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너머로 11부
기억너머로 11부
그렇게 기태의 뺨을 쓰다듭던 민정은 살며시 기태의 가슴을 머리를 묻었다.
"기태야 사랑해... 정말 사랑해. "
자기를 구하기 위해 대신 맞은 동생,평소에도 이성으로서 좋아해주던 동생, 그런 동생의 품에 얼굴을 묻은 민정은 한없는 행복감에 취해 자기가 무슨말을 하고 있는 지도 몰랐다.
기태는 누나가 가슴에 얼굴을 묻어오자 어쩔줄을 몰랐다.
18세 소녀의 그 싱그러운 방향이 기태의 후각을 자극한것이다.
"흠~~~~"
그 향기를 가슴깊숙한 곳까지 느끼고 싶은 기태는 숨을 크게 들이쉬었다.
"아프니 기태야?"
그 심호홉을 아퍼서 그러는 줄 착각한 민정이 얼굴을 들면서 걱정스러운 표정을 한다.
"아니......괜찮아"
"말해. 어디 아픈지"
"아니 누나 향기가 너무 좋아서 한번 맡아본거야"
민정이 너무 정색을 하면서 아픈곳이 있는지 물어오자 기태가 얼버무리면서 대답한다.
기태의 그 말에 민정의 얼굴이 빨갛게 달아올랐다.
"기..기 태야.. 향기롭기는 누나의 땀냄새가 뭐가 좋다고...."
"아니야. 누나 누나몸에서 나는 향기는 이세상 어떤 꽃향기 보다도 향기로와. 난 평생 누나 옆에서 그 향기만 맡고 살아도 좋겠다"
기태가 정색을 하고 그렇게 말하자 민정은 행복감에 날아갈 것만 같았다.
기태의 그 고백 투 의 말에 행복해진 민정이 기태쪽으로 머리를 가져가면서 살포시 눈을 감는다.
그런 민정의 입술을 기다렸다는 듯이 기태가 마중을 나온다.
"쪼~옥"
"쪽....."
부드럽고 달콤한 둘만의 키스가 이어지고 기태와 민정은 서로의 혀를 스치듯이 교환한다.
"아... 기태야..."
이제 민정은 거의 침대에 걸터앉은듯이 해서 두손으로 기태의 목을 껴안고는 키스에 몰두한다.
기태의 성한 한 손도 어느새 민정의 윗도리 속으로 들어가서 민정의 등을 부드럽게 쓰다듭는다.
"으응......기태야... 누나는 네꺼야. 누나 맘은 온통 네꺼야. 널 빼고는 세상을 상상 할 수도 없어"
술에 취하지도 않았는데 민정은 횡설수설 주절거린다.
아! 약한이여 그대 이름은 여자니라.
어스름한 병실 불이 켜져있는 상태에서 민정은 열 로 들뜬 볼을 기태의 얼굴에 부벼가면서 신음한다.
마치 소중한 보석이라도 쓰다듭듯이 기태의 뺨을 쓰다음어 가면서...
"으으.....윽..."
그렇게 민정과 부둥켜 안고 있던 기태가 나직히 신음소리를 낸다
어딘지 흥분에 들뜬 소리와는 차이가 있었던지 온통 기태에게 신경을 쓰고있던 민정이 기태의 신음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어디 아프니?"
민정이 황급하게 고개를 들고는 묻는다.
"으응...아니 괜찮아"
기태은 나직히 신음하면서 얼굴을 찡그린다.
"많이 아프니? 누나가 가서 간호사 언니 불러올께"
기태가 많이 아픈 줄 알고 민정이 황급히 밖으로 나가려고 한다.
"안돼~~~`누나 나 괜찮아"
밖으로 나가려는 민정을 기태가 황급히 제지한다.
"진짜 괜찮아...."
민정이 걱정스러운 듯이 묻는다.
"으응...여기가 아퍼서 그래 간호사 누나보고 어쩌라고."
기태가 손으로 사타구니를 가르킨다.
"으응.....어떻해 그럼...."
민정이 난감해한다.
"누나가 어떻해 좀 해봐...."
기태가 조르자 민정이 살며시 입원실 문으로 가서 문을 만지작거린다.
"얘 병원문은 안에서 안 닫아지나 보다"
다시 기태옆으로 다가온 민정이 이불을 걷어 밖에서 누가 들어오더라도 안보이게 세운 후 조심해서 기태의 바지를 내린다.
"텅..........."
새로운 공기에 숨이라도 쉬려는 듯 기태의 불끈 발기된 자지가 바지밖으로 튀어나온다.
"어머......"
조금전에 죽어있던 자지와는 천양지차인 기태의 불끈 솟은 자지를 본 민정이 탄성인지 신음인지 분갈 못할 묘한 소리를 낸다.
기태의 자지는 무엇인가를 갈구 하는듯 끄덕끄덕한다.
"어..어..떻해 해야 하니?"
민정이 어쩔 줄을 몰라하면서 묻자 기태가 한손으로 민정의 손을 잡아 이끈다.
"으음........"
민정의 손이 슬며서 다가와서 기태의 귀두부분을 자극하자 기태가 신음소리를 뱉어낸다.
더 많은 자극을 갈구하려는 듯 기태의 허리가 위로 따라 올라온다.
"가만히 있어 기태야 누나가 만져줄게 응 그렇게 움직이다 다치면 어떻해?"
"응 누나 그럼 그걸 위아래로 흔들어봐"
"이 이렇게....?"
민정이 기태의 자지를 잡고 위아래로 살면시 흔들기 시작한다.
"으으응 누나 조금만 빨리..."
엄마의 능숙한 솜씨를 경험한 기태가 웬지 어색한 민정을 재촉한다.
"뿌적..뿌적...."
어느새 기태의 귀두에서는 맑은 물이 샘솟아 민정의 손과 부드럽게 마찰을 일으킨다.
이쁜 누나가 자위행위를 해준다는 생각에 기태의 흥분은 점점 커져만 가고...
"으으으으..누나...으...."
조금씩 조금씩 기태의 허리가 다시 일렁이기 시작한다.
"얘는 가만히 있어보라니깐..."
아무래도 기태가 걱정된 민정이 기태의 허리를 꾹 누른다.
"누나...아무래도 안되겠어...누나가 그것 좀 빨아주면 안될까?"
"나 이대로는 도저히 더이상 못참겠어 누나"
"얘는 이걸 어떻해 입에 넣니... "
도저히 그러지는 못할것 같아서 민정이 망설인다.
"아퍼 누나 나 어떻해 좀 해줘...응.."
기태가 어느새 누나의 마음을 다 파악했는지 어리광을 부르듯 유혹한다.
진짜로 고통스러워서 그러는 줄로만 생각한 민정이 힐끗 문쪽을 쳐다본 후 기태의 자지로 서서히 입을 가져간다.
그리고는 귀두부분을 살짝 입에 문다.
"흐윽........."
그 뜨거운 입김과 누나의 입속에 자지가 들어간다는 생각에 기태의 신음이 다급함을 띤다.
"그래 누나 그렇게 응..조금만 더...응 누나 살 살 빨아봐..응
민정이 조심스럽게 기태의 자지를 빨기시작한다.
조금 입속으로 넣었다가는 조금 빼어내고 조금 넣었다가는 빼어내기를 반복한다.
"누나. 잘좀 해봐..조금만..더...응..."
감질 나는지 기태가 재촉을 하자 민정이 본격적으로 빨기 시작한다.
"으으응..흑.....그래 누나..그렇지...그래..."
"뿌적...뿌적...뿌적...."
기태는 성한 손 하나를 뻗어서 민정의 윗도리에 집어넣고는 민정의 가슴을 강하게 애무한다
"읍.....읍........"
민정도 기태의 강한 자극에 점 점 더 흥분하기 시작한다.
흥분한 민정이 처음의 조심스러움과는 다르게??기태의 자지를 소리나게 빨기시작한다.
"으...으...윽....누나..윽...."
민정의 그 서투를 고개짓에도 기태는 금방 절정에 다달았다.
기태는??흥분의 도가니에 휩싸여서 신음소리를 낸다.
"아 누나...어떻해..누나..나 나온다..누나...."
기태는 나온다고 하면 민정이 그만 입을 뗄 줄 알고 나온다고 소리친다.
그러나 경험이 없는 민정은 무슨말인지 못 알아 듣고 빨기를 계속한다.
"으으으으.......누나..........나............"
기태가 외마디 비명을 지으면서 힘차게 허리를 위로 치켜올리면서 거칠게 분출하기 시작한다...
"켁.......컥..컥.."
졸지에 목구멍 깊숲이 기태의 자지를 받아드린 민정은 어쩔 수 없이 기태의 정액을 고스란히 삼키고야 말았다.
어떻게 머리를 들고 자시고 할 틈도 없었던 것이다.
"으으으으으........"
기태는 이제 누나의 머리를 한손으로 누른체 그 사정후에 가늘게 밀려오는 포만감을 즐기고 있었다.
"누...나...미안해"
어느정도 정신을 차린 기태가 민정의 고개를 들어가면서 사과를 한다.
민정은 소매로 입가를 쓰윽 닥고는 눈물이 그렁그렁 한 얼굴로 기태를 바라본다.
"몰라...얘 그렇게 갑자기 그러면 어떻해. 말을 했어야지."
"미안 ..너무 흥분해서 어쩔 수가 없었어"
"목구멍 아퍼서 죽는 줄 알았잖아"
민정이 투정을 부리면서 기태의 어깨를 살짝 살짝 친다.
그 애교를 피우는 모습이 기태는 너무너무 사랑스럽다.
"이리와봐........누나...."
기태는 한손으로 누나를 끌어다가 가슴에다 안는다.
"누나.......사..랑..해.. 누나는 이제 내꺼야. 어느 누구한테도 빼앗기지 않을꺼야...."
"기태야........"
민정은 기태의 말에 행복해한다.
"그런데 누나 그거 맛이 어때?"
"윽......."
그제서야 기태의 정액을 먹었다는 것을 의식했던지 민정이 갑자기 헛구역질을 하면서 화장실로 뛰어간다.
화장실에 가서 몇번 헛구역질을 하고 돌아온 민정이 수건으로 어지러진 기태의 자지를 잘 닦아준다.
그리고는 다시 옷을 입혀준다.
"누나 이리와서 누울래"
기태가 조심스럽게 침대 한켠으로 물러나서 누나를 올라오라고 권한다.
"괜찮아 나는 여기 소파에서 잘꺼야. 너 피곤하면 먼저 자렴"
기태가 아플까봐 민정이 거절하자 기태가 거듭 권한다.
민정이 못 이기는 척 기태의 침대에 살며시 걸터 누워서 기태의 옆구리를 파고든다.
"누나......고마워........"
기태가 누나의 머리카락을 쓰다듬어가면서 나직이 속삮인다.
"아니 기태야. 누나는 너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누나...."
기태가 뭔가 말을 꺼내려고 하자 민정이 손가락을 가져다 기태의 입술을 막는다.
"그.. 만..기태야 오늘은 너 아프고 피곤하니까 우리 다음에 이야기 하자."
"누나도 네 품에 안기니깐 참 좋다. 우리 이렇게 하고 조금만 자자 응"
"으응....."
기태는 피곤했는지 금방 새근새근 잠들어버렸다.
민정은 그런 기태를 살며시 껴안아 본다.
............................................................................
"어머........보호자 분이 같이 주무시면 어떻해요?"
민정은 잠결에 들리는 간호원의 소리에 벌떡 침대에서 일어났다.
아마 기태의 품에 조그만 더 있어야지 하는게 깜빡 잠이 들었나보다.
벌써 아침이 된것같다.
"미. 미안해요. 조금만 누워있는다고 한게 그만..."
그렇게 간호원 누나한테 변명을 하고 있는데 입원실 문을 열고 혜경이 들어온다.
"호..호..호.. 사이좋은 오누이인가보죠?"
간호원은 뭐가 그렇게 좋은지 기태에게 주사 하나를 놓고는 웃어가면서 밖으로 나간다.
"왜 그러니?"
영문을 모르는 혜경이 민정에게 묻는다.
"아..아무것도 아니에요."
민정은 기태와 한침대에서 누워 잤다는것을 혜경에게 차마 말하지 못하고 얼버무린다.
그런 민정과 괜히 주사 맞아서 아픈 척을 하는 기태를 혜경이 의심의 눈초리로
쳐다보는데
"사이좋은 오누이???"
혜경이 간호사의 말에 갸우뚱 하고 있는 사이 민정은 수건을 빨러 밖에 있는 화장실로 나간다.
혜경은 간호사가 하고 나간 말이 예사소리 처럼 들리지 않았다.
가뜩이나 민정과 기태의 사이가 불안한 혜경은 어젯밤에 혹 기태와 민정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을 까봐 괜히 걱정이 된다.
"잘잤니 기태야? 기분이 어떠니?"
혜경이 기태에게 묻는다.
"왜이렇게 일찍 오셨어요? 저 안 아픈데... 혼자 있어도 괜찮아요."
"너~~~~~~엄마가 일찍온게 불만이야 "
혜경은 기태의 말이 누나와 둘만의 시간을 왜 방해하느냐는 소리로 들려서 기태를 흘겨본다.
"아니... 엄마는. 엄마 피곤할까봐 그러지... 나도 엄마 일찍보면 좋기야 하지만"
기태는 엄마가 뾰족한 목소리로 따지듯 묻자 얼른 애교를 부린다.
잠시 후 간호원이 아침밥을 가지고 들어 온 것과 민정이 수건을 빨어 가지고 온것은 거의 동시의 일이었다.
"엄마 아침 밥 먹고 왔어? 안 먹었으면 누나랑 같이 나가서 밥먹고 와"
혜경은 별것도 아닌 기태의 말이 민정이를 챙기는 것 같아서 왠지 그렇다.
왜 자꾸 민정이에게 알 수 없는 질투심을 느끼는 지 알 수가 없다.
민정이도 사랑스러운 딸임에 분명하건만...
"어젯밤에 기태 아프다고 안하든?"
밥 먹고 오라는 기태의 말에 기태가 밥을 다 먹을 때까지 옆에서 지키고 있던 혜경이 민정과 함께 병실 문을 나오면서 묻는다.
"아... 뇨. 잘 잤는데요."
어젯밤 일이 떠오른 민정이 얼굴이 빨게져 가면서 더듬거리면서 대답한다.
"역시 무슨일이 있기는 있었구나! 그렇지 않으면 저렇게 당황할리가 없어"
혜경은 밥을 먹는 내내 불안하기만 하다.
"엄마가 뭔가 눈치채셨나? 안되는데 ...안돼는데..."
그렇게 모녀지간에 아침밥을 같이 먹어가면서 각자의 생각에 골몰하느라 아무말이 없다.
밥을 먹고 난 혜경은 왠지 그래야 할 것 만 같아서 서둘러서 민정을 학원으로 보냈다.
"밥 맛있게 먹었어? 병원밥은 너무 맛없다. 역시 밥은 엄마가 해주는 거 먹어야 먹은것 같은데.."
"나 빨리 퇴원해서 엄마가 해주는 맛있는 된장찌게 먹고싶다.엄마"
민정이 학원으로 간 후 둘만 남게되자 기태가 혜경에게 어리광을 섞어서 애교를 부린다.
그런 기태의 모습에 언제 걱정을 했냐는 듯 혜경의 얼굴이 다시 밝아진다.
"그래 퇴원하면 엄마가 맛있는 거 많이 해줄께 빨리 낫어라"
그렇게 오순도순 정겹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의사선생님이 진찰을 들어와서는 기태의 몸 이곳 저곳을 살펴본다.
"어떻해 괜찮겠어요? 결과는 나왔나요?"
혜경이 걱정에 찬 얼굴로 묻는다.
"아직 결과는 안 나왔지만 뭐 골절상 말고는 특별하게 잘못된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이따가 점심때쯤 오시죠. 그 때 결과 나오면 말씀 드리겠습니다."
별일 없을꺼라는 의사의 말에 혜경은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
주사 한 대를 맞고 기태는 점심 때까지 잠을 잤다.
"안돼.....이 씨팔놈들 다 죽여버린다......야.....야.....안돼~~~~"
기태는 번뜩 잠에서 깨어났다.
"무슨 꿈을 꾸었길래 그러니? 응 어디 아프니?"
민정이 맞는 꿈을 꾸다가 잠에서 깨어난 기태를 혜경이 걱정스러운 듯 묻는다.
"아니 엄마 아무것도 아냐. 그냥 악몽이었어."
"험한 꼴을 당해서 악몽까지 꾸는구나. 그냥 잊어 버리렴"
혜경이 땀을 흘리는 기태의 얼굴을 수건으로 닦아 주면서 애처로운 눈빛으로 쳐다본다.
"괜찮아 엄마 나 다 잊어 버렸어. 애들은 꿈 꾸면서 크는거래...헤헤헤 "
기태는 짐짓 밝은 표정을 짓는다.
그런 기태의 표정을 보면서 혜경의 얼굴은 더 어두워진다.
점심시간이 조금 지나서 현철과 현수가 병원으로 왔다.
혜경은 현철과 같이 의사에게 가봤다.
다행히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것 같다고 일주일 후 퇴원하고 통원치료 받으라고 말한다.
현철과 현수는 가해자 부모를 만나본다고는 나갔다.
한시간 쯤 후에 돌아 온 현철은??치료비 포함해서 1000만원에 합의를 받다고 말한다.
"내 생각 같아서는 두 놈 다 콩밥을 먹이고 싶지만 그 놈들 가출 한 것 같은데 걱정하는 부모들이 안됬더라고.??나도 애 키우고 있는데..."
합의를 해 준 것에 대해서 혜경이 투덜대자 현철이 대꾸한다.
그 말을 들어보니 혜경도 일이 커져서 민정의 일이 소문 나는 것 보다는 빨리 해결을 본것이 다행스럽다는 생각도 들었다.
민정이 학원에서 돌아 온 후 오늘도 병원에서 있는다는 것을 혜경이 우겨서 현철과 함께 집으로 돌려 보냈다.
아침에 간호원의 말이 영 귀에 걸렸던 것이다.
병원에서 기태를 간호하면서 밤을 지새고 싶다고 우기는 민정에게 하루씩 번갈아 있자는 말로 달래고는 집으로 보냈다.
민정이 집으로 간 후 기태는 저녁 밥을 먹고 잠들었다.
아무 이상이 없다는 말을 들었지만 그래도 조심해야 한다는 생각에 오늘도 하루종일 기태가 대 소변을 받아 낸 혜경이다.
하지만 욕정을 느낀다거나 부끄럽다거나 하는 느낌은 없었다.
아무래도 누나인 민정과 엄마인 혜경과는 차이가 나는가보다.
그렇게 기태가 저녁을 먹고 주사를 맞은 후에 잠이들자 혜경도 잠시 쇼파에 앉아서 잠이 들었다.
"엄마...엄마..."
"응...."
혜경은 잠결에 기태가 부르자 쇼파에서 벌떡 일어났다.
"미안해 엄마...나 오줌 마려워..."
기태는 오줌을 참지 못하고 자는 혜경을 깨운 것이다.
"쏴~~아"
오줌받는 통에 기태의 자지를 가져다 대자마자 기태의 그동안 참았던 오줌줄기가
통을 뚫어 버릴 듯이 터져나온다.
"이런...엄마를 깨우지 그랬니? 담부터는 참지말고 오줌 마려우면 엄마를 깨우렴"
"예......"
혜경의 말에 기태는 부끄러워하면서 대답한다.
"엄만데 뭐가 그렇게 부끄러워..."
그렇게 말하면서 혜경이 오줌통을 화장실에 버리고 수건을 가지고 온다.
"이렇게 해봐. 깨긋이 닦아야지."
혜경은 그렇게 말하면서 기태의 자지를 수건으로 감싸서는 깨긋하게 닦는다.
"엄~마"
젖은 수건이 기태의 귀두를 어루만지듯이 지나가자 기태가 허리에 힘을 주고는 엄마를 부른다.
그 짧은 순간의 스침에도 기태의 자지가 우뚝솟아 발기를 한다.
아마 전에 있었던 혜경의 접촉을 기억하고 있었던 듯 한다.
"어~~머..."
기태의 자지가 우뚝 솟자 혜경이 짧은 탄성을 내뱉는다.
"엄마가 만져주면 좋니? 하지만 오늘은 너 아퍼서 안돼"
혜경은 생리적인 반응일 뿐이지만 왠지 자신의 손에의해 기태의 자지가 우뚝 선것에 묘한 기쁨을 느꼈다.
혜경은 아들의 자지를 슬쩍 쓰다듬어본다.
기태의 자지가 엄마의 손길에 따라 끄덕끄덕 거린다.
"으음.......엄마..."
이미 엄마의 손길에 절정에 올랐던 경험이 있는 기태는 허리를 위로 치켜올리면서 나직한 소리로 혜경을 부른다.
"얘는....너 아퍼서 안된다니깐.."
자신의 손길로 자지를 세워놓고는 혜경이 딴소리를 한다.
말로는 그렇게 딴소리를 해가면서 혜경의 손은 기태의 뿌리에서 부터 귀두까지 한번 부드럽게 훓는다.
"으흠........"
기태가 기분좋은 콧소리를 내면서 허리를 들썩인다.
"가만히 있어. 엄마가 해줄께"
부드럽게 기태의 자지를 위아래로 흔들기 시작한 혜경의 표정은 이제 죄책감 같은 것을 찾아 볼 수 없다.
아마 아들에 대한 사랑과 몇번의 반복된 일들이 그렇게 만들었나보다.
"엄마.......나 엄마 거기 만지고 싶어"
그렇게 부드럽게 기태의 자지를 애무하고 있는 혜경에게 기태가 더듬더듬 이야기를 꺼낸다...
"이놈의 자식이...."
"아...아..아퍼...엄마.."
혜경이 기태의 말에 쓰다듬던 자지를 힘주어서 꽉쥔다.
기태가 아프다고 호소를 하자 혜경이 기태의 옆에와서 살며시 눞는다.
그리고는 같이 이불을 덥고는 뭘 하는지 잠깐을 이불 속에서 움직이고는 기태의 손을 이끈다.
"헉........."
혜경의 손길을 따라가던 기태는 깜짝 놀랐다.
혜경이 치마속에 팬티를 벗고는 기태의 손길을 보지로 인도한것이다.
그 까칠까칠한 감촉을 지나서 축축한 따듯함으로...
"엄..마.."
혜경은 기태의 손을 가져다가는 자신의 보지에 놓고는 위아래로 살살 움직인다.
기태의 손길이 혜경의 보지줄기를 타고 오르락 내리락 한다.
"엄마....난 .....엄마 가슴 만지고 싶다고 한건데...."
기태가 괜신히 말문을 연다.
순간 혜경은 쥐구멍이라도 들어가고 싶을 정도로 부끄러워졌다.
"얘~~~~는...."
가슴을 만지고 싶다는 기태의 말을 오해해서 보지로 손길을 인도한것이 못내 부끄러운 혜경이다.
혜경이 기태의 손을 빼어내려고 하자 기태가 힘주어 혜경의 보지를 만진다.
"그냥.....엄마....여기가 더 좋아..."
기태는 띄엄띄엄 속삮인다.
그런 기태의 말에 혜경이 용기를 얻는다.
혜경은 기태의 손길을 자신의 클리토리스 부분에다 가져다 놓고는 슬며시 움직인다.
"음.....음...."
혜경의 코에서 야릇한 비음이 새어나온다.
기태는 혜경의 반응을 모조리 기억하고있다.
혜경의 어느부분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지를....
그런 기태의 손길이 혜경의 보지 주위를 이곳저곳 부드럽게 스치고 지나간다.
"기태야.....거기.....음..음..거기 조금만 더..그래 거기...."
혜경은 기태의 손가락이 클리토리스를 스쳐지나갈 때마다 야릇한 신음소리를 내면서 허리를 들썩인다.
기태의 손이 밑으로 내려갈 때마다 헤경의 보지에서 나온 물이 기태의 손을 질퍽하게 만든다.
남편 현철은 무조건 입으로 빨게 하거나 아니면 삽입만 하고는 별다른 애무를 해주지 않는다.
기태의 손길로 애무를 받고 난 후로는 남편과의 섹스가 왠지 시시해진 느낌이다.
"흑....흑..."
흥분한 혜경이 신음소리를 내뱉으면서 기태의 자지를 움켜잡는다.
"아.........."
"흑.........."
혜경이 기태의 자지를 움켜잡는것과 기태의 손가락 하나가 이제 물로 흥건한 혜경의 보지속으로 빨려드러간 것은 거의 동시의 일이었다.
"윽......윽....윽..."
기태는 부지런히 손가락을 혜경의 보지에 넣었다가 빼었다가를 반복한다.
"아흑...........기..태..야.."
저번에도 그랬지만 혜경은 아들인 기태의 손길에 유달리도 빨리 절정감에 치다른다.
"흑....흑..기태야...흑..."
"뿌적....뿌적...."
혜경의 신음소리와 기태의 손바닥이 혜경의 치골에 부딛치는 소리가 조용한 병실을 가득채운다.
"윽.......윽......."
"기태야...흑..기태야...."
"혜경의 신음소리가 고조될수록 기태의 손놀림이 점점 빨라진다.
"윽....기태야......나 몰라........"
어느덧 혜경이 기태의 손에 절정으로 타오른다.
"아..............엄마....아퍼....."
혜경이 절정으로 타오르면서 기태의 자지를 얼마나 세게 잡았던지 기태가 아픔을 호소한다.
"아...............흑......."
혜경은 그런지도 모르고 온몸을 잘게 떨면서 거친 숨소리를 내뱉는다.
"아....흑........움........."
"아....엄마....아프다니깐....."
다친 다리 때문에 마음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기태가 다시한번 혜경에게 아픔을 호소한다.
"으으응......미안..."
그제서야 제 정신이 들은 혜경이 어쩔 줄을 모른다.
"엄만 그렇게 꽉 쥐면 어떻해..."
기태의 말에 혜경이 어쩔 줄을 모른다.
아들의 욕구를 풀어주려고 시작한 일이 자신의 욕구 때문에 기태의 자지를 아프게 한 꼴이 아닌가.
"미안.......엄마가...너무 흥분했나보다. 미안..."
어쩔줄 몰라하는 혜경을 보면서 기태는 뿌듯한 느낌이 들었다.
왠지 자신의 손에 흥분한 엄마가 엄마가 아닌 한 여자로 보이는 것이었다.
"좋았어 엄마.??엄마 좋으면 나도 좋아. 미안해 하지 않아도 돼"
왠지 뿌듯해진 기태가 혜경을 달랜다.
"으응...."
기태의 말에 혜경이 나직히 대답한다.
왠지 혜경도 기태가 어른스럽게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