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차에서 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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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군
우연히 차에서 하편
살면서 이렇게 눈이 폭탄 처럼 쏟아지는 것은 처음보는것 같았다.
이건 폭설이 아니라 광설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미친 듯이 쏟아져 내렸다.
한시간 넘게 계속 내리자 차는 마침내 눈에 덮히며 서서히 어두워졌다.
그래도 하얀 눈 때문인지 완전히 어둡진 않고 표정은 어느정도 보일정도였다.
눈에 잠긴후 차밖으로 바람소리조차 들리지 않고 엄마와 나의 숨소리만 들릴정도로
고요했다.
이제 완전히 고립된 상태가 되자 긴장감에 아무생각도 나지 않았다.
하지만 곧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긴장감이 점차 누그러지더니 정신을 차리게 되었다.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더니 곧 주위 환경에 익숙해졌다. 게다가 막상 이대로만 있으면
아무일도 없을것 같아 일종의 아늑함도 느껴지는것 같았다.
긴장이 풀린 나는 어두운 분위기를 바꿔보고자 엄마한테 농담을 건넸다.
"엄마 지금 보니까 우리 무슨 이글루 들어온 것 같다"
"어휴~ 너는 이상황에 농담이 나오니?"
엄마의 피식 웃는 모습을 보자 엄마도 긴장이 풀리신거 같아 마음이 놓였다.
"우리 이제 여기서 꼼짝없이 12시까지 있는거야?"
"아니 엄마가 보기엔 낼 아침 까지 있어야 할거 같은데?
너 차위를 다 덮을만큼 눈오는거 본적있니? 적어도 시내에서 여기까지 올려면 수십킬로일텐데
어쩌면 하루 더걸릴수도 있어"
"그래도 다행이다 간식이랑 물이 있어서"
"그건 그렇네 니가 많이 산다고 고집부려서 다행이지 안그랬음 큰일날뻔 했어"
엄마의 말대로 나는 주전부리를 많이 살 것을 강력히 주장했기 때문에 음식걱정은 안해도 될것같았다.
하지만 식문제는 냅두고 눈에 파묻힌 상태의 차가 점점 추워져 걱정이었다.
눈이 이글루 효과로 바람은 막는다 쳐도 눈은 눈이었다.
"엄마 근데 점점 추워지는거 같에.."
"많이 추워?"
"아니 그정도는 아닌데 발쪽에서 점점 한기가 올라오는거 같은데"
"아 너 동창걸렸었지. 이를 어쩐다.. 그럼 신발벗고 양반다리하고 앉아있어"
엄마 말대로 나는 몇년전 학교 혹한기 캠프에 갔다가 동창에 걸린 경험이 있어
그후로 발이 시려우면 너무나도 아파 항상 발을 신경썼다.
그래서 발을 감쌀 매트가 생각나서 엄마한테 말했다.
"아.. 지금 발 감쌀 매트같은거 있음 좋겠다"
"매트? 그런게 어딨어 지금.. 이런 상황이 올지도 몰랐고..
아! 맞다. 너 옷 가져온거 있지?
그거 니 발밑에 깔아야겠다."
엄마는 곧 몸을 돌리더니 좌석에 무릅을 대고 엎드린 자세로 뒷자석에 있는 내 가방을 잡으려 손을
뻗었다. 하지만 쉽게 손에 닿지 않아 손을 더 뻗으며 엎드렸다.
손을 뻗는 엄마의 몸에서 은은하고 내 가슴을 떨리게 하는 향기가 났는데
그것이 또다시 내 몸을 자극시켰다.
동시에 시각적으로는 엄마가 엎드릴때 정장외투가 위로 딸려 올라가서
롱니트 원피스를 입은 엄마의 엉덩이가 부드러운 곡선을 그대로 노출시키며 내 눈을 어지럽혔다.
차 내부는 어두웠지만 흰눈 때문에 표정 정도는
볼수있는 정도라 니트재질에 감싸인 엉덩이의 풍성함과 따듯함을 느낄수있었다.
나를 위해 움직이는 엄마를 그런 시선으로 본다것이 죄송스러웠지만
어젯밤과 같이 눈을 뗄수 없었다.
눈에 갇힌 이런 상황에서 긴장이 풀린채 갑자기 흥분하는 내 자신이 한심스러웠다.
하지만 그런 생각은 곧 엉덩이에 의해 지워졌다.
엄마의 엉덩이는 신기하게 국산 야동에서 보는 밋밋한 엉덩이가 아니라
어디 남미에서 볼듯한 풍부함과 탄성이 느껴지는 엉덩이였는데 정말로 탐스러워 정신을 아찔하게 만들었다.
그렇다고 엄마의 뒷태가 뚱뚱해 보이는것도 아니었다.
샤워할때 보았던 잘록한 허리 뒤로 어떻게 이런 엉덩이를 숨기고 있었는지 신기할 따름이었다.
뭐 어젠 엄마의 가슴과 손에 온신경이 집중되서 못 발견 했을수도 있었겠지만 정말 놀라웠다.
그런 엉덩이를 보니 한번 만지면 마치 풍선처럼 터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나는 침을 삼키며 시선을 엉덩이에서 점점 밑으로 옮겼다.
탐스러워 보이는 엉덩이 밑으로는 레깅스를 입은 탄력적이고 늘씬한 엄마의 허벅지가 쭉뻗어있었는데
그 허벅지는 탄탄하게 엄마의 엉덩이를 지탱하고 있어 정말로 건강하게 보였다.
그리고 접힌 무릅 뒤로 애처로울 정도로 가녀린 종아리가 좌석위에 놓여있어
그냥 종아리를 한번 만져보고 쓸어보고 싶은 충동이 마구마구 생겨났다.
엄마는 자기 아들이 바로 옆에서 자신의 이런 모습을 보며
가슴이 쿵쾅쿵쾅 울리고 자지가 발기되는걸 알고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니
또 다시 죄책감이 밀려왔지만
엄마와 폐쇄된 공간에 함께 있어 그런 생각이 패륜적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단둘만 있다고 생각하니 이상하게 싫지는 않았다. 노골적으로 엉덩이를 뚫어져라
쳐다보며 내 머리속은 오히려 이공간에서 혹시나 무슨 일이 일어나지는 않을까 하는 일말의 기대감도 생겨났다.
물론 엄마 성격에 나는 엄마 자신이 17년동안 소중하고 또 소중하게 키운
귀여운 아들이니 그런 생각은 절대 안하겠지만 내가 느끼는건 그렇지 않았다.
현재 엄마와 내가 단 둘만 있는 이 공간이 이 세상의 전부이자 마지막이었다.
그 폐쇄된 공간에 있는건 엄마와 아들이기도 하였지만 크게 따지고 보면 한사람의 여자와 남자였다.
43세라고는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탄탄하고도 절륜한 몸매를 가진 여자와
아직은 여자를 잘 알지 못하지만 그 것에 대한 열망과 열기는 그 누구보다 뜨거운 어리디 어린 남자
그 두 남녀만이 있는 공간이었다. 여기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도 아무도 모른다. 방해할사람도 비난할사람도 없다.
시내까지는 2미터 넘게 쌓인눈이 수십 키로미터.. 구조대는 언제 올지모른다.
어쩌면 몇일이 걸릴수도 있다. 그런 사실들이 내 마음 마지막 남은 패륜감과 죄송함을 사라지게하는 것 같았다.
아니야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거지? 우리 엄마를 내 엄마를 나는 대체... 항상 나를 위해 힘쓰시는 엄마를
내가 감히 그런 생각을 하다니...
하지만..
하지만.. 어젯밤 내 자지를 쓸어주던 엄마의 그 손, 내 물건을 보고 살짝 떨리던 그 눈이 떠올랐다.
그건 뭘까 엄마도 그 순간 만큼은 나를 남자로 봐준게 아닐까?
그렇지 않으면 그렇게 내 자지를 만져줄수가 없었다. 나는 알고있다. 그 손의 뜨거움 그 움직임
그건 분명히 어미가 자식을 씻겨 줄때의 손이 아니다. 그건 마치 남성의 늠름한 자지를 호기심에 맛보고
싶어하는 암컷의 그것이었다.
그래도 이건 아니야 엄마를.. 어릴때부터 나를 보살펴주고 키워주신 어머니를..
내 마음속에서 엄마에 대한 죄책감과 엄마를 향한 욕정이 팽팽하게 맞섰다.
엄마는 그런 생각을 하는 나를 알지 못한채 빽빽한 옷을 꺼내면서 힘이 드는지
엉덩이를 좌우로 살짝살짝 흔들어대며 신음성 목소리를 살짝 냈다.
"흐.. 아.. 얘는 옷을 왜이렇게 넣었어 빡빡해서 잘 안빠지잖니"
야동에서 여자가 상대를 유혹할때처럼 엄마의 탐스러운 엉덩이가 살랑살랑 움직이며 아름다운 목소리로 신음을 내자
내 자지는 모든 고민을 박살내듯 단숨에 바지를 뚫을 듯 커져버렸다.
이걸로 됐다. 내 발기한 자지를 보고 결론은 내려졌다...
어제부터 느낀 이상한 감정들.. 낳아준 제 어미에 대한 패륜적인 생각에 고개 좌우로 돌리던 내가.
이 단둘만 존재하는 폐쇄된 세상에서 금기를 깨기로 했다.
엄마를.. 먹고싶다. 엄마를 만지고싶다. 내것으로 하고싶다. 나만의 것으로 하고싶다.
엄마를.....
엄마를 향한 내 패륜적인 마음에 대한 죄책감은 씻은듯이 사라졌다.
내 마음이 정리되자 숨소리가 불규칙해졌다.
"얘 왜 그래 어디아파? 숨을 왜 그렇게 가쁘게 숴?"
"아.. 아냐 엄마, 엄마랑 단둘만 있다고 생각하니까 좋아서.."
엄마는 내 츄리닝을 가방에서 뺀다음 좌석에 앉아 나를 쳐다보며 말했다.
"얘는 갑자기 징그럽게, 발 많이 시렵니? 자 츄리닝 발밑에 깔아줄게
신발도 벗어야지"
엄마는 속옷은 남겨두고 활동복으로 가져온 츄리닝을 두세겹으로 겹쳤다.
그리고 그걸 내 발에 깔아줄려고 내 발을 향해 몸을 엎드렸다.
엄마는 엎드리면서 지탱할려고 내 허벅지에 손을 올렸다.
하지만 아쉽게도 엄마의 손은 내 자지에서 떨어진 곳 놓였다. 나는 얼릉 다리를 벌렸다.
내가 다리를 벌리자 엄마는 손을 치우고 내 무릅을 안듯이 엎드렸다.
엄마의 엎드린 오른쪽 팔 뒤에 바로 발기한 내 자지가 있었다. 엄마가 우연히 건들여 내 발기를 눈치채기 바랬다.
신발을 벗긴 엄마는 츄리닝에 내 발을 넣은 다음 감쌌다. 몇겹으로 된 두꺼운 옷이 발을 감싸니
신발보다 훨씬 따뜻했다.
"자 됐지? 이제 따뜻하지?
"오 괜찮다 이제 하나도 안시려워"
엄마는 흡족하며 팔을 거둬갔다. 그리고 그때 엄마의 팔꿈치가 내 자지기둥에 스치듯 닿았다.
"어머.. 너 또.."
"아.. 아냐 지금은 소변 마렵고 추워서 그래 엄마"
"얘는 시도 때도 없이 커지고 정말 문제네"
엄마는 어이 없다는듯이 웃으며 말했다. 엄마가 내 발기를 알아줘서 좋았다.
그것만으로도 지금 나는 만족했다.
"엄마는 발 안시려워?"
"어? 엄마도 슬슬 시린거 같은데?"
"그럼 엄마도 깔아야겠다. 내가깔아줄게"
"아냐 뭘 깔아 엄만 괜찮아"
" 아니야 내가 그러다가 동창 걸려서 이 고생하잖아 엄마도 걸리면 큰일 나니까 안되 여기서 우리가 얼마나 있을지
모르는데"
"괜찮다니까 참.."
나도 엄마처럼 좌석에 무릅을 대고 뒷자석으로 몸을 돌렸다. 하지만 바로 엎드리진 않았다.
엄마에게 내 청바지를 뚫고 나올것 같은 자지를 보여주고싶었다. 엄마를 흘끔 쳐다보자
내 물건을 똑바로 보는것 같았다. 하지만 이제 날이 더 어두워져 표정은 볼수 없고 몸의 실루엣만 볼수있었다.
"흠흠.."
엄마는 갑자기 헛기침을 냈다. 역시 의식하는것 같았다. 뭔가 될것 같은 느낌을 받으며
가방에서 엄마 옷을 꺼냈다. 잠옷으로 준비한 원피스형 털옷이었다.
"아 엄마 이거 엄청따뜻하겠다."
"털옷? 그거 아주 따뜻하지"
옷을 꺼넨 다음 엄마 발에 깔아줄려고 나도 엄마처럼 엎드렸다.
"어후.. 얘 징그럽다 엄마가 할께"
"괜찮아 그냥 내가 할게 어유 이제 바닥은 보이지도 않네"
이제 차는 어두워져서 표정은 보이지 않고 실루엣만이 뒤에 눈을 때문에 보였다.
하지만 나는 엄마에게 음흉한 생각을 들키까봐 안전빵으로 말해놓은거 였다.
레깅스를 입은 엄마의 허벅지에 엎드리자 엄마의 달콤한 체취가 확 풍겨 머리가 아찔했다.
그리고 이어서 부드러운면서 탄력적인 허벅지가 느껴졌다.내 팔에 느껴지는 허벅지를 최대한 느끼고싶어 슬금슬금
허벅지에 팔을 비벼대면서 보이지 않는척 엄마의 무릅부터 더듬더듬 만지며 종아리로 조심스럽게 내려갔다.
엄마의 무릅을 더듬을때 엄마는 간지러 하면서 내 몸을 밀었지만 나는 무시하고 내려갔다.
가녀린 종아리를 지날때 엄마가 움찔하는게 느껴졌다. 그리고 곧 엄마의 신발이 손에 들어왔다.
나는 엄마의 종아리 중간부분을 잡고 신발을 벗겼다. 벗길때 손에 힘을 살짝 주어 종아리를 잡았다.
"앗.....!"
엄마는 자기도 모르게 신음을 내다 놀랐는지 입을 얼릉 다물었다.
나는 신발을 벗긴 다음 엄마의 뒤꿈치를 조심스럽게 애무하듯 잡았다.
"으..음 간지러.. 얼릉하고 일어나 이녀석.."
엄마는 못견디겠는지 다리를 살짝 베베 꼬았다. 여기서 더이상 하면 안될거 같아 얼릉 발을 감싸고 내 자리로 돌아왔다.
"아들 고마워 아들 덕분에 엄마 발도 이제 끄떡없다."
"뭘 이정도로 얼마든지 시켜주세요 어머니"
"아들이 갑자기 왜 이러실까 너 그 말 후회 안하지? 여기서 나가면 뭐든지 머슴처럼 시킨다"
"시켜만 주십쇼 어머니.. 아윽.."
"왜?.. 왜그래 갑자기"
"아니 그... 그게.. 그 부분이 청바지를 입어서 그런지 빽빽해서 너무 아퍼"
".....뭐.. 뭐가?......... 고추?"
"어... 아까부터 계속 이런 상태라서"
"여.. 여기 빈 음료수 통에다 소변 볼래?"
엄마는 빈통을 나한테 내밀면서 말했다. 하지만 나는 이 기회를 살려야했다. 엄마를 먹고싶은 내 마음을
이룰려면 여기서 물러서지말고 치밀하게 나가야했다.
"아니 지금 너무 추워서 그런지 소변도 안나오고 아 미치겠네 진짜"
내가 고통스러운 듯이 신음을 내며 말하자 엄마는 내가 걱정되기 시작했는지 왜그러지 그러면서
"지금 청바지 때문에 껴서 아프다고 했지?"
"어? 어 으.."
"그럼 청바지 벗고 있을래?" 엄마꺼 정장 줄게 덮어"
엄마가 곧 정장을 벗을듯이 보이자
"아냐 엄마 괜찮아 그렇게 까지 안해도 되 그냥 청바지 벗고 있을게 그정도는.."
"그럼 있잖아....
니 그... 니 자크 부분만 열어서 그.. 부분만.. 내놓고 있어봐 그럼"
"어? 그럼 되겠네"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이건 내가 한것이 아니라 엄마의 의견이다. 엄마가 우연히 아이디어를 낸것이다
그렇게 생각하며 자크를 풀자. 내 자지가 팬티에 씌인채 용수철이 튀어나오듯 곧바로 나왔다.
하지만 그 팬티 역시 한계가 있어 내 자지를 감싸기에는 너무 아팠다.
내가 팬티때문에 아직도 아프다고 하니 엄마는 헛기침을 내며 그럼 팬티도 살짝 내려라고 말했다.
"이렇게? 아 이제 좀 살거 같다"
나는 팬티를 내려 당당하게 내 자지를 꺼냈다. 하지만 어두운 차안과 내 두꺼운 상의로 인해 생긴 명암때문에 엄마위치에서는
안보였다.
"이제좀 편해?"
"응 이제 좀 편한거 같에"
"다행이다 니 그거는 갑자기 그래서 고생시키고 그런다니.. 주인 닮아서 참 문제야"
"엄마는! 지금 이건 내 의지와 상관없는거라고"
"알아 알아 후훗 근데... 그렇게 그것만 꺼내놓으면 안춥니?"
"당연히 춥지 하지만 이런 상태인데 어떻게 해"
길이 보였다. 엄마에게 내 자지를 직접만지게 하는것이 내 최우선 목표였다.
"니 손으로 잡고 있어 그럼, 니가 맨날 잘하는거 있잖아 후후훗"
그런 말 하는 엄마가 놀라웠다. 엄마도 폐쇄된 공간에 둘만 있어서 그런지 마인드가 자기도 모르게 개방적으로 변한거 같았다.
"이럴때 놀리지마 엄마, 엄마 말대로 잡고 있는다"
"뭐? 장난이야 장난"
엄마가 당황한듯 날 제지하려고 했다. 하지만 나는 그것을 무시하며 내 좌석 등받침을 뒤로 수평이 되게 한후 누웠다.
누운 내 몸 중앙에 우람하고 튼실한 자지가 마치 평원에 있는 첨탑처럼 하늘을 찌를 듯이 솟아있었다.
엄마의 얼굴이 내 자지 방향으로 향해 있었다. 이정도라면 엄마도 틀림없이 볼수있을 것이다.
"얘..얘가 어디 엄마앞에서 그러니"
"엄마가 하래서 하는거야 나는"
"못말려 정말"
엄마에게 적극적으로 보여주기로 했기 때문에 나는 거침없이 자지를 양손으로 잡았다.
손이 차가워 자지에 차가움이 느껴졌다.
"으.. 차가워"
"참나.. 어디 너처럼 엄마앞에서 그러는 애가 있을까, 둘만 있어서 다행이지 누가 볼까 무섭다"
"엄만.. 엄마만 그렇게 유난떠는거야 내친구들 엄마는 안그래 자식의 성생활을 바르게 유도해줄려고 얼마나 노력하는데"
"뭐.. 뭐? 다른 집들은 어떤데?"
"내친구 경태 알지? 걔는 처음 발기 했을때 놀라서 엄마한테 갔는데 엄마가 만져주면서
올바른 자..자위방법을 알려줬데"
물론 거짓말이었다. 이세상에 그런 짓을 하는 정신나간 엄마는 그 어디에도 없을것이다. 하지만
나는 막 질러보자는 식으로 말했고 엄마에겐 그것이 큰 충격인것 같았다.
"엄마가 자식을 자위해줬다고???"
"어..어 그렇데 나한테 자랑스럽게 말하드라 내가 얼마나 부러웠는지"
"그게 부럽다고? 너도 엄마가 니 자위행위를 도와주면 좋겠다는거야 지금?"
"아.. 아니 꼭 부럽다는건 아니고 왠..왠지 모자간 사이가 좋아보이잖아"
"얘는 이상한 애네 엄마는 그 집이 이해가 안간다 어떻게 어미가 자식하고 그럴수 있지?"
"아니 내 말뜻은 걔네 엄마는 자식의 성을 의식하지 않고 그냥 자연스럽게 대한다는거지 엄마가 어릴때 나를 그냥
씻겨준거 처럼"
어떻게든 연결시킬려고 하니 머리가 터질거 같았다.하지만 이제 거의 다 온것같았다.
"음 니말 듣고 보니 그렇네"
엄마는 수긍하는듯 했다. 나는 여기서 승부를 내기로 하고 엄마를 도발해보기로 했다.
"에이 엄마같이 고지식하고 꽉막힌 사람이 어떻게 이해한다고..."
"얘는 엄마가 얼마나 진보적인 사람인데 그러니"
"에이 엄마는 요즘 내꺼 놀리면서 기겁하잖아 어릴때랑 다르게"
"그거는 다 장난이지 얘는 장난도 구별못하니?"
"엄마가 하는 행동이 그러니까 그렇지"
"그래? 그럼 어떻게 해야 인정할래 손좀 치워봐 엄마가 몸소 보여줄게"
"뭐?"
됐다! 나는 엄마입에서 저말만을 기다렸다
그래 지금 엄마가 우연히 말한거다 우연히 자식과의 대화에서 자기를 입증시키기 위해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나는 손을 치우지 않고 가만히 놀란척 있었다.
엄마는 오른손으로 내 손을 치웠다. 난 손을 엉덩이 양쪽으로 살며시 내려놓았다.
엄마는 내 자지를 보고 잠시 뜸을 들였다. 엄마의 표정을 못본다는것이 너무나도 아쉬웠다.
엄마는 손을 가만히 들어 자지를 향해 뻗었다. 살짝 긴장한것같았다.
"휴우."
한숨을 길게 내뱉더니 결심한듯 내 자지에 손을 올렸다.
"읏"
마침내 내 자지 끝에 약간은 차가워진 엄마의 아름다운 손이 닿자 기쁜듯이 움찔했다.
단지 끝에 닿았어도 엄마가 내 자지에 접촉했다는 그 사실에 자지가 터질것같이 껄떡거렸다.
"흠.."
엄마의 손은 쭉 편상태로 귀두 끝에 가만히 올려져있었는데 엄마는 숨한번 내뱉더니
서서히 손을 오므려 내 귀두를 움켜쥐었다.
"아... 엄마! 무슨.."
"잘봐 이제 됐지? 엄마는 니 고추 아무렇지도 않어 근데 항상 느끼는거지만 니 고추 참 크다"
엄마는 감탄하면서 귀두에서 내려와 왕복하듯 내 자지를 부드럽게 쓸어주며 말했다.
"아 따뜻하다~ 우리 아들 고추 훗"
엄마는 피식 웃더니 양손으로 내 터질듯한 자지를 가만히 쥐고 있었다. 내 자지 기둥 전체의
엄마손의 부드럽고 미묘한 근육 움직임이 세세하게 느껴졌다. 엄마가 내 자지를 이렇게 잡고 있는것을 보니
당장 그 손에 싸고싶었으나 더 나은 단계로 가기위해 나는 마음속에 참을 인자를 새겨 넣으며 참고 또 참았다.
"자 이제 됐지?"
하지만 이내 곧 엄마는 손을 거둬갔다. 그냥 못이기는척 쌀 걸 그랬나 하는 후회가 밀려왔다.
"어? 어 이제 된..된거같에"
아쉬움에 나는 실망하는 듯이 말했다.
"왜? 아들 왜 그래? 아쉬워? 푸후훗" 엄마는 내반응이 재밌다는 듯이 말했다.
"엄마가 만져주다가 손 떼니까 아쉬워? 안되겠네 정말, 너 엄마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길래 그러는거니
아빠한테 확 일러버릴까보다"
엄마의 이런 반응을 보니 강하게 나가도 될것같았다.
"아 엄마는 내 나이가 몇인데 한번 시작했으면 끝을 내야지 이게 뭐야 괜히 내꺼만 더 땡땡 해졌잖아"
"얘가 못하는 소리가 없어 끝을 보긴 뭘 끝을 봐 뭘 원하는거니 엄마한테"
엄마의 목소리는 분명히 성적 놀림의 목소리였다.
"아니 엄마는 무슨생각하는거야 그냥 추우니까 작아질때까지 가만히 있어 달라는거지"
"아 그러셔요? 니가 분명 그냥 가만히 있어 달라고만 했다"
뭔가 더 강하게 나갈걸 그랬으나 상관없었다. 곧 엄마는 자기 좌석도 나처럼 수평으로 눕힌 다음
내쪽을 보고 눕더니 오른팔로 자기 머리를 지탱하고 왼손으로는 내 자지를 감쌌다.
"자 우리 아들 엄마손 따듯하니? 엄마는 솔직히 말했으면 뭔가 더 할것같기도 했는데
아들이 그냥 따뜻하게 해달라고만 했으니 어쩔수 없지"
엄마가 놀리듯이 말했다.
"엄마가 무슨.. 언제부터 내말대로 했다고.. 엄마성격에 뭘 더해?"
"얘가 아까부터 엄마를 모르네 잘봐 이래도?"
엄마는 그러더니 이내 왼손으로 자지를 움켜 잡더니 위아래로 대 여섯번정도 천천히 피스톤질을 했다.
"아....아..엄마.."
엄마의 갑작스런 움직임에 나도 모르게 신음을 냈다. 내 예상을 빗나간 엄마의 행동이었다.
엄마의 이런 대담한 행동과 말투를 보자 어쩌면.. 어쩌면. 엄마도 이 폐쇄된 공간에서의 일탈을 꿈꾸지않나
착각도 하게 되었다.
그래 이 늠름한 아들의 자지를 보고 엄마도 그리 생각할지 몰라 금기에서 오는 강한 성적흥분을
엄마도 느끼고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는 나에게 엄마가 말했다.
"갑자기 왜그래 우리아들? 뭔가 기분이라도 좋은일 있었니? 후후후"
"으.. 나? 아무렇지도 않은데 왜? 뭔가 했어 엄마?"
"아니 아무것도 안했는데?"
"추우니까 똑바로 좀 잡아줘"
" 음 그렇단 말이지"
내 반응을 보니 엄마도 오기가 생긴것 같았다.
"음 우리 아들 고추 이거, 지금 보니 오락실 오락기처럼 생겼네 오랜만에 오락이나 해볼까"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엄마는 대체.. 으... 윽"
"자 비행기 게임이다 부~우웅"
엄마는 왼손으로 내 자지를 오락기 조이스틱 잡듯이 비벼대며 좌우로 혹은 앞뒤로 흔들기 시작했다.
"으.. 으윽 ... 윽......... "
나는 엄마의 그 거침없는 손길에 자지러 질것 같았다. 엄마는 오버하는듯이 움직인듯 하였지만
강하게 쥐거나 위아래로 움직이면서 확실하게 나에게 자극을 주고있었다. 이것은 엄마의 오랜 기간 경험하고
축척한 원숙미 넘치는 움직임 같았다.
하지만 나는 바로 항복 할수 없었다. 젖먹던 힘까지 버티고 버텼다.
엄마는 내가 예상외로 항복을 안하자 점차 과장된 행동은 하지않고 손에 힘을 줬다 뺐다, 빨리했다 천천히 했다
하면서 피스톤 운동만을 하기 시작했다.
"으.. 윽"
나는 말없이 신음을 최대한 자제하며 버티고 버텼다. 엄마도 움직이면서 힘에 부쳤는지 신음같은 한숨을 살짝살짝
내면서 손을 위아래로 움직였다.
이제 차안에는 누가봐도 엄마와 아들로는 믿기지않을 행위들이 일어나고 있었다.
놀릴려고 시작했지만 끝까지 버티는 아들을 보며 점점 흥분하기 시작하는 여자와
그런 어미의 움직임을 최대한 버티는 아들의 절제된 신음소리만이 차에 울려퍼졌다.
그런 움직임들이 10분을 넘어가자 엄마쪽에서 항복의 표시가 나온것 같았다.
"휴.. 비행기 게임이 끝나지 않네 왕이 참 대단한데 이거 왕을 깨야 엄마가 체면좀 설거 같은데"
엄마의 목소리는 자제하는듯 싶었지만 분명하게 살짝 흥분해 있는 목소리였다.
나는 엄마를 좀더 도발하기로 하였다.
"엄마 게임 참 못한다. 나는 하루 5번도 더깨겠는데 엄마는 한판을 못깨네 하하하"
내 비웃음에 엄마는 말없이 손을 거둬갔다. 내가 엄마를 너무 심하게 놀렸나? 혹시 화나신거 아닌가?
걱정이 들었다. 나는 엄마 표정을 알수 없으니 답답했다.
"엄.. 엄마?"
엄마는 곧 몸을 일으켜 세웠다. 아 이제 끝났구나 싶었다. 그냥 적당히 쌀것 그랬다.
머리속으로 온갖노래와 슬픈 드라마를 생각해서 버텼는데 왠지 헛짓거리를 한듯 싶었다.
"우리 아들 엄마가 비행기 게임을 얼마나 잘하는지 모르는구나 왼손으로 해서 잘 안깨지네"
"?.... !"
부스럭 부스럭
"!"
엄마는 정장외투를 벗었다. 그리고 이내 엄마의 몸매를 감싸고 또 드러내주던 원피스를 위로 벗어 던졌다.
그리고 엄마는 자리에서 일어나 내 자리로 옮겨왔다.
엄마는 한다리는 내 발 옆에 붙여 놓고 한다리는 벌려 엄마쪽 좌석에 놓았다. 그 자세만으로 엄마의 실루엣은
정말로 음탕한 여자로 보여 이게 정말 내가 알던 엄마가 맞나 싶었다.
레깅스를 입은 부드러운 엄마의 무릅과 종아리가 내다리 바로 옆에서 느껴졌다.
다리를 벌려 고정한 엄마는 내 허리 양쪽에 손을 지탱하고 그대로 엎드려서
속옷에 감싸인 그 부드럽고 거대한 가슴으로 내 자지를 천천히 쓸었다. 그리고 상의를 하나씩 벗기기 시작하더니
이내 곧 내 상체는 알몸이 되었다.
"후.." 엄마의 깊고깊은 날숨이 내 가슴에 뿜어졌다. 그 관능적인 엄마의 향기에 젖꼭지가 빳빳하게 서는것이 느껴졌다.
엄마는 계속해서 부드러운 머리카락으로 내 가슴팍을 간지럽히며 계속 가슴으로 슬쩍슬쩍 내 곧추선 자지를 건들였다.
"으..윽"
엄마가 야동에서 볼듯한 음란한 자세로 내 바로위에 바로 엎드리면서 계속 자극을 하니
나도 모르게 신음이 나왔다.
"후후훗 어디 그럼 왕을 깨볼까 왕은 조심하세요~"
엄마는 웃더니 머리를 숙여 내 가슴에 키스를 시작했다. 명치부분에서 부터 엄마가 가볍게 키스를 시작하더니
점점 원을 그리며 올라왔다. 엄마가 키스를 위해 머리를 숙이자 엄마의 등이 보였다.
역시 검은색 속옷을 입은 엄마의 섹시한 등이 보였다. 엄마의 거대한 가슴을 단지 저렇게 얇은 속옷이 버티고 있는것이 신기했다.
엄마의 부드러운 등골 사이로 시선이 따라 올라가자 저 뒤로 거대하게 솟아있는 두개의 둥근 산이보였다.
엄마는 내가 엉덩이를 보고 있는것을 아는지 좌우로 흔들며 더욱 섹시하게 움직였다.
나는 손을 뻗어 그 둥근 산을 손에 쥐어보고 싶었으나 지금 건들면 모든게 물거품이 될것같아 그냥 가만히 있었다.
엄마는 입술을 계속 움직여 마침내 내 젖꼭지 부분으로 올라왔다. 내 젖꼭지 주변을 뱅뱅 도는듯 싶더니
일순간 입에 내 젖꼭지를 넣고 힘차게 빨았다.
"으아윽.. 윽" 난생 처음 느껴보는 느낌에 나도 모르게 자지러지게 신음을 냈다
엄마는 그런 내 반응에 만족한듯 피식 웃더니 왼손으로 비어있는 내 젖꼭지를 희롱했다. 그러면서
입안에 있는 젖꼭지를 혀로 집요하게 그리고 부드럽게 자극했다. 젖꼭지로 느껴지는 엄마의 혀는 정말로 꼴렸다.
그 말랑말랑한 혀가 계속 젖꼭지를 자극하자 정말 미쳐버릴거 같았다. 그냥 이대로 엄마를 눕혀 바로 내 자지를
꽂아 넣고 싶었다. 하지만 모든것을 물거품으로 만들기 싫었기때문에 주먹을 줬다 폈다하면서 참을 인자를 새겨넣었다.
부드러운 혀로 젖꼭지를 희롱한 입이 슬금슬금 다시 북상하였다. 입술이 떠난 젖꼭지는 아쉬운듯 허전했다.
엄마는 내 쇠골을 혀로 길게 빨았다. 쇠골의 끝에서 끝까지 엄마의 말랑말랑하고 끈적한 혀가 거침없이 내달렸다.
혀는 두개의 쇠골을 함락시키더니 이내 내 턱을 따라 귓볼로 전진했다.
"후.." 엄마의 날숨이 내 귓구멍으로 들어왔다.
"아..아"
엄마의 뜨거운 입김이 들어오자 온몸이 간지러운듯 떨렸다. 그리고 뒤이어 엄마의 혀가 그 끈적한침을 묻히며 내 귀를 무차별적으로
빨고 물고고 능욕하기 시작했다.
이거 역시 처음 느껴보는 느낌이라 정말 신세계를 만난 느낌이었다. 한동안 내 양쪽귀를 능욕하던 혀는 내 뺨위로
올라와 이마를 향해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이내 콧대를 타고 내려와 내 콧구멍을 혀로 핥았다.
엄마의 달콤한 내음이 내 콧속으로 들어왔다. 그리고 윗입술을 톡톡치던 혀가 이내 들어가면서 엄마의 부드러운 입술이
그대로 내 입술에 포개어졌다.
"으음.. 엄ㅁ.. "
부딪힌 두 남녀의 입술은 떨어질줄 몰랐다. 엄마의 그 앵두같은 입술이 내 입술과 마주하고 있다니..
곧이어 엄마의 그 비밀스럽고 부드러운 혀가 내 입술 사이를 비집고 들어왔다. 나는 그 침략자를 마주하지않고 이리저리 도망치는 척하다.
버틸수 없는척하면서 엄마의 혀와 일순 뒤엉켰다.
엄마의 너무나도 적극적이고 문란한 이런 행동에 엄마를 먹겠다는 마음이
오히려 작아지는것 같았다. 이건 분명히 내 의도를 이미 넘어서 오히려 엄마쪽에서 작정을 한것이 아닌가 싶을정도로 엄마는 거침없었다.
엄마의 혀는 마치 그것만 따로 살아있는 생명체처럼 내 혀를 이리저리 굴리면서 입술로부터 끊임없이 엄마의 침을 흘려넣었다.
나도 거기에 지지않고 엄마의 그 침과 혀를 아끼없이 물고 빨고 하면서 받아들였다. 내가 엄마의 침을 받아먹다니 그 사실 자체만으로
정말로 까무러칠것같았다.
한참을 엄마의 혀와 서로 비벼대며 격정적으로 딥키스를 계속 했다. 아들과 이런 키스를 하는 엄마라니 분명히 누군가 이장면을
지켜보고있다면 경악을 할것이다. 하지만 이곳은 폐쇄된곳 엄마와 나만이 존재하는 세상이었다. 그런 사실들이 엄마와 나의 마음을 더욱더
달구고 있었다.
계속 내 혀를 유린하던 엄마는 입술을 뗐다.
"후후후 어때? 이게 어른의 키스야 아들, 우리 아들 혀 달콤하네"
"... 엄..엄마"
엄마는 곧바로 다시 가볍게 키스하면서 내 몸을 타고 내려가기 시작했다.쇠골에서 가슴으로 가슴에서 배로
그리고 마침내 내 자지로 향하는가 싶더니 일순간 혀를 뗏다. 그리곤 양손으로 내 바지를 잡아 당겼다.
나는 허리를 살짝 들어 바지가 쉽게 벗겨지도록 도와주웠다. 엄마는 바지를 발끝까지 내린다음 벗긴 바지를 엄마 자리에 놓았다.
엄마는 내 좌석앞으로 다리를 놓고 쭈그러앉는듯 하더니 내무릅에 가벼운 키스를 하면서 양손으로 내 허벅지를 부드럽게 쓸면서 만졌다.
허벅지에 엄마의 손이 느껴지자 이상야릇한 느낌이 들었다. 엄마는 부드럽게 애무하면서 양 무릅을 벌렸다. 그리고 입으로 부드럽게 허벅지 안쪽을
키스하면서 이따금 씩 혀와 엄마의 입김으로 나를 자극했다. 손으로 다리를 벌리고 입은 점점 더 올라왔다. 마침내 엄마의 입이 내 발기한 자지밑까지 왔다.
엄마는 손으로 내 부랄를 가볍게 감쏴쥐더니 이내 입으로 흡입하듯 부랄을 입안으로 넣었다.
"아.윽. 엄마.. 억..윽"
처음 당해보는 부랄 애무의 전율에 온몸이 떨렸다.
엄마는 내 고환을 입안에 한쪽씩 넣고 혀를 이러저리 굴리며 쪽쪽 빨았다.
한참을 굴리던 엄마는 부랄에 입을 떼더니 마침내 양손으로 내 자리기둥의 밑둥을 잡았다.
한손은 밑둥을 움켜잡고 한손은 그위를 부드럽게 왕복하며 귀두를 움켜잡고 부비는듯 싶더니 다시 내려오고 그런 행동들을 반복하다
이내 행동을 멈췄다.
"?"
나는 고개를 살짝 들어 엄마를 쳐다보자. 엄마는 말없이 내 자지를 쳐다보고 있었다. 하지만 표정이 보이지 않으니 무엇을 하는지 알수 없었다.
엄마의 손에서 미세한 떨림이 느껴졌다. 엄마는 이 마지막 행위에 떨고 있었던 것이다. 그렇게 적극적으로 나온 엄마가 아들과의 금기를 깨는
이 행위를 망설이고 있었던 것이다.
그것을 보고 그냥 여기까지만 할까 생각도 했지만 자식의 바지까지 벗긴 엄마를 나는 놓치고 싶지 않았다.
엄마의 손안에 있는 자지에 나는 힘을 주었다. 자지는 무언가를 요구하듯 엄마의 바로 앞에서 껄떡껄떡거렸다.
내 자지끝에 맑은 물이 고인것 같았다.
엄마는 고민하는듯이 하더니 이내 고개를 서서히 내렸다.
온다.. 엄마의 입술이 온다..
곧 자지에서 엄마의 뜨거운 숨결이 느껴졌다. 엄만 아직도 고민하듯 떨리는 그 숨소리만이 차안에 울려퍼졌다.
그렇게 영겁과 같은 몇분이 지나자
엄마는 고민을 끝낸듯 한숨을 크게 쉬더니 손으로 내 자지를 크게 만지면서 마지막으로 귀두를 한번 크게 쓸어주고 엄마의 입술로 가볍게 내 귀두에 키스를 했다.
"쪽"
자지끝에서 느껴지는 부드러운 엄마의 입술, 곧 이어 입술은 그대로 귀두를 지나쳐 내 자지 기둥에 비비며 내려갔다. 뿌리부분까지 내려간 엄마의 입술
내 귀두에는 엄마의 뜨거운 뺨이 느껴졌다.
엄마의 입은 다시 올라오더니 내 귀두에 키스를 했다. 그리곤 입술이 슬며시 벌려지면서 엄마의 혀가 내 귀두를 감싸면서 나왔다.
혀는 곧 내 귀두를 한바퀴 빙그르 도는듯 애무했다.
귀두에서 느껴지는 부드러운 엄마의 혀.. 나는 끅끅 거리며 신음을 냈다.
혀는 계속 내 귀두를 감싸주면서 내 고추에서 나오는 맑은 쿠퍼액을 핥아냈다. 혀를 돌리던 엄마는 이윽고 고개를 뒤로 빼더니
손으로 다시 내 자지를 크게 한번 쓸어준다음 입술을 귀두에 대고 슬며시 벌리며 내 귀두를 입속으로 서서히 집어 넣기 시작했다.
귀두로부터 엄마의 그 뜨겁고 부드러운 입술 안쪽이 느껴지니 정말 미쳐버릴거 같았다.
"아... 엄마..."
엄마가.. .
우리 엄마가 내 자지를 삼키다니 내가 아기일때부터 나를 업어주고 안아주고 한 엄마가..
어릴때 잘못하면 호되게 나를 혼내던 그 엄마가.. 어디서 다쳐서 울면서 온 나를 끌어안고 달래주던 엄마가...
처음 2박3일 해병대캠프에 갔다온 나를 대견스럽다고 울면서 안아주던 그 엄마가....
지금 이렇게 내 앞에서 늠름하게 자란 내 자지를 빨고 있다니.....
어릴때와 괴리감이 느껴지는 엄마의 모습에 엄청난 희열과 쾌감을 느끼면서 나는 신음을 더이상 숨기지 않고 마음껏 냈다.
"윽 엄마... 아.... 좋아.. 엄마..."
엄마는 내 신음소리에 힘을 얻은듯 자지를 엄마의 입안끝까지 밀어넣었다. 16센치의 자지가 몇센치만 남을 정도로 엄마는
내자지를 엄마의 목구멍 끝까지 집어넣었다.
엄마의 입안으로 완전히 다 들어간 내 자지로부터 엄마입안에 모든것들이 느껴졌다.엄마의 치아들, 목구멍의 끝, 그리고 말랑말랑한
혀와 엄마의 양 볼까지 그 모든것들이 내 자지를 만족스럽게 해주고있었다.
엄마는 서서히 자지를 입안에 머금고 왕복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츄르릅 츄릅"
엄마입술과 내 자지의 틈으로 모자간에 음란하고도 용서받지 못할 소리가 새어 나오기시작했다.
그 사운드를 들으면서 나는 내 자지를 빨고 있는 엄마를 쳐다보았다.
내 양쪽 다리 사이에 쭈그려 앉아있는 엄마는 자지를 머금은채 머리만을 위아래로 흔들고 있었다.
거대한 자지는 엄마의 아름다운 입술로 들어갔다 나왔다 하며 기쁨에 찬듯 움찔거렸다.
"아.. 엄마.."
엄마의 혀가. 그 부드러운 혀가 입속에서 왕복하는 내 자지를 자극했다.
"후루룩 츄릅"
입안에서 촉촉하게 느껴지는 엄마의 침들 엄마는 그것을 빨았다 풀었다 하면서 내 자지를 적시고 있었다.
그 성숙하고 절륜한 움직임이 내 자지에 곧장 느껴지고 있었다.
이렇게 열정적으로 아들의 자지를 빠는 엄마라니... 근친상간의 금기가 내눈앞에서 깨지는 장면을 보자
주체할수 없는 쾌감이 몰려왔다.
곧 사정을 할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윽 엄마 이제...."
내 말을 들은 엄마는 그 왕복하는 속도가 더 빨라지더니 이내 손까지 동원하며 내 자지를 빨고 흔들었다.
"으윽.. 윽......윽"
엄마는 피치를 점점 더 올렸다. 그러자 곧 환희에 찬 쾌감이 내 머리속을 강하게 때리며 나는 절정에 도달했다.
나는 얼릉 엄마의 머리를 양손으로 움켜잡고 내 자지를 엄마의 목구멍끝까지 밀어넣었다.
"음! 윽!"
엄마는 갑작스런 내 행동에 놀란듯 고개를 뺄려고 했지만 내 손아귀의 힘이 너무쌔 움직이지 못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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