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야 야썰 연상과의 시작 2부
침대로 갔지요.. 처음엔 키스만 열라 했지여. 그러나 서서히 주도권은 누나가 잡아가고..
> 누나는 너무나 자연스러웠지요. 너무나.. 하긴 총각이니까 그렇게 벌벌댔지, 누나는 생활이었으니까요..
> 결국 키스 가슴 애무를 좀 하다가 스스로 못이겨서 삽입을 했는데...
> 누나 : 어머... 왜 이렇게 크니, 꽉 찬다..
> 나중에 알았지만 수술해서 애를 낳아서, 많이 하긴 했지만 큰 것을 받으면 많이 힘들어 하더군요.
> 그런데 문제는 정작 저던데요. 처음이라 그런지, 그야말로 야설에 나오는 것 마냥 너무 달아 올라서 그런지 그냥 사정이 금방 되어버리고, 누나는 좀 어이 없으면서도 피식 웃더니.. 얘 쉬었다 하자 하면서 거실로 나갔지요.
> 그런데, 그닥 어린 나이는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나이 들었다고 할 수 없는 23살이라... 바로 커지더군요. 그리고 누나를 바로 거실에 눕히고 바지만 벗겼지요. 반응은
> 누나 : 어머 얘 왜 이래?
> 하면서도 즐기는 얼굴로 저를 보더니 다시금 침대로 갔지요. 이번엔 좀 묘사를 하자면
>
> 누나 나 들어갈래
>
> 얘는 급하긴... 커지긴 커졌구나...
>
> 누나 다리좀 벌려줄래?
>
> ...(벌어지는 다리)
>
> 들어가요 누나..
>
> 아... 아.... 하아...
>
> 누나 조아?
>
> 응 더 계속해봐... 좋다. 깊이 들어오네...
>
> 정상위로만 계속 하게 되더군요. 역시 머리가 하얗게 되면서 그다지 생각조차 안 되더라구요.
> 그리고 나선 한 10분 정도 가더군요. 사정하니 좀 둔감해졌나봐요..
>
> 누나: 이번엔 오래 가네.. 푸훗...
> 나 : 에이... ㅋㅋㅋㅋ
>
> 그리고 나서 사정 했지요. 역시 유부녀가 편해요. 정액 걱정을 안 해도 되더라구요.
> 다 마치고 나서
>
> 나 : 누나 좋았어??
> 누나 : 의왼데... 좋았어.
> 나 : 나 다시 와도 되요??
> 누나: 응 오기 전에 전화해... 나중에 봐..
> 나 : 누나 고마워, 사랑해..
> 누나 : 나도.. 이제 가야해. 나중에 연락 꼭 해라..
>
> 이렇게 첫날은 지나갔지요. 누나의 몸매와 눈웃음(이거 사람 죽이대요.)을 기억하면서 그 날 밤 서울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아... 아니다. 피씨방에서 좀 놀다가 새벽 첫차를 타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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