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야 야썰 진수이야기 하편
주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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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7
주소야 야썰 진수이야기 하편
2. 첫 경 험
수업시간내내 난 제정신이 아니었다.
어떻게 시간이 흘러간지도 모를 정도로 아무 생각이 없었다.
모든 수업시간이 끝나고 학교를 나가자 전화벨이 울렸다
“지금 내가 어디어디 있는데 거기로 올래?...”
“네...”
수학선생인 김민정 선생님이 계시다는 곳으로 떨리는 가슴을하고 발길을 돌렸다.
얼마가자 빨간색 승용차에 김민정 선생님이 기다리고 있었다.
“타...”
마치 뭐에 홀린 사람처럼 난 김민정 선생님이 시키는 대로 따랐다.
우리는 도심지를 벗어나 바다가 보이는 한적한 길로 접어들었다.
지나가는 차도 얼마 보이지 않는 곳까지 가자 차를 세웠다.
그리고는 담배를 꺼내더니 입에 물었다.
“담배 피워?...”
“아...아녀...”
“그래?...”
선생은 의외라는 듯한 표정을 지으면서 담배를 피웠다.
한동안 차 안에는 아무 말도 없었다.
담배를 다 폈을 무렵 선생이 입을 열었다.
“지금 날 이상한 여자라고 생각 하겠지?...”
“.....”
“길게 말 않할게...니가 원하면 언제든지 해줄게...대신 비밀만 지켜줘...어때?...
진수에게도 그렇게 나쁜 조건은 아니지?...”
“.....”
처음에는 그 말이 무슨 뜻인지 몰라 어떤 말을 해야 할지 몰랐다.
“왜?...싫어?...”
“아...아뇨...그...그냥 단지...”
“선생이라는 년이 이런다는게 어이없고, 황당하겠지?...”
“네...좀...”
“너 혹시 여자 경험 있어?...”
“아...아뇨...”
“훗...그럼 숫총각이네...호호호...”
“.....”
“지금 이시간 만큼은 날 선생으로 음문으마...”
“네?...”
“왜?...싫어?...”
“아...아뇨...”
“훗...너두 남자라고...호호호...”
선생은 마치 날 어린애 취급하듯이 대했다.
그런 선생의 행동에 조금씩 화가 나기도 했다.
비록 실제 여자와 쌕스를 아니 키스 조차도 해본 적이 없지만,
그래도 인터넷이라는 메게채로 쌕스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 습득한 상태였다.
난 용기를 내어 입을 열었다.
“저...정말 마...마음대로 해도 되요?...”
“어머...너 지금까지 내가 한 얘기를 다 헛소리로 들었니?...”
“그게 아니라 정말 그래도 되는지 확인...”
“그래...좋아...어디 오늘 숫총각한테 서비스 한번 받아 볼까?...호호호...”
난 용기를 내여 선생의 브라우스 위로 가슴을 덥석 잡았다.
“아...”
선생의 입에서는 얕은 신음소리가 흘러 나왔다.
그러면서도 내 행동에 제재를 가하지는 않았다.
난 다시한번 심호흡을 한뒤 선생의 입술에 입을 가져갔다.
“웁...”
내 혀가 선생의 입속으로 들어가자 선생의 혀가 내혀를 반겨 주듯이 휘감았다.
“쫍...쫍...쫍...”
“음...음...음...”
선생의 손은 내 바지 자크를 열고 자지를 꺼내고 있었다.
좀 전부터 커져 있던 자지에 선생의 손이 닿자 전율이 일었다.
나 역시 선생의 치마속으로 손을 넣서 팬티를 만지려고 했지만,
그곳에 있어야 할 팬티는 있지 않았다.
단지 물기를 머금은 음문으가 내 손길을 맞이했다.
“아...음...”
선생은 자신의 침을 내 입속으로 밀어 넣기도 하고 내 혀를 빨아 들이기도 했다.
그리고는 키스를 멈추고 내 윗옷을 벗겨 낸 뒤 젖꼭지를 빨기 시작했다.
“음...음...좋아...역시...음...아흑...”
“으...가...간지러워요...선생님...으...”
“진수야...음...음문으 좀...아흑...”
스커트를 올리자 이미 물기가 서려있는 음문으가 시야에 들어왔다.
내 손가락이 그녀의 음문으에 닿자 부드럽고 따뜻하고 촉촉한 그녀에 질의 감촉이 느껴졌다.
“선생님 흥분 하셨나 봐요?...”
“아직...아직이야...아직 멀었어...그러니까 어서...어서 내 음문으 좀 거칠게 만져줘...진수야...”
난 손가락 두 개를 그녀의 음문으 속을 밀어 넣었다.
“아흑...아흑...”
뻑뻑해서 인지 입구에서 걸리는 듯하더니,
조금 어렵게 들어가자 순식간에 빨려 들어가듯이 손가락이 그녀의 질 속으로 들어갔다.
“아흑...”
순간 선생의 전화벨이 울렸다.
선생은 번호를 확인하고는 내게 조용하라는 신호를 보냈다.
“승준씨...”
“왜이렇게 늦게 받어...너 좀 혼날래?...”
“죄...죄송해요...아흑...”
내가 손가락을 살짝 움직이자 그녀의 말 뒤에 신음소리가 새어 나왔다.
“어?...너 지금 뭐해?...”
“실은 승준씨 생각하면서 혼자 자위 하고 있었어요...아흑...”
“훗...걸래 같은년...그새를 못참고 음문으를 쑤시고 있냐...
근데 어쩌냐 내가 오늘 지방에 갈일이 있어서 오늘 전화 못할것 같아서 전화 한건데...”
“안돼요...승준씨...저 좀 어떻게 해주세요...아흑...아흑...제발...”
“미안...정말 미안...
밖에서 사람들이 기다려서 그럼 다음에 내가 전화 할때까지 음문으 잘 간직하고 있어...”
“뚝!...”
선생은 전화를 끊고 허리를 숙여 내 자지를 입에 물었다.
“헉...”
“음...음...홉...홉...홉...쩝...쩝...”
그녀의 혀가 내 귀두를 콕콕 찌르다가는 마치 자지가 뽑힐 듯이 내 자지를 흡입하고,
다시 혀로 내 자지를 빙빙 돌리는 가 하면 이빨로 살짝살짝 깨물어 댔다.
난 그녀의 사까시에 정신이 아득할 정도였다.
얼마 지나지 않아 내 자지는 그녀의 입에서 폭팔했고,
그녀는 아까처럼 흘러 나오는 정액을 깨끗하게 빨아 먹었다.
지금까지 느꼈던 자위의 쾌감과는 비교도 않되는 기분...
하늘이 노래지는 듯한 기분이었다.
마치 내 영혼이 자지를 통해 선생의 입속으로 빨려 들어간 기분이었다.
내가 어느정도 진정이 되자 그녀의 짧은 스커트 위로 들어난 하얀 살결의 허벅지가 눈에 들어왔다.
난 허벅지 위로 손을 가져갔다.
그녀의 제낀 의자로 누워 있었고,
내 손을 막거나 하지 않았다.
스커트를 위로 올리자 잘 정리된 털이 눈에 들어왔다.
그 밑으로 들어난 분홍빛 음문으는 물기에 젖은 것처럼 촉촉하게 젖어 있었다.
여자의 성기를 입으로 빨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하지만 지저분 하다는 그런 따위의 생각은 내 머릿속에 들어있지 않았다.
그냥 본능적으로 선생의 음문으로 내 입이 다가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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