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변해가는 아재 하편
이상하게 변해가는 아재 하편
옷을 모두 벗고 짧으면서 긴시간동안 어색한 자세로 아저씨 앞에 서있어야 했다
아무래도 어색한 두손을 어디다 두어야 할지모르겠다 .. 아저씨도 내가 부끄러워
하는것을 눈치라도 챈듯 어서 자신의 옷을 벗더니 나를 화장실로 들여보냈다
아직은 어색한지 눈을 서로 아래로 깔고 자신의 몸을 씻어낼뿐이었다
오히려 내손으로 씻는다는 것이 더욱 부끄러웠다 .. 몸을 씻구 내 성기를 씻어야하는데
아무래도 아저씨앞에서 내손으로 씻는다는것이 부끄러워 나도모르게 몸을 뒤로한체
닦아야 했다 그리고는 비눗물을 씻어내고 나먼저 서둘로 화장실을 나갔다
아저씨도 잠시후 화장실에서 나왔다
우리는 쇼파에 앉아 아이를 가운데로 놓은체 다정한 시간을 가졌다
같이 티비도 보면서 과일도 먹으며 즐거운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아저씨와 함께할수있는밤은
오늘이 마지막 .... 오늘 힘들었는지 아이가 쇼파에 앉은체 잠이들었다
아저씨는 아이를 들고 아이의 방으로 가서 눕혔다
그리고 어제와같이 아저씨는 침실로 들어갔고 나도 그뒤를 따라들어갔다
아저씨는 침대에 걸터앉았고 나도 그옆에 앉았다
아저씨가 나를 조용히 침대에 눕히더니 샤워후에 입은 추리닝 바지를 그대로 벗겨버렸다
그리고는 서둘러 자신의 바지를 벗더니 그대로 나의 보지안에 넣는것이었다
" 아저씨 왜이리 급해요 ?? "
" 아.. 미안 어젯밤부터 참아와서 .. 미안해 "
밤마다 매일 같이 외로웠을것이다.. 이해못하는건 아니지만.. 내가 왠지 그냥아저씨의
외로움이나 달래는 존재라고 느꼇기때문에 속상한마음이 생겼나보다
나는 침대에 제대로 눕고 다리를 벌렸다
" 저기 불좀 꺼주세요 "
" 오늘은 그냥 하면안될까 ?? 너꺼.. 한번 보고싶은데 "
" 그럼 빨리 보고 할때는 꺼주세요.. "
" 어.. 어.. 그래 알았어 "
아저씨가 내 가랑이 사이로 들어왔다 .. 난 아저씨가 보기쉽게 다리를 살짝 들어올리고
엉덩이를 들어주었다 .. 아저씨는 꼭 10대 사춘기소년 처럼 호기심깊게 나의 성기를
보고있었다 .. 귀여웠다.. 그런모습이 귀여워 이번에는 다리를모아 , 올려주었다
아저씨는 갈라져있는 나의 보지에 손을 가져다대어 위아래로 움직이며 나를자극했다
그리고는 아저씨의 두손이 내 다리를잡고 넓게 벌리게 한뒤 자지를 나의 보지에 맞춰끼웠다
아저씨는 못참겠는듯 서둘러 밖아대었다..
" 아.. 아저씨 .. 부... 불좀 .... "
" 아... 아........ 그.. 그냥하자 .. 아........ 아 미안... 미안해 .. 나 쌀꺼같아 "
3분정도 밖아대다 결국 자지를 빼고 내 털위에 사정을했다
왠지 허무감이 밀려온다..
어제의 느낌이 그리웠다 . 털이 모두 일어슨듯한 짜릿함감.. 아저씨 자지가 내안으로
처음들어왔을때의 느낌 그리고 아저씨의 손이 내 바지를지나 팬티안으로 들어올때의
짜릿함에 비교해봤을때 오늘은 너무 허무했다
아저씨가 휴지를 가지고와 내털위에 정액을 닦아낸다 그리고는 불을끄고 이불안으로 들어왔다
" 아저씨 알지? 나 내일 은 집에 들어가야돼 "
아저씨는 조용히 내가슴만 만졌다..
" 호호, 이제 아저씨 어떻게?? 밤마다 다시 외로움의 시작일텐데 ? "
아저씨는 피식웃더니 나를 끌어 안는다
나는 잠시동안 아저씨의 품에 안기다가 조용히 아래로 다가갔다 ..
잘보이지는 않지만 느낌상 앞에 아저씨의 성기가 있다는것을 안다
아주 천천히... 살짝혀부터.. 아저씨의 성기를 조심히 빨았다 ..
남자의 성기를 빠는건 처음이다.. 그것도 강요가 아닌 단순히 성기를 빨고싶어서
그리고는 조심히 성기를 입안에 넣었다 .. 어떻게 빠는건지는 대충안다
아는대로 내 모든정성을 모아 빨았다.. 이불밖 위에서는 아저씨의 신음이 들린다
아무래도 옆으로 누워 빠는데 불편했다.. 아저씨를 조심히 위쪽을보게 방향을 돌렸다
그리고 이불을 제대로쓰고 아저씨의 성기를 다시빨았다
이불속으로 아저씨의 손이 들어온다.. 그리고는 내머리를 잡았다 ..
아저씨는 내머리를 들어올려 나와 키스를했다 ...
키스후 아저씨는 나를 눕히고 다시한번 나와 관계를 나누었다...
몇일후 ..
요즘 아저씨를 통만나지 못한다.. 나역시 바쁘고 아저씨또한 시간이 그리많지않다
가끔 인터넷통신으로 만나기는 하지만 그것도 잠깐..
가끔 만날때면 아저씨는 자꾸 나에게 무언거 사주고싶어한다 ..
옷이며 가방이며.. 꼭 원조하는것 같은느낌도 받는다 ..
아저씨가 사준것중에 화상카메라가 있는데 요즘 만나지 못할때 쓰인다 ...
처음에는 카메라를 키고 컴퓨터 앞에 앉아 나혼자 벗고 내성기를 만지는것을
보여준다는것이 부끄러웠는데 이제는 꽤 재미있다.. 아저씨도 좋아하는거 같고 ..
아저씨의 욕심이 늘어간다 .. 처음에는 그냥 보여주는것에 만족을 했지만
아저씨가 속옷을 집으로 보냈다 . 이걸입은 모습을 보여달라며.. 물론 택배를
내가받아서 다행이지만 가족들이 받았으면 굉장히 난처할뻔했다.. 물론그때
화를 낸이후 다시는 보내지 않지만.. 아저씨 속옷을 입어봤다.. 이곳저곳이
뻥~뻥 뚫린 망사라 입으면 어떤 모습을 하고있어야 하는지 애매모호하다
얼마전 마지막으로 아저씨와 관계를 맺었다 .. 물론그전에도 가끔만나서 성관계를
가진적이 있지만.. 아저씨가 나를 놀이감으로 대하는것만 같았다 ..
자신의 성기를 내입앞에 당당히 가져다 댄다던가.. 아니면 나를 뒤로눕힌후
항문을 관찰한다....
물론 여기까지의 나의 책임도 있다.. 이만 정리하고 제자리로 돌아오고 싶어졌다..
지금은 그냥 한때의 사춘기의 쾌락을 느꼈다고 생각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