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믈과 유부녀-1
대믈과 유부녀-1
고등학교 시절. 나는 그 당시부터 많은 여자를 두루 섭렵한 것 같다.
여자를 밝히는 것은 아마도 내 부친 영향을 많이 받은 듯했다.
아버지는 서울 졸부라고 표현하면 맞겠다.
농사를 지으시다 땅값이 폭등하면서 농, 밭농사를 많이 짓던 아버지는 졸지에 서울에서도 손가락에 꼽힐 정도의 졸부가 되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동네에서 카사노바로 소문이 났을 정도로 여자를 많이 밝히는 편이고, 첩실이 두 명이나 된다.
그중에서는 내 이복여동생이 탄생하기도 했고.
나. 강진석. 그런 아버지의 영향으로 중등 때부터 이쁜 애들은 거의 두루 섭렵하고 다니고 있을 정도였다.
지금의 내 나이 30세. 아직은 미혼이지만 그런 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
나에게는 위로 샌님을 연상케 하는 두 살 위 형이 하나 있고, 이제 이복여동생은 중학교 3학년이다.
형은 물론 장가를 갔고. 머리 잘 돌아가는 아버지 덕택에 나와 형은 어릴 적부터 우리 이름으로 몇 개의 빌딩을 소유하고 있을 정도로 거부가 되어있다.
그래도 형은 장남이라 강남 쪽을, 나는 강북 쪽을.
아버지는 알고 보면 재산이 거의 없는 듯하다. 형식상으로. 크크.
우리 자식들에게 대부분을 넘겨 놓은 상태인데. 뭘.
내가 아직 장가를 가지 않은 이유는 첫 번째로 내 이 우람한 물건을 한 사람의 소유로 돌리기에는 너무도 아깝고 또 많은 다른 여성들이 손해를 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였다.
후후 너무 심했나. 정말 내 좆은 내가 봐도 큰 편에 속한다. 아니, 대물이라고 칭할만하다.
친구들도 내 별명을 말 좆이라고 불렀을 정도였다.
길이는 20센티미터 정도고 굵기는 한 손으로는 잡힐지가 않을 정도로 굵은데다 타원형으로 약간은 휘어있다.
특히 중심부의 귀두. 좆대가리가 정말 내가 봐도 징그러울 정도로 우뚝하니 굵다.
힘을 주면 아가미가 숨을 쉬듯 꿈틀거리는 것이 정말 로켓포 같은 모양에 대가리는 말 좆을 연상시키는 자지다.
아버지는 형에게 더 많은 재산을 물려주었지만 나에게는 이렇게 우람한 말 좆을 주신 것이다.
그리고 형에게는 공부를 잘하는 머리를 주었지만, 나에게는 여자를 후려칠 수 있는 언변에 마스크를 주었다.
내가 장가를 가지 않은 두 번째 이유는 아직 사랑할만한 여자를 찾지 못했다. 아니, 찾았지만 남의 여자다.
누구의 여자냐고? 그건 바로 형의 여자다. 나에겐 형수라 불리는 나보다 한 살 많은 여자.
학교도 나는 최고 낮은 대학을 졸업했지만, 형수는 일류대학을 졸업했다.
거기에다 형수의 미모는 그 대학 축제에서 5월의 퀸으로 당선이 될 정도로 잘생긴 미모에 쭉쭉 빵빵 몸매를 지녔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심성이 착하고 마음이 여리다.
또한 나에게 첫 조카 수진이를 준 여인. 이제 갓 100일이 지난.
그 점이 더욱 나를 마음에 들게 하는 요인이다.
형수와 형은 연애 반 중매 반으로 맺어진 인연이고, 그러다 보니 그렇게 진한 애정 행위를 나누는 걸 본 적이 없었다.
그것이 나는 단지, 형의 성격 때문이라 생각하며, 아직 형수와 같은 여인을 만나지 못한 게 그 이유 중의 하나이다.
참, 형은 학교 선생이다. 그것도 중학교 선생.
나는 좋은 말로는 미래빌딩 대표. 나쁜 말로는 놀고먹는 백수에다 제비.
그리고 장가를 가지 않은 마지막 이유는 난, 한 여자에게 만족을 못 하는 성격이다.
적어도 그 사건이 있기 전까지는 그런 줄 알았다.
왜냐하면 지금껏 강간하고 간통한 년들을 6개월이 넘게 만나본 적이 거의 손가락에 꼽힐 정도였으니.
몇 번 좆 물을 뿌려대고 나면 이상하게 그다음은 별로였다.
이제, 내 여성 편력을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그때가 중3이었던가.
"야. 진석아. 내일 나랑 교회 갈래?`
"싫어. 인마."
토요일 오후 집으로 돌아오는 중에 짝지인 성경이가 자꾸 교회에 나가자고 조르고 있다.
성경이는 나보다 한살이 어린놈인데 어찌하여 같은 학년이 되었다.
자기 아버지가 서울에서 잘나가는 교회 목사이다. 그리고 교회는 우리 동네에 있었고.
"야. 그럼. 내가 괜찮은 애 하나 소개해줄게."
"그래? 정말이지 너?"
"그럼. 우리 교회 괜찮은 애들 많이 온다."
그 녀석의 꾐에 나는 내일 교회로 가기로 약속하고 그날 교회로 나갔다.
"시부럴…. 무슨 사람이 이리도 많냐?"
"어. 진석아, 여기야."
"응. 사람 되게 많다, 너희 교회."
성경이는 지네 엄마라며 곱게 한복을 입고 인사를 하는 30중 후반의 이쁜 아줌마에게 인사를 시켜 주었고, 꾸벅 인사를 하고 그녀를 다시 본 나는 나도 모르게 내 굵은 자지가 용솟음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런 시부럴. 친구 엄마에게 이게 뭐야."
지나가는데 살짝 풍기는 향수 냄새와 화장품 냄새가 더욱 나를 자극했고 뒤를 돌아보니 한복 사이로 보이는 그녀의 러닝과 브래지어 끈. 그리고 속살이 더욱더 자극적이었다.
그때까지만 해도 난 우리 또래의 애들이랑 그 짓을 많이 했지만 이렇게 아줌마에게 좆이 꼴려보기는 아버지의 첫째 첩인 장선이 엄마에게만 느껴 보았는데.
자리 한쪽을 잡고. 이미 사람들이 꽤 들어와 제 나름대로 기도하고 있었다.
막 시작할 무렵 한 명의 여자가 들어오더니 내 앞자리에 살며시 앉는다.
들어오는 것을 얼핏 보았는데 나이는 한 20대 중반 정도.
그런데 졸라게 이쁘고 특히 약하게 화장을 한 것이 더욱더 매력적이고 아름답게만 보이고.
그런데 헉.
때가 5월이 넘어선 지 그녀의 얇은 블라우스에 주름치마를 입고 왔는데 그 뒤판이 즉, 등 부근이 그대로 다 보이고 있었다.
하얀색 브래지어. 꽃무늬가 아롱아롱 수 놓인 브래지어 끈과 호크가 내 눈앞에서 아른거리고, 그리고 러닝, 반 이상이 자수를 곱게 놓은 듯한 레이스로 이루어진 부드러운 촉감의 러닝이 블라우스에 비춰 내 앞에서 자태를 뽐내고 있었다.
그 사이로 살짝 보이는 속살은 더욱더 뇌쇄적이었고, 그리고 길게 사슴처럼 드러나 잇는 그녀의 하얀 목덜미는 정말 내 자지를 미치게 만들고 있었다.
거기에다. 그녀의 냄새, 화장품 냄새는 내 후각마저 자극하기에 이르렀다.
옆자리에 앉은 성경이가 이 아이, 저 아이를 가리키며 여러 여자애를 찍었지만 이미 내 눈에는 내 앞에 앉아있는 그녀.
나보다 나이가 한참이나 많은 듯한 여인, 그 여인에게 사랑의 느낌이 꽂혀 버린걸.
"성경아. 앞에 앉은 누나는 누구야?"
"응. 저 누나, 지지난달에 우리 교회에서 결혼한 아줌마야. 아저씨가 지금은 교통사고로 병원에 입원했는데 매일 새벽에 기도를 나오는 정말 열렬한 분이야."
"응. 그런데 새벽에도 교회에 모여?"
"그럼."
내 비상한 머릿속에서는 벌써 계산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벌써 새벽에 교회를 나간 지 8일이 되었다.
그사이 나는 그 누나에게 접근을 많이 한 상태이고 그 누나도 나를 자기 동생처럼 귀여워해 주고 있었다. 아울러 내 신심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그 누나 이름은 신영주. 나이는 25세.
아저씨는 교통사고로 앞으로도 일주일여 더 입원해야 할 처지.
접근 11일째, 누나 말로는 내일이나 모레쯤 아저씨가 퇴원한다는데 아직 손도 한번 못 잡아 보았으니.
이제 중학생이 어른을 강간하겠다는 생각 자체가 말이 안 되었지만 한참 성에 눈을 뜨는 나로서는 그 대상이 문제가 안 되었다.
접근 11일째, 그날은 비가 억수같이 내리고 있다. 새벽부터 장마전선이 북상했다고 한다.
갈까 말까 망설이다 마지막 용기를 내어 갔다.
그런데 텅 빈 교회 한쪽에 가만히 앉아 기도를 드리고 있는 그녀.
오늘이 절호의 기회인 듯.
"진석이니?'
그녀가 살며시 나를 바라보았다.
오늘도 여전히 검정계열의 얇은 치마를 입고 온 그녀. 비가 오는 데도 그녀의 냄새는 내 후각을 자극하고.
"응. 누나."
"왜?"
기도하다 말고 나를 바라보았다.
"저, 저."
말이 목 안에서만 맴돌 뿐, 너를 잡아먹어야겠다는 말이 목구멍에서만 맴돌 뿐.
"뭐니. 진석아?"
그녀의 눈이 더욱 커지며 나를 바라보고 있다.
이미 커질 대로 커진 내 자지는 그녀를 잡아먹자고 아우성치는데.
"나, 실은 누나가 좋아서 이렇게 새벽에 나오는 거야."
그녀는 내 말에 피식 웃고 말았다.
"나. 내일부터 안 나올래."
"그랬구나. 그래서 우리 진석이가 새벽기도를 나왔고, 내 옆에 항상 앉았었구나.
누나가 내 손을 살며시 잡았다. 가슴이 쿵쿵거리며 두방망이질하고 있다.
처음으로 잡아본 그 손.
그녀는 내 손을 살며시 잡고서는 다시금 기도를 올리고 있었다.
이거 참, 갑자기 내 발기된 자지가 사그라지더니 이내 그녀를 잡아먹고 싶다는 생각을 머릿속에서 지워지고.
그녀가 진심으로 기도하는 옆모습에. 도저히 그런 용기가 나지 않았다고 하는 편이 맞을 것이다.
"에이. 포기하자. 시부럴."
나는 포기하고, 두 번 다시 교회를 나오지 않겠다고 맹세하면서 누나와 함께 교회를 나왔다.
누나는 나를 보더니 잘 가라는 말을 하고 억수 같은 장대비에 우산 하나를 받치고 교회 마당을 가로질러 가기 시작했다.
"어이..시펄. 방학이라 다행이다. 오늘부터는 잠이나 퍼질러 자자. 내가 여자 하나 잡아먹으려고 미친 짓을 다하는구먼."
그 말과 동시에 하늘을 바라보는 순간, 돌풍이 불어닥쳤다.
그 돌풍은 걸어가던 누나의 치맛자락을 펄럭이게 함과 동시에 누나의 우산이 찢어지도록 만들었다.
순간적이지만 내 시야에 희미하게 들어온 시커먼 누나의 팬티, 동시에 내 몸은 이미 교회 마당으로 내달리고 있었다.
"영주 누나. 괜찮아?"
그녀는 순식간에 비를 험뻑맞은 생쥐모양이었다. 난 얼른 우산을 펴서 그녀를 세웠다.
"누나. 내가 집까지 데려다줄게."
그렇게 한우산 밑에서 그녀와 딱 붙어 나란히 걷게 되었다.
그녀의 집은 다행히도 멀지 않은 곳에 있는 단독주택 1층
"나, 갈게. 누나."
그녀의 집에 다다라서 나는 돌아서려 했다.
"진석아. 너도 옷 다 버렸는데 좀 닦고 가. 그러다 감기들겠다."
그녀는 얼른 거실로 들어가 나에게 수건 한 장을 내밀었다. 난 엉거주춤 거실에서 머릴 수건으로 닦다가 그만 멈추어 버렸다.
머리가 쭈뼛하게 서는 것이. 헉.
내 눈 앞에 펼쳐진 광경. 그건 다름이 아닌 빨래 건조대에 널려져 있는 그녀의 속옷들. 브래지어와 팬티.
여러 모양의 란제리들이 빨래 건조대를 가득 채우고 있었다.
내 좆이 그대로 발기가 됨은 두말할 필요가 없었고, 그녀의 연두색 거들이, 레이스 많은 그녀의 연두색 거덜이 나로 하여금 이성 잃은 동물로 만들기에 충분했었다.
내 바지는 비에 젖어 내 자지가 더욱 뚜렷하게 튀어나왔고 그 광경은 이내 영주 누나도 알아차리게 되었다.
자기 속옷으로 인해 자지가 발기된 어린 총각 때문에 그녀도 당황했는지.
"진석아. 인제 그만 가거라."
"응. 누나."
말은 그렇게 했지만, 여전히 빨래 건조대에서 시선이 떨어지지 않았다.
그녀도 더는 말을 못 하고 자신의 보지를 가리는 팬티를 보고 있는 어린 학생을 옆에서 멍하니 쳐다만 보고 있었다.
"헉. 누나."
"악. 진석아."
순간 내 두 팔은 억세게 그녀를 와락 안고서는 온몸을 비벼대고 있었다.
그녀의 물컹한 젖무덤이 내 가슴께에 닿는 순간 더 이상의 이성은 찾아볼 수가 없고 그녀를 거실에 넘어뜨리고 있었다.
여자가 악을 쓰는 듯했지만 내 귀에는 들리지 않았다.
오직 그녀의 보지를 보기 위한 필사의 몸부림만 있을 뿐.
저항이 조금 있었지만 내 욕구를 막지는 못했다.
역시나 그녀의 팬티는 검은색이었고, 그 검정 팬티 안에는 시커먼 보지 털과 함께 비에 젖은 듯한 촉촉한 그녀의 보지가 나를 보고 있었다.
팬티를 반쯤 내리고는 더는 참지를 못하고 그대로 내 턱주가리를 그녀의 보지 둔덕과 일자 계곡의 시작점에 대고서는 무지막지하게 빨아 제쳤다.
동시에 내 한 손은 내 바지를 벗겨 내리고 있었다.
비에 젖은 탓인지 잘 내려가지 않는 바지를 억지로 벗겨 내리고는 덜렁거리는 좆을 그녀 앞에 드러내 놓았다.
`악. 진석아. 그만."
손바닥만 한 팬티를 마저 벗겨 내리고는 드디어 그녀의 위에 올라타고서는 있는 힘껏 내 좆대가리를 그녀의 구멍에 겨냥해서 밀어 넣었다.
그녀의 외마디 단말 소리가 터져 나와오고.
순간 내 좆도 구멍을 찾지 못하고는 튕기듯 튕겨 나왔다. 약간의 아픔이 좆대가리를 통해 전해오고 있었다.
얼른 내 좆대가리에 침을 바르고는 다시 손바닥에 침을 뱉어 그녀의 보지께에 듬뿍 바르고는 자지를 전진할 준비를 하였다.
그때까지 발악하던 그녀도 그 순간만은 조용해지는가 싶더니 눈을 크게 부릅뜨고서는 나를 바라보았고.
내 좆이 한방에 그녀의 조지를 관통하여 자궁문을 통과하는 순간, 그녀의 외마디 비명이 또다시 터져 나오기 시작했다.
"악. 으악. 아파. 악."
아래를 내려다보니 내 좆은 이미 그녀의 보지 속으로 자취를 감추었고, 오로지 내 치골과 그녀의 보지 둔덕, 내 검은 털과 그녀의 검은 털이 한 몸처럼 양 붙어있었다.
"제발. 진석아. 그만. 하나님께서. 아. 흑."
그 순간 내 펌프질이 가속을 붙기 시작했다.
약간은 무식하다 싶어질 정도로 오로지 그녀의 보지에다 내 좆대를 쑤셔 박기에 급급했다.
그러나 어느 정도의 시간이 흐르자 그녀는 모든 것을 포기한 듯 축 늘어지면서 고개를 돌리고 가만히 있었다.
그녀의 보지에서는 축축한 체액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그 체액이 내 좆대를 잘 움직일 수 있게 도와주고 있었다.
그녀의 몸에서도 여러 반응이 나타나고 있었다.
본인은 그것이 부끄럽고 창피한지 더욱 고개를 돌려 눈을 감아 버렸다.
"아흑..아."
그녀의 짧지 만외마디 교성. 그녀의 보지를 탐하는 내 굵은 좆대에 더욱 핏줄이 서게 하고, 내 좆질은 더욱 빨라지고 있었다.
"으. 헉. 누나. 헉헉."
뭔가가 나올 것만 같은 느낌이 머릿속을 가득 채우고, 난 조금이라도 더 참으려고 머리를 흔들어 제치며 계속 용두질을 가했다.
"헉. 누나, 나, 좆에서 뭐가 나올 거 같아. 허헉..."
"안돼. 진석아. 안에는 안돼."
그러나 그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내 좆대는 힘차게, 정액을 그녀의 질벽과 자궁 가득 뿌려대고 있었다.
"우우, 헉.. 싸버렸어."
좆 물을 싸면서도 못내 아쉬워 계속 그녀의 보지에 대고서는 좆질을 해대고 있는 나를 그녀는 애처롭게 바라보고 있었다.
처음으로 먹어보는 유부녀의 맛.
가 그랬던가. 여자 중에서 제일 맛있는 년은 탤런트도 아니고, 처녀도 아닌, 임자 있는 유부녀라고.
처음 며칠은 혹여나 신고할까, 남편이 찾아오지 않을까 하고 가슴 졸였지만, 그런 걱정에서 벗어나는 순간 정말인 듯했다.
유부녀, 그것도 한참 깨가 쏟아지는 신혼의 새댁을 먹었다는 사실이 이렇게 좋을 줄 몰랐다.
그 일이 있은 지 며칠 동안 그녀를 생각하며 자위했고, 그녀의 얼굴만 떠올리면 자지가 발기되어 미칠 지경이 되었다.
그러나 그녀는 더 이상 나에게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교회를 완전히 떠나 다른 교회에 간 듯.
몇 번을 그녀의 집 앞에서 어슬렁거렸지만, 먼발치에서 덩치 같은 그녀의 남편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을 본 나는 물러 날수밖에는 없었다.
그렇게 유부녀 따먹기는 시작이 되었고, 나의 여성 편력이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