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야 야썰 처가댁 2
"으.....퓨우."
아직도 죽지않은 좆을 내려다보며 난 순간 허탈함에 빠졌다.
모든남자들이 그렇겠지만 사정하고난다음의 무기력함...
더군다나 난 아내가 있는놈이 다른여자도 아닌
아내의 엄마를 대상으로 자위를 했다는데에 대해서 몹씨 혼란스러웠다.
거실에서는 여전히 장모와 그딸들이 소담스럽게 즐거운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난 좆을 손으로 쓰다듬으면서 스스로를 위로했다.
'괜찮아. 장모는 나랑 피도 섞이지않았는걸뭐.....
누가 알아 장모도 나처럼 젊은놈이랑 질펀하게 섹스를 하고 싶어하는지.'
그렇게 여러날이 흘러갔다. 그러던 어느날......
"여보!나 언니랑 오늘 부산에좀 갔다와야되는데. 글쎄 이모가 많이 아프대"
아침을 차려주며 아내가 말을 건넸다.
"그래서 말인데,오늘 저녁은 엄마한테 가서 먹고와.
엄마가 미안하다고 저녁을 집에 와서 먹구 가래...그럴꺼지??"
"장모님은 안가셔?? 이모면 장모동생이잖아. 동생이 아프면 내려가봐야지..."
"응.엄만 며칠있다가 이모 수술에 맞추어서 병원에가서 간호한다고 먼저 다녀오래"
"그렇다구? 난 대충 챙겨먹으면 되는데, 그렇게 할께. 걱정말고 다녀와"
순간, 머리속에서는 장모의 아름다운 자태가 머리속을 꽉 채우고 있었다.
실로 얼마만에 가져보는 설레임인가.....
난 일을 하는둥 마는둥, 저녁때가 오기만을 기다렸다.
퇴근하자마자, 부랴부랴 서초동으로 향했다.
사실 동료들과의 약속을 다음으로 미룬채 허겁지겁 장모집으로 향했다.
대문앞에는 '김 경란'이라는 문패가 눈에 들어왔다.
아내가 고등학교 들어가는 해에 장인이라는 분이
지방출장을가다가 그만 교통사고로 사망을 한것이다.
그래서 난 장인의 얼굴도 보질못했다.
난 심호흡을 한번하고는 대문을 밀고 현관으로 들어섰다.
"박서방...어서오게. 나도 지금 막들어왔는데, 늦었으면 큰일날뻔했군...호호"
화사하게 웃는 장모, 눈이 부실정도이다.
흰색티셔츠에 꽉끼는 청바지를입고 자켓을 지금 막 벗고 있었다.
누가 감히 우리 장모를 사십대 중반이라고 하겠는가.
방송광고 대목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라는 말은 우리장모를 두고 한소리인가보다,
꽉끼는 청바지에 감춰진 팽팽한 둔부.게다가 지퍼부분에 도툼하게 솟은 언덕.
마치 갓난애를 둔 새댁이 나들이 나온 그 모습 자체였다.
"뭐 하나 박서방 빨리들어와. 내 금방 밥 차려줄께..."
"네...네. 장.장모님..."
난 속이라도 틀긴놀란 모습으로 다급히 대답했다.
장모는 주방으로 가서 열심히 저녁준비를 하고 있었다.
난 텔레비젼을 보는척하면서 슬쩍슬쩍 장모의 농익은 하체를 훔쳐보고 있었다.
그러다가 밥먹으라고 부르는소리에 정신을 차리고 식탁으로 자리를 옮겼다.
밥 먹는 내내 밥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알수없을정도로 정신이 몽롱했다.
어느 한순간에 장모가 여자로 보이자, 난 급속히 이성을 잃어갔다.
마치 사춘기 시절, 예쁜 담임선생님을 훔쳐보며,
자위를 하던 그때 그기분 같았다.
"요즘 회사 생활 힘들지?? 얼굴이 헬쑥해졌네....."
"아니에요...그래도 난 착한 아내와 이렇게 아름다운 장모님이 곁에 있잖아요..하하"
"어머, 이사람도...호호. 그래도 듣기 싫은말은 아니네..호호호"
여자들이란, 늙으나 젊으나 이쁘다면그저....
난 그말을 들으면서 뭔가의 힘이 생기는것같았다.
비록 장모는 상투적인 말을 했을뿐이지만,
난 여자들의 습성을 약간 안다고 나름대로 자부했다. 특히나 유부녀들에 대해서는......
저녁을 먹고,장모가 설거지를 하는동안 난 씻으려고 욕실로 들어갔다.
예상했던대로 깔끔한 장모는 욕실에도 빈틈을 주지않았다.
단정하게 모든것이 정리되어있었고, 향긋한 비누냄새가 코를 자극했다.
난 웃통을 벗다가 순간, 뒷편에 있는 세탁기통이 눈에 들어왔다.
"혹시....."하면서 욕실문이 걸려있는가를 다시 확인해고는,
세탁기통을 조심스레 열어보았다.
세탁물들이 가득히 들어있다.
아직빨래를 하지않은 모양이었다.
많은 옷가지들을 들쳐보다가 돌돌말린 그 무엇을 발견한것이다.
팬티...장모의 앙증맞은 팬티다.
하늘색얇은 망사팬티,마치 잠자리 날개를 연상하듯 하늘거렸다.
난 살며시 팬티를 펼쳐보니,
역시나 장모의 보지가 닿는부분에는 약간의 질액이 말라있었다.
난 코에대고는 깊게 냄새를 맡았다.
향긋한 화장품냄새와 비누냄새가 아주조화롭게 나의 코를 자극했다.
'으우ㅡ 이게 장모의 보지가 닿았던 부분이란말이지....흐음..'
난 한동안 팬티를 코에대고는,눈을 감고 장모와의 상상의 섹스에 빠져들었다.
"박 서방!! 커피 타줄까?? "
거실에서 장모가 크게 불렀다. 물소리가 나지않자, 나올쯤 됐다고 생각을 했나보다,
"아..네.네 나갑니다." 난 다급히 대답하고는
팬티를 다시 돌돌말아서 깊숙히 넣고는 얼굴에 잽싸게 물만 묻히고는 욕실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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