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야 야썰 굴욕의 여교사 - 2부
동국에 말은 분명 맞는 말이였다
그러나 정민은 무리를 해서라도 따먹을 가치가 있는 여자라고 생각했다
그 조용하고 지적여보이는 얼굴 선이 아름다운 몸애 생각만 해도 흥분이 되었다
그는 벌써 이전에 후배들을 불러놓고 도와달라고 해서 여선생을 성희롱 한적이 있다
그나마 그의 아버지가 학교에 수표를 밀어넣어 일주일 정학으로 끝났지만 말이다
'에잇 습팔 한번 해보는거야 뭐 정학 먹으면 몇일 놀고 좋지 뭐'
'야임마 그게 아니라니까 너 그러다 진짜 퇴학당해'
'괜찮아 괜찮아 나 후배놈들좀 불르로 가야겠다' 달려가는 정민을 동국은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있었다
후배들에게 달려간 정민을 신주란에 대한 이야길 하고 도와달라고했다
'선배님 그렇게 이쁩니까?'
'그래 끝내줘 아 좃갈려 디지는줄 알았어'
'그러면 저희도 함 주십시요'
'아유아유~이새끼가' 정민이 뒷동수를 때리는척 하자 후배들은 움추려들었다
여교사 신주란은 생각보다 그렇게 심각하진 않는듯 수업을 하고 점심시간이 되자 교사식당에서 여러 선생님들과 식사를 하려고 할때였다
갑자기 2학년 학생들 몇명이 달려오기 시작했다
'선생님!선생님!큰일났어요 선생님네 반 남선배님들이 남자선생님들이랑'
'창고에서 싸워서 지금 난리도 아니에요!담임이시니까 가봐야 될껄요' 신주란은 놀란토끼마냥 불편한 구두굽을 질질 끌려 창고로 달려갔다
그곳은 체육수업에 필요한 매트나 뜀틀 장애물 달리기할 장애물고 각종공 등등 온갖 잡다한 체육 기구들이 늘어저 있었다
그러나 싸움의 흔적은 없고 반에서 아까 맨뒤에서 본 학생만이 이상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아까 신주란은 저학생이 이반에서 대장뻘인가 관리잘해야 겠다 라고 생각했는데 안그래도 이런곳에서 만난것이다
신주란은 아직도 상황에 대해 잘 모르고 정민이 남선생님들을 부상입혀서 남선생님이 다른사람들의 부축을 받아 양호실로 가고 정민 혼자 있는줄로만 알고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밖에서 자물쇠가 쾅 하고 닫히는 소리가 났다
아직도 심각성을 모르는 순진한 신주란은 '여기 사람있어요'하고 외치는것이다
그런데 이상한 눈빛으로 정민이 다가오자 그제서야 이곳으로 유인한것이고 등등 모든 상황을 이해하고 놀람을 감출수 없어 눈이 커지고 발을 슬근슬근 뒤로 이동시켰다
갑자기 이상한 눈빛으로 보던 정민이 식은웃음을 보내오더니 성큼성큼 걸어가 신주란의 니트에 감싸여진 양손목을 덥썩 잡는게 아닌가 그녀의 눈방울이 더욱 슬퍼보였다
웨이브한 곱상한 머리로 잔뜩 부풀어진 눈으로 정민을 멍하게 처다보고있었다
머라고 말도 할수도 없고 오금이 저려왔다
부유한집에서 공부에만 전념하다가 학력에 비해 급여를 별로 받지 못하지만 그래도 선생이란 직업이 좋았던 신주란은 선생이 되었고 집안에선 29살이라는 여자치고 적지 않은 나이에 선을 보라는 집안의 제안도 들어오는 나이이고 이제 어엿한 선생님이것만 학생한테 겁탈 당할 위기에 처해있는것이다
갑자기 정민을 말없이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윗옷을 벗기는동안 정신없던 신주란은 멍하게 있다가 자신의 브라자가 노출되자 그제서야 어떻게 반항할 생각을 해보았다
그러나 급구 만료하고 강제로 신주란의 팔목을 꺾고 우악스럽게 옷을 벗겨나갔다
신주란은 정민의 이름조차 알지 못했다
'학생...지금 뭐하는거야 왜이래 그만둬!'
그리고 드디어 흰브라가 벗겨지고 신주란의 탐스러운 두 유방이 출렁였다
'당장 그만두라니까!지금 머하는거야!!'
괜히 기선제압을 하겠다고 나선 신주란은 눈으로 쏘아보고 매서운 소리를 질렀다
'짝!'
그러나 정민은 여선생에게 큼직한 손으로 따귀를 전했다
순간 얼굴이 틀어지고 볼이 불게진 신주란은 무서움에 덜덜 떨고 화끈 거리는 뺨을 손으로 감싸쥐고 눈물샘에서 눈물이 약간 고였다
'가만이좀 있어봐 선생이고 나이가 많건 상관없고 난너보다 힘이y다고'
'그리고 너좀 먹구 싶다고'
'아까 이름이 머라고 했지?'
주저앉아서 두려움에 떨고 있던 신주란은 반응이 없었다
'야 너 이름머냐고!'
'시...신주란이야'
'어 그래 주란씨 지금 점심시간 20분밖에 안남았어 빨리 놀자니까'
주란은 어찌 대처할 방법을 못찾았다
아직 20살도 안된 그것도 학생에게 이렇게 능욕 당하리라곤 상상도 못했다
그러는동안 어느새 그녀의 앙증맞은 팬티도 벗겨다
순간 알몸이 된 자신을 보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자 이제 놀아볼까'
'그...그만해 학생'
신주란의 말과는 상관없이 거칠게 유방을 헤어잡고 이리저리 가지고 놀기시작했다
점점 유두알도 반응을 시작했고 자신은 원치 않지만 몸이 뜨겁고 흥분되기 시작했다
21살과 24살때 사귀던 남자와 뜨거운 정사이후 오랫만에 느껴보는 남정네에 손길이었다
솔직히 그것이 좋은건 부인할수가 없었다
그러나 이성으로 그것은 용납할수가 없었다 반항을 해야하는데...해야하는데...하지만 당황을 많이 했고 따귀를 맞아 겁에 질려있는 신주란에게 도저히 해법이 없는것 같았다
우왁스럽게 유방이 조물딱거려지고 모양이 이래저래 변하기 시작했다
그리곤 갑자기 정민의 입이 신주란의 입에 닿더니 거칠게 빨아되었다
신주란의 이빨병정은 입속문을 열어주지 않았다
그러자 정민은 유두알을 쌔게 꼬집었다
순간 고통에 시려 입을 여러주자 무방비 상태로 정민의 혀가 안으로 들어와 농락하기 시작했다
계속 젖가슴을 제것인냥 가지고 놀던 정민은 손을 벌렁거리는 신주란의 보짓살에 손에 대고 입술에서 입을 떼어 목에 침 도배를 하기 시작했다
자기도 모르게 신주란은 몇번의 신음을 하기 시작했고 점점 몸이 뜨거워저만 갔다
정민은 신주란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슥슥 문질러되고 목을 빨아대자 그녀의 보지에선 물이 새어나왔고 신주란은 치욕스러움에 몸을 떨었다
'그...그만해...'
'조용히 안해 조금만 놀자고'
정민은 신주란의 상체를 들어 뜀틀중에 가장 낮은 곳에 올려놓더니 뒤에서 힙을 주멀럭거리기 시작했다
그리곤 자신의 남근을 빼들더니 신주란의 질입구에 가저갔다 정민은 기습적으로 푹 소리내며 삽입했다
'하악...'
뒷치기자세에서 정민을 손을 뻗어 유듀알을 y게 꼬집었다
'아아~아...아파...놔...그거 노란말이야 아...'
남자의 굵직한 손가락이 강하게 자신의 유두알을 압박하고 보짓살에 오랫만에 무언가 쩍하고 벌려주었다
정민도 못처럼 여자의 보지에 자지를 담그니 그 느낌이 일품이었다
쭈욱하면서 들어갔다
정민은 손으로 신주란의 엉덩이를 몇대 때리더니 앞뒤로 피스톤질을 엄청나게 해대었다
그러자 치욕스럽게 도저히 참을수가 없는 신주란은 눈물이 뚝뚝 떨어지고 아픔과 고통과 남성의 무게에서 오는 압박을 뜀틀에 의지하고 간간히 버티고 있었다
아...부끄럽다 이렇게 어린 학생에게 당하다니...흐윽... 치욕에 부끄러워 하는 신주란의 이성과는 달리 강렬한 뒷치기에 '아앙~흐응~~끄응~~' 하면서 연신 신음을 내고 굵은 자지가 긁어주는 그녀의 보지에선 물이 뚝뚝 바닥으로 떨어다
정민도 숨을 헥헥거리며 앞뒤로 삽입을 하더니 잠시 쉬더니만 저번 운동회때 민족 놀이 하던때가 생각났다
우리나라 고유 전통의 노리를 하던게 어디에 있는지 찾았다
신주란은 모처럼 강렬한 남성과의 관계 때문에 힘에 지쳐 축 느러저 가만히 앉아 멍하게 있다가 문을 정민 모르게 살짝 밀어보았으나 역시 굳게 닫혀 있어 자포자기 한채 벌써 당한 치욕에 눈물만 쏟아내고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정민이 무언가 들고 오고 그것이 무엇인지 신주란이 알게 된 순간 기겁할껏만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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