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야 유머 복권 당첨되면 반으로 나누자던 30년전 약속을 지킨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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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6
주소야 유머 복권 당첨되면 반으로 나누자던 30년전 약속을 지킨 사람
"토마스 쿡(Thomas Cook)"
약 30년 전인 1992년, 소방관인 친구 조셉 피니(Joseph Feeney)와 그는 둘중 한명이 복권에 당첨되면 상금을 나누어 갖기로 약속하였다. 약속을 한 뒤로 두 친구는 매주 복권을 구입하였다. 가장 큰 당첨금은 100달러였다.
그 후 2020년 6월, 토마스 쿡은 2천 2백만 달러(약3억분의 1확률)의 파워볼 복권에 당첨되었다. 당첨되고나서 조셉 피니에게 소식을 전했고, 그 둘은 세금을 제하고 각각 오백 칠십만 달러를 수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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