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야 야썰 여대생들과의 성경험담

먼저 처녀였던 여자애부터 써보자면...

지금은 남녀공학이 된 S여대에 다니던 처자였는데...

남자를 사겨도 몸은 주지 않는 그런 케이스였습니다.

근데 우연히도 저한테 푹빠져 가지고 제가 자기 이상형이었다나봐요

결국 처녀를 줬던 그리고 그뒤로 열렬히 만나다 헤어졌네요.

저를 훨씬 더 좋아했지만 역시나 성에 대한 고정관념이 강해서 결코 쉽지가 않았습니다.

첫경험을 하고나서 죄책감(?)에 시달리는 모습을 계속 봤거든요.

그뒤로도 성관계를 자꾸 거부해서 애먹었네요.

한번이 어렵지 한번 하고나면 쉽다고 다들 그러던데...예외도 있습니다.

관계중에도 눈 딱감고...신음소리 안 낼려고 애쓰는 모습이 주로였던게 기억이 나네요.

특히나 얘는 제가 괜찮다고 설득해도 입으로는 절대 못하겠다고 그래서 뭐..;;

근데 언젠가 한번 제가 혼신의 힘을 다해 기교를 부리면서

열심히 피스톤질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질안쪽이 꿈틀거리면서 수축하는게 느껴지길래 깜짝 놀래서...^^;

얼굴을 들여다 봤더니 평소와 다르게 몽롱한 표정에

입술은 살짝 벌어져 있고

늘 참던 신음소리를 참지 못하고 흘려 보내고있더군요.

그런건 그때까지 안보여줬던 모습이라

신이 나서 정말 더욱 더 열심히 사정기를 참아가면서 박아댔는데...

나중엔 손으로 제 엉덩이를 쥐어뜯으면서 움찔거리는데...

아무튼 이때가 처음이었네요.

이때 이후론 뭔가 조금씩이나마 얘도 뭔가 느끼면서 반응을 했던것 같습니다.

또 기억에 남는건

제가 얘한테 무슨 일땜에 상당히 서운해서 삐져있었는데

얘는 전혀 제 기분을 눈치 못 채고 있고

그게 더 답답해서 열받아 있는 상태에서 한적이 있는데요...

손으로 양허벅지 안쪽을 바닥에 누르고 평소와 달리 좀 심하고 거칠게 풀스윙하는 것처럼

위에서 무자비하게 박아댔는데 하면서 순간 내가 좀 심한가..라고 생각하려는 순간

진심으로 소리를 지르면서 좋아하길래 놀란적이 있네요.

그럼 여태까지 보여줬던 밍밍한 모습은 뭔가...내가 그동안 너무 살살 다룬건가..라는

의외의 배신감(?)이 들더라구요.ㅎㅎ

여담으로, 그 뒤로도 여러 여대생들을 만나봤지만..

제가 아는 한도내에서, 정규분포의 중앙에 위치하는 평균적인(?) 여대생들은...

섹스에 엄청난 희열을 느끼고 이런저런 기교를 부리고 안에서 우러나오는 속깊은 신음소리를 내고...

그렇진 않은것 같습니다.

제가 우연히도 숫기없는 얌전한 여자애들을 만난걸수도 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