았어!"
잠깐 절정의 여운을 느끼다가 소희의 젖가슴을 만지작거리며 물어보았다.
소희는 새롭게 느껴보는 절정의 여운에 아직도 몸을 가늘게 떨며 눈가에 눈물마저 흘리고 있었다.
"여보. 나. 당신에게 부탁하고 싶은 게 있는데."
"응. 뭔데? 얘기해 봐. 들어줄게!"
"정말? 하지만 어려운 부탁이라서."
"뭔데? 당신답지 않게. 말해봐,"
"저기 우리 스와핑이라는 거 한번 해볼까? 안 되겠지?"
"어머 이이가! 그런 망측한 생각을."
나의 스와핑 제의에 금세 내 얼굴에 손톱으로 오선지를 그릴 줄 알았는데 뜻밖에도 그저 그렇게 별로 심각하게 반응해오지 않는다.
"다른 부부들은 많이들 한다는데 우리 한 번만 해보자, 한번 해보고 싫으면 그만두면 되잖아. 응?"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남의 남자와. 섹스를....."
평소와는 달리 거칠게 박아댄 나의 좆 맛에 색다른 즐거움을 맛본 뒤라서 그런지 한마디로 잘라서 싫다고 거절하지 않고 뭔가 상상하는듯한 여운을 남긴다.
"한 번만 해보자 응? 딱 한 번만. 응?.!!!"
"그럼 누구와 할 건데?"(앗싸! 이거 다된 거나 마찬가지네. 예상외로 잘 풀리는걸?)
"응. 성만이 녀석은 까탈스러운 성격이라 그렇고, 영만이는 와이프가 깐깐해서 응할 것 같지 않고, 아마도 영철이 녀석이라면 응할 것 같은데... 소의 생각은 어때?"
"배불뚝이 영철씨? 그 몸에 잘할까? 그리고 영철씨 와이프 비만형인데 그래도 그 여자와 하고 싶어?"
"소희 당신과 비교하면 내가 엄청나게 손해지. 그렇지만, 새로운 경험이라 생각하니 해보고 싶어."
(사실, 그동안 난 영철이 와이프와 너무 해보고 싶어서 딸도 치고 그랬었어.. 미안하다. 소희야)
이렇게 일단은 소희한테 승낙받았지만, 이제 문제는 영철이 녀석이다.
그녀석 와이프야 나라면 뻑 할 것이고.......
나는 벌써 영철이 마누라와 질탕하게 씹을 하는 상상을 하다가 잠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