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담임 선생님 8
우리 담임 선생님 8
불막창을 먹으며 불금을 만들어보자는 동기를 고이 보내고
얼렁 퇴근하여 옷을 갈아입고 선생님이 만나자고 한 그곳에
20분 일찍 도착하여 커피를 사서 기다렸다.
스커트 투피스를 입고 보조속 창문을 열며 웃는 그녀
나 역시 웃으며 보조석에 타서 커피를 건넸다.
여름이니까 아이스커피~
cm송을 따라하며 흥얼거리는 그녀를 보며 어디고 가냐고 물으니
웃으며 운전하는 그녀를 따라 나도 흥얼거리며 불금을 기대했다.
8시 넘어서 도착한 그곳은 내가 졸업한 학교였다.
후문 가까운 곳에 주차를 한 그녀는 웃으며 여기 기억나지?하며
씽긋 웃었다. 나 역시 졸업하고 처음온다고 말하며
여기 왜왔냐고 물었더니 다시 웃으며 차에서 내리는 그녀
그녀를 따라 차에서 내려 모교를 보고있는데 쪽문으로 들어가는 그녀
고3 학생들이 야자를 하는지 3층에는 불이 켜 있었다.
얼렁 그녀를 따라 들어간 강당 건물로 들어가니 그녀가 안보였다.
혹시나 사람이 있을까 몰래 선생님을 부르니
계단에서 이리로 오라며 손짓하는 그녀
조심히 계단을 따라 올라가니 그녀가 멈춘 곳은 강당 옥상 테라스.
흡연자들의 천국이였던 이 곳은 내가 다닐때에도
거의 문을 잠가놓았기때문에 당연히 그런줄만 알았는데
그녀가 번호를 돌리더니 이내 열리는 자물쇠
씩 웃으며 내 손을 잡아 테라스로 나갔다.
이 건물은 대부분 불이 꺼져있기 때문에 건너편 본 건물이
너무나 잘 보였고 간간이 선생님과 학생들이 돌아다녔다.
오랜만에 본 풍경이라 옛날 생각을 하며 바라보는데
뒤에서 앉는 그녀. 고개를 돌리니 바로 키스를 해왔다.
몸을 돌려 그녀를 난간에 기대게하고 찐하게 키스하는데
마치 내가 학생이나 동료 선생님이 된듯 묘한 느낌이 들었다.
훅하고 바지 사이로 들어온 그녀의 손. 이리저리 움직이다가
자크를 열더니 무릎을 꿇고 바로 입안으로 넣었다.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건너편 건물을 보고있는데
예전 학교 화장실에 씌여있던 낙서들이 생각났다.
00 너때문에 또 새벽에 빨래했다...
00 가슴에 얼굴을 묻고 오늘은 빨고 싶어라...
너의 뒷모습에 나는 오늘도 달린다 등등
웃으며 그녀를 보니 뭔생각했냐며 물어보길래
낙서 이야기를 했더니 그녀 역시 알고있었다.
그래서 물어보니 그냥 그러려니 생각하는데
가끔은 야한 생각이 들긴 한다고 하는 그녀
그래서 여기 데려왔냐고 하니 대답은 안하지만 그런듯 보였다.
그녀를 일으켜서 브라를 풀고 가슴을 만지며 그녀를 돌려세웠다.
둘다 환하게 켜져있는 건물을 보며 오른손은 가슴을
왼손으로는 치마를 올리고 스타킹을 내리는데
장소가 장소인지라 쉽게 되지 않았다.
난간을 잡게 하고 스타킹을 벗기려는데 말리고 잘 안되자
아예 팬티부근을 잡아서 부욱 찢었다.
스타킹을 잡아 찢자 놀라며 고개를 돌리는 그녀.
팬티를 옆으로 제끼고 바로 혀로 핥았다.
-으으.. 아..
흐느끼는 그녀를 세워놓고 뒤에서 무릎을 꿇고
그녀의 꽃잎을 빨며 클리토리스를 만졌다.
평소보다 빠르고 많이 흐르는 그녀의 샘물을 마시며
그녀의 뒷모습을 바라보니 심하게 떨며 학교를 보고있었다.
바로 일어나 바지를 살짝 내리고 바로 그녀의 동굴로 삽입
윽 하며 어깨를 들썩이는 그녀의 고개를 돌려 키스를 했다
한참을 그녀의 뒤에서 쑤시다 그녀의 뒷머리를 잡고 움직이자
더 크게 몸을 떠는 그녀. 신음소릴를 참으며 흐느끼고 있었다.
나 역시 생각지 못한 곳에서의 섹스라 평소보다 더 빠르게 흥분했고
그녀가 갑자기 몸을 숙이며 땅을 짚고 버티는 자세를 취하자
급격하게 나 역시 오르며 그녀의 엉덩이를 때렸다
찰싹 하는 소리와 함께 더 크게 몸을 떠는 그녀를 보며
더 빠르게 양손으로 그녀의 허리를 잡고 왕복운동
햐안 폭죽이 터지고 그대로 정지하여 건너편 건물을 멍하니 바라봤다
아무도 지나다니지 않는 복도가 보이고 다시 고개를 아래로 떨구니
아직까지 몸을 떨고있는 그녀.
스타킹은 이리저리 찢어져있었고
그녀의 꽃잎에서 하얀 폭죽이 떨어지고 있었다.
그녀를 일으켜 숨을 고르며 가만히 안고 있었다.
흥분이 가라앉고 차분해지고 제정신이 돌아오자
그녀는 놀라며 스타킹을 벗으려고 몸을 숙였다.
내 쪽으로 엉덩이가 삐죽 나오자 다시 허리를 잡고 다시 삽입
놀라는 그녀를 양손으로 누르며 다시 힘차게 돌진
난간 벽을 잡고 몸을 일으키는 그녀가 어느덧 상체를 다 세웠다.
다시 건녀편 복도를 바라보며
- 00아 좋아?
- 어 미칠것 같아 으으윽..
- 왜 여기 오자고 했냐?
- 전부터 가끔 상상했는데..
- 뭐라고? 다시 말해봐
- 그냥 가끔 자위하다 생각했거든
- 리얼로 하니까 좋냐?
- 좋긴한데 중독될까봐 무서워
- 다른데 찾으면 되지
나도 여기 아는 사람 만날까봐 무섭다
봐봐 작아질라 하잖아 ㅋㅋ
- 정말?
- 아 몰라 아 근데 진짜 너 섹시하다
한참을 뒤에서 공격하다 그녀를 돌려세워 벽에 기대게 하고
한쪽 다리를 들어 키스하며 다시 열심히 운동
그녀는 침을 흘리며 미친듯이 키스하다 다시 몸을떨기 시작했고
그 모습을 보며 나도 다시 두번째 폭죽이 올라오는 것을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