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너머로 15부
기억너머로 15부
"기태야...그만 일어나서 차례상 차려야지?"
"예...."
기태는 벌떡 일어나서는 옷을 갈아 입으려다가 깜짝 놀랐다.
"어라..."
팬티에 어젯밤에 사정한 흔적이 전혀 없는것이었다.
"어. 이상하다 어젯밤에 작은엄마랑 그런게 꿈이었나?"
뜨거웠던 작은엄마의 손길을 기억하고 있는 기태는 어리둥절했다.
아무리 하루밤이 지났더라도 전혀 흔적도 안남고 깨긋할 수가 없는데...
"이상하다. "
갸웃등거리면서 방밖으로 나가던 기태는 작은엄마와 마주치고는 흠칫놀랐다.
"잘잤니 기태야. 일단 행주로 상 먼저 닦아라 "
"진짜 꿈이었나???"
기태는 전혀 아무렇지도 않게 말을 건네는 작은엄마를 보고는 어젯밤일이 꿈인지 생시인지 분간이 안갔다.
"나는 밥 안먹어요."
차례상을 차릴때도 차례를 지낼 때도 엄마를 도와주던 민정이 차례가 끝나자 방으로 들어가 버린다.
기태는 민정이 걱정되서 뒤따라 들어간다.
"누나 어디 아퍼? 아퍼도 조금 먹어야지."
"....."
민정은 기태의 말에 대꾸도 안하고 책상에 엎드려 있는다.
"누나...."
"놔........혼자있고 싶어"
누나의 어깨를 쓰다듬던 기태는 민정의 싸늘한 소리에 흠칫하고는 방문을 열고는 다시 나간다.
"이상하다... 나한테 화가 난것 같은데 왜 화가 났을까?"
이유를 생각하지 못하고 있던 기태는 문득 떠오른 생각에 정신을 번쩍 차렸다.
" 혹시....?????"
당숙들과 아버지 집안 어른들과 함께 성묘를 다니는 내내 기태는 누나 민정의
반응이 걱정스럽지 않을 수 없었다.
혹시나 어젯밤의 일을 누나가 모두 들은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에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를 지경이었다.
기태는 명절때마다 성묘가 끝나면 들르는 종손집에 들르지도 않고 어른들과
헤어져서는 집으로 먼저들어왔다.
"엄마 다녀왔어요. 누나는?"
"어. 왜 너 혼자왔니? 민정이는 은주네 집에 갔는데"
"이제 이 엄마는 안중에도 없고 민정이만 찾는구나"
혼자만 돌아와서 누나를 찾는 기태가 혜경은 못내 서운한듯 하다.
"엄마는 ... 누나는 천안에 가 있어서 잘 못 봤잖아요."
"그리고 엄마는... 항상 제곁에 있잖아요."
"그리고 저도 항상 엄마 옆에 잇잖아요"
누나 민정이 없는 동안에 가끔 기태가 못참을 때는 가슴을 만지게 해준다거나,
자위행위를 해준다거나 해서 기태의 성적욕구를 채워준
엄마에게 미안해 하면서 말을 건넨다.
"이놈이 말은..."
웬지 순간적으로 민정에게 기태를 빼앗긴것 같은 마음이 들었던 혜경은
기태의 다정한 말에 어느새 얼굴가득 웃음을 띄운다.
혜경도 진심으로 아들 기태를 누군가와 공유하고 싶지 않았다.
물론 나이가 더 들어서 장가갈 나이가 되면 또 모를까.
지금은 아직은...
민정이 불미스러운 일로 천안으로 전학을 간 이후로
과격해진 기태가 혹시는 무슨일을 저질를까 노심초사해 온 혜경이었다.
다행히 금방 평소의 착한 아들로 돌아와 안도의 한숨을 내쉬기는 했지만...
기태와의 페팅 이후로는 남편 현철과의 잠자리가 왠지 성에 차지않은
혜경이었다.
아들의 손이라는, 아들의 혀라는, 아들의 물건이라는,
그래서는 안되는 관계이기 때문에 느끼는 그 머리가 텅비어오는 듯한
쾌감을 다시 느껴보고 싶지만 기태가 힘들어 할때마다
사정을 도와 준 서너번의 관계만 빼놓고는 왠지 더이상
진전을 시키지 못했었다.
아니. 진전을 시키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만,
기태가 자기를 음탕하게 볼까봐. 혹시나 어린 마음에 자신을 혐오하지나 않을까?
하는 우려 때문에 애써 자제해온 혜경이었다.
그러다가 명절이 되어서 민정이 천안에서 돌아오자
왠지 기태가 민정에게만 신경을 쓰는것 같은 기분에 비록 딸이지만
묘한 질투심 마저 느끼게 된것이다.
기태가 헤경으를 달래주지 않았다면 아마 엄청 서운했을것이다.
항상 자신의 곁에 있겠다는 기태의 말에 마음이 뿌듯한 헤경이
사랑스러운 눈길로 기태를 바라보고 있을 때
어디를 다녀오는지 작은엄마인 경숙이 부엌으로 들어온다.
"형님 도저히 못 따겠는데요. 서툴러서 원..."
"아니 이사람은 그냥 손 닫는 곳에서 한광주리만 따올것이지.."
"쯧 쯧 쯧..."
작은엄마 경숙이 바구니에 감 몇개를 담아서 들어온것이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감을 우려가지고 서울에 갈 요량으로
감을 따러 갔다가 몇 개 따오지 못한것 같았다.
"우리 기태가 작은엄마 감 좀 따 줄래?"
경숙은 그 말을 하면서 기태에게 묘한 웃음을 짓는다.
"그러세요... 제가 가서 따올께요."
경숙의 눈길이 못내 부담스러운 기태가 서둘러서 광주리를 받아 들고는
부리나케 부엌에서 나왔다.
"은주네 집에가서 민정이 보고 와서 엄마 좀 도우라고 해라"
대문을 나서는 기태를 향해 혜경이 뒤따라 오면서 말한다.
은주 누나네 집에 들려서 어른들에게 인사를 하고는 엄마의 말을 전하자
못마땅한 얼굴로 민정이 따라 나선다.
"누나 나한테 뭐 불만있어?"
집에오는 중간쯤에 감나무 있는 곳으로 가기전에 기태가 화난 얼굴로
따라오는 민정에게 말을 건넨다.
"........."
민정은 아무말도 않고 기태를 획 지나쳐서 걸음을 재촉한다.
"말을 해. 말을 해야 알지... 도대체 왜 그러는거야"
아무말도 않고 화를 내고 있는 민정이 못내 답답해진 기태는
대답도 안하고 집쪽으로 향하는 민정의 어깨를 확 나꿔챘다.
"누나...."
거칠게 화를 내려던 기태는 더이상 말을 이어나갈 수가 없었다.
누나 민정이 눈물이 그렁그렁한 눈으로 야속하다는 듯이
기태를 쳐다보는 것이 아닌가.
"누..나.."
기태는 어쩔 줄을 몰랐다.
"흐흐흑....."
갑자기 민정이 눈물을 주르륵 흘리고는 감나무 쪽으로 막 달려간다.
기태는 부리나케 민정을 향해 달려갔다.
"왜그래... 누나...뭔지 모르지만 내가 잘못했어"
"뭘 잘못했는지 모른다면서 잘못하기는..."
민정이 기태를 쳐다보지도 않고 훌쩍이는 소리로 대꾸한다.
"누나...미안해.. 진짜 무슨일 때문에 누나가 화내는지 잘 모르겠어"
기태는 어젯밤의 일을 민정이 알고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일말의
불안감도 있지만 모를꺼라고 애써 자위하면서 불안한 표정을 짓는다.
"어젯밤에 나 안자고 있었어"
어느정도 진정이 됐는지 민정이 두눈을 동그랗게 뜨고는 기태를 응시한채
말문을 연다.
그 말을 들은 순간 기태는 아무 생각도 못하고 놀란 표정으로
민정을 응시하다가는 슬며시 고개를 내려서 눈길을 피한다.
"누나 쳐다보고 말을 해봐. 도대체 왜그랬니?"
"너 누나랑 그런것도 다 그런거였어?"
"너 누나 없을 때 아무나 하고 그런거였어?"
"어제 누나한테 한 행동도 그런거였니?"
민정은 말을 하면서 다시 서러워 졌는지 울먹울먹 하면서도
또박또박 말을 이어간다.
기태는 민정의 말에 대꾸를 하지 못하고 말없이 발만 응시하고 있다.
"흐흐흑...."
말을 이어가던 민정이 아예 쪼그리고 앉아서 울음을 터트린다.
그런 민정을 말없이 잠시 응시하고 있던 기태가 민정에게 다가가서는
옆에 쪼그리고 앉아 민정의 어깨에 손을 얹는다.
"미안해 누나... 정말 잘못했어...누나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어"
"나도 내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어"
민정을 달래던 기태의 목소리도 울음이 섞여 나온다.
"누...나 내가 어떻게 하면 누나의 마음이 풀릴까. "
"정말 미안해... 그걸 확 잘라 버릴까 ..."
"그렇게 해서 누나의 화가 풀린다면 그렇게 할께"
자신의 행위로 인해 사랑하는 누나가 울면서 슬퍼하자 덩달아
슬퍼진 기태가 민정의 어깨에 얼굴을 묻고는 거의 울듯한 목소리로 말한다.
"기태야......"
기태의 목소리에 죄스러움과 안타까움이 가득차 있자 진심으로
어젯밤의 일을 후회한다는 것을 느낀 민정이 기태를 얼싸안고
울음을 터트린다.
"엉..엉...엉.."
"나는 안 그럴라고 그랬는데...엉...엉...엉"
"훌쩍 ...작은엄마 손이 내 거기로 들어와서...엉...그만..."
누나 민정이 자신을 안아주자 왠지모를 서러움이 복받친 기태는
아예 엉엉 울음을 터트린다.
그런 기태를 이제 민정이 포근하게 안고는 어깨를 스다듬어 가면서 달랜다.
"울지마 기태야... 잘못했다고 느끼면 되는거야.."
"다시는 안 그럴꺼지? 응 누나랑 약속해 이제 다른 사람이랑 다시는
그러지 않는다고"
민정은 울먹이는 기태의 고개를 들고는 자신의 눈과 똑바로 마주친 후에
다짐을 받듯이 묻는다.
"응 이제 누나 말고는 어느 누구 하고도 그런 행동 안할께"
"내가 다시 그러면..... 천벌을 받아 죽어도 좋아 "
계속 화를 낼 줄 알았던 민정이 다정하게 자신을 달래주자 기태가
굳은 결심을 한 표정으로 민정에게 말한다.
"다시는 그러지마... 어제 누나 소리내서 울지도 못하고 얼마나 슬펐는지 알아?"
"잠든 네 팬티를 갈아입혀 가면서 얼마나 숨죽여 울었는지 몰라"
"그럼 누나가??? 어쩐지..."
그제서야 아침에 일어나서 왜 어젯밤의 흔적이 없었는지 알게된 기태는
민정의 행동이 너무나도 고맙고 사랑스러워서 두손으로 민정의 얼굴을
감싸안는다.
민정의 두눈에는 어젯밤에 기태의 팬티를 갈아입히면서 느꼈던
슬픔이 다시 느껴졌는지 뿌연 물기가 차오른다.
그런 민정이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기태는 고개를 살며시 내려서
민정이 입술에 입을 맞춰간다.
잠시 둘은 그렇게 쪼그리고 안은채로 부드러운 입맞춤과 달콤한
타액을 교환한다.
"이제 그만 ..."
기태의 두팔이 민정의 얼굴에서 귓볼로 다시 귓볼에서 민정의
등으로 내려오면서 민정을 쓰다듬기 시작하면서
기태의 숨소리가 조금씩 거칠어지고 입맞춤이 격렬해 지려고 하자
민정이 애써 정신을 수습하고 기태의 입에서 떨어진다.
"못땠어. 어젯밤에 작은엄마랑 그짓을 하고나서 나한테 또..."
기태가 정말 미운듯이 민정이 살짝 눈을 흘긴다.
누나가 화가 다 풀린걸 안 기태는 그런 민정의 모습도 예뻐만 보인다.
"누나가 너무 이쁘니까 그렇지"
기태는 장난스러운 표정을 하고는 민정의 얼굴에 쪽 소리가 나게
뽀뽀를 하고는 몸을 일으키고는 민정의 두손을 잡아 일으킨다.
"근데 누나 걱정되서 온거야? 아님 진짜로 엄마가 찾은거야?"
"참 엄마가 누나보고 도와달래서 불르러 간건데 여기서 이러고 있었네."
"빨리 집에가라 누나야... 나는 감 좀 따가지고 갈게..."
??........
"홍시도 몇 개 따주지 않을래?"
민정이 집으로 간 후 감나무로 올라가 부지런히 감을 따고 있던
기태는 밑에서 갑자기 들려오는 소리에 깜짝 놀라서 쳐다보았다.
언제 왔는지 작은엄마 경숙이 기태에게 하는 말이었다.
"작은엄마가 직접 따서 드세요."
어젯밤의 일을 작은엄마의 탓으로 돌리고 싶은 기태는 괜히 퉁명스럽게
말을 뱉고는 감을따는 일에 열중했다.
"뭐 싫다면 어쩔 수 없지 뭐... 내가 딸 수 있을까?"
그렇게 말한 경숙이 허리높이 쯤 되는 가지를 밝고 나무를 오른다.
"아얏...."
치마를 걷어 올리고는 나무에 오르려던 경숙이 나무에서 떨어져서는
엉덩방아를 찟는다.
기태는 황급히 나무에서 내려가서는 쓰러져있는 경숙을 부축해 일으켰다.
"아아....."
경숙은 일어서려다가 허리를 부여잡고 다시 주저 안는다.
"괜찮으세요? 이렇게 해보세요. 제가 업어드리께요"
자신 때문에 경숙이 다쳤다는 생각에 죄송한 생각이 든 기태가 황급히
경숙을 들쳐업는다.
가까스로 축 느러져 있는 경숙을 업은 기태가 비틀거리면서
집 쪽으로 힘들게 발걸음을 떼놓는다.
"나 여기서 잠깐 내려봐..잠깐만 "
대나무밭 옆에 있는 비닐 하우스를 지나 집으로 가려하던 기태는
경숙에 요청에 비닐 하우스 앞에 경숙을 내려 놓는다.
"아...."
땅에 발을 딛고는 경숙이 쓰러지려고 하자 기태가 황급히 부축한다.
"여기 하우스 안에 잠시 누워계실래요? "
"제가 가서 어른들 불러 올께요"
"그럴래?"
맨땅에 경숙을 눕여 놓기가 뭐한 기태의 제안에 경숙이 동의하자
기태가 하우스 문을 열고 경숙을 부축하여 들어간다.
하우스 바닥에 있는 새끼를 꼬으려고 가져다 놓은 짚더미에
경숙을 눕히려던 기태는 깜짝 놀랐다.
몸을 눕히던 경숙이 기태의 목을 끌어 안는 바람에 같이 쓰러진 것이다.
기태를 안고 바닥에 같이 넘어진 경숙은 기태의 입을 찾아 입을 맞춘다.
"작은엄마..."
방금전에 누나와의 약속도 있고 내심으로는 어젯밤의 일을 후회하고
있던 기태가 화가난 목소리로 경숙을 부른다.
"자꾸 이러시면 엄마한테 말씀 드릴꺼에요?"
그렇게 내뱉은 기태는 하우스 문을 열고 얼어붙은 듯이 깜짝 놀라서
설 수 밖에 없었다.
경숙이 내뱉은 한마디가 기태의 다음행동을 못하게 만든 것이었다.
"난 봤어. 너랑 민정이랑 키스 하는걸..."
경숙의 말에 겁먹은 기태는 꼼짝도 못하고 서있을 수 밖에 없었다.
"문 닫고 이리와서 이야기 좀 할래?"
기태는 어쩔 수 없이 문을닫고 경숙의 옆으로 갈 수 밖에 없었다.
"어젯밤에는 작은엄마도 실수 했단다."
"하지만...흑....너희 작은 아버지가...."
갑자기 경숙이 울음을 터트렸다.
경숙은 낮은 목소리로 길게 흐느낀다.
"흑.....흑..흑...네 작은아버지가 일하다가 허리를 ..흑...다친 이후로..
흑....흑..."
"어젯밤에 힘차게 솟아있는 너의 물건을 잠결에 만지고는 너의 작은
아버지가 다시 힘을 되찾은 줄 알고 ...흑...."
흐느끼면서 남편 현호와의 오랜 잠자리 불만을 털어놓은 경숙이
못내 서러운듯 울어댄다.
"작은엄마...."
작은 엄마의 눈물에 마음이 약해진 기태가 경숙을 달래려고
울고있는 경숙의 어깨의 손을 가져다 올렸다
기태의 손길이 닫자마자 경숙은 두팔로 기태의 목을 껴안고는 격렬하게
기태의 입술을 탐한다.
잠시 누나에게 미안한 마음에 망설이던 기태는 경숙이 노련하게 혀를
공략해 오자 어쩔 수 없이 무너지고 말았다.
경숙의 혀가 기태의 입안 구석 구석을 안마하듯이 스치고 지나간다.
"쪽.....쪽..."
"으음....."
금새 하우스 안은 두사람이 내뱉는 신음소리로 후끈 달아올랐다.
"으으으...응...."
진한 비음을 토해내면서 경숙은 서둘러서 기태의 바지를 벗겨내린다.
"헉........"
기태의 바지를 벗겨내린 경숙이 기태의 자지를 덥석 잡아버리자 기태가
다급한 헛바람을 집어삼킨다.
"으...작은엄마..."
능숙한 경숙의 손길에 기태가 신음소리를 뱉어내고...
경숙은 한손으로 자신의 상의를 거칠게 벗어버리고는 순식간에
기태의 웃도리를 벗겨서 아예 알몸으로 만들어 버린다.
기태도 보조를 맞추어서 손을 경숙의 가슴으로 가져간다.
꽤 많은 봉급을 받는 엔지니어인 작은아버지 덕택에 풍족한 생활을
하는 경숙의 가슴은 운동으로 단련이 되어서 그런지 탄력이 넘치고
부드럽다.
그런 경숙의 가슴을 기태가 무의식적으로 지금까지 배운 실력을 발휘하여
능숙하게 애무한다.
중3의 손놀림 이라고 보기에는 놀라운 기태의 그 부드럽고 감미로우면서
때로는 거친 기태의 손놀림에 경숙의 흥분은 빠르게 고조됐다.
"아......흑...기태야..."
"으으으...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