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능향록 3-3장
도시능향록 3-3장
막룡은 시계를 바라봤다. 들어간 놈들이 깊이 잠이 들었을 시간이었다. 왕흔이 들어 있는 방의 놈들은 최후로 남겨 놓을 예정이었다. 숨어 있던 방에서 나오며 군도를 뽑아 들었다. 도살이 이제 시작된 것이었다. 먼저 처음 숨소리가 들렸던 방 앞에 도달했다. 출사 전에 준비해 두었던 철사로 숙련되게 문을 열었다. 안에는 취침 등이 켜져 있었다. 막룡은 침대 두 개에 앞서서 부상을 입힌 두 명이 잠 들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침대 옆으로 다가가 군도를 힘을 다해 한 명의 인후 부위를 찔렀다. 목을 뚫고 침대에 까지 꽂혔다. 몸을 돌려 다른 한 명의 목을 쳐 상대방이 미처 깨어 나기도 전에 경추를 끊었다.
군도를 뽑아들고 마치 사향 고양이처럼 아무 소리도 내지 않고 이층에 도달했다. 하나 하나 방을 들를 때 마다 군도와 한 쌍의 철수 밑에 모두 죽음을 당했다. 최후에 큰형님이라는 놈의 방에 도달했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큰형님이라는 놈은 마치 죽은 놈 마냥 침대 위에서 코를 골며 자고 있었다. 가볍게 흔들었다.
“큰형님 일어나시지요! “
“누구야! “
막룡은 손으로 그의 인후 위를 쳤다. 입은 크게 벌렸으나 아무 소리도 내지 못했다. 베개수건으로 입구멍을 틀어 막은 후 한 손은 이마를 잡고 다른 한 손은 아래턱을 꽉 잡은 후 힘을 주어 아랫턱 관절을 어긋나게 했다. 곧이어 주먹으로 흉골 명치뼈 위를 둔중하게 내려쳤다. 그의 가슴과 복부에 경련이 일었다. “커걱” 하는 소리와 함께 큰형님의 사지관절이 전부 어긋나갔다. 걸린 시간은 단지 육초 이내에 전부 끝났다. 관절이 어긋나는 소리를 제외하고는 큰형님은 아무런 소리도 발출하지 못했다.
일이층을 모두 깨끗이 청소한 후 빈 플라스틱 음료수 병을 하나 줏어 92식 권총 총구를 쑤셔 넣어 간단한 방음 무기를 만들었다. 일층 창 밖으로 밖을 순시중인 세 명을 총알 세발로 모두 머리를 날렸다. 빠른 걸음으로 삼층에 도달해 발로 왕흔이 있는 방문을 걷어찼다. 다섯 명의 악당들은 여전히 왕흔의 신상에 뒤엉켜 있었다. 그들이 아직 음탕한 쾌감 속에 반응을 채 하지 못할 때 칼 끝이 이미 그들의 인후구와 가슴, 아랫배를 꿰뚫은 이후였다. 선혈이 마치 분수처럼 56식 군도 아래 상처에서 뿜어져 나와 왕흔의 상처 투성이의 신체 위로 떨어졌다. 왕흔은 커다란 눈을 크게 뜨고 천장만을 바라볼 뿐 일절 아무 반응이 없었다.
막룡은 그녀 신상의 선혈을 닦아 주었다. 그녀를 안고 욕실로 가서 깨끗이 씻긴 후 의복을 찾아 그녀에게 입혀 주었다.
시체를 전부 이층 거실로 옮기니 모두 십팔구였다. 새로 방들을 수색했다. 여섯 자루의 군도와 일곱 정의 92식 권총, 한 자루 95식 저격용총, 열 몇 개의 탄창과 수백발의 탄두, 열 몇 자루의 비수와 삼십 근의 뇌관을 찾아냈다. 커다란 가방 하나를 찾아 총알과 군도 그리고 비수를 몇 자루 골라 짐을 꾸렸다. 막룡은 이것들이 큰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 드는 것이었다. 일부러 두 자루의 총과 세 자루 군도 그리고 몇 자루 비수를 한 방 안에 남겨 놓았다.
큰형님의 방으로 돌아와 그의 아래턱을 맞췄다. 막룡은 전문적으로 배운 고문 수단을 이용하여 큰형님이 알고 있는 모든 것을 털어 놓도록 했다. 그에게 일을 맡긴 우두머리는 USB에 언급 되었던 황가거였다. 수단방법을 가리지 말고 관련된 인원을 전부 살해하라는 것이었다. 무기는 바로 황가거의 둘째 아들인 황영태(黃永泰)가 제공했다고 한다. 황영태는 공안부의 고급경찰이었다. 묻는 것을 끝내자 막룡은 재차 그의 아랫턱 관절을 꺽은 후 그를 거실로 끌고 갔다. 늘어져 있는 수하들의 시체를 보니 자신은 도망 조차 가기 힘들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는 단지 이전에 죽은 세 명을 포함해 막룡이 죽인 숫자 22명에 포함될 뿐이었다.
막룡은 기름통을 찾아 정원에 주차되어 있는 차로 가서 기름을 채웠다. 시체 위와 각 방 안에 뿌렸다. 뇌관 하나를 꺼내 한 사람의 핸드폰에 몇 초후 작동하도록 연결해 하나의 간단한 시한 폭탄을 만들었다. 다시 남은 뇌관을 각 방 안에 모두 놔둔 후 왕흔을 데리고 이곳을 떠나는 것이었다. 돌아올 때 훔친 차는 여관에서 수 백 미터 떨어진 곳에 세웠다. 왕흔을 자신의 신상에 업고 끈으로 묶은 후 정문으로 들어가지 않고 사람을 피해 건물을 오르는 것이었다.
양이동은 계속 초조하게 기다리고 있었다. 막룡이 안전하게 왕흔을 구출해 돌아온 것을 보고 비로서 마음을 놓는 것이었다. 하지만 왕흔이 비참한 윤간을 당한 모습을 보고 그녀가 통곡하는 모습을 보니, 왕흔이 자신 대신 이러한 고난을 당한 것이라 가책을 느낄 수 밖에 없었다. 막룡은 그녀들에게 내일은 더욱 많은 일이 기다리고 있다며 푹 쉬게 했다. 잠 든지 두 시간 정도 지났을 때 막룡은 모두를 깨워 짐을 챙겨 떠나는 것이었다. 황가거가 보낸 살수들을 이미 모두 죽여 버렸으니 경찰 또한 이 곳을 언제 찾아올지 모를 일이었다. 지금 이 곳을 빨리 뜨는 것이 우선이었다.
밖에서 간단히 무엇을 먹은 후 먼저 비행장에 도착했다. 왕흔에게 가장 빠르게 우루무치로 가는 비행기 표를 한 장 사게했다. 비행기 시간이 다 되자 양이동과 왕흔은 서로 끌어 안고 눈이 벌개서는 울었다. 막룡은 왕흔의 곁으로 다가와 말을 건넸다.
“왕누이, 생활은 여전히 계속되니 일절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가요! “
왕흔이 보안검사대 입구로 들어가는 것을 보고 양이동이 막룡에게 물었다.
“왕흔 혼자 돌아갈 수 있을까? “
“우리랑 떨어져 있는게 더 안전할거예요. “
비행장에서 몇 개의 USB를 더 사서 장홍군의 USB 내용을 모두 복제했다. 다소의 실수가 생기더라도 이것이 최후의 무기가 될 것이었다. 막룡은 다시 흑색 제타 한 대를 훔치는 솜씨를 발휘했다. 각 은행을 돌며 빼낼 수 있는 만큼 최대의 현금을 인출했다.
막룡은 그들의 핸드폰과 신용카드 등이 이후에는 쓸모가 없어지리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이전에 알고 있던 어떠한 친구 특히 심영과도 연락을 하면 안 되는 것이었다. 양이동이 막룡에게 물었다.
“우리 차는 어째서 사용하지 않는거야? “
“그 차는 그들이 이미 찾아냈을 거에요. 이 차는 전국에서 가장 흔한 차이므로 눈에 잘 안 띨 수 있죠 “
큰 길 말고 작은 길을 따라 아륵태를 떠났다.
손옥려(孫玉麗)는 원래의 모습을 찾아 볼 수 없게 된 한 건물 앞에서 깊은 생각에 잠겨 있었다. 일대의 사람들이 교외 한 건축물에서 연쇄 폭발이 발생했다고 경찰에 신고를 했던 것이다. 아직도 불이 다 잡히지 않고 있었다. 시에서 떨어진 교외라 소방대가 도착했을 때는 이미 거의 타버린 뒤였다. 안에는 아직도 대량의 시체가 발견되고 있었다. 손옥려가 통지를 받았을 때는 밤새 일어난 한 흉악범죄에 대해 조사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한 대의 승합차가 야시장 부근 도로변에 시멘트 기둥을 받고 서있었다. 후에 누구인가 차 안에서 두 명의 시체를 발견했다. 차 후면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도 도로 위에 한 명이 죽어 엎어져 있었다.
손옥려는 형사 인원들을 데리고 이 곳에 도착하자마자 현장 답사를 진행했다. 시체는 모두 이층 거실에서 발견됐다. 확실히 살해된 후 이곳으로 옮겨진 것 같은데 모두 불에 타서 원래의 모습을 알아 보기 힘들었다. 이 건물과 주위의 건축물은 일정한 거리가 있어 사람들은 밤 중에 아무런 동정도 못들었다고 했다.
손옥려는 서북경찰계의 전설로 칭해지고 있었다. 키는 일미터 칠십오에 경찰복으로 감싸인 몸매는 민첩해보이는 것이 건강미가 넘쳐 흘렀다. 활력이 넘쳐 흘렀고 이쪽 안에서는 뚜렷이 군계일학이었다. 열일곱 살에 입대해 38군에서 복무했다. 후에 성도특경지휘학원에 들어가 졸업후에는 고향의 시형경대대로 돌아왔다. 그녀는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비범한 배경에 대해 말하는 것을 신경쓰지 않았다. 일을 주동적으로 했고 국경근무를 신청했다. 이 국경도시로 와서 손옥려는 백전백승이라는 불멸의 신화를 쌓았다. 스물 여섯의 나이에 그녀는 이미 아륵태시 형경대대의 대대장이었다. 그녀의 비범한 재주와 용모는 사람들로부터 국경의 장미라는 칭호를 듣게 했다. 비록 무수한 큰 일을 겪어 본 경력을 자랑했지만 그러나 이렇게 하룻밤 사이에 스물 두 명의 목숨이 날아간 일은 처음이었다.
차는 정오 쯔음 해서 이닝시로 진입했다. 훔쳐온 신분증으로 한 여관에 투숙했다. 안전을 위해 막룡과 양이동 모녀는 침대 두 개 짜리 방 한 칸을 얻었다. 장혜방은 지치고 또 긴장한 탓에 씻자마자 바로 잠이 들었다. 이 며칠 밤이고 낮이고 간에 충분히 쉬지 못했던 것이다. 양이동도 베게 밑에 권총을 감추고 딸과 함께 잠이 들었다. 오늘 길에 휴식시간 짬을 이용하여 막룡이 그녀들에게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가리켜 준 것이었다. 황량하니 인적이 없는 곳에서 약간의 실탄까지 쏴본 것이었다.
막 샤워를 마친 후 오후는 뜨거웠다. 양이동은 안쪽 속옷의 흔적이 은은히 비치는 잠옷을 입고 있었다. 침상에 옆으로 드러누워 몸매를 드러내고 있으니 곡선미가 사람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었다. 이렇게 필사적으로 그녀들 모녀를 보호하고 있는 남자의 면전에서 이렇게 어색함이 들지 않는 것이 무엇 때문인지 양이동은 모를 일이었다. 막룡이 스물 두 명의 사람을 모두 죽여버렸다고 말했을 때도 아주 자연스러웠다. 그녀는 조금의 긴장도 들지 않았고 오히려 일종의 안전감을 느꼈다. 그가 차를 훔치는 동작도 아주 숙련되어 있었다. 오는 길위에서 통행료를 낼 때나 검문소를 지날 때도 그는 능청스러웠다. 매번 하나의 성진을 안착할 때면 그는 차량 등록증이나 몇 개의 신분증을 꺼내 드는 것이었다. 모두 그들의 연령과 용모와 닮은 것들이었다. 마치 직업적인 상습범 같아 보였다.
막룡이 아직 잠들어 있지 않은 것을 보고 물었다.
“막룡! 우리 내지로 돌아갈 수 있는거야? “
“갈 수 없어요. 그들의 막대한 능력이 미치기에는 이곳이 머니까요. 내지는 말도 꺼내지 말아요. 내지는 인구가 조밀해 발견되기가 쉬워요. 이 곳이 땅은 넓고 사람은 적으니 숨기 좋아요. “
“우리 언제까지 피해 다녀야 해? “
“아무리 거센 공격과 추살도 피로기가 있는 법이예요. 때가 되면 우리가 그들의 문을 두드릴거예요. “
“우리가 할 수 있을까? “
“충분하고도 남아요! 하지만 통상적으로 제 이의 공격은 더욱 흉맹할거예요. “
“언제? “
“얼마 걸리지 않을거예요. “
“이런거를 너는 어디서 배운거야? “
“군대 있을 때 배웠어요. “
양이동은 흥미가 느껴지는 것이었다.
“군대를 그럼 무장경찰 또는 육군을 나온거야? “
“국외에 있는거였어. 프랑스 외인부대. “
“어떻게 외인 용병이 되러 간거야? “
갑자기 막룡이 뚫어지게 자신을 바라보고 있다는 것을 알아 차렸다. 양이동은 또한 볼 수 있었다. 눈 앞의 이 영준하고 문아한 얼굴이 약간 긴장하고 얼굴이 달아 오르고 있다는 것을.
“누나! 누나가 전중국에서 제일 처음으로 안 사람이야. “
양이동은 잠시 미소를 띠었다.
“그럼 네 여자친구도 몰랐던거야? “
“응! “
“손대장! 방금 변강 여관 주인에게 CCTV 영상을 받아 왔습니다. “
대원중 한 명인 진씨가 시장 근처에 정차하고 있는 손옥려에게 정황을 보고해 왔다. 핸드폰이 울리자 손옥려는 전화를 받았다.
“국으로 돌아오시랍니다. 위에서 사람이 내려 왔습니다. “
아륵태시 공안국 회의실은 사람들로 가득 차있었다. 송국장이 이 특별하고 중대한 사안의 책임을 위해 북경 공안부에서 내려온 고급경찰관 황영태와 수 십 명의 동료들을 모두에게 소개했다.
손옥려는 발언을 하고 있는 황영태를 바라봤다. 이 사람의 배경을 그녀는 잘 알고 있었다. 특히 그의 부친인 황가거는 중앙의 고위층이었다. 거기다 능력이 있어 여러 가지 일을 잘 처리하여 빠른 시간 안에 승진을 한 것이었다. 이토록 기괴한 사건에 대해 공안부에서 사람을 파견하는 것은 아주 정상적인 일이었다. 그러나 시간이 좀 맞지 않았다. 안건을 조사하여 상부에 보고를 하고 그들이 이를 다시 분석하여 인원을 집합하여 북경으로부터 수 천리나 떨어진 아륵태시까지 오기에는 시간상 너무 빨랐다. 현재 보아하니 황영태가 이 사건의 전권을 갖고 있었다. 이번에 내려온 사람들은 나이가 가장 많은 사람이 사십 정도 되어 보였다. 따라서 연령이 확실히 같은 조직 같지 않았다. 이 사람들의 눈빛 기세를 보아하니 경찰 같아 보이지가 않았다. 마치 직업군인처럼 보였다. 몇 명은 그녀의 직업적인 촉감으로 살수라는 느낌마저 받고 있었다.
그녀가 이런저런 생각에 잠겨 있을 때 송국장이 다시 말했다.
“다음은 손대장이 전개 상황을 보고하겠습니다. “
손옥려는 잠시 생각을 정리하고 일어섰다.
“그 날 저녁에 일어난 정황에 대해서는 제가 긴 말 하지 않겠습니다. 세 명의 사망자는 범인에 의해 경추가 절단, 흉골이 부서지고 등을 찔리는 등으로 사망했습니다. 상처를 보아서 56식 군도에 의해 조성된 것으로 보입니다. 당시 도로 전후는 도로 보수 공사와 지하 광케이블 공사로 통행이 금지된 상태여서 아무도 목격한 사람이 없습니다. 교외의 현장에서는 모두 열아홉 구의 시체가 발견되었는데 비록 불에 타버렸지만 해부를 한 결과 확실히 이 사람들은 사살된 후 함께 모여서 놓아져 있던 것으로 보입니다. 사인은 사람의 직접 공격과 56식 군도에 의해 찔려 사망했습니다. 세 명은 권총에 의해 머리를 맞았는데 저희들은 정원 안에서 탄피를 찾아냈습니다. 대부분의 사망시간은 새벽 3시 전후입니다. 주위에서는 아무도 총소리를 못 들었다고 합니다. “
“대부분이라는 것은 무슨 뜻이요? “
황영태가 말을 끊었다.
“그 중 한 명은 누군가에 의해 아래턱과 사지 관절이 꺾인 후 화재시에 불에 타서 죽었습니다. “
“수단이 악독하군! “
황영태가 한 마디 중얼거리는 것이었다.
손옥려는 계속 말을 이었다.
“우리는 현장의 한 방안에서 두 자루의 92식 권총과 세 자루의 56식 군도를 찾아냈습니다. 이 무기의 근원을 현재 조사 중입니다. 당일 이 두 사건 현장으로부터 방원 이 킬로미터 원내를 샅샅이 조사 했습니다. 변강여관에서 한가지 중요한 단서를 발견했는데 남풍집단의 대표이사 양이동 일행 네 명이 당일 오후에 숙박을 들었다고 합니다. 외출을 한 후 계속해서 돌아오지 않았는데 저희 인원들이 방문을 열고 들어가보니 그들의 짐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운전하여 몰고 온 고급 노르딕 차량은 여관 안에 그대로 남아 있는 채였습니다. CCTV를 받아다 조사를 했는데 그들은 돌아온 적이 없었습니다. “
“그들이 어떻게 짐을 가져갔다는거요? “
“조사 중입니다. “
손옥려는 물을 한 모금 마시고 계속했다.
“우리는 그들을 중요 수사대상으로 삼고 조사 중입니다. 도매시장 근처 한 작은 여관에서도 새로운 것이 발견되었습니다. 처음 사건이 발생한 후 두 시간 좌우가 지났을 때 그들이 숙박을 했는데 왕흔은 보이지 않았었습니다. “
“다음날 새벽에 그들이 나갈 때 여관은 별로 주의를 하지 않았다합니다. 다시 비행장에 출현한 왕흔이 일찍 비행기를 타고 우루무치로 갔습니다. 양이동 그들은 동행하지 않았습니다. 우루무치에 연락해 확인해보니 왕흔은 당일날 다시 비행기를 갈아타고 항주로 돌아갔다고 합니다. “
“주의를 끌만한 것이 보고 되었는데 사건 당일과 그 다음날 두 대의 흑색 제타가 도둑을 맞았습니다. 한 대는 작은 여관 수 백 미터 떨어진 곳에서 찾았고 다른 한 대는 은행 부근에서 출현했습니다. 은행을 통해 그들이 단시간 내에 다량의 현금을 인출한 것을 확인 했습니다. 그 후에 그들과 도둑 맞은 차량이 같이 사라졌습니다. “
“그들이 성을 빠져나가 어느 쪽으로 갔을 것 같소? “
“주요 성의 출로는 모두 막고 조사를 했지만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
황영태는 손옥려를 보고 또 보더니 물었다.
“당신은 그들이 어디로 간 것 같소? 국경을 넘는 것이 가능할 것 같소? “
“그들은 국경을 넘지 못 할겁니다. 분명 남쪽으로 갔을 겁니다. “
“그들이 세 명이라면 양이동과 딸 그리고 나머지 한 명은 누구요? “
황영태가 계속 물었다.
“막룡이라는 사람인데 그들 회사의 직원인데 항주에서부터 따라 왔습니다. 상세한 기록은 아직 조사 중입니다. “
“잘 조사해 보시오. 이 사람이 분명 간단치가 않을거요. “
회의를 끝낸 후 송국장이 손옥려를 따로 사무실로 불렀다.
“방금 황경관과 내가 잠시 상의를 했는데 왕흔이 이 사건의 단서로 아주 중요하다는거야. 자네가 항주로 왕흔을 찾아 다녀오는걸로 결정했네. 구체적 정황을 조사해봐. 그 막룡이라고 부르는 사람 또한 가면 조금 정황이 포착되겠지. “
아닌 밤중에 홍두깨 격인 상황에 손옥려는 놀랐다.
“국장님! 이 사건은 이 곳 공안이 계속 진행하는 것 아닙니까? 만일 필요하다면 두 명의 요원 정도 항주로 파견하면 될 일이죠. 이 안건은 제 책임하에 시작한겁니다. “
송국장은 고개를 가로 저었다.
“손대장, 이 안건은 상부에 이미 접수가 됐어. 다시 말하지만 자네도 이 년 동안 휴가 한 번 못갔었잖아. 손대장도 바로 항주 사람이잖아. 이번 기회에 가족들도 보고와. 됐어! 그렇게 결정된 걸로 하고 자네는 가서 짐을 꾸리라고. 내일 아침 기차표를 예약해두라고 했어. “
손옥려는 이미 더 이상 말해봤자 소용이 없다는 것을 알았다. 보아하니 동료들은 경찰차에 바삐 각종 장비를 싣고 있었다.
“행동이 정말 빠르군! “
황영태 일행은 세 대의 RUV 차량을 사용했다. 그들은 차량을 검사하고 있었다. 손옥려는 차 옆을 지나치며 곁눈질로 활짝 열린 트렁크를 훔쳐 보았다.
새로 보는 커다란 상자 위로 하나의 길다란 나무 상자가 있었다. 길이는 대략 일미터 삼십 좌우에 폭은 20센티 정도, 높이는 십칠팔 센티정도 였다. 표면을 보니 사용한지 오래된 것 같았다. 그 밖에 몇 개의 베낭이 있었다. 이 때 모두들 황영태의 지휘하에 차에 올라 출발을 했다. 손옥려는 갑자기 멍해졌다. 방금 본 베낭은 육군 야전 베낭이었다.
방금 전 국장은 그녀에게 기차를 타고 가라는거였다. 시간 낭비가 아닌가? 어째서 비행기를 안타고! 다시 몇 가지 의문이 손옥려의 뇌리를 떠돌기 시작했다.
심영은 일종의 알 수 없는 예감에 휩싸였다. 막룡의 핸드폰은 벌써 며칠 째 통화가 되고 있지 않았다. 어제는 손옥려라는 경찰이 신장에서 자신을 찾아 와서 막룡의 정황을 탐문하는 것이었다. 심영은 단지 막룡이 북방인으로 군대를 제대했다는 것만 알고 있었다. 기타의 일은 정말 아무 것도 알지 못했다. 막룡과 동거를 한 이래 그들은 계속해서 미래의 계획만을 이야기했었다. 과거에 대한 이야기를 한 적은 정말 적었다. 심영은 손옥려에게 막룡의 근황을 질문했지만 그녀는 아무 회답 없이 돌아갔다. 심영은 막룡에게 반드시 무슨 일이 벌어졌다는 것을 느꼈다. 그녀는 남풍집단으로 달려갔다. 양이동과 막룡이 연락이 끊겼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