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시절
인턴 시절
제가 대학교를 잠깐 휴학하고 빈둥거리며 놀다가 어느 회사에 인턴으로 잠깐 취업했었습니다
크기는 작지도, 크지도 않은 화사였고 말이 인턴이지 사실상 정직원처럼 일하고 열정페이를 당하는, 뭐 그런 시절이였죠
저는 이력서 한줄이 더 필요했고 뭐 그런 관계였습니다
쓸데없는 이야기는 그만하고 ㅎㅎ
저희 업계는 여자가 많이 없는 업계입니다 대부분 남자로 구성되어 있어서 재미없는 날을 보내고 있었죠
그러다 보니 유일한 여직원인 경리들과 더 친하게 지내게 되었죠
편의상 경리팀장을 나미씨, 경리 직원을 애나씨 라고 부르겠습니다
나미씨 하고 에나씨하고 눈인사만 주고 받다가 제 업무가 잡무다 보니 이것저것 부딪히는 일들이 많아지더군요
그렇게 하루이틀 말을 많이 하다보니 어느새 점심을 같이 먹는 사이가 되었고 종종 술자리도 가지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애나씨에게 호감을 느껴 고백하고 사귀게 되었죠
애나는 고졸로 입사해서 벌써 5년차였습니다 저는 그때 26이였고 한살 연하였죠
처음엔 사내연애이고 인턴과 놀아난다라는 소리를 듣기 싫어서 비밀연애로 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조심한다고 했는데 생각보다 티가 많이 나더군요 어느샌가 나미씨도 알고 몇몇분도 아시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하루이틀 한달 두달 지나가다가 회사에서 해외 워크샵을 갔는데 일본 도쿄로 갔습니다
거기서 뜻하지 않게 같이 여행하는 기분으로 갔습니다
3박 4일 일정으로 갔는데 말이 워크샵이지 술판이였죠
다같이 술 한잔 두잔 들이키다보니 나미씨가 너무 취해서 침실에 올라가고 애나씨가 같이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남자들끼리 술 마시는데
다들 연세가 있고 하다보니 술판이 개판이 되는건 시간문제였습니다
우는 사람, 싸우는 사람, 자는 사람, 먹이는 사람, 먹는 사람 난리가 났죠
그리고 카톡이 왔습니다
- 태성! 아직도 술자리야??
- ㅇㅇ... 여기 개판이야 ㅠㅠ 나 두고 왜 갔어 ㅠㅠ
- ㅋㅋㅋㅋㅋ 여기도 개판이야... 팀장님 토하고 막 난리도 아님 겨우 치우고 재웠다 ㅋㅋㅋㅋ
- 헐... 나미씨 무리했네...
- ㅋㅋㅋㅋㅋㅋ 대충 눈치보다가 올라와
- ㅇㅇ?? 너네 방에?!
- 뭐래!!! 미쳤어 진짜!!ㅋㅋㅋㅋ
- ㅋㅋㅋㅋ 알았어 이따가 정리되는 느낌이면 올라갈께 ㅋㅋㅋㅋ 너도 언능 자 피곤하지?
- 그냥 그렇지 뭐 ㅋㅋㅋ
이렇게 카톡을 주고 받다가 더 들킬까봐 정리하고 계속 술자리에 끼어있었습니다
그렇게 한 한시간 지났을까 사람들 한두명씩 올려보내고 신입 형들하고 같이 정리하고 담배하나 태우고 엘배타고 올라갔습니다 욕하면서 말이죠
침실은 2인 1실이라서 친한 형하고 같이 쓰는데 이 형이 본인도 술 너무 마셨다고 눕자마자 10초뒤 바로 코를 골더군요 저는 술을 잘 못먹어서 아예 쌩쌩하구요 너무 심심해서 카톡을 보내봤습니다
- 애나! 자??
- 응?? 아니 ㅋㅋㅋㅋㅋ
- 안자고 뭐해?!
- 태성이 생각??
- ㅋㅋㅋㅋㅋㅋ 잘했다 잘했어!! 나 심심해 놀아줘
- ㅋㅋㅋㅋ 뭐하고 놀지??
- 뭐 주전부리라도 사서 같이 먹을래?? 여기 1층에 로손(일본 편의점 이름입니다) 있던데
- 오! 모찌도 사서 먹자!
그렇게 우리는 새벽에 편의점 가서 이것저것 군것질 거리 사고 일본 거리를 지나다니면서 먹었습니다
이 이야기 저 이야기 하다가 다시 호텔 앞에 오고 엘리베이터를 같이 타고 올라가는데 정말 진하게 키스했습니다
약간 술기운이 올라서 그런지 다소 격렬하게 말이죠
엘레베이터가 원하던 층에 서고서도 내리지 않고 계속 했습니다 새벽이라서 그런지 아무도 타지 않았고 우리는 계속해서 키스를 했습니다
한 손은 티셔츠 아래에 가슴을 만지고 다른 한손은 애나의 머리를 부여잡고 있었고 나미는 제 가슴위에 손을 얹혀놓았습니다
그리고 바지춤 가랑이 위에 손을 언고 바지의 후크를 풀러버리고 팬티 위에서 애무를 했습니다
키스 도중에 간간히 나오는 신음소리에 우리는 더욱 흥분을 더해 갔죠
- 쪽 쪼옥 쪽쪽
- 하아... 태성오빠... 우리... 윽 ... 하아... 너무 뜨거워지는거 아냐??
- 뜨거우면 뜨거운대로 가지 뭐
- 아.... 윽... 잠깐만... 우리 장소가 없어...
- 여기서도 난 좋아
- 아 싫어 윽!! 하아... 내 방 가자
- 응?? 나미씨 있잖아
- 괜찮아 완전 뻗어서 코 골더라고 조용히 하면 될꺼야
- 그래?? 그럼 가자
저는 나미씨가 자는 애나의 방으로 가서 제대로 하기 시작했습니다
옆 침대에서는 나미씨가 대충 덮은 이불 속에서 자그만하게 코를 골고 있었구요
여기서 애나의 스팩을 말씀드리자면 키는 160후반, 가슴은 c컵, 몸무게는 50중반이였습니다
키도 크고 가슴도 있는, 얼굴은 어디가도 못생겼다 소리는 안들을 얼굴이죠
이불속에서 소리나지 않게 우리는 애무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바지를 벗기고 팬티를 내리자 아마존이 나타났습니다 애나는 털이 엄청 많은 편이거든요 애널까지 털이 연결되어있는 여자였습니다
저는 커널링구스를 했습니다 짭짤하지만 한 구석으로는 달달하기도 했죠 털을 눕히고 들어나는 약간 갈색의 보지가 나타나고 그 아마존의 눈물은 쉴새없이 나왔습니다
- 후룩! 쫘압쫘압!!
- 학! 윽! 으음!
이불 속에서 한손으로는 입을 막고 다른 한손으로는 제 머리를 아예 합체시키려는지 세게 누르더군요
- 아!! 거기 말구! 아응! 거기!
- 애나야 소리 커
- 하아... 윽! 너무 좋아!
- 애나가 좋으면 나도 좋아
원래는 밖에서 안으로 애무를 하는 편인데 이번엔 안에서 밖으로 해봤습니다. 질구, 클리토리스, 소음순, 날개, 대음순, 허벅지 안쪽, 무릎 뒤, 아킬레스건 이런 순서로 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역순으로 했죠
음모가 난 부분도 했습니다 두덩이살, 보지 가장자리, 회음혈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애널도 했죠. 냄새가 나고 비 위생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전혀 아니였습니다 체취가 가득한, 신비로운 곳이였어요
그리고 이번엔 펠라를 받을 차례 커다랗게 새운 좆을 애나는 구석구석 햝았고 제가 교육시켜놓은 딥스롯도 했습니다 목보지의 맛은 역시는 역시 역시더군요
그렇게 하다 보니 이불은 어느샌가 젖혀져 있고 우리만 있는 것 마냥 섹스를 했습니다
제가 누워있었다 보니 여성 상위로 그녀가 말을 타는데 그녀는 아마 전생에 카우보이였을 껍니다 허리를 돌리면서 위 아래 운동을 하는데 장난 없더군요
찌걱 찌걱 찌걱
- 애나야! 야한소리 엄청나!
- 하아... 야해? 싫어?
- 아니 야한 소리 너무 좋아!
- 야한 나는 어때?
- 야한 애나 너무 좋아!
그렇게 여성 상위를 하다가 정상위로 하고 후배위로 했죠
후배위로 하다가 아예 눕혀서 가위치기 자세로 하는데 나미씨가 훤히 볼수 있는 자세였습니다
- 헉... 헉.... 나미씨 깨면 다 보겠다
- 하...하아... 괜찮아... 저 사람 자고 있어... 하아
- 더 꼴릿해... 윽...
우리는 그렇게 섹스를 하다가 사정감이 몰려와서 콘돔을 끼고(이상하게 사정직전에만 콘돔을 끼라고 하더군요) 다시 정상위로 했습니다
- 하... 하악... 나 쌀거같아...
- 나 벌써 몇번... 윽!! 하아... 하아..... 갔어! 가고 싶을 때 가!
- 싼다!! 으윽!!
애나의 보지 안에 한움큼 쏟아 내고 소리를 내던 보지는 뺄때 아쉬웠던지 소리 한움큼은 내뱉더군요...
풍선을 빼서 묶고 처리한 다음 간단하게 씻고 나왔는데 애나는 벌써 잠들었습니다.
‘아 뭔가 한발은 아쉬운데...’
저는 애나 엉댕이를 만지면서
- 애나야 자? 진짜 자?
네... 푹 잠들었습니다 술 기운이 운동하고 나니 제대로 돌아버린 것 같더군요.
하얀 애액을 내뿜던 보지를 깨끗하게 닦아주고 속옷을 입히고 제 속옷을 찾는데....
진짜 지금도 생각하면 소름이 돋습니다...
나미씨와 눈을 마주쳤습니다
- ... 일어나셨어요?
- 네
- ... 보셨나요?
- 그럼요
- 어디서부터...
- 애나가 말을 잘 타던데요?
네... 다봤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되었을까요?
야동에선 그 여자까지 따먹었겠죠...
워크샵 다녀오고 저는 잘리다시피 나가는 선에서 마무리 지어졌습니다
애나는 눈치를 엄청 보면서 다니다가 1달 버티고 사표를 쓰고 나왔죠
이것 가지고 엄청 싸웠습니다 너 잘못이니 아니니 이러면서...
엄청 안좋게 헤어졌지만 그래도 벌써 추억이네요...
밤이 늦었습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