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랬던 아내의 변화 4장
그랬던 아내의 변화 4장
어젯밤에는.. 내가..무엇에..홀린것인지...
어떻게 다른남자한테.. 내몸을..그렇게 맡길수 있었을가....
또..남편이랑..연애할때.. 나도..모르게..내 가슴을..애무해줄때마다.. 어떻게 그남자를 생각할수 있었는지.. 나도 내 자신을..모르겠다.
"오늘..우리..마누라..더 흥분한거 같네.."
"아...성호씨..나 너무 좋아... 나..더...빨리.. .."
난..그러면서.. 내 신랑이..아닌.. 나이트 에서 만난.. 그 성호씨라는 사람을.. 생각했다..
왜 그랬는지는 모르지만..자꾸..그 남자가.. 내 가슴을..빨고.. 내 브라우스를.. 플러내던.. 내 젖꼭지를.. 입에..물던 생각이.. 신랑이. 애무할때.. 마다..더 미치게..날 자극했다.
신랑이..내 슬립을..다 벗기고.. 쇼파에 나를.. 눕히고.. 내 다리를..벌릴때.. 난.. 숨이..차 올랐다..
분명.. 신랑이..나를.. 사랑해주는네.. 자꾸.. 그남자가..날 이렇게..다루면..어떨까라는.. 생각이..자꾸.. 날..미치게 했다..
자꾸.. 생각을..안하려 해도.. 내 입에서는..
"성호씨.. 나.. 미치겠어.. 빨리...해주세요." 신랑한테..절대..이런말은..안했는데.. 우리.. 신랑은..이말 듣고.넘 좋아하는것 같았다..
그말은.. 솔직히.. 나이트 에서 만난 그 사람생각나서..한건데...
내가..왜 그랬는지..정말.. 미안하고 죄송하고..... 신랑 보기가..미안했따..
내가 꼭 천한 여자가 된 기분이었다.
하지만..난 어제.. 신랑이랑.. 할때.. 넘..좋았다..더 흥분하고..이런게..섹스 구나....이래서..여자들도..바람을..피는것이구나..
한번.. 남자랑..부르스를..친것 뿐인데.. 아니... 가슴까지..허락한것 뿐인데.. 그것이..내게 주는 영향은 너무나..크게 느껴졌다.
아무튼..앞으로.. 신랑에게..더 잘해야..되겠다는 생각을..더블어 하게 되었다..
아침에..지하철로.. 학교로..오면서.. 난.. 내가.. 다른남자들이 볼때는..섹시하고응큼한. 상상을..하기도 하는구나..하는걸 느낄수 있었다..
그냥..내가 다른 여자들 보다는 이쁘다고만..생각했는데..어제 그일이..있은후.. 지하철에서.. 날..쳐다 보는 남자들이..있다라는..사실에..난 깜짝 놀랐다..
오늘은.... 하얀 원피스를..입고 출근 했는데... 지하철에서..앉아 오면서.. 잠시..자고 있었는데...
자꾸..위에서 누군가..날 보는것 같은..느낌을...받았다.
그래서..눈을..떠서..위를..보니..어떤 아저씨가.. 내 원피스 속살을..가슴쪽을..빤히보고 있는것이..아닌가..
난..놀래서... 옷매무새를..단정히..하고... 슬쩍 아저씨를..보았따.. 왠지..아쉬워..하는..
좀 야한 옷을..입으면.. 남자들이..여자들을..쳐다 본다고..이야기는 들었지만... 남자들이..날 쳐다 본다고 생각히니.. 왠지..마음이.. 이상했다.
저 아저씨도..집에가면..아내와.. 자식들이..있을텐데.. 이렇게.. 여자나..쳐다보고....
예전 같았으면..한심하다는 생각이..들었는데.. 오늘따라.. 저 아저씨가.. 불쌍하다는 생각이..들었다..
그리고.. 한..20분을..더 타고 오면서..난.. 사람들이..날.. 많이...쳐다 본다는것을..느낄수 있었다.
하다못해.. 내릴때..우리 학교 학생인거 같은데.. 팔꿈치로..내 가슴을..톡 치고 가는 녀석들도..있다는 것을..
난..오늘..처음 알게 되었다..
그리고.. 그일이..있은 일주일이..지나갔다.
평상시처럼... 난..내 싸이 홈피에 접속했다..
난.. 우리반 학생들이랑... 같이. 사진도..찍고.. 재미난..이야기 들을.. 하는것이..넘 신난다..
또 학생들에게.. 많은 사람들앞에서 하지 못하는 이야기도 잘못한 이야기도.. 주의를 주워야 하는 이야기도
여기서..맘대로..할수있기에..
내가..교사라는 보람을..느끼기도 하고.. 그래서.. 난.. 이 싸이홈피를.. 자주 들어오곤 했다.
근데..오늘따라.. 방문록에..이상한 글이 써 있었다.
안녕하세요..혜리님..
렌덤으로..돌아 다니다가.. 나랑..딱 어울릴거 같아서 이렇게...글을 남깁니다..
고등학교 선생님 이시군요.... 참 보기가..좋은거 같아요.
학생들이랑..도 많이...친하신거 같고..그리고 신랑분도..참 멋진분 같기도.. 하고요..
근데.. 제일..맘에 드는건..혜리님이..넘 이쁘시네요.. 제 이상형이라고 할까.. 님처럼..정숙한 여자분을..한번 만나보고 싶었어요.. 님처럼.. 정숙하고 지적이고 교사인 여자를..한번.망가트려 보고 싶다고나 할까..
물론.. 제 이글을 보면서.. 웃기는 이야기라고 생각하실수 있지만...님도..신랑말고..낯선 남자하고 짜릿하고은밀하게.즐긴..하나쯤에 비밀은..있을거 아니세요...
저랑..이렇게...글로나마..함... 자신의..다른모습을..보고 싶지 않으세여...
채팅을..하면서..자위하는.. 혜리씨를..생각해 보세요... 나이트에서..신랑말구..다른남자 품에 안겨있는..모습을..
혹시..또..모르죠..나이트에서..만족 못해서..호스트바에..가서.. 놀고 있는..그런 혜리씨를...
남들은..정숙하고.. 이쁜..당신을.. 좋은이야기만.. 할테지만..한번쯤.. 그런 모습이..아닌..다른 모습을..보고 싶지..않으세요.. 그런다면...제 홈피에..글을..남겨 주세요...
- 당신을 망가트리고 싶은 남자로 부터-
나참..어이가 없었다..
날 어떻게..보고..이런 글을..쓰다니...
난 바로.. 그 사람의 글을..삭제 시켰다.
뭐..비밀이야로..써서..꼭 삭제를.. 시켜야..하나..생각도 했는데... 그래도..난..삭제를..시켰다..
그리고.. 그 사람 홈피에다..나도..글을..남겻다.
님..
님이..누군지는 모르지만..사람 잘못 보셨네요.. 다신...그런글..남기지..마세요..
난.. 웃겼다..내가 어떻게 그런 여자로.. 보엿을까.. 아무래도... 행실을..좀더 조심해야 되겠다는..생각을..
그러면서도..한편으로는... 요즘..신랑이랑.. 연애를..내가..좀 피한것을..생각해 보았따.
자꾸.. 남편이랑..연애를..하려면..나이트에서..만났던..사람 생각이..나서.. 자꾸..피했는데..울 신랑이..좀 이상하게 생각하는것도..같은데..그래도.. 신랑에게 미안해서.. 마음으로..사랑하지 않으면..안될거 같아서 같이..잠자리를..하지 못했다..
울..신랑은..아마도.. 연애 못하는것에.. 좀..삐지긴..했지만.. 나도 미안하기도 하지만.. 내 마음을..온전히.. 신랑에게.. 주고 싶었다...
그리고...퇴근 무렵..난 다시 싸이에..들어가 봤다.. 혹시..그 사람한테.. 연락이..왔는지..
혜리님의 글 잘 읽어 보았습니다.
역시..기대했고 예상했던..대답이네요..
근데..다시 한번 생각해 보세요. 요즘 신랑이랑랑.. 섹스는..자주 하는지.. 안하면..왜 안하게 되었는지..
그리고 전..혜리씨를.. 싸이에서 처음 본거 아니에요.. 저번주에.. 한국관 성인나이트..기억나세요..그때..님을..처음 보았거든요.
갑자기.. 룸에서 문을 열고 나온..혜리씨가... 그것도. 브라우스도 그리고..브라까지 다벗은..그몸을..전 잃을수가..없어요...님이..도망가듯 나가다가.. 님이랑..파트너였던 분이.. 나오셔서..님 이름을..부를때..그때..혜리씨 이름을..듣고..아..이여자다..하는 생각이..들었는지..
그래서..제가 그분께..님 나이와 이름을..좀 물어봤져.. 무슨 여자냐고.. 그랬더니..그 남자가..뭐랬는지..아세요.
저 여자..죽이는 여잔데.. 에고..함.따먹을려고 그랫다가..망신만..당했다고... 근데.. 가슴..끝내준다고.. 얼굴도..이쁘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제가..싸이에..들어가서.. 박혜리...검색을..했는데..자그만치..289명이나..나오더라구요. 그래서 그 싸이를..다 뒤져서..님을..찾았거든요.. 말이..길어졌네요..
저를..안 만나주셔도..되요..전 그냥..님이.. 타락해 가고..음란해져 가고 망가져 가는것을..보구 싶은것 뿐이니..
일단.. 채팅은 하시나요.. 일단.. 채팅사이트를..함 들어가 보세요.. 아마 당신같은..여자들은..놀라실거에요
얼마나..음란한..여자가...주부들이..많은..지.. 함.. 보시고..당신도..함..느껴 보세요.. 음란한..여자로서..박혜리를..
-당신을 망가트리고 싶은 남자로 부터-
난.. 갑자기.. 온몸이..마비가 되었다.
그때..날 본 남자라니....어덯게..이럴수가...이럴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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