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한 이야기
야한 이야기
영진이와 창호는 고등학교 동창이다. 영진이는 서울에 있는 대학에 갔으나 창호는 워낙 공부를 안 하는 체질이라 떨어지고 말았다. 하지만 그 둘은 자주 만나는 아주 친한 사이였다. 오늘 영진이는 친구 창호네 집에 들르기로 마음 먹었다.. 빌렸던 포르노 테잎을 갖다주기위해서이다. 창호는 재수 학원을 다녀서 밤늦게 오기 때문에 평소에 만날수가 없지만 영진이는 여자친구 만나러 가는 길에 갖다주기로 하고는 들르려는 것이다. 영진이는 창호네 집에 도착했다. 그런데 문이 열려 있었다. 안에 사람이 있겠지 하고서 그냥 걸어 들어갔다. 그런데 안에서 샤워기 돌아가는 소리가 들렸다. 누가 목욕하고 있나? "어~ 창호니.. 엄마가 밥 차려놓고 나가셨으니깐 찾아 먹어~" 안에서 목욕을 하던 사람이 말했다. 창호네 누나로구나.. 영진이는 지금 욕실안에 있는 사람은 평소에 자신이 좋아하던 창호네 누나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아니예요.. 저 영진이예요.. 뭐 갖다줄게 있어서요.." "아~ 영진이로구나.. 잠깐만 거기 소파에 앉아서 기다릴래?" "예.." 영진이는 손에 들고 있던 포르노 테잎을 잽싸게 챙겨서 창호 방으로 들어갔다. 책상 서랍속에다 포르노 테잎을 숨겨 놓았다. 갑자기 포르노 테잎 속의 내용과 창호 누나가 목욕하고 있는 장면을 상상하더니 갑자기 이성을 잃어 버렸다. 즉시 욕실 문앞으로 가서 섰다. '잘못하는게 아닐까?' 잠깐 망설이던 마음이 또 창호누나의 나신을 상상하자 무너져 버렸다. '철컥..' 잠시후 영진이의 눈앞에는 창호 누나가 몸의 물기를 닦고 있다가 놀래서 손에 들고 있던 수건으로 급히 가슴을 가리는 게 보였다. "영진이.." 선희(창호누나의 이름)가 그말을 하자마자 영진이는 앞뒤 가릴것 없이 그냥 달려들었다. 선희의 손에 들려있던 수건을 빼앗아 던져 버리더니 선희의 볼록 솟아 올라 있는 두 가슴을 움켜잡았다. "아..." 선희의 입에서 자그마한 탄성이 흘러나왔다. 영진은 선희의 입안에 혀를 밀어 넣고는 쪽쪽 빨아댔다. "아... 음..." 가슴을 애무 받고 있었고 키스를 한것 뿐이지만 이미 선희의 그곳에서는 애액이 흘러나오고 있었고 온몸이 부들하고는 떨렸다. 영진은 욕실에서 선희를 들어 앉더니 거실에 있는 소파에 눕혔다. 그리고는 선희의 비밀의 삼각지대에 얼굴을 파묻고는 사정없이 빨아댔다. 혀를 그녀의 그곳 깊숙히 꼿고는 가장 예민한 돌기를 찾아서 건드렸다. 선희의 허리를 계속 들썩였고 입에서는 계속 신음 소리가 새어 나왔다. 선희의 그곳에는 계속 애액이 줄줄 흘러나오고 있었고 영진은 무슨 음료수라도 마시듯이 쪽쪽 소리를 내면서 빨아댔다. 선희는 이미 그가 자기 동생의 친구라는 사실은 잊어 버렸고 다만 몸속에서 끓어 오르는 성욕을 풀 도구만으로 여겨졌다. "아흑... 아... 음... 아... 좀더.. 으음..." 선희는 두손으로 영진의 머리를 잡더니 자신의 그곳에 들이 밀었다. '선희 누나가 벌써 달아 올랐구나..' 영진은 속으로 그렇게 생각하면서 계속 선희의 보지속에서 계속 혀를 돌리고 빠는 동작을 반복했다. 선희는 더 참을수 없다는 듯이 간절한 눈빛으로 말했다. 이미 그녀의 눈앞에 있는 사람은 동생 친구가 아니라 그냥 남자로만 보였다. "아.. 네걸 넣어줘.. 아.. 좀더..." 계속 좀더를 부르짖으면서 넣어 달라고 하자 영진은 자신이 마다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다. 재빨리 입고 있던 옷들을 벗어 버리더니 영진은 자지를 꺼냈다. 선희는 반짝이는 눈빛으로 영진의 자지를 바라보더니 달려들어 한입에 물었다. 쭈쭈바 빨듯이 열심히 빨아댔다. 그런 모습을 재미있다는 듯이 쳐다보던 영진은 잠시후 밀려오는 쾌감에 고개를 뒤로 젖히더니 신음을 토했다. "음..." 잠시후 쾌감이 극에 달해 자지가 터질것만 같았다. 영진은 그냥 싸기엔 아깝다고 생각하고 선희의 입에서 자지를 뽑았다. 그러더니 선희를 눕히면서 말했다. "기다려.. 내가 죽여줄테니.." 영진은 선희의 침이 잔뜩 묻어 있는 자신의 자지를 툭툭 치면서 말했다. "너도 기쁘게 해주마.." 영진은 선희위에 올라타더니 천천히 허리를 움직였다. 선희는 뭐라 말할수 없는 쾌감이 밀려 옴에 따라 몸을 부르르 하고는 떨었다. 영진도 쾌감이 밀려오자 작게 신음소리를 냈다. 선희는 영진이 너무 천천히 움직이자 더 참을수 없다는 듯이 말했다. "아.. 더 못 참겠어.. 아.. 더 세게 ... 아흑.. 아~.. 아..." 영진은 그 소리를 듣고는 빨리 허리를 움직였다. 급하게 쾌감이 자지 끝으로 부터 밀려 올라왔고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서 말했다. "아.. 쌀것 같아.. 나 싼다이.." "어.. 잠깐만.. 나도.. 아~.. 나도 쌀거같아.." "그럼...같이.." "아...좋아 죽겠어... 아.." 둘은 이미 쾌락이 극에 달아 온몸을 바둥거리고 있었다. 그리고 동시에 몸속 깊은 곳의 액체를 같이 배설했다. 둘다 흥분에 몸을 떨었다. 그리고는 발가벗은 몸을 서로 껴안고는 잠이 들었다. 잠시후, 문여는 소리가 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