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말해주는 경험 썰 (상)
여자가 말해주는 경험 썰 (상)
난 사실 여자임 ㅇㅇ 진짜 정말로 ㅇㅇ
대학교 때 후배 한테 첫 경험을 준 썰을 들려 주겠어
나는 내가 보기엔 쫌 하얀거 빼고는 그냥 길에 떨어진 낙엽같은 존재야 겁나 흔함
그래도 그거하나로
남자도 여렇 사겨봤었는데
내가 워낙 철통녀 였어
그때까지는 그래서 대학교 삼학년 끝날때까지도 완전 처녀였어
근데 그 후배때문에
그 철통이 녹아 버렸어
아주 완전히 흐물흐물
걔랑 나는 같은 동아리였는데
조를 짜서 매주 만나서 뭔가를 하는거였어
근데 걔가 완전 살랑살랑 잘 웃고 누나누나 하면서 잘 따르는거야
그래서 학년말쯤엔 막 머리도 쓰다듬고 은근 스킨십도하는 정도가 됬어
그래봤자 팔뚝맞대고 공부하기 정도? 근데 난 이게 은근 콩닥콩닥 하고
분위기 무르익더라
근데 그 학기 마지막 모임때
내가 먼저 일어났거든
나 남자들의 로망 자취하는 여자지 ㅋㅋ
근데 전화가 오더니 핸드폰 충전기 놓고갔다고 갔다 주겠다는 거야
그래서 난 바로 철통 시전했지
방에는 말고 버스타는데로 가서 내가 받아오겠다고 했어
그런데 막차여서 인지 뭔지 겁나 급하게 달려오더니
나한테 충전기를 손에 쥐어주고 버스에 타버려서 손인사하고 나는 방에 왔어
근데 보니까 충전기 두개가 엉켜있는거야
가방에서 꺼내다가 지꺼까지 나한테 주고 간거였어
일은 여기서 부터 시작이었어
그 다음날이 동아리 종강총회였거든
학교에서 한학기 동안 한 조모임 결과 발표하고 다같이 학교밖에 술집 쪽으로 걸어가는데
나보고 충전기 필요하다고 가는길에 방에 들려서 자기 충전기 가지고 술자리에 가자고 그러길레
나는 좋다고 그러자고 했지
그러다 갑자기 귓속말로 누나 우리 쫌 빨리걸어요
하는 거야 거기서 부터 뭔가 가슴이 콩닥콩닥 뛰고 얼굴도 뜨거워지고 그랬어
그리고 다른 사람들 보다 빨리 걸어서
방에 가서 충전기 엉킨걸 열심히 푸는데
이게 뭔지 모르게 긴장도 되고 그래서 잘 안풀리는 거야
그동안 걔는 내방 은근히 눈으로 훑는 느낌? 이 들고
그래서 긴장되서 더 안풀리고 겨우 풀어서 갈려고 하는데
걔가 원룸 부엌이랑 방 사이에 미닫이 문에 서서 안비켜주는거야
그러다 뭔가 분위기가 자꾸 이상해 지니까 고개를 못들겠더라구
진짜 나는 얼굴이 빨개지것 처럼 약간 흥분대면 클리스토리스도 그런 느낌이 드는데
가슴이 쿵쿵 뛰고 어쩔쭐 몰라하는데
그러니까 얘가 누나하고 불르는거야 놀라서 쳐다 봤더니 키스하더라구
근데 ㅅㅂ 겁나 잘하는데 처음엔 약간 튕겼는데
한번 더 불르는거야 그래서 또 고개 들었더니 또 키스 하는데
솔직히 나도 막을 마음도 없었고 같이 키스 했지 아랫입술 약간 안쪽을 살짝 스치닌깐
내 허리를 꽉 안는거야
그래서 난 목뒤로 손감고 가슴도 은근 밀착시키고
귀를 살짝 모르는 척 만지니까
그때부터 폭풍 키스 그러더니 완전 장난 스러운 표정 짓더니
내 다리 사이에 지 무릅을 넣고 허리를 훅 잡아댕기더니 키스하는거야
근데 이때부터 옷 속에 손을 넣고 등허리랑 엉덩이를 만지기 시작하는데
뭔가 움직이면 걔 허벅지 쪽에 네 허벅지가 닿고 부비적 대게 되니까
못움직이겟고 점점 뜨거워 지고 미치겠는거야
이날 원피스 입었는데 만지다 보면 뒤쪽이 올라가서 맨살이자나 근데 그쪽을
벽으로 미니까 갑자기 맨살이 찬벽에 닿으니까
유두가 진짜 팽팽히 서는거야 지금 생각해보면 어린놈이 엄청 능숙했던거지
그러고 한참하니까 이젠 내가 아주 미쳐서 키스하고 있더만..
자연스럽게 그냥 이불바닥에 대충 깔고 날 눕히는데
완전 세심하게 허리에 베게도 받쳐주더라
그러더니 원피스를 슬금 슬금 올리는데 장난 스런얼굴로 그러니까
뭔가 모성애가 느껴지면서 껴안게 되더라
그리고 가슴 만지고 가슴에서 아랫배까지 키스해줬는데
이때 심장 튀어 나오는줄 알았음 겁나 두근두근
그리고 ㅂㅈ도 빨아줄려고 하는거 같았는데
그때는 내가 엄청 창피해하니까 가슴에 키스하면서 손으로 살살 만지더니
자기 지갑에서 콘돔 꺼내더니 해볼래?하고 씩 웃음 ㅋㅋ
그래서 내가 해본다고 하고 한번씌워봤음
그때 남자꺼 처음 만져봤는데 내 손이 차가우니까
닿을때 움찔 하고 신음 내뱆는게 귀여워 죽음 ㅋㅋ
그래서 과감하게 ㅂㅇ을 스치듯 만졌더니 움찔 하더니 확 눕히고 간지럼 피는거야 ㅋㅋ
그리더니 또 갑자기 진지하게 나한테 얘기하면서 눈보면서 살살 넣기 시작하는데
뭔가 뻐근하고 꽉차는게 나는 사실 아프기도 하고 피도 좀 났는데
많이 아프지는 않았고 계속 마주보고 있어서 좋았어
그리고 이제 진짜 해도되? 이렇게 물어봐서 대답 했는데
슬슬 움직이니까 진짜 신기한게 숨이 헉헉 쉬어지면서
신음 비슷한게 나왔음 그렇다고 야동에나온 신음 이런건 잘 안나오더라
나도 그땐 23살이 되던해고 듣던건 있어서
들어올때 힘을 줘봤거든 근데 헉 하더니 오늘은 하지마 누나 이러든데 왠진 아직 잘 모르겟음
근데 그때 젊어서 인지 내가 처음이라 잘 못해서 인지 오래 하더라고
그러더니 갑자기 빨라지다 쌌는데 사실 나는 처음엔 오르가즘까지 못갔어
그리고 사실 초반에 키스랑 애무 할때가 기분이 젤 좋았징
아무튼 이때 이러구 종강총회가서 술마시구 내 방에 와서 분위기 타서
또 하고 이때 죽음이었음 진짜 눈물날 정도로 오르가즘
얘는 내 첫 경험인데 아무튼 어디서 배워왔는지 얘랑 사귀는동안 별거 다해본거같애
종강총회 그후 하다가 눈물흘린 썰
우리가 종강 총회 끝나고
술이 만땅 취해가지고
나를 방에 바래다 주는 길에 인형뽑기가 있는거야
근데 집게로 집어올리는게 아니구 밀어서 떨어트리는 그런거였는데
얘가 술에 취하기도 했고 그래서 겁나 오기를 부려서 거이 한 만원은 쏟아 부은거같아
그래서 결국 뽑았는데 뭐냐구 물어봤거든 근데 장난감~ 이런는거야
그래서 내가 아이구 애기야 우쭈쭈~하면서 머리를 쓰다듬었거든
그러니까 그때 원룸근처 길이었는데 갑자기 키스를 하더니
쇄골이랑 목쪽에 폭풍 키스를 하는거야 나 그때 엄청당황해서
일단 들어가자고 했지
원래는 그럴 생각이 없었는데
아까 술자리에 쫌 늦게 들어가니까 사람들이 둘이 뭐했냐고
안올줄 알았다고 그러고 막 놀리는거야
거기다 내 옆에 걔가 앉아서 자꾸 허리 감싸고 엉덩이 살짝살짝 만지고
옆구리 훑고 손잡는척 하면서 허벅지 안쪽도 쓸고
막 귓속말로 아까 좋았어? 이런거 물어보고 분위기를 잡아놓기 시작해서
훅 넘어간거도 있는거 같아
아무튼 방에 들어가서 일단 나씻고 걔가 씻고 나왔는데
잠이안와서 둘이 얘기좀 하다가
스킨십 장난을 치기 시작했어
그 살에다 입대고 방구소리 내는거 있자나
그거를 갑자기 다리를 두 손으로 잡아서 훅 들더니
종아리 부터 무릅뒤에 접히는데 허벅지 뒤에 안쪽 이렇게 계속 하고
나는 깔깔 대면서 도망칠라고 하고
그러다 내 티속으로 얼굴을 넣더니 배에도 하기시작하니까
내가 막 엎드리니까 갑자기 브래지어 후크를 풀고 휙 돌리더니
가슴을 ㅇㅁ하면서 장난도 치고 계속 난 웃고 그랬는데
그러다 옷을 팬티 빼고 다 벗었거든
근데 걔가 갑자기 장난감 써보자 이러는거야
그래서 내가 어디다 쓰는건지 물어봤는데
대답도 안해주고 일단 꺼내면서 갑자기
가슴을 막 빨아 난 아무생각없이 있었는데
갑자기 클리에 소름이 돋는거야 알고보니까
조약돌같이 동그래서 줄달린 진동하는 성인용품을 인형뽑기에서 뽑은거야
내가 깜짝 놀라서 도망치다 벽 모서리 쪽에 등대고 앉게 됬는데
완전 갖혀버렸지 그래서 계속 키스로 나 잡아두면서
그걸로 젖꼭지에도 댔다가 클리에도 댔다가 그러는데
진짜 팬티가 막 젖는거야
그래서 걔가 팬티 벗겨주고
갑자기 누나 이거 넣어보자 이래서 내가막 싫다고 했는데 다리를 들더니
또막 입방구를 뀌는거야 근데
난 아까 처음해서 사실 다시 뭘 넣고 그러고 싶지 않았는데
걔가 갑자기 막 ㅂㅈ를 빠는거야 사실 엄청 축축해졌었거든
진짜로 막 빨고 ㅂㅈ랑 키스하듯이 막 혀로 찌르고
내가 막 웃으면서 하지말라고 하는데
갑자기 뭐가 쑥 들어오는거야 근데 처음엔 뭔가 했는데
막 진동이 오니까 사실 기분이 막 이상하고
어쩔줄을 모르겠는거야 막 몸에도 힘이 살짝 풀리는거같고 숨도 막 섹스럽게 쉬어지고
기분이 막 안아주고 싶은 기분이었어
그래서 그때부터 내가 먼저 키스하고 내가 손으로 먼저 만지고 그랬는데
걔가 갑자기 이거 빨아조 그러는 거야
내가 그때 술도 쫌 취해있고 기분도 막 이상해서 걔가 가르쳐주는데로
입으로 빨아주기 시작했어 이는 세우지 말고 혀로 키스하듯이
ㅂㅇ도 만져주고 입에넣어주고 막 엄청 자세히 말로 설명해주니까
그거나름대로 엄청 흥분되는거야
난 또 엄청 열심히 해줬지
그러다 기분도 막 이상하고 장난도 치고싶어서 누워봐하고
몰래 조약돌 같은겅 빼가지고 걔 ㅈㅈ랑 같이 손에 쥐었는데
막 갑자기 더 빨딱 스더니 ㅈㅇ은 아니고 투명한게 나오는거야
걔가 완전 갑자기 짐승같이 ㅋㅋ
나 갑자기 눕히고 뒷 머리채를 잡으면서 키스하고 목에도 키스하고 가슴 배 그리고
ㅋㄹ도 살살 입으로 해주고
막 온몸이 콧바람으로 간질간질 할정도로 숨을 크게 쉬는거야
또 나 쳐다봐 주면서 넣는데 그땐 막 진짜 손 하나만 닿아도
숨 가빠지고 그럴때여서 아깐 안나온 신음 소리 같은것도 나오고
고개도 뒤로 젖혀지는데 막 눈도 좀 풀리고
막 어쩔줄을 모르겠는거야
그래서 막 아까 하지말랬던 들어올때 힘주는걸 해봤는데
막 살짝 더 단단해 지는거같고 나도 더 기분 좋아지고
더 빨라지더니 순간 확 싸더라
근데 그때 진짜 지금생각해도 콩닥콩닥하고
그때 끝났을때 눈물도 찔끔나고
발끝까지 소름도 아니고 약간 시원한?
이건 말로 못하겠는데 그런 느낌 났음
"이번엔 내차례다" 썰
야동보고 따라해본 썰
요즘 이거 쓰고 반응 보는 재미가 쏠쏠함
사실 이거 내가 일단 한번 쓰면 걔가 먼저 읽어보고
이땐이랬자나 아니면 이때 그렇게 좋았냐 ㅋㅋ 이런식으로 살짝
고쳐주거나 그러는데
근데 이번 썰 쓰니까 소재가 없어 ㅜㅜ
우리 막 매일매일 엄청 자주 하지도 않고
앞에 두개는 처음이니까 나한테 환상도 있고 그래서 약간 미화된것도 있고 그럼
간지럼 장난 같은거 칠땐 사실 흥분 정도가 아니라
웃다 까물어 칠정도 까지 함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