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은밀한 파트너 12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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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은밀한 파트너 12 완결

그 날의 짜릿한 경험은 세 사람에게 모두 깊이 각인되었다. 특히 희주는 더욱 과감해져서 이젠 먼저 연락을 해오는 날이 많아졌다. 

예전에는 빙 둘러 문자를 보내는 정도였지만 그 날 이후, 전화를 걸어 내 자지를 빨고 싶다는 둥, 내 보지에 박아달라는 둥 낯뜨거운 말도 서슴지 않고 뱉었다.

며칠 전에도 마찬가지였다. 퇴근 무렵 그녀에게서 전화가 왔다. 내가 받자마자 그녀는 교성을 흘리며 잔뜩 달뜬 목소리로 나를 애타게 불러댔다.

"어,어서 와서 나 좀 어떻게 해줘!"

"응? 뭘?!"

"얼른 박아달라고. 미치겠어."

"흐흐, 그래, 알았어. 어딘데?"

"우리 회사!"

"뭐야? 회사로 오라고?"

"으,응.. 점심 먹고나서부터 네 자지 생각나서 미칠 뻔 했어. 아무도 없으니까 얼른 와."

"보지, 완전 다 젖었겠는데? 크큭, 소리 좀 들려줘봐"

"하으응... 찔꺽찔꺽"

수화기 너머 그녀의 물찬 보지가 옴찔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서둘러 그녀의 회사로 향했다. 그녀는 마중 나올 수 없다며 전화로 위치를 알려주었다. 그녀의 사무실에 도착하자 그녀가 문을 열어주었다. 얼굴은 이미 벌개져있었다.

나는 문을 닫자마자 그녀를 뒤돌려세우고 파티션을 붙잡게 했다. 하늘하늘한 원피스를 걷어올리자 그녀의 탐스러운 엉덩이가 그대로 드러났다. 손을 넣어 아래를 매만져보니 이미 홍수가 나 내 손바닥이 축축해질 지경이었다. 나는 허리띠를 풀며 그녀의 등에 기댄 채 귓가에 속삭였다.

"오, 벌써 홍수났네?"

"흐,으..응.. 얼른 넣어줘!"

"오늘은 너무 흥분되서 꽤 거칠텐데 괜찮아?"

"응, 조,좋아! 얼른!"

"오케이!"

나는 그녀의 어깨를 움켜쥐고 그대로 보지에 박아넣었다. 흥건한 보지는 부드럽게 자지를 빨아들였다. 몇 번 쑤셔박은 나는 지난 번 일도 있고 이 정도 흥분상태라면 좀 더 과감해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좋아? 우윽.. 이 씨발년, 벌써 줄줄 싸는데?"

"아아, 모,몰라!"

"모르긴 뭘 몰라, 니 보지는 이렇게 줄줄 싸고 있는데."

"하으윽..."

나는 좀 더 속도를 높여 박아대기 시작했다. 맨살이 맞부딪치는 둔탁한 소리가 교성과 함께 사무실에 울려퍼졌다. 나는 그녀의 엉덩이를 사정없이 내리쳤다.

'짜악!'

"하윽!"

그녀의 엉덩이는 이내 불그스름해졌다. 나는 탱탱한 살덩이를 부여잡고 더욱 속도를 높였다. 그녀의 보지에서는 물이 줄줄 흘러내려 바닥을 적시고 있었다.

"아흐으응... 나, 나..가,갈 거 같아.. 하응..."

"후후, 벌써? 그럼 나도 일단 한 번 싸줘야겠군."

나는 그녀의 등에 밀착하여 엎드린 채 원피스 속으로 손을 넣어 그녀의 양 젖가슴을 움켜잡았다. 물컹한 유방을 잡아 당기며 허리를 밀어대자 그녀의 신음이 절정에 달했다.

"끼야아흐으윽... 아아앙!! 하아아아아아아악!!!!!"

나는 그대로 자지를 쑤셔박으면서 그녀의 머리채를 움켜쥐고 잡아당겼다. 그녀의 등이 활처럼 휘며 고개를 젖혔다. 눈은 질끈 감은 채 입가엔 침을 살짝 흘리고 있었다.

"싼다?"

"하으으으으윽!!!!! 깊이!! 으하아아아악!!!!!"

"씨발년아! 니 보지 존나 쫄깃한 거 알아? 싼다!"

"으,응... 하아.. 꺄으응!!!!!!"

나는 하체는 그녀의 엉덩이에 밀어붙이고 상체는 잔뜩 뒤로 젖힌 채 그녀의 머리채를 부여잡고 힘껏 잡아당겼다. 온몸이 뒤틀리며 뒤로 구부러진 그녀는 이내 온몸을 부르르 떨더니 곧 바닥에 주저앉았다. 잠시 후 그녀의 보지에서 진한 좆물이 스륵 흘러나왔다.

나는 그 상태로 바지를 벗어버리고 담배를 한 대 물었다.

"저기 쇼파 있는 방은 뭐야?"

"응? 아, 거긴 사장님방..."

그녀는 상기된 얼굴로 숨을 헐떡이며 바닥에 퍼질러진 채 겨우 대답했다. 나는 쇼파에 앉아 양 다리를 탁자 위에 걸터놓은 채 그녀를 불렀다.

"이쪽으로 와."

그녀는 엉거주춤 일어서서 휴지로 흘러내린 정액을 닦으려했다.

"스톱! 닦지말고 그대로 와."

"아,아니, 그래도 이건 좀..."

"얼른 와! 나도 급해!"

"아,알았어..."

그녀의 허벅지를 타고 흐르는 좆물은 내 정욕을 다시금 불타오르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나는 그녀가 다가오자 머리채를 휘어잡고 사타구니쪽으로 가져갔다.

"빨아."

그녀는 이내 무릎을 꿇고 열심히 내 자지를 핥아대기 시작했다. 처음 만났을 때는 어설프기 짝이 없었는데 어느새 포르노 배우 저리가라할만큼 잘 빨아댔다. 왠지 모를 흐뭇함에 슬쩍 웃음이 나올 정도였다. 한참을 빨아대자 나는 금새 사정의 기운을 느꼈다. 그녀에게 미리 예고하지 않은 채 벌떡 일어서서 그녀의 얼굴에 좆물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어흐윽...'

그녀는 짧게 신음을 내뱉더니 이내 잠자코 좆물을 받아냈다. 나는 한참 쏟아낸 후에 그녀의 입술에 자지를 갖다 대었다. 그녀는 곧 자연스럽게 남은 좆물을 남김없이 빨아삼켰다. 한참 내 자지를 핥아주고 있던 그녀에게 물었다.

"내가 욕하니까 어때? 난 너무 흥분되던데."

"나도 나쁘진 않았어. 더 흥분되기도 했어."

"그래? 그럼 오늘은 나쁜 남자 컨셉으로 함 해봐야겠다. 흐흐."

"히히, 좋으실대로."

그녀는 나를 올려다보며 싱긋 웃기까지했다. 나는 그 웃음을 놓치지 않았다.

"후훗, 기대하셔. 후회하지말고."

"흐흐, 알았어. 이 변태야."

"웃기는, 이 썅년이! 내 좆물 맛있냐?"

"어,엉.. 너무 맛있어."

뽀얀 얼굴에 정액 범벅이 된 모습으로 입맛을 다시는 그녀를 보자 다시금 아랫도리가 불끈 달아오르는 느낌이 났다.

'짝!'

"씨발년이 완전 발랑까졌네. 오늘 아주 죽여주겠어."

"그,그래.."

나는 느닷없이 그녀의 뺨을 후려갈겼고 그녀의 고개는 휙 돌아가버렸다. 그녀는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지만 나는 굴하지 않았다.

"쫄았냐? 씨발년아? 니 보지는 벌써 벌렁벌렁거리는데? 여기 올라가서 다리 벌려봐."

그녀는 조금 침울해진 표정으로 탁자 위에 올라가 양 다리를 벌렸다. 아까 싼 좆물의 흔적이 아직 남아있었다. 내가 얼굴을 사타구니쪽으로 가져가자 그녀가 제지했다.

"거,거긴.."

"왜, 씨발! 벌려봐!"

"아,아니 그래도.."

"아, 이 개 같은 년이 말로는 안되겠구만."

나는 그녀의 허벅지를 매몰차게 손바닥으로 후려친 후 그대로 허벅지를 움켜잡고 벌렸다. 그녀의 보지가 한층 더 벌어지며 내 좆물과 그녀의 애액이 뒤섞여 반투명한 애액이 속살에서부터 찔끔 흘러내리고 있었다. 나는 혀로 보짓살과 공알을 골고루 쓰다듬어주었다.

"허윽!"

그녀는 온몸을 움찔거리기 시작했고 보지도 덩달아 옴찔거렸다. 나는 이내 부풀어오른 자지를 푸욱 쑤셔넣었다. 좆물 때문인지 한층 미끌거렸다. 이내 그녀는 탁자 위에 완전히 널부러졌고 나는 그 앞에 서서 뿌리 끝까지 자지를 박아넣었다. 끝이 어딘가에 닿는 느낌이 들었고 그녀는 자지러지듯 괴성을 질러댔다.

나는 그녀의 원피스 앞섶을 거칠게 잡아당겼다. 후두둑 소리가 나서 처음엔 단추가 떨어져버린 줄 알고 움찔했지만 실은 똑딱이 단추였다. 그녀는 브래지어도 하고 있지 않았다.

"이 년 이거, 완전히 색녀네. 속옷도 안입고 출근했냐?"

"아,아니.. 아까 벗었어."

"왜?"

"니, 니 자, 자지 생각하다가 너무 젖어서..."

"브라는?"

"...."

"이 씨발년이 대답안해?!"

".. 보지 만지다가 거기도 만지려고... 답답해서.."

나는 양 유방을 게걸스럽게 핥아대다가 양손으로 꾸욱 움켜쥐었다. 그녀는 고통에 일그러지는 표정을 지었다. 나는 양 유방을 잡고 그녀를 끌어당기며 하체로 그녀를 밀어내듯 찔러넣었다.

"하으윽!!"

나는 한참을 쑤셔대다가 헐떡이는 그녀의 표정에 자극을 받고 오른손으로 그녀의 뺨을 후려갈겼다.

'짜악!"

"아아아악!!"

그녀의 괴성이 터지는 것과 거의 동시에 나는 그녀의 보지에 울컥 좆물을 쏟아내었다. 그러다 울컥이는 자지를 빼내어 그대로 위로 올라가 그녀의 유방을 깔고앉은 채 입에다 퍼부었다. 그녀는 허겁지겁 한 방울도 남김없이 삼켰다.

나는 옷을 정리하며 그녀에게 물었다.

"후아, 오늘 너 진짜 제대로 흥분시키는데?"

"그,그래.. 나도.."

"근데 왜 표정이 별로야?"

"응? 아... 그게.. 뺨 때리는건 별로 안좋은거 같아."

"크, 장난이지. 아까 내가 말했잖아. 오늘 거칠게 한다고. 기분 나빴으면 미안해."

"아냐, 나도 좋긴 했는데..."

일단 나는 속으로 뺨때리기는 자주 써먹을 건 안되겠다고 생각했다. 함께 그녀의 사무실을 나서며 나는 정아 누나는 어떻게 됐을지 궁금해졌다. 그 날 이후, 정아 누나와는 아직 한번도 만나지 못했었다.

나는 집으로 가면서 정아 누나에게 문자를 보냈다.

'누나, 내일 저녁에 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