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가는길...-6
여자가 가는길...-6
길고 황홀한 밤이 지나고 난 뒤 네 사람은 앞으로도 종종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을 갖자고 의견을 모았다.
벌써 새벽이었다.
민영 엄마와 옆집 여자는 침대 한가운데에 누운 채 잠들어있었고 옆집 남자는 다른 편에 잠들어있었다.
잠에서 깬 민영 아빠는 세 사람을 깨우지 않기 위해 조심스레 몸을 일으켰다.
그는 민영을 살펴보기 위해 집으로 돌아왔다.
민영의 방을 살펴보자 민영은 침대에 누워 잠들어있었다.
민영은 인형처럼 예쁘고 사랑스러웠다.
민영의 사랑스러운 젖가슴이 옆으로 늘어져 있었다.
그가 딸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지켜보자 민영은 잠결에 이불을 옆쪽으로 말아 던져버렸다.
민영은 무슨 에로틱한 꿈이라도 꾸는지 다리 사이를 쩍 벌렸고, 그 사이로 민영의 은밀한 부분이 알몸상태로 드러나 보였다.
민영이 가늘게 신음소리를 냈다.
침대 옆 독서 등의 흐릿한 불빛이 민영의 은밀한 부분을 반짝이게 하고 있었다.
그는 문득 자신 속의 성욕을 느꼈고 그의 물건이 스멀스멀 부풀어 오르기 시작했다.
"그만!"
그가 마음속으로 중얼거렸다.
하지만 멈추어지질 않았다.
그 물건은 오히려 더 단단해지고 있었다.
그는 재빨리 자기 침실로 돌아와 옷을 벗고는 아내가 자기를 깨우기 전에 조금이라도 눈을 붙이자고 생각했다.
그리고 몇 분 동안 그는 천정을 바라보고 누워있었다.
그리고 금방 잠 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다음 날 아침, 공군의 제트전투기가 민영의 집과 옆집의 지붕 위로 굉음을 내며 날아갔다.
"이게 무슨 소리야!"
옆집 남자가 깜짝 놀랐다는 듯 소리를 치며 침대에서 일어나 앉았다.
"제트기예요!"
민영 엄마가 자기와 함께 누워 있는 옆집 부부를 꿈꾸듯 바라보며 말했다.
민영 엄마는 주변을 돌아보았지만, 자기 남편을 발견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걱정하지는 않았다.
그녀는 남편이 아마도 어딘가에서 잠들어있을 게라고 생각했다.
그녀는 옆집 여자가 늘씬한 몸을 길게 늘이며 자신과 옆집 남자 사이에서 몸을 일으키는 것을 보았다.
"난 샤워를 좀 해야겠어요."
옆집 여자가 말했다.
"어젯밤 정말 죽는 줄로만 알았다고요."
"정말 그래요. 좋았지요? 우린 둘 다 아주 멋진 남편을 가진 셈이에요."
민영 엄마가 말을 받았다.
옆집 여자가 남편과 민영 엄마를 침대에 내버려 둔 채 욕실로 들어갔다.
민영 엄마가 옆집 남자의 눈을 가까이에서 들여다보며 말했다.
"뭘 원하세요?"
그의 손이 자기 젖가슴을 감싸 안아 쥐었을 때 그녀가 웃으며 말했다.
옆집 남자의 그 거대한 물건이 즉각적으로 딱딱하게 변했다.
"당신!"
그가 웃으며 말했다.
"그 황홀한 속임수에 관해서 대답해줘요!"
"또다시? 이제 알만하지 않아요?"
민영 엄마가 짐짓 과장되게 말했다.
"모르겠는데요!"
"등을 대고 누우세요. 내가 다시 찬찬히 일러드릴 테니!"
그녀가 속삭였다.
그의 벌어진 다리 사이로 들어가 엎드려 그녀는 가장 편안한 자세를 잡았다.
그녀의 손길이 닿자마자 남자의 물건은 어기여차 몸을 일으켰다.
그녀의 풍만한 젖가슴이 남자의 몸에 닿았다.
그리고는 그 부드럽고 풍만한 가슴으로 남자의 방울과 물건을 에워쌌다.
"내 생각에 이 녀석들이 이렇게 하는 걸 좋아하는 것 같아요."
남자의 물건이 불끈 일어설 때 민영 엄마가 이렇게 중얼거렸다.
"내가 항상 꿈꿔오던 상황이에요, 이건! 정말 황홀해요!"
남자가 주섬주섬 대답했다.
"더 좋아질 거예요!"
그녀가 약속했다.
그녀의 더운 입술이 자신의 물건 가까이 다가오자 남자의 근육이 절로 경직되었다.
그들은 이미 민영이 남자에게 해 준 멋진 사랑놀이에 관해 이야기를 나눈 터였다.
민영 엄마의 입가에 피어나는 관능적인 웃음은 그 대화를 낱낱이 기억하고 있다는 증거였다.
"당신은 새집으로 이사 와서 그 즉시 옆집의 두 여자를 범한 셈이에요."
그녀가 말했다.
"참, 파란만장한 삶이로군요!"
그가 웃으며 말을 받았다.
"당신 물건은 참 아름다워요! 크고 단단해요."
그녀가 배 위로 솟아오르는 남자의 물건을 응시하며 말했다.
"위로 조금 더 올라와요. 내가 아름다운 가슴을 애무해줄 테니."
"멋지군요!"
남자가 아름답고 풍만한 가슴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양손으로 커다란 가슴을 주무르며 입을 그 사이의 계곡으로 가져가 핥았다.
"멋지군요!"
그의 입 속으로 민감한 젖꼭지가 빨려 들어갈 때 그녀가 나직하게 중얼거렸다.
다음에 무슨 일이 벌어질까 하는 기대에 부풀며 그녀는 자세를 바꾸었고 이번에는 그가 그녀 위로 올라갔다.
그가 위에서 물건을 그녀의 입 쪽으로 가져갔다.
물건 앞부분에 반짝 이슬이 맺혀있었다.
"준비가 다 됐군요!"
그녀가 중얼거렸다.
아랫부분을 내려다보자 그는 그녀가 모든 준비를 하고 사랑해주기를 기다리고 있음을 깨달았다.
그가 그녀 속으로 깊숙이 들어갔다.
한동안 두 사람은 소리를 질러가며 사랑을 나누었다.
그리고 그때 옆집 여자가 욕실에서 나왔다.
옆집 여자는 두 사람에게 민영 아빠가 어디에 있느냐고 물었다.
아마도 집에 있으리라는 말을 들은 그녀는 간편한 옷을 찾아 입고 민영의 집으로 왔다.
"아침에 단단한 남자 물건을 섭렵하는 것보다 더 좋은 일은 없거든."
황홀한 상상을 하며 옆집 여자가 재빨리 현관문을 밀고 이층의 침실로 올라왔다.
문틈으로 살짝 보자 민영 아빠가 알몸으로 침대 위에 누워 있었다.
무슨 꿈을 꾸고 있는지 민영 아빠의 물건은 힘차게 솟구쳐 있었다.
"세상에!"
여자가 나직하게 중얼거렸다.
온몸을 관통하고 지나가는 짜릿한 쾌감에 떨며 여자는 생각한 바를 실행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재빨리 옷을 벗어버리고는 침실 한가운데에 알몸으로 섰다.
조명은 흐릿했지만 민영 아빠의 몸을 훤히 바라볼 수는 있었다.
아주 천천히 움직여 그녀는 민영 아빠의 뒤편으로 살짝 숨어들었다.
침대가 출렁거렸지만 민영 아빠는 깨어나지 않았다.
하지만 그녀는 그의 호흡이 살짝 불규칙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녀가 손을 민영 아빠의 히프에 갖다 댔다.
그녀의 땀에 젖어 축축한 손길이 그의 거대한 물건을 살짝 건드렸다.
"아아아아아!!!"
그녀가 신음소리를 살짝 내며 물건의 앞부분을 매만지자 손가락에 이슬방울이 묻어나왔다.
무슨 에로틱한 꿈이라도 꾸는지 그는 몸을 뒤집어 그녀 쪽으로 돌아누워 그녀의 품속으로 들어왔다.
그녀가 그에게 키스했다.
꿈속에서 그는 멋진 여자와 사랑을 나누고 있었다.
그는 그 꿈에서 벗어나고 싶지 않았다.
그녀가 그의 물건을 세차게 감싸 쥘 때도 그는 눈을 뜨지 못하고 있었다.
"나, 지쳤어, 여보!"
그녀가 가까이 얼굴을 붙일 때도 그는 그녀의 더운 호흡을 느끼면서 중얼거렸다.
아주 조용히 소리를 죽여가며 그녀가 남자의 어깨를 잡아 자기 쪽으로 끌었다.
그가 빙글 돌며 그녀의 몸 위로 올라왔다.
"알았어. 사랑하자는 게로군. 아침부터 당신은 후끈 달아올랐구먼!"
그가 미처 눈도 뜨지 못한 채 중얼거렸다.
사랑을 나누는 멋진 꿈이 그를 지난밤의 러브 파티 이전의 상태로 돌려놓고 있었다.
그는 자신의 물건이 이토록 굳건하게 솟구친 것이 거의 믿기질 않았다.
불과 수 시간의 숙면이 그를 재충전해놓은 것이었다.
어젯밤의 파티는 실로 굉장했다.
그의 아내는 거의 처녀 때와 같은 활기를 되찾았으니!
그가 자신의 물건 앞부분으로 미끄러운 여자의 동굴 부위를 슬쩍 찔렀다.
그의 손은 그의 물건이 그녀의 뜨겁고 미끄러운 동굴 속으로 들어갈 때까지도 그녀를 안고 있었다.
천천히 그가 자신의 물건을 그녀의 멋진 동굴 속 깊숙이 진입시켰다.
"어때 여보!"
그가 자신의 물건 앞부분으로부터 전달되오는 멋진 감흥에 도취하며 눈을 감은 채 속삭였다.
그녀는 평소보다 훨씬 더 비좁은 듯했다. 물건을 밖으로 잡아뺄 때의 느낌은 더욱 황홀했다.
"아아아아앙!!"
옆집 여자가 자신의 은밀한 부위를 가르며 드나드는 민영 아빠의 몸놀림에 흥분하여 신음소리를 냈다.
그녀는 다리로 그의 허리를 감싸 안고 멋진 물건을 향하여 엉덩이를 놀려댔다.
"여보?"
민영 아빠가 지난밤의 파티를 기억하며 약간 의아해하며 말했다.
그의 물건을 부드럽게 감싸 안은 채 주물럭거리고 있는 동굴이 자신의 아내가 아님을 불현듯 깨달으며 그는 재빨리 잠을 깼다.
"이게 대체 무슨 일이지!"
"아아아아앙, 정말 멋져요!"
그녀가 민영 아빠의 등을 감싸 안은 채 자신의 좁은 동굴 속에서 못 빠져나가도록 손에 힘을 주며 신음소리를 토해냈다.
"아니…!!"
"그래요, 저예요!"
그녀가 속삭였다.
민영 아빠가 놀라움에 커다랗게 눈을 떴다.
행여 옆방의 민영이 들으면 어쩌나 싶은 생각에 마음을 졸이며 그의 마음은 흐릿해져 갔다.
그는 이게 꿈인지 현실인지 아직도 구분이 안 되었다.
"당신이군요!"
"그래요! 저예요. 저와 지난밤 못다 한 사랑을 나누고 있는 거예요."
"아!"
쾌감에 몸을 떨며 여자가 몸을 민영 아빠에게 바싹 밀착시켰다.
그가 앞으로 몸을 밀었다. 그리고는 자신도 억제할 수 없는 반응으로 그녀의 좁은 동굴 속으로 물건을 쳐올렸다.
"그래요, 그렇게!"
그녀가 말했다.
이러면 곤란한데 하는 생각과 민영이 깨어나면 어쩌지 하는 염려와 싸우며 그는 여자의 얼굴에 떠오르는 쾌감을 바라보았다.
그는 자신의 물건이 그녀의 동굴 벽에서 흘러나온 샘물로 흥건히 젖어있음을 깨달았다.
그는 그녀 못지않게 자신도 이런 것을 원하고 있다는 것을 불현듯 깨달았다.
"아아아아아! 민영이 들으면 어쩌지!"
"아니에요! 제발 멈추지 말아요. 제발요. 조금만 더!"
그녀가 그의 얼굴을 가져와 그의 입술에 입을 맞추었다.
그녀의 축축한 입술이 그의 축축한 입술을 만났다.
그녀가 그의 입술을 열며 그의 마른 입술을 핥았다.
그의 입술이 촉촉해지자 그가 참았던 격한 신음소리를 토해냈다. 그리고 나서 그녀의 입술을 세차게 받았다.
그녀는 그의 혀를 받으며 새삼 황홀한 쾌감의 전율에 몸을 떨었다.
그의 손이 그녀의 가슴을 더듬었다. 그리곤 그녀의 곧추선 젖꼭지를 애무했다.
그는 그녀가 자신의 마음속에서 피어나는 욕망으로 거친 숨을 내쉴 때 자기 가슴에 닿는 더운 숨결을 느낄 수 있었다.
그녀의 다리가 스르르 풀어졌다.
그는 이미 너무 달아올라서 스스로 그녀에게서 떨어져 나가지 않을 것임을 그녀는 알았다.
그녀는 스스로 원하는 부위를 정확하게 그에게 안내했다.
그는 이제 자발적으로 그녀의 비좁은 동굴 속으로 자신의 물건을 쑤셔 넣어 흔들고 있었다.
그의 거대하고 단단한 물건이 갖은 방법으로 그녀의 뜨거운 동굴 속으로 들어갔고 그는 그녀의 눈동자에 어른거리는 색욕을 보았다.
그녀는 그의 물건이 자신의 이곳저곳을 스치고 지나가자 기쁨에 겨워 몸을 떨었다.
그녀는 자기 아내처럼 뜨겁고 촉촉하고 비좁았다.
새삼 눈을 뜨자마자 아직은 낯선 여자와 사랑을 나누니, 마치 어디 먼 곳으로 출장이라도 와있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아아아아앙!!!"
그가 새로운 체위로 그녀의 꽃봉오리를 압박하며 들어오자 소리를 질렀다.
"좋아요. 너무 좋아. 어떻게 나를 다뤄야 하는지 이미 다 알고 계시는군요. 계속해주세요!"
민영이 듣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두 사람에게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쾌감과 전율을 선사했다.
그녀는 그가 평소 보다 더욱더 빠르게 몸을 움직인다고 느꼈다.
그녀는 눈을 뜬 채 그의 얼굴을 살펴보고 있었다.
그가 몸을 약간 아래로 내려 입으로 젖가슴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그래요, 바로 거기! 더 세게!"
그녀가 소리쳤다.
"아아아아아아아!"
고무처럼 탄력 있는 젖꼭지가 그의 빛나는 이빨 사이에서 굴렀다.
"민영이 들으면 어쩌지? 하지만 할 수 없어!"
"아, 좋아요!"
그녀의 신음소리가 더욱더 높아져 갔다. 점차 절정으로 도달하고 있었다.
그녀는 그의 방울이 그녀의 미끄러운 아랫부분을 격렬하게 건드리고 있음을 깨달았다. 그건 또 별개의 환희였다.
"사랑해주세요, 더 세게!!!"
그가 그녀의 다리 사이에서 몸을 거칠게 놀리는 동안 그녀는 다리를 위쪽으로 들어 올렸다.
그녀의 부드럽고 은밀한 동굴이 그의 거친 몸놀림에 거의 무방비상태로 노출되어 있었다.
"이건 어때요?"
그녀는 그의 벌게진 얼굴에 스치는 쾌감을 보았다.
"좋아요. 저도 이게 좋아요. 멋지게 사랑해주세요!"
그의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부풀어 오른 물건이 연신 그녀의 동굴 속을 드나들었다.
그는 자기 가슴을 문지르며 흔들리고 있는 그녀의 젖가슴을 보았다.
시간이 지날수록 그녀는 그를 더욱더 달아오르게 하고 있었다.
그녀의 얼굴에 피어오르는 환희의 감동을 보면서 그는 더 이상 오래 견디지 못하리라는 사실을 깨닫고 있었다.
그의 마음을 읽으며 몸부림치던 그녀는 그의 동작을 천천히 멈추게 했다.
그리고는 손을 돌려 그의 단단한 히프를 매만졌다. 그의 물건이 움찔거렸다.
"이번에 내가 위로 올라갈래요!"
그녀가 말했다.
그녀는 오래지 않아 그가 절정에 도달하리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녀가 부드럽게 남자의 히프를 매만졌다.
"제가 위에서 하고 싶어요!"
그가 고개를 끄덕이며 자신의 거대한 물건을 여자의 뜨거운 동굴 속에서 끄집어내지 않은 채 몸을 빙글 돌렸다.
"솜씨 좋은데요! 이 거대한 물건이 참 마음에 들어요!"
그녀가 낄낄거렸다.
"나도 그래요."
그가 속삭였다.
"당신을 못 견디게 할 거예요."
그녀가 그의 눈을 똑바로 내려다보며 말했다.
"내게 들어오세요. 내 안에서 당신의 분출을, 그 뜨거운 폭포수를 느끼고 싶어요."
그녀가 그의 몸 위에 자리를 잡았다.
그가 누운 채로 손을 뻗쳐 그녀의 충혈된 젖가슴을 잡았다.
그녀의 손이 그의 가슴을 짚었다.
그녀의 몸은 그의 물건이 자기 몸 속에서 움찔거리는 것을 느끼며 쾌감에 벌벌 떨려왔다.
그녀는 그 강철같은 물건의 미세한 표면의 입자까지도 완벽하게 느낄 수가 있었다.
그녀의 섬세하고 미끄러운 동굴 벽은 그녀가 움직이지도 않는데도 샘물을 토해내고 있었다.
그가 생애에서 가장 환상적인 섹스를 경험하게 되길 기원하며 그녀는 그의 거대한 물건 위로 자신의 뜨거운 동굴을 오르내리게 했다.
"아아아아, 훌륭해! 멋져! 너무 꽉 조이고 아름다워!"
그가 신음을 토해냈다.
그녀는 그의 몸 위에서 몸부림을 치며 자신의 히프를 움직였다.
이번에는 그도 그녀의 동작에 맞추어 함께 히프를 쳐올렸다. 아주 정확한 타이밍이었다.
"나…나오……려…고…아아아앙!!"
"아~~~~~~~~~~~~!"
그는 신음소리를 내며 결합 부분을 내려다보았다.
그의 거대한 물건을 에워싼 그녀의 무성한 수풀, 멋지고, 근사했다.
분홍빛 동굴이 그의 물건을 꿀꺽 삼켰다 다시 내뱉고는 했다.
절정에 도달하는지 그녀가 마구 몸을 뒤틀었다.
열정의 파도가 그녀를 집어삼키고 그녀가 천천히 그의 가슴 위로 엎어졌다.
그녀의 키스는 이번에는 몹시 부드럽고 달콤했다.
"아아아앙, 정말 멋졌어요, 민영 아빠! 당신도? 난 못 느꼈어요."
그녀가 중얼거렸다.
."아니요!"
그가 속삭였다.
"그럼 이젠 당신 차례군요. 전 이 순간 완전히 당신 소유예요."
그녀가 그의 얼굴을 바라보며 웃었다.
"아!"
"어떤 걸 원하세요?"
"상관없어요, 아무거나!"
그가 말했다.
"그래도 원하는 게 있을 거 아녜요?"
그녀가 그의 가슴을 쓸며 속삭였다.
"알았어요."
"전 처녀가 아니에요! 그리고 지금, 이 순간은 당신을 위해 존재한다고요!"
그녀가 덧붙였다.
"알아요!"
"뒤로 할까요?"
"좋아요, 내가 원하던 바요!"
그가 찡긋 웃으며 말했다.
그가 그녀와 뒤로 하는 광경을 머릿속에 그리며 찡긋 웃어 보였다.
"자, 당신의 그 거대한 물건으로 나를 황홀하게 해주세요!"
그녀가 이렇게 말하며 전신을 그에게 부딪쳐 왔다.
그녀의 손은 그의 거대한 물건을 만지작거리며 문질렀고 그의 물건은 샘물을 흠뻑 뒤집어쓴 채 미끈거렸다
.
그는 그녀가 원하는 바를 정확히 알았다.
그의 표정을 보고 그녀 또한 그것을 알았다.
"원한다면 그렇게 하지요!"
그녀가 아주 음탕한 웃음을 흘리며 덧붙였다.
"아주 기대되는데요!"
그녀가 몸을 돌려대며 말했다.
그가 자신의 물건을 그녀의 몸속으로 넣었다.
"아아아앙! 황홀해요! 세게 해주세요!"
"너무 뜨겁고 비좁군요. 멈출 수가 없어요!"
"계속해요!"
그녀는 절정에 몸을 부르르 떨었다.
그의 거대한 물건이 그녀의 내부를 뒤흔들며 연쇄적인 절정을 선사했다.
"계속하세요, 아아앙, 너무 근사해요! 꽉 채우고 있어요! 나 이제…거…의…아아앙!!"
"나도 그래…요, 윽!"
그가 그녀의 뒤편에 붙어서서 계속 몸을 움직이자 그녀의 젊은 몸뚱이는 쾌락에 겨워 흐느적거렸다.
그녀는 이제 머지않아 자신을 꽉 채운 기둥에서 불이 뿜어져 나올 것을 알고 있었다.
"아아아앙 몸이 활활 타오르는 것 같아요! 너무 황홀해요. 아아아아앙!!"
그의 기둥에서 불이 뿜어져 나왔다.
그녀는 그대로 타버릴 것만 같은 쾌감에 몸을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 그리고 이어 그녀는 그의 몸무게가 자신에게로 쏠려옴을 느꼈다.
그녀는 침대 옆의 거울을 바라다보았다.
거울은 두 사람의 동작과 그 환상적인 몸놀림을 그래도 드러내 보이고 있었다.
이건 실제상황이었다.
그런 광경을 보자 그녀의 입에서는 저절로 신음소리가 새어 나왔다.
"옴마, 아아아아앙!"
그리고 그녀가 그 상태로 그대로 침대 위에 몸을 뉘었다.
그녀는 자신의 몸 위로 쓰러지는 그의 몸무게를 느낄 수 있었다.
천정이며 침대가 하얗게 바랜 채 빙빙 돌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