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와 나 3
이모와 나 3
ㅎㅎ 바로 3부 연재...
재미있으신가요?? 될수있으면 사실적으로 그때 미묘한 감정을 표현하느라..
쓸데없이 얘기가 길어지는 면이 있네염..
하지만 어린 20살 나이에 다가온 음흉한 충격은 그냥 쎅스라고 표현하기에는
저에게 너무 소중하고 아름다운 추억입니다..
넷이서 주섬주섬 챙겨서 나이트를 나왔다.. 시간은 벌써 2시..
누나는 무슨 생각인지 나가자고 결정한 후로 쌀쌀 맞다..
" 철아.. 나중에 보자.. 오늘 즐거웠어.. 연락할께.. "
그러고는 횡하니 가버리신다.. 아 아직 흥분이 가라앉지 안았는데..
역시나 쓸모없는 내 친구 택시비 좀 달란다.. 이섹 그냥 묻을까??
저쪽으로 가서 담배한대 피며 택시비를 건넸다..
" 모냐?? 너만 즐겁냐??? 아놔 너네 이모 이쁘긴한데... 재미없다.. 그누나가 백배낫다..
나는 손도 재대로 못 만졌다.. 아놔 아까 구멍에 들이댔지?? 좋겠다 미진이가 알아줘야 하는데.. ㅋㅋ"
" 니미 .. 나도 그걸로 끝이자나.. 아! 내일 진짜 만나면 나올거지?? "
" 에이.. 설마 그냥 해본 소리겠지.. " 그렇다 그냥 해본 소리일 것이다.. 오늘 잠깐동안의 일은 실수인 것이다..
친구녀석을 보내고 쭈구리고 앉아 있는 이모 옆에 앉았다..
" 담배 하나만 줘봐... " 아무 거림낌 없이 담배와 불을 건냈다..
" 재미있었냐?? 진짜 다컸네.. " 슬쩍 웃으신다..
" 그냥.. 나야 모 항상 배우는 자세로 ㅎㅎㅎ " 나도 뻘쭘한데...
이모가 가자고 재촉한다.. 택시를 타고 집으로 향했다...
역시나 농로를 타고 가긴 힘들다고 그러신다.. 아 이모는 잠이 들었다..
겨우 깨워 택시에서 내렸다... 천천히 걷는데.. 이모가 잠시 머칫 하신다..
" 좀 쉬었다 가자 " "... " 아무말 없이 담배 한대 물었다...
이모가 작은 소리로 뭐라고 중얼거리는 것 같았다..
" 나한테 무슨 말 하는거야?? "
" ...... " 계속 중얼대는 느낌이다...
" 이모... 왜 그래?? " 가까이가서 얼굴을 들쳐 봤다... 눈가에 눈물 자국이다...
" 이모... 왜... 그래...... "
"철아.. 이모 외롭다... 아이들도 없고 혼자서 매일 힘들다... "
"........... 그럼 어떻해??? " 흐느끼는 이모가 너무 안쓰럽다..
흐느끼는 여자를 살짝 안아주는 건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남자의 본능인듯 싶다..
나도 모르게 이모를 살짝 안아줬다.. 아 ~ 그런데 아까의 흥분한 감정이 비슷하게 치밀고 올라왔다..
나도 모르게 좀더 힘을 줘서 안았다... 이모도 나를 안았다...
잠시잠깐의 침묵후 아무이유 없이 키스를 하게 됐다.... 구석진 새벽의 농로에서 추워 죽겠는데 추위보다는
더 중요한 일이 있는듯 우리 둘은 키스를 계속 했다.. 아까의 누나와의 스킨쉽으로 용기가 생겼는지 가슴을 애무했다.. 이모는 부르르 떨었다... 키스와 애무가 한밤중 쌀쌀한 칼바람에도 아랑곳 하지않고 이루어졌다..
가슴은 크고 탐스러웠다.. 어둠속이지만 딱딱해진 유두는 너무 좋다는 느낌을 내가 가득 주었다..
용기가 났다 바지안으로 손을 넣었다.. 이모는 자연스럽게 다리를 벌려 주었다...
" 이모 .. 나가서 잘까??? "
" 안돼... "
" 그럼?? "
" 여기까지만 즐기는 거야... 여기서 할수 있는거만 해 "
나는 그말에 이성을 잃었다.. 나는 이모를 이끌고 더욱 후미진 곳으로 향했다...
이모를 세워둔 채로 이모의 바지를 무릎쯤까지 내렸다.. 이모는 춥지도 안은가보다..
그리고 팬티도 조금 내렸다.. 이모는 편하게 숨쉬고 있는듯 느껴졌다..
손을 대는 순간 애액이 느껴졌다.. 나는 이모를 뒤로 돌리고 입을 상체를 숙이게 하고 아래로 입을 가져갔다..
입김과 애액에서 피어오르는 김을 느꼈다.. 코가 빨개진것도 모른채.. 애액을 탐했다...
얼마나 쎄게 빨았는지 얼마나 만은 애액을 내가 먹었는지 ... 계속 계속빨아댔다... 이모가 그런 나를 잠시 제지했다..
" 잠깐 .. 좀 춥다... 너 지금 넣을수 있겠어?? "
" 어?? 어... "
" 오늘은 빨리 하자 그냥... "
나는 바지를 벗었다... 팬티도 내렸다...이모가 부드러운 손길로 어루만져 줬다...
발기 상태는 20년 동안 가장 빵빵한 상태였다... 껍질이 벗겨질지도 모를 일이였다..
이모가 입으로 살짝 쓰다듬으며 침을 발랐다...
날이 춥고 난장이라 그런지 이모 애액이 금방 말라갔다...
이모가 자기 침으로 꽃잎에 윤할유를 바르기 시작했다..
나는 다시 이모를 뒤로 놓고 다시 입을 가져갔다... 일부러 침을 가득 발랐다...
이모한테서 약간의 신음소리가 났다..
" 철아 .. 지금 하자.. 넣어... 뒤로 하는게 편하겠다... "
나는 아무생각이 없었다.. 넣었다.. 지금까지 찬 바람을 맞고있던 나의 똘똘이는 따뜻한 꽃입숲 사이 동굴을 찾아 들어갔다.. " 아~~~..."
이모는 삽입에 느낌을 표현하는듯 짧은 탄식을 했다.. 나는 아무 생각도 나질 않았다...
그냥 오로지 피스톤운동 온몸이 다 추위를 느끼는 데 나의 허벅지 사이에 있는 사타구니만 따뜻하게 느껴졌고.. 그 따뜻함은 곧 나의 몸 전체로 퍼졌다... 아마 실내에서 했으면 벌써 사정했을 것이다.. 악조건이란것이 오히려 오늘은 도움이 되는듯하다.. 시간이 좀 지나면서 다른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 이모... 너무 좋아... 애널 좀 만져도 될까?? "
" 머??? 애널??? 똥꼬??? "
" 안돼?? "
" 왜 거기다가 해?? "
" 그냥 애널도 애무만 할께 "
" 살살만져.. 거기 쎄게하믄 다친다... "
" 나는 뒤치기 자세에서 바로 아래로 보이는 애널을 엄지 손가락으로 살짝 팅겼다... "
" 아~ " 바로 반응이 온다.. (미진이는 애널하자 그러면 칼로 날 쑤실 기세다... 근데 그게 좋다고 누가 그러던데?)
" 나는 애액을 애널 주위로도 널게 발랐다.. 엄지 손가락을 애널 속으로 찔러넣을듯 살짝 밀어 본다.. "
" 아~ 넣지는마.. 아프다고... " 내손을 쎄게 때린다..
아놔 때리는 것도 흥분이다.. 이상황에서는 모든게 흥분으로 받아 들여진다..
나는 이미 이성을 잃은 개돼지 였다...
엄지 손가락을 뽁 쑤셔 넣었다..
이모 깜짝 놀랐는지 빼려고 앙탈 부린다.. 나는 꼭쪄안은채..
" 여기까지만 넣고 할께... 아 미치겠어... "
이모 이내 포기한듯..
엄지손가락을 약간 움직였다..... 심한 반응이 온다...
" 아~~아아아아아아아" 흥분된 탄식과 함께 허리아래 근육은 이미 이모의 생각과 같이 행동하지 않았다..
계속 된 펌프질과 엄지 손가락의 장난 이모는 울부짓는듯했다.. 한밤중 그소린 누가 들을까 두려울 정도였다..
" 철아.. 다음에도 해 줄거지?? 흑흑... "
무슨 말이었을까?? 다음에도 해줄거라고 묻는건?? 나는 아무대답하질 못했다..
그냥 이모 몸만을 계속 다그치며 나의 즐거움으로 내달렸다..
" .... " 흐느끼는 것같다... 나는 구멍과 애널 둘을 계속해서 탐닉했다...
사정임박을 느꼈다 ... 그냥 사정하기가 싫어졌다... 무언가 하고싶었다..
이모를 돌려 세웠다.. 이모 입 앞에서 손으로 내 똘똘이를 심하게 다그쳤다...
" 아으~~아~~ " 나도 모르는 내 흥분소리가 제대로 나온다..
아~~ 사정.....
오른손 엄지와 검지로 요도 입구를 막았다....
정액이 요도에 가득찬 느낌이 든다... 먼가 중요한 행위가 끝났음을 나도 알고 내몸도 알고 있다..
이모는 반쯤 감긴 눈으로 입을 벌리고 있다... 나는 조심스럽게 똘똘이를 이모 입쪽으로 옮겼다..
나는 정확하게 똘똘이를 이모의 입 속에 깊숙히 넣고 손에 힘을 풀었다..
한꺼번에 나오는 정액.. 나는 요도에 남아 있는 정액도 짜내서 입안에 털어내료 흔들었다...
이모는 입을 벌리고 다 받아냈다.. 추운밤 입김이 스물스물 올라온다...
정액이 얼굴에 튀면 난감할것 같은 나의 순간적인 판단력 지금 생각해도 심히 대단하다..
이모는 한모금 삼키더니 나머지는 구석에 뱉어냈다...
이모가 뻘쭘한지..
" 아프잔아.. "
" 어?? 미안.. "
" 아.. 쓰려... "
그러면서 자신의 애널을 오른손으로 살짝 묻고 가만히 서있는다...
나는 뒤로 가서 살짝 안으며 이모 손을 걷어 내고 내가 손을 오므려 애널있는데를 살짝 덮어 주었다..
미안하다고 말했다.. 잠시 잠깐 그렇게 나는 애널을 애무가 아닌 살짝 어루 만져 줬다..
이모는 겐찬다고 너무 쎄게 움직여서 그렇단다...
우린 뻘쭘하지만 옷을 챙겨입고 집으로향했다...
집에 가자마자 이모 먼저 씻고 자라고 했다..
나는 집밖에서 남은 담배를 열까치 가량 다 태우고 들어갔다..
집으로 들어가는데 이모가 모두 들릴듯한 목소리로...
"철이.. 너 빨리 빨리 못 다니지.. 지금 몇시야??
어린놈이 모하다가 이시간까지 놀러다녀? "
하면서 살짝 웃으며 내방으로 가셨다..
난 그냥 쓴웃음만 나왔다...
난 거실.. 이모는 내방에서 잠을 청하셨다....
3부도 그냥 그렀내염..
참 재미있는 추억이었는데 글로 쓰고 나니 별루인것도 같네염...
각색을 하려 하는데 아 상상력의 한계....
99% 실화라 하면 믿으실라나??
하여간 지억 저편에 있는 아련한 추억입니다...
4부터는 이다음날 이야기로 올려 드릴께염...
난장의 아쉬움을 어떻게 달랠지 기대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