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3학년 시절 상편
중학교 3학년 시절 상편
사실 내가 여자의 벗은 알몸을 직접 본 것은 중학생이 되어서였다. 그 이전에 물론 대다수의 남자 아이들이 그렇듯이 나도 포르노 잡지나 사진등을 통해 여자의 몸을 본 적은 있었지만 그때는 아직 너무 어렸다고나 할까.... 별 감흥이 없었다. 그저 약간의 호기심 정도였다.
그러던 것이 중학교에 들어가자 점점 강도가 강해지기 시작했다. 학교에서 친구들을 통해 보았던 포르노 잡지들에 등장하는 여자들의 알몸을 보면서, 또 포르노 테이프를 통해 성행위를 보면서 나도 저렇게 해 보았으면 하는 생각이 점차 강해지기 시작한 것이었다.
그러나 대부분의 아이들이 그렇듯이 나에게도 그런 기회는 쉽게 오지 않았다. 그러나 나는 끈질기게 그 기회들을 만들어보고자 애썼다.
그러던 어느날....
당시 나는 중학교 3학년이었다. 당시만 해도 고등학교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열심히 공부를 해야했다. 보충수업과 자율학습 등.... 연합고사에서 좋은 성적을 얻어 좋은 고등학교에 들어가기 위해서....
당시 비교적 상위권이었던 나도 좋은 성적을 얻기위해 남들 하는 만큼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었다.
그 나이 또래의 아이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나도 역시 몇몇 친구들과 어울려 함께 공부하며 놀며 학창시절을 보내고 있었다. 그 중 내가 친하게 지내던 친구 중에 승우란 친구가 있었다.
친구들과 어울려 휴일이나 또 학교가 일찍 끝나는 날이 되면 우리는 함께 공부를 한다는 명목으로 친구들 집을 전전하며 어울려 지내고 있었다.
언제인지는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지만 내가 처음 승우엄마를 만난 것은 그렇게 어울려 승우네 집에 처음 놀러갔을 때였다. 승우와 함께 몇몇 친구들이 어울려 승우네 집에 놀러 갔을 때 승우 엄마는 우리를 정답게 맞아 주셨다. 그런데, 처음 승우엄마를 보는 순간 나는 숨이 멎을 뻔했다. 승우엄마는 중학생 아들을 둔 아줌마라고는 도무지 믿기지 않을 만큼 젊고 매력적인 모습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적당한 키에 중년의 나이답지 않게 날씬한 몸매를 하고 있는 승우엄마는 보통의 가정주부들이 입는 것과 비슷한 화사한 원피스를 입고서 우리를 맞아주었다.
"엄마! 오늘은 친구들이랑 같이 왔어! 같이 공부하고 놀려구..."
"그래, 그래! 어서들 오너라! 모두들 들어와서 재밌게 놀다가렴...!"
"아참! 얜 오늘 처음 왔는데요. 이름은 민수라고 해요. 민수야 인사드려, 우리 엄마야!"
"아,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김민수라고 합니다."
"어머, 그래 민수라고? 그래 앞으로도 우리 승우하고 사이좋게 지내라!"
"예,...예!"
나는 처음 대면하는 순간 승우엄마의 매력적인 모습에 반쯤 넋이 나가 더듬거리려 간신히 인사를 했다.
그리고 잠시 후 우리는 승우의 방에서 조잘거리며 이런저런 얘기들을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승우네 집은 비교적 부유한 편이어서 이층의 양옥집에 살고 있었고, 승우의 방도 따로 이층에 있었다.
잠시동안 우리가 놀고 있는 동안 승우엄마가 노크소리와 함께 우리들이 있는 방에 들어오셨다.
똑! 똑!
"엄만데 잠시 들어가도 되겠니?"
"네! 들어오세요."
승우엄마는 우리들에게 줄 간식거리를 들고 들어오셨다. 우리들이 둥그렇게 앉아있는 한 가운데에 들어오셔서 과자와 음료수가 든 쟁반을 내려놓으셨다. 그런데, 쟁반을 내려놓기 위해 허리를 숙이고 구부리는 순간, 패여진 옷 사이로 승우엄마의 가슴 안쪽이 들여다보였다. 하필 승우엄마는 숙이는 순간 정면으로 나를 향하고 있어서 나는 정면으로 승우엄마의 가슴 안쪽을 들여다 볼 수 있었다. 다른 아이들은 아무도 그걸 모르고 있었다. 비록 짧은 순간이었지만 꽃무늬 원피스의 가슴 섶 사이로 들여다보인 승우엄마의 가슴을 본 나는 너무나 놀라 오히려 당황스러울 지경이었다. 가슴 섶 사이로 하얀 브래지어와 그 안쪽의 희고 매끈한 가슴의 곡선을 본 것이었다. 그러나 승우엄마는 내 눈에 자신의 가슴 안쪽이 드러난 것도 모른 채 그 자세 그대로 앉아 우리에게 말을 했다.
"도대체 무슨 얘기들을 그렇게 재밌게 하고있니? 이 엄마도 들으면 안될까? 응? 승우야!"
"아이, 안돼요. 엄마! 우리들끼리만 통하는 얘기가 있단 말이에요. 빨랑 나가요!"
"호호호! 그래 알았다. 알았어. 너희 남자들끼리만 통하는 얘기가 있단 말이지, 그래 여자인 엄만 그만 나가줄테니 재밌게 계속 얘기하거라!"
승우엄만 화사하게 웃으며 방을 나가셨다.
그리고 그날은 더 이상 별 다른 기억 없이 승우네 집에서 나왔던 것으로 기억된다.
비록 잠깐이었지만 승우엄마의 가슴을 훔쳐 본 나는 너무나 흥분해 있었다. 그리고 그날로부터 나는 별다른 이유도 없이 승우와 더 가깝게 지내려고 애썼다. 어떻게 해서든지 예쁜 승우엄마를 더 자주 보기 위해서였다. 막연히 자주 보게 되면 어떻게든 기회가 나지 않을까 그것이 당시 나의 생각이었다. 그날 이후 나는 더욱 더 뻔질나게 승우네 집을 드나들었고 그 결과 승우엄마와도 상당히 친해지게 되어서 거의 스스럼없이 지낼 정도까지 되었다.
그러나, 그렇게 몇 달이 지나도록 내가 바라던 기회는 좀처럼 생기지 않았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딱히 뾰족한 수가 없었던 나에게 다른 수단은 떠오르지 않았고 그저 계속해서 승우와 친하게 지내며 그 집을 들락거리는 것만 계속 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드디어 그 기회란 것이 찾아왔다.
그 즈음 나와 승우는 집도 비교적 가까운터라 아침 등교도 함께 만나서 하고 있는 터였다.
그날도 다를 것 없이 나는 아침 일찍 승우와 만나 학교를 향하고 있었다. 아침에 보충수업이 있었기에 꽤 이른 시간이었지만 우리는 학교에 가야만 했다.
그런데 거의 학교에 왔을 즈음에 갑자기 승우에게 문제가 생겼다.
"아차! 중요한 걸 놓고 왔네! 이런!"
"아니 승우야 무슨일인데 그래?"
"응, 오늘까지 해 가야하는 숙제 있잖아, 그걸 어젯밤 다 해놓고 깜빡 놓고 나왔네, 오늘 검사가 있을텐데....이런....!"
"뭘 그런걸 가지고, 지금이라도 집에 다녀오면 되잖아!"
"응, 그러면 되긴 한데, 내가 이번 주에 주번이잖아, 그래서 일찍 가야만 된단말야!"
"아참, 네가 주번이었지....그럼 어쩐다...."
그때, 내게 떠오르는 생각이 있었다. 어쩌면 오늘 바로 그 기회가 생길지도 모른다는...
그래서 그 기회를 놓치기 싫어 바로 말을 꺼냈다.
"그럼 좋은 수가 있다. 내가 너 대신 너네 집에 다녀오면 되잖아!"
"그럼 너 아침 보충수업은 어쩌고?"
"괜찮아! 한 번쯤 빠진다고 큰일이 나는 것도 아니고... 친구 좋다는게 다 뭐냐? 이럴 때 돕는거지!"
"정말? 그렇게 해준다면 나야 고맙지! 내 숙제는 내 방 책상위에 있거든! 그럼 부탁해 민수야!"
"응, 알았어!"
나는 대답과 동시에 쏜살같이 방향을 틀어 승우네 집을 향해 뛰기 시작했다. 뛰어서 가기에는 꽤 먼 거리였지만 나는 모처럼의 기회를 놓칠 수 없다는 생각에 평상시보다 훨씬 더 속도를 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나는 숨을 몰아쉬며 승우네 집 앞에 다다를 수 있었다.
초인종을 누르려는 순간, 대문이 약간 열려있는 것이 보였다. 아마도 아까 승우가 나올 때 제대로 닫고 나오지 않은 모양이었다. 그것을 본 나는 굳이 초인종을 누를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고 대문을 밀고 들어갔다. 역시 내 생각대로 현관문도 잠겨있지 않은 상태였다.
나는 조심스럽게 현관문을 열고 집안으로 조용히 들어갔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승우네 집 응접실에는 아무도 없는 것 같았다. 나는 신을 벗고 응접실로 들어섰다. 승우방은 이층에 있었다. 그러나 나는 승우의 숙제보다도 더 중요한 뭔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앞서 있었기에 곧바로 이층으로 가지 않고 집 안을 살폈다.
그런데, 어디선가 소리가 나는 것 같았다. 바로 욕실이었다. 지금 승우네 집에 있을 사람은 승우엄마밖에 없다. 그런데 욕실에서 소리가 난다는 것은 그 소리의 주인공이 누구인지도 말해주는 것이었다.
나는 소리없이 욕실을 향해 다가섰다.
딸칵-!
바로 그 순간, 갑자기 욕실 문이 열린 것이다. 미처 준비가 안돼 있던 나는 소스라치게 놀랐다.
그런데 정작 놀란 것은 내가 아니라 그 문의 안쪽에서 나온 승우엄마였다.
".......!"
"헉....!"
놀랍게도 승우엄만 알몸이었던 것이다. 아마도 승우를 학교에 보내고 난 뒤 아침 일찍 샤워를 한 듯 싶었다. 그리고 집안에 아무도 없을 것이라 믿고 몸에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채 아무 생각 없이 욕실문을 열고 나온 것이었다. 그런데, 뜻밖에도 내가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자신을 바라보고 있었으니 오죽이나 놀랐겠는가?
그 짧은 순간에도 나의 눈은 승우엄마의 눈부신 알몸을 바라보고 있었다. 철이 들고 난 이후 처음 보는 여자의 알몸이었다. 그것도 오랜시간 동안을 보고 싶었던 친구엄마의 알몸인 것이었다.
아직도 물기에 촉촉히 젖어있는 승우엄마의 벗은 알몸은 너무나 아름다웠다.
적당한 키에 희고 매끈한 피부를 지니고 있는 승우엄마의 몸은 도무지 삼십대 후반의 중년 여자로 보이지 않을만큼 매력적이었다.
희고 탐스런 유방은 크지도 작지도 않고 적당한 크기를 지니고 있었고, 허리도 중년의 나이답지 않게 날렵하게 아래로 뻗어있었다. 그런 아래로 쭉 뻗은 허벅지와 종아리가 자리하고 있었고, 무엇보다도 내 눈을 자극하는 것은 그 허벅지 사이에 자리한 검은 털들이었다. 역삼각형으로 자리한 승우엄마의 보지의 털들은 그녀의 보지둔덕을 덮고 있었는데, 짙은 검은 색을 띠고 있었고, 채 마르지 않은 물기가 맺혀 있었다.
내가 놀란 눈으로 자신의 알몸을 살펴보고 있는 것을 느낀 승우엄마는 그제서야 제 정신이 들었는지 두 손으로 가슴과 다리사이의 둔덕을 가리며 나를 쳐다보았다. 그리곤, 부끄러운 듯 내게서 약간 시선을 돌리고 내게 말을 걸었다.
"아, 아니 민수아니니? 네가 여긴 어떻게?"
승우엄마의 질문에 난 순간 당황했지만 이내 정신을 차리고 대답했다.
"예, 저, 저기요 사실은 승우 부탁때문에....."
" 그, 그러니? 무, 무슨 부탁인데...."
승우엄마는 그 자리에 그대로 선 채로 계속해서 내게 물어보았다. 비록 승우엄마는 자신의 두 팔과 손으로 자신의 은밀한 곳을 가리고 서 있었지만 그것은 자신의 생각일 뿐 사실은 가리지 않은 것보다 오히려 더 자극적이었다. 난 그런 승우엄마의 벗은 몸을 계속 쳐다보면서 대답했다.
"승우가 어젯밤에 한 숙제를 놓고왔다고 해서, 승우는 오늘 주번이라서 올 수가 없거든요."
"으응! 그랬었구나!"
승우엄마는 그제서야 어찌된 일인지 알 것 같다는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다 승우엄마의 눈이 내 아랫도리를 발견했다. 사실 그럴려고 그런 것은 아니었지만 승우엄마의 벗은 알몸을 바라보는 동안 나도 모르게 커다랗게 발기가 되어 있었던 것이었다.
승우엄마는 찢어질 듯이 솟아있는 내 바지의 가운데를 보고 약간 당황한 듯 했다. 그러나 처음보다 안정을 찾은 듯이 이내 아무렇지도 않은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았다.
"민수는 여자가 벗은 거 처음보는가 보지?"
"예! 저, 사, 사실은....."
"그렇다고는 해도 아줌마는 민수 친구의 엄만데...어떻게 그런 눈으로 쳐다보지?"
말은 그렇게 따지듯이 묻고 있었지만 이미 승우엄마의 목소리는 차분했다. 난 쭈뼛거리며 대답했다.
"그, 그렇지만 아주머니가 사실은 너무 예뻐서....."
"어머, 이 아줌마가 예쁘다고? 그게 정말이니? 민수야?"
승우엄만 내가 예쁘다고 말하자 약간 들뜬 듯이 다시 되물었다. 어떤 여자라도 자신을 예쁘다고 하면 기분이 좋기 마련이다. 그리고 사실 승우엄만 정말 대단한 미인이기도 했다.
"예, 저, 정말이예요, 아주머니는 정말 예뻐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아줌마 앞에서 이게 뭐니?"
승우엄만 어느새 내 앞에 서서 내 불룩 튀어나온 바지 앞섶을 가리키며 약간 놀리듯이 나를 바라보며 말했다.
"저 죄송해요! 아주머니, 저도 모르게 그만....."
"호호호! 아니야! 괜찮아! 민수만한 나이엔 다들 그런거니까!"
승우엄만 이제 약간 이 상황을 즐기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대화를 해 나가고 있었다. 그리곤 내 칭찬에 자신을 얻었는지 자신의 가슴과 보지둔덕을 가렸던 손도 어느새 치우고 내 앞에 벌거벗은 채로 대담하게 서서 말하고 있었다. 그러면서 잠시 무언가 생각하는 듯 하더니 묘한 웃음을 지었다. 그리곤,
"왜? 민수야! 계속해서 이 아줌마의 몸을 보고 싶니? "
"예? 저...그, 그게..."
"호호! 어머 민수는 보기보다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가 보구나, 우리 승우는 가끔씩 내가 목욕할 때면 몰래 훔쳐보기도 하던데, 민수는 안 그런가 보지?"
"어, 어떻게, 전 아니에요!"
난 전혀 그렇지 않다는 듯이 얼버무리며 대답했다. 분위기로 보아 뭔가 뜻밖에 수확이 있을지도 모르는 상황으로 가고 있었다.
"그래, 그랬었구나. 그래서 이 아줌마를 보고도 눈을 떼지 못하는 거였구나! 그렇긴 해도 나 보기 흉하지 않니?"
"아, 아니에요. 아줌만 정말 예뻐요, 몸매도 정말 멋지구요. 정말이에요!"
난 뭔지모를 확신에 승우엄마를 정면으로 바라보며 목소리에 힘을 주어 말했다.
"그래? 민수가 그렇게 말해주니 정말 고맙구나! 그럼 승우방은 이층이니까 어서 올라가 보렴."
승우엄마는 편안하게 말하며 돌아서려했다. 난 그 순간을 놓치면 두 번 다시 기회가 오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다급하게 말했다.
"저기요. 자, 잠깐만요."
"응? 왜 그러지?"
승우엄마는 내가 부르자 돌아서며 나를 바라보았다.
난 용기를 내서 말했다.
"사실은 아줌마가 너무 예뻐서.... 그, 그리고 여자가 벗은 걸 한번도 제대로 보지 못했거든요."
"그래서?"
승우엄마는 내 말에 흥미를 느끼고 다시 나를 향해 돌아섰다.
"그래서요. 아줌마의 몸을 좀더 보여주시면 안돼요. 죄송해요. 그냥 궁금해서요....."
내가 생각해도 어이없는 말이었지만 나도 모르게 얼떨결에 나온 말이었다. 그것도 친구엄마에게....
"그래, 나도 민수 마음을 알겠지만, 하지만 난 나이도 먹은데다 더군다나 난 네 친구 엄마쟎니? 그런데 어떻게...."
뜻밖에도 승우엄만 부드럽게 내 말을 받아주었다. 그러면서도 말끝을 흐리는 것이 좀 더 조르면 될 것도 같았다. 난 목소리에 좀 더 힘을 주고 말했다.
"저도 알아요. 그래서 더 죄송하고요. 하지만 한 번만 안될까요? 이 일은 절대 비밀로 할께요!"
"정말? 민수야 정말 비밀로 할 수 있겠니?"
승우엄마는 내가 비밀로 하겠다는 말에 용기를 얻었는지 환하게 웃으며 말했다.
"그럼요. 절대로 아무한테도 말하지 않을께요. 꼭 약속지킬께요!"
난 자신있다는 듯이 씩씩하게 대답했다. 그러면서 약간 애처로운 눈길로 승우엄마를 쳐다보았다.
그러자 승우엄마는 마음이 약해진 것 같았다. 게다가 이미 내게 자신의 알몸을 보이지 않았던가?
"좋아, 하지만 잠깐만이다. 그리고 여긴 좀 그러니까 방으로 들어가자."
승우엄마는 마지못해 승낙한다는 듯이 작게 말하며 고개를 숙이고 안방으로 앞서 걸어 들어갔다.
희고 탐스러운 피부를 드러낸 채 방으로 들어가는 승우엄마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나는 너무나 기뻐서 소리라도 치고 싶을 정도였다. 그러나 그럴수는 없는 일,
나는 누가 볼새라 얼른 승우엄마를 따라 방으로 들어섰다.
"아무리 한 번 뿐이라고는 하지만 아들친구에게 내 몸을 보여주다니, 이건 좀 부끄럽구나. 잠깐만이다. 알겠지?"
승우엄마는 막상 결심하고 방안에 들어섰지만 아들의 친구인 내게 알몸을 보여준다고 생각하니 부끄럽고 어색한지 고개를 숙이고 말했다. 난 자신있게 대답했다.
"예!"
대답과 함께 나는 승우엄마에게 다가갔다. 그러자 승우엄마는 부끄러운지 자신의 손으로 중요한 곳을 가리려 했다. 나는 그런 승우엄마의 팔을 잡았다. 그리곤,
"제대로 보여주시기로 하셨쟎아요. 그냥 보여주세요."
"으음. 하지만.... 어떻게?"
승우엄마는 고개를 숙인 채 조그맣게 말했다. 그런 승우엄마를 보며 난 좀 더 대담해졌다.
나는 승우엄마의 손을 승우엄마의 가슴에서 치우는 척 하면서 승우엄마의 가슴을 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