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녀 유혹 욕구 1부
유부녀 유혹 욕구 1부
【아내를 공유하는 모임】
글을 작성해 주십시요.
주소나 전화번호는 기입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프라이버시는 지켜드립니다.
게시판의 설명을 확인하면서 히로유키는 송신 버튼을 눌렀다.
곧바로 자신이 작성한 글이 인터넷을 통해 게시판에 업로드되는 것을 확인했다.
[아내를 유혹해 주세요.] 투고자 : XXX 투고일 : 05/31(목) 13:24 No.10095 [답신] [삭제]
아내를 유혹해 주실 분을 모집합니다.
잘못 보낸 메일을 가장해서 메일 친구가 되어 주었으면 합니다.
메일 친구가 된 후에는 아내를 자유롭게 맡기겠습니다.
아내에게 보내는 메일이나 아내로부터의 답신 메일은 모두 저에게 전송해 주시기 바랍니다.
연락을 기다리겠습니다.
기대와 흥분, 불안이 섞인 복잡한 감정을 느끼면서 히로유키는 게시판에 자기의 소망을 게시했다.
게시한 소망은 정상적인 욕망과는 다른 비뚤어지고 변질적인 욕망이다. 그 변질 원인은 물론 잠재적인
히로유키 자신의 성적 기호도 있지만 그를 크게 변질시키는 외적 요인도 존재했다.
원인은 아내의 성에 대한 의식이 너무 얇은 것이다.
최근의 아내는 성교에 대해서 적극성이 전혀 없다고 말할 정도다. 아내와의 성교는 매우 일반적인 보통
부부와 같지만 소극적인 아내의 행위에 불만이 쌓이고 있었다.
지금의 아내는 격분한 남편의 물건을 애무하는 일도 없고, 단지 정상위로 다리를 열어 받아들이는 것
뿐이다. 게다가 체위의 변화도 전혀 없어 마치 인형을 안고 있는 것 같다. 인형 같은 아내를 안으면서
"결혼전과 같이 아내가 성에 대한 탐욕이 많아졌으면"하는 허무한 희망만이 히로유키의 뇌리를 스치고
있었다.
결혼 전 아내의 섹스는 그 나름대로의 탐욕이 있었다. 남성의 경험이 많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아내와
처음 피부를 접촉했을 때의 히로유키는 아내의 탐욕에 눈이 휘둥그레졌을 정도였다.
축 늘어진 히로유키의 물건에 혀를 얽혀 발기시키고, 교합 때에는 스스로 결합부가 잘 보이는 체위로
바꾸어 삽입해 적극적으로 허리를 사용하기도 했다. 백탁과 애액에 싸여 젖은 소리를 내면서, 여자의
비밀장소로부터 출입하는 자신의 페니스를 응시하면서 히로유키는 내심 결혼후의 성생활에 큰 기대를
가졌다.
이만큼 탐욕스런 아내라면 틀림없이 자신의 성욕도 해소해 줄 것이라고 믿었다. 승마위로 결합한 채로
남편의 유두를 혀로 핥으면서 아내는 이전에 만났던 남자들과의 교제를 히로유키가 묻는대로 이야기해
주었다.
첫 번째 남자의 이름은 남편과 같은 히로유키이며 결합전에 남근을 애무해 주는 일뿐 아니라 항문까지
핥아 주었던 일...
두 번째 남자의 이름은 코스케라고 하며 자신들이 교합하는 모습을 전신 거울로 확인하면서 성교 했던
일...
세 번째 남자의 이름은 타이치라고 하며 매우 커다란 페니스의 소유자로 구강 성교를 강제한 후 크기가
맞지 않는 성기를 억지로 안쪽까지 삽입했던 일...
첫 번재 남자가 해수욕장에서 수영복 아래만 벗겨내고 삽입했던 일..
두 번째 남자가 주행중의 차 안에서 구강 성교를 시켰던 일...
공사가 중단되어 비어 있는 공사 현장에서 성교했던 일...
세 번째 남자와 기숙사에서 하루종일 서로를 탐냈던 일...
그런 다른 남자들과의 교제 이야기를 들을 때에 히로유키는 질투보다 강한 욕정이 끓어올랐다.
자신의 여자가 더럽혀지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흥분해 했다. 좀 더 아내의 과거를 알고 싶어했다.
그 과거가 처참하면 처참할수록 욕정하는 자신이 거기에 있었다.
결혼후에는 이 황홀감을 매일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증했다. 행복한 결혼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 기대는 아내의 음란함이 사려져 버린 것과 함께 무너져 버렸다.
예전의 아내로 돌아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아내의 음란함을 되찾을 수만 있다면 자신이 관리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 아내의 바람기 정도는 용인하려고도 생각했다. 여러 명의 남자들에게 능욕되는 아내를
한번이라도 보고 싶다고 생각했다.그 희망이 게시판의 투고하는 동기가 되었다. 흥미 위주보다 진심이
차지하는 비율이 컸다.
아내는 올해 32세다. 글래머는 아니지만 귀여운 체형이다. 이름은 쥰코다.
용모는 청초한 느낌으로 웃는 얼굴이 아름다운 여성이다.
게시판에 자신의 희망을 업로드한 날 밤에 2통의 메일이 자택의 PC에 도착해 있었다.
아내가 눈치채지 않게 메일을 열람했다. 한 사람은 신이치라고 자칭하는 남자, 40세, 또 한 사람은
타로하고 하는 31세의 남자였다.
양쪽 모두 기혼자라고 하며 메일의 내용으로 보아 일반적인 교양 정도는 있는 매너있는 응답이었지만
2통의 메일에는 여자를 갖고 싶어하는 욕망이 공통으로 보였다. 두 명 모두 아내로부터와 아내에게로의
메일 전송을 다짐해 주었기 때문에 히로유키는 이 두 명에게 희망을 맡길 생각으로 아내의 휴대번호를
기입해 답장했다. 답장한 메일에는 아내의 화상을 첨부해 주었다. 공원에서 꽃 향기를 맡으며 미소짓고
있는 쥰코가 비치고 있었다.
화상이 마음에 들었는지 즉석에서 두 명으로부터 승낙의 메일이 왔다. 예상하던 내용이었다.
여자에 굶주리고 있거나, 혹은 남편의 용인으로 유부녀를 유혹할 수 있다고 하는 뜨거운 생각이 전해져
올 정도의 내용이었다.
"정말 사랑스러운 여자군요. 남편 분의 취향대로 바꾸어 드리겠습니다."라는 것은 신이치의 답장...
"아주 맛있겠군요. 충분히 귀여워해 드리죠. 내 자지로..."라는 것은 타로의 답장이다.
『부탁하겠습니다.』라고 두 명에게 답장을 썼다. 남자들의 욕망에 범해지는 쥰코를 상상하면서 기대와
흥분, 절망감으로 떨리는 손가락으로 마우스를 클릭했다. 답장이 송신되었다. 이제 돌이킬 수 없었다.
욕망에 미친 짐승에게 가장 사랑하는 물건을 주는 것 같은 죄악감이 들었지만 그것은 곧바로 파계적인
망상에 지워져 버렸다.
* * * * *
의뢰의 송신으로부터 1개월 정도가 흘렀다.
그동안 남자들로부터 아내에게로의 유혹하는 메일이나 아내로부터 남자들에게의 내용의 전송은 한번도
실시되지 않았다. 아내의 특별한 변화도 발견할 수 없었다.
회사의 일이 끝났을 때에 집에 연락을 해도 아내는 언제나 집에 있었고, 돌발적으로 낮에 전화를 해도
자택 안이었다. 히로유키는 자신이 확인할 수 있는 정보를 바탕으로 이번 계획은 실패라고 생각했다.
역시 인터넷에서의 모집은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했다. 불특정 다수의 사람이 볼 수 있는 인터넷에서
개인정보가 명확하지 않은 상태로 약속한 일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자신의 바보같음을 후회했다.
후회와 함께 사랑하는 아내를 더럽히지 않고 끝냈다는 안도감도 들었다. 이대로 평온한 날이 계속 될
것이라고 의심하지 않았다.
* * * * *
어느 날, 아내의 잊어버린 물건을 부탁받아 아내의 친가에 갔다. 친가에는 아무도 없어 주어진 열쇠를
사용해 안에 들어갔다. 들었던 대로 아내의 방에 들어가 잊었다고 하는 물건을 꺼냈다.
물건을 주머니에 넣었다. 부탁받은 일이 끝났다는 안도가 마음의 여유를 낳았다.
아내의 방은 시집가기 전의 상태로 방치되어 있었다. 아내의 방을 수색해보면 혹시 재미있는 흔적이
나올지도 모를까하고 히로유키는 생각했다. 자신과 교제하기 전의 아내의 일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아내는 어떤 학생이었을까?
아내는 어떤 직장에 근무하고 있었던 것일까?
아내는 어떤 남자와 교제하고 있었던 것일까?
혹시 아내의 일기나 사진이 있을지도 모른다.
자신이 모르는 아내의 과거를 알 수 있다...
히로유키는 기대와 흥분이 높아져 오는 것을 느꼈다. 시간을 지체할 수 없었다.
곧 아내의 모친이 귀가하는 시간이 된다. 서두르지 않으면 안 된다.
흥분된 감정을 필사적으로 억누르고 가늘게 손가락을 떨면서 책상 서랍을 열었다.
서랍 안은 학생 시절의 프린트와 노트가 가득했다. 하얀 프린트와 오랜 된 노트를 밀어헤치자 그 밑에
그것이 있었다. 사진 2장을 발견했다. 그것은 히로유키의 기대 이상의 것이었다.
찾아낸 사진은 추잡하고 열정이 있는 것이었다. 횡방향으로 노이즈가 들어가 있는 것을 보면 동영상을
재생해 정지화면을 편집한 사진인 것 같았다. 처음 사진에는 여자와 남자의 얼굴이 확대되어 있었다.
빨갛게 상기되어 있는 여자의 얼굴을 가리듯이 추남의 얼굴이 찍혀 있었다.
히로유키의 눈이 한계까지 열렸다. 사진에 찍혀있는 여자의 얼굴은 자신의 아내 쥰코였다.
몇 초간 사진의 앞에서 경직되어 버렸다. 정밀하게 사진을 조사하려면 마음의 여유가 필요했다.
기분을 고쳐 사진을 다시 응시했다. 두 사람 모두 크게 벌어진 입으로부터 혀를 내밀고 있었다.
서로가 내민 혀가 화면의 중앙에서 얽히고 있었다. 얽히는 2개의 혀끝에 대량의 타액이 서로 섞이고
있었다. 뜨거운 한숨이 들려오는 것 같은 사진이었다.
히로유키의 시선이 다음 사진으로 옮겨졌다. 발가벗은 여자의 뒷모습을 카메라가 파악하고 있었다.
여자의 엉덩이가 화상의 중심에 있고 열락의 표정으로 뒤돌아 보는 여자의 얼굴도 화면 구석에 비추어
있었다. 여자의 얼굴은 첫번째 사진과 마찬가지로 아내 쥰코였다.
서랍을 연 일에 히로유키는 만족했다. 놀라움보다 만족감이 느끼고 있었다. 그러나 놀라움은 그것만이
아니었다. 자세히 살펴보니 그것은 촬영자의 뜨거운 마음이 전해져 올 정도로 무서운 사진이었다.
첫 번째 사진과 달리 거기에는 남녀의 뜨거운 결합이 비추어져 있었던 것이다.
사진의 중심에 찍혀있는 크고 하얀 아내의 엉덩이와 거기에 꽂혀있는 남근에서 백탁이 분출하는 것을
파악할 수 있었다. 사진으로부터 아내에게 꽂혀있는 남근의 크기도 확인할 수 있었다. 굵기도 길이도
히로유키의 두 배는 될 것 같았다.
그것이 아내의 안에 반쯤 삽입되어 있었다. 아내의 그 부분이 퍼지는 상태도 심상치 않았다. 그 부분은
폭력적으로 꽃혀오는 남자의 물건을 최대한으로 퍼져 맞아들이고 있었다. 두 명의 결합 상태는 생명의
신비를 보는 것 같은 광경이기도 했다. 심상치 않은 남자의 물건을 어떻게든 받아들이려고 하는 아내의
헌신적인 모습이 거기에 있었다.
대물의 침입을 용이하게 받아들이기 위해서인지 아내의 분비하는 애액의 양도 남편인 자신이 본 적이
없을 정도로 대량이었다. 방울져 떨어지는 국물은 남자의 물건 아래로 작은 웅덩이를 만들고 있었다.
남녀의 결합부가 부딪히는 소리가 들려오는 것 같은 사진이었다.
사진을 보았을 때의 경악은 일순간이었다. 경악은 만족감으로 변모해 곧바로 흥분으로 변화했다.
히로유키는 사진을 보고 욕정하는 자신을 느꼈다. 타인과 교합하고 있는 아내의 사진을 보며 흥분하고
있었다.
사랑하는 아내가 사진 안에서 남편 이외의 남자에게 범해지고 있다. 사진은 합성이 아닌 실제 행해진
행위의 충실한 기록이다. 청바지 안의 물건이 거북스럽게 느껴질 정도로 발기하고 있었다. 자위하고
싶어졌다. 하지만 여기서 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했다.
사진에는 일자가 기록되어 있었다. 아마 동영상의 촬영일일 것이다. 2장 모두 07.06.12다. 세 번째의
놀라움이었다. 최근의 일자다. 최근의 행위를 기록한 사진인 것이다. 아내의 범행을 확인하는 일과
게시판에서 의로했던 내용이 뇌리를 스쳤지만 끓어오르는 성욕을 처리하는 것이 먼저였다.
사진을 통해 동영상 매체의 소재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지만 비슷한 물건은 눈에 띄지 않았다.
유감인 기분이 되었지만 단념하고 허둥지둥 사진을 집어들고 아내의 방을 뒤로 했다. 자위는 자신의
방에서 하자고 생각했다. 자신의 물건을 훑어내면서 이후의 대처를 생각하자고 결단했다. 모든 것은
그 다음이라고 생각했다.
* * * * *
오른손으로 발기한 자신의 물건을 훑어내고 있었다. 격렬한 움직이었다. 절정이 가까워져 갔다.
그곳은 자택의 2층방이었다. 벌써 세 번째의 자위였다. 돌아오고 나서 쭉 이런 상태였다. 수중에는
1시간 전에 입수한 아내의 음란한 사진이 들려 있었다. 그 사진이 미친 것 같은 자위의 원인이었다.
집으로 돌아왔지만 어디엔가 갔는지 아내는 집에 없었다. 1살이 된 딸도 없었다.
아내가 집에 있으면 사진에 대해 따질 생각이었지만 할 수 없었다. 어디에 갔을까?
휴대폰으로 전화를 했지만 연결되지 않았다. 착신 거부를 하고 있는 것이라 추측하고 집 전화로 다시
걸었지만 소용없었다. 아마 휴대폰의 전원 자체를 빼 놓은 것이 분명했다.
혹시나 하는 생각에 게시판으로 유혹을 의뢰한 두 명에게 확인의 메일을 보냈지만 어느 쪽도 답장은
오지 않았다. 현 시점에서 할 수 있는 일은 없었다. 어쩔 수 없이 복받쳐 오는 욕망에 져 자위를 하고
있었다. 진실을 아는 것은 아내가 돌아오고 나서도 상관없다고 판단했다.
자위를 하면서 앞으로의 대처를 생각했다.
사진의 일자를 보면 아내가 바람을 피우고 있다는 것은 확실했다. 아내가 돌아오면 뭐라고 따질까?
그리고 어떻게 할까? 상대는 누구일까? 인터넷에서 의로한 두 명 중의 한 명일까? 그렇지 않으면 전혀
모르는 누군가일까?
상대가 누구인지 모르겠지만 히로유키에게 큰 후회는 없었다.
인터넷의 상대에게 자신이 먼저 유혹을 의뢰한 것이다. 자업자득이라고 말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지금은 아내의 바람기에 대한 분노나 아픔보다 그 상황을 상상하면서 흥분하는 것이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다. 희망이 현실이 된 기쁨이 컸다.
아내의 바람기는 어떻게되든 상관없었다.
어차피 돌아온 아내를 추궁해 바람기를 인정하게 해도 헤어지자는 말은 절대로 하지 않을 것이다.
처음부터 히로유키도 헤어질 생각은 전혀 없었다. 부부 생활을 계속해 가는 일은 양쪽 모두 반대하지
않을 것이다. 아내도 정을 유지하기 위해 사죄할 것이다. 그러면 히로유키는 아내에게 요구한다.
히로유키가 요구하는 일을 아내가 예상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아내는 정을 유지하기 위해서 모든 음란한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정을 유지하기 위해 어떤 변태 행위도 아내는 받아들일 것이다. 어쩌면 복수 플레이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자위를 반복하면서 좋게 되었다고 히로유키는 환희했다. 훑어내면서 여러 남자들에게 범해지는 쥰코를
상상했다. 상상이 성욕을 촉진시켜 갔다. 그렇게 해 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자신의 앞에서 능욕당하는
아내가 보고 싶어졌다. 남자들과 함께 자신의 아내를 미친듯이 능욕하고 싶었다.
아내가 아무리 능욕당해도 자신이 아내를 사랑하는 기분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마지막에 부부의 정만 남아 있으면 좋다고 생각했다. 능욕이나 복수 플레이를 아내가 받아들여도 아마
마음은 아프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번 건은 자신이 안보이는 곳에서 피운 바람이다.
그것만큼은 바로잡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바람기를 인정하려면 바람기 상대의 특정이 절대
조건이다.
「우오오!」
히로유키는 절정을 맞이했다. 엉덩이와 넓적다리를 떨면서 사정하기 시작했다.
페니스의 첨단에서 하얀 국물이 분출한 후에도 계속 나오고 있었다. 세 번째 사정인데도 대량의 정액을
토해내고 있었다. 몇 번을 해도 만족할 수 없을 것 같았다.
갑자기, 전원을 켜 놓았던 PC에서 메일 수신의 착신음이 울렸다.
게시판의 두 명 중에 한 명이라는 것을 히로유키는 직감했다. 하반신을 노출한 채로 답신을 확인했다.
타로에게서의 답신이었다. 거기에는 첨부 파일과 답장이 기재되어 있었다. 예감이 적중했다.
송신자 : 타로
제목 : 사모님의 향후에 대해서...
의뢰 감사합니다. 약속대로 사모님을 받았습니다.
요전날 찍은 동영상과 화상을 첨부해 송신합니다.
남편 분의 소원대로 저와 사모님의 합체신입니다.
스스로 말하기는 쑥스럽지만 능숙하게 촬영했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의 사모님 그대로여서 모두들 만족했습니다.
예전이라고 하는 것은 사실 우연입니다만 당신의 사모님과 저는 과거에 교제하던 사이였습니다.
예전에 남녀의 관계도 많이 했었기 때문에 이번 유혹에 대해서는 남편 분이 첨부해 주신 사진을
보고 성공을 확신하고 있었습니다.
이번에 사모님과는 오랜만의 재회라서 너무 격렬해져 버렸기 때문에 약속했던 메일의 전송이 너무
늦은 점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향후의 남편 분을 포함한 사모님과 저와의 관계에 대해 제안을 하고
싶습니다.
아래와 같은 제안을 합니다만 모든 것은 남편 분의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저는 향후의 두 사람의 부부 관계에 대해 신중함을 유지해 갈 생각입니다.
【제한 사항】
1. 사모님과 저의 육체 관계에 대한 영속적인 승낙.
2. 사모님과 제가 교합할 때에 모든 피임 도구을 사용하지 않는 것을 승낙. (질내사정은 하지 않음.)
3. 사모님과 저의 육체 행위의 촬영을 승낙. (기록은 모두 편집하지 않은 것으로 인도합니다.)
4. 촬영된 교합 기록의 정기적인 해외 사이트로의 투고. (모자이크 없음.)
5. 사모님과의 복수 플레이를 목적으로 남성 멤버 모집의 승낙.
6. 모집한 남성 멤버들과 사모님과의 복수 플레이의 승낙. (남편 분은 감상만 가능, 참가는 불가.)
7. 저희들이 지정한 날에 사모님의 대출 허가. (일시, 시간을 불문하고 지정일을 준수할 것.)
위의 7가지를 준수하실 수 있다면 저희들과 함께 앞으로의 사모님을 따뜻하게 지켜봐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한가지, 이것도 확인의 의미로 말씀드립니다만, 이번 건은 원래 남편 분께서
의뢰한 일입니다. 물론 후회는 하지 않으실거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저도 오랜만에 안았습니다만 사모님은 아주 좋은 소리와 몸을 가지고 계십니다.
남편 분 혼자로는 과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돌이킬 수는 없습니다.
사모님의 엉덩이나 보지, 항문, 유방도 모두 남편 분과 저의 공유물입니다.
따라서 오래도록, 사모님이 저와 남편 분과의 공유재산으로서 계속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대신 저의 조그마한 답례로서, 제가 사모님을 빌렸을 때에는 반드시 첨부 파일에 교합 기록의
동영상과 정지화면을 편집없이 다음날 송신하도록 준수하겠습니다. 이후의 기록도 이번에 보낸
것과 마찬가지로 남편 분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추신입니다만 위의 내용은 모두 남편 분만 아시는 내용이고 사모님에게는 알리지 않았습니다.
사모님은 자신의 바람기가 남편 분에게 발각되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부디 사모님에게 과도한 잔소리를 하지 않고 은밀하게 즐길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사모님의 바람기까지 관리할 수 있는 것은 남편 분의 참다운 즐거움이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그러니 그것을 즐기기 위해서는 적당히 사모님을 방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남편 분의 추가 의뢰 사항이 있으면 가능한 한 대응해 나가려고 생각합니다.
다음에는 6월 16일 오후 6시에 사모님을 빌리고 싶으니까 잘 부탁드립니다.
경과의 보고는 메일로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기대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단숨에 답신을 읽고 조금 생각하던 히로유키는 답장을 작성하기 시작했다.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끝마치고 답신 버튼을 눌렀다. 남자의 요구는 비평할 수 없는 내용이었다.
복수 플레이에는 참가할 수 없지만 자신이 아내의 바람기를 관리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매력적이었다.
특히 아내가 바람기 상대와 공유재산이 된다고 하는 것에 이상한 흥분을 느끼고 있었다. 지금부터는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도 아내를 안게 된다. 그것이 견딜 수 없었다.
답장을 송신한 후에 아내가 딸을 데리고 돌아왔다. 평소와 마찬가지로 이야기를 했다.
특별히 바뀐 점은 없었다. 그렇지만 히로유키는 아내가 억지로 평정을 가장하고 있는 것을 느꼈다.
남자를 받아들인 후의 상기된 피부와 젖은 눈동자는 숨기려 노력해도 숨길 수 없었다.
히로유키는 아내의 외출에 대해 아무것도 묻지 않고 잠자리에 들었다.
지정일이 기다려졌다.
* * * * *
6월 16일 저녁, 쥰코는 남편의 차를 빌려 탔다. 시간은 17:30.
아이를 재워고 남편에게 맡기면서 여동생과 함께 외출한다고 거짓말을 했다. 오늘은 늦게 돌아올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도 했다. 쥰코는 한껏 멋을 부린 채였다. 스스로도 상기될 정도로 요염한 모습이었다.
허벅지의 대부분이 노출되는 미니스커트와 신체의 라인이 잘 파악되는 셔츠를 입고 있었다.
스커트는 주저앉는 것만으로 속옷이 보일 만큼 짧았다.
평소에 이런 모습을 했다면 잔소리를 들었을 것이 틀림 없을텐데, 아무것도 말하지 않고 전송해 주는
남편이 이상했다. 의아스러운 얼굴로 남편의 눈동자를 곁눈질했다. 거기에는 모든 것을 간파한 시선이
있었다. "발각되어 버린 것일지도..."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염려는 지금부터 시작되는 격렬한 쾌락의
기대에 지워져 버리고 있었다.
이런 모습을 본 바람기 상대가 가만히 있을리 없을 것이다. 격렬한 고문이 기대되었다.
기대가 이미 욕정을 대신하고 있는 것을 깨달았다. 바람기 상대와의 행위가 자신을 음란하게 만드는
것도 알고 있었다. 하복부가 뜨거워졌다. 사타구니 사이의 부끄러운 부분이 젖어왔다. 약속 장소로
이동하는 동안에 욕정하고 있었다.
* * * * *
히로유키가 기동시켜 놓은 PC에서 메일 수신의 착신음이 울렸다. 타로에게서의 메일이었다.
「지금쯤 사모님이 외출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오늘은 모집한 남성과 저를 포함해 둘이서
사모님을 범하려고 합니다. 남편 분의 소망대로 세 명의 플레이입니다. 그리고 다른 남성이
참가한다는 것은 사모님에게 알리지 않았습니다. 최음제가 있기 때문에 그것을 복용시키고
기분이 느슨해졌을 때 복수 플레이를 승낙 받을 예정입니다. 제가 먼저 사모님과 합류해서
호텔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또 한 사람의 남성은 방에 카메라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대망의 복수 플레이 실행의 선언이었다. 그것을 오늘, 자신의 아내가 체험한다.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흥분되었다. 남편도 성에 미치고 있었다.
* * * * *
토요일 밤이기 때문에 도로는 조금 혼잡했다. 번잡한 도로를 달려가자 약속 장소가 눈 앞에 펼쳐졌다.
쥰코는 약속 장소에 차를 주차시키고 운전석에서 남자를 기다렸다.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리는 아가씨와
같은 기분이었다. 기다리는 시간이 매우 길게 느껴졌다. 남자가 빨리 오기를 애타게 기다렸다.
* * * * *
히로유키의 PC가 재차 울었다. 오늘 두 번째 타로에게서의 송신이었다.
「사모님이 약속 장소에 도착했습니다. 예정보다 빨리 도착한 모양입니다. 제 차가 주차장에
들어갈 때에 사모님이 웃으면서 이쪽을 향해 손을 흔드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부터 사모님과 합류해 호텔로 향하겠습니다. 지금부터 CCD카메라의 인터넷 송신으로
실시간으로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동영상으로 송신할테니 신호가 가면 영상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접속 방법과 ID, 패스워드는 어제 알려드린 대로입니다.」
메일은 여기까지였다.
훌륭한 제안이라고 생각했다. 다른 남자와 아내의 치태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것이다.
여러 개의 페니스에 범해지는 아내의 모습이 떠올랐다. 가슴을 설레이면서 히로유키는 신호가 오기를
기다렸다. 기대가 커져 갔다.
* * * * *
18:10 무렵에 만나기로 한 남자가 왔다. 쥰코는 웃으면서 남자를 향해 손을 흔들었다.
만날 수 있어서 솔직히 기뻤다. 남편과 교제하기 시작했을 무렵과 같은 행동을 하고 있었다.
남편 이외의 남자와 하는 행위에 배덕감을 느끼고 있었지만 반대로 그 배덕감이 음욕에 불을 붙이고
있었다. 그것이 행위를 격렬하게 하는 것도 알고 있었다. 배덕감이 강하면 강할수록 행위가 격렬해져
그 행위로부터 얻을 수 있는 쾌락도 한층 높아지는 것이었다.
남편에게 미안해하는 감정이 모두 쾌락으로 변한다는 것도 알고 있었다.
남자와의 행위를 통해 자신의 신체가 변화되는 것을 느꼈다. 모든 것을 배운 후, 궁극의 쾌락의 추구를
남편에게 요구하면 된다고 생각했다. 아마 남편은 용서해 줄 것이라고 믿었다. 그 때문에의 행위였다.
남자가 작은 가방을 들고 차에서 내려 이쪽으로 걸어왔다. 남자는 운전석의 문이 열고 주차되어 있는
쥰코의 차에 탑승해 왔다. 남자가 운전할 생각인 것 같았다.
「기다렸지?」
남자의 물음에 쥰코는 고개를 가로저었다. 남자가 가방에서 2병의 드링크를 꺼냈다. 겉으로 보기에는
강장제 같았다.
「늦어서 미안해. 지금부터 힘 쓸 일이 많으니까, 이것 마셔.」
남자가 담담하게 말하면서 드링크의 뚜껑을 열고 쥰코에게 건넸다.
「고마워요.」
마침 목이 말랐기 때문에 쥰코는 건네받은 음료를 입에 대어 단번에 다 마셨다.
「아아, 맛있어.」
반사적으로 감상의 말을 내뱉었다. 정말로 맛있었다.
「오늘, 굉장히 섹시한데?」
쥰코를 보는 남자의 눈이 빛나고 있었다. 욕정의 눈빛이었다. 노골적으로 쥰코의 허벅지를 훑어보고
있었다. 짧은 미니스커트가 남자의 욕정을 자극하고 있었다.
쥰코는 남자의 시선에 응답하듯이 다리를 조금 열었다. 팬티가 보일듯 말듯했다.
참을 수 없게 된 남자의 손이 포동포동한 허벅지로 뻗어왔다. 허벅지를 어루만지면서 스커트 안쪽으로
미끄러져 들어왔다.
「아앙, 아직 안 돼요.」
쥰코는 다리를 닫아 남자의 오른손으로 억제했다. 만지작거리려고 하는 남자의 손이 멈추었다.
「도착하면 격렬하게 범해줄꺼야.」
남자는 유감스러운 얼굴을 하면서 손을 떼어 놓았다. 그리고 가져온 가방에서 무언가를 꺼냈다.
남자가 꺼낸 것은 정밀 기계인 것 같았다. 대량의 코드가 기계에 접속되어 있었다. 꺼낸 기계와 흩어져
있는 코드를 묶으면서 남자는 기계를 차에 설치하기 시작했다. 처음부터 차에 장착되는 것이 목적인지
쉽게 기계가 장착되었다. 그것은 운전석 전체를 확인할 수 있는 앵글로 설치되었다. 쥰코의 예상대로
비디오 카메라였다.
남자는 설치가 끝나자 기계의 스윗치를 넣고 운전을 개시했다.
작은 모터음과 함께 차의 이동이 개시되었다. 행선지가 호텔인 것은 쥰코도 이미 알고 있었다.
거기에서 행위도...
쥰코는 격렬하게 범해지면서 허덕이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욕정하고 있었다.
늘어진 애액이 성기를 적시고 그것을 가리는 팬티까지 적시고 있었다. 이 날을 위해 샀던 승부 팬티가
엉망이 되었다. 발정하고 있는 것을 한눈에 알 수 있는 자신의 그곳을 본 남자는 어떤 표정을 지을까?
젖어있는 그 부분을 응시한 남자의 표정을 상상하자 쥰코의 가슴이 크게 고동쳤다.
「빨아.」
남자가 명령했다. 카메라를 설치한 시점에서 어떤 행위를 강요받을지는 쥰코도 예상하고 있었다.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에 방해인 장애물은 아무것도 없었다. 남자가 요구하고 있는 봉사를 쉽게 실시할
수 있는 차였다. 주위는 아직 밝았다. 타인에게 행위를 보여질 수 있는 가능성이 얼마든지 있었다.
신호로 멈추면 보행자가, 맞은편 차와 엇갈리면 맞은편 차의 운전수가, 트럭의 옆에 정차하면 트럭의
운전기사가, 불특정 다수의 사람이 봉사의 관객이 될 것이다.
보여지면서 봉사하는 것이 쥰코에게 첫체험은 아니었다. 주행중의 구강 성교는 이 차로 예전에 그와
경험한 적이 있었다. 남자의 요구에 응하면 행위가 보여지면서 주행될 것이 명백했다.
보여지면서 봉사하게 된다... 그 때와 같이...
쥰코는 상상에 가슴을 설레이면서 남자의 바지 지퍼에 손을 대었다. 정중하게 지퍼를 내려 손을 바지
안에 넣었다. 씰룩거리는 남자의 페니스가 느껴졌다. 속옷을 입지 않은 것일까 하고 쥰코는 의아스러운
얼굴로 지퍼 안을 들여다 보았다. 이상한 속옷을 입고 있었다.
전에 본적이 있는 팬츠였지만 이번 것은 평소에 입던 것과는 조금 취향이 다른 것이었다.
남자의 물건이 들어가야 할 부분에 크게 원형의 구멍이 뚤려 있었다. 그 구멍으로부터 남자의 성기가
노출되어 있었다. 항상 남근이 노출되도록 만든 속옷이었다. 남녀의 성교만을 즐기려는 목적으로 만든
속옷이었다.
「이상한 팬츠네요.」
쥰코는 익숙한 손놀림으로 발기한 남자의 물건을 끄집어 냈다.
팽창한 남근을 바지에서 끄집어 낼 때에는 그다지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남근이 남자의 냄새와 함께
주행중인 차 안에서 노출되었다. 남근의 표면에는 굵은 핏대가 여러개 서 있었다. 당장이라도 튈 것
같은 힘이 넘치는 페니스였다. 쥰코는 우뚝 솟은 남근에 얼굴이 접근시켰다. 빨기 전에 눈을 치켜뜨고
남자에게 도발적인 시선을 보냈다.
갑자기 차가 정지했다. 아마 적신호일 것이다. 남자가 쥰코의 시선에 밖을 보라고 눈짓했다.
도로는 2차선이었다. 쥰코의 차는 주행 차선에 멈춰 있었다. 근처의 추월 차선에 트럭이 멈춰 있었다.
트럭을 올려다 보자 운전기사의 얼굴이 보였다. 이쪽을 보고 놀란 얼굴이었다.
운전기사와 시선이 마주쳤다. 쥰코는 운전기사에게도 촉촉한 시선을 보냈다.
"봉사하는 나를 봐요. 당신도 흥분되죠?"라고 유부녀의 눈은 외치고 있었다.
욕정에 미친 유부녀의 시선은 두 명의 남자에게 보내지고 있었다. 보여지고 있는 것이 보다 한층 깊은
욕정을 낳고 있었다. 남자가 오른손으로 핸들을 잡으면서 왼손으로 자신의 남근을 잡았다.
육봉이 가까워져 왔다. 남근이 유부녀의 눈 앞에 내밀어졌다.
무엇을 하려는 것인지 이해한 쥰코는 스스로 얼굴을 쑥 내밀었다. 격분한 물건이 쥰코의 얼굴 전체에
문질러졌다. 신호는 아직도 빨간색이었다. 얼굴을 더럽혀지는 순간은 트럭의 운전기사도 보고 있을
것이다. 실눈을 떠 트럭을 확인했다. 입에서 군침을 늘어뜨리면서 이쪽을 응시하는 남자가 보였다.
문지르는 것이 종료되었다. 페니스가 쥰코의 입술 앞에 쑥 내밀어졌다.
쥰코는 바람기 남자와 트럭 남자에게 촉촉한 시선과 도발적인 미소를 보내면서 입을 열었다.
커다란 남근이 재차 가까워져 왔다. 유부녀의 혀끝이 첨단에 닿았다. 얼굴에서 풍겨오는 남근의 냄새를
맡으면서 쥰코는 천천히 혀끝을 이동시켰다. 유부녀의 혀가 페니스의 첨단을 타액으로 적셔갔다.
「으음...」
남자가 만족스러운 한숨을 쉬었다. 남자의 반응에 기분이 좋아진 쥰코의 혀놀림이 격렬해졌다.
트럭의 남자를 응시한 채로 유부녀의 구음이 개시되었다. 자유롭게 된 남자의 왼손이 쥰코의 엉덩이로
뻗어왔다. 호텔에 갈 때까지 참지 못하는 것 같았다.
왼손이 스커트에 감싸인 엉덩이를 어루만지면서 스커트 안쪽으로 비집고 들어왔다. 스커트 안쪽으로
비집고 들어온 남자의 왼손이 팬티에 싸인 국부에 닿았다. 쥰코의 거기는 국물이 방울져 떨어질 정도로
애액으로 흠뻑 젖어 있었다. 시트를 적실 정도였다. 신호가 파란색이 되었다.
「하하하하하.」
쥰코의 비밀장소 상태를 확인한 남자는 큰 웃음과 함께 차를 발진시켰다. 트럭이 멀어져 갔다.
쥰코는 엉덩이를 흔들면서 트럭이 서둘러 추적해 오는 것을 바라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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