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야 야썰 변태 남자 이야기 - 1부
정초열... 그는 21살 평범한 대학생이다. 그는 어려서부터 여자친구가 있어서 성경험이 일찍 있었지만, 그는 늘 자신이 여고생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 뿐이었다.
그러면서도 늘 여고생을 동경하며 여고 화장실을 뒤지며 여고생들의 스타킹과 생리대를 가지고 장난을 쳤고 입에도 넣었다. 어쩌다가 여고생들이 신다 버린 양말을 보면 그는 주체하지 못했다.
여고생이 되어서 스타킹도 신고 교복도 입고 거리를 다니면서 남자들을 유혹하는 꿈을 매일 꾸었다. 세상에는 참 별일도 다 있나보다.. 이런 초열이 길을 걷다가. 우연히 램프를 발견했는데.. 놀랍게도 그것은 알라딘의 램프였다. 램프의 알라딘이 나와서 소원이 무엇이냐고 묻자 초열은 생각할것도 없이, 예쁜 여고생이 되게 해달라고 빌었고 알라딘이 몇가지 주문을 외우자 초열은 금새 교복을 입은 여고생이 되어있었다. 초열은 자신의 볼을 꼬집어보았지만 아펐고, 거울을 보자 자기가 봐도 정말 아름다운 여고생이 되어 있었다.
녹색 교복 치마에 흰색 와이셔츠.. 그리고 곤색 마이.. 커피색 팬티 스타킹에
발에는 예쁜 흰양말을 신었고 굽이 높지 않은 구두를 신고 있었다.
키는 170.. 다소 큰 키에 53kg라는 마른 몸매에. 가슴도 꽤 나왔고. 누가 봐도 침을 흘릴만한 여고생이 바로 자신이 되자... 그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면서도 늘상 꿈꿔왔던 모습이 되자 무엇부터 해야할지 알수가 없었다.
타이트한 교복은 무릎위로 10cm이나 올라갔고 지나가는 변태들은 침을 흘리며 디카로 그녀의 다리사진을 연신 찍어댔다.
초열은 자신의 남자였을적에 여고생 다리 사진 찍은걸 생각하며 웃었고 피시방으로 갔다.
당장 돈이 없었기에, 피시방에서 이남자 저 남자와 협상을 벌이던중에, 만나서 스타킹만 팔면 5만원 주겠다는 사람이 마침 근방에 있어서 초열은 약속대로 그와 공원앞에서 만났다. 초열은 자신의 이름을 수진이로 정하기루 하구 공원 벤치에 앉아서 약속한 남자를 기다렸다.
잠시 뒤 30대 남자가 나타났고 수진이의 모습을 본 그 사람은 눈이 휘동그래졌고
수진이는 웃으면서 인사를 했다.
때마침 사람들이 별로 없었고 수진이는 양말을 벗고 스타킹을 벗어서 양말과 스타킹을 그 남자에게 주었고.. 그 남자는 마치 소중한 보물을 얻은양... 가슴속에 간직하고는 10만원짜리를 수진이에게 주었다.
수진이는 그 돈을 가지고 일단 옷가게로 가서 딱붙는 청바지에 흰색티를 샀다.
그리고 검정색 스타킹을 신고 청바지와 흰티로 갈아입고 교복을 지하철 보관센터에 넣고 또 다시 피시방으로 가서 오늘밤을 같이 보낼 사람을 찾기 시작한다.
수진이는 하룻밤에 30만원을 주겠다는 남자와 명동역 4번출구에서 만나기로 하고 택시를 타고 명동으로 향했다.
아직 핸드폰이 없는 수진이는 전철역에서 그에게 전화를 걸었고 그 남자는
수진이를 발견하고는 수진이의 손을 잡고 자신을 차에 태워 근처 모텔로 향했다.
수진은 과거 남자였을때 모텔에 몇번 가본적은 있었지만 이렇게 남자와 가기는 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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