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친구들(단편)
아내와 친구들(단편)
친구들에게 따 먹히는 아내
미연이와 저는 2008년에 만났습니다. 처음엔 그다지 호감이 가지 않았으나 금세 정이 들었고, 2009년 11월에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습니다. 미연이가 저를 많이 사랑해 주었고, 때론 집착처럼 느껴졌지만, 저에 대한 진심이 느껴져서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20대 초중반 때 워낙 여성 편력이 심했던 저는 아주 예쁘지는 않지만, 마음씨 착하고, 저에게 헌신하는 미연이가 정착을 할 만한 여자라고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신혼생활이 한 달이 지나게 된 어느 날이었습니다. 다음은 그때의 일들을 적은 것입니다.
2009년 12월의 어느 날
“이야 오래간만에 만났더니 이런 예쁜 분이랑 결혼했구나~”
“제수씨 정말 이쁘시네. 결혼 축하드려요!”
10년 만에 만난 친구 두 녀석이 같이 나온 내 와이프에게 칭찬 연발이다. 별로 친했던 녀석들은 아니지만, 예의상인지 알면서도 와이프에 대한 칭찬을 늘어놓으니 내심 이런 자리 마련하길 잘했다는 생각까지 든다.
오늘 만난 친구들의 이름은 석준이와 명석이다. 며칠 전 우연히 지하철에서 만나기 전까진 10년 동안 왕래가 없는 친구들이었다. 고등학교 졸업 이후 만날 일이 없을 만큼 그다지 친한 친구들은 아니었고, 그냥 같은 반 졸업 동기 정도였다. 일단 서로 노는 부류가 달랐기 때문에 더 친하지 않기도 했다.
난 모범생은 아니었지만, 이른바 양아치라는 부류엔 끼지 않고 재밌는 친구들과 어울리는 걸 좋아하는 스타일이었고, 오늘 만난 두 친구는 말 그대로 학교에서도 찍힌 문제아들이었다. 그런데, 며칠 전 우연히 지하철에서 마주치게 되었고, 결혼했다고 말하자 제수씨 구경 좀 하자며 약속을 잡은 것이다.
그다지 친하지 않던 녀석들이라 처음에는 의아했지만, 나중에 알고 보니 한 녀석이 대부업체를 다니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아마도 나를 통해 뭔가 한 건 건지려는 의도였을 것이다.
밥이나 한 끼 같이 하자는데, 거절하기도 뭐하고 해서 마련한 자리가 오늘 이 자리였고, 그렇게 된 자리가 3차까지 오게 되었다. 평일이었다면 일찌감치 들어갔겠지만, 토요일이고 내심 술도 당겼던 지라 시간은 어느덧 12시가 넘어가고 있었다.
“4차는 어디로 갈까?”
석준이가 술이 모자랐는지 4차까지 종용하고 나섰다. 하지만 아까부터 미연이가 좀 불편해하기도 하는 것 같았고, 나도 내심 그리 편한 자리도 아니었고, 녀석들이 따라준 술에 골이 아팠던 지라 집에 들어가겠다고 했다.
“인제 그만 들어가야지.”
“예, 저흰 그만 들어가야 할 거 같아요.”
그러자 두 녀석이 서운하다는 듯이 말했다.
“얌마 10년 넘게 못 본 사이인데 섭섭하다. 날밤 까야지~”
“그래 우리가 너 너무 반가워서 그런다. 술 한 잔 더 하자.”
우리 부부는 집에 들어가겠다고 다음에 보자고 했지만, 결국 녀석들이 억지로 끌고 간 술자리는 4차까지 이어졌고, 그 자리서 난 잠이 들었다.
정신이 몽롱한 상태에서 중간중간 기억나는 건 친구들이 날 집에 데려다준다며 부축한 일과 택시에 탄 일, 우리 집의 현관문과 침대에 얼굴을 파묻은 일이다.
얼마나 지났을까. 나는 심한 갈증을 느끼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골이 부서질 듯 아파져 왔고, 간신히 자리에서 일어나 앉자, 약간의 구토감까지 느꼈다.
일단 일어나서 물이라도 마셔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옆자리를 살폈는데, 그곳엔 있어야 할 미연이가 보이지 않았다. 화장실이라도 갔나 생각됐다.
일단 물이라도 마실 생각에 문 쪽으로 걸어가는데, 문틈으로 미세하게 거실 불이 들어오는 것이 보였다. 미연이가 거실에서 뭐 하나라는 생각에 문을 열려는 순간 귀에 거실에서 나는 소리가 들렸다.
-질꺽, 질꺽, 탁탁탁... 탁탁탁...-
“아 진짜 완전히 쪼이는데, 진짜 죽인다.“
“야. 제수씨 봐봐~ 자지 빠는 것도 죽인다.”
순간 뒷골에 불이 붙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이건 분명히 명석이와 석준이의 목소리였다. 그렇다면 지금 저 녀석들의 자지에 놀아나고 있을 사람은 단 한 명뿐이었다.
나는 순간 문을 박차고 나가려고 했으나, 밖이 어떤 상황인지 알아보기로 하고 천천히 조금만 문을 열었다. 그리고 거실에서의 광경이 내 눈 안에 들어왔다.
작은 문틈 사이로 명석이와 석준이, 그리고 미연이의 발가벗은 몸이 보였다. 주위에는 미연이와 녀석들의 옷이 지저분하게 벗어져 있었다.
석준이는 소파에 기대어 누워 있었고, 미연이의 머리채를 잡고 위아래로 움직이고 있었다.
미연이는 그 앞에서 머리를 위아래로 움직이며, 석준이의 자지를 빨고 있었다. 그리고 무릎을 꿇고 엉덩이를 명석이의 자지를 허락하고 있었다.
방문이 소파 옆쪽으로 있었던 지라, 난 그 장면을 측면에서 매우 자세하게 볼 수 있었고, 난 순간 다리의 힘이 풀렸고, 당장이라도 뛰어나가 녀석들의 머리를 따버리고 싶었다.
-탁탁탁... 질꺽, 질꺽, 탁탁~~-
“하아... 아~ 아~~ 이러지...아아~~~ 마세요. 남편이 보면... 아아아...”
미연이는 연신 엉덩이를 틀어대며, 명석이의 자지를 피하려 했으나, 명석이는 미연이의 허리를 감싸 쥐고, 연신 박음질을 해댔다.
미연이의 엉덩이가 앞뒤로 출렁거렸다. 녀석의 자지가 앞뒤로 움직일 때마다 미연이의 걸쭉한 보지 물이 거실 바닥에 떨어졌고, 석준이의 자지를 문 입에서는 신음소리가 새어 나왔다. 얼굴을 살짝 찡그리며 반항하는 듯했으나 이미 몸은 녀석들에게 유린당한 지 꽤 됐는지 녀석들의 손길대로 움직이고 있었다.
“아 진짜 남의 여자 따는 맛이 최고라니까. 크크크.”
“아깐 싫다고 반항하더니만 지금은 아주 보지 물을 질질 싸는데~”
“여자들이 다 똑같지, 뭐, 일단 박아버리면 끝이라니까. 크크.”
-짝~ 탁~~ 짜악~-
명석이가 양손으로 미연이의 엉덩이를 때리기 시작했다. 손바닥으로 엉덩이를 때리는 파공음이 거실에 울려 퍼졌다. 미연이가 얼굴을 찡그렸다.
“으. 으음. 하지 말아요. 남편 깨면 어떡해요.”
“깨면 넷이서 같이 빠구리하지 뭐~ 크크.”
“하하하.”
명석이의 말에 석준이가 웃는다.
개새끼들. 입에서 욕이 나올 뻔했다. 지금이라도 뛰쳐나가서 이 상황을 끝낼까도 했지만, 내 이성과는 다르게 몸은 움직이지 않았다. 오히려 몸 한가운데로 피가 몰리면서 내 자지는 점점 커지고 있었다.
“어디 잘 찍히고 있나 볼까?~”
석준이가 소파 팔걸이에 올려놓은 무엇인가를 주웠다. 핸드폰이었다. 녀석은 지금 이 장면을 핸드폰 동영상으로 촬영하고 있는 듯했다.
“크크 잘 찍히고 있네~~~ 어디 제수씨 자지 빠는 얼굴도 찍어보자.”
하지만 미연이는 고개를 숙인 채 석준이의 자지를 입에 물고만 있었다.
“제수씨 이거 인터넷에 뿌리기 전에 얼굴 들고 잘 좀 빨아봐.”
석준이가 핸드폰을 들이밀자, 조금 전의 협박 때문인지 미연이는 석준이의 자지를 입으로 빨면서 고개를 들어 얼굴을 보이게 했다. 동공이 서서히 풀려가고 있는 것이 옆에서도 보였다.
“아 진짜. 큭... 자지 너무 잘 빠는데... 자지 끝이 아주 짜릿짜릿하다.”
“그렇지? 아까 빨려보니까 진짜 죽이더라고 크크크. 싫다고 하면서도 혀끝으로 자지 갈라진 데 싹싹 핥아주던데.”
`아까 빨려봤다니. 도대체 언제부터 저러고 있었던 걸까.`
난 분노를 느끼면서도 어느새 내 자지가 바지를 뚫고 나올 듯이 발기되어 있음을 알았다.
사실 대학교 시절엔 학교 여자 동기를 친구나 형들이랑 돌려먹기도 해 보고, 친구 여친 따보기도 했기에 나도 저 느낌을 어느 정도 이해하는 편이다. 그렇기 때문인지 이런 상황에서도 내 자지는 크게 발기되어 있었다.
“아아 거긴 안 돼요.”
“안되긴 뭐가 안돼. 제수씨, 내가 홍콩 가게 해줄게~~”
명석이가 중지로 미연이의 후장을 쑤시기 시작했다.
사실 미연이의 후장은 내가 몇 번 뚫은 적이 있었다. 여성 편력이 심했던 나는 단순한 섹스에는 만족하지 못하는 편이었고, 어느샌가 섹스하는 여자마다 후장을 시도하곤 했다.
물론 싫다는 여자들이 많긴 하지만, 3분의 1가량은 성공하는 편이었고, 미연이도 10여 차례 정도 후장을 허락했었다. 하지만 워낙 아파했었고, 미연이가 싫어해서 끝까지 삽입한 적은 없고, 자지의 중간 정도까지였다.
-타악.. 탁탁탁... 질꺽질꺽~~~-
처음엔 잘 들어가지 않던 손가락이 자지의 움직임에 따라 십여 차례 정도 왕복 운동을 계속하자 끝까지 다 들어가게 되었고, 다음엔 검지까지 사용하여 손가락 2개를 동시에 삽입하였다. 미연이는 엉덩이를 비틀며 후장에 들어온 손가락을 빼려 했다.
“아... 아아~~ 아파요~~ 제발 살려 주세요.”
“크크... 누가 죽인다고 했나. 이것도 해보면 정말 좋다고, 다음부턴 맨날 해 달라고 할걸?”
난 분노를 느끼면서도, 극심한 흥분감을 느꼈고, 내 자지를 바지 바깥으로 꺼내어 딸을 치기 시작했다.
“혹시 집에 콘돔 있어?”
석준이가 미연이에게 물었다.
“예. 왜요?”
“어딨는데?”
“텔레비전 밑 서랍장이요.”
의외로 미연이가 콘돔 있는 곳을 순순히 가르쳐 줬다. 아마도 질내 사정은 당하고 싶지 않음이리라.
석준이는 들고 있던 핸드폰을 각도를 잘 맞춰서 두고는, 텔레비전 밑 서랍장을 뒤지기 시작했다. 그러자 명석이는 박아대던 자지를 빼고는 석준이에게 물었다.
“너 후장 뚫으려고 그러지?”
“크크. 당연하지. 관장 안 했으니까, 콘돔 끼고 하지 뭐.”
“안. 안 돼요. 그런 건. 후장은 싫어요.”
“제수씨. 한 번만 해봐. 진짜 완전히 간다니까. 제수씨도 원하니까 그렇게 엉덩이 쳐들고 있는 거잖아.”
“크크크. 그렇게 싫다면서 엉덩이는 박아달라고 위로 쳐들고 있네?”
그러고 보니 미연이도 내심 원한 걸까. 후장을 뚫는다고 하면 매번 엉덩이를 빼면서 싫어하던 미연이가 엉덩이를 뒤로 치켜든 채 가만히 있었다.
두 녀석의 조롱이 있었음에도 미연이는 엉덩이를 뒤로 내민 채 보지 물을 흘려대고 있었다. 체념을 한 것일까. 아니면 정말 해 달라는 몸짓일까.
곧 석준이가 콘돔을 찾아 자지에 끼고는 미연이의 뒤쪽으로 다가왔다.
“명석아. 동시에 넣자.”
명석이는 그 말을 듣더니 소파에 기대어 누웠다.
“야, 너 이리로 와서 보지에 자지 좀 끼워봐.”
미연이는 순종적으로 명석이 곁으로 기어갔다.
보지에선 보지 물이 줄줄 새어 나와서 거실 바닥에 떨어졌다.
미연이가 명석이 위에 올라탔고, 손으로 자지를 보지 입구에 맞추고는 천천히 앉았다.
체념을 한 건지, 아니면 어느새 강간당하는 쾌감에 빠진 건지, 미연이는 강제로 붙잡혀서 삽입하는 게 아닌 스스로 명석이의 자지를 보지로 받아들이고 있었다.
“앙~ 아아아~~~”
미연이는 크게 신음소리를 내면서 명석이의 가슴에 자기 가슴을 맞대며 명석이를 껴안았다. 그러자 명석이의 자지를 끼운 채로 후장을 석준이 앞에 내미는 꼴이 되었다.
“이야. 이 년, 동시에 뚫려본 적 있나 본데... 알아서 후장 내미는 것 봐. 크크.”
“그러게. 야, 너 돌림빵 당해본 적 많지?”
“아, 아니에요. 남편이랑 그냥 야동에서 본 거예요.”
“그럼 후장은 해봤어?”
“아니요.”
“썅년, 뻥치네. 완전 개걸래구만. 크크크. 하여튼 후장 맛있게 먹을게요. 제수씨~~~”
석준이가 미연이 뒤에 서서는 후장 구멍에 자지를 맞춘다. 그러고는 앞뒤로 조금씩 움직이면서 귀두를 삽입하려 한다.
“석준아 빨리 넣어라. 나 너 땜에 움직이지도 못하잖냐.”
“알았어 임마. 좀만 기다려.”
석준이가 앞뒤로 좀 더 힘 있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귀두가 후장 속으로 사라지기 시작했다. 그에 따라 내 손도 점점 빨리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 아앙~~ 나 어떡해~~~ 아아앙~~~ 아.. 아파~”
내가 방에 있다는 생각은 하는 걸까. 미연이는 옆집에도 들릴 만큼 크게 흐느꼈다.
나하고 섹스할 때도 저렇게까지 쾌락에 겨운 소리는 내지 않는다.
지금 미연이는 어느새 두 남자에게 당하는 쾌감을 느끼는 것이리라.
난 분노하면서도 극도의 흥분감에 점점 자지가 전에 없이 커지는 걸 느꼈다.
석준이가 미연이의 어깨를 뒤에서 잡는다. 그러더니 한순간 허리를 앞으로 강력하게 들이민다.
“아아악~~~ 아파~~ 안 돼요... 아앙~~~.”
분명히 아파하면서도 원하는 목소리다.
석준이의 과감한 박음질로 자지는 어느새 거의 뿌리까지 박혔다.
석준이의 자지는 꽤 튼실한 크기를 자랑하는 물건이었다. 그런데, 순식간에 석준이의 굵직한 자지가 뿌리까지 미연이의 후장 속으로 사라졌다.
“이거 꽤 뚫려 본 후장인데? 너 솔직히 말해봐. 예전에 후장 많이 해봤지?”
“하..하아...남편이랑은 몇 번 해 봤는데, 그렇게 깊숙이 넣은 건 첨예요...”
이제는 미연이가 고분고분 대답한다.
“크크... 거짓말인 거 같은데? 전에 많이 뚫려 본 후장이야. 크크크. 내가 오늘 후장으로 천국 구경시켜줄까?”
“...”
“크크크 좋으면서 싫은 척하기는. 야 명석아 후장 다 뚫렸다. 이제 같이하자.”
“응.”
명석이와 석준이는 보지와 후장을 동시에 박아대기 시작했다.
명석이의 허벅지를 타고 미연이의 보지 물이 질질 흘렀다. 명석이는 밑에서 미연이의 젖가슴을 양손으로 잡고는 키스를 해댔다. 혀끼리 교차하는 게 적나라하게 보였다.
-질꺽~질꺽~푸욱~~~-
-탁탁탁~ 탁탁탁~~-
“아아앙~~ 아아~~ 아아~~~”
“우리가 맨날 박아줄까?”
“아... 아앙. 안 돼요. 오늘만이에요.”
“오늘만 해준다고 하면 네 몸이 섭섭해할 거 같은데. 크크크.”
“아... 아앙~~ 아아아~~~ 아아앙~~~~~.”
“아 씨발년, 진짜 맛있지 않냐?”
“진짜, 죽인다.”
-탁탁.. 탁 타악, 찌꺽~~찌꺽-
미연이의 보지와 후장이 석준이와 명석이의 자지에 박음질 당하는 소리가 온 거실에 울린다. 내가 할 때는 잘 들어가지 않던 미연이의 후장이 석준이의 자지는 뿌리 끝까지 받아들이고 있었다.
두 녀석은 점점 박아대는 피치를 올리기 시작했다. 어느새 미연이는 도리질을 치며 쾌감에 겨워했다.
미연이의 젖가슴과 엉덩이가 앞뒤로 심하게 출렁거렸다. 그에 맞춰 내 손도 점점 빨리 움직였고, 내 자지에선 맑은 액체가 쉴 새 없이 방바닥으로 떨어지는 게 느껴졌다. 미연이는 동공이 거의 풀려 제정신이 아닌 듯했다.
“어, 엄마. 어떻게 해. 미연이 어떻게 해~~~ 아아앙~~~”
“크크. 야. 이 년. 완전히 갔는데.”
“야 나도 갈 거 같다. 나 먼저 싼다.”
밑에서 박아대던 명석이가 쌀 거 같다며 미연이를 끌어안았다.
“아. 안 돼요. 지금 안에다 하면... 배...배란기... 아아아~~ 임. 임신해...요... 아아앙~~~.”
“크으. 그. 그래 임신해 버려라. 아 씨발 싼다~~~.”
밑에 있던 명석이가 순간 움직임을 멈추고 자지를 미연이의 보지 깊숙이 박았다.
“크윽...”
“아아앙~~ 안 돼. 안. 안에다 하아앙~~싸지 마요 아.”
하지만 명석이는 미연이의 보지에 자지를 깊숙이 넣은 채 움직이지 않았고. 엉덩이에 힘을 주며 마지막 남은 정액까지 미연이의 보지에 쏟아 부었다.
“아아아아아~~~ 아앙~~~”
“크으윽... 씨발년. 확 임신해 버려라. 크크.”
임신할지도 모르는 시기에, 미연이는 처음 보는 남편 친구의 정액을 보지로 받고 있었다.
미연이는 말로는 싫다고 했지만, 표정은 말 그대로 천국에 있는 듯이 쾌감에 찬 표정이었다. 그리고 그 순간에도 석준이는 미연이의 후장을 열심히 쑤시고 있었다.
-탁탁탁탁탁~~~ 타악타악~~~-
“아 씨발 나도 싸겠다.”
석준이가 곧 쌀 것 같다며, 콘돔을 뺐다. 그리고는 미연이의 엉덩이를 들었고, 그 순간 명석이의 자지와 분리된 미연이의 보지에서 명석이의 좆물이 콸콸 쏟아졌다.
“아~ 많이도 쌌네. 존나 미끈거리겠다.”
“크크크.”
석준이는 미연이의 엉덩이를 잡고 보지에 박음질을 시작했다.
그것을 지켜보며 딸을 치던 나도 곧 쌀 것 같은 느낌이 왔다. 하지만 주위에 휴지를 가져갈 틈도 없었고 그러고 싶지도 않았다. 한순간도 놓치고 싶지 않았다. 나는 입고 있던 팬티를 앞으로 끌어당겼다. 최대한 당겨서 자지를 밑으로 좀 숙이니 팬티 밴드 밑으로 자지가 간신히 들어갔다. 그 자세로 계속 딸을 치기 시작했다.
“아 씨발 년아 나도 싼다. 보지에 싸줄게.”
“아~~ 아앙~~ 나 임신하는데... 지금 보지... 아앙...에다가 싸면 임신해 버리는데...아아앙~~~ 안 되는데~~~.”
“아 씨발 년... 존나게 꼴리는 말 하네. 그래 임신해라. 개 같은 년아~~.”
순간 내 자지에서 팬티 안쪽으로 좆물이 쏟아졌다.
자위로 이런 쾌감을 느낀 것은 처음일 정도로 짜릿했다. 그리고 석준이도 곧 미연이의 어깨를 뒤에서 잡은 채 몇 차례 격하게 움직이더니 움직임을 멈췄다. 석준이는 엉덩이의 양쪽 골이 쏙 들어가면서 온몸을 부르르 떨었다. 미연이의 자궁 속으로 석준이의 좆물이 힘차게 뿜어져 나가는 듯했다.
“크... 크으윽….”
“아아앙... 아아앙... 엄마아....”
미연이는 쾌감에 겨운지 고개를 뒤로 제끼며, 등을 활처럼 구부렸다.
“아 진짜 최고였다. 이렇게 맛있는 년은 진짜 간만인데...”
“아 정말 맛있는 보지였다.”
미연이의 얼굴은 동공이 풀린 채 쾌감에 겨운 표정이었다. 그리고 절정의 쾌감에 지쳤는지 우는 소리를 냈다.
“아아... 흐윽... 흑..."
“제수씨. 너무 좋아서 우는 거야? 크크크... 석준아, 이리로 와서 옆에 같이 누워봐.”
석준이는 미연이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고는 명석이의 옆에 누웠다. 미연이의 보지에서 두 녀석의 좆물이 합쳐져 허벅지를 타고 흘렀고, 거실 바닥에 뚝뚝 떨어졌다.
“자~ 우리 자지 좀 빨아봐 제수씨~~ 자지 닦아줘야 집에 가지 우리도~”
미연이는 대답 없이 보지에선 좆물을 뚝뚝 흘리며 기어가더니, 두 녀석의 자지를 번갈아 가며 쪽쪽 빨았다.
-쭙~ 쭈웁~~ 쭙~ 쭈욱~~~-
“아 진짜 마지막까지 끝내주네.”
“큭큭. 이거 완전 죽이는데... 앞으로 우리가 네 보지랑 후장 맨날 쑤셔줄게. 다른 애들한테도 연락해야겠냬.”
“크크크.”
둘은 한동안 뭐라고 떠들더니 동영상을 찍은 핸드폰을 챙기고 옷을 입기 시작했다.
“제수씨 앞으로 우리 말 잘 듣고, 우리가 원할 때 보지만 잘 벌려주면 이 동영상은 그냥 우리만 볼 거야. 우리 나쁜 사람들 아니야. 그냥 제수씨가 너무 예뻐서 같이 빠구리 좀 하고 싶었던 거니까 이해해. 우리가 원할 때 만나주기만 하면 이건 아무 데도 안 뿌리니까 걱정하지 마.”
역시 예상대로 석준이는 동영상을 미끼로 앞으로 계속 자신들의 좆 물받이가 될 것을 요구하고 있었다. 그러면서 내심 금품을 요구하지 않는 것을 다행으로 느낌과 동시에, 미연이가 앞으로 저 녀석들 패거리의 좆 물받이가 된다고 생각하니 왠지 모를 흥분감을 느끼는 자신을 느꼈다.
나는 더 이상 지켜 보고 있다가는 들킬 것 같아 바지를 입고 자리로 돌아와 누웠다. 아까 팬티 속에 쌌던 좆 물이 팬티를 타고 흐르면서 바지까지 적셔 허벅지 부위까지 축축했다.
잠시 뒤 녀석들이 문을 나서는 소리가 들렸다. 밖에서 뭔가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게 미연이가 청소를 하는 듯했다. 그리고는 샤워를 하는지 물소리가 들렸고, 날이 밝아올 때쯤에 내 옆자리에 와서 누웠다.
나는 실눈을 뜨고 옆에 누운 미연이의 얼굴을 보았다. 정말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평온한 얼굴이었다. 난 그 얼굴을 바라보다가 거실 소파에 앉아서 텔레비전을 켰다. 그리고는 1시간여 전에 내 와이프가 다른 남자들에게 좆 물받이가 된 자리에서 서서히 잠이 들었다.
걸레가 되어가는 와이프. 그리고 처제
석준이와 명석이가 미연이를 강간한 지도 어느새 2주가 흘렀다. 비록 한 달 정도의 기간뿐이었지만, 결혼 기간 내내 회식 자리도 신혼 핑계를 대며 일찍 집에 들어오던 미연이가 2주 동안 회식이나 친구들과의 모임 핑계를 대며 5차례나 12시 무렵이나 돼서야 들어왔다.
“뭐 일 하다 보면 모임 같은데도 나가고 해야지. 내 걱정은 하지 마.”
난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은 척, 미연이에게 이해한다는 듯이 말했고, 녀석들의 자지에 범해질 미연이를 생각하며 흥분했다.
아마도 미연이가 늦을 때마다 녀석들과 한바탕 빠구리를 할 것이다. 난 미연이가 내게 전화하고 늦을 때마다 녀석들에게 보지와 후장을 내주는 미연이를 떠올리며 자위를 했다.
하지만 상상을 통한 자위는 더 강한 자극을 원하는 나에게 어느덧 시시한 행위가 되고 말았다. 또한 미연이와 가지는 잠자리도 녀석들에게 후장을 허락한 채 흐느끼던 와이프의 얼굴을 떠올리며 하는 행위일 뿐, 나에게 큰 자극제가 되진 못했다.
난 어떻게든 미연이의 그런 모습을 다시 보고 싶었고, 또한 결혼 기간 동안 잊고 있었던 다른 여자들에 대한 욕망이 끓어오름을 느꼈다. 하지만 와이프를 미행한다고 하더라도 와이프가 녀석들에게 당하는 장면을 확인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리라.
이성적으론 해서는 안 되는 일이란 걸 알면서도, 나의 변태적인 욕구는 점점 강하게 나를 휘어잡았다.
난 고민 끝에 명석이를 불러내서 만나게 되었다. 수치스러운 방법이긴 해도 녀석들에게 부탁하는 방법이 가장 쉬운 방법이리라 느꼈다.
난 명석이를 만나고 나서도 인사 외에는 별다른 말 없이 술을 들이켰다. 명석이도 이런 나에게서 이상한 낌새를 느꼈는지, 내 눈치를 살피며 말을 걸어왔다
“무슨 일 있냐...?”
“...”
“왜 그래? 무슨 일 있어?”
난 자작을 한 소주잔을 한 잔 더 들이켜며, 말을 꺼냈다.
“나 사실, 너희가 우리 집에 왔을 때 있었던 일 다 봤다.”
“응?”
“너랑 석준이가 내 와이프랑 떡 치는 거 다 봤다고. 인마!”
“...”
순간 명석이의 얼굴에 당황하는 기색이 보였다. 잠깐 정적이 흐른 뒤 명석이가 말을 먼저 꺼냈다.
“그. 그랬냐? 미안하다. 우리가 술에 취해 그만 실수했다. 너한텐 정말 미안하다. 우리보고 뭐라고 해도 정말 할 말이 없다. 술 땜에 이성을 잃었나 봐.”
“이성을 잃었다고?”
“그. 그래. 정말 미안하다.”
“술 때문에 이성을 잃었다는 놈들이 계속 내 와이프 불러내서 따 먹었냐?”
“... 그것도 알고 있었어...?”
“...”
명석이가 고개를 푹 숙이더니, 술 한 잔을 들이켰다.
“우리가 어떻게 하면 보상이 되겠니?”
난 잠시 뜸을 들인 뒤 내 원래 목적이던 말을 꺼내기 시작했다.
“내가 이런 말 하는 게 이상하게 들리겠지만, 미연이가 너희들한테 당하는 걸 보고 싶다.”
녀석의 얼굴이 순간 굳어졌다. 하긴 그럴 만도 하다. 누가 자기 와이프를 윤간해 달라고 부탁하겠는가...
“진심이냐...?”
“그래. 그날 너희들이 미연이랑 하는 거 보고 나서는 그걸 다시 보고 싶어 견딜 수가 없다.”
“음. 네가 그렇다면 우리로서야 고맙지만, 워낙 당황스러워서. 알았다. 그렇게 하자.”
명석이와 나는 술자리에서 꽤 긴 대화를 나눴다. 대화가 오가며 명석이도 편안해졌는지, 지난 2주간 자신들 2명 말고도 다른 여러 친구나 거래처 고객들에게 접대용으로 미연이를 돌림빵을 했다는 말도 했다. 그 말에 나는 더욱더 흥분했고, 앞으로는 동영상을 촬영하여 나에게 보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명석이는 물론 흔쾌히 승낙했고, 명석이가 고맙다며 답례로 안마방을 쐈고, 난 오랜만에 미연이가 아닌 다른 여자와 관계를 했다.
명석이는 일주일 뒤에 동영상을 촬영해서 가져다주기로 약속했다.
명석이와의 만남이 있고 난 뒤 3일이 지났다. 난 명석이가 약속한 그날만을 기다리며 나 자신을 달랬다.
오늘도 미연이는 늦는다며 전화했다. 나는 알아서 밥 챙겨 먹을 테니 걱정하지 말라고 했고, 미연이는 미안하다며 전화를 끊었다.
잠시 뒤 문자가 왔다.
-토요일에 제수씨 데리고 사람들 모아서 밤새 돌림빵 놓을 생각이다. 너한텐 친구들하고 놀러 간다고 할 거야.-
-최대한 사람 많이 모아서 돌림빵 놔줘라.-
나는 답장을 보내고, 토요일 밤에 일어날 일을 상상하며 자위를 시작했다. 상상만 해도 정말 짜릿했고, 금세 사정감이 몰려왔다.
-띵동~띵동~~-
“누구세요?”
“처제예요~~ 형부~~~”
바로 싸기 직전이 자지를 간신히 츄리닝 속으로 집어넣고, 문을 열어보니 밖에는 처제가 과일이 든 봉지를 들고 서 있었다.
“놀러 왔죠. 오다가 언니한테 전화해 봤는데 회식이라던데요?”
“응. 그렇다네.”
“신혼인데 집에 일찍 좀 오지. 형부, 우리끼리 먼저 밥 먹어요.”
처제는 일단 밥부터 먹자고 한다. 나도 출출했던 터라 중국집에서 탕수육과 쟁반짜장을 시켰다.
배달시킨 것을 먹고 있자니 자꾸 처제의 가랑이 사이가 눈에 들어온다. 두툼한 보지 둔덕이 스판덱스 바지 표면에 드러나 있었다.
사실 미연이와 사귀던 시절부터 정연이를 한번 먹어보고 싶다고 생각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게다가 아까 전 사정 직전까지 자위를 했던 이유인지 단둘이 된 오늘, 정연이를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졌다.
얼마 전만 해도 단지 생각뿐이었겠지만, 와이프가 친구들 좆 물받이가 된 마당에 그 동생까지 생각해 줄 마음은 없어졌다.
시계를 보니 8시 반이었다. 아내가 놈들에게 좆 물받이 당할, 들어오는 시간이 대략 12시 전후인 걸 참작하면, 대략 3~4시간의 여유가 있었다.
“처제, 우리 술 한잔하자”
난 처제에게 술 한잔 마시자고 했고, 처제도 흔쾌히 응했다. 원래 술을 좋아하지 않고 술도 약한 정연이였지만, 집에 혼자 있는 형부가 불쌍해 보였나 보다.
난 집을 나서자마자 급히 약국을 향해 달려갔다.
“와이프가 몸살감기가 걸린 거 같은데요. 먹고 푹 잘 수 있게 좀 독한 걸로 주세요. 와이프가 알약을 못 삼키니 잘게 갈아주시고요.”
난 약국에서 지은 약과 편의점에서 소주 2병과 맥주 2병을 사 왔다. 돌아오는 길에 한 병을 따서 그 안에 아까 지은 약 2회분을 넣고 잘 흔들어주었다.
나와 정연이는 남은 탕수육과 집에 있던 과자를 안주로 술을 마셨다.
원래 계획은 난 소주, 정연이는 맥주를 마시려 한 거지만, 정연이가 맥주를 천천히 마시는 바람에 계획을 바꾸어 소맥을 해서 같이 마시기로 했다.
소맥하면 잘 넘어가니 그렇게 마시자고 정연이에게 제안하면서 반쯤 남은, 약을 넣지 않은 맥주를 내가 가져와 먹었고, 약이 든 맥주를 새로 따서 정연이에게 계속 소맥을 만들어 주었다.
다행히 정연이는 곧잘 소맥을 마셨다. 맥주병이 줄어들 수록 서서히 눈이 감기는 것을 보았다.
맥주병이 거의 비어갈 때쯤 졸리다며 정연이가 소파에 누웠다. 됐다. 이걸로 준비 끝이다.
시계를 보니 10시 반이다. 하지만 완전히 골아 떨어질려면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한 점을 생각하면 내가 처제를 딸 수 있는 시간은 대략 1시간 정도일 것이다. 마음이 급했다. 나는 최대한 빠른 정리를 위해서 먹은 것들을 치웠다.
난 모든 준비를 끝낸 후 정연이를 바라봤다. 며칠 전, 남편의 친구가 언니를 능욕했던 소파에 동생이 누워 있었다.
난 정연이의 얼굴 앞에서 바지와 팬티를 벗었다. 벌써 자지가 정연이를 따먹을 기대감에 크게 발기되어 끄덕이고 있었다.
나는 정연이에게 다가가 겉옷부터 벗기기 시작했다. 시간이 많다면 처제의 빨통과 보지를 천천히 음미하겠지만, 지금은 시간이 부족했다. 게다가 정연이가 먹은 술은 소주 반병에 맥주 한 병이 약간 넘었다. 먹은 약도 병 바닥에 깔린 양을 생각하면 그다지 많지 않을 것이다. 최소한 깨기 전에 자지를 삽입해야 나머지 일을 진행할 수 있다.
난 속옷까지 거침없이 벗겼고, 곧 실오라기 하나 없는 정연이의 알몸이 내 눈앞에 펼쳐졌다.
유방은 그리 크진 않았지만 자리를 잘 잡고 있었다. 약간 함몰된 듯한 작은 분홍색 유두는 연예 초창기의 미연이를 연상시켰다. 자매라서 그런지 정연이의 보지 털은 미연이의 보지 털처럼 숱이 적고 예쁘게 자라 있었다.
난 정연이의 양 종아리를 잡고 양쪽으로 벌리며 들어 올렸다. 순식간에 정연이의 엉덩이가 들어 올려지며 보지와 후장이 드러났다. 보지는 분홍색일 거로 생각한 내 예상과는 달리 약간 갈색에 음순이 살짝 삐져나와 있었다.
남자 경험은 좀 있는 듯한 보지의 생김새였다. 그리고 약간 끈적해 보이는 점액질이 양쪽 보지 살 사이로 늘어져 있었고, 보지 구멍이 번질거려 보이는 게 의외로 쉽게 삽입이 가능할 듯했다.
“으음...”
가슴이 철렁했다. 정연이가 고개를 돌리며 잠에서 깨는 듯한 소리를 냈다. 난 그 자세로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었다. 10여 초쯤 흐른 뒤, 난 행동을 재개했다.
마음껏 음미하고 싶은 생각이 간절했지만, 시간은 어느덧 11시가 되어가고 있었고, 정연이의 보지에 내 정자를 쏟아부을 시간은 그리 넉넉하지 않았다. 게다가 정연이가 언제 깰지 모르는 일 아닌가.
난 내 자지를 잡고 자지 대가리를 정연이의 보지 입구에 문지르기 시작했다. 음순 사이를 헤집으며 내 사랑스러운 자지의 끝에 번들거리는 정연이의 윤활유가 묻었다.
난 다시 정연이의 양쪽 종아리를 붙잡고 들어 올린 뒤 정연이의 두 다리를 정연이의 가슴 쪽으로 밀어붙였다. 정연이의 몸이 핸드폰 폴더처럼 접혔다. 이런 자세가 한 번에 삽입도 쉽고, 반항도 쉽지 않다.
“으으음...”
정연이가 깰 듯한 움직임이 보였다. 야설이나 야동을 보면 잠이 든 여성에게 삽입해도 깨지 않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난 허리를 움직여 자지 대가리를 보지에 맞췄다. 조금 움직이자, 자지 끝이 정연이의 보지 사이로 쏙 들어가며 맞춰지는 느낌이 들었다.
됐다. 이걸로 처제는 내 여자가 되는 것이다.
난 허리에 힘을 주어 엉덩이를 밑으로 내리찍었다. 술에 취해 젖어 있었는지 빡빡한 느낌이 강하게 들긴 했지만, 생각보다 쉽게 자지의 뿌리까지 정연이의 보지로 들어갔다.
-뿌직-
약간의 헛바람이 들어간 듯한 삽입음이 거실에 울려 퍼졌고, 그 순간 정연이의 두 눈이 번쩍 떠졌다.
-아아악~~~-
나는 아랑곳하지 않고, 정연이의 보지에 자지를 박아대기 시작했다.
-탁탁탁~~ 타악~~ 탁탁탁~~-
“아악~~ 아파~~~ 형부 왜 이래요~~ 아아악~~~“
보지의 쪼임이 굉장했다. 빡빡한 느낌이 강간한다는 쾌감을 느끼게 해줬다.
“조용히 해. 동네에 다 들리겠다. 만약에 미연이가 알게 되면, 언니가 받을 마음의 상처도 생각해야지.”
난 자지를 박아대며 정연이를 구슬렸다.
“예전부터 처제 먹고 싶어서 죽는 줄 알았어. 처제. 정말 맛있다.”
“아아... 아아아~~~형부 제발 이러지 마세요.”
정연이는 몸을 비틀며 빠져나가려고 했지만, 지금 같은 자세로는 소용없는 짓이었다. 난 정연이의 애원에도 불구하고, 정연이의 두 자리를 모아 왼쪽 어깨에 걸치고는 계속 박아댔다. 그러면서 오른손으로는 정연이의 젖꼭지를 빙빙 돌려댔다. 정연이가 내 가슴을 밀어내며 반항했지만, 소용없는 짓이었다.
-탁탁탁~~ 질꺽질꺽~~~탁탁탁-
“아아~~ 아아앙~~~형부... 제발. 아아~~~하지 마세요... 아아앙~~~”
약간의 시간이 지나자, 자지와 보지가 착착 감기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하지 말라는 정연이 애원 속에는 쾌감이 들뜬 신음소리가 섞이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