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가는길...-2
여자가 가는길...-2
민영 아빠는 아내가 빗질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이제 침대에 갈 준비가 다 된 셈이로군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는 아내가 빗질할 때마다 이리저리 흔들리는 아내의 커다랗고 탐스럽고 부드러운 젖가슴을 황홀한 눈길로 바라보고 있었다.
그는 아내의 모습을 바라보는 것을 좋아했다.
그녀는 처녀 때보다도 더 멋지고, 성숙하게 느껴졌다.
"옆집에 새로 이사 왔지?"
"그래요. 한데 어떤 사람들이래요?"
침대에 앉은 채 그녀가 남편의 잘생긴 얼굴을 바라보며 물었다.
"괜찮아 보이던데!"
그가 인사하러 들렀을 때 반가이 문을 열어주던 섹시한 옆집 여자를 생각하며 대답했다.
"남자는 여자보다 나이가 조금 더 들어 보였고. 아무튼 좋은 사람들 같아."
"한번 자리를 마련해야겠어요."
아내가 머리빗을 내려놓으며 말했다
"당신만 좋다면 그렇게 하지, 뭐!"
아내가 침대로 올라올 때 그는 아내를 위해 시트를 들어주며 말하였다.
"그들은 아마 이번 주말쯤 괜찮을 거야. 그전에는 정리하느라 바쁠 거고."
"알았어요."
그녀가 남편 위로 기어올라 풍만한 젖가슴을 남편의 가슴 위에 걸쳐놓으며 말했다.
그녀도 이미 옆집 사람들을 본 터였다.
담장에 기대어 잠깐 그 집 남자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그 사람은 그녀가 의식하지 않는 사이에 그녀의 풍만한 가슴을 탐욕스러운 눈길로 바라보았었다.
그 모습을 본 그녀는 머리를 약간 뒤로 젖히고 가슴을 앞으로 내밀어 자신의 잘 발달한 젖꼭지에도 그의 시선이 머물게 한 터였다.
그러면서 그녀는 그 사람에게 윙크를 해주며 그깟 일쯤 그녀 자신이 전혀 개의치 않는다는 의사표시를 이미 다 한 터였다.
그 집 여자는 남자보다 나이가 훨씬 더 아래였는데 민영 엄마와는 여러 면에서 달랐다.
그녀는 젊고 예뻤고 마치 모델 같았다.
다리가 길고 키가 컸다.
몸을 길게 뉘며 민영 엄마가 자신의 축축하게 젖은 혀를 남편의 입속으로 집어넣었다.
그가 그녀의 뜨거운 혀를 받아들이며 세차게 빨자 그녀의 입에서 신음이 흘러나왔다.
그녀는 남편이 자신을 세차게 자신 쪽으로 잡아끌 때 자기 몸에 단단히 매달린 남편의 손길을 느낄 수 있었다.
남편이 허겁지겁 자신의 혀를 받아들일 때 그녀는 자기 허벅지 사이에서 불끈 솟아오르는 그의 남성을 느낄 수가 있었다.
그녀는 몸을 약간 움직여 남편의 물건이 제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그 사람은 날 좋아하는 것 같아요."
그녀가 남편에게서 입을 떼며 낄낄 웃으며 덧붙였다.
"옆집 사람들, 어떻게 생각해요? 멋진 여자더군요. 귀여워요!"
"그래, 예쁘더군."
그가 대답했다.
"당신 그 집에 인사하러 가서 오랫동안 있었잖아요. 당신도 그 여자 맘에 들지요?"
그녀가 약간 비아냥거렸다.
남편이 그녀의 가슴을 애무하기 위해 그녀의 몸을 조금 더 위쪽으로 올렸다.
그의 손이 탐스러운 젖가슴을 감싸고 문지르기 시작했다.
그의 손바닥 사이로 머리를 들어 올리는 젖꼭지가 느껴졌다.
"이렇게 아름다운 가슴인데."
남편이 중얼거렸다."
"당신은 옆집 여자에 관해 걱정할 거 하나 없어. 그 여자가 당신 옆에 서면 가슴이 하도 작아 남자아이 같을 거야."
"그 여잔 다른 매력이 있겠죠."
남편이 젖꼭지를 주무르며 비틀자 그녀가 신음소리를 내며 말했다.
"뭐 그럴 수도 있겠지."
둘은 알몸이 되었다. 그가 베개를 머리 아래에 깔고는 그녀의 딱딱해진 젖꼭지에 키스하기 시작했다.
그녀도 둘이 모두 좋아하는 그 자세를 잡기 시작했다.
그는 젖가슴에 오랜 전희를 통해 강한 애정을 보이는 유형이었다.
그녀도 그가 오랫동안 젖가슴을 애무해주는 것이 좋았다.
그가 손을 움직여 그녀의 젖가슴이 자기 얼굴 위에 오도록 했다.
그는 젖꼭지를 둘러싼 젖 무리 주위에 솟은 작은 융기를 보았다.
그가 젖꼭지를 살짝 혀로 깨물었다.
"아, 좋아요."
그녀가 신음했다.
그의 손이 그녀의 등을 쓰다듬으려 아래로 내려갔고 이내 자잘하게 떨고 있는 히프에 가닿았다.
그가 그녀의 알몸을 조금 더 위쪽으로 들어 올리자 그는 자기 다리에 닿는 그녀의 촉촉하게 젖은 뜨거운 부분을 느낄 수 있었다.
"아, 여보! 계속해줘요. 세게 깨물어 주세요!"
그녀는 다리 사이에서 점점 부풀어 오르는 거대하고 단단한 물체를 느낄 수 있었다.
그의 손이 히프를 세차게 움켜쥐자 그녀는 몸을 떨었다.
"당신, 점점 커지고 있어요."
그가 입을 이쪽 가슴에서 저쪽 가슴으로 옮길 때 그녀가 속삭였다.
그의 물건이 배 위로 불끈 솟구쳤다.
그녀는 자신의 은밀한 부분과 와닿는 남편의물건을 내리눌렀다.
그녀는 자신 속으로 들어올 그 아찔한 순간을 더 이상 기다릴 수가 없었다.
몸을 기울여 그녀가 다시 그에게 키스했다.
"나 많이 흥분했나 봐요! 어서 해주세요, 여보!"
그녀가 가쁜 호흡을 가누며 말을 이었다.
그녀가 다시 자기 젖가슴으로 남편의 가슴과 배를 쓸며 아래로 내려갔다.
그녀는 이런 자세를 남편이 아주 좋아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더 아래로 내려가 마침내 그녀의 풍만한 가슴이 남편의 물건을 덮어버렸다.
"멋지군, 여보. 항상 멋있어."
그가 중얼거렸다.
"정말요?"
"그래, 당신 잘 알잖아!"
"내가 애무해줄게요. 그러고 나서 당신이 날 사랑해줘요."
그녀가 어여쁜 얼굴을 그의 허리께로 내렸다.
그러자 그녀의 터질 듯 풍만한 가슴이 그녀 남편의 거대한 물건에 부딪혔고 이어 그녀의 손이 부드럽게 물건을 잡아 그녀의 입속으로 가져갔다.
그녀의 혀가 그의 물건을 쓰다듬기 시작했다.
그는 그녀가 자신의 물건을 탐닉하는 것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그녀의 뜨거운 혀가 그의 단단하게 일어선 물건의 전체 표면을 감싼 채 계속 애무를 해나갔다.
그녀가 몸을 굴려 그의 몸 위에서 떨어져 나왔다. 그리고는 슬며시 다리를 벌려주었다.
남편의 즐거움을 배려한 처사였다.
"자, 당신 차례예요."
그녀가 나직한 음성으로 속삭였다.
그녀가 손을 뻗어 그를 자기 다리 사이로 끌었다.
그가 자신의 거대하고 단단한 물건을 손으로 잡은 채 그녀의 미끄러운 동굴로 가져갔다.
그녀는 이미 모든 준비를 마친 상태였다.
그녀의 소중하고 은밀한 부분은 이미 뜨거워져 있었고 촉촉이 젖은 채 열려 있었다.
그가 몸을 앞으로 밀었다.
그러자 그의 거대한 물건이 그녀의 동굴을 가르며 안으로 들어섰고 그 순간 그는 자신의 물건을 포근하고 뜨겁게 감싸 안는 느낌을 느낄 수 있었다.
그가 사뿐하게 밀어 넣자 그녀의 부드럽고 은밀한 부분이 갈라지며 그를 감쌌다.
"아, 여보!"
그의 물건이 그녀의 뜨거운 동굴 속으로 파고들 때 그녀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신음소리를 토해냈다.
"당신의 그 커다란 물건은 언제나 내게 기쁨과 즐거움을 줘요. 사랑해주세요. 멋진 사랑을 주세요. 여보. 아아아앙……"
그녀는 자신의 동굴이 그의 거대한 물건을 받아들이며 제자리를 잡자 뜨거운 기분이 되었다.
그녀는 남편의 단단한 가슴에 부딪혀 이리저리 쏠리는 민감한 젖꼭지를 느낄 수 있었다.
그녀는 무릎을 세우고 다리를 한껏 벌려주었다.
그는 손으로 자신의 몸을 받치고 깊숙이 물건을 집어넣었다.
그리고는 그녀가 자신의 단단함을 받아들일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젖어오기를 기다리며 그 상태로 잠깐 머물러 있었다.
"아, 좋아요!"
그의 물건이 자신 속으로 깊숙이 파고들자 그녀가 쉿 소리를 냈다.
그 순간 침실 밖 복도에서는 이 부부의 어린 딸이 숨을 죽여가며 자신의 엄마와 아빠가 사랑을 나누는 광경을 훔쳐보고 있었다.
"이게 무슨 소리지?"
그가 갑자기 말했다.
"아무 소리도 못 들었는데요!"
이리저리 날뛰는 엉덩이를 잠깐 멈추며 그녀가 속삭였다.
"민영이가 밖에 있는 것 같아!"
딸에게 행여 이런 모습을 보일까 염려하며 그가 말했다.
"괜찮을 거예요."
그녀가 그의 거대한 물건에 의해 관통된 채로 신음소리에 섞어 말했다.
"그 녀석이 우리를 본다면 어쩌지?"
"최근에 민영이를 본 적 있으세요? 민영이도 이젠 어엿한 숙녀예요. 혼자서 성에 관해 많은 것을 생각했을 거라고요. 어쩌면 당신까지도. 대부분의 소녀 애들은 아빠하고 사랑하는 상상을 한다잖아요."
"아니, 여보!"
그가 소리를 질렀다.
"어서 사랑해주세요. 민영인 걱정 말고요. 어서 사랑해주세요. 빨리!"
그녀가 애원했다. 그녀의 애원에 대답이라도 하듯 그가 거대한 물건을 힘껏 그녀 안쪽으로 밀어 넣자 그녀는 기쁨에 겨워 몸을 부르르 떨었다.
그가 물건을 남김없이 그녀 속으로 넣었다가 다시 앞부분만 조금 남긴 채 빼내곤 했다.
"아아아아앙, 여보!!!"
그가 거칠게 밀어 넣을 때 그녀가 신음소리를 토해내었다.
"아아앙, 바로 그…그거예요. 더~더~ 거칠게 해주세요. 여보!"
그의 팔이 그녀의 아름답고 날씬한 다리 아래로 가서는 그녀를 버팀 해 올렸다.
그러자 그녀의 엉덩이가 훨씬 더 위쪽으로 치켜 올라갔고 그가 그 상태로 팔꿈치를 버텨 그녀의 무릎 사이를 최대한 벌렸다.
그가 출렁이는 그녀의 젖가슴을 내려다보았다.
아내의 아름답고 황홀한 동굴 속으로 들락날락하는 자신의 거대한 물건도 보았다.
힘껏 엉덩이를 밀 때마다 그녀의 더운 열기가 그의 물건을 에워싸곤 했다.
그가 엉덩이를 움직이던 동작을 서서히 멈추었다.
그리고는 이미 충분한 경험이 있는 남자로서 자기 엉덩이를 빙글빙글 원을 그리기 시작했다.
그러자 그녀는 거의 까무러칠 듯 소리를 질렀다.
"아, 여보!!"
절정이 다가오는 모습이 훤히 보이며 그녀가 부들부들 떨기 시작했다
"당신…당신 최…고예요! 더 해주세요…!! 내게 몽땅 쏟아내세요."
그가 계속해서 엉덩이를 돌렸다.
"정말이야? 당신?"
"그래요!"
그녀가 흥분에 떨리는 소리로 말했다.
"언제?"
"바로 지금요!"
그녀가 자신의 전신을 감싸고 도는 격렬한 쾌감에 더는 어쩌지 못하고 소리를 지르듯 말했다.
그녀는 쾌락에 겨워 거의 정신이 나간 듯했다.
그의 치골이 그녀의 사랑의 단추를 세게 압박한 채 돌고 있었다.
그는 그녀를 안은 채 믿기지 않을 만큼 강하게 피스톤 운동을 했다.
"좋아? 여보?"
그가 중얼거렸다.
"네,…너무…너…무 좋아요!"
그녀가 소리쳤다.
"나…나…오려…아아아아앙!! 이제 당신 차례예요. 힘차게 채워주세요."
그가 자신의 물건이 그녀의 민감한 부분에 계속 가닿는 것을 느끼며 아내의 다리를 넓게 벌리고는 허릴 돌리는 동작을 조금 더 빨리했다.
그에 따라 그녀는 더욱더 커다란 신음소리를 토해냈다.
그녀도 그의 움직임에 따라 엉덩이를 세차게 마주 흔들었다.
그녀는 그의 멋진 물건 전체를 자기 몸 속으로 남김없이 받아들이길 원했다.
그의 거친 움직임에 따라 그녀의 젖가슴이 크게 출렁거리고 있었다.
"아앙아아아앙…… ! 나…나…오려고…아아앙!!"
아내의 뜨거운 곳에 몸을 담근 채 피스톤 운동을 하는 동안 그도 자신이 절정에 다다르고 있음을 깨달았다.
"준비됐어? 여보?"
그가 거칠게 밀어붙이며 물었다.
"네, 준비됐어요, 아아아앙!"
"아, 나…나가……!"
"내 뜨거운 곳을 꽉 채워줘요, 여보 아아아아아앙!!!!"
그녀는 절정이 계속 연속적으로 밀려들고 있음을 깨달았다.
그가 그녀의 동굴 속 깊숙이 자신의 정수를 쏟아내었다.
그녀는 뜨거운 용암이 자신의 깊숙한 곳으로 사정없이 격렬하게 밀려드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정말 황홀해요, 여보!"
그녀가 흐느꼈다.
그의 움직임이 서서히 멈추고 있었다.
그녀의 은밀한 곳을 꽉 채운 물줄기가 밖으로 빠져나와 그녀의 엉덩이를 타고 침대 위로 떨어졌다.
"정말 멋진 섹스였어요"
그녀가 절정에 몸을 떨며 말을 더듬었다.
"정말 멋진 사랑이야! 한데 민영이가 우리를 봤다고 생각해? 여보?"
그가 그녀의 관능적이고 아름다운 몸에서 떨어져 나오며 물었다
."아마도!"
그녀가 대답했다.
"당신이 복도의 기척을 들었을 때 난 무언가 그곳을 지나가는 것을 보았어요."
"아직 그런 걸 생각하기에는 민영이는 어린 나이 아냐?"
그가 딸의 성숙해진 몸매를 떠올리며 물었다
."그 나이 때의 우리를 한번 생각해 보세요!"
그녀가 키득거렸다.
"그건 그래!"
"내가 민영이 나이 때 우리는 벌써 사랑을 나누곤 했잖아요. 해서 결혼하자마자 민영일 낳았고!"
침대에 누운 채 호흡을 고르며 그는 조금 전 아내가 한 말을 떠올렸다.
그의 딸 민영이 자신과 사랑을 나누길 바란다니!
그건 도덕적으로는 옳지 않은 일이었지만 아무튼 그런 생각을 하니 그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다시 흥분이 되고 있었다.
"당신 딸은 이제 다 컸어요. 어엿한 숙녀라고요."
그녀가 덧붙였다.
"당신도 그 애의 알몸을 본다면 이제 다 자랐다는 생각이 절로 들 거예요. 얼마나 성숙했다고요."
"그 애의 엄마처럼!"
그가 그녀의 풍만하고 부드러운 젖가슴을 매만지며 말했다.
"그 애 가슴은 아직 이렇게 크지는 않지만, 곧 이렇게 되겠지요. 그 애는 아주 매력적인 여자가 될 거예요."
"당신…민영이가 아직 처녀일 거라고 생각해?"
그가 약간 목소리를 떨며 물었다.
"아마도!"
그녀가 자신의 젖꼭지를 애무하는 남편의 손길을 즐기며 속삭였다.
"하지만 그리 오래가지는 않을 거예요. 그 애 주변에 남자애들이 들끓는 걸 보면 조만간 그렇게 될 것 같아요."
"당신. 민영이하고 섹스에 관해 대화를 나눠본 적은 있어?"
그가 물었다.
"엄마 대 딸로서 말이지."
"당신이 하지 그러세요. 그쪽엔 저보다 선수잖아요."
그녀가 낄낄거렸다.
"아니, 여보!"
그가 소리를 질렀다. 그리고 그 순간 그는 어떤 생각이 떠올랐다.
그녀는 그의 호흡소리가 가빠지는 것을 느꼈다.
그의 손길이 계속해서 그녀의 젖가슴에 깃들였다.
그의 눈이 감겼고 희미한 미소가 그의 입가에 번져나갔다.
근친상간의 망측하지만, 더없이 섹시한 상상이 그의 머릿속을 파고들었다.
알몸의 민영이 그의 침대에 누운 채 그의 물건을 바라보고 있다. 그런 생각만으로도 그는 흥분이 되었다.
그는 천천히 자신의 거대한 물건을 그녀의 순결하고 은밀한 곳으로 집어넣는다.
그녀는 그의 밑에 깔린 채 어서 빨리 사랑해 달라고 애원하고 있다.
그가 눈을 뜨고는 아내를 바라보았다.
그녀는 그의 눈 속에서 야릇한 감정이 파도치는 모습을 발견했다.
"무슨 생각을 하는 거예요?"
그녀가 물었다.
."아무것도 아냐!"
그가 아내 위에 누운 채 그녀의 젖꼭지를 빨았다. 그러자 새롭게 충전이 된 물건이 그녀의 허벅지 사이로 들어갔다.
그녀가 몸을 움찔했다.
"이게 뭐예요?"
그녀가 낄낄거렸다.
"이차전이지!"
"정말요?"
"왜? 싫어?"
그가 그녀 위에서 몸을 굴려 침대 위로 떨어져 나갔다.
그녀는 그의 터질 듯 팽창한 물건을 잡아 그녀의 미끄러운 동굴 속으로 안내했다.
그녀는 어떤 망측한 자극이 남편의 기운을 북돋아 주었는지 알았지만 괘념치 않았다.
"싫긴요, 언제나 환영이지!"
남편이 침대 위에 누웠고 그녀가 그 거대한 물건 위로 자신의 은밀한 부분을 조준하며 무릎걸음으로 기어 올라갔다.
"언제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