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야 야썰 노예가 되어버린 나 - 1부
내 이름은 이성민. 24살. 키170cm 몸무게65kg으로 약간 통통한 편이다.
현재 10살 어린 여동생과 3살 많은 누나와 같이 살고 있다.
여동생 이름은 이현지. 14살이며 여자중학교 1학년에 재학중이다. 키 159cm에 마른체형이다.
여동생은 아침에 학교를 가고, 누나는 아침부터 밤 늦게까지 일을 하다 온다.
여동생의 귀가 시간은 보통 오후 3시 정도..
나는 성격이 소심하고, 자신감도 없고, 말주변도 없어서.. 친구도 그렇고 누나와 여동생과의 관계도
그다지 깊지 않다. 누나와는 더욱 더 그렇다. 게다가 이런 성격 때문에 아직 성경험도 없었다.
성욕은 넘치고 하는 건 불가능하고.... 정상적인 섹스 생각보다는 색다른 쾌감에 더 흥분이 됐다.
색다른 쾌감이란...바로 sm..... 나의 성향은 m...메조인 것 같다.
내 성격상 메조가 맘에 들었다. 그래서 메조 노예가 하고 싶었다.
야설을 보면 매우 흥분되고, 야동을 보면 경이로웠다.
환상같았다. 이렇게 변태적인 행위를 보며 자위하는 정도로 나의 욕구불만을 그나마 해소할 수 있었다.
하지만 매일 같은 자위에도 불구하고 나의 성욕은 그칠줄을 몰랐다.
어느날, 알바-나는 이마트에서 알바를 하고 있었다-를 쉬는 날이였다. 다들 집을 비우고 나 혼자 남게 되었는데.
이 날도 컴퓨터로 sm영상을 보고 있었다.
남교사를 여학생이 희롱하는 내용이였다. 뭔가 약점이 잡힌 것 같았는데. 어린 여학생이 교실 의자에
다리를 꼬고 앉아 있고, 남교사가 비굴하게 그 앞에 무릎을 꿇고 있었다. 여학생이 발을 그의 얼굴 앞으로
툭툭 갖다대면서 뭐라고 말을 했다. 그러자 남교사가 여학생의 발로 입을 향하는데..
나는 흥분이 되서, 의자에서 내려왔다. 옆으로 치우고, 옷을 다 벗어서 의자 위에 올려놨다. 아무도 없지만
발가벗으면 더 흥분되었다. 나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막 흔들고 있었는데... 그 때 였다.
방문이 덜컥 열리면서 "응~ 가시나, 너 오늘...", "오빠, 다녀왔...", "..꺄악!" 여동생이 친구들과 함께 집으로
온 것이다. 놀란 친구들은 후다닥 뒷걸음질 쳤고, 방에는 어이없다는 표정을 한 여동생과 자위 현장을 들켜
버린 나, 둘만 남게 되었다.
"혀...현지야..." 나는 그만 얼굴이 새하얗게 질려 어떻게 해야될 지 모르고 굳어버렸다.
"오빠.. 이게 뭐하는 짓이야??" 경멸스런 눈초리로 여동생은 노려보았다.
"그...그게........" 나는 지금 현실을 믿을 수가 없었다. 자위에 너무 열중하느라 동생이 온줄도 모르고...
게다가 동생의 친구들에게 까지 내 모습을 보이고 말았다. 정말 이렇게 될거라고는 예상도 못했고 대책을
세울 수도 없었다. 최악이였다. 그런데 그 때, 찰칵, ..찰칵
"현지야! ..지금 뭐하는 거니!?" 나는 여동생이 폰카로 내 모습을 찍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만둬!" 라고 외치며 여동생을 향했는데, 오히려 내 앞쪽을 고스란히 폰카에 찍혀 버렸다.
찰칵, 찰칵
".............." 나는 몸이 경직됐다. 발가 벗은 체로, 여동생의 행동에 어떻게 대응해야될 지 생각조차 할 수
없었다.
"오빠, 도대체 왜 그렇게 정신을 놓고 사는거야?"
"뭐......."
"정말 요즘 내가 오빠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아?"
"........."
"... 맨날 학교 다녀오면 갔다왔다고... 인사할려고 문 앞에 서면!
야한 소리만 들리고.. 그 놈의 야동, 그만 좀 볼 수 없어? 아니면 몰래 보던지...."
"..........." 나는 할 말이 없었다...
"아르바이트해서 집에 보탬이 되는 건 좋은데, 정말 나한테 너무하는 거 아니야?"
"........"
"그리고, 이런 추태를 나한테만 보인 것도 아니고 내 친구들한테 까지도 다 들켜버렸어!
이제 어떡할거야?! 내가 오빠망신살까지 다 받게 생겼어! 저런 오빠뒀다고!!..."
"........미안.....해...."
"..오빠는 정말 왜 그래!"
"내가.. 할 말이 없다..... 미안하다..."
"이제와서 그런 말이 소용있을 것 같아?? 물은 엎질러 졌다고!
내 친구들은 어쩔꺼야!? 그딴 추태를 내 친구들이 다 알아 버렸잖아! 얼마나 놀랐겠어!"
..가서 뭐라고 생각하겠냐구?"
"...........용서해줘...
어떻게... 못 본척해달라고 할 수 없을까?.....
다시는.... 이런 모습.. 보이지 않을게...."
".............." 여동생 현지는 나를 노려보았다.
나는 고개를 숙였다...... 정말 일이 심각하게 느껴졌다. 여동생에게 큰 죄를 지은 것 같다.
"내가 정말 오빠때문에 못살아!
.....거기 옷이나 주워 입어!" 여동생이 소리질렀다.
"...." 나는 그제서야 옷을 주섬주섬... 주워 입었다.
여동생은 폰으로 친구에게 전화를 거는 것 같다.
"어... 다연아? ...많이 놀랐지?..........응......그래.. 정말 미안하게 됐어...... 우리 오빤데.....
응.....미안해... 오늘 있었던 일....... 못 본 걸로 해줄 수 없을까?..... 어.... 그래...
정말 고마워!..이해해줘서..... 응.......정말 놀라게 해서 미안해.... 응...들어가"
나는 옷을 입으면서 여동생의 통화내용을 듣고 정말 암울했다. 면목이 없었다.
여동생은 다시 버튼을 누르고 있다. 같이 온 친구가 한명 더 있는 모양이다.
"어. 나야... 집이야? ...많이 놀랐지.....?"
통화하는 동안 나는 옷을 다 입고 의자에 앉아서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어떻게 하지...고민했다.
"응....미안해, 들어가?" 뚜뚜........ 친구들과는 잘 정리가 된 모양이였다.
"현지야... 고마워...정말....
다시는... 이런 일 없을거야....미안해..."
"뭐? 미안하다면 다야?? 정말.. 오빠는 최악이야!"
"........미안하다..." 고개를 푹 숙였다. 달리 방법이 떠오르지 않았다. 나는 죄책감까지 들었다.
"............오빠" 여동생은 뭔가 생각한 듯 조용한 어투로 나를 불렀다.
"...어"
"의자에서 내려와. ..내 앞에선 앉혀 두기도 싫어"
순간, 조금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
"내가 지금 오빠를 어떻게 생각하는 줄 알아? ....너무 챙피해.
나보다 10살이나 더 처먹었으면, 동생도 좀 보살필 줄 알고 그래야 하는 것 아니야?"
10살 어린 여동생에게 일방적으로 몰리고 있었다. 하지만 달리 반박할 말이 없었다.
"..........어...." 라고 대답하는게 고작이였다.
"맨날 집에서 쳐박혀서 야한 짓이나하다가 걸리고!
니가 정말 내 오빠 맞냐구..."
여동생의 말에 나는 당황스러웠다.
"........."
"..야"
나는 내 귀를 의심했다. 여동생이 나를 하대하는 것이다.
"뭐..?"
"야!!" 나는 흠칫 놀래서 반사적으로 여동생을 봤다.
현지는 눈을 부라리고 나를 노려보고 있었다. 순간 나는 아래쪽으로 시선을 돌렸다.
"이제부터는 너를 오빠로 대하지 않겠어. 알아 들어?"
"........" 여동생의 공격적인 말투에 나는 굳어 버렸다.
"이리와. 내 앞에 와서 꿇어 앉아"
"...."
여동생은 나를 오빠로 대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리고 이어지는 명령.......
묘한 기분과 함께 조금씩 흥분되기 시작했다.
"아까 자위할 때처럼 꿇어 앉아 보란말이야!!" 여동생이 윽박질렀다.
나는 사고가 좀 무뎌지는 것 같았다. 충격적이였다. 하지만 몸은 여동생 앞으로 가있었다.
어떻게 해야겠다는 생각은 더욱 흐려지고, 그냥 꿇어 앉았다. 그리고 고개를 숙였다.
흥분이 되서 거기가 커졌다.
"흥... 변태새끼" 여동생의 욕을 듣자, 정신이 아찔해지고 더 흥분됐다.
여동생은 내 머리를 쓰다듬었다.
"넌 오빠잖아. 그런데 지금 이건 뭐야. 넌 정말 변태니? 씹성민아"
쓰다듬던 손을 위로 들어 머리를 팍! 때렸다.
"윽..."
"개씨발 변태성민새끼 같으니라고... 그런데 여태까지 오빠행세를 했단 말이지?"
"......." 나는 굉장히 수치스러웠다. 어떤 사고를 해야될지 몰랐다. 얼굴은 상기된 체로 몸이 본능에만 충실해졌다.
여동생은 허리를 숙여 손을 내밀었다. 내 얼굴 쪽으로........ 턱을 잡고 고개를 들게 했다.
여동생을 쳐다볼 수 없었다. 시선은 아래로 내렸다.
"넌 이제 내 오빠가 아니야."
"......"
"그럼 넌 뭐야" 여동생이 나를 빤히 내려다 보면서 물었다.
"............" 나는 뭐라고 대답해야될 지 몰랐다.
"씨발 변태새끼 그것도 몰라!!" 외침과 동시에 여동생의 손이 내 뺨을 강타했다. "찰싹!!"
"억....."하는 신음소리와 함께 고개가 돌아갔다. 정신이 번쩍들었다. 반대로 거기는 찌릿찌릿했다.
여동생의 손이 턱을 잡고 다시 얼굴을 바로 세웠다. 이어지는 후속타!
"찰싹!!" 반대쪽 뺨이 후끈후끈거렸다.
"개성민아. 아직도 모르겠어?" 여동생의 당돌하고 경멸스런 눈빛에 나의 노예 근성이 눈을 떴다.
내 변태 성욕....SM........ 그리고 내 성향은 M..........
"나는......."
"그래! 병신아!!" 라는 소리와 함께 다시 뺨을 맞았다. "찰싹!!" , "악.."
"넌 이제 내 하인이야!" 나는 이 말을 들으면서 정신이 몽롱해졌다.
사정을 한 것 같기도 하고 거기가 축축한 느낌이였다.
"알아 들어? 넌 이제 내 장난감이라고. 내 하인. 내 노예"
정말 잡고 흔들어서가 아니라, 모욕적인 말과 뺨을 맞는 정도로 사정을 했다니 스스로 신기했다.
손도 안댔는데 액이 줄줄 흐르고 있었다.........
".......어....알겠어" 내 대답에 현지는 뭐가 불만인 듯 또 다시 손을 올렸다.
내가 움찔하자, 다시 손을 내리고 주먹을 쥐었다. 그리고 앉아서 배를 때렸다. 퍽.....
"억!!......" 나는 신음을 토하며 앞으로 고꾸라졌다...
"씨발놈아. 넌 윗사람한테 그 따위로 대답하냐?"
10살이나 어린 여동생에게 나는 지금 무슨 짓을 당하고 있는 걸까.....라는 생각이 순간 스쳤을 뿐,
남은 이성은 이렇게 대답했다. "...아닙니다...." 치욕스럽고 굴욕적이였다..나는 내 여동생에게 존댓말을
하기 시작했다.
여동생이 내 멱살을 잡고 일으켰다. 그리고 나를 노려보면서 말했다. "넌 이제 뭐라고?"
"현지...님의.....장난감... 노예..입니다"
"병신...... 대답은 잘하네" 그러더니 또 배를 때릴려다가
나의 커진 거기를 보더니 멈췄다.
"누가 변태새끼 아니랄까봐..." 라면서 내 거기를 손으로 잡았다. "윽..."
"다시 말해봐. 니 입장을" 이렇게 말하고는 손에 더욱 힘을 주었다.
"윽....저는... 이현지 주인님의..... 노예이며...장난감입니다........으...."
잡은 손을 흔들며 여동생이 말했다.
"아니야. 노예나 장난감은 너무 형식적이고 딱딱한 느낌이야.
앞으론 누나라고 부르고, 내가 시키는 일 있으면 성스럽게, 열심히 하는 거야. 알겠냐? 개성민"
"네...알겠습니다.......
....열심히..하겠습니다..."
"옳지, 착하다. 누나라고 불러봐, 씹성민아"
"현지...누나"
"개같은놈.. 좋아. 말도 잘 들으니까 상을 주겠어" 말과 함께 내 머리채를 잡고 아래로 고꾸라트렸다.
어정쩡하게 앉게 된 나에게 현지 누나가 발로 내 얼굴을 눌러 밀어서 넘어뜨렸다.
현지 누나는 나를 똑?채로 그대로 계속 얼굴에다가 발을 문질렀다. 양말을 신은채였다.
발바닥으로 내 뺨을 톡톡 치기도 했고, 발가락으로 내 코를 집어 숨을 못쉬게 하기도 했다.
"흥 변태새끼. 누가 변태자지 아니랄까봐 상황파악도 못하고 저렇게 텐트를 좆같이 쳐놨네"
발로 내 거기를 밟았다.
"악...으......."
툭툭 더 밟았다. "읍...윽....읍...."
그러다가 그냥 밟고 꾸욱 눌렀다.
"아...."
나는 환상적인 쾌감을 느끼면서 또 액을 분출시켰다..........
정말 제 정신이 아니였다. 내가 미친것 같았다.
"오줌쌌냐 앞이 다 젖었어. ?성민아 개변태새끼...!
...그래도 상은 줘야지"
다시 발을 내 얼굴쪽으로 갖다 댔다.
"빨아라 성민아"
학교 갔다가 바로 온 뒤라서 발에서 구린 내가 났다.
나는 혀로 핥았다. 처음엔 좀 텁텁했다. 계속 핥아서 침에 젖어들어 가고
발가락 윤곽이 드러났다. 이제 발가락을 물고 빨기 시작했다.
땀맛과 섞인 지린 맛이 났다.
현지 누나는 내 입에서 발을 빼더니 양말을 벗었다.
벗은 양말을 신경질적으로 내 입으로 처넣고,
"더 정성껏 빨아 보란 말이야!" 라며 내 뺨을 후려갈겼다. "철썩!!"
"읍!!.."
그러고는 입에 든 양말은 신경도 써주지 않고, 맨발을 내 입으로 처넣었다.
얼른 입을 최대한 벌려서 현지 누나의 발을 물었다. 그러나 현지 누나는
나를 괴롭히려는 듯 발을 더욱 밀어 넣으려고 힘을 주는 것이다.
나는 켁켁 헛구역질을 참아가며 혀를 살짝 굴려보았다. 맨발의 발가락이 혀에 닿았다.
따뜻한 체온이 느껴졌다. 괴로움 속에서도 나는 열심히 발을 입에 물고 혀로는 발가락
사이사이를 핥고 있었다.
"그래 씨발성민아. 이제 열심히 하네"
현지 누나가 이제 발에서 힘을 빼고 잘 빨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자 더 열심히 빨아봐, 오빠"
그냥 하대하는 것 보다 나를 오빠라고 부르면서 하대를 하는 것이 더 수치스럽게 느껴졌다.
할짝할짝..쩝...쩝....쭈웁....... 나는 현지 누나의 발가락을 정성스럽게 빨아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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