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너머로 5부
기억너머로 5부
그런 아들을 보면서 혜경은 찹착함을 느꼈면서 말했다.
"응 기태야 그런 생각이 들을 때는 운동을 한다든가 해서 생각을 다른데로 돌리도록 노력을 해보거라."
"그리고 영 참을 수 없게 되거든 음...자위행위를 하거나 그게 힘들면 엄마가 도와줄께"
"어떻게 엄마~" 기태는 부끄러움도 잊은채 대꾸한다.
"응 엄마가 네 자위행위를 해 줄께"
혜경은 부끄러움에 입술을 꼭 깨물고 대답한다.
"응 엄마 참아 볼께 사랑해 엄마 내가 잘못한건데 다 이해해줘서"
기태는 모든것을 이해해주는 엄마가 너무 고마워서 꼭 껴안았다.
그런 기태가 사랑스러워서 혜경도 기태를 꼭 안아주었다.
그렇게 엄마품에 안겨있던 기태는 다시 자지가 서는 것을 느꼈다.
모든것을 다 이해 해 준다고는 했지만 엄마품에 안겨서 자지가 서는 것을 느낀 기태가 부끄러워서 엉거주춤 엉덩이를 뒤로 뺐다.
아들의 상황을 눈치챈 혜경은 기태의 엉덩이를 찰싹 두드렸다
"짝. 얘가 참아 보라니깐..금새....에이고 이놈 "
"엄마 미안해 엄마 품에 안겨 있다 보니깐 이게 또 이렇게 댔어 미안해 엄마 참아 볼께"
기태가 어설프게 사과를 하자 혜경의 손이 기태의 아랫도리로 내려갔다.
어느새 불끈 솟아 오른 기태의 자지를 손에 쥔 혜경은 서서히 손을 위 아래로 올렸다 내렸다를 반복한다.
혜경이 부드럽게 자지를 애무해주자 기태는 흥분이 몰려와서 어쩔 줄을 몰랏다.
엄마의 손놀림에 자연스럽게 보조를 맞추어서 허리를 들썩 거리던 기태의 손이 자연스럽게 혜경의 가슴으로 올라온다.
"엄마. 가슴 만져도 돼?"
혜경은 아들이 들뜬 목소리로 보채듯이 말하자 어쩔 수 없다는 듯 수긍을 한다.
엄마의 허락이 떨어지자 마자 기태의 손이 불쑥 혜경의 가슴으로 침입한다.
"헉.....아퍼 기태야."
기태의 손이 가슴을 터칠듯이 주무르자 혜경이 습관적으로 다급한 신음을 뱉어낸다.
그런 자기의 목소리에 야릇한 교태가 묻어 있는걸 느낀 혜경은 깜짝 놀랐다.
기태는 엄마의 목소리가 야릇해진것을 듣고는 아까의 누나의 반응을 염두에 두고는 엄마의 가슴을 주무른다.
"음~~~ 음~~~~"
기태는 흥분에 겨운 비음을 토해내면서 엄마의 가슴을 열심히 애무했다.
때로는 부드럽게 스쳐지나가듯이 주무르다가도 젖꼭지를 꼬집기도 하고,
전체를 부드럽게 쓰다듬다가도 손에 꽉 쥐기도 하면서
빨리 기태를 사정하게 하려고 열심히 자지를 흔들던 혜경은 깜짝 놀랐다.
아들의 손이라고 자꾸 생각을 바꾸어 먹어봐도 아들의 손에 스물스물 흥분하는 자신의 몸을 발견한 것이다.
허벅지를 타고 오르는 야릇한 쾌감 , 스물 스물 피어오르는 야릇한 느낌
사실 남편 현철은 애무라고는 잠깐이고 무조건 삽입을 시도하는 스타일인데 반해 기태는 어리지만 어설프게라도 애무를 하는 것이 아닌가?
엄마의 가슴을 열심히 애무하던 기태는 혜경의 가슴이 자꾸 부풀어 오르는것을 느꼈다.
애무하기 전에도 엄마의 가슴은 컸지만 이제는 부풀어 오를때로 올라서 한손으로 잡기에는 오히려 부족함을 느끼는 것이었다.
자기의 손길에 엄마가 흥분하는 것을 느낀 기태는 더욱 열심히 혜경의 가슴을 주물렀다.
"아~~~ "
혜경은 더이상 참지 못하고 야릇한 신음소리를 내고 말았다.
엄마의 야릇한 신음 소리에 용기를 얻은 기태는 엄마의 젖꼭지에 입을 가져다 대고는 빨기 시작했다.
부드러운 기태의 애무에 참지 못하고 신음소리를 내뱉은 혜경은 기태의 입술이 젖꼭지를 자극하자 견딜 수 없는 쾌감을 느꼈다.
기태는 혀끝으로 젖꼭지를 희롱하듯 간지르다가 엄마의 신음소리가 잦아들만 하면 이빨로 한번씩 살짝 살짝 깨물었다.
그럴때마다 혜경은 등줄기를 타고 내리는 짜릿한 쾌감에 몸을 떨면서 신음소리를 뱉어냈다.
.아.....흑......
으으.....기.태.야.....
쾌감을 이기지 못한 엄마가 드디어 기태의 등을 부등켜 안고 아들의 이름을 부른다.
엄마가 쾌감에 몸을 가누지 못하자 기태는 흥분 속에서도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다.
(어쩌면 남자는 여자를 만족시켰다는 생각에 더 큰 쾌감을 느끼게끔 창조되었는지 모른다......(고녀석 생각) 흐흐흐흐)
그렇게 한참을 가슴을 애무하던 기태의 입이 서서히 밑으로 내려오기 시작했다.
목마를 사슴이 우물을 찾듯이.......
기태의 혀가 갈비뼈를 지나서 허리 언저리를 핧듯이 스치고 지나가자 혜경은 숨소리가 더욱 가뻐지기 시작했다.
아.....흑......아.....아......
이제 혜경은 아들의 손에 흥분했다는 죄책감과 부끄러움도 잊은채 쾌락에 몸을 맡기고 가쁜 숨소리를 토해내면서 엉덩이를 들썩이기 시작했다.
엄마의 신음이 점점가빠짐에 용기를 얻은 기태가 점점 더 밑으로 핧듯이 내려온다.
그러다가 골반뼈를 깨물듯이 한웅큼 베어물자 혜경은 머리속에서 벼락이 울리는 듯한 충격을 받고 신음 소리를 뱉어내면서 허리를 활처럼 위로 튕겨 올렸다.
아.............흑.....
사실 혜경은 귓바퀴와 골반뼈 부분이 가장 민감한 부분이었던 것이다.
그런 혜경의 신음소리에 흥분한 기태의 혀가 혜경의 골반뼈를 샅샅이 할듯이 훓고 지나간다.
아.......아.......흑.....엄마......윽.....나살려....
아.....흑....흑...기태야..엄마 죽어....윽..여보.......
파도가 거칠어 졌다가 잔잔해 졌다가 다시 거칠게 밀려오는 것처럼 혜경도 연이어 덥쳐오는 쾌감에 정신을 못차리고 횡설 수설 하면서 신음소리를 뱉어낸다.
기태의 입이 더이상 밑으로 내려오지 못하고 팬티에 걸리자 흥분한 기태가 거칠은 손길로 잠옷과 팬티를 한꺼번에 주르륵 벗겨버린다.
흥분에 겨워있던 혜경은 팬티가 벗겨지는지도 모른채 신음 소리를 내뱉는다.
엄마의 팬티를 벗겨버린 기태는 골반뼈를 집요하게 애무하면서 슬슬 손을 뻣어 허벅지를 어루만진다.
혜경은 아들의 손이 금단의 골짜기를 타고 올라오는 것도 모른채 연신밀려오는 쾌감의 파도에 몸을 싣고 항해를 계속한다.
허벅지를 부드럽게 올라오던 기태의 손이 드디어 비밀의 골짜기에 다달았다.
까칠 까칠한 음모의 촉감과 함께 질퍽한 엄마의 보지가 손에 느껴지는 순간 기태는 참을 수 없는 목마름을 느꼈다.
손 안 가득히 엄마가 뱉어놓은 애액의 물기를 느낀 기태가 목마른 사슴이 물을 찾듯이 자연스럽게 보지쪽으로 입을 옮긴다.
"아....흑.........으...으... 헉......."
골반뼈에 느껴지는 강한 쾌감에 정신을 못 차리던 혜경은 기태의 숨결이 보지에 느껴지자 번쩍 정신이 들었다.
"안 돼.....기태야.......거긴 더러워....."
남편 현철이 한번도 빨아주지 않은 보지에 아들의 거친 숨결이 느껴지자 혜경은 황급이 사타구니를 오무리고 반항해 보려하지만 갈증에 찬 기태의 욕구를 제지할 수는 없었다.
"후르르륵 ..쩝...쩝......"
누가 가르쳐준것도 아닌데 기태는 본능적으로 엄마의 애액을 빨아 먹는다.
엄마의 보지에서 맡아지는 그 야릇한 냄새는 기태의 머리를 몽롱하게 만들 정도로 자극적이었다.
혜경도 잠시 보지를 빨아대는 아들의 입김에 창피함을 느끼다가 다시 피어나는 쾌락의 물결에 될데로 되라는 식으로 몸을 맡겨 버렸다.
"아........아.....흑...몰라......기태야......아....흑......"
이제 혜경의 신음소리는 거의 애원에 가깝다.
혜경은 신음소리를 뱉어내면서 연신 애액을 뭉클뭉클 쏟아낸다.
"후르륵...쩝 ..쩝..."
연신 엄마의 애액을 빨아먹던 기태가 숨이 막혀오자 숨을 내쉬려고 약간 위를 향해서 훓어오자.......
"아악.......흑.........................."
기태가 어디를 건디렸는지 엄마 혜경이 자지러질듯한 소리를 내면서 몸을 쭉뻣는다...
클리토리스에 받은 강한 쾌감에 혜경이 참지 못하고 큰 신음소리를 내뱉으면서 남자가 사정을 하듯이 주르륵..애액을 뱉어내면서 거의 실신하다시피 한 것이 아닌가?
기태는 엄마가 거의 기절한 것처럼 몸을 부들부들 떨면서 자지러질듯히 신음을 내뱉자 깜작 놀랐다.
그 소리가 얼마나 컸던지 안방이나 누나방에 들렸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기태는 흥분이 다 갈아 앉았다.
" 엄마.....엄마....."
기태는 나직한 소리로 엄마를 흔들면서 불렀다.
"으......으.....응..."
엄마 혜경은 아들 기태가 부르는 것도 느끼지 못한체 쾌감의 여운에서 깨어나지 못한다.
"엄마...정신 좀 차려봐...응..엄마...."
엄마가 어떻게 되었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이제 기태는 울듯한 목소리로 엄마를 부르면서 거칠게 엄마를 흔들었다.
비몽사몽간의 쾌락의 바다를 항해하던 혜경은 아들의 우는듯한 목소리를 듣고 겨우 정신을 차렸다.
"으응....기태야"
"괜찮아..엄마 "
"응 괜찮아..엄마 괜찮아...."
아들의 오랄에 거의 정신을 잃었다는 부끄러움을 감추려고 혜경은 기태의 몸을 얼른 껴안으면서 괜찮다고 말한다.
"에이......난 또 엄마가 어떻게 된 줄 알고 깜짝 놀랐잖아....."
안도한 기태가 다시 천진한 아들로 돌아간양 투덜거린다.
그런 아들의 투정을 들으면서 혜경은 부끄러움에 견딜 수가 없었다.
아들의 자위를 도와준다는 핑계로 여태 남편에게서도 느껴보지 못한 정도의 큰 쾌감을 느낀 자신이 못내 창피한 것이다.
"그런데 엄마...아까 왜 그렇게 크게 소리 질렀어? 안방에 다 들렸겠다.아빠 깨어 났으면 어떻하지?"
"네 아버지는 술에 취하면 누가 업어가도 모르니 걱정하지 말아...에고 내새끼..."
혜경은 아들의 손에 그토록 큰 쾌감을 느낀것이 못내 부끄러워서 일부러 기태가 대견스러운 듯 껴안고는 얼러준다.
엄마가 부드럽게 안고 얼러주자 그 터질듯이 풍만한 가슴에 얼굴을 묻은 기태는 다시 자지가 서는것을 느꼈다.
껄떡거리면서 다시 커지는 아들의 자지를 복부에 느낀 혜경은 슬며서 손을 밑으로 내려서 기태의 자지를 감싸안았다.
"흑......엄마............."
흥분한 기태가 다급한 신음소리를 뱉어냈다.
혜경은 기태의 부랄밑부분을 부드럽게 쓰다듬어 애무하면서 손을 서서히 흔들기 시작했다.
그 능숙한 손놀림에 흥분한 기태는 엉덩이를 연신 들썩들썩 하면서 엄마의 손동작에 보조를 맞추면서 신음소리를 뱉어낸다..
"아......흑...으....엄마.....엄마....윽....."
오늘만 벌써 세번씩이나 사정한 기태는 자지가 터질것 같으면서도 일찍 폭팔하지 않는다.
아들의 신음소리가 조금씩 조금씩 커지자 그소리가 방문 밖으로 빠져 나갈까봐 혜경은 조마조마해지기 시작했다.
술에취한 남편은 걱정되지 않지만 안방을 사이에 두고 있어서 조금 멀기는 하지만 딸 민정의 방까지 들릴지 몰라서 걱정되기 시작한 것이다.
그소리가 아무래도 걱정되기 시작한 혜경이 자세를 바꾸었다.
기태를 똑바로 눕힌 혜경이 기태의 자지를 덥석 입에 물은 것이다.
"헉..........엄마............."
엄마의 손길이 잠시 떨어져서 허전해 하던 기태가 깜짝 놀라 엄마를 부른다.
"읍.......가만히 있어..기태야...신음소리 조금만 참아보고...알았지...."
신음소리를 참아보라는 부탁을 한 혜경이 기태의 부랄 부분을 핧아준다.
기태는 머리속이 하얗게 비는 듯한 쾌감을 느꼈다.
"아.....흑..."
이번에는 혜경이 입안 가득히 기태의 자지를 베어물었다.
그리고는 고개를 위아래로 흔들기 시작했다.
"뿌적...뿌적......."
혜경은 기태의 자지를 열심히 빨아댔다.
남편 현철이 곤란한 자리에서 자꾸 보챌때가 여러번 있었기 때문에 혜경의 자지 빠는 솜씨는 일가견이 있었다.
"아........흑..............윽..."
기태는 흥분이 고조되어 연신 허리를 튕겨올리면서 엄마의 입속에 자지를 박아댔다.
그 몸놀림에 혜경은 눈을 질끈 감고 목구멍으로 귀두를 삼켰다.
"아...........엄마...나온다..........."
목구멍으로 조이는 그 짜릿한 긴축감에 기태는 더이상 참지못하고 화려하게 폭팔 하면서 그대로 정액을 내품었다.
"꿀울떡...꿀울떡 "
목구멍을 가득채우면서 넘어오는 기태의 정액을 혜경은 고스란히 삼켰다.
"아........................."
만족하게 사정한 기태가 나직히 신음소리를 내뱉자 그제서야 혜경이 고개를 든다.
"엄마....미안해요....."
사정을 마치고 숨을 고르면서 기태가 혜경에게 말을 건넨다.
고개를 든 혜경이 따듯한 눈빛으로 기태를 바라본다.
"괜찮아... 기태야..........."
"엄만 기태를 무척 사랑한단다. 하지만 기태야 이런일은 바람직한 일이 아니란다."
"잘 알지? 이게 정상적인 것이 아니란걸? 우리 기태도 클만큼 컸으니..."
기태를 보면서 혜경이 나직하게 속삮이듯 말하자 기태도 엄마한테 미안한 마음이 더 커졌다.
"미안해요. 엄마... 다시는 엄마한테 무리한 부탁 안할께요. 참을께요.다시는...다시는.........."
울먹이면서 미안해 하는 기태를 혜경이 다시 포근하게 감싸 앉으면서 달랜다.
"괜찮아. 내 사랑하는 아들 기태야. 엄마도 오늘 실수 했단다. 울지마렴..."
혜경이 포근하게 감싸 앉고 기태를 달랜다.
"그만 자렴 기태야. 내일 일어나면 꿈인듯이 깨긋이 잊어 버리도록 하려무나"
"자장...자장...우리 기태 잘도 잔다.....자장..자장...."
울먹이던 기태는 부드럽게 얼러주는 엄마의 자장가를 들으면서 다시 애기가 되어버린듯이 품을 파고 들었다.......
"자장...자장........."
기태는 자장가를 들어가면서 서서히 잠속에 빠져들기 시작한다.
"휴우............................"
뒷곁의 수도로 와서 목물을 하면서 아들과의 뜨거웠던 흔적을 지우던 혜경은 한숨을 뱉어냈다.
생각해보면 생각할수록 기가 막힐 노릇인 것이다.
어쩌다가 아들의 손에 흥분을 느껴버렸는지 모를일이다.
남편에게서는 받아보지 못한 애무를 아들한테 받고는 걷잡을 수 없이 타오를 자신이 한없이 미워지는 혜경이었다.
목물을 마친 혜경이 다시 안방에 들어와서는 잠자고 있는 남편의 얼굴을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왠지 미안하기도 하고 평소에 현철이 애무를 잘 해주지 않아서 그랬다는 말도 안되는 원망도 하면서..........
잠자리에 누운 혜경이??이생각 저생각 하다가 자고 일어나보면 한바탕 꿈이려니 하는 생각을 하면서 잠속으로 빠져들기 시작했다
사방이 어름으로 둘러쌓인 곳에 홀로 갇혀있는 혜경은 누군가의 손길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었다.
천정을 향해 뚫려있는 조그마한 구멍으로 조금씩 조금씩 들어오던 공기도 이제 희박해져가고 누군가가 밖에서 구해주지 않는다면 꼼짝없이 질식사를 할 것만 같은 숨막힘이 계속되고 있었다.
그렇게 누군가의 도움을 간절하게 바라고 있을 때 얼음성이 점점 더워지기 시작한다.
누군가가 밖에서 불을 지피고 있는것을 느낀 혜경은 크게 고함치기 시작했다.
"살려주세요. 제발 살려주세요"
얼음이 녹는 속도보다 숨이 막혀오는 것이 조금 빨른것 같아 조급해 진 혜경이 몸부림을 치기 시작한다.
"살려...주세요....제발 살려주세요..............헉................."
혜경은 입안 가득히 메우고 있는 이물감에 거의 숨이 막힐 것 같아서 가쁜 숨을 토해내면서 잠에서 깨어났다.
가쁜 숨을 뱉어내면서 정신을 차린 혜경의 입으로 남편 현철의 물건이 다시 빽빽하게 밀려들어온다.
무의식적으로 현철을 거부하면서 혜경은 말문을 연다
"지금 몇시에요? "
"가만히 있어봐봐.....아직 일곱시도 안됐어. "
"어젯밤에 먼저 자고 있으면 깨운다고 하더니... 가만히 있어봐봐"
막무가내로 밀고 들어오는 현철의 물건을 옆으로 거칠게 치우면서 혜경이 짜증을 낸다
"이이는 아침부터 미쳤나봐. 애들 들으면 어쩔라고 그래요? 난 뭐 당신 그것만 빨아 주는 사람인 줄 아나봐"
어젯밤에 아들 기태의 자지를 빨았던 입으로 다시 남편의 자지를 빨기가 뭐한 혜경이 조금 메몰차게 말하면서 현철의 요구를 거절한다.
평소에 혜경의 오랄을 즐기던 현철이 어쩔 수 없다는 듯이 혜경의 치마를 들추고 급하게 들어온다.
애무없이 무지막지하게 밀고 들어온 남편의 자지를 받아 드리면서 혜경은 아픔을 느꼈다.
"악......아퍼요........이이는 들어오면 들어온다고 말을 해야지"
"가만히 있어봐봐....입에다도 못하게 하고 보지에다가도 못하게 하면 난 어떻하란 말이야?"
혜경의 거절에 익숙해 있지 않은 현철이 막무가내로 허리운동을 시작한다.
"퍽 퍽........퍽......"
"헉...헉..헉....."
치골과 치골이 마주치는 소리와 현철의 신음소리를 들어가면서도 혜경은 흥분할 수가 없었다.
아니 흥분되지 않는 것이었다.
평소 같으면 막무가내로 들어오는 남편의 행위가 조금 지나면 흥분이 밀려와서 같이 동조하던 혜경은 오늘따라 몸이 식는것을 느꼈다.
그렇게 듣기 좋아하던 치골과 치골이 마주치는 소리이건만.....
왠지 애무도 하지않고 막무가내로 밀고들어오는 남편이 미워지는 혜경이다.
'헉...헉....자기 좋아 ..어때 좋아 죽겠지...헉..헉..."
현철은 혜경의 속마음도 모른채 가쁜 숨소리를 토해내면서 허리운동에 열심이다.
그런 현철이 밉지만 애들이 깨기전에 얼릉 행위를 끝내고 싶은 혜경이 밑에서 요분질을 하면서 현철의 사정을 유도한다.
"으...으....으...."
현철이 연신 가쁜 숨소리를 품어가면서 힘차게 내리꽂는다.
그런 현철의 몸놀림에 익숙한 혜경도 연신 허리를 위로 들어올리면서 돌린다.
그 절묘한 허리돌림에 현철은 금방 절정감에 다달았다.
"아~~~~~~~~~~~~나 싼다....여보............."
외마디 신음소리를 내면서 사정을 한 현철을 옆으르 밀치고 혜경이 주섬주섬 치마를 챙겨 입었다.
아무것도 모르는 현철이 그런 혜경의 엉덩이를 주물러 가면서 말을 건넨다.
"어....힘들다...자기도 좋았지. 나 한숨 더 잘테니까 조금 늦게 깨워..."
남편의 일방적인 삽입과 사정에 불만을 느낀 혜경은 대꾸도 안고??방문을 열고 나왔다.
방문을 열고 나오던 혜경은 민정이가 황급히 문을 닫고 방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았다.
잠시 머뭇한 혜경이 민정의 방문을 열고 들어간다
민정은 벌써 옷을 갈아입고 학원 갈 준비를 마치고 있었다.
"엄마!....."
어제 맞은 눈 자위가 푸릇푸릇해진 민정이 왠지 빨개진 얼굴로 어색한듯 엄마를 부른다.
혜경도 민정이 안방에서 나는 소리를 다 들어다는 것을 알지만 애써 내색하지 않고 말문을 연다.
"어 벌써 학원 갈 준비 다 했구나. 그래 오늘은 일찍 가거라 아버지 일어나셔서 네 얼굴 보면 무슨일이 있었는지 걱정하실테니까."
"그리고 저녁 때는 기태 읍내로 보내마 같이 들어 오거라. 병원에 한번 가보고"
"괜찮아 엄마 나 아픈데는 없어..."
"그래도 이것아 병원에 한번 갔다와봐..."
"..........."
민정을 학원에 보낸 혜경은 남편 현철의 사정으로 더럽혀진 음부를 물로 대충 정리를 한 다음 아침을 차려놓고 기태의 방문앞에서 망설이고 있다
"어떻하지? 들어가서 깨워야 하나?"
"어젯밤의 일에 대해서 물어보면 뭐라고 대답하지?"
"아~ 내가 어쩌다가 아들의 손에 흥분했담......."
그렇게 혜경이 기태의 방문앞에서 망설이고 있을때 기태도 잠에서 깨어났지만 밖으로 나올 엄두를 못내고 망설이고 있었다.
"이제 엄마 얼굴을 어떻게 보지? 엄마가 혼내시지는 않을까?"
"아니야...엄마가 어제 자위행위를 도와 준다고 말씀하셨잖아..."
'괜찮을꺼야... 뭐라 안하시겠지. 뭐 내가 어리광 조금 부리면 금방 풀리잖아'
"아~ 그래도 밝은 대낮에는 엄마 얼굴을 못 볼꺼 같다..."
"삐그덕......."
기태가 그렇게 망설이고 있는데 방문이 조심스럽게 열린다.
기태는 순간적으로 이불을 머리위로 뒤집어 쓴채로 잠든척 했다.
아직 자고 있는 기태를 보고 잠시 망설이던 혜경이 잠든 기태의 옆으로 가서 살며시 앉아서는 이불을 들춘다.
"기태야~ 기태야~"
혜경은 왠지 나직한 소리로 기태를 부른다.
몇번 자기를 부르는 소리에 기태도 더이상 잠든척 할 수 없어서 고개를 돌려서 엄마를 껴앉고 어리광을 부린다.
"엄마..힝......엄마........"
공교롭게도 옆으로 고개를 돌린 기태의 머리가 혜경의 두다리 사이에 꼭 끼었다.
기태는 그 자세로 더욱 엄마를 바싹 껴앉고는 칭얼댔다.
"에이~ 나 좀 더 자면 안돼 엄마 ...응........"
혜경은 기태가 어린애처럼 칭얼대면서 안겨오자 안도감을 느꼈다.
왠지 어젯밤이 부담스러웠던 터에 사랑하는 아들이 어리광을 부리자 다행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꼭 안아 주었다.
"그만 일어나야지 우리 잠꾸러기 왕자님..."
"싫어..엄마 나 조금 더 잘래...응 조금만 더 자자 엄마"
기태는 도리질을 해가면서 조금 더 혜경의 아랫배에 얼굴을 묻는다.
"엄마 미안해. 내가 어젯밤에 넘 괴롭혔지?"
기태는 엄마의 얼굴을 똑바로 보지 않고 있다는 사실에 용기를 내서 아랫배에 얼굴을 묻고는 사과의 말을 꺼낸다.
혜경은 아들이 갑자기 어젯밤의 일을 언급하자 얼굴이 빨갛게 달아 올랐다.
"괜찮아~ 기태야. 엄만 다 이해 한단다... 내 사랑하는 아들"
어젯밤이 떠올라서 부끄러워진 혜경은 말을 하면서도 아들의 어깨를 잡은 손에 힘이 들어간다.
"엄마 미안해.....그리고 사랑해 엄마......."
혜경은 기태가 자꾸 아랫배에 얼굴을 묻고 말을 하면서 숨결을 뱉어내자 거북함을 느꼈다.
어젯밤에 느꼈던 쾌감이 자꾸 기억나는 것이었다.
"자 그만....일어나야지 기태야......"
혜경은 그만 기태가 얼굴을 떼 주기를 바라며서 기태를 떼어놀려고 했으나 기태는 더욱 엄마쪽으로 파고든다.
"엄마... 나 이러고 조금만 더 자면 안돼?"
말을 하는 기태가 숨이 막힌지 자꾸 더운 숨을 혜경의 음부에 불어넣는다.
그런 기태의 입김에 혜경은 자꾸만 몸이 더워지는 것을 느낀다.
"으...응 기태야. 그럼 제대로 누워서 더 자라....."
스물스물 피어오르려는 쾌감을 억제하가면서 혜경이 몸을 뒤로 빼려고 한다.
그런 혜경을 기태가 따라가면서 더욱 얼굴을 파 묻는다.
"엄마....난 엄마 냄새가 너무 좋더라..."
"으음.......기태야......너 이러면 나뻐...."
어쩔 수 없이 혜경이 야릇한 신음을 뱉어낸다.
"엄마.~~"
기태는 혜경의 목소리가 야릇해진것에 용기를 얻은듯 한손을 뻗어 엄마의 치마밑으로 손을 뻗어 엄마의 허벅지를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이놈이 그런데...떽....자꾸 그러면 못써 어린애처럼.. 짝.."
혜경은 달아오르려는 숨결을 애써 진정시켜 가면서 기태의 엉덩이를 살짝 때린다.
기태의 손에 흥분하는것을 애써 감추려는듯이........
"헤 ^^헤.....엄마........메롱..."
그런 혜경의 힘없는 제지에 기태는 고개를 들어 장난 스럽게 혀를 쭉 내밀고는 얼른 혜경의 치마 속으로 고개를 쑥 집어 넣는다.
"어머.....얘가 점점..... 탁 탁.."
기태의 장난스러운 몸짓에 혜경은 차마 매몰차게 거부를 하지 못하고 어깨를 두어번 두드린다.
"흠............엄마 냄새 너무 좋다...."
장난스레 혜경의 치마속으로 들어간 기태가 크게 심호흡을 하면서 혜경의 보지 냄새를 맡는다.
혜경은 아들이 자기의 보지 냄새를 맡는다는 생각에 몸을 베베 꼬았다..
기태는 엄마의 보지냄새를 맡아가면서 둔덕을 한웅큼 베어물었다.
"헉............기태야~~"
혜경은 기태의 압박에 헛바람을 삼키면서 몸을 떨었다.
기태는 그 비릿한 엄마의 보지 냄새의 근원지를 찾아 들어갔다.
치마속이라 답답함을 느낀 기태는 이제 부끄러움도 잊은채 엄마의 치마를 훌렁 젖힌체 팬티를 이빨로 끄집어 내리고는 옹달샘을 가만히 쳐다보았다.
"흑.......기태야..."
다리를 벌린채 보지에 아들 기태의 눈길을 받은 혜경은 빨갛게 달아오른 얼굴로 기태로 부른다.
어찌 하라는 건지.....
그런 혜경의 보지를 눈이 벌게진 기태가 뚫어져라 응시하면서 손을 가져간다.
기태는 어젯밤 엄마의 반응을 염두에 두어가면서 혜경의 보지의 자글 자글한 주름을 벌리고 그 오돌도돌한 돌기들을 손으로 만진다.
"헉.......기태야......안돼........"
혜경은 그 참을 수 없는 자극에 자지러질듯이 몸을 떨면서 애써 두다리를 오무려본다.
그러는 와중에서도 혜경은 건넌방의 남편이 부담되서 은근한 목소리로 속삮이듯 말한다.
그런 혜경의 다리를 기태가 벌리고는 이번에는 입을 가져간다.
입을 가져간 기태가 한번 보지냄새를 한껏 맡고는 두손으로 엄마의 보지를 활짝 벌리고는 오똑 솟아오른 혜경의 클리토리스를 쭉 빨아드린다.
어젯밤에 엄마의 반응을 염두에 둔 행위인 것이다.
아니나 다를까. 혜경은 그 예민한곳이 기태의 입속으로 들어가는 순간 머리속에서 별이 번쩍 번쩍 하는것을 느꼈다.
"흑.......기태야.......난 몰라......엄마....엄마...."
혜경은 또 비몽 사몽간에 헛소리를 하면서 몸을 떤다.
혜경은 몸을 부르르 떨면서 뭉클뭉클 연신 우유빛 액체를 쏟아낸다.
"후르륵...쩝쩝 ..후르륵..쩝쩝..."
혜경이 기태의 강한 자극에 연신 애액을 뿜어내자 기태가 연신 빨아 먹는다.
"아........흑...아...아....흑....엄마..나살려....윽....흑...."
그 강렬한 기태의 자극에 혜경은 연신 헛소리를 하면서 자지러진다.
엄마의 반응이 신기한 기태는 연속해서 엄마의 솓아오른 클리토리스를 강하게 빨아댄다.
"아.~~~~ 흑.....윽...윽......아~~악..........."
혜경은 더이상 참을 수 없는지 두다리를 쭉 펴가면서 진저리를 치면서 오르가즘의 극치를 달린다.
혜경이 비몽사몽간에 쾌락의 바다를 헤메고 있자 어젯밤에는 그런 엄마의 모습에 당황했던 기태는 그것이 쾌감에 빠져서 그런다는 걸 알고는 한동한 쾌감에 겨워 하는 엄마의 모습을 바라본다.
평소에 자상하고 곱던 엄마의 모습에서는 도저히 연상되지 않는 음탕한 모습이다.
기태는 어쩐지 자기가 엄마를 그렇게 만들었다는 자부심을 느끼면서 서서히 팬티를 벗었다.
팬티를 벗은 기태는 무릅을 꿇고 혜경의 다리 속으로 들어가서는 자지를 혜경의 보지에 조준했다.
금단의 문을 향해 서서히 전진해 가는 기태를 의식하지 못한체 혜경은 여전히 오르가즘의 파도를 타고 있었다.
엄마의 보지속에 자지를 집어 넣는다는 그 도착적인 쾌감에 눈이 뻘개진 기태는 서서히 보지 입구에 자지를 대고는 잠시 망설였다.
그 망설임도 잠시 기태는 결심을 한듯 허리를 단숨에 내리눌렀다.
"헉......... 안돼.."
쾌락의 바다를 헤엄치고 있던 혜경은 아들의 자지가 보지를 메워오자 정신을 번쩍
차리고 다급한 비명을 내질렀다.
"안돼...기태야..제발 ...그건 안되는거야...빨리 빼...기태야..."
남편이 신경 쓰여서 큰소리를 내지 못하고 나직히 기태를 제지하면서 두다리를 최대한 오물여 보지만 이미 애액으로 미끈미끈 해진 혜경의 보지를 기태의 자지가 단숨에 파고든다.
"으음...................."
"아니~~ 이사람이 아침 안주고 어디 간거야"
기태가 엄마의 보지속에 완전히 결합해서 나직한 신음소리를 내뱉음과 거의 동시에 밖에서 아버지 현철의 화난 목소리가 들린다.
"기태야...기태야.........아직 안 일어났니?"
기태와 혜경의 몸은 동시에 얼어 붙을 듯이 멈추었다.
"기태야~ 엄마 어디간지 모르니?"
"저 여기 있어요.....여보..."
얼어 붙은듯이 놀랬던 두사람 중 먼저 정신을 차린것은 엄마 혜경이었다.
놀라서 거의 정신을 놓은 기태를 밀친 혜경이 얼른 팬티를 줃어 입고는 얼른 기태를 이불로 덥는다.
그리고는 방문옆에 붙어 있는 거울 앞으로 가서 흩트러진 몸매무시를 가다듬는다.
"덜커덩..."
혜경이 몸매무시를 가다듬고 다시 기태의 머리맡으로 가서 앉은것과 현철이 방문을 연것은 거의 동시였다.
"아니 밥 안 주고 이방에서 뭐 하는거야? 기태는 왜 아직 안 일어나고?"
현철이 화난 목소리로 혜경과 기태를 나무란다.
"얘가 어디 아픈가봐요. 아이고 이 땀 좀 봐...."
"으...으...엄마...."
"요 몇일 무리해서 일을 시켰나봐요. 여보 기태 몸살난거 같아요"
혜경은 땀으로 범벅이 된 기태의 이마를 수건으로 훔쳐주고 그런 혜경에게 보조를 맞추어 기태가 진짜 아픈 것처럼 신음소리를 토해내면서 엄마를 부른다.
"얘이..쯧쯧...그놈의 자식 사내자식이 엄살은 무슨 얼렁 박차고 일어나 이놈아"
"이이는....나가 있어요. 내 금방 나가서 밥 챙겨 줄께요."
혜경이 혀를 차고 있는 현철을 서둘러서 내보낸다.
"조금 있다가 아버지 일 나가시거든 그 때 나와..알았지"
그리고는 기태에게로 와서는 두눈 가득히 사랑스러운 눈길로 잠시 쳐다보다가 이마에 뽀뽀를 해주고는 밖으로 나간다.
밖으로 나온 혜경은 서둘러서 밥을 퍼서는 이미 챙겨놓았던 식탁에다가 얼른 가져다가 놓았다.
"여보 식사하세요. 오늘은 남은 담배 다 따야 할텐데...."
괜히 혼자 어색해진 혜경이 말을 얼버무린다.
"일이야 쉬엄쉬엄 해도 되지만 기태 저거 병원에 안가봐도 될까?"
방안에서는 기태에게 핀잔을 한 아버지도 수저를 들면서 기태걱정을 한다.
"여보 안되겠어요. 방학동안이라도 기태 뭐 운동이라도 시켜야지"
"뭐가 좋을까요?"
"글쎄. 태권도를 시켜볼까? 근데 넘 늦지 않았나? 금방 고등학교 들어가면 공부도 열심히 해야 할텐데?"
현철은 혜경의 생각에 동조 해가면서도 기태 학업성적 걱정을 한다.
"몸이 건강해야 공부도 잘하지요. 기태 고등학교 들어가기 전까지만이라도 운동 시키도록 합시다."
"그럼 그래볼까. 이따가 기태 데리고 병원에도 한번 가보고 도장도 한번 알아보도록 하구려"
현철은 마지못한 표정으로 승낙을 한다.
한참을 이불 속에서 숨을 죽이던 기태는 밖에서 두런 두런 이야기를 나누던 소리가 그치자 이불속을 살며서 빠져나와서 문틈을 빼곰이 열고는 밖을 내다 보았다.
설거지를 하고있던 혜경이 그런 기태를 보고 피식 웃는다.
"빨리 나와서 밥먹어라... "
"아버지는 나가셨어요?"
기태가 겁먹은듯한 표정으로 물어본다.
"호호호 그렇게 아버지가 겁나는 놈이 엄마한테 그런 짓을해?"
겁먹은 기태의 표정이 재미 있는지 혜경이 깔깔대면서 기태를 놀린다.
" 피이......엄마는.빨리 밥이나줘요....."
기태는 뽀류뚱한 표정으로 식탁에 와서 앉는다.
그런 기태에게 밥을 챙겨주면서 혜경은 자기가 참 못됬다는 생각을 한다.
"에휴~ 어쩌다가 내가 아들하고 이런 관계가 됐담?"
"내 몸 속 어느 구석에 이런 음탕함이 숨어있었을까?"
"아들의 손길에 쾌감을 느낀 것도 모자라서 아버지 한테 들킬까바 조마 조마 했을 아들의 표정에서 웃음을 느끼다니......."
그런 생각을 하면서도 혜경은 자기자신에게 그런 큰 쾌감을 준 아들 기태가 그렇게 사랑 스러울 수가 없었다.
"왜 엄마 그런 눈으로 쳐다봐요?"
부지런히 밥을 먹고 있던 기태는 엄마의 시선을 느끼고는 의아한듯 묻는다.
"아니.....우리 기태가 언제 이렇게 컸나 싶어서....."
괜히 부끄러워진 혜경이 말꼬리를 흐린다.
"에이 엄마는 참......"
기태도 알 수 없는 흐믓함에 활짝 웃는다.
그런 기태의 얼굴을 보면서 혜경이 말을 꺼낸다
"참 기태야 아빠 한테 너 몸 약해서 태권도 시킨다고 했거든... 이따가 병원 가는 척 해서 같이 나갔다가 도장에 등록하고 오자..."
"에이...엄마는 거기서 그런 거짓말을 괜히 해 가지고는....."
"그럼 거기서 뭐라고 그러니...얘는 안 들킨것만해도 어딘데..."
곱게 눈을 흘기는 혜경의 눈가에는 색기가 자르르 흐른다.
그런 엄마의 모습을 보면서 기태는 참 알 수 없는게 여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정숙하고 다소곳하던 엄마의 모습과 지금 엄마의 모습은 너무나도 차이가 있는것이었다.
왠지 자기가 그렇게 만들어버린 것 같아서 일말의 죄책감을 느낀 기태의 표정이 어두워진다.
"너 운동 하기 싫어서 그러니? 운동 끝나고 누나랑 같이 집에 오면 누나도 위험하지 않고 좋잖니?"
기태의 마음을 모른체 혜경이 기태를 달랜다.
"알았어요. 엄마. 그럼 있다가 같이 도장에 등록하러 가요."
기태도 애써 명랑한듯 말하고는 부지런히 밥을 먹는다.
밥을 먹고 방안으로 들어온 기태는 책상에 앉아서 한참을 공부를 했다.
12시쯤 됐을까. 엄마 혜경이 방문을 열고 들어온다.
"왜 엄마....?"
책상 의자에 앉아있던 기태가 인기척도 없이 방으로 들어온 엄마를 의아한 듯 쳐다본다.
"기태야~~~~~~~흑.."
혜경이 기태를 감싸 안으면서 울음을 터트린다.
"엄마? 왜그래요?"
"너 엄마를 이상하게 생각하는건 아니지?"
"난 너 없이는 못산다. 기태야. 네가 내 전부인거 너도 알지..."
"어쩌다가 보니 이렇게 됐지만 엄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흑....흑.."
혜경이 기태를 안고는 서러운듯 흐느낀다.
"엄마........울지마 엄마.....누가 엄마를 이상하게 생각 한다고 그래..."
"미안해 엄마...내가 엄마를 보채서....하지만 엄마..엄마가 너무 사랑스러워서 참을 수 가 없었어...정말 미안해 엄마..."
"아무도 모를꺼야. 엄마. 우리만 비밀을 지키면... 엄마..울지마..엄마..."
"흑......기태야...너 엄마 이상한 여자로 생각하면 안돼...엄마가...흑...엄만 네가 날 이상한 여자로 생각하면 콱 죽어버릴꺼야...흑...."
"엄만.......누가 엄마를 이상한여자로 생각한다고 그래 절대 안그래...엄마가 얼마라 사랑스러운데....."
"그만 울어 엄마... 그렇게 울으니깐 꼭 어린애 같다...뚝....어허 뚝...."
기태가 짐짓 어른스러운 목소리로 혜경을 달랜다.
그제서야 혜경이 울음을 그치고는 촉촉히 젖은 눈길로 기태를 바라본다.
그런 혜경은 알 수 가 없다.
왜 자신이 그렇게 변해버렸는지
왜 아들 기태에게 그렇게 어리광을 부리는지? 왜 아들 기태에게 한없이 기대고 싶어지는지...
남편과 같이 담배밭에서 일을 하던 내내 얼마나 조마조마 했는지 모른다.
"혹시나 기태가 나를 음탕한 여자로 보지는 않을까?"
"앞으로 기태가 나를 막 대하면 어쩌지?"
"누군가 이 일을 알아 버리면 어쩌나?"
그런 생각들로 도저히 일이 손에 안 잡히던 차레 점심시간이 가까와 오자 식사 준비를 한다고 집에 들어오자 마자 기태를 찾아온 혜경은 기태를 보자 마자 울어 버렸던 것이다.
혜경은 기태가 폰근하게 자기를 감싸고 어른스럽게 달래주자 마음이 안정되는 것을 느꼈다.
다정하게 달래주는 기태가 그렇게 고마울 수 가 없었다.
"^^ 엄마가 얼른 맛있는 점심 해줄께. 뭐 먹고 싶으니?"
"엄마는 울다가 웃으면 똥꼬에 털 난다는데 큰일났다..큰일났다...."
"이놈이...엄마를 놀리고 그래..."
혜경은 편하게 어리광을 부리는 기태의 엉덩이를 한대 때리고는 밖으로 나온다.
"엄마 나 콩국수 먹고 싶어... 점심에 콩국수 해줘..."
밖으로 나오는 혜경의 등뒤에 대고 기태가 밝은 목소리로 외친다.
점심으로 콩국수를 맛있게 먹고 기태는 엄마와 함께 대문을 나선다.
"여보 그렇게 입으니깐 다시 처녀가 된거 같은데....."
현철의 놀리는 소리를 들어가면서 대문을 나서는 혜경의 발걸음은 날아 갈듯이 가볍다.
초록 꽃무늬 땡땡이 원피스를 입은 헤경의 몸매무시는 놀랄만하다.
기태와의 사이를 모르는 사람이 보면 꼭 누나와 동생 사이 같이 보일 만도 하다.
정자나무 아래에서 읍내로 가는 버스를 기다려가면서 혜경은 날아 갈듯한 기분이었다.
괜히 소리라도 질러보고 싶고 처녀적 처럼 떡볶이 먹으면서 수다라도 떨고 싶어진다.
"엄만 신났구나...난 억지로 운동해야 하는데.... "
"호호호호 몸 튼튼해지면 얼마나 좋아... 우리 아들 키도 크겠다. 얼굴 잘생겼겠다. 거기에다 근육 까지 붙으면 여자친구들이 줄 줄 따를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