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에게 남친을 만들어주었다
와이프에게 남친을 만들어주었다
핸드폰으로 쓰느라 문단이 짧거나 다소 글 자체가 짧을수 있습니다!
글고 처음 써보는거라 시간의 흐름대로 써볼테니 참고해주세요ㅎㅎ
지금은 와이프랑 결혼한지 1년정도 된 아직 신혼부부입니다.
결혼전에 연애는 한 4년정도 했는데 중간의 어떤 사건으로 인해 네토에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그 사건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자면..
저는 전문대를 다니다가 군대를 다녀와서 노가다를 하던 도중이고,
와이프는 대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의 어떤 기업에서 인턴을 하던중입니다.
제가 노가다를 하느라고 많이 멀진 않았지만 지방에 있었고, 와이프가 회사에서 회식을 하고 간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사실 회사 분위기가 괜찮고 와이프도 사회 초년생이라 신나게 일하는 도중이라 기분 나쁜 내색없이 잘 다녀오라고 하고 저는 일찍 잠에 들었습니다. 근데 다음날 아침에 연락을 하는데 안받길래 걱정하고 있는데, 페이스북 메신져로 연락이 오더군요.
와이프 : 아 미안해 회식하면서 술 많이먹고 핸드폰을 물에 빠트렸어ㅜㅜ
나: 아 그러면 집에서 전화라도 주지 그랬어!
와이프 : 술 너무먹어서 정신없어서 연락을 못했네.. 미안..
나 : 알겠어... 술먹고 집에는 잘 들어간거지?
와이프 : 응 별일없이 잘 들어갔어. 자기는 일 잘하지?
이런식으로 연락이 와서 그때는 그런가보다 하고 말았습니다.
근데 그 이후에 뭔가 그 전보다(그 전에는 회식을 해봐야 한달에 한번?)
많이하는 느낌이고 같이일하는 어떤 오빠가 잘 챙겨준다는 소리를 하더군요..
그러던 어느날. 와이프 핸드폰을 우연히 봤는데 그분이랑 밤새 통화하고 그런 내용이
꽤나 많았던걸 봐버렸습니다.. 그래서 와이프한테 이야기를 하니
와이프 : 사실 회식하고 들어가던날 오빠가 나한테 고백했어..
나 : ....
와이프 : 근데 오빠는 결혼하고 싶어하고 그래서 나는 아직 그럴생각 없다하고 잘 마무리했어
나 : 근데 왜이렇게 밤마다 통화하고 그러는거야? 솔직히 이해가 안되는데..
와이프 : 그냥.. 나는 바보처럼 공부만하고 살았는데 오빠가 재미있는걸 많이알고 나랑 달라서 재미있어..
그래서 통화하다보니까 밤새고 그런거야..ㅜㅜ
나 : 그래도 남자친구가 있는데 이러는건 좀 아닌거 같아..
와이프 : 알겠어.. 그러면 연락 안할게 그러면 되지?
나 : 알겠어.. 일단 믿을테니까 자기도 더이상 그러면 안된다..
와이프 : 미안해ㅜㅜ 다음부터는 안그럴테니까 믿어줘
이런식으로 이야기를 잘 마무리했다고 생각하고 그때는 넘어갔습니다.
그러고 와이프도 어느덧 인턴을 마무리하고 다른 회사에 취업을 했구요.
저도 노가다를 그만두고 다니던 학교를 마무리하고 어떤 회사에 입사를 했는데
이번에도 지방인지라 평소에 잘 못만나고 주말에만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도중 와이프랑 모텔에서 1박 2일을 하다가 또 우연히 핸드폰을 봤습니다.
근데 또 그분이랑 연락한 흔적이 많이 있더군요.. 그래서 그때 술한잔 하고
제 성향을 공개하고 와이프랑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나 : 괜찮으니까 얘기해봐. 나 원래 자기가 다른남자 만나서 무슨짓을 해도 이해해줄수 있는 사람이야..
와이프 : 아냐 내가 미쳤었던거 같아.. 더이상 안그럴테니까 묻지 말아줘..
나 : 아냐 정말 괜찮아.. 그분이랑 왜 연락한거야?
와이프 : 사실.. 그이후로도 그 오빠가 계속 치근덕 거리는데.. 자기랑은 또 다른 매력이 있어서 같이 술 먹으면서 몇번 얘기했었어..
나 : ... 보니까 밤에 만나서 먹었는데.. 별일 없었어..?
와이프 : 그냥.. 동네 맥주집 가서 같이 맥주한잔 하고 그랬어..
그맘때 한참 봉X비어 같은 바 형태의 맥주집이 한참 생길때였습니다..
그 후로 했던 얘기를 들으면 더 가관이었습니다..
와이프 : 근데 맥주 마시고 그러면서 오빠랑 손 살짝 닿고.. 바 형태다보니까 얘기하다보면 얼굴이 맞닿아있고 그래서 어쩌다보니 키스도 했어..
병신같은 저는 그 소리를 듣고 뭐라하기는 커녕 자지가 커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와이프는 이어서 더 이야기를 했습니다.
와이프 : 그러다가 뒤에서 막 야유하고 하는거 듣고.. 도망치듯이 나와서 오빠집에 갔어.. 그러고 격렬하게 키스하고 그랬는데.. 넣을라고 하는데 오빠 콘돔.. 이랬더니 오빠가 갑자기 정신차리더니 집에 보내줬어..
나 :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마.. 넣을라고 했는데 그랬다고 참는 남자가 어딨어..
와이프 : 진짜야 믿어줘..
그 얘기를 듣고 참을수가 없던 저는 와이프한테 그 형이랑 그 이후에 더 했으면 어떨거 같냐는 이야기를 나누며 섹스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나 : 미친.. 거짓말 하지마 나랑 지금 그 오빠랑 섹스 한다고 생각하고 해봐
와이프 : 아.. 아냐 .. 하악.. 정말 오빠가 보지에 넣지는 않았어..
나 : 헉헉.. 그러면 상상해봐 눈감고 정말 그 형이 안넣었는지..
와이프 : 아.. 아.. 오빠.. 근데 나 정말 안넣었어.. 하악.. 믿어줘..
나 : 헉.. 그러면 괜찮으니까 이름 말하면서 섹스해봐 그럼
와이프 : 하악.. 안되.. 아.. 안되는데.. 아 오빠..
저희는 동갑 커플이라 와이프가 이렇게 즐기는걸 보면서 네토라세로써의 성향에 눈뜨게 되었습니다.
** 네토라세는 네토라레처럼 뺏기기 보다는 좀 더 와이프를 창녀로 만들고 싶어 하거나 직접 상대에게 비치고자 하는 성향입니다.
그후로 와이프 몰래 트*터를 하면서 이래저래 사람을 찾던도중.. 느낌으로 그곳에서 만난 형님과
와이프를 돌려먹으려고 하게됩니다.. 사실 그 형님에 대해서 1도 모르던 사람인데 어떤 생각으로
진행하게 되었는지는 지금도 미스테리 합니다..
그러던 도중 와이프가 마침 저녁에 쉬는날이고 저도 저녁에 쉬는 날이어서 그 형님과 셋이 만나게 됩니다.
1차에 간단하게 곱창에 청하를 명당 2병정도 마시고, 헤어지기 아쉬운 티를 내며 셋이 노래방에 갑니다.
노래를 부르며 놀다가 제가 근무를 끝마치고 온거라 너무 피곤해서 잠깐 잠이 들었는데, 그 형님이
작전을 돌입합니다
형님 : 아.. 너 너무 이쁘다.. 나는 너같은 여자친구가 있으면 좋을거 같아. 오늘 얘기해보니까 맘도 잘 통하고 앞으로도 만날수 있을까?
와이프 : 아.. 저 그래도 남자친구(결혼전이라..) 있는데.. 저도 오빠 맘에 들긴 하는데 이건 아닌거 같아요.
그때 형님이 기습키스를 하는데 와이프가 받아줍니다.
형님 : 쪼옥.. 쪼옥..
와이프 : 아.. 안되는데.. 쪼옥..
형님은 한손으로 가슴도 만지고, 보지까지 내려갔는데 와이프는 계속해서 받아줍니다.
이맘때 제가 깼는데, 형님이 자신있게 와이프한테 넣으려고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와이프도 형이 싫진 않았는지 제 눈치를 보면서 다리를 벌리더군요.
형님 : 너.. 남자친구 있는데도 박히니까 좋아?
와이프 : 아 오빠.. 모르겠어요.. 이러면 안되는데.. 하악..
형님 : 하.. 너 보지 존나 쫄깃하다.. 그러지말고 앞으로도 나랑 만나자..
와이프 : 하악.. 안되.. 나 정말로 남자친구 사랑하는데.. 하악..
형님 : 너 남자친구 몰래 만나면 되는거 아냐? 조금있다가 노래방 끝나면 따로 우리끼리 한번 더 하러가자.. 남자친구한테는 집에간다고 그러고..
와이프 : 안되요.. 나도 집에 가야되요.. 하악.. 하악..
형님 : 아.. 아까운데.. 그러면 나중에 꼭 연락해 알겠지?
저는 계속 자는척 했지만 와이프랑 눈이 맞았습니다.
와이프 : 자.. 자기..? 하악.. 자기 나 어떻게해.. 오빠가 박는데 너무 좋아..
나 : 그러면 셋이 모텔로 갈까?
와이프 : 하악.. 좋아.. 아.. 나 어떻게 이상한 여자같아..
그렇게 저희는 셋이 어떤 역 앞의 모텔에 들어갔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와이프랑 형님은 키스하며 와이프는 계속해서 민감한듯 움찔거렸습니다.
형님 : 쪼옥.. 쪼옥.. 동생아.. 니 와이프 존나 맛있다.. 헉헉
와이프 : 자기야 나 어떻게 해.. 이러면 안되는데.. 하악.. 자기야 나 어떻게해..
나 : 괜찮아 여보 되게 이쁘고 섹시해.. 형님한테 더 잘해줘
형님 : 괜찮으니까 너도 같이와서 놀자
그렇게 와이프 보지랑 입보지에 동시에 박으면서 와이프한테 둘다 사정을 했고, 그날 섹스는 마무리 했습니다.
그후로 와이프를 집에 데려다주기 위해 지하철로 이동하며 이야기를 나눠보니,
와이프가 따로 만나보겠다고 하더군요.
약 일주일뒤 와이프랑 형님이 따로 만나서 저는 이야기로만 들었는데
와이프는 그동안 자신이 알던 섹스가 전부가 아니었던거 같다며 좋아하더군요.
사실 그후로 이런저런 사건도 많았고 결혼 전에는 제가 질투도 좀 나고 그래서
헤어질까도 고민했었지만.. 이래저래 결혼하고 어느덧 1년도 지났네요..
요새는 와이프랑 형님이랑 따로 만나기도 셋이 만나기도 하면서 섹스를 즐기고 있습니다.
가끔은 질투도 나지만, 제 성향인지 두배로 꼴리기도 하고 와이프가 외간남자한테 박힌다는 생각을 하는게 너무도 즐겁습니다..
----------------------------------- 후기
처음 글써보는거라 뭔가 많이 어색하고 재미는 없겠지만, 앞으로도 글 더 자주 쓰면서
재미난 이야기 나누고자합니다. 잘 부탁드려요!!
덧. 혹시나 후기나 저와함께 와이프를 더 창녀로 만들고자 힘써주실분이 있다면 쪽지 부탁드립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