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은밀한 파트너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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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은밀한 파트너 4
희주는 지하철역을 나서자마자 눈에 보이는 모텔로 거의 뛰다시피 나를 끌고 갔다. 그녀는 가쁜 숨을 몰아쉬며 상기된 얼굴로 '대실이요!'라고 외치며 순식간에 계산을 끝내고 키를 받았다. 엘리베이터조차 기다리지 못한 채 계단으로 향한 그녀는 방문을 닫자마자 핸드백을 내던지고 내게 와락 안겨 깊은 키스를 했다.
키스를 하며 나는 양손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움켜쥐었다. 포동포동하면서도 탄력있는 그녀의 엉덩이를 움켜쥐는 손맛은 꽤 훌륭했다. 한참을 주물럭거린 뒤 그녀를 돌려세웠다. 그녀의 오른쪽 귀에서부터 목을 지나 어깨까지 내 뜨거운 입김을 가득 뿜어댔다.
"하으음..."
그녀는 기묘한 신음을 흘리며 서서히 몸을 비틀었다. 나는 사타구니를 그녀의 엉덩이에 밀착시킨 채 천천히 위아래로 부비고 있었다. 양 손은 그녀의 블라우스를 들춰내고 브래지어끈을 풀었다. 출렁이는 젖가슴을 양손으로 마구 문질렀다.
"흐응..하아.."
그녀의 신음이 조금 더 높아졌다. 나는 그 상태에서 그대로 그녀의 치마를 끌어올렸다. 워낙 짧은 데다가 풍만한 엉덩이 덕분에 곧 팬티가 드러났다. 허벅지의 스타킹 밴드와 검은 망사 팬티가 어울려 요염하기 그지없었다. 이미 팬티는 겉까지 흠뻑 적셔져있었다. 나는 슬쩍 손을 집어넣어 보지 둔덕과 그 아래 계곡에서 흘러넘치는 물을 살며시 쓰다듬으며 그녀의 귓가에 속삭였다.
"벌써 엄청 젖었네?"
"...하,하고 싶어."
"엄청 하고 싶었나본데?"
손가락을 꼼지락거리며 묻는 내 질문에 그녀는 대답 대신 낑낑대며 높은 신음을 흘렸다.
"하으으으윽!"
희주는 이제 손을 뒤로 돌려 내 자지를 문질러댔다. 자크를 열고 자지를 끄집어내고는 성급한 손길로 이리저리 쓰다듬기 시작했다. 나는 손을 조금 더 내려서 그녀의 보짓물을 흠뻑 묻힌 후, 서서히 부풀어오르기 시작한 공알을 조심스럽게 쓰다듬었다. 내 자지 끝에서는 맑은 기운이 넘쳐흘러 그녀의 손가락을 적시기 시작했다. 내 가운데 손가락은 그녀의 구슬 위에서 한참을 돌아다녔고, 곧 그녀의 무릎이 살짝 꺾이며 그녀는 높이 소리쳤다.
"아아악!"
그녀는 무릎이 굽혀지면서 거의 동시에 보짓물을 질질 흘려댔다. 내 오른손은 물 속에서 보지를 만지는 느낌이 들 정도였다. 나는 단숨에 그녀의 등을 앞으로 누르며 침대를 짚고 엎드리게 했다. 밴드 스타킹을 신은 채 치마를 허리에 걸치고 망사팬티가 걸린 하얗고 포동포동한 엉덩이를 들이밀고 있는 여자의 뒷모습에 나는 마른 침을 꿀꺽 삼켰다. 팬티를 허벅지까지 단숨에 끌어내린 후 그녀의 허리를 움켜쥐고 그대로 내 물건을 보지에 쑤셔박았다.
"하아아악! 끄으,으응.."
쾌락인지 고통인지 분간하기 힘든 괴성을 내지르며 그녀는 온몸을 내게 맡겼다. 나는 사타구니에 더욱 힘을 주며 세차게 박아댔고 그와 동시에 그녀의 허리를 움켜쥐고 내 쪽으로 끌어당겼다. 지난 번에도 맛보았지만 그녀의 보지는 쫀쫀했고, 이렇게 다리를 모은 채 서서 엎드리니 더욱 찰진 보지가 된 것 같았다. 쑤셔박을 때도, 뺄 때도, 내 온 자지를 한껏 감싸는 보짓살을 흠뻑 느낄 수 있었다.
"아악! 하아응, 으,으,음.. 하악!"
나는 점점 더 세차게 박아댔다. 나는 그녀의 등에 엎드린 채 그녀의 두 유방을 양손으로 움켜쥔 채 그대로 박아댔다. 유방을 당기며 자지를 밀어대니 그녀는 거의 괴성에 찬 신음을 내질렀다. 곧 신호가 왔다. 나는 일부러 그녀에게 말하지 않고 그대로 사정해버렸다.
"싼다! 으으,읏! 끄윽!"
"하아! 아아! 아앙! 아아아앙아아아! 하윽!!!!!"
그녀는 허리를 꺾으며 순간 움직임을 멈추고 살짝 몸을 떨었다.
"잠깐, 일어서지마"
내가 자지를 빼내며 그녀에게 단호히 말했다. 주춤하는 그녀가 일어나려는 것을 제지한 나는 그녀의 다리를 조금 벌렸다. 잠시 후, 보지에서 좆물이 주룩 흘러내려 허벅지를 타고 떨어졌다. 그녀는 깜짝 놀라며 일어서서 손으로 가리려고 했지만 나는 조금 더 힘을 주어 그녀를 다시 엎드리게 했다. 보지 속에서 터져나온 좆물은 꽤 자극적이었고 질내사정의 쾌감은, 게다가 이런 여자의 보지에 쌌을 때의 쾌감은 이루 말로 할 수 없었다. 아직 사그러들지 않은 자지를 나는 다시 그녀의 보지로 쑤셔넣었다. 보짓물과 좆물이 범적이 되어 미끈거렸지만 여전히 쫀득한 맛은 사라지지 않았다.
"허억,"
그녀는 잠시 놀라는 듯 했지만 이내 박자를 맞추어 엉덩이를 흔든다. 그 모습에 나는 다짜고짜 손을 들어 그녀의 엉덩이를 내리친다.
'찰싹!'
"아악!"
이번에는 꽤 비명에 가까웠음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오히려 보짓물을 울컥 뿜어내며 엉덩이를 멈추지 않는다. 양쪽 엉덩이를 번갈아가며 손바닥으로 내리쳤다. 붉은 자국이 점차 선명해지면서 내 쾌감도 증폭됐다. 곧 사정할 것 같은 느낌이 왔지만 나는 일단 한 번 참았다. 벌써 한 번 했기도 했고 이제 시작인데 벌써 두번씩 낭비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았다. 양손으로 강하게 엉덩이를 내리치며 깊이 자지를 박은 후, 그 상태로 그녀의 귓가에 속삭였다.
"씻으러 가자."
내가 샤워기를 틀자 그녀는 곧 내 몸 구석구석을 닦아주었다. 특히 내 자지와 사타구니를 정성들여 닦았다.
"내가 먹을거니까 깨끗해야돼."
그녀는 묻지도 않은 말을 하며 혼자 재미있다는 듯이 킥킥거렸다. 나도 그녀의 온몸을 씻겨주며 특히 유방과 보지 주변을 꼼꼼히 문질러주었다. 항문을 살짝 비벼주는 것도 잊지않았다. 그녀는 자신의 보지와 항문에 내 손이 깊이 들어갈 때마다 옴찔거렸지만 그 모습이 더 귀엽고 섹시해서 일부러 더 깊이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질척이는 보지를 보자 어느새 빳빳해진 내 자지가 옴찔거렸다. 나는 그녀의 머리를 누르며 말했다.
"빨아."
샤워기는 여전히 내 등에 물줄기를 뿜어댔고, 내 자지 앞에 웅크려앉은 그녀는 입술을 오므려 내 좆을 입에 물었다. 그 동안 집에서 연습이라도 한건지 이제는 아프지도 않았고 스스로 머리를 앞뒤로 흔들어대기까지 했다. 그녀의 따뜻한 입에 그대로 싸버리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조금 더 즐기기 위해 그쯤에서 욕실을 나섰다.
거울 쪽에 서서 물기를 말리는 그녀를 보며 나는 침대에 걸터앉았다. 눈 앞에 보지털이 보이자 나는 그대로 그녀를 내쪽으로 끌어당겼다.
"어, 어, 야! 왜 이래?!"
그녀는 여전히 놀라는 척 하면서 도망가지 않았다. 나는 그대로 그녀를 끌어안고 사타구니 사이에 얼굴을 파묻었다. 보지 둔덕을 혀로 좀 간지르자 그녀는 조금 다리를 벌렸다. 공알을 건드리자 슬슬 보짓물이 스며나왔다. 혀로 보짓살 안쪽을 파고들며 맛을 봤다. 그녀는 움찔거리더니 곧 몸을 뒤로 뺀다.
"난 별로야. 안해줘도 돼."
내가 뭐라고 대꾸할 겨를도 없이 그녀는 그대로 주저앉아 내 자지를 입으로 물었다. 침대에 걸터앉아 내 자지를 빨고있는 여자를 바라보니 꽤 쏠쏠한 재미가 있었다. 기둥을 혀로 핥고 귀두를 쑤욱 끝까지 넣기도 하고 손으로 불알을 만지는 등 그녀는 전보다 꽤 다양한 스킬을 구사했다. 팽팽해진 자지가 혼자서 꺼떡거릴 정도가 되었을 때 나는 그녀를 침대에 눕혔다.
먼저 손으로 보지를 쑤셔주면서 유방을 빨아대자 울컥 보짓물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조금 더 계속하자 그녀가 허리를 튕겨올리며 외쳤다.
"너, 넣어줘."
나는 못들은 척 계속 중지로 그녀의 보지를 쑤시고 엄지로 음핵을 비비고 있었다. 이미 시트가 젖어들고 있었다.
"제,제발 넣어줘, 이제 그만하고 넣어줘."
"뭘?"
"니꺼."
"내꺼 뭐?"
"....."
그녀는 대답하지 않았고 나는 여전히 삽입하지 않은 채 그녀의 보지를 괴롭혔다.
"......지."
"뭐?"
"... 니 자지.."
"그게 뭐?"
"니 자지 넣어달라고."
여기까지 말해놓고 그녀는 눈을 질끈 감은 채 나를 감싸안았다. 사타구니를 쳐올리며 내 자지를 넣으려고 애썼다. 나는 보짓물을 질질 흘리며 애원하는 그녀를 보자 조금 장난기가 발동했다. 나도 푹 쑤셔박고 싶은 걸 참으며 한 번 더 놀려댔다.
"내 자지?"
"으,응"
"내 자지를 뭐?"
"너,넣어달라고."
"어디에?"
"어우, 야아.. 제발.. 이제 넣어줘."
"말 안하면 난 모르지."
나는 태연히 그녀의 보지를 쑤셔댔다. 이제 시트는 눈에 띄게 젖어들고 있고 젖꼭지는 팽팽해진지 오래였다.
"하우욱,, 니 자지..."
"응, 그게 뭐?!"
"넣어줘."
"어디에?"
"...지."
"응?"
"...내 보...지....."
"제대로 말해봐."
이제 내 손은 거의 불어터질 지경이었다.
"아하으으윽, 제발!"
"뭐?"
"하으아아아악! 니 자지, 내 보지에 넣어줘! 제발!제발!"
그녀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나는 그대로 내 육중해진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 깊이 쑤셔넣었다.
"아하하아아아악!"
이내 그녀는 내 밑에서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나는 앞뒤로 움직일 때마다 끈적이며 미끄럽고 쫀쫀한 그녀의 보지를 한껏 즐기며 양 손으로 그녀의 발목을 잡고 양쪽으로 활짝 벌렸다. 보짓살이 벌어지며 쑤셔박히고 있는 내 자지는 그녀의 보짓물로 번들거렸다.
"하아, 아하음, 하윽, 아으윽..."
그녀는 연신 신음을 토해냈고 이내 스스로 무릎을 잡고 다리를 벌렸다. 나는 무릎을 꿇고 앉아서 보지 끝까지 뚫어버릴 기세로 박아대면서 한쪽 손으로 그녀의 공알을 문질러주었다. 얼마쯤 지났을까.
"끄아아아아아악!!!! 아아아아악!!!!!!!!!!!!!! 끼아아아아아악!!!!!!!!!"
엄청난 기세로 비명을 질러대며 그녀는 온몸을 부르르 떨었다. 보지는 갑자기 심하게 옴찔거리며 내 자지를 밀어낼정도로 강하게 쪼여댔고 보짓물이 터져나오기 시작했다. 그녀의 경련이 멈출 때까지 나는 여전히 피스톤 운동을 멈추지 않았다.
"그,그만.."
그녀는 가쁜 숨을 몰아쉬며 말했지만 나는 멈추지 않았다. 잠시 자지를 빼내고 그녀를 돌려눕혔다. 뒷치기야말로 그녀가 가진 매력을 최대한 맛볼 수 있는 자세였다. 풍만한 엉덩이를 마구 때려가며 신나게 박아댔다. 처음 옷도 다 벗기전에 한 것처럼 뒤에서 유방을 움켜쥐고 마음껏 그녀를 유린했다. 그녀는 터져나오는 신음을 참을 수 없었고 소리만 들으면 기절할 것만 같았다.
"하윽, 아흐윽.. 하아우으...."
곧 사정의 느낌이 올라왔다. 나는 강하게 쑤셔박으면서 그녀에게 외쳤다.
"싼다. 먹어!"
엉덩이를 흔들어대며 교성을 흘리던 그녀는 곧 내 자지를 향해 달려와 한입에 덥석 품었다.
"크윽!"
마지막 한방물까지 그녀는 입을 떼지 않았고 혀로 내 자지를 핥으며 마무리까지 깔끔하게 해주었다.
둘은 거친 숨을 몰아쉬며 침대에 누웠다.
"너, 잘한다?"
"흐흐, 니 보지 쪼여서 좋아. 처녀 같아."
"나 처녀지. 아직 결혼안했다구!"
그녀는 슬깃 눈을 흘겼다.
나는 물을 마시고 담배를 피워 물었다. 팔베개를 하고 있었던 그녀는 어느새 내 위로 올라와 젖꼭지를 빨았다. 내가 한 개피를 다 피우는 동안 그녀는 어느새 내 자지를 입에 물고 있었다.
귀두를 살살 간지르고 혀로 기둥을 위아래로 훑어대던 그녀는 손으로 항문까지 슬쩍슬쩍 건드렸다. 그러다 갑자기 일어나서 정수기 쪽으로 간다. 뭔가 싶어 기다리고 있는데 갑자기 자지 끝에서 시원한 기운이 느껴졌다. 그녀는 얼음물을 입에 머금고 내 자지를 빨고 있었다.
"하아.."
색다른 쾌감에 나는 온몸을 내맡겼다. 이내 그녀는 내 무릎을 받쳐들고 엉덩이쪽에 베개를 넣었다. 귀두를 핥던 혀는 기둥을 지나 불알을 한입 맛보고 항문을 향했다. 뾰족히 찔러들어오는 그녀의 혀는 생각보다 달콤했고 내 자지 끝에서는 하염없는 액체가 방울져 흘러내리고 있었다.
내가 연신 신음을 흘려대자 그녀는 한참을 더 입으로 빨아대더니 뻣뻣해진 자지를 그대로 잡고 위에서 올라타 쑤욱 넣었다.
"후우.."
무게감있는 살덩이가 위에서 짓누르는 느낌에 깜짝 놀랬다. 생각보다 그녀의 몸무게는 꽤 나가는 듯 했다. 그녀가 요분질을 치기 시작하자 내 온몸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허리를 돌리기도 하고 앞뒤로 문지르기도 했는데 그녀의 움직임에 내가 딸려가는 모양새였다. 묘한 흥분이 솟아올랐다.
나는 그 상태에서 그녀의 엉덩이를 잡고 그대로 내 얼굴로 당겼다. 처음에 주저하던 그녀는 이내 시큼한 보짓물을 내 얼굴에 뚝뚝 흘려댔다. 나는 서둘러 그녀를 눕히고 강하게 쑤셔댔다. 그녀의 한쪽 다리를 어깨에 걸고 쑤셔박자 귀두 끝이 걸리는 느낌이 났다. 나는 아랑곳하지 않고 쑤셔박았다. 찔꺽이는 소리와 철퍽이는 소리가 두 사람의 교성과 뒤엉켜 온 방을 울렸다.
"하아, 쌀 거 같아."
"으흐윽, 그,그래.."
나는 그대로 몸을 올려 젖가슴 위에 주저 앉은 채 그녀의 입을 향해 시원하게 발사했다. 맹렬한 쾌감이 뒷통수까지 저릿하게 전해져왔고 그녀는 역시나 남김없이 빨아마셨다.
숨을 고르며 그녀의 칭찬을 들은 뒤, 정리를 하고 나왔다.
모텔을 나서며 그녀가 내게 팔짱을 꼈다. 나는 그제서야 피곤함이 몰려오는 듯 했다. 그녀를 택시에 태워보내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이제 앞으로 그녀는 내가 하고 싶을 때마다 불러도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미 그녀도 알고 있는 것 같았다. 우리 사이는 연인이 아닌, 그저 단순한 섹스파트너라는 것을.
다음 번엔 뭘 또 시도해볼까 궁리하며 발걸음을 재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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