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새로움
인생의 새로움
저는 사십대 후반의 아주 평범한 가정주부입니다.
아니 얼마 전 까지는........
저는 일찍이 조실부모하고 할머니 밑에서 자라다가 할머니가 돌아가시자 큰아버지 밑에서 힘들게 자랐습니다.
중학교만 겨우 나오고 모직회사에 들어가 거기서 주간에 일을 할 때면 야간에 등교하여
공부하고 야간에 일을 할 때면 주간에 학교(산업체에서 어려운 공부하고 싶어 하는
여자들을 위하여 라는 명목으로 세운 학교지만 실제로는 싼 인력을 고용하여 학교라는 핑계로
3년을 묵어두는 전형적인 착취 방법의 하나였습니다)에 등교하여 졸음을 참으며 공부를 하고 일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큰아버지 집에서 눈칫밥 먹고 학교에 다니는 것에 비하여서는 아주 행복하였습니다.
크지는 않지만 아파트 방 하나에 삼교대로 2명씩 기거를 하였죠.
문제는 공휴일이었습니다.
3교대 근무자 각각 2명이니 도한 6명이 옹기종기 새우잠을 잤으니까요.
당시에 그 근처에 유명한 말이 있었습니다.
00단지에 다니는 여자 애들은 입어 조지고 00합섬에 다니는 여자 애들은 먹어 조진다고....
00단지에 근무를 하는 애들은 정규 고등학교를 졸업을 하고 멋을 부릴 줄 아는 애들이었고
제가 근무를 하던 00합섬에 다니는 아이들은 어려운 형편에 먹을 것을 변변하게 못 먹고 자란 아이들인지라
기숙사에서 회사 아니 공장으로 가는 길목에는 어느 시장 못지않게 긴 가게들이 늘어 서 있었는데
그 가게들은 하나같이 먹고 마시는 음료수가게요 떡볶이 집이요 어묵을 파는 집 아님 호빵을 구워 팔거나
그도 아님 붕어빵을 구워 파는 집뿐이지 그 많은 여자 애들이 있는 기숙사와 공장사이지만
변변한 화장품가게는커녕 양품점도 하나 없는 말 그대로 먹자판이었습니다.
또 00단지 애들은 공휴일이나 일요일이면 시내로 나가 극장에 가거나 고원에서 놀았으나
제가 있던 기숙사에 기거하면서 00합섬에 다니던 아이들은 기껏 나가 봤자
먹자골목이나 아님 예배당 그도 아니면 휴게실에 유일하게 있는 TV앞이 고작일 정도였습니다.
지금 생각을 하여도 어리석고 한심한 일이죠.
그러나 제가 그 공장과 기숙사에 있으면서 얻은 것이 있다면 힘들게 일하여 남들은 대수롭게 생각을 할지는 몰라도
고등학교 졸업장이지만 졸업장을 얻은 것과 또 하나 있다면 성에 대하여 눈을 뜨게 된 것입니다.
기숙사는 엄격하여 외출도 허락을 받아야 하였고 남자들의 방문은 설령 친아빠가 와도
밖에서 만나야 할 정도로 엄격하였으나 쉽게 남자를 접 할 수 있는 곳은 공장 안이었습니다.
전 중학교 3학년 초에 생리를 시작하였으나 겨우 아는 것은 남자와 여자가 한 방에서
잠을 자면 무조건 임신을 한다는 사실과 도 하나 그 당시에(지금 생각하면 아주 우스운 일이지만....)
남자는 쾌락을 느끼고 여자는 그 쾌락을 줌으로서 임신이라는 고통을 안는다고 생각을 할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고등학교 2학년 때 나와 룸메이트였던 하림이(가명)란 아이는 성에 눈이 밝았습니다.
걔는 충청도의 어느 산골에서 자랐는데 중3 초 때 자기 아빠가 돌아가시자 엄마와 함께
작은 외갓집에서 기거를 하였는데(큰 외삼촌은 도회지에서 살았음)외할머니의 기일에
작은 외갓집 식구 전부와 걔 엄마가 큰 외삼촌 댁에 제사를 모시러 간 사이에
이웃에 사는 자기 엄마 또래의 홀아비의 꼬드김에 빠져 섹스를 한 이후 산골을 떠나기 전까지
그 홀아비와 홀아비 집이나 산과 들에서 수시로 하였다고 자랑하였는데 제가 놀란 것은
걔가 일찍 섹스를 시작을 한 것도 놀라운 일이지만 그 보다 더 놀라운 것은
제가 알고 있던 남자만 쾌락을 느끼고 여자는 임신의 고통을 안다는 생각을 180도로 틀린
즉 여자도 쾌락을 느낀다는 사실이었고 또 여자 스스로도 혼자서 그 쾌락을 즐길 수가 있다는 사실을 안 것이 놀라운 사실이었습니다.
일을 마치고 간단하게 샤워를 한 후에 기숙사 구내식당에서 밥을 먹고 나면 TV가 있는 휴게실로 가는 것이 아니라
우리들만의 오붓한 쉼터이요 비밀 장소 역할을 톡톡히 해 주는 우리의 침실이었습니다.
걔는 저에게 자위를 가리켜 주웠고 우리 둘은 요즘으로 말하면 거의 동성연애에 가까운 짓을 하였습니다.
둘이 보지를 마주대고 비비기도 하였고 걔가 더 흥분을 하면 당시에 고급으로 치던
끝이 둥글게 된 파카 만년필로 제가 걔 보지 구멍에 쑤셔주고 마치 남자인 냥
펌프질을 해 주면 걔는 울부짖으며 제 젖가슴을 주무르면서 둘을 거의 매일 즐기며 살았으나
걔가 제 보지 구멍에 그 만년필을 쑤신다고 하면 다시는 같이 안 논다며 엄포를 놓아 위기를 모면하였습니다.
그런 어느 날 학교 수업을 마치고 대충 샤워를 하고 걔가 한번만 하고 회사에 출근하자고 꼬드겼으나
이상하게 간밤 새벽꿈에 우리 반의 기계 정비를 하는 아저씨가(저 보다 12살 더 많았음)날 보듬으며 사랑한다고 하며
입술을 덮치자 저도 슬며시 그 아저씨랑 키스를 하다가 작업 시작을 알리는
벨 소리에 놀라 깬 것이 이상하여 퇴근을 하고 하자고 사정하여 출근을 하였습니다.
그 날은 야간 조였습니다.
밤10시40분에 출근을 하여 3시에 30분 쉬면서 간단하게 빵과 우유를 하나 먹고 다시 일을 하여 8시에 퇴근을 하는 그런 조였습니다.
기계는 한 한 사람이 여러 대 보았기에 다른 작업자를 본다는 것은 쉬는 시간이 아니면 불가능하고
대신에 기계가 고장이 나나 안 나나를 보는 그 아저씨는 거의 20분 간격으로 지나가며 제가 보는 기계의 상태를 점검하였습니다.
“순자야 힘 안 드니?”그 아저씨는 우리 반에서 저에게 제일 잘 해주며 걱정도 해 주었습니다.
“조금 힘들어도 열심히 할게요”웃으며 말하자
“그래 돈도 열심히 벌고 공부도 열심히 해야 이 둥글고 예쁜 엉덩이를 가진 순자가
시집을 가서 아들딸 쑥쑥 낳고 살지”하면서 제 엉덩이를 어루만지기에 놀라며
“아~이 아저씨도....”눈을 흘기자
“어이쿠 흘기는 눈도 예쁘지만 뽀루퉁하게 나온 입술이 더 예쁘네!”하면서 기름때가 묻은 손으로 제 입술을 만지자
“아저씨 그럼 싫어”하면서도 속으로는 간밤 새벽꿈에 내 입술을 덮친 것을 생각하자
하림이와 단 둘이서 누구도 모르게 보지를 마주대고 비비고 자위를 할 때보다
더 많은 물이 팬티를 적시는 것을 알고 부끄러워 고개를 숙이는데 아저씨가 한 발 더 가까이 오더니
“순자야 너 외로우면 나랑 애인하면 어떠니?”하며 제 두 볼을 기름때가 묻은 손으로 잡았습니다.
“............”타향객지 그도 의지 할 곳 하나 없던 저에게 그 아저씨는 아빠 이상이라고
평소에 생각을 하였는데 그 아저씨의 말은 제 마음을 설레이게 만들기 충분하고도 남았습니다.
“쪽!”그 아저씨 입술이 제 입술에 순간적이기는 하지만 겹쳐졌습니다.
“..........”아무 말도 못 하고 얼굴만 붉히는데
“순자야 나중에 간식 빨리 먹고 정비실 공구 두는 곳으로 와”하고는 저의 대답도 안 듣고 기계사이로 사라졌습니다.
아저씨의 말 대로 가냐 마냐 혼란에 빠졌습니다.
얼마 전 월급 날 배가 남산 만 하여 아저씨가 퇴근을 하는 길목에서 지키고 있다가
월급봉투를 가로채고는 휭 하니 간 못 되게 생긴 아줌마를 생각하니 아저씨가
불쌍하고 가엽다고 생각을 하였는데 뜻밖에 나에게 애인을 하자고 하니 혼란스럽지 않았겠어요?
“아저씨”간식을 주머니에 넣고 공구 창고로 갔습니다.
“순자 와 주었구나”언제 씻었는지 깨끗한 손으로 내 볼을 잡고 또 한 번의 깊은 키스를 해 주기에
난 아저씨 품에 안겨 아저씨의 목을 끌어안고 깊은 키스를 박으며 행복에 젖었습니다.
“순자야 이번 일요일 날 나랑 데이트 어때?”긴 키스 끝에 아저씨가 물었습니다.
“치~!아줌마에게 월급 다 빼앗기고 무슨 돈으로 데이트해요”비아냥거리는 투로 말하자
“임마! 이래도 우리 예쁜 순자 고기 사 줄 돈은 있다”하며 제 볼을 가볍게 꼬집기에
“정말?”두 눈을 크게 뜨고 묻자
“볼래?”하더니
“여기가 내 비상금 금고다”하면서 중요한 공구를 넣는 곳의 열쇠를 따자
“어머! 나 아줌마에게 일러야지”하면서도 속으로는 기뻤습니다.
“그럼 우리 순자 못 이르게”하더니 도 한 번의 깊은 키스를 하고 있는데
“따르릉! 따르릉!”시작 벨이 울렸습니다.
“이번 일요일 뱃머리로 나와 10시야, 10시”하며 제 등을 가볍게 두드리기에
“응, 알았어”하고는 제가 맡은 기계 쪽으로 달려가 일을 하면서도 몇 번이나 아저씨 입술과 겹쳐진
제 입술을 손으로 가리고 행복에 젖어 어떻게 일을 한 줄 모르게 즐거운 마음으로 일을 하였습니다.
일요일이 오기 전의 근무시간에도 아저씨는 제 옆에 오면 주위를 둘러보고 혀를 내밀었고
그럼 전 아저씨 혀를 빨거나 아님 제 혀를 순간적이지만 아저씨에게 빨게 해 주며 일을 하였습니다.
아주 긴 일주일이었습니다.
그 동안 하림이는 집요하게 자위를 함께 하자고 하였으나 전 아저씨 생각을 하며 안 하였습니다.
그리고 일요일 사감 선생님께 외출 허락을 받고 가장 예쁜 옷으로 갈아입고 뱃머리로 갔습니다.
“야~공순이 순자는 안 오고 웬 공주님이 오셨나?”먼저 와 있던 아저씨가 절 놀렸습니다.
“아~이 싫어, 놀리면 갈거야”하며 몸을 돌리자
“미안! 미안 우리 공주님 삐지면 안 되지, 자 공주님 어디로 모실가요?”하며 제 팔을 잡기에
“한 번만 용서해요 더 놀리면 안 돼요!”몸을 돌리며 말하자
“응, 알았어. 우리 공주님 배 타는 것 좋아 해?”하기에
“치! 아저씨 배가 어디 있어?”입을 삐쭉 하며 묻자
“응, 아저씨 친구 중에 작은 배를 가진 친구가 있는데 잠시 기다려”하고는 뒤도 안 돌아보고 어판 장 근처로 갔습니다.
“휴~다음 물때가 3시라며 2시까지 오란다.”하며 키를 흔들며 제 옆으로 왔습니다.
“야~재미있겠다”전 박수를 치며 좋아하였습니다.
시골 그도 산골에만 틀어 박혀 살았지 배라고는 한 번도 안 타본 저로서는 정말 재미가 있을 기분이었습니다.
“가자”하더니 아저씨는 가게에서 당시에는 쉽게 마시기 힘든 음료수며 과자를 한 아름 사더니 아주 작은 통통배에 절 태웠습니다.
배의 크기는 아주 작았는데 요즘의 작은 어선처럼 핸들로 방향을 잡는 것도 아니고
긴 장대를 키에 끼워서 방향을 잡았고 고기를 넣는 어창도 둘이 앉으면 더 이상 앉을 수도 없는
아주 작은 어창이었는데 아저씨는 어창 뒤에 앉고 전 어창 앞에 앉아서 바다로 향하자 얼마 안가
부두가 아주 멀리 보였고 더 나가 섬 하나를 지나자 정말 조용하고 호젓한 바다 가운데였습니다.
“멀미 안 나니?”아저씨가 배를 멈추고 물었습니다.
“응, 시원해서 좋아”환하게 웃으며 말하자
“순자야 네가 좋다고 하니 나도 좋다”제 옆에 앉으며 제 손을 잡고 말하였습니다.
“...........”다음에 아저씨가 할 행동을 어쩜 제가 먼저 기다렸는지 모릅니다.
“사랑해, 순자야”하며 절 보듬었습니다.
“저도 아저씨 사랑해요”아저씨 품에 안기며 말하자
“마누라 있는 놈이 널 사랑해서 미안해”하기에
“그런 말 싫어 더 힘껏 안아 주세요”하며 품으로 파고들자
“응”하고 말하더니 제가 고개를 들자 다시 깊은 키스를 해 주었습니다.
“순자야 나 널 가지고 싶어”긴 키스 끝에 절 끌어안고 아저씨가 말하였습니다.
“...............”아저씨 품에 안겨 대답을 못 하였습니다.
“너 나에게 몸 주고 후회 안 하겠니?”제 어깨를 잡고 빤히 보며 물었습니다.
“..........”대답 대신 고개만 끄덕였습니다.
어떻게 그런 용기가 났는지 지금 생각하여도 의문스럽습니다.
아니 어쩌면 일찍이 조실부모하고 외롭게 자란 터라 정에 굶주려 선뜻 승낙을 하였다고 하는 편이 정답인지 모릅니다.
“고마워”하더니 다시 가볍게 키스를 하면서 제 상의를 먼저 벗기고 브래지어만 하게하고는
저의 치마를 들치고 팬티를 벗겨 곱게 접어 어창 밑에 놓고는 아저씨도 상의와 바지 그리고 팬티를 벗었습니다.
어창에 대각으로 눕히자 끝에 머리가 닿았고 다른 대각에 두 발이 자동으로 벌려 졌습니다.
아저씨는 성급하게 안 굴었습니다.
브래지어를 끄르고 서서 제 알몸을 한참 봤습니다.
“부끄러워요, 싫어”전 제 젖가슴만 두 팔로 가렸습니다.
“예술이야 예술, 너무 눈부시게 아름다워”그렇게 말을 하는 순간 전 아저씨의 좆을 봤습니다.
굵고 길었으며 아주 단단해 보였습니다.
“..........”무서웠습니다.
아저씨가 제 다리 있는 곳으로 흔들거리며 가더니 무릎을 꿇고 앉았습니다.
하림이에게 대충 이야기를 들었기에 아저씨가 할 다음 동작은 대충 짐작을 하였습니다.
“쯥~쯥~쯥”아저씨가 제 가랑이 사이에 머리를 박고 제 보지를 빨았습니다.
전 하림이에게 많은 것을 배운 터였습니다.
남자가 보지를 빨아주면 여자도 남자의 좆을 빨아주고 덤으로 흔들어주면 아주 좋아한다는 것을.......
“아~흑 간지러워, 아저씨 나도......”정말 철없는 용기였습니다.
“정말?”아저씨가 눈을 크게 뜨며 물었습니다.
“응”대답을 하면서 두 눈을 질끈 감았습니다.
아저씨의 그 굵고 길며 단단한 좆을 눈을 뜨고 보기에는 무섭다는 생각이 들어서 였습니다.
“고마워 순자야”배가 흔들리는 것으로 미루어 아저씨가 제 머리 쪽으로 온다는 것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단단하고 뜨거운 것이 제 입에 닿았습니다.
그리고 잠시 후 아저씨의 육중한 몸이 제 몸 위에 포개어 진 것을 알았고 동시에 제 보지는
아저씨의 입으로 빨림을 시작함을 알았으나 요기가 안 나 감히 아저씨 좆을 못 보고 외면만 하였습니다.
“쪽~쪽~쪽!”아저씨가 집요하게 보지를 빨자 저는 저도 모르게 입이 벌어졌고 또 아저씨의 좆을 입으로 빨다가
하림이가 가리켜 준 대로 손가락으로 아저씨의 좆을 말아 상하로 흔들었습니다.
“순자 너 경험 있구나?”나의 그런 행동에 놀라며 물었습니다.
“아니 없어 다른 애에게 배웠어”좆을 빼고 말하면서도 흔들었습니다.
“정말이니?”놀라는 눈치였습니다.
“응, 정말이야”하자
“아~정말 이구나 처녀막이 보인다 보여”아저씨가 제 보지 둔덕을 벌리고 한참 후에 감격에 어린 목소리로 말하였습니다.
“..............”아니 그 말은 절 더 감격케 하였습니다.
“순자야 너 좆물 먹겠니?”하림이가 말 하였습니다.
남자들은 여자가 그 것을 먹어주면 가장 좋아한다고........
“...............”전 대답을 안 하고 입으로 빨며 계속 흔들었습니다.
“으~간다! 으~”아저씨의 비릿한 좆물이 제 목젖을 두드렸습니다.
“웩!”순간 구토가 나왔으나 전 아저씨의 좆물을 목구멍 안으로 삼켰습니다.
“고마워 순자야”다 싸고 일어나 다시 제 발 쪽으로 가며 말하며 환하게 웃었습니다.
“............”드디어 그 동안 지켜온 순결이 아저씨의 좆에 의하여 허물어 질 시간이 온 것입니다.
“아파도 참아, 알지?”제 몸에 몸을 포개며 말하는 순간 제 보지 둔덕에 아저씨의 묵직한 좆의 감각이 느껴지자
무섭고 두렵고 또 아저씨의 여자가 된다는 색각을 하자 몸이 떨려 두 손으로 입을 틀어막자
“여기는 바다 가운데라 아프면 소리 쳐도 누구도 안 들어”하며 제 손을 입에서 때더니
“간다! 에~잇!”하며 엉덩이에 힘을 주자
“푹!”전 분명히 들었습니다.
아픔 속에서도 아저씨의 좆이 그 동안 고이 간직한 내 순결의 상징인 처녀막을 뚫고 들어오는 소리였습니다.
“악!”비명과 함께 눈물이 마구 흘렀습니다.
지금 생각하여도 아픔의 눈물이었는지 기쁨의 눈물이었는지 생각이 안 듭니다.
그렇게 아저씨와 첫 관계를 가진 이후 졸업을 하고 거의가 퇴사를 하였지만 전
아저씨를 떠나서 살 수 없다는 생각에 계속 근무를 하였는데 꼬리가 길면 밟힌다고
아저씨 아줌마에게 아저씨의 이중생활이(기숙사에서 나와 자취를 하며 일이 끝나면
제 방에서 섹스를 하고 집으로 갔어요)발각이 되고는 머리채를 잡히고는 눈물을 머금고
아저씨와 결별을 하고 다른 도시로 나가 공장에 다니다 지금의 남편과 결혼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지금의 남편이란 작자가 문제입니다.
결혼 초에는 별반 숫처녀니 뭐니 하는 시비를 안 하더니 최근에 와서 처녀시절에
누구랑 놀아났냐고 묻지를 안 하나 그 놈과 몇 일에 한 번을 하였냐? 얼마나 길게 사귀었냐?
중절도 해 봤냐? 얼마나 잘 하더냐? 지금은 안 보고 싶냐? 는 등 하여 혹시나
의처증 증세가 보이는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자기가 데리고 있는 아줌마 경리와
눈이 맞아 나의 의심을 피하기 위하여 선수를 친 것을 안 것은 최근의 일이었습니다.
그 사실을 알고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옛 속담 하나도 안 틀렸습니다.
도둑놈 제 발 절인다는 말, 말입니다.
이럴 때 혹시 이 글을 읽는 여성분이 계시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저로서는 어떻게 해 볼 도리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몇 주 전에 옛날에 처녀 때 모직회사에 같이 근무를 하였던 친구를 우연히
제가 사는 곳에서 조금 떨어진 5일 장에서 만났는데 제가 제 처녀를 주었고 또 저에게 사랑이란 것을 가리켜주며
반 동거까지 한 그 아저씨가 제가 사는 동네에서 그다지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작은 사업을 하는데
아내와 사별하고 애들은 서울로 유학을 가고 혼자서 산다는 말을 해 주었습니다.
전 그 말을 듣고 바로 달려가 품에 안기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가정을 둔 주부 아니 자식을 둔 어미가 할 일이 아니란 생각에 참았습니다.
아니 참아야 하였습니다.
그런 와중에도 남편이란 작자는 자기가 데리고 있는 경리와 신나게 놀아나면서도
그 사실을 은폐 할 심산으로 더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는데 는 도저히 참을 방법이 없었습니다.
전 그 아저씨가 한다는 사업장 근처에 가서 멀리서나마 그 아저씨 얼굴도 보았고 전화번호도 알았습니다.
저와 사귈 당시에는 바짝 말라 있었으나 풍채도 아주 좋았고 나이가 든 흔적도 거의 없어 보였습니다.
만나느냐, 안 만나느냐 하는 고민에 빠졌습니다.
그런 제 마음도 모르고 남편의 핍박은 더 하여만 갔습니다.
“훈이 엄마 아저씨가 훈이 아빠 사무실 경리하고 00장에 들어가더라, 어째?”
이웃에 00장 여관을 운영하는 계원 아주머니가 혼비백산한 얼굴을 하고 달려와 저에게 말하기에
“언제요?”하고 묻자
“방금 들어왔어”기회였습니다.
남편이란 작자 00장 여관을 하는 사람이 저의 계원이란 사실을 몰랐던 것입니다.
“몇 호예요?”하고 묻자
“응, 훈이 엄마 성질에 알면 우리 여관 시끄러울 기분이 들어 사람이 하나도 없는 6층 609호 끝 방이야”하기에
“비상키는 있어요?”하고 묻자
“응, 이거야”하기에
“그럼 가서 멱살을 잡아야 하겠어요”하자
“그러지 말고 사진기로 찍어서 다시는 그런 짓 못하게 만들어. 이혼하면 훈이 엄마만 손해니까”그 말도 맞았습니다.
“알았어요”하고는 디지털 카메라가 부착이 된 휴대폰을 들고 나서자
“지금 우리 아저씨가 있으니까 10분 후에 와”하고는 갔습니다.
10분이 지나자 00장 여관으로 갔습니다.
계원 아주머니가 눈짓을 하면서 올라가라고 하였습니다.
휴대폰 카메라를 들고 계원 아주머니가 준 비상키로 문으 따고 무조건 눌렀습니다.
“여보!”
“사모님”두 년 놈들이 시트로 몸을 가리며 안절부절 못 하였습니다.
“흥, 도둑놈 제발 절인다고 네 놈이 이 짓을 하고 다니면서 그렇게 지랄을 하였냐?”입에 거품을 물며 말하자
“여보 내가 잘 못 하였어, 제발 용서 해”제 발목을 잡으며 애원하였습니다.
“더러운 손 치워, 이 개새끼야!”다른 발로 남편이란 작자의 가슴을 차고는 집으로 왔습니다.
그 후 남편이란 작자는 손바닥에 불이 나도록 빌고 애원을 하며 달래려 하였으나
남편이란 작자의 꼴도 보기 싫고 반면에 나에게 사랑을 가리켜준 그 아저씨가 더 생각이 나자
용기를 내어 전화를 하고 신분을 밝히자 무척 놀라며 당장에 만나자고 하여 옛정도 생각이 나
식사라도 한 끼 같이하자고 하자 흔쾌히 승낙을 하기에 집에서 아주 멀리 떨어진 호젓한 가든에서 만나기로 하였습니다.
“아저씨”아저씨를 면전에서 보자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습니다.
“순자야”아저씨의 눈에도 이슬이 맺힌 체 제 두 손을 꼭 잡았습니다.
“어떻게 사세요?”대충은 알면서도 손등으로 눈시울을 닦으며 물었습니다.
“나야 그럭저럭 사지만 순자는 행복하고?”아저씨 역시 눈시울을 닦으며 물었습니다.
“그저 그래요, 그런데 아저씨는 아주 젊어 보여요”하며 환하게 웃자
“순자가 그렇게 봐 주니 고마워”하셨습니다.
그렇게 아저씨와 전 고기도 먹고 밥도 먹으며 지나간 이야기를 한참 나누었습니다.
“순자 차 가지고 왔어?”아저씨가 어느 틈에 계산을 마치고 저에게 물었습니다.
“아뇨 택시 타고 왔어요”하고 웃자
“그럼 내가 태워드려야지”하면서 자기 차의 운전석을 열기에
“고마워요, 아저씨”하고 차에 올라타자 바로 운전석으로 와 시동을 켜며
“나 혼자 살아”하시며 어색한 웃음을 지으시기에
“사모님은?”몰랐다는 듯이 놀란 표정을 지으며 묻자
“응, 3년 전에 대장암으로 죽었어”하기에
“외롭겠어요?”하자
“이렇게 순자를 만나니 외롭던 마음이 쏙 달아나네”하며 하얀 치아를 들어내며 웃으시기에
“저도 아저씨 만나서 행복해요”하며 아저씨 어깨에 고개를 기대자
“후회 안 하겠어”제 볼을 어루만지며 물었습니다.
“전 아저씨와 헤어지고도 단 한 번도 후회 안 하였고 원망 안 하였어요”하고 말하자
“고마워”하고는 제 볼을 잡고 깊은 키스를 해 주었습니다.
“아저씨 그 때를 생각하고 한번 안아 주세요”하고 긴 키스 끝에 말하자
“그래 가자”하고는 차를 몰더니 한적한 모텔 안에 차를 세우고 저를 데리고 모텔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정말 보고 싶었어요.”방에 들어서자마자 아저씨 품에 안겼습니다.
“나도”하고는 절 침대 위로 눕히고 굶주린 야수마냥 제 옷을 벗기시더니 자신의 옷도 벗고는
“옛날을 회상하자”하시더니 씻지도 않은 제 보지에 머리를 박고 빨아주기에 저 역시 아저씨의 그립고 그립던 좆을 빨며 흔들었습니다.
역시 남편이란 작자의 대충 넘어가는 섹스와는 비교가 안 되었습니다.
아저씨의 입만 보지 둔덕에 닿았어도 몸이 부르르 떨리며 물이 마구 흘렀습니다.
급하게 굴 일도 없었습니다.
남편이란 작자의 약점이 제 휴대폰 안에는 물로 제 컴퓨터 안 그리고 만약을 대비하여
다른 친구의 컴퓨터에도 저장이 되어 있으니 나의 약점을 잡는다 하여도 아무 문제가 될 일이 없으니까요.
전 새로운 인생을 찾았습니다.
저에게 섹스와 사랑 그리고 정을 준 아저씨에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