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의 맛
미시의 맛
그날도 변함없이 몰팅 중이었다. 별 기대도 없이 몰래 한다는 짜릿함만으로.
처음에는 단순히 일상 이야기를 늘어놓다가 서로 나이를 밝혔는데 무려 10년 이상 차이가 나는 것이 아닌가?
그녀 나이는 40이었다. 난 그냥 이야긴데 어떠려니 하고 말을 계속 이어 나갔는데 당연히 이야기가 섹스 쪽으로 기울었다.
난 나이가 나이니만큼 아랫도리가 뻣뻣할 만큼 항상 기운이 차 있고 그녀는 하고 싶은데 남편이 기대에 못 미치는 흔히 있는 상황이었다.
우선 만나서 영화나 한번 보자고 제의했다. 지금이 아니라 나중에라도. 그런데 그녀의 말.
"말 나온 김에 오늘 퇴근하고 만나. 6시 30분까지 xxx로 갈게."
"와. 성질 한번 급하네요. 알았어요. 그때 거기서 봐요."
난 반신반의하며 약속 장소로 나갔다. 주차장에 서 있는데 렉스턴 한 대가 그리 멀지 않은 곳에 멈추어 섰다.
안에는 선글라스를 낀 세련된 여자 한 명밖에 없었다.
솔직히 그 여자라는 기대는 하지 않았다. 그래서 휴대전화로 전화를 하자, 그 여자가 전화를 받으며 오라고 손짓했다. 좀 당황했다.
"타. 자기 차가 좀 작다고 했지? 이게 편할 거야. 자동차 극장이나 가지?"
조금 자존심이 상하긴 했지만, 그냥 무시하고 올라탔다. 극장에 도착해서 파킹을 시키고 의자를 뒤로 눕혀서 누웠다. 서로 떨어진 채로.
그러다가 분위기가 어색해서 내가 먼저 어깨에 팔을 두르니 살며시 안겨 왔다.
왼팔로 그녀를 감싸면서 부드럽게 키스를 하며 오른손으론 옷 위로 가슴을 애무했다.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가슴이 탄력 있는 가슴이었다.
혀로 간질이고 강하게 빨기도 하면서 입술을 애무하고 오른손은 블라우스 안으로 넣어 유두를 살살 돌려주니 몸이 움찔움찔 떨리는 것이 느껴졌다.
"기분 어때? 자기 가슴 끝내주는데? 깨물어 주고 싶어질 정도로 이뻐."
"빨아줘. 젖꼭지. 나 좋아해. 젖꼭지 빨리는 거."
가슴을 풀어헤치고 브라를 반만 내리고 젖꼭지를 애무했다.
혀로 살살 돌리면서 강하게 빨아보고 유방 전체를 입에 넣고 빨기도 하면서 왼손으론 반대쪽 가슴을 주무르고 입으론 다른 쪽 젖꼭지를 애무하면서
오른손은 그녀의 팬티 위로 가져다가 대었다. 다행히 그녀가 롱스커트를 입고 있어서 쉽게 팬티에 접근할 수가 있었던 거 같다.
"와... 뭐야. 벌써 이렇게 젖었어? 자기 대단한데? 너무 뜨거워,"
살짝 팬티를 옆으로 벌리고 그녀의 꽃잎 속으로 손을 넣어 보니 이건 완전히 홍수였다.
검지를 넣고 살살 간질이다가 가운뎃손가락까지 깊숙이 넣어주니 몸을 배배 꼬기 시작했다.
"헉, 헉, 자기.. 그만 약 올리고 넣어줘. 응? 나 미치겠어. 악!!!"
그녀는 말을 잊지 못했다.
왼손으론 오른쪽 가슴을 강하게 움켜쥐며 입으로 왼쪽 유두를 살짝 깨물면서 오른손으론 끝까지 놓고 한 바퀴 돌려주니 당연히 말을 못 할 수밖에...
"글쎄. 지금 넣어줄까 말까? 난 더 빨고 만져주고 싶은데?"
"하학,하학.. 자기야, 제발.. 응? 미치겠단 말이야.."
"그럼 빨아봐. 만족하게 빨면 넣어줄게. 아니, 쑤셔주지. 미칠 정도로..."
그녀는 갑자기 날 밀치며 자세를 바꿨다.
지금까지는 그녀가 운전석에 눕고 내가 위에 있는 상황이었는데 지금은 내가 조수석에 눕고 그녀가 내 위에 있는 상황이었다.
난 그녀가 청바지를 벗기기 쉽게 엉덩이를 들어 주었다.
그녀는 걸신이 들린 거 같았다. 찢다시피 내 팬티를 내리고 내 물건을 꺼냈다.
"하압... 쭉.쭉.쭉... 쩝.쩝...."
"음. 잘하는데. 더 강하게 빨아봐. 혀도 좀 사용하고."
"후르륵, 후르륵. 쩝. 쩝. 쭈욱. 쭈우욱.."
"이런. 이런.. 미치겠군. 올라와. 빨리.."
난 그녀를 잡아끌다 시피 내 위로 올렸다. 내 앞을 보고 내 무릎 위에 앉는 형태로.
그녀는 내 물건을 오른손으로 잡고 대충 위치를 맞추더니 단숨에 주저앉았다. 얼마나 급했는지 팬티도 안 내리고 그냥 옆으로 대충 밀쳐서 벌리고.
"허억... "
"헉... 자기야. 으응.. 헉.헉.헉."
지금까지 엄청나게 굶주렸는지 허리 돌리는 게 장난이 아니었다.
몇 번의 움직임에 쌀 거 같은 느낌이 들 정도였으나 참으며 그녀의 허리를 강하게 움켜 주며 허리를 위로 튕겼다.
"헉.. 헉.. 헉.. 자기 보지 끝내주는데? 벌써 쌀 거 같아."
"아악, 안돼. 자기 조금 더... 넘 좋아 지금... 더..... 아응. 아응. 엉..."
그녀의 깊은 곳에 자지를 깊게 박아주면서 양손으론 거칠 게 가슴을 움켜쥐고 혀로는 그녀의 목을 빨아 주자
보지의 조이는 정도가 점점 심해지며 소리도 점점 더 커지기 시작했다.
"자기, 아아. 나.. 미치겠어. 응? 아학.. 넘 깊이..깊이.."
"깊이 뭐? 뺄까? 깊이 들어가는 거 싫어? 응? 말해봐. 헉.헉.."
"아니, 억.. 허.. 아니, 싫은 게 아니.. 헉.헉. 아악.. 앙.. 모. 몰라..."
"그럼. 느끼기나 하라구. 헉.헉. 제기랄. 죽여주는 보지로군. 미치겠어. 아윽.."
"자기, 아악, 억..... 나 쌀 거 같아. 아앙....... 몰라.."
"싸. 같이 싸자. 우선 가볍게 한 번 싸고. 나중에 침대에서 죽여줄게. 허헉..."
"악, 나 나와.. 어엉......."
"나도. 우욱.... 아...."
거의 동시에 그녀와 나는 사정을 했다. 사정하고도 한참을 그 자세로 앉아 있었다.
그녀가 먼저 내 위에서 내려오더니 휴지로 대충 뒷정리를 하고 내 물건을 정성스레 닦아 주었다.
"이래서 영계가 좋다니까. 자기 앞으로 내가 전화하면 나와. 알았지?"
영계라니.. 참.. 나도 30이 가까운 나이였는데.
암튼. 나도 오래간만에 몸을 풀고 나니 나쁘진 않았다. 장소가 차 속이라 불편하긴 했지만 가끔은 색다른 것도 좋으니까. 다음은 더 기대된다.
영화는 대충 뒤로 하고 내 차가 세워져 있는 주차장으로 향했다. 너무 늦기 전에 서로 집에 들어가는 것이 좋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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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2학년이었을 때로 기억된다. 그 당시 우리 집은 방 하나를 세를 놓고 있었다.
그 방에는 이혼해서 8살 된 딸이랑 사는 아줌마가 있었다. 나이는 34이었던가?
암튼. 나중에 알게 된 일이었지만 그 아줌마는 너무나도 밝혀서 너무나도 자주 낮에 남자를 불러(애 학교 보내고) 빠구리를 뛰는 바람에
집주인이 싫어해서 이사를 자주 하다가 우리 집에까지, 오게 되었던 것이다.
나도 수업이 없거나 일찍 끝나서 집에 온 경우 몇 번 들은 적이 있다. 소리도 죽이지 않고 크게 지르니 이거 원 듣지 않으려고 해도 그럴 수가 없었다.
하루는 비가 내렸다. 그때 마침 집에 아무도 없었고 그 아줌마도 외출했는지 집에는 나 혼자만 있었다.
그런데 그때 대문 소리가 들리더니 그 아줌마가 허겁지겁 뛰어 들어오는 소리가 들렸다.
갑자기 내린 비라서 그런지 우산 챙기는 것을 잊었던 모양이다.
난 마루에 누워서 TV를 보고 있었는데 현관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다.
"학생, 미안한데 잠시만 나 좀 도와줄 수 없을까?"
"예. 무슨 일이세요? 제가 도와드릴 수 있는 일이라면 도와드려야죠."
"방에 형광등이 나간 거 같은데 혼자서 못 끼우겠어. 좀 도와줘."
형광등이라? 대낮에 무슨 형광등을 갈아 끼워? 좀 이상한 기분이 들었지만 난 아줌마를 따라 방으로 향했다.
그런데 고의인지 아닌지 얇은 면티 하나에 노브라가 아닌가? 거기다가 비를 맞고 갈아입지를 않아서 젖꼭지가 오뚝 선 게 보이는데 이거 미칠 지경이다.
벌써 내 물건은 텐트를 치고 있었다.
`먹어달라는 거야 뭐야?`
의자를 밟고 올라가 형광등을 갈아 끼우면서 아줌마를 힐끔힐끔 살폈다. 적당히 통통한 몸매에 가슴이 진짜 끝내줬다.
아이를 낳으면 쳐진다는데 이건 쳐지기는커녕 브라 없이도 탱탱한데다가 젖꼭지까지 발딱 서 있으니 미칠 지경이었다.
형광등을 갈아 끼우고 나서 내려오면서 일부러 발을 헛디디면서 아줌마를 꽉 안아 버렸다.
아줌마도 순간적으로 나를 부축하는 자세가 되었다.
그때 내 아랫도리는 성이 불끈불끈 나 있었으니 아줌마가 그걸 못 느낄 리가 없었다.
난 엉덩이를 꽉 움켜쥐면서 내 쪽으로 밀착시켰다.
"뭐 하는 거야? 빨리 손 못 떼?"
"노브라에 면티 하나 달랑 입고 유혹한 아줌마가 잘못이죠. 나 미치겠다고요."
그 말과 함께 아줌마를 돌리면서 뒤에서 양손으로 가슴을 잡으면서 엉덩이에 내 물건을 비벼대었다.
"아줌마 젖꼭지도 이미 발딱 서 있네요. 뭐. 좋으면서. 아줌마 색쓰는 소리 들으면서 얼마나 하고 싶었는지 알아요? 한 번만 하죠.
어차피 알려져야 서로 좋을 거 없으니까."
그 말과 함께 목에 살짝 키스하면서 젖꼭지를 살살 돌려주니 신음소리를 내는 것이 아닌가??
"아음.. 안 되는데..."
난 용기를 얻었다. 미리 맘이 없었다면 이런 일을 만들지도 않았을 거 아닌가?
귓불을 계속 빨면서 왼손으론 가슴을 애무하고 오른손으론 치마 아래로 손을 넣어 팬티 위를 만졌다.
뭐야? 벌써 젖어 있잖아? 이런, 이러면서 손 떼라고요? 뗄까요? 진짜?"
"아니, 아니. 계속해. 사실 너랑 하고 싶어서 이런 상황 만들었어. 으음..."
"그럼 그렇지. 그럼 가만있어."
어느새 내 말은 반말로 변해 있었다.
그때만 해도 경험이 별로 없었기 때문에 난 서두르기만 했다.
면티를 가슴 위로 올리고(가슴 하나는 진짜 너무 이쁘고 끝내줬다.) 젖꼭지를 만지면서 한 손은 팬티를 완전히 내리고 보지를 애무했다.
다시 아줌마를 내 쪽으로 향하게 하고 젖꼭지를 입에 물었다.
"아음... 좋아. 빨아줘. 세게..."
"알았어. 빠는 거 좋아하나 보지? 후르륵, 쩝.쩝.. 쪼옥."
"으음.. 아.. 너무 좋아.. 더.. 세게."
난 미칠 것만 같았다. 바로 아줌마를 쓰러뜨리고 위에 올라탔다.
"아니, 아니 살살. 그렇게 하는 게 아니야. 살살해야 여자가 좋지."
역시 경험이 말해주는지 서두르는 날 저지하고 내 자지를 잡고는 살짝 보지에 맞추었다.
"아......흑... 넘 좋아."
그 말과 함께 허리를 돌리기 시작하는데 이건 정말 붕붕 뜨는 기분이었다.
"헉.헉.헉. 좋아? 좋아?"
그 말과 함께 아줌마를 꽉 끌어안고 사정없이 펌프질해 댔다.
"아윽. 악... 살살. 살살. 넘 좋아.. 미칠 거 같아... 악........"
다리를 양손으로 가슴 쪽으로 밀어 올리고 강하게 박아대니 소리가 장난이 아니다. 아마 너무 깊게 들어가서 더 자극되는지도.
난 걱정이 됐다. 집에 누가 오면 큰일이니까. 몇 번을 더 세게 박아넣은 다음 자지를 뺐다.
"아, 왜? 왜? 빨리 다시 넣어. 싫어 빼면..."
"가만있어 봐. 엎드려. 뒤치기로 하자. 그래, 그래. 그렇게."
그녀는 알아서 엎드렸고 난 자지를 히프에 몇 번 문질렀다. 엎드린 채로 그녀가 내 자지를 잡더니 그녀의 꽃잎 속으로 안내했다.
난 엉덩이를 잡고 펌프질을 시작했다.
"철썩철썩, 어.. 기분 좋은데.. 휴... 아줌마 보지 정말 좋은데? 남자들이 줄을 있겠어.."
"하아, 하아. 좋아? 다행이다. 난 늙었다고 싫어할 줄 알았는데. 더 세게. 으응..."
"늙기는. 씨발. 내가 먹어본 여자 중에 최고야. 최고. (얼마 되지도 않았지만, 그 당시는)"
자세가 자세여서 그런지 금방 쌀 거 같았다.
"나 안에 싸도 돼?"
"응. 그런데 지금은 안돼. 더 해줘.... 나 미칠 거만 같아..... 으흑.으흑..."
몇 번을 더 펌프질한 다음 자지를 뺐다. 나올 거 같아서 견딜 수가 없었다. 그리고 그대로 엉덩이를 잡고 입술을 가져다가 대었다.
"가만있어. 내가 빨아줄게. 후루릅. 후릅. 쩝.."
"아악.. 자기.. 넘, 넘... 아~~~~~~~ 미치겠어. 엉...."
난 혀를 가져다가 깊게 넣고 돌려도 보고 전체에 입술을 대고 빨아보기도 하였다.
보지에 털이 그리 많지 않아 빨기는 좋았다.
잠시 그렇게 보지를 빨아주다가 보니 퍼뜩 걱정이 됐다. 누가 오기 전에 끝내야 하니까.
다시 일어나서 자지를 가져다가 대었다.
"오늘은 빨리 끝내자. 나중에 낮에 원 없이 해 보자구."
그 말과 함께 난 아줌마의 양 팔을 잡아 조금 일으켜 앉은 자세로 펌프질을 계속해 대었다.
"아악, 자기.. 넘 자극적이야. 아.... 흑. 엉......."
"아, 씨발, 좋지? 정말 죽이네. 가슴 좀 만지자."
팔을 잡고 있던 손을 가슴 쪽으로 돌려서 젖꼭지를 손가락에 끼고 강하게 돌리면서 귓구멍에 혀를 대고 돌렸다.
"아악. 자기. 나. 나. 지금... 아.... 어엉.............."
그 말과 함께 나도 강하게 처박으면서 그녀의 보지에 사정해 댔다.
사정하고 나서도 잠시 그 자세로 가슴을 만지며 자지를 보지에서 빼지 않고 가만히 있었다.
"어때? 좋았어?"
"휴. 역시. 내 예상이 틀리지 않았어. 전부터 자기랑 해 보고 싶었는데. 다행이야."
"그럼 형광등 일부러 그런 거야? 고장이 난 게 아니고?"
"고장은. 자기 자극하려고 일부러 그런 거지......"
에구. 내가 먹은 게 아니라 잡아 먹힌 기분이었다. 그래도 좋았으니 괜찮지만.
그 후로도 낮이나 집에 아무도 없을 때 그녀랑 자주 즐겼다.
다행히 집에서는 걸리지 않았고 더 큰 방 얻어서 그녀가 이사할 때까지 우리의 관계는 계속되었다.
그녀랑 그 일이 있고 나서부터 나는 점점 더 대담해지기 시작했다.
그전에는 아침이나 저녁에 만나면 간단히 인사만 할 정도였는데
그 후론 사람이 없을 때면 가볍게 가슴을 만진다던가 뒤에서 끌어안고 목에 키스하면서
그녀의 엉덩이 사이에 내 물건을 비빈다든가 하는 일이 아주 자연스럽게 이루어졌다.
일부러 수업을 땡땡이치고 일찍 들어와 그녀와 격렬하게 정사를 나누기가 일수였다.
그녀는 조그마한 식당을 하고 있었는데 저녁에 문을 열기 때문에 낮에는 대부분 집에 있는 편이었다.
어느 날 밤이었다. 새벽 3시? 4시쯤 갑자기 잠이 깨고 나니 잠을 잘 수가 않았다.
멀뚱멀뚱 누워 있다가 옆방 아줌마 생각이 났다.
`그러고 보니 매일 낮에만 먹었지? 하긴, 밤에는 애가 있으니까. 한 번 먹어볼까?`
나는 조용히 일어나 현관문을 열고 밖으로 나갔다. 마루에 연결된 문을 막아놓아서 그 방에 가려면 돌아서 가야 했다.
조용히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니 한쪽에는 애가 자고 있고 한쪽에는 아줌마가 거의 벌거숭이로 자고 있었다.
검은색 브라와 팬티를 입고 자는 모습을 보고 나니 물건이 바지를 뚫고 나올 듯 커졌다.
살며시 다가가 브라 안으로 손을 넣어 가슴을 만지면서 다른 손으로는 팬티 위를 가볍게 문질렀다.
"으응...."
그녀가 나직하게 신음소리를 내며 돌아누웠다. 아마 피곤한가 보다.
어차피 강간도 아니고 알 거 다 아는 사이이므로 망설이지 않고 브라 안으로 더 깊게 손을 넣어
젖꼭지를 잡고 살살 돌려주면서 팬티 안으로도 손을 넣어 계곡을 살살 비벼 주었다.
그녀는 잠결에도 몸이 반응하는지 다리를 벌려 내 손이 움직이기 쉽게 해 주었다.
한쪽 브라 어깨끈을 내리고 입으로 젖꼭지를 물었다.
오른쪽 집게손가락으론 그녀의 보지에 넣었다 빼었다 하면서 젖꼭지를 빨고 만지는 동안 내 자지는 더 이상 커지지 않을 정도로 커지고 말았다.
그녀의 계곡도 이미 촉촉해져서 손가락 넣기가 수월해졌다.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서 팬티를 대충 끌어 내렸다. 브라는 아래로 살짝 내려서 젖꼭지만 나오게 하고....
정말 이쁜 가슴이다. 지금 생각하면 내가 상대했던 여자 중 가장 이쁜 가슴이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로....
다리를 벌리고 보지에 자지를 가져다가 대고 살살 문질렀다.
귀두만 삽입한 상태로 살짝 넣었다가 뺐다 하면서 양손으론 가슴을 주물렀다.
그때였다.
"누구?? 악..."
"쉿. 나야. 자기. 잠이 안 와서.. 조용히 해. 애 깬다."
"뭐야? 미쳤어? 애 자잖아? 헉.. 빼..."
"이미 늦었어. 좋으면서 뭘 그래? 지금 떠들면 진짜 애 깬다? 쉿..."
그 말과 함께 뿌리까지 밀어 넣었다.
"욱.. 아앙... 하.. 자기 안 돼. 낼 낮에 해. 응? 부탁이야.. 흑.. 아..."
"아니 이게 더 자극되지? 가만있어 봐. 빨리할 테니까. 헉.헉. 한 번 볼게. 어디까지 참고 소리 안 내나.."
그 말과 함께 점점 더 빨리 방아를 찧어대자 그녀는 내 등을 힘차게 끌어안고 끙끙대기 시작했다.
그 상황이 나를 더 흥분되게 했다.
"어? 진짜 소리 안 내네? 후후. 어디 보자. 그럼 이거는?"
이 말과 함께 그녀의 엉덩이를 강하게 당기면서 깊숙이 넣고 허리를 돌리기 시작했다.
"아앙. 헉.. 자기야, 하지 마. 응? 나? 어헉.. 휴. 안돼. 미워. 앙.... 나.. 나.."
낮에 하는 것보다는 소리가 작았지만 그래도 안 내는 건 힘든가 보다. 난 허리를 살살 돌리면서 빼다가 강하게 박아 넣고 하는 동작을 반복했다.
"자기 빨리 끝내고 싶어?"
"응. 부탁이야. 낼 하자. 응?"
"그럼 알았어. 빨아봐. 입에다가 싸든가 아니면 나올 거 같을 때 빼서 자기 보지에다 할 테니까."
그 말고 함께 자지를 빼고 일어섰다. 그녀는 앉은 상태에서 내 자지를 열심히 빨기 시작했다.
난 서서 손을 내려 그녀의 가슴을 만지면서 그녀의 입술을 음미했다.
"후르릅. 쪼옥. 쩝. 쩝."
"아음... 좋은데. 그래. 그래. 더 세게 해 봐."
얘기가 자고 있고 그 엄마가 내 자지를 열심히 빨고 있다. 그 상황이 더 나를 미치게 했다.
그래서 그런지 금방 사정을 할 거 같아서 그녀의 머리를 잡고 자지를 뺐다.
"엎드려. 빨리."
그녀가 엎드리자 난 뒤에서 그녀의 보지에 자지를 가져다가 대고 힘차게 움직였다.
가슴을 주무르면서 하다가 자세가 여의찮아 엉덩이를 잡고 찰싹찰싹 때리며 강하게 박아대자 그녀는 신음을 참기가 힘들었는지 이불을 입에 물고 난리다.
"으읍, 우웁. 자기. 으으음. 허헉... 아...."
참을 수가 없었다. 그 순간 그녀의 엉덩이를 꽉 끌어안으며 정액을 그녀의 보지 깊숙한 곳으로 분출시켰다.
"음... 좋았어. 정말 끝내준다. 이제 잘 수 있겠군. 휴...."
"자기 미워, 애 깨면 어쩌려고? 앞으론 이러지 마."
"흠.. 그래 싫었어? 앞으로 네 보지에 하지 말라고?"
"아니. 그건 아니고.. 암튼. 몰라......"
난 그녀를 눕히고 가볍게 키스하면서 그녀의 가슴을 주물러 주었다.
양쪽 젖꼭지를 한 번씩 빨아준 다음 내일 보자며 조용히 방을 나왔다. 그날은 푹 잘 수가 있었다.
그녀와는 거의 2년 동안 관계를 맺었습니다. 2년 후에 더 큰 방을 구해 이사하기 전까지요.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고 연락이 끊기게 되더군요. 뭐 어딜 가던지 좋은 남자 만나서 잘하고 있겠지요.
그 후에 부부가 이사를 왔습니다. 남자는 30대 초반이고 아줌마는 저보다 2살이 많더군요.
시집을 20살에 가서 바로 애를 낳아서 얘기도 둘이나 있었고요.
그런데 이 아줌마는 겉으로는 전혀 아줌마같이 안 보였습니다. 오히려 저보다 어려 보였죠.
평균보다 작은 키에 역시 작은 가슴, 마른 체격. 긴 머리. 완전히 대학 신입생 애처럼 보였습니다. 전에 살던 아줌마랑은 완전히 반대라고 할까요?
그때까지는 설마 그 아줌마랑 섹스를 할 거란 생각은 안 했었죠. 전혀......
문제는 아저씨의 바람기 때문에 생겨났습니다.
아저씨의 직업이 노동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만 다방 아가씨랑 눈이 맞아 버린 거죠.
이사 온 지 얼마 되지 않아서 말이에요.
매일 부부싸움이었습니다. 다방 여자한테 전화가 와서 아줌마가 받아서 알아채게 된 거죠.
던지고 부수고, 매일 아저씨는 술을 마시고 들어오고 또 외박하는 경우도 많고....
그날도 낮에 엄청나게 때려 부수더니 나가더군요. 애들은 아줌마 친정에 맡겨 놓은 거 같고요.
대문을 꽝 닫고 나가는 소리가 나서 그 방으로 가 보았습니다.
"괜찮으세요? 아줌마?"
"응. 미안해요. 학생. 매일 시끄럽게 해서......"
얼굴을 보니 얻어 맞은 거 같더군요. 눈이 시퍼렇게.
안쓰러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옆에 다가가 앉았죠.
"어디 좀 봐요. 어휴... 사람을 이렇게.... 괜찮아요?"
"괜찮아요. 늘 있는 일인데요. 뭐."
그러며 눈물을 흘리는데 너무 가슴이 아프더군요. 살며시 어깨에 손을 올렸죠.
그때까지는 이 여자랑 어떻게 해 볼 거라는 생각은 없었습니다.
"뭐라고 말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힘내세요. 아줌마."
"내가 아줌마 같이 보이나요? 내가 매력이 없나요?"
그 말을 듣고 어떻게 대답을 해야 할지 모르겠더군요. 그냥 나오는 대로 이야기했죠.
"아니요, 아줌마 같지 않아요. 겉만 보면 처녀 같은데요? 아저씨도 금방 깨달을 거예요."
그랬더니 내 가슴에 안겨서 우는 겁니다. 펑펑.
"지금 그년 만나러 갔을 거예요. 너무 속상해요. 이게 무슨 꼴이람. 흑.흑."
모르겠습니다. 그때 왜 내가 키스를 했는지. 아줌마를 살짝 껴안고 키스를 했습니다.
아무런 저항이 없더군요. 처음엔 입을 벌리지 않고 받기만 했는데 계속 입술을 빨았더니 조금씩 받아들이더군요.
그 상황이 되다 보니 처음의 위로해 줄 생각은 싹 사라지고 욕정만 거세게 일어나더군요.
키스하면서 천천히 가슴을 만졌죠.
작았습니다. 하지만 탄력이 있었어요.
옷 속으로 손을 넣어 젖꼭지를 만져보니(개인적으로 가슴, 특히 젖꼭지 애무를 좋아합니다.) 이미 발딱 서 있더군요.
옷을 벗기지는 않고 브라 안으로 손을 넣어 가슴을 애무하면서 계속 키스했어요. 첨과는 다르게 혀를 집어넣어 서로 엉키면서 깊게......
그러면서 아줌마의 손을 잡아 내 자지로 인도했죠. 운동복을 입고 있어서 바로 표가 났을 거예요.
처음에는 살짝 대기만 하더니 조금 지나서는 주물 주물럭거리더군요. 그리고 나선 아예 바지 속으로 손을 넣어 만져줬어요.
"아. 크네? 그리고 너무 딱딱해."
"크긴요. 그냥 보통이에요. 그리고 누나가 너무 예뻐서 딱딱해 진 거고요."
그러면서 누나 바지를 벗겼어요. 하얀색 팬티가 너무 이쁘더군요.
얼마 되지 않아 서로 알몸이 되었습니다.
군살 하나 없더군요. 너무 말랐다고 표현해야 하나? 암튼 가슴이 너무 작았습니다.
하지만 커서 모양이 이상한 거보다 작아도 앙증맞게 이쁜 게 더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