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날은 이상한 날이었다
그 날은 이상한 날이었다
집으로 오는도중... 품종을 알수없는 어느집 흰색 두마리 잡견이 혀를 길게 뽑고 헥헥대며 교미를 나누고 있었고
조금 더가니 전봇대위의 참새까지 위아래로 Z쳐 짹짹대며 짝을 짓는다
실소가 나와 샤워를 하는데.. 욕실안 한구석에서 나방 두마리가 반대편을 보고 하나로 이어져 쾌감을 즐기는듯...
곤충까지도 섹스를 한다....
아 왜이래 하면서 집 옥상으로 가자 으르렁 거리며 ~ 고양이 두마리가 위아래로 겹쳐 교미를 나누다 내가 오는 모습
을 보고 부리나케 한 방향으로 도망간다
아 놔~~ 완전 동네가 발정났구만~ 하며 담배를 피는데 잠자리까지도~~~ 꼬리를 이은채 날아간다
아 저런 미물들 조차도 짝을 찾아 섹스를 하는데 만물의 영장인 다큰 성인남자가 자위로 만족하다니....
정말 분통 터지는 기분이 아닐수 없다
의도치 않게 어느 집 창문으로 시선이 향하는데.. 40대가량의 펑퍼짐한 아줌마가 등을 보이며
윗옷을 갈아입는다
나도 모르게 슬쩍 숨지만... 눈은 뗄수가 없어 지켜보자 살색으로 짝을 이룬 브라자와 세트인듯한
편하게 입어서인지.. 약간은 늘어진 살색 팬티가 하늘거린다
크으~ 아줌마라도... 젖살은 먹음직하네에~ 한번 빨아보면 소원이 없겠다
투덜투덜 ~ 쓰레빠를 질질끌며 발기된 자지를 잡고 집으로 돌아왔다
밤새 낮에 보았던 건너편 아줌마의 뒷모습이 생각나 잠이오질 않는다
훔쳐보는 취향의 악취미는 없었지만 남의 여자의 속살을 봐서그런지 호기심은 더해갔다
며칠뒤 동네를 다니다 익숙한 뒷모습에 눈길이 갔다
파마머리에 내 품에 쏙들어올듯한 체격... 한손엔 비닐봉지를 들고 엉덩이를 실룩거리는데 옥상에서 보았던
여자였다
그 뒤를 따라가며 그날의 속옷을 아직도 걸치고 있을지 궁금해져.. 제대로 걸을수가 없었다
몸을 진정시키기위해 담배하나를 꺼내 전봇대옆에서 피는데 아줌마가 아는 사람을 만났는지 수다를 떤다
슬쩍 얼굴을 보니 .. 그나이대의 얼굴에 나쁘지 않은 외모여서 더더욱... 움직일수가 없었다
그런내가 익숙했는지 나에게 눈길이 닿는게 느껴졌고 나도몰래 다른곳에 시선을 두는사이 아줌마는 집건물로
들어가 올라가고 있었다
똑똑 두드리는 소리에... 대답을 하니 통장이란다
문을열자 그 아줌마였다. 호구조사 할게 있다고 하여 서류 두장정도를 내미는데 문앞에 세워두기도 모해
탁자가 있는 집안으로 들어오라고 했다
아줌마는 경계를 하면서도 자신의 직업적 책임감 때문인지 발을 들여놓는다
생각보다 목소리도 여성스럽고 그 날의 일때문에 내 속은 활활 타오르는데 어찌 할수 없어 안타까울 뿐이었다
난 그래도.... 될데로 되라는 식으로 옷 갈아입을때 조심하셔야 겠어요 나도 모르게 말을 했고
순간 얼어불은 정적감이 집안분위기를 만들었다
슬쩍 눈치를 보니 가만히 무언가를 생각하다 아줌마가 말했다
"나도 그쪽이 나 쳐다보는거 느꼈는데.."
"에에~ 어떻게요?"
나도 모르게 놀라 물었다
"앞에 거울로 그쪽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일부러 볼려고 한건 아닌거 같아 그냥 지나갔는데 ~ ㅎㅎ"
"아 죄송합니다... 그런 일 다신 없을거에요."
"근데 혼자 사시나봐."
"아.. 네에,, 어쩌다보니."
난 어떻게 서류를 체크하는지도 모른채 정신없이 문항에 표시해댔다
"밤에 어찌나 고양이가 울어대는지 .. 개들도 발정기라 난리네요..쫓아두 오고 또오고.."
"그죠.."
무안한듯 말하는 아줌마의 수다에 서류를 내밀어도 갈 생각을 안한다
"저.. 괜찮으시면 ... 음료하나 드릴까요 고생하시는데.."
"ㅎㅎ~ 괜찮은데.... 총각이 주는거니까 하나 마실까요..ㅎㅎㅎ"
아줌마라 그런지 넉살좋게 말을 받으며 음료를 건네받는다
"아주머니는... 결혼하셧죠"
"아구~ 보면 아줌만데 했죠 애도 둘이구.."
날이 더워그런지 골깍골깍 시원스레 음료를 마시며 몸에서 땀냄새가 나에게까지 밀려온다
여자를 하도 굶어서 그런지... 그 땀내까지 매력적이다
등산복같은 위 상의로 질펀하게 솟아난 젖가슴선이.... 내맘을 흔들어댄다
"그래두... 제가보기엔 딱 좋으시던데.."
"에구~ 자꾸 놀리면 못 써요 .. 정말인줄 안다니까..ㅎㅎㅎ"
이런저런 이야기를 내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떠들면서 갈 생각을 안하는게.. 내 용기를 복돋아주었다
"저기... 제가 정말.. 그날일 못 잊어서 그런데... 좀 안될까요"
"뭘요..."
"아시잖아요... 저기... 실례가 안된다면.."
"자꾸 놀리신다... 저 이만 갈게요..고마워요...."
뭉그적 뭉그적 서류를 챙기며 흘려대다 허리를 숙이는걸 같이 주우며 일부러 손을 잡는다
"저... 저 그렇게 나쁜놈 아닌데... 잠시만..잠시만.."
"아이~~ 정말 왜 이래요~~"
은근한 콧소리를 내며 손을 뿌리치지만 싫지않은 기색이었다
난 쇼파로 아줌마를 끌고가 안아대고 옷위로 젖을 만져대자 안되는데~~ 하면서 약하게 밀어대는척을 하다가도
내 손을 거둘생각은 안한다
"아줌마도 내가 보는거 생각나지 않았어요? 나도 한동안 잠 못 잤는데..."
"그게... 그쪽이 담배피며 서서 나 흘끗볼때 좀 그렇긴 하더라..."
"아놔~~~"
난 그말에 안심을 하며 옷속으로 손을 넣자 푹신푹신한 젖이 땀으로 젖어 근적하다
"땀이 많이나서... 별루일텐데.."
"아~ 무슨소리.... 저도... 요즘에 혼자여서 많이 생각났거든요... 빨아두 될까요..."
"아잇~~ 난처하게스리......"
아줌마는 윗옷을 훌훌 올려 벗지는 않고 가슴을 드러나게 한다
난 급한마음에... 브라를 잡고 흔들자 젖 두개가 덜렁~ 하고 밖으로 튀어나와 버린다
"어머~ 총각이 급하긴 한가보다..... 이런 나이든 아줌마 상대해주구..."
"존나 이뻐요...이런 젖 맨날 만지는 아줌마 남편이 부러운데요.."
"칭찬인지 뭔지 모르겠네에~~~"
후욱후욱~ 하며 게걸스럽게 젖을 덜렁거리며 빨자 보기보다 살이 탱탱하게 올라 먹음직 했다
뱃살이 약간 나와 늘어졌지만.... 젖이 하도 육덕져 다른것은 생각나지 않았다
"아줌마.. 요즘에 했어?"
"아니이~ 나도 요즘에 못했어...."
"남편은~ 안해줘?"
"남편이라고 맨날 하나.... 한 가족인데..."
"그럼 내가 해주길 바랬어? 난 매일밤 바랬는데"
뻥카를 쳐가며 설레발을 떨며 사탕발린 말을 해댔다
"ㅎㅎ~ 왜 그래요~ 아줌마한테에~~"
"아우 ~~ 존나 맛있어~~ 좀만 좀만더 먹을게 ~~"
가슴품으로 파고들며 옷속으로 들어갈것처럼 부벼대자 나에대한 경계를 푸는듯이 쇼파 손잡이쪽으로
머리를 뉘인다
"이게 웬일이래~ 소문나면 큰일이야~ 남사스러워서..."
"우리만 아는데 누가 알아요~왜애 들어올때 누가 본거같아?"
"그건 아닌거 같은데.. 그래두우~~"
"누가 물어보면 내가 잘 둘러댈게.... 아 시발 .. 이거 다 벗어"
"아잇~ 창피하게....위에만 위에만 벗을게..."
스스로 윗옷을 올리자 난 발정이나서 발가벗고 다시 아줌마의 똥똥한 몸위로 올라타 얼굴을 부벼대며
키스를 하려하자
"키스는 하지마..... 다음에..."
"ㅎㅎ~ 다음에 또오~~?"
"아... 말 헛나왔어... 입은 안되애..."
아줌마는 킬킬거리며 내가 하는대로 몸을 맡겼고 지금 잘해야 다음에 또 만날수 있을거 같았다
"아우웅~~ 밑에 만져줘... 못참겠어..."
"아깐 만지지 말라면서~ 한번 시동걸리니까 못참겠지..."
"나 이런여자 아닌데... 벗기진 말구우.... 속에 손만 넣어서..."
꾸물꾸물 손을 넣어 팬티속으로 넣자 뜨듯한 보지털이 소리를 낸다
"아 시발 ~~ 존나 넣고싶다~~"
"안되에~ 그럼 클나.... "
"우우우~~~~"
난 아줌마의 저항에도 바지를 벗기고 팬티는 입힌채로..... 팬티위로 자지를 문지르자
너무 흥분한 나머지 좃물이 쏟아져 나와... 팬티위로 쏟아졌다
"아잇~~ 많이두 나왔다.... 보기좋네 .. 젊은 사람이라..."
아줌마도 내 자지가 아쉬운듯 좀 만지다 손을 거둔다
"아줌마.. 이 팬티 내가 가질게 .. 어차피 내꺼 묻어서 못입잖아"
"ㅎ~ 가져서 뭐하게 .. 혹시 변태시나?"
"아~~ 그거 아니구요... 기념으로 응응?"
못이긴척 아줌마는 팬티를 벗었고 그 사이에 보지털에 입을 박고 빨아대자 간지럽다며 몸을 뺀다
주섬주섬 옷을 입고 나가는 아줌마를 보며 이게 웬일이래~ 하며 너털웃음을 지웠고
좃물냄새가 나는 아줌마의 살색 팬티를 코에 갖다대 냄새를 맡았다
그러고 보니.... 그날 입었던 팬티같네....ㅋㅋ
아뭏든 오랜만에 원없이 먹어본 젖맛이 입가에 남아 입맛을 쩝쩝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