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의 욕망-4
순간의 욕망-4
자 지연씨 이제 우리 둘뿐이구만
네 그렇네요ㅎㅎ
김팀장은 천천히 자리로 걸어가더니 ㄷ자 쇼파의 한가운데에 앉았다
자 지연씨 아니 이제 지연이라고 해야지ㅋㅋ
자 이리와서 앉아봐
김팀장은 옆자리를 튝튝치며 말했다.
지연은 치마를 다시 내리면서 김팀장 옆자리에 앉았다.
뒤로 졋힌 하얀셔츠에 예쁜 가슴 그리고 검정 치마는
세상 남자들을 충분히 유혹하기 충분한 섹기였다.
자 이제 내가 주인이 됬으니.. 일단 내 소중이에게 인사를 해야겠지?
아..네ㅎㅎ..왠지 보기 좀 부끄럽네요
똑똑똑
철커덩
문이 열리고 술과 안주 리어카가 들어왔다
그리고 아주 젊은나이의 알바생이 같이 들어왔다.
그 순간 알바생과 지연이 눈이 마주쳤고
알바생은 바로 시선을 내려 지연의 봉긋한 가슴을 쳐다보았다.
상체를 이미 젖혀져서 봉근한 핑크유두와 같이 밖으로 보여지고 있던 지연은 몸시 당황했고 손으로 급하게 가슴을 가렸다.
아;;술...술이랑 안주왔습니다;;
알바생을 몸시 당황하며 말을 더듬었다
아 그래요 어서와요
김팀장은 살짝 당황했지만 더욱 당황한 지연의 얼굴을 보곤 속으로 즐거워했다.
준비해드릴께요~
알바는 안주와 술을 내리면서 지연을 계속해서 살폈다.
김팀장은 그런 알바를 보면서 지연의 귀에 속삭였다
손 풀고 알바에게 가슴좀 보여줘바 첫 조교잖아ㅋㅋㅋ
지연은 김팀장을 쳐다보고 알바를 쳐다보고 고민했다.
그치만 속으론 엄청 흥분하며 더 보여주고싶은 충동이 일어났다.
지연은 천천히 손을 내려 예쁜 가슴과 핑크색 예쁜 유두를 알바에게 보여줬다.
김팀장이 입을 열었다
어때요ㅋㅋ 예쁘죠 가슴ㅋㅋ 이여자 완전 노출증걸린 여자니까
맘대로 봐도 됩니다 천천히 보세요
아 아닙니다 이만 나가보겠습니다!!;;;
알바는 후다닥 술과 안주는 내려놓고 황급히 자리를 떳다.
허허 부끄러움이 많은 친구구만
지연씨 그럼 하던거 마저 하자구ㅎㅎ
내가 이런날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알아?
ㅎㅎ팀장님이 매번 제어깨 주물러준다고 그럴때부터 이미 알고 있었어요ㅎㅎ 응큼하게 제 가슴보려고 매번 안마해준거죠?
엉? 아 그걸 알고도 일부러 안마 받았던거야? 역시 노출증에 밝히는 여자구만ㅋㅋ 자 한잔 하자고 허허
김팀장은 소주잔 두개에 술을 딸고 지연에게 건네며 말했다.
크으..달다~!! 자 이리와서 내 소중이한테 인사해야지 앞으로 주인으로 모셔야될텐데ㅋㅋ 자 알아서 벗겨서 인사좀 해보지그래
아 네ㅎㅎ
지연은 쓴 소주를 삼키곤 쇼파에 반쯤 기대어 누워있는 김팀장에게로 다가가 다리사이에 무릅을 꿇고 쇼파위에 앉았다.
그리곤 김팀장의 바지 벨트를 풀곤 지퍼를 내렸다.
하얀바탕에 하늘색 줄무늬의 트렁크팬티가 드러났고
잔뜩 화나있는 김팀장의 자지가 텐트를 치고있었다.
팬티에는 하루종일 일하면서 흘린 쿠퍼액과 소변이 묻었는지 팬티 끝자락엔 노랗게 물들어져 있었다.
후우 오늘 더워서 땀좀 흘렸어 좀 후끈후끈하지?
아..네 뜨거워보여요 팀장님..;;
자 팬티위로 먼저 인사 해봐 내가 상상했던 그날이 드디어 왔구만
지연은 대답없이 땀으로 살짝 눅눅해진 팬티위로 손을 가져다 대곤 천천히 김팀장의 물건을 쓰다듬고 주물어보았다.
땀냄새인지 소변이 굳어서 나는 냄새인지 사내냄새가 지연의 코를 타고 흘러들어왔다.
냄새가 좀 날꺼야 흐흐 그래도 인사는 해야지 첫만남인데ㅋㅋ
이제 팬티 위로 키스해줘
네? 팬티 위로요?
응 그래 두번말하게 하지말고 어서
지연은 고개를 내리고 하얀 줄무늬 팬티위로 입술을 가져갔다.
지연의 자세는 엉덩이를 높게 든 자세가 되었고 보지에는 물이 촉촉히 젖어있었다.
얼굴을 가까이 하자 땀냄새와 소변냄새가 섞혀 지연의 코에 깊숙히 들어왔다
쿠퍼액에 젖어있는 김팀장의 텐트 꼭대기에 천천히 입술을 맞췄다.
촉촉한 느낌이 지연의 입술에 자극되었고 쿠퍼액이 입술에 늘어나면서 짠맛이 혀끝에 전해졌다.
김팀장의 자지는 지연의 입술 느낌이 전해졌는지 꿈틀거렸고
쿠퍼액을 뱉어 립스틱이 묻어있는 팬티를 더욱 적셨다.
팀장님 냄새나요ㅠㅠ
허허 당연하지 일을 열심히했으니ㅋㅋ 그러니 깨끗하게 씻어주도록해 조교로서 첫 명령이니까
자 이제 팬티 내리고 내 더러운 자지좀 깨끗히 해줘 지연씨
치이.. 냄새나는데ㅠㅠ
왜 냄새나고 더러운거 안좋아해?
아니요.. 더 흥분되고 좋..죠
허허 지연씨 완전 변녀였구만! 맘에들어 자 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