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쩌다보니..1
정말 어쩌다보니..1
스물 여섯의 봉달은 복학생으로서 4학년이며 부동산학과를 다니고 있다. 지금이야 뭐 부동산학과도
인기지만 당시에는 그렇게 인기 있는 학과가 아니었다.
봉달이 군대에 갈 때는 지금처럼 2년이 아니라 더 길었고 그러다 보니 앞뒤로 학기가 잘 맞지 않은 경우
1년 정도 허비하는 경우가 있었고 봉달이 그랬다. 군 제대 후 복학하기 전에 부동산개발 회사에서 하는
설문조사를 한 것이 계기가 되어 그 뒤에 설문조사 일을 여러 번 했고 또 조금씩 부동산개발 쪽의 보고서나
시장조사 등을 하게 되었으며 4학년이 된 지금은 상당히 능숙하면서 또한 아르바이트로 보고서 작성 일을
독립적으로 맡게 되어 하고 있다.
봉달이 사는 자취방은 약간 경사가 진 동네에 있는 단독주택의 반 지하…
반 지하라고 하지만 경사가 져 있어 약간만 반지하이다. 그리고 그의 옆에는 금옥이 자취하는 방이
있는데 금옥이 사용하는 방은 봉달의 방보다 좀 더 크고 잘 되어 있으며 경치가 끝내 줬다. 금옥은
올해 여대4학년생으로 집이 원래 분당이며 1학년 때 기숙사에 있다가 나와 집에서 다닐까 어쩔까 하다가
급하게 구한 방이어서 반 년 정도 있다가 원룸 같은 곳을 구하려 했는데 지금껏 여기서 살고 있다.
원룸보다 넓으면서 리모델링을 하여 깨끗했고 특히나 창 밖으로 내려다 보이는 경관이 끝내 줬기에
계속 있었던 것이다.
금옥은 이쁜 편에 속했고 적당한 키에 성격도 참한 편이었으며 몸매 또한 들어갈 곳은 들어가고 나올 곳은
나왔으며 몇 년간 한 집에 같이 있으니 봉달과 친하게 지낼 수 밖에 없고 서로 속속들이 잘 알고 있다.
금옥이 남자 친구와 사귄 지가 벌써 2년 반이 된 것도, 봉달이 제대 후 여자 친구를 한 반 년 정도
사귀었다가 헤어진 것도 서로 잘 알고 있었다.
그리고 금옥의 부모님 역시 가끔씩 딸 집에 와 보시니 봉달을 잘 알고 있었다.
금옥의 아버지는 사업을 하시고 어머니는 교사 생활을 하다가 집안이 제법 넉넉한 관계로 지금은
가정주부다. 금옥의 아버지는 몇 년간 여기 온 것이 몇 번 안되지만 금옥의 어머니는 자주 오셨는데
성격이 참한 현모양처 같은 분이다.
4월… 금옥은 오늘 동아리 회식이 있어 늦게 들어 오고 흐드러지게 핀 벚꽃이 눈처럼 하얗게 휘날리는 밤…
봉달의 방안에서는 봉달과 금옥 어머니가 함께 티브이를 보고 있었다.
그런데 그 모습이…
벽에 기대어 티브이를 보고 있는 두 사람 앞은 이불이 덮여져 있고 키고 제법 크고 덩치도 있는 봉달은
팔을 둘러 마흔 중반인 금옥 어머니의 등에 두르고 있었으며 그녀는 그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고 있었다.
그리고…
이불 안에서는 봉달의 다른 손이 불룩하고 농염한 금옥 어머니의 유방을 부드럽게 쓰다듬고 만졌으며
금옥 어머니의 손은 봉달의 바지 앞을 만져 주고 있었다.
이렇게 된 계기는 3월 중순.... 그 때 연락도 없이 금옥 어머니는 오셨는데 금옥은 엠티를 가고 없었다.
금옥 아버지와 다툼을 할 때면 금옥 어머니는 금옥에게 오셨는데 그게 몇 번 되었다.
열쇠도 없이 오신 금옥 어머니는 봉달과 같이 식사를 하고 봉달의 방에서 술을 마시다가 한 켠에서
주무셨고 술이 취한 데다가 잠결에 무의식적으로 둘은 끌어 안고 몸을 만진 것이 계기였다.
현모양처 같이 참한 인상에 얼굴도 상당히 미인형인 금옥 어머니는 부끄러운 표정을 보이면서도
그에게 유방을 맡겨 놓고 그의 물건을 바지 위로 만져 주고 있었다. 어쩌면 부끄러움을 느끼고 내성적이며
남편 외에는 다른 남자를 경험하지 않은 금옥 어머니와 장난끼가 있고 털털하지만 여자한테는 좀 쑥맥인
봉달의 성격이 서로 맞아 떨어진 것인지도 모른다. 부끄러움과 쑥맥이 서로의 숨겨져 있는 욕망을
표출하기에 적당한 상대인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게 한다.
옷 위로 만져지는 금옥 어머니의 유방은 볼륨이 있어 손 안 가득했는데 이 방에 오기 전 일부러 얇은
브래지어를 해서인지 손바닥에는 물컹한 유방의 감촉과 오똑 속은 젖꼭지의 촉감이 그대로 느껴진다.
봉달이 유방을 쓰다듬고 오똑 솟은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건드리자 금옥 어머니는 간지럼에 몸을
비틀면서 고개를 약간 들었고 봉달은 그런 금옥 어머니의 붉고 도톰한 입술에 살짝 입맞춤을 했다.
금옥 어머니는 좀 더 그의 넓은 가슴에 더 가까이 안기면서 손바닥을 유방을 주무르는 그의 손등에 대곤
‘ 봉달아~~! 아줌마는 봉달이 네가 만져 주는 게 왜 이렇게 좋은지 모르겠어~~! ‘
‘ 진짜인교~~? ‘
‘ 응~~! 나이도 한참 적은 봉달이가 만져 주는데 왜 이렇게 좋지? 아줌마 미쳤나 봐~~! ‘
‘ 저도 어머니가 무지 좋은교~~! ‘
‘ 그건 아니다~~! 아무래도 젊은 아가씨가 더 좋지 아줌마가 좋겠어? ‘
‘ 정말인교~~! 어머니 유방을 만지게 되면서 젊은 가시내들한테는 눈도 안 가던교~~! ‘
그의 말에 금옥 어머니는 도톰한 입술로 입맞춤을 하고는 바지 위로 만지던 손을 체육복 바지 안으로
넣었고 봉달은 물건에서 그녀의 손 감촉을 느꼈다. 짜릿함이 온 몸으로 번져간다.
마흔 중반의 농염한 유부녀가 주는 느낌은 전에 사귀던 가시내와는 달랐다. 그리고 마흔 중반의 유부녀인
금옥 어머니는 참하면서도 애교가 많은 스타일… 그의 손길에 육체를 꿈틀거리는 모습이 봉달의 가슴을
더 빠르게 뛰게 만든다.
금옥 어머니의 가녀린 손이 굵고도 큰, 군대에서도 동료들이 보고 대물이라고 했던 봉달의 물건을
쓰다듬어 주었고 봉달의 손은 그녀의 물컹한 유방을 주무른다.
그러다가 금옥 어머니가 봉달의 손은 옷 밑으로 넣자 봉달은 더 깊이 넣었고 곧 얇은 브래지어와
매끈한 살결의 감촉이 느껴졌으며 그의 손등에 브래지어가 밀려나고 손 안 가득 부드러운 속살의
유방이 만져진다. 금옥 어머니는 더욱 그의 넓은 가슴에 더 안기면서 그의 물건을 꽉 잡으며
‘ 어쩜 이렇게 큰 지 몰라~~! 금옥 아버지 꺼 두 배는 되겠어~~! ‘
‘ 어머니가 만져 주시니 더 커졌는교~~! ‘
‘ 힘도 얼마나 좋은지… 아~잉~~! 간지러워~~! ‘
금옥 어머니는 말을 하다가 봉달이 젖꼭지를 손으로 비비자 몸을 움츠리면서 애교가 가득 담긴
교성이 흘러 나온다.
어느덧 봉달은 자신의 앞에 금옥 어머니를 앉히고 이불 안에서 불룩한 두 유방을 주물렀고 두 사람의
입술은 밀착이 부드럽게 움직였다. 그리고 가끔 금옥 어머니의 따스하고 부드러운 혀가 그의 입 안에
들었고 봉달은 그런 그녀의 혀를 부드럽게 감아 핥고 빤다.
입술이 떨어지자 금옥 어머니는 약간 부끄러우면서 상기된 표정으로 그를 보며
‘ 요즘 자꾸만 연애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아줌마 미쳤지? ‘
‘ 아닌교~~! 저도 어머니하고 연애하는 기분인교~~! ‘
그러면서 한 손을 내려 치마 아래 허벅지를 쓰다듬었다. 농염하면서도 더 없이 매끄러운 허벅지를
쓰다듬자 그녀는 그가 만지기 좋게 무릎을 약간 세워 준다.
마흔 중반 유부녀의 속살 허벅지를 만지는 그 감촉 맛이란….
다시 위로 손이 올라 온 봉달은 젖가슴을 주무르다가 이불을 걷어 내자 처짐이 없이 불룩하게 솟아 있는
봉우리가 드러났고 금옥 어머니는 살짝 부끄러워하면서도 거부하지 않는다.
봉달은 농염하고 풍만해 보이는 유방을 쓰다듬고 만지면서
‘ 어머니 젖은 정말 이쁜교~~! 감촉도 끝내 주고~~! ‘
‘ 봉달이가 그리 봐 줘서 고마워~~! 난 봉달이가 아줌마 젖 만져 주기 전에는 남자가 만져 주는 게
이렇게 기분 좋은 건지 몰랐었어~~! ‘
금옥 어머니의 말에 봉달은 평소의 장난끼가 약간 섞인 표정으로 속삭였다.
‘ 이렇게 있으니까 어머니가 자꾸 가시내처럼 느껴지는교~~! ‘
그 말에 금옥 어머니는 살짝 눈웃음을 지으며
‘ 봉달이하고 같이 있는 지금 난 금옥이 엄마가 아니라 가시내인 거 몰랐어? ‘
그녀의 두 손이 유방을 주무르는 그의 손등에 밀착한다.
그러다가 금옥 어머니의 속삭임이 들렸다.
‘ 봉달아~~! 여기 누워 봐~~! ‘
봉달이 그녀의 허벅지에 머리를 대고 눕자 금옥 어머니는 자신의 젖가슴을 가까이 대며
‘ 봉달아~~! 아줌마 젖 쫌 빨아 줄래? ‘
‘ 저 번에 좋으셨던교~~? ‘
‘ 응~~! 특히나 혀로 핥아 주는 거… ‘
그 말을 하고는 얼굴을 붉히는 금옥 어머니…
할짝 할짝~~!
봉달은 혀로 둥근 젖무덤을 핥는데 더 없이 살결이 부드러웠고 금옥 어머니는 살짝 눈을 감은 채
입술이 약간 벌어진다.
‘ 아~으~응~~! ‘
입술 사이로 새어 나오는 금옥 어머니의 비음에 봉달은 더욱 더 자신감이 치솟으며 유방을 핥았고
그녀는 그의 머리를 안듯이 한다. 양쪽을 번갈아 가며 핥던 봉달은 마침내 그녀의 젖을 물어 빨기
시작했고 금옥 어머니는 농염한 육체를 꿈틀거린다.
그럭저럭 금옥이 들어 온다는 시간이 다가 온다.
금옥 어머니와의 은밀한 애무와 페팅은 봉달에게 활력소이며 즐거움이었다.
더 이상 진전은 되지 않지만 그건 금옥 어머니도 겁이 났을 것이고 봉달 역시 다른 사람도 아닌
옆방의 금옥이 어머니이니 선뜻 더 나가기 어려웠던 것이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봉달과 금옥 어머니는 점점 더 가까워진다.
봉달은 한 달 동안 준비했던 보고서를 들고 건설사를 찾아 가 설명을 했으며 아르바이트비를 받았다.
일반 컨설팅 회사 같으면 훨씬 더 많이 받겠지만 학생으로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것이니 그것만으로도
만족이었다.
[ 수고했어! 근데 봉달이 너… 점점 실력이 더 느는 것 같다~~?! ]
[ 하하~~! 사장님이 그리 생각해 주시면 말보다 아르바이트비를 좀 더 주십쇼~~! ]
[ 하하~~! 이 친구 이거 넉살은… 아르바이트비보다, 내가 아는 양반이 부동산 개발을 하는데 이번이
새로 한 프로젝트를 들어가는 모양이야. 내가 네 이야기 하니까 한 번 보자고 하니 연락해 봐… ]
[ 알겠습니다요 ]
일의 성격상 이렇게 소개를 받지 않으면 일하기가 쉽지 않은 게 이 업계다.
봉달은 소개해 준 그 양반에게 연락을 하곤 찾아 갔고 두 시간 정도 개발 대상에 대해 이야기를 한 후에
일을 맡기로 했다. 이번에는 기간도 좀 더 걸리고 용역비도 제법 큰 건이다.
어느덧 중간고사가 끝나고 5월 초… 짧은 봄의 황금기였다.
봉달은 수업이 일찍 끝나자 분당으로 향했고 도착하자 5시 정도 되었다.
거기에서 금옥 어머니를 만나 식사를 했는데 화사한 블라우스를 입은 그녀의 얼굴이 봄 꽃 같다.
식사를 하고 나니 어둠이 깔렸고 봉달은 금옥 어머니가 운전하는 차의 옆에 앉았으며 차는 천천히
미끄러져 나간다. 금옥이 아버지는 지방으로 출장을 가셨다고 한다.
한적한 곳에 세워진 차 뒷좌석…
거기에서 봉달은 상체를 숙여서는 치마가 약간 걷혀져 올라가 드러난 금옥 어머니의 탐스럽고 농염한
허벅지를 핥았으며 금옥 어머니는 허벅지를 살짝 벌리고 입술이 살짝 벌어진 채 더운 숨결을 내쉰다.
봉달은 허벅지 여기저기를 핥으면서 손으로는 풍만한 둔부를 쓰다듬었고 손바닥에는 부풀고 탱탱한
탄력감이 가득 느껴진다.
그가 실컷 허벅지를 핥고 고개를 들자 금옥 어머니는 입맞춤을 하고는 눈을 곱게 흘기며
‘ 젊은 총각이 별 걸 다 해~~! ‘
‘ 어머니 허벅지를 볼 때마다 핥아 보고 싶었는교~~! ‘
그러자 금옥 어머니는 그 쪽으로 몸을 돌리더니 백옥 같이 드러난 다리를 그의 다리에 걸치고서
‘ 봉달이는 아줌마 좋아해~~? ‘
‘ 예~~! 엄청 좋은교~~! ‘
‘ 나도 봉달이가 너무 좋아~~! ‘
입술을 포개는 그녀였고 봉달의 입술이 열리며 혀가 나와서는 그녀의 입 안으로 들어간다.
차 안에서 애무와 페팅으로 두 사람의 차림은 많이 흐트러졌다.
금옥 어머니는 허벅지가 드러나고 젖가슴이 삐죽 드러난 모습이였으며 봉달의 쟈크는 열린 채
그 사이로 천정을 보고 굵고 커다란 물건은 핏줄이 툭툭 불거진 채 껄떡거렸다.
‘ 어머니… 저 번에 오셨을 때처럼 그렇게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은디… ‘
금옥 어머니는 어둠 속에서 살짝 얼굴을 붉히면서
‘ 알았어~~! ‘
대답을 한 금옥 어머니는 가녀린 손으로 그의 기둥을 잡고 아래 위로 움직여 마치 자위를 해 주는 것처럼
했고 봉달은 짜릿한 쾌감을 느끼면서 좆은 더 불끈거렸다. 여러 번 그렇게 아래 위로 움직이던
금옥 어머니는 이윽고 상체를 숙이더니 그의 귀두에 도톰한 입술을 대어 문지른다.
입술로 문지르던 그녀는 곧 혀를 내밀어 귀두를 핥았고 봉달은 쩌릿한 쾌감에 발가락에 힘이 들어갔으며
그의 반응에 그녀는 곳곳을 혀로 핥아 준다. 그러다가 봉달은 자신의 물건이 촉촉하고 따스한 구멍 속으로
들어가는 느꼈고 금옥 어머니는 입을 한껏 벌린 채 물었다.
부끄러운지 그에게 모습을 보이지 않으려 고개를 숙인 채 그녀는 천천히 얼굴을 아래 위로 움직였고
봉달은 자신의 좆이 입 안을 드나들면서 온 몸으로 쾌감이 흘렀다.
고개를 숙여 그의 좆을 빨아 주던 금옥 어머니는 입을 떼곤 부끄러운 표정으로 그의 허벅지에 걸터앉아
그의 품에 안겨 들었고 봉달은 나긋나긋한 그녀를 안았다.
‘ 어디 가서 누구한테라도 이거 말하지 마~~! 알았지? ‘
‘ 예~~! ‘
봉달은 고개를 끄덕이고는 금옥 어머니에게 키스를 했고 키스를 하면서 풍만한 둔부를 손으로 쓰다듬었으며
입술이 떨어지자 귀에 대고 속삭였다.
‘ 어머니가 자지 빨아 주는 거 너무 좋은교~~! ‘
‘ 정말~~? ‘
‘ 예~~! 어머니~~! 제 자지 맛은 어떠신교~~? ‘
그러자 금옥 어머니는 입맞춤을 하고는 속삭인다.
‘ 너무 좋아~~! 크고 힘도 세고~~! ‘
‘ 금옥이 아버지 것보다 좋으신교~~? ‘
봉달의 말에 금옥 어머니는 약간 달아오르는 듯한 표정으로 속삭인다.
‘ 응~~! 금옥이 아버지 자지보다 봉달이 자지가 훨씬 더 좋아~~! 으~응~~! ‘
말을 하던 그녀는 둔부를 만지는 봉달의 손길에 비음이 약간 흘러 나왔고 봉달은 박 같은 둔부를 만지며
‘ 어머니 엉덩이는 그냥 보기에도 엄청 매력적인교~~! ‘
‘ 하아~~! 아줌마 엉덩이 매력적이야~~? ‘
‘ 예~~! 매력적이면서 엄청 탐스러운교~~! ‘
‘ 엉큼하기는~~! ‘
곱게 눈을 흘기는 그녀는 그의 손길에 풍만한 둔부를 꿈틀거린다.
‘ 하아~~! ‘
차 안은 끈적한 비음으로 가득 찼는데 봉달은 한 손으로 둔부를 만지고 다른 손으로는 치마 위로
가운데 사타구니를 쓰다듬고 있었다. 넓으면서도 도톰한 두덩의 감촉을 느끼면서 쓰다듬으며
‘ 어…어머니~~! 기분 어떠신교~~? ‘
‘ 하아~~! 부끄러우면서도 좋아~~! 예전에 봉달이가 만나던 아가씨하고 비교하면 어때? ‘
그 말에 봉달은 그녀의 귀에 대고 속삭였다.
‘ 어머니 보지가 훨씬 더 도톰하고 감촉도 좋은교~~! ‘
‘ 하아~~! 나 몰라~~! ‘
금옥 어머니는 그의 목에 팔을 감은 채 더 안겨 들었고 봉달의 손은 뜨거움이 느껴지는
그녀의 비부를 문질렀다.
금옥 어머니와의 은밀한 만남은 봉달에게 즐거운 연애였고 그녀 역시 연하의 젊은 총각과 남모르게
가지는 시간은 그녀에게 활력소였으며 숨겨져 있던 욕망의 분출이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은 점점 더 가까워졌으며 5월 중순 어느 날 마침내 둘은 만나 모텔로 들어갔다.
근육질의 봉달과 굴곡이 있는 육체의 금옥 어머니는 나체였는데 봉달은 엎드린 자세로 허벅지를 활짝
벌리고 있는 금옥 어머니의 두덩을 벌리고 혀를 움직이고 있었다.
‘ 할짝 할짝~~! 어머니 보지 정말 너무 이쁜교~~! ‘
‘ 아~으~응~~! 봉달이가 아줌마 보지를 이쁘게 봐 줘서 고마워~~! 아~응~~! 너무 좋아~~! ‘
봉달이 혀를 움직일 때마다 금옥 어머니는 잘록한 허리와 풍만한 둔부를 꿈틀거리면서 쾌감에 겨워했고
클리토리스와 질을 오가며 핥아 대는 봉달은 그녀의 반응에 더욱 더 혀에 힘을 가했다.
그럴수록 금옥 어머니의 육체는 더욱 더 파닥거렸고…
‘ 아흑~~! 이…이제 그만… ‘
금옥 어머니가 봉달을 끌어 당기자 봉달은 무슨 의미인지 알고는 무릎 자세로 껄떡거리는 좆을
그녀의 얼굴 앞에 내밀자 금옥 어머니는 입을 벌리고 그것을 몇 번이나 빨아댔다.
그리곤 그의 커다란 좆을 손으로 감아 쥐고는
‘ 하아~~! 봉달아… 이 큰 자지… 아줌마 보지에 넣어 줘~~! ‘
봉달은 흥분을 하면서 그녀의 벌렁거리는 질에 박아 넣었고 그녀는 입을 한껏 벌리고 신음을 쏟아 낸다.
한 치의 틈도 없이 밀착되어 있는 봉달의 좆과 금옥 어머니의 보지…
그렇게 결합되어 가만 있는데 어느 순간부터 금옥 어머니의 질이 스스로 꿈틀거리면서 그의 좆을
조여 주고 훑어 주는 것 같았다.
결합된 채로 뜨거운 키스를 나누던 봉달은 입술을 떼고선
‘ 어…어머니~~! 이제 큰일 났는교~~! 금옥이 아버지가 아닌 다른 놈한테 보지를 벌려 주셔서… ‘
금옥 어머니는 뜨거운 눈으로 그를 보고 목에 팔을 둘러 감으며
‘ 하아~~! 괜찮아~~! 나뿐만 아니라 얼마나 많은 아줌마들이 남편 아닌 다른 남자한테 보지를 벌려
주는데~~! 예…예전부터 나도 그래 보고 싶었었어~~! ‘
‘ 으~~! 어머니 보지는 빨판 같은교~~! ‘
‘ 하아 하아~~! 자…자지가 너무 커~~! 찢어질 것 같아~~! ‘
봉달도, 금옥 어머니도 지금의 상황에 흥분하고 달아오르며 뜨거운 숨결을 내쉬었다.
뿌적 뿌적 뿌적~~!
봉달은 천천히 허리를 움직였는데 그의 하체가 금옥 어머니의 두덩에 부딪히고 애액이 마찰 되면서
나는 끈적한 소성이 흘러나왔고 그의 커다란 좆은 애액을 머금은 채 금옥 어머니의 질 깊숙이
박혀 들었다가 빠져 나왔다가 한다.
‘ 아흑~~! 여…여보~~! ‘
‘ 으~~! 제…제가 여보인교~~? ‘
‘ 하아하아~~! 보..봉달이도 이제 나한테 씹 해 주는 남자잖아~~! ‘
봉달은 현모양처같이 참한 금옥 어머니의 입에서 ‘씹”이라는 말이 흘러 나오자 순간 멈칫했는데
금옥 어머니는 자신이 말해 놓고는 부끄러워하며
‘ 하아하아~~! 펴…평소에 금옥이 아버지가 씹이라는 말을 자주 써서… ‘
‘ 듣기 엄청 좋은교~~! 으~~! 다른 놈하고 씹 하니까 어떠신교~~? ‘
‘ 하아하아~~! 조…좋아 죽겠어~! 여보~~! ‘
금옥이 어머니는 그의 등을 끌어 안았고 봉달은 계속 허리를 움직였다.
전에 나이가 두 살 적은 가시내를 사귄 적이 있지만 마흔 중반의 무르익은 유부녀가 주는 쾌락은
비교할 바가 아니었다. 겉으로 보기엔 참한 금옥 어머니지만 그녀의 육체는 성숙했고 무엇보다도
남자가 뭘 원하는지 잘 알고 행위를 맞춰 주는 것이었다.
젊은 혈기의 봉달과 농염한 유부녀인 금옥 어머니는 모텔 침대에서 뜨겁게 불타올랐고
금옥 어머니는 몇 번이나 절정에 올랐다.
뜨거운 쾌락의 시간이 지나고 나서 엎드려 있는 금옥 어머니의 위에 올라탄 봉달의 좆은 그녀의 질 깊숙이
박힌 채 꿈틀거렸고 그녀의 질은 간헐적으로 움찔거리며 조여 준다.
봉달은 그런 자세로 유방을 주무르고 다른 손으로는 머리카락을 쓸어 주며
‘ 어머니~~! 다른 놈하고 씹 해 보니까 어떠신교~~? ‘
금옥 어머니는 고개를 돌려 입맞춤을 해 주고는
‘ 하아~~! 남자하고 씹 한다는 게 이런 건지 몰랐어~~! 죽는 줄 알았어~~! ‘
‘ 저도 끝내 주게 좋았는교~~! ‘
‘ 하아~~! 여보~~! 나… 데리고 씹 하기에 괜찮은 여자야~~? ‘
‘ 그럼요~~! 엄청 좋은교~~! ‘
‘ 하아~~! 그럼 날 봉달이가 데리고 씹 하는 여자로 삼아 줄래~~? ‘
‘ 제가 원하던 것인교~~! ‘
봉달이 그녀의 입술을 핥자 금옥 어머니의 도톰하고 붉은 입술이 열린다.
금옥 어머니와의 깊은 관계는 남이 모르는 즐거움이며 행복이었고 꿀단지를 숨겨 놓은 것 같은 기분이었다.
단지 한 가지 마음에 쓰이는 것은 금옥이….
원래 처음 금옥이 여기 자취방에 왔을 때 봉달은 금옥에게 마음이 있었다.
하지만 선뜻 다가 가지 못했던 것은 쑥맥이었던 것도 있었지만 여러가지로 금옥에게 딸렸던 자신 때문이다.
집안은 말할 것도 없고 예쁜 얼굴에 또 금옥은 제법 명문 대학이지만 자신은 그보다 사람들이 낮게 보는
대학을 다니고 있었던 것도 그 이유 중의 하나이다.
그러다가 좀 지나 금옥에게 얼굴도 잘 생기고 학벌도 좋은 남자 친구가 생겼고 그 후엔 그냥 같은 집에서
자취하는 오빠 같이 대했던 것이다.
그런데 그런 금옥 어머니와 깊은 관계를 맺었으니… 만약 금옥이 봉달이 자신의 어머니를
따 먹은 사실을 알면 어떻게 될까? 상상하기도 싫은 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