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야 야썰 남녀의 영혼이 바뀌는 소설 2부
정신이 드니 하루유키는 어느 방 침대 위에 누워 있었다. 잘 모르는 방이다.
천천히 머리를 흔들고는 지금까지의 일을 떠올렸다.
`그래, 히토미짱!'
주변을 둘러 보았지만 아무도 없었다.
`거기에서 기절해 버려서 상점 어딘가에서 쉬고 있는 건가?'
`어쨋든 여기에서 나와 계속을 하지 않으면...'
침대에서 내려왔을 때 하루유키는 뭔가가 좀 이상했다.
몸이 가벼워지고 시선이 낮아진 것 같은...?
눈이 피로해서 그렇겠지 하고 생각해서 눈을 비비고 손을 뗐을 때, 또 이상했다.
손이 작아진 것 같았다??
하루유키는 양손을 눈앞에 가져와 보았다.
작은 손바닥, 가늘고 긴 손가락. 긴 손톱에는 핑크색 매니큐어가 칠해져 있었다.
분명히 자신의 손이 아니다. 마치 여자 같은 손.
게다가 팔을 감싸고 있는 것은 세라복 소매였다.
문득 시선을 아래에 하니 역시 세라복 옷깃과 스커트가 보였다.
게다가, 가슴에는 2개의 융기까지 보였다.
살짝 양손으로 그 부풀어 오른 것을 만져보니 부드러운 감촉과 동시에, 만져지는
감각이 가슴으로부터 전해져 왔다.
펄럭펄럭하는 스커트 위에서 사타구니의 그 부분을 만져 보았다. 하지만 남자의
그 중요한 부분은 만질수가 없었다.
`어떻게 된거야, 이건!?'
`혹시, 여자가 되어 버린 것일까?'
어쨋든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방안를 빙 둘러보니, 분명히 출입구쪽에 다른 문이
있었다.
아마 거기는 집안의 욕실로 통해 있을 것 같았다.
망설이지 않고 거기에 뛰어들어, 탈의실에 있는 커다란 전신거울에 자신을 비춰
보았다.
거기에는 「히토미」라는 여성의 모습이 서 있었다.
"아, 히토미짱!!!"
엉겁결 낸 목소리도 가늘고 높은 것이, 조금 전 히토미짱의 목소리와 비슷한 것
같았다.
이런 생각에 주변을 둘러보았지만 히토미짱의 모습은 거울 안 외에는 눈에 띄지
않았다.
`히토미짱이 되어 버린거야??'
`설마, 이것이, 이 코스의 정체?!'
`여자를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코스입니다.' 라는 점장의 말이 떠올랐다.
`그렇다고, 진짜로 여자 몸이 되는 건...'
그런데 정말 이것이 코스라면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은 손해일 것이다.
하루유키는 이렇듯 단순하게 결론을 내고는 거울을 향해 미소를 짓거나, 윙크를
하거나 하는 등 여러 가지 표정을 지어 보았다.
그리고 나서 다음엔 거울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해 보았다.
`우와~, 귀엽다!'
확실히 마음먹은 대로 움직이는 히토미짱을 보는 것도 즐거운 것이지만, 이것만
으로는 곧 싫증이 나 버렸다.
여하튼, 마음대로 꼭 껴안거나 어루만지고 싶어도 자신이 그녀이므로 손을 쓸 수
가 없었다.
단념하고, 하루유키는 양손으로 자신의 젖가슴을 꼬옥 쥐어 보았다. 조금 아픈 느
낌이 들어 이번에는 살살 상하로 흔들어 보았다.
거울 안에서도 미소녀가 자신의 젖가슴을 만지고 있었다. 시각적으로는 만족할
수 있었지만 그렇게 기분이 좋지는 않았다.
`직접 만져본다고 누가 뭐라 그러겠어? 내 몸인데...' 하고 생각하면서 하루유키는
당장에 옷을 벗기 시작했다.
하지만 세라복를 벗기가 조금 어려워서 먼저 스커트만 벗는 것으로 했다.
거울 안에서 히토미짱의 스커트가 바닥으로 떨어졌다.
"이, 이건!!"
히토미짱 .. 아니, 하루유키는 끈 팬티를 입고 있었다.
엉겁결에 끈 부분에 손을 대고 살짝 당겨 보았다.
"우와... 짝 달라 붙네!"
세라복에 끈 팬티를 한 차림을 거울을 통해 보고 하루유키는 흥분했지만 여느 때
처럼 거시기가 서는 일은 없었다.
반대로 흥분이 내부에 축적되어 뜨거워지는 것이 느껴졌다.
내부의 뜨거움은 하반신에도 퍼져... 그 부분에서 뭔가가 스며나오는 기분이 들었
다.
거울을 보니 팬티가 지그시 젖어오고 있는 것이 보였다. 살살 만져 보니 확실히
젖어 있었고 팬티 안의 털도 비치는 것 같았다.
하루유키는 과감히 손가락을 팬티 속에 넣어 보았다. 자신의 균열에 조금 손가락
을 넣어 보니,이미 그곳은 따뜻하고 번들번들한 액체로 넘치고 있었다.
한층 깊숙한 곳으로 손가락을 집어넣으니, 자신 안에 손가락이 들어오는 느낌과
동시에 황홀한 기분이 전해져 왔다.
어느 사이에 벌써 한쪽 손은 자신의 젖가슴을 주무르고 있었다.
"아~ 아~ 아~"
하루유키는 거친 숨을 내쉬면서 자위 행위에 열중하고 있었다.
"아, 벌써 일어났군요."
갑자기 낮은 어조의 남자 목소리가 났다.
하루유키는 "앗!" 하고 소리나는 쪽으로 뒤돌아 보았다. 거기에는 본래 자신의 몸
이 이쪽을 응시하고 있었다.
"아, 예?"
"저예요. 히-토-미."
"저, 몸을 교체한겁니까?"
"그래요. 이것이 바로 `익스체인지 코스' 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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